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크록(DC 확장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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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확장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킬러 크록
Killer Croc


파일:Suicide Squad Killer Croc.jpg

본명
웨일런 존스
Waylon Jones
이명
킬러 크록
Killer Croc

종족
메타휴먼
국적
미국
소속
태스크 포스 X
등장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담당 배우
애디왈레이 애키누에이아그바제이[1]
더빙판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기내더빙)
파일:일본 국기.svg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1. 개요[편집]


DC 확장 유니버스킬러 크록. 원작대로 식인을 하며 희생자를 고르는 기준이 까다롭다고 한다.

이쪽은 요즘 그려지는 수인형 외모 보다 초창기의 악어 피부의 인간에 가깝게 그려진다. 덩치도 일반인과 비교하면 훨씬 크지만 원작이나 게임 등에 비하면 현실적인 편인데, 머리가 너무 커서 근육질임에도 어깨가 좁아보여서 신체 비율에 대해서는 반응이 그리 좋지 못하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코믹스판이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쿠아맨의 빌런인 킹 샤크가 자주 출연했지만 지명도나 CG구현의 난이도 때문인지 배트맨의 빌런인 킬러 크록이 등장하게 되었다.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수어사이드 스쿼드[편집]


파일:external/www.ew.com/Killer-Croc.jpg

킬러 크록: "I'm going with y'all!"

(나도 같이 갈게.)

에드워즈 중위: "We got this."

(우리가 해결할게.)

킬러 크록: "I'm not asking bro. I live underground y'all are just tourists."

(부탁하는거 아니야 형씨. 난 땅 밑에서 산다고. 너흰 그냥 관광객들이고.)


"Not me, shorty. I'm BEAUTIFUL"

(난 아냐 이쁜이, 난 아름답다고.)[2]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Killer_Croc_DC_Extended_Universe.jpg

데드샷, 할리 퀸, 캡틴 부메랑, 엘 디아블로를 이어 다섯 번째로 소개되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멤버. 1968년 6월 3일[3]으로 2016년 기준으로 나이는 48세이다. 배트맨 시리즈와 비슷하게 하수구와 비슷한 형태의 감옥에 수감되어 있다가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합류한다. 처음 소개 장면에서 배트맨을 피해 고담에서 나와서 다른 도시를 돌아 다니다가 잡혔다고 나온다.

작중 담당 역할은 힘캐. 마지막 전투씬에서 폭탄을 설치하는 것을 돕기 위해 침수된 지하 수도로 릭 플래그의 팀원들과 함께 진입하는데 이때 "너희들에겐 관광지겠지만 여긴 내 집이다." 라고 말하곤 굳이 네발로 기어들어가는 짐승캐 어필을 하며잠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니나 다를까 물 속에서도 적들이 습격을 해오지만 킬러 크록이 대신 막아준 덕분에 다른 대원들이 무사히 폭탄을 설치해 터트릴 수 있었다. 수중에서의 임무가 끝나고 동료들이 인챈트리스와 싸우고 있을때 다시 등장 하여 5명이 다구리를 놓고도 못 이기던 인챈트리스를 한손으로 붙잡아 던져버림으로써 괜히 힘캐가 아니라는걸 보여준다.

파일:external/www.baltana.com/Suicide-Squad-Killer-Croc-HD-Wallpaper-05558.jpg

의외로 개그씬도 담당하는데 스쿼드를 계속 도구 취급하는 아만다를 보면서 "저 여자 맘에 들어" 라고 한다거나, 할리 퀸이 자기 외모를 추하다고 비웃자 후드를 벗고 진지하게 "난 아름답지."라고 대답하는 모습이나, 마지막 전투에서 이긴 보상으로 케이블 TV를 요구해서 감옥 안에서 햄버거를 든 채 TV를 보며 낄낄 거리는 걸 보면 원작만큼 막장은 아닌 듯 하다.


3. 평가[편집]


괴력 캐릭터+간간히 나오는 개그씬들을 보면 MCU의 헐크 혹은 그루트와 같은 '강력하지만 개그스럽고, 귀여운 면도 있는 캐릭터'를 노리고 만든 듯하다. 잘만 만들었으면 꽤나 매력적인 캐릭터가 될 수 있었겠지만 워낙 비중이 적은데다가, 헐크의 로키 패대기씬이나 그루트의 줄기 공격 같이 괴력을 부각시켜주는 장면이 없는 터라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주진 못했다. 스쿼드 전체 멤버를 상대로 무쌍을 벌이는 인챈트리스를 잡아 던져버리긴 하지만 임팩트가 그다지 없다(...)

게다가 분명 초인적인 괴력을 가진 악어인간인데도 불구하고 메타휴먼 취급을 받지 못한다. 다른 맴버들 문서도 그렇고 영화 평가항목에서도 그렇고, 인챈트리스 혹은 엘 디아블로가 끼어서 메타휴먼 취급 될 뿐이다.

분장을 하는 데 6시간이 걸렸다고 하며, 표정을 연마하기 위해서 캐릭터 마스크를 쓰고 거울을 보면서 연습했다고 한다.

이후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귀여움과 강력함을 모두 어필하는데 성공한 킹 샤크와 계속 비교되며 조롱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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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르: 다크 월드에서 알그림역으로 출연했다.[2] 할리 퀸이 자신을 보고 '겉도 못생겼고 속도 못생겼다'라는 식으로 말한 후 반응.[3] 엘 디아블로랑 생일이 똑같다. 엘 디아블로의 경우엔 1981년 6월 3일생으로 서류상에 기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