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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무라 카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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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배우.
2. 상세[편집]
진한 느낌의 외모가 인상적인 배우. 외모뿐 아니라 그만의 독특한 아우라가 있다. 연기력은 꽤 출중한 편이지만 2000년 대 초반까지만해도 악역으로 출연한 작품이 대부분이었다. 필모그라피에 야쿠자 역도 좀 보인다. 2003년 작품 <당신 곁에 누군가가 있다>에서 주목을 받았고, 2004년 재일교포 집안 이야기를 그린 피와 뼈에도 출연하였으며[1], 2007년 드라마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에서 쿠사나기 슌페이 역을 맡았다. 인기를 얻고 나서는 코믹한 캐릭터도 곧잘 맡는다.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다.[2][3]
주요 드라마 출연작으로 ATARU, 밤비노, 도망변호사, 메꽃, 천지인, 숙명,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사랑, 고양이 사무라이 등이 있다. 진한 외모 덕에 테르마이 로마이 영화에서 루키우스 케이오니우스 콤모두스 역으로 출연했다.
미이케 다카시 초창기 페르소나였지만, 정작 본인은 힘들었다고 술회하고 있다. 초창기 미이케 다카시 영화 촬영작은 상당히 하드했다고.
3. 여담[편집]
1993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아들 1명을 뒀고, 2012년 이혼했다. 아들의 양육권은 어머니에게 갔다. 아들 이름은 쇼세이(北村将清)로 1994년생(29~30세). ' 건달군과 안경양(ヤンキー君とメガネちゃん, 2010년 나리미야 히로키 주연)', '행복해지자구요(幸せになろうよ, 2011년 카토리 싱고 주연)' 등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영화 『忍たま乱太郎』(2011년) 단역 출연.
2018년 2분기에 시그널의 일본판인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KTV/후지 테레비)의 주연을 맡았다. 오오야마 타케시 순사부장(원작의 이재한) 역으로 원작과 싱크로가 잘 맞는 것 이상이라는 호평이다. 원작과는 또다른 느낌인데도 역을 자연스럽게 잘 살리고 있다.
여담으로 홈페이지가 밀레니엄 때 분위기다. 필모그라피나 프로파일에 사진 한 장 없다. 단지 영화는 2018년 작까지 올라있는 걸 보면 관리는 하는 듯하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는 18년 2분기 정보가 스쿠프로 올라가 있긴 한데, 히스토리의 드라마 섹션에는 또 2018년이 아직 올라가 있지 않은 걸 보면 벌써 2분기인데 관리를 안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볼품이 없어도 너무 없다.
한국엔 2015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영화 <고양이 사무라이>로 공식 내한한 바 있다.
2019년 한국영화 봉오동 전투에 일본군 장교로 출연하게 되었다. 작품이 항일영화임에도 그가 출연한 것에 대해 용기있다고 칭찬한 팬들이 많았다고 한다. 본래 그의 소속사는 항일 영화에 자신 소속사의 배우가 출연한다는 것에 반대했지만, 키타무라는 "배우는 어떤 배역이든 해내야 한다"고 강행했다고 한다. 아니나다를까 일본 현지에서는 그를 비판하는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한국 한정으로는 평생까방권을 얻게 되었다.
월트디즈니의 실사영화 알라딘에선 자파역을 맡았는데, 원작이나 우리말 더빙판과 비교하면 훨씬 더 간사한 간신 느낌을 물씬 풍기는 목소리 연기를 보여주었다.
게닌 미야사코 히로유키와는 오랜 친구로, 키타무라가 오픈하는 카레집을 미야사코가 유튜브에서 소개하는 영상에 출연*
4. 출연작[편집]
4.1. 드라마[편집]
- 갈릴레오 1기(2007), 제로(2008), 2기(2013), XX(2013) - 쿠사나기 슌페이
- 천지인 (2009) - 우에스기 카게카츠
- 도망변호사 (2010) - 마후네 죠
- ATARU (2012) - 사와 슌이치
- 고양이 사무라이 (시즌1 2013, 시즌2 2015) - 마다라메 큐타로
- 화이트 라보 ~경시청 특별 과학 수사 반장~ (2014)
-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 (2014) - 카토 오사무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사랑 (2016) - 와다 히데오
-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2018) - 오오야마 타케시
- 일본 느와르 ~ 형사 Y의 반란 (2019)
- 천국과 지옥 ~사이코 두 사람~ (2021) - 카와하라 미츠오
-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SP (2021) - 오오야마 타케시
4.2. 영화[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07-12 16:12:28에 나무위키 키타무라 카즈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영화 중반에 기타노 다케시에게 월급달라고 개기다 숯으로 지짐 당하는 그 배우 영화 후반부에 야쿠자 두목으로 등장[2] 완전한 사육에선 자위에 빠져사는 찌질한 젊은이로도 나오고 전차남 스페셜에선 줄곧 멋지게 나오다 오덕스러움이 폭발한다(...) 특유의 가늘고 간사한 목소리를 낼 때가 있는데 평소에 멋지고 럭셔리한 대표적인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갭이 엄청나다.[3] "돌팔매질~외무성 기밀비를 파헤진 수사 2과~라는 드라마에선 악역을 맡았다.[A] A B 신기하게도, 두 영화 모두 일본 기준으로 9월 16일에 개봉한다. 두 영화 모두 한편으로 인연이 깊은데, 침묵의 퍼레이드는 9년만의 갈릴레오 시리즈 복귀작이며, 헬 독스는 주연으로 나오는 사카구치 켄타로와 시그널,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에서 합을 맞춘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