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원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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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원시티.jpg
단지전경

파일:킨텍스 원시티 BI.png




명칭
킨텍스 원시티
영문 명칭
KINTEX ONECITY
종류
주상복합(아파트, 오피스텔[1])
브랜드
파일:자이 심볼(2002-2020).svg | 파일:힐스테이트 BI_심볼.svg | 파일:더샵 BI(2010-2020.1).svg
주소
1BL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태극로 8
(장항동)
2BL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월드고양로 19
(장항동)
3BL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월드고양로 21
(장항동)
입주
2019년 8월
동수
총 15개동
층수
지하 4층, 지상 12~49층
높이
최고 151.6m
세대수
1BL
297세대
2BL
959세대
3BL
782세대
합산
2,038세대
면적
1BL
118㎡, 122㎡, 147㎡, 204㎡, 211㎡
2BL
118㎡, 147㎡, 170㎡, 204㎡
3BL
118㎡, 122㎡, 147㎡,
170㎡, 204㎡, 211㎡
시공사
파일:GS그룹 아이콘.svg | 파일:포스코 CI.svg | 파일:현대 심볼.svg
주차대수
1BL
480대 (세대당 1.61대)
2BL
1,369대 (세대당 1.42대)
3BL
1,119대 (세대당 1.43대)
1. 개요
2. 상세
3. 역사
4.1. 철도교통
4.2. 도로교통
4.3. 버스교통



1. 개요[편집]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한류월드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이다. GS건설포스코건설, 현대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했다.


2. 상세[편집]


2010년 들어온 최성 고양시 시장이 기존 킨텍스 지원단지와 한류월드의 침체를 막기 위해 업무시설 및 상업시설 비율을 낮추고 주거시설 비율을 높이고 민간 건설사한테 부지를 매각한 것이 원시티의 시초이다. 이에 한류월드 사업의 원래 목적은 상당부분 축소되었으며, 대신 일반 택지지구처럼 아파트가 급증하게 되었다. 원래 킨텍스 원시티 부지는 브로멕스 킨텍스 타워에 따른 호텔마천루 오피스 부지였지만 이 부지가 전부 주거지구로 바뀐 것. 그렇게 주상복합 아파트가 되었다.

고층 아파트이긴 하지만 층수가 49층이고 높이는 200m가 되지 않는 건물이라서 마천루에 해당되지 않는다.

엘리베이터의 경우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초고속 모델인 GMH 모델이 적용되었으며, 점자식 미니터치가 들어가있다. 속도는 210m/min. 지금까지 설치된 GMH 모델 중 가장 빠르다. 다만 해당 모델의 최고속도가 600m/min 이상이라서 수년내로 추월당할 가능성은 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장항1동 제2투표소로 킨텍스 원시티가 단독 투표소를 확보했다. 203동 경로당에 투표소가 설치되었다. 대체적으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이 경합우세인 일산신도시 대부분의 지역과는 달리 이곳 킨텍스 원시티에서는 압도적인 격차로 통합당이 승리했다. 김영환 통합당 후보가 무려 62.18%를 득표한 반면, 홍정민 민주당 후보는 37.18% 득표에 그쳤다.

이처럼 이 단지는 입주민들이 기존의 일산 주민들도 있긴 하지만 강남을 비롯하여 서울의 타 지역에서 GTX A 노선 개통이나 혹은 신축 단지의 재태크를 노리고 들어온 주민들도 많아서 기존 일산신도시 주민과는 약간 이질적인 경향성을 띤다. 그런 연유로 이 단지의 주민들은 일산동구 장항동과 일산서구 대화동으로 쪼개져 있는 이 지역의 행정구역에 대해[2] 불만이 많아서 가칭 "킨텍스동"을 신설해 달라고 서명운동 등 집단행동에 나서고 있다. 이는 실질적으로 생활에 불편에 있다는 이유도 있는데, 이 곳 주민들이 행정업무를 보러 대화동이나 장항동 행정복지센터로 가려면 차로 15분 이상 빙빙 둘러서 가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대화동의 경우 도보로 가면 40분~1시간 정도 걸리며, 장항동은 직선거리는 가깝지만 일산호수공원이 가로지르는 것처럼 막고 있어서 원마운트 쪽으로 꺾어서 가야 한다.


3. 역사[편집]


2016년 4월 킨텍스 원시티 분양이 시작되었으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되었다. 그 이후 미계약이 나온 분량들이 2016년 6월 전부 다 팔리면서 미분양 제로인 부동산 완판이 달성되었다. 2010년대 이후의 일산신도시 지역에서 가장 미분양 해소가 빨랐다고 한다. 가장 큰 이유로는 GTX-A 노선이 서울역과 강남을 직통으로 연결한다는 기대 심리 및 편리한 자동차 교통[3]과 조망권[4]을 꼽는다.

2022년 12월 1BL쪽 아파트 브랜드를 기존의 한화 꿈에그린에서 포레나 킨텍스로 변경하였다.[5] 2BL(포스코/더샵 그라비스타), 3BL(현대/힐스테이트 일산)은 그대로 브랜드 유지 중.

4. 교통[편집]



4.1. 철도교통[편집]


2018년 12월 착공된 GTX가 추진중이며, GTX A선 킨텍스역(가칭) 이 생길 예정이다. 개통 예정은 2024년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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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3일 기준 킨텍스역 공사 현황. 출처 킨텍스 제2전시장에는 환기구가 설치된다.


4.2. 도로교통[편집]


킨텍스로, 한류월드로 등이 통과한다. 킨텍스로를 통해 자유로 킨텍스IC로 바로 연결된다. 제2자유로법곳IC한류월드IC로 약간 돌아간다. 이 때문에 자동차 이용은 매우 편리한 축에 든다.

다만 퇴근시간 이후 저녁에 이 곳에서 택시 호출은 정말 힘들다. 길가를 지나가는 빈 택시는 없다시피하고, 애초에 대화역, 주업역, 라페스타, 웨스턴돔 등 일산신도시의 전통적인 택시 스폿에서 대기하고 있는 기사들이 대다수이며 신도시 외곽에 위치한 원시티 쪽 콜을 잘 받지 않기 때문이다. 기다리는 시간 생각하면 차라리 아래 문단의 마을버스를 타고 일산선(3호선) 접속되는 역으로 가는 게 속편하다. 카카오택시는 10번 호출하면 겨우 1번 배차 성공할까말까이고, 그나마 일산의 로컬 콜택시 업체는 조금 더 잘 받아준다. 물론 장거리(서울) 가자고 하면 금방 콜을 수락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서울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라페스타를 배회하는 서울 택시들도 많고, 일산에 살고 있는 서울면허 택시 기사들도 엄청 많기 때문이다. 기사 입장에서는 이왕 출근하는데 빈 차로 가느니 손님 태우고 가면 그만큼 이득인 것.

4.3. 버스교통[편집]


입주시에나 버스노선 개편을 기대해볼 수 있다. 늘 그렇듯이 고양시 시청의 행정처리 상 마을버스 노선을 억지로 늘리게 되겠지만... 결국 광역급행버스 M7731의 정류장 추가만 달랑 해놓고 말았다.

2023년 현재는 상기한 M7731 외에도 광역급행버스 M7646이 평일 한정 추가로 정차한다. 마을버스 노선은 많이 늘어나서 고양 버스 082고양 버스 089, 고양 버스 062가 단지 블럭을 크게 돌며 회차하는 방식으로 커버하며, 킨텍스역이 들어설 네거리르 중심으로 고양 버스 010, 고양 버스 058, 고양 버스 999가 지난다.

또한 단지 부지 내에 알박기(...)하고 있는 소노캄 고양 앞에서 공항버스 7300, 공항버스 7400도 이용 가능하다. 사실 소노캄(구 엠블)이 알박기한 게 아니라 상기한 것처럼 이 지역이 원래 오피스상업지역에서 주거지역로 부지 용도가 전용되며 벌어진 일이다.[6] 원래는 이 호텔은 마천루 상업지구의 비즈니스 고급 호텔로 기능할 예정이었다. 지금도 킨텍스에 큰 국제행사가 있을 때에는 인근 호텔 중 1티어로서 어느 정도 비즈니스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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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70세대[2] 단지 중 한화 꿈에그린, 포스코 더샵은 일산동구 소속이고 현대 힐스테이트는 일산서구 소속이다.[3] 자유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 시계까지 20분, 도심까지 40분 정도에 진입한다. 다만 강남의 경우 강변북로의 교통체증 때문에 1시간 가량 잡는데, 체증이 없을 때는 신사역-킨텍스간 35분 컷이다.[4] 기존에 일산 살던 사람들이 킨텍스역네거리(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쪽에서 한화 꿈에그린 단지만 보고 "조망권은 개뿔.."이라고 여기기 쉬운데, 이는 오피스텔인 201~203동이 다닥다닥 붙어 있기 때문이다. 실제 위성지도로 보면 한화 꿈에그린도 아파트는 나머지 단지와 비슷한 동간 간격이며, 심지어 서-북-동은 의외로 앞에 빈터와 공원, 현대백화점 정도라 텅 비어 있어서 실제 아파트 거주 시 조망권은 매우 양호하다. 포스코 더샵의 경우 남향은 진짜 앞에 아무 것도 없는 논밭이고, 현대 힐스테이트도 서쪽으로 킨텍스, 남쪽으로 이마트타운 건물밖에 없어서 사실상 시야를 가리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5] 1BL 오피스텔지구는 여전히 꿈에그린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어서 킨텍스사거리에서 봤을 땐 여전히 꿈에그린 글자가 있다.[6] 이 때문에 최성 전 고양시장은 일산 지역에서 민심이 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