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조 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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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소개
3. 작중 행적



1. 프로필[편집]


이름
킨조 시라스 (金城白子)[1][2][3]
본명
후마 코타로 (風魔小太郎) / 이스케(壱助)
나이
25세
신장
175cm
체중
65kg
혈액형
O형
생일
4월 1일 (만우절)
취미
낮잠
가족 관계
- [4]
특기
과자 만들기[5]
좋아하는 것
단 음식
싫어하는 것
없음
못하는 것
단 음식을 제외한 요리[6][7]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메이(芽衣)(少)
무대판 배우
히라마 소이치
영화판 배우
키리야마 렌


쿠모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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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당주/장남
15대 당주/차남
삼남
소속 닌자
쿠모 텐카
쿠모 소라마루
쿠모 츄타로
킨조 시라스(男)
후마 니시키(女)
선대 당주
600년 전
1대 당주
쿠모 카게미츠

300년 전
8대 당주
쿠모 바렌
쿠모 오쿠니





2. 소개[편집]


흐린 하늘에 웃다의 등장인물.

쿠모 신사 소속의 식객이자 닌자로 원래는 후마 일족 출신의 닌자였다. 일족 중 홀로 살아남았으나 죽어가던 도중 텐카에게 주워져 킨조 시라스란 이름을 얻고 쿠모 신사에서 살게 되었다. 텐카에게 있어 시라스는 가장 소중한 친구이며, 텐카의 동생들인 소라마루와 츄타로도 시라스를 닌자가 아닌[8] 또 하나의 친형처럼 소중히 여기며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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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모 가의 배신자이자 진 흑막.

쿠모 가에 잠입한 것은 오로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였다. 실제론 후마 일족의 수령으로 후마 닌자들을 이끌고 오로치 부활을 목표로 한다. 동명의 쌍둥이 남동생과 짜고(...) 동생은 감옥에서 형은 쿠모 가에서 할일을 착실히 하고 있었다. 실제로 쿠모 가의 부모님을 죽인 사람도 이쪽이었다. 정체가 드러난 후엔 텐카에게 선물받은 머리끈을 태우며 '안녕, 킨조 시라스.'라며 쿠모 가의 식객이었던 시라스와의 완전한 결별을 선언한다.

소라마루의 앞에서 완전히 정체를 드러내고 그를 오로치라 칭한다. 결국 소라마루는 완전히 오로치의 힘에 먹힐 위기에 처하지만 다행히 원래대로 돌아오고 소라마루가 오로치를 봉인함으로써 후마의 목적을 실패한다. 마지막까지 그를 추궁하는 텐카에게 '이것이 나의 대답이다'라며 가면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모습을 보여준다.[9] 이후 절벽에서 추락하여 생사불명 상태가 된다.

흐린 하늘에 웃다 외전: 결별, 야마이누의 맹세 마지막에 텐카의 언급 후 벚나무 아래 서있는 모습과 다른 후마 일족이 말까지 거는 것으로 생존이 확인되었다. 흐린 하늘에 웃다 외전: 숙명, 쌍두의 후마에서 정확한 생존 이유가 나온다. 추락한 절벽 아래에 있는 호수에 빠져 살아남았다.

그가 수장이 된 계기는 자신의 소망과 쌍둥이 동생 이사메의 소망과 아버지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즉,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후마 일족에서 함께 생활하고 후마 닌자가 되는 것. 후마 일족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닌 이 당시 수령이 그냥 정신 나간 놈[10]이어서 자신의 소중한 존재를 모두 죽이다 보니 더더욱 그냥 둘 수 가 없었던 것이다.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은 의식의 표적이었으면서 수령을 없애려고 했던 배신이라는 것도 있지만, 어머니의 죽음은 자신의 형제를 살리기 위해서 였다고는 하나 수령이 그녀를 상대했을 때 자비는 하나도 없었다. 자신의 형제를 죽이라고 했던 수령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순간 자신의 친구들이 와서 이스케는 필요한 존재라고 부디 봐달라고 했다. 이때 수령이 자신에게 토를 달았다는 이유 하나로만 바로 쿠나이로 둘의 목을 단숨에 베어서 죽였다. 그로 인해 이스케는 이사메의 도움으로 타락한 수령과 상부를 죽임으로서 세대교체에 성공했다.[11]

이스케가 바랬던 것은 아버지와 어머니, 쌍둥이 동생 이사메와 자신, 이 네 명이 후마 일족 마을에서 함께 사는 것이었다. 소중한 가족이 있는 집을 만들고자 했다. 하지만 이사메는 어려서부터 이스케와는 다르게 살았고 부모 모두 전 수령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다. 그리고 계획을 위해 쿠모 家에 10년 간 머무는 동안 자신이 바랬던 가족이 있는 집에 대한 소망을 이루었고 그에 대한 정이 계속 남아 있었던 것이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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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명을 가르쳐주 않은 일에 화난 텐카가 멋대로 붙인 이름[2] '모쿠조 호쿠로'목조 점박이랑 어느쪽으로 할까 고민했다고! 라는 텐카의 말에 지금 이름이라는 사실에 안도했다.[3] 시라스는 멸치나 뱅어의 치어를 의미[4] 쌍둥이 남동생[5] 그중에서도 갈분떡[6] 엄청나게 괴멸적으로 일단 어패류만 넣으면 되는 줄 안다.[7] 그런데, 니시키도 비슷한 걸로 보아 요리실력이 후마의 종특일지도...[8] 텐카 역시 시라스를 후마 일족의 닌자가 아닌 친구로 대했다.[9] 후마 가의 당주 후마 코타로서의 모습(가면), 쿠모 가의 식객인 킨조 시라스의 모습(가면X)가 공존하는 그의 모순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10] 오로치의 그릇을 찾지도 않고 동족을 죽이는 의식만을 거행한 것도 모두 자신을 지키기 위한 후마를 만들기 위해서 일 뿐이었으며, 도구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11] 이때 같이 있던 후마 닌자 중 일부는 상부와 뜻이 같아 이스케를 죽이려고 했고 머뭇거리다가 공격을 시작한 쪽이 이스케를 돕는 쪽이다.[12] 이로써 TVA에서 이사메가 정이라도 붙었나 물어 보는 것과 이사메가 이스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해 적을 물리치려 했던 것이었다. 또한 쿠모 삼 형제도 그들의 가족을 이렇게 만든 것을 용서하지 못하면서도 정이 쌓여 만나고 싶어한다는 것이 전부 밝혀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