제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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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뉴질랜드의 키위 협동조합. 키위하면 생각나는 브랜드.키위는 제스프리~
2021년 기준 24년이 된 협동조합이다. 한국에는 1997년 설립초기에 진출을 했고 2004년 서귀포시와 생산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2007년 제주 골드 키위를 출시했다.
본사는 뉴질랜드 Mount Maunganui에 있으며 CEO는 다니엘 마티에슨이다.
현재까지 선 골드, 그린, 유기농 키위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레드 키위까지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중량대비 가격은 과일 중에 비싼 편이다.
2. 키위 브라더스[편집]
왼쪽이 그린, 오른쪽이 골드.
일본 제스프리 측에서 만든 홍보용 캐릭터.
- 그린
"제스프리는 시지 않아!"성우는 시모노 히로/김영선
성실하고 정의감이 강하며 똑부러진 성격.
다른 과일들과 친하게 지내는 게 특징이며 취미는 채소 코너까지 산책하기이다.
매력포인트는 와일드한 갈색털[1], 좌우명은 "뿌리지 않는 씨앗에서는 싹이 돋지 않는다."
영양소 면에서 제일 자신있어 하는 부분은 수용성과 불용성이 골고루 다 잡힌 식이섬유가 가득하다라는 점이다.[2]
여담으로 위 사진에서도 나오듯이 골드를 힘들어하는 기색도 없이 한 손으로 받쳐주거나 안아올리는 장면들이 많이 등장하는 걸로 봐선 팔 힘이 상당한 듯 하다.
- 골드
"이건 달콤하고 영양 많은 키위 꺼라고!"성우는 미야노 마모루/김하영
본명은 썬골드. 쾌활하고 긍정적인 성격.
식후 디저트가 되는 게 특징이며, 취미는 타임세일 견학하기이다.
매력포인트는 동글동글 귀여운 눈망울, 좌우명은 "행복은 누워서 기다려라."
영양소 면에서 제일 자신있어 하는 부분은 일일 권장량을 능가하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라는 점이다.[3]
여담으로 생각 외로 울보다.(...) 다른 과일들이 자신들이 너무 시다며(...) 놀릴 때 엄청 울어대거나 선발 대회에서도 잔뜩 긴장 타다가 그린이 손 잡아줄 때 눈물을 보이는 등...
- 레드
#1, #2
틀에 박히지 않는 아가씨같은 성격.
어떤 식탁이든지 간에 빛나게 하는 것이 특징이며 취미는 디저트 매장에서 윈도 쇼핑하기이다.
매력포인트는 분홍빛 입가, 좌우명은 "작은 것은 아름답다."
영양소 면에서 제일 자신있어 하는 부분은 항산화 성분이 포함된 안토시아닌이 들어있다라는 점이다.
이벤트성으로 만든 캐릭터라는 느낌이기에 성우도 없으며, 정식 키위 브라더스조차도 아니다.
틀에 박히지 않는 아가씨같은 성격.
어떤 식탁이든지 간에 빛나게 하는 것이 특징이며 취미는 디저트 매장에서 윈도 쇼핑하기이다.
매력포인트는 분홍빛 입가, 좌우명은 "작은 것은 아름답다."
영양소 면에서 제일 자신있어 하는 부분은 항산화 성분이 포함된 안토시아닌이 들어있다라는 점이다.
이벤트성으로 만든 캐릭터라는 느낌이기에 성우도 없으며, 정식 키위 브라더스조차도 아니다.
- 사과
"달다...!"나름 비중있게 등장하는 과일들 중 하나. 키위 브라더스 다음으로 대사량이 많은 편에 속하며, 키위를 감자랑 착각하고 있었다.(...) 그래도 키위 브라더스와 봉지에서 같이 후숙시킬 때, 이 둘을 열심히 훈련시켜 주었고, 이후에도 키위 브라더스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모습 등을 보여주는 걸 보면 나름 이 둘을 아껴주긴 하는 듯.
공식 트위터에서 과일들끼리 화상 통화하는 일러스트에선 자식이 있었다는 게 밝혀졌다.(!) #
- 바나나
"신나?"나름 비중있게 등장하는 과일들 중 하나. 사과에 비하면 그렇게까지 비중은 많은 편이 아니나, 신나리셔스(아게리셔스)에서 다른 과일들을 제치고 등장한 덕에 나름 사과 못지 않은 임팩트가 있는 편이다. 마찬가지로 봉지 후숙시킬 때 사과랑 같이 키위 브라더스를 훈련시키는 역으로 등장했으며, 그 이후에도 이 둘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딜리셔스?"
'헬스는 즐겁게' 편에서는 제일 비중있게 나왔으며, 이 외에도 작중에서의 묘사를 보면 살찌는 것에 은근히 신경쓰는 듯한 묘사를 보여줬다.
이쪽도 골드처럼 한국 한정으로 여성 성우가 담당했다.
- 오렌지
"키위요? 에너지는 넘치지만 좀 평범하죠."나름 비중있게 등장하는 과일들 중 하나. 사과와 바나나랑 달리 이쪽은 그렇게 큰 비중은 없다.[4][5] 한일 성우도 그렇고 작중 묘사를 보면 몇 안 되는 홍일점 포지션일 듯.[6]
참고로 작중 외형도 그렇고 초기 공식 트위터에서의 묘사에서는 원래 정체는 "귤"이였던 것 같으나#, 딱 그 이후부터는 "오렌지"로 더 자주 불린다. 아무래도 도중에 설정을 변경했다거나 해당 트윗 한정 일회용 설정이였는 듯 하다.
- 당근, 새송이버섯, 브로콜리
조그만 키위 커다란 힘 CF송에서 짤막하게 등장한 단역들이다.
의외의 사실로 공식 트위터에서 밝힌 정보에 의하면 사실 키위 브라더스의 정확한 관계는 그저 "콤비"일 뿐 "형제"가 아니라고 한다. 단지 형제처럼 사이가 너무 좋은 것 뿐이라고...[7]
원판과 국내판에서의 캐릭터들의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 우선 원판에서는 오렌지만 빼면 전원 남성 성우들이며, 비교적 국내판에 비하면 목소리 톤이 굵은 편에 속한다.[8] 반면, 국내판일 경우 그린과 사과 정도만 원판하고의 성우 성별이 같은 경우이고, 그마저도 그린의 목소리가 상당히 가는 편이다. 또 원판에서의 키위 브라더스들은 다른 과일들한텐 꼭 '선배'라는 호칭을 사용한다는 설정이 있었는데[9], 국내판에선 이를 생략했다.
3. 광고[편집]
좋아하는 것을 즐기면서
노래가 사용된 광고 중 896만뷰를 찍으면서 제일 많은 조회수를 보여줬다.
헬스는 즐기면서
사실상 바나나가 주역인 CM송. '운동은 무리해서 하는 것이 아닌 즐기면서 하는 것이다'라는 나름대로의 메세지도 제대로 전달된 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바나나가 깨달음을 얻고 정신 차리는 장면도 생각보다 감동적이다.
원판(시지 않아!)
국내판(제스프리 키위는 시지 않아!)
일본 유튜브 채널(사실상 원판)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보유한 광고이다.(1507만뷰)
참고로 그린의 마지막 대사는 "다행이다!"하면서 우리들은 시지 않다며 엄청나게 감격해하는 장면이였는데 국내판에서는 해당 대사가 생략되고 대신 해설의 "제스프리니까"로 바뀌어 있다.
원판(선택받은 키위)
국내판(선택받은 키위, 제스프리!)
한국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보유한 광고이다.(1226만뷰)
원판(아게리셔스[10])
2019년 CM. Dragostea Din Tei의 멜로디를 사용하였다.
원판 CM이 60초짜리라 30초 CM만 방영된 국내판에서는 삭제된 내용이 있다. 다른 과일들한테도(바나나 포함) 이 춤을 권하는데, 처음에는 다들 거절하다가 알바비를 주겠다(...)고 하니까 바로 똑같이 춤을 춘다는 내용. 국내판에서는 30초 CM만 방영되면서 해당 부분이 생략되었다.
국내판(신나리셔스)
2021년 해당 CM송이 한국에도 들어오면서 433만뷰를 달성하였다.[11]
마이야히송의 인기가 국내에서 금방 식은 것을 반영하였는지 아예 음악을 바꿨다. 일본판은 물론 후술할 호주판보다 음이 더 흥겨운 게 특징.
호주판(Crazy Tasty)
2022년에는 호주에도 수입되었다. 말장난이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 예전부터 키위 브라더스 영상에서 사용하던 캐치프레이즈 'Crazy Tasty'를 사용하였으며, 이쪽도 CM송을 교체하였다.
건강하면서도 아게리셔스
2022년 5월 4일에 유튜브에 업로드된 CF송이다.
원판(조그만 키위 커다란 힘)
2023년 5월 5일에 유튜브에 업로드된 CF송이다. 1분 음원 버전이 각종 음원사이트에 출시되기도 했다! 링크
국내판(작은 습관 큰 결실)
2023년 5월 4일에 유튜브에 업로드된 전 곡인 '신나리셔스'에 이은 국내판의 두번째 CF송이다.
원판보다 먼저 업로드 되었으며, 사실상 원곡을 편곡되어 출시된 '신나리셔스' 때에 비해 거의 원곡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4. 기타[편집]
일본 사업부에서 애니화한다면서 남성 두명으로 모에화를 한 이미지를 올렸었다. # 물론 올린 날짜를 보면 알수 있듯이 그런거 없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0:40:43에 나무위키 제스프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광고 애니메이션에선 그렇게 잘 부각되지 않으나, 공식 트위터에선 은근히 이를 강조해대는 일러들을 볼 수 있다.[2] 여기까지가 공식 홈페이지와 광고에서 소개된 내용이다.[3] 여기까지가 공식 홈페이지와 광고에서 소개된 내용이다.[4]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사과와 바나나에 나오는 에틸렌 성분이 키위를 잘 후숙시킬 수 있게 도와주는 작용을 해주기 때문이다.[5] 그래도 공식 트위터에서는 바나나를 제치고 많이 등장한 편이다.[6] 다만 그외의 더빙판에선 남성 성우가 담당하기에 확실치는 않다.[7] 다만 최근 트윗에서는 아무래도 골드 쪽이 좀 더 동생인 듯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8] 덧붙여서 키위 브라더스들은 전원 '오레'를 사용한다.[9] 특히 공식 트위터에선 이 점이 계속 부각된다.[10] '올리다'라는 뜻의 '上げ'(아게)와 'Delicious'가 합쳐진 단어이다.[11] 해당 영상이 올라온 이후 한시간 버전이랑 댓글 모음 영상까지 올라올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