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쿠치하라 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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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쿠치하라 아키
菊地原亜希
Aki Kikuchihara

파일:external/recreators.tv/character_c13_img_01.png

본명
키쿠치하라 아키
菊地原亜希 | Aki Kikuchihara
출생
1990년
나이
27세
성별
여성
신체
171cm
소속
자위대
미즈시노 소타 일행
성우
츠네마츠 아유미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Re:CREATORS의 등장인물로 대책위원회 대표로 정황상 자위대 출신.


2. 작중 행적[편집]


5화에서 첫 등장. 나카노가네 마사아키의 집에 자위대를 투입하고 그 결과 그의 집을 부셔먹었다.[1] 이후 미즈시노 소타를 포함한 소타 일행 전원이 참석한 회의를 진행하면서 현재의 상황을 소타 일행에게 알려준다.

그러면서 메테오라가 자위대의 장비를 빼돌렸다고 말하자 메테오라가 긴급피난을 말하지만 그걸로 인해 발생한 피해는 상정외라고 말해 메테오라가 사과하게 만든다. 이후 메테오라의 가설을 듣고 그녀의 제안을 수용해 행동에 옮긴다. 이후 자신들이 일행의 신변을 보호한다고 말하고 회의가 끝나고 메테오라셀레지아 유피티리아와 친해지게 된다.

6화에서는 치쿠조인 마가네가 일으킨 살인사건을 단순한 강도 사건으로 은폐시켰고 메테오라가 앨리스테리어 페브러리와 싸우는 중 무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아키에게 허가를 맡아야 하기에 일일이 전화해서 허가를 받아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7화에서 미로쿠지 유우야를 보호하고 야창귀록의 원작자를 보호하려고 했지만 이미 늦었다. 우선 블리츠 토커의 작품 코드 바빌론을 소타가 알아냈으니 코드 바빌론의 원작자인 스루가 슌마를 보호할지도 모른다.

8화에서 스루가 슌마야토우지 료의 신변을 보호하였다. 소타 일행 앞에서 본의 아니게 당사자들의 본명을 공개해버린 것은 덤.

11화에서 소타의 전화로 메테오라의 무기 사용을 허가하였고 이후 마츠바라 타카시와 나카노가네 마사야키와 같이 현장을 향했지만 자신의 캐릭터가 걱정된 마츠바라는 키쿠치하라를 무시하고 나카노가네와 함께 전장으로 뛰어들었는데 키쿠키하라는 아무런 말도 없이 두 사람을 얌전히 보내주었다.

14화에서 키쿠치하라의 권력이 어느 정도 나타났는지 상당히 높은 인물로 보더월드 콜로세움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서 각 출판사, 애니 제작사, 방송국에게 협력을 구하고 모노마기아 측 제작진과 협의를 보는데 감독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최소한 작화와 연출의 톱 10명은 필요하다고 말하자 곧바로 준비해준다고 말했다. 게다가 이번 화에서는 지금까지 예의바른 인상과 다르게, 업계의 사람이 떠들고 불만을 외치는 것을 "닥치세요!"라고 한 마디로 입을 다물게 했다.

16화에서 여관에서 자기도 모르게 술을 마시고 금방 취해서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종화인 22화에서 남게 된 메테오라 외스터라이히의 신분을 마련해주고, 자신은 공무원을 그만둔다. 그 대신 체임버 페스를 하면서 알게 된 인맥을 통해 만화 쪽 일을 하게 된다. 무슨 일을 하는 지 확실히는 안 나왔지만...

3. 기타[편집]


같은 시기에 방영되는 카도: The Right Answer의 정부 인원들이 무책임할 정도로 이상론적인 행동만 보이고 있어서 사람들이 불만을 표하고 있는 것과 달리 현실적인 태도와 행동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2]

현재까지의 행적을 보면 성격이 한성깔할 것 같은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너무 강하게 나간다든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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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이의 공격이 가장 크나 자위대를 투입시켜서 생긴 일이다.[2] 스케일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카도의 경우에는 대놓고 하네다 공항에 카도가 출현해서 일반인도 알고 있지만 이 작품은 반대로 카도와는 달리 소수의 민간인만이 알고 있기에 은폐라든지 그런 것이 가능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