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킬링 문

최근 편집일시 :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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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제외



An Apple Original Film
플라워 킬링 문 (2023)
Killers of the Flower Moon

장르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서부극, 드라마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
각본
마틴 스코세이지
에릭 로스
원작
데이비드 그랜[1] - 논픽션 《플라워 문: 거대한 부패와 비열한 폭력 그리고 FBI의 탄생》
제작
마리안 보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틴 스코세이지
댄 프리드킨
엠마 틸린저 코스코프
브래들리 토마스
아담 소머
닐스 줄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시 플레먼스
로버트 드 니로
존 리스고
릴리 글래드스톤
브랜든 프레이저
음악
로비 로버트슨
편집
델마 스쿤메이커
촬영
로드리고 프리에토
미술
잭 피스크[2]
의상
재클린 웨스트[3]
음향
필립 스탁턴
톰 플리쉬만
마크 우라노
제작사
에페인 웨이 프로덕션[4]
애플 스튜디오스
임페레티브 엔터테인먼트
시켈리아 프로덕츠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라마운트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롯데엔터테인먼트
독점 스트리밍
Apple TV+
촬영 기간

개봉일
파일:프랑스 국기.svg 2023년 5월 20일 (칸 영화제)
파일:미국 국기.svg 2023년 10월 20일[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0월 19일
파일:프랑스 국기.svg 2023년 10월 18일
화면비
2.39:1 / 1.33:1
상영 타입
2D | IMAX | Dolby Cinema
상영 시간
206분 (3시간 25분 47초)
제작비
2억 달러[6]
북미 박스오피스
$
월드 박스오피스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26,699명 (2023년 10월 29일 기준)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7]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개봉 전 정보
3. 포스터
4. 예고편
4.1. 기타 영상
5. 시놉시스
6. 줄거리
7. 등장인물
8. 사운드트랙
9. 평가
10. 흥행
11. 기타



1. 개요[편집]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영화. 잃어버린 도시 Z의 원작자로도 알려진 데이비드 그랜(David Grann)의 동명의 논픽션을 원작으로 한다.

1920년대 오클라호마를 배경으로, 석유 시추와 관련된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 오세이지족의 사람들이 살해당하는 사건 오세이지족 연쇄살인 사건과 이를 수사하는 FBI의 전신 BOI에 대한 내용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 2016년 J. J. 에이브럼스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대략 5백만 달러에 원작 소설 판권을 구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화화 이야기가 들려왔다. 에이브람스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포레스트 검프의 각본을 담당했던 에릭 로스가 각본을 맡는다고 한다. #

  • 2017년 7월 14일, 마틴 스코세이지가 연출을 맡는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주연은 디카프리오 그대로 유지되는 것으로 보이며, 아이리시맨의 제작이 끝난 이후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9년 7월 29일, 로버트 드 니로가 출연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 같은 날 스코세이지 감독이 오클라호마에서 직접 로케이션을 답사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였다. #

  • 파라마운트 픽처스 단독 배급 예정이었으나 제작비가 너무 늘어나 Apple TV+와 공동으로 제작, 배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디카프리오와 드 니로 두 주연배우의 출연료에만 4천만 달러 가까이 들어가는데, 영화의 스케일이 크다 보니 결국 예산이 2억 달러로 올라 혼자서는 감당이 안 됐기 때문.[8] 전작 아이리시맨의 제작비를 지원해주었던 넷플릭스도 배급권 입찰에 참여했지만 넷플릭스 측에서도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버리는 바람에[9] 최종적으로는 Apple과 계약하기로 했다. #

  • 극장 배급은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그대로 담당해 스트리밍과 극장 개봉이 모두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

  • 각본가 에릭 로스와 디카프리오가 각본을 두고 싸운 적이 있다고 한다.# 에릭 로스가 처음 쓴 각본에는 디카프리오가 FBI 요원인 톰 화이트 역으로 나올 예정이었지만 디카프리오는 로버트 드 니로의 조카 어니스트 버크하트 역을 맡고 싶어 에릭 로스에게 각본 수정을 요구했다. 이것 때문에 디카프리오와 싸웠고 논쟁 끝에 디카프리오, 각본가 둘 다 절반씩 양보하며 각본을 수정했다. 일단 디카프리오는 어니스트 역이다.

  • 디카프리오가 영화의 첫 번째 스틸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

  • 2021년 9월 17일, 공식 촬영이 종료되었다.


  • 본래 한국에서도 원제인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으로 동일한 이름을 가지고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고 나서 영화 이름이 뜬금없이 플라워 킬링 문으로 변경되었다. 원작소설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작중 등장하는 인디언 부족이 5월을 꽃을 죽이는 달(Flower Killing Moon)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원제의 의미를 생각하면 그 의미를 해치는 제목 변경일 수도 있다.[참조] 참고로 원작소설의 국내 출간명은 플라워 문이다. 원제 Killers of The Flower Moon은 오세이지족 출신 엘리스 퍼션이 2009년에 발표한 시 '위기이'의 구절에서 따왔다. 영화 개봉 전 진행된 GV에서도 제목 변경에 대한 여론이 매우 안 좋았다.

  • 제한개봉 대신 전 세계 동시 극장 개봉으로 변경되었다. #


3. 포스터[편집]





4. 예고편[편집]


티저 예고편

메인 예고편
BGM: The Halluci Nation - Stadium Pow Wow


스페셜 예고편

파이널 예고편


4.1. 기타 영상[편집]


압도적 마스터피스 영상

가장 혁신적인 걸작 영상

굶주린 늑대들

제작 비하인드 영상

캐릭터 코멘터리 '헤일' 편

오일머니를 둘러싼 비극

캐릭터 코멘터리 '몰리' 편

캐릭터 코멘터리 '어니스트' 편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5. 시놉시스[편집]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 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6. 줄거리[편집]



7. 등장인물[편집]




8. 사운드트랙[편집]


Killers of the Flower Moon (Soundtrack from the Apple Original Film)

발매일: 2023.10.20.
트랙
제목
아티스트
재생시간
듣기
비고
1
Intro (The Sacred Pipe)
로비 로버트슨
0:3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
Osage Oil Boom
2:5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
My Land...My Land
2:1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
Heartbeat Theme / Ni-U-Kon-Ska
3:3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
They Don’t Live Long
2:55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
The Wedding
2:0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7
Tribal Council
1:1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8
Reign of Terror
2:5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9
Insulin Train
2:5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0
Tulsa Massacre Newsreel
2:2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1
Shame on Us
2:4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
Too Much Dynamite
2:56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3
Not if it’s Illegal
2:4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4
Salvation Adagio
3:1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5
Still Standing
3:4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6
Tupelo Blues
Rayna Gellert, Kieran Kane,
Philip Jamison, David Mansfield
0:3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7
Livery Stable Blues
Vince Giordano, Nighthawks
0:3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8
The Gallop, Chasse, Pas de Bouree
Adam Nielsen
0:3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9
Metropolis (A Blue Fantasie)
Vince Giordano, Nighthawks
2:1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
Mollie
Andy Stein
0:2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1
Wahzhazhe (A Song for My People)
Osage Tribal Singers
6:25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9. 평가[편집]










[[IMDb|

파일:IMDb 로고.svg
]]

(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파일:마이무비스.it 로고.png

[[https://www.mymovies.it/film/|

스코어
display:inline-block"
X.XX / 5.00

display:inline-block"
X.XX / 5.00

]]
































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기자·평론가
display:inline-block"
8.15 / 10

display:inline-block"
없음 / 10

]]
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기자·평론가
display:inline-block"
8.15 / 10

display:inline-block"
없음 / 10

]]






















시사회의 평은 좋은 편이다. 공통적으로 마틴 스코세이지의 영화 이해도에 따라서 평이 갈린다는 평이 많다.

전반적으로 호평이다. 호불호 요소로는 3시간 26분이라는 러닝 타임[10]이 있다.

영화 특유의 호흡이 긴 편이며, 감독의 개성이 많이 들어갔다.[11]


10. 흥행[편집]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파일:세계 지도.svg 전 세계
2023년 10월 20일
$-
2023년 10월 20일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북미
2023년 10월 20일
$-
2023년 10월 20일
영국
2023년 10월 18일
$-
2023년 10월 18일

2023년 10월 19일
$-
2023년 10월 19일
개봉 첫주에 4,400만 달러를 벌어들여[12] 역대 마틴 스코세이지 영화 중 두 번째로 높은 오프닝 흥행을 기록했다. 배우조합 파업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버트 드 니로 등 출연진이 일절 홍보 활동을 하지 않은 점 등을 생각하면 매우 고무적이다.


10.1.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 누적 관객 수 126,699명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656명
656명
미집계
5,904,000원
5,904,000원
1주차
2023-10-19. 1일차(목)
12,988명
-명
2위
118,872,176원
-원
2023-10-20. 2일차(금)
12,088명
2위
116,965,645원
2023-10-21. 3일차(토)
24,508명
2위
239,556,736원
2023-10-22. 4일차(일)
19,648명
2위
192,827,733원
2023-10-23. 5일차(월)
8,709명
2위
79,637,510원
2023-10-24. 6일차(화)
9,481명
2위
86,415,284원
2023-10-25. 7일차(수)
7,228명
4위
55,233,296원
2주차
2023-10-26. 8일차(목)
4,591명
-명
5위
41,767,516원
-원
2023-10-27. 9일차(금)
6,168명
4위
59,120,037원
2023-10-28. 10일차(토)
10,959명
4위
107,826,293원
2023-10-29. 11일차(일)
9,662명
4위
94,370,224원
2023-10-30. 12일차(월)
-명
-위
-원
2023-10-31. 13일차(화)
-명
-위
-원
2023-11-01. 14일차(수)
-명
-위
-원

  • 1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작품으로는 전일에 개봉한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블루 자이언트〉, 〈엑소시스트: 믿는 자〉, 〈익스펜더블 4〉,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등이 있다.[13] 미국 영화계의 거장으로 꼽히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명성, 출연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인지도, 높은 사전 평가 등이 반영되어 이 주 차의 주요 작품들 중 박스오피스 2위를 달성한 〈익스펜더블 4〉도 추월하고 가장 높은 예매율을 기록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해당 작품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 정도는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경우에 따라 힘이 주춤할 시기인 개봉 3주 차에 들어선 박스오피스 1위 작품 〈30일〉과도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다만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아 뒤쳐지는 접근성, 같은 등급을 받은 〈익스펜더블 4〉의 존재로 인해 관객이 분산될 가능성, 작가주의 성향이 강해 대중성 및 흥행과는 거리가 있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특성이 반영되어 한국 내에서 그의 대다수 작품들이 큰 흥행을 기록하지 못한 전적, 3시간 25분에 달하는 긴 상영 시간 등 악요소가 있어 초기 관심이 꺼지고도 입지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다.
    • 개봉일 자정을 기준으로 2만 2천여 명의 예매 관객을 동원해 8.9%의 예매율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30일〉에 이어 예매율 3위를 기록했다.
    • 개봉 첫날, 약 1만 3천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다만 전술한 악요소, 특히 긴 상영 시간으로 인해 타 작품에 비해 제한적인 일일 상영횟수가 발목을 잡은 것인지 이 주 차의 주요 작품 중 가장 낮은 상영관 대비 상영횟수[14]로 인해 관객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그 결과 박스오피스 1위에 있는 〈30일〉과는 3배 가량의 일일 관객 수 차이가 날 정도로 격차가 크기에 선두 자리는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여겨진다. 그래도 이 주 차의 주요 작품들 중 준수한 축에 속하는 평가를 받아내면서 입지 유지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됨에 따라 박스오피스 2위 정도는 한동안 차지할 가능성은 높지만, 일일 상영횟수의 한계를 비롯한 악요소들을 극복할 정도로 관객에게서 좋은 반응을 계속해서 끌어낼 수 있을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아 조금의 시일이 지나서야 비로소 경쟁작들과의 우열이 가려질 것으로 확인된다.
    • 개봉 2일차, 전일과 엇비슷한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같은 등급의 〈익스펜더블 4〉와는 격차를 계속 두고 있어 해당 작품과의 경쟁에서는 계속해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이나, 바로 아래에서 〈엑소시스트: 믿는 자〉, 〈화란〉이 바짝 추격해오고 있기에 이후에도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확실히 유지할 수 있으리라고는 장담할 수 없다.
    • 개봉 3일차, 주말을 맞이해 전일의 2배 정도인 2만 4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주말에 강세를 보이는 아동 애니메이션 영화를 예외로 할 경우 박스오피스 10위권의 작품들 중 가장 높은 관객 상승률이다.
    • 개봉 7일차, 신규 개봉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용감한 시민〉에 밀려 박스오피스 4위로 하락했다.

  • 2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작품으로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오픈 더 도어〉, 〈용감한 시민〉 등이 있다. 1주 차에 〈30일〉 바로 아래의 순위를 유지하며 1주 차의 주요 작품과의 경합에서 승리한 가운데, 앞선 7일차에서 두 신작에게 밀리며 4위로 하락한 모습을 보아 이 주 차에는 이변이 없는 이상 박스오피스 10위권 중 중상위권을 유지할 것으로 여겨진다.
    • 개봉 8일차, 사전 상영한 〈소년들〉에 밀리며 박스오피스 5위로 하락했다.
    • 개봉 9일차, 사전 상영중인 〈소년들〉이 단 한 차례의 상영횟수를 가지며 적은 관객을 동원함에 따라 해당 작품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4위로 상승했다.

10.2. 북미[편집]


  • 개봉 전
    • 2023년 9월 22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주 성적을 2,700만~3,6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9,000만~1억 3,400만 달러로 예측했다. 2002년 〈갱스 오브 뉴욕〉을 시작으로 2013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까지 총 5작품을 합작하며 5억 5,770만 달러에 달하는 흥행 수익을 거둔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와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적, 지난 10여 년간 7편의 영화 중 5작품이 3,000만 달러 이상의 개봉주 성적을 거뒀으며, 〈J. 에드가〉를 제외한 모든 작품이 1억 달러 이상의 최종 성적을 거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티켓 파워, 최근 〈오펜하이머〉, 〈에어〉, 〈더 우먼 킹〉 등과 같은 영화에서 나타났듯 야심 있는 등장인물을 중심으로 하는 영화에 대한 목표 성인 관객층의 수요, 예측일을 기준으로 97%의 로튼 토마토 지수를 기록한 전적, 지난 두 달 동안 〈오펜하이머〉 상영에 앞서 예고편을 노출한 영향으로 고무적인 소셜 미디어 지표, 직접적인 경쟁작이 없는 개봉 시기에 더해 다가오는 시상식을 위한 캠페인의 영향으로 관객들에게 관심을 계속 불러일으킬 경우 장기적인 입지 유지를 할 수 있을 가능성, 가을 TV 시리즈가 부재할 경우 증가할 수 있는 잠재적인 수요를 흥행의 요소로 보았다. 하지만 극장 개봉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Apple TV+에서 작품 스트리밍을 진행하는 제작사 Apple Studios의 특성, 예측일 현재까지 진행중인 미국작가조합 파업미국배우조합 파업으로 인해 인터뷰나 미디어 출연과 같은 홍보 캠페인의 부재,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 영화 〈Taylor Swift: The Eras Tour〉가 IMAX와 같은 특별관을 확보하면서 특별관을 공유해야 하는 환경, 3시간 26분에 달하는 긴 상영 시간으로 인해 관객들이 피로해할 수 있을 가능성 및 제한된 일일 상영 횟수를 악요소로 보았다. #
    • 10월 5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주 성적을 2,900만~3,8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9,700만~1억 4,100만 달러로 이전 예측보다 17% 상향해 재예측했다. #
    • 10월 12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주 성적을 3,300만~4,2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1억 1,000만~1억 5,600만 달러로 이전 예측보다 10% 정도 상향해 재예측했다. #

  • 1주 차
    • 개봉 후 약 2,300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동안 약 3,1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한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에 밀려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

  • 2주 차
    • 전주 대비 61% 하락한 900만 달러의 주말 흥행을 기록했다. 이 낙폭 정도는 마틴 스코세이지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합작한 이전 5개의 작품보다도 높은 수치며,[15] 지난 10여 년간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작품보다도 높은 수치다.[16] 한편 이 주 차에 신규 개봉한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같은 기간 약 7,8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함에 따라 해당 작품에 밀리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로 하락했다. #

10.3. 독일[편집]


독일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3년 41주차

2023년 42주차

2023년 43주차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플라워 킬링 문
미정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독일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10.4. 스페인[편집]


스페인 흥행 1위 영화
2023년 41주차

2023년 42주차

2023년 43주차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플라워 킬링 문
미정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스페인 주말 흥행 집계 기준


10.5. 홍콩[편집]


홍콩 흥행 1위 영화
2023년 41주차

2023년 42주차

2023년 43주차
My Heavenly City
플라워 킬링 문
미정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홍콩 주말 흥행 집계 기준


10.6. 오스트레일리아[편집]


오스트레일리아 흥행 1위 영화
2023년 41주차

2023년 42주차

2023년 43주차
엑소시스트: 믿는 자
플라워 킬링 문
미정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오스트레일리아 주말 흥행 집계 기준


11. 기타[편집]


  •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페르소나로 꼽히는 로버트 드 니로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함께 출연하는 스코세이지의 첫 영화다.[17]
  • 극중 배경이 오클라호마 내 오세이지족 보호구역인데, 실제 촬영 역시 현재도 오세이지족이 거주하고 있는 해당 보호구역에서 진행되었다. 장소뿐만 아니라 제작 과정의 여러 부분에서 오세이지족 최고위원회의 지원을 받았으며, 영화에 출연한 오세이지족 역할의 배우들 역시 실제 오세이지족의 비율이 높았다고 한다. 다만 몰리 역의 릴리 글래드스턴아메리카 원주민이긴 하지만 오세이지족은 아니기에 [18], 촬영을 위해 오세이지족의 언어를 따로 공부하였다.


  • 제76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서 최초 공개되었다. 오래간만에 칸에 초청된 스코세이지 영화다. 칸 영화제 집행위원자의 말에 따르면 영화제 측에서는 경쟁 부문으로 초청했으나, 스코세이지 본인이 "이제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기회를 줘야 한다"며 비경쟁 부문 초청을 요구했다고 한다. [19]
  • 제시 플레먼스는 1년 동안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원작 책과 함께했다고 말했으며 자신이 톰 화이트 배역인 걸 알았을 때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
  • 로비 로버트슨이 2023년에 타계하면서 마지막 사운드트랙 협업작이 되었다.
  • 파라마운트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이동진평론가 평론 영상 #
  • IMAX와 Dolby Cinema 포맷이 존재하나, 한국에서는 해당 포맷으로 상영되지 않는다.
  • 영화의 마지막에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직접 출연하여, 무대에서 이 실제 사건의 뒷 이야기를 들려준다.
  • 릴리 글래드스턴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최고조였던 시기에 일이 없어 다른 직업을 찾으려고 수강신청을 하다가, 마틴 스코세이지와의 미팅을 요청하는 메일을 받았다고 한다.
  • 실제 몰리는 어니스트에 비해 10살 연상이었다고 한다. 극중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릴리 글래드스턴에 비해 12살 많다.
  • 디카프리오가 끊임없이 애드립을 계속 해대서 스코세이지와 드 니로가 짜증을 냈다고. #
  • 영화에서 1920년대 오세이지족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부족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는 빈말이 아니라 당시 오세이지족의 1인당 석유 자금의 순 분배는 1915년 221달러에서 1923년 12,400달러로까지 증가했었다. 현재 추정 가치로 대략 약 200,000달러[20]에 해당되며 1920년대 미국의 1인당 gdp는 대략 5000~6000달러 였다는걸 비교해본다면 오세이지의 부를 가늠할수 있다.뉴욕타임즈



[1] 잃어버린 도시 Z의 원작을 쓴 것으로도 유명하다.[2] <황무지>, <천국의 나날들>, <씬 레드 라인>, <멀홀랜드 드라이브>, <데어 윌 비 블러드>, <마스터>,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등의 미술을 맡은 미술감독.[3] <퀼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 등의 의상을 맡은 의상감독.[4]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제작사.[5] 10월 6일에 일부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극장 개봉을 하고 20일에 확장 개봉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전세계 개봉으로 변경되었다.[6] 이중 4분의 1은 감독과 두 주연 배우의 개런티에 들어갔다. 스콜세지가 2천만 달러, 디카프리오와 드 니로가 각각 2천만 달러와 1천 5백만 달러를 받았다.[7] 등급분류 결정내용: 청부 살인, 약물 중독, 인종차별 등을 다루고 있는 주제의 수위가 높고, 주먹질하는 장면, 뺨을 때리는 장면, 총을 쏘거나 칼로 찌르는 장면, 물가에 쓰러져 죽은 사람, 시신 묘사, 톱으로 시신의 머리를 잘라 부검하는 장면, 폭발로 잘린 손에 대한 묘사 등 심리적 불안감을 주는 장면 등 폭력성 및 공포의 수위가 높고 구체적으로 표현된 청소년관람불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파일:영등위_주제_2021.svg파일:영등위_폭력성_2021.svg파일:영등위_공포_2021.svg)
[8] 거기에 더해서 마틴 스코세이지가 감독으로 합류한 후 기존의 각본을 수정하면서 영화가 덜 상업적으로 바뀌었는데, 이에 대해 파라마운트는 적잖은 불만을 가졌다고 하며, 또한 파라마운트는 내심 스코세이지가 배급사의 변경 없이 스스로 고집을 꺾고 제작비를 낮춰줄 것을 기대하면서 그에게 엄포를 놓았지만 Apple이 협상 테이블에 뛰어들면서 계획이 틀어졌다고 한다. #[9] 제작비 2억 달러는 할리우드에서도 텐트폴 영화를 제외하고는 찾기 힘들다. 특히나 최근 들어 스코세이지의 작품이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하지 못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더더욱[참조] 불안할 정도로 커다란 달 아래에서 코요테들이 울부짖는 5월이 되면 자주달개비, 노랑데이지처럼 키가 좀 더 큰 식물들이 작은 꽃들 위로 슬금슬금 번지면서 그들에게서 빛과 물을 훔쳐가기 시작한다. 작은 꽃들의 목이 부러지고 꽃잎들은 팔랑팔랑 날아간다. 그리고 오래지 않아 땅속에 묻힌다. 그래서 오세이지 인디언들은 5월을 '꽃을 죽이는 달(Flower Killing Moon)'의 시기라고 부른다.[10] 이는 지난 8월에 개봉한 오펜하이머(3시간), 작년 12월에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3시간 12분), 그리고 본작의 주연 배우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알린 타이타닉(영화)(3시간 15분), 로버트 드 니로의 대표작 중 하나인 The Godfather Part II(3시간 22분)보다도 시간이 조금 더 길다.[11] 전작 아이리시맨처럼 러닝 타임도 길고(아이리시맨: 3시간 29분/플라워 킬링 문: 3시간 26분), 일부 다큐멘터리적 요소가 들어가 있다.[12] 북미에서 2,300만, 해외에서 2,100만을 벌었다.[13] 마지막 7일차에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용감한 시민〉 등이 개봉하기는 하나 이들은 2주 차 영화로 보아야 할 것이다.[14] 타 작품들은 상영관의 2배 정도의 상영횟수를 기록한 것에 비해 〈플라워 킬링 문〉은 2배를 하회하는 상영횟수를 기록했다.[15] 최근 개봉연도 순으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 28%, 〈셔터 아일랜드〉 - 45%, 〈디파티드〉 - 29%, 〈에비에이터〉 - 34%, 〈갱스 오브 뉴욕〉 - 33%.[16] 최근 개봉연도 순으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 51%,〈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 20%, 〈위대한 개츠비〉 - 52%, 〈장고: 분노의 추적자〉 - 34%, 〈J. 에드가〉 - 47%, 〈인셉션〉 - 32%.[17] 다만 드 니로와 디카프리오는 1993년에 개봉한 영화 '이 소년의 삶(This Boy's Life)'에서 이미 한번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18] 릴리 글래드스턴은 블랙피트족과 네즈퍼스족 출신이다.[19] 마틴 스코세이지는 이미 칸에서 황금종려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20] 2020년대 초반 기준 세계에서 가장 1인당 gdp가 높은 스위스, 룩셈부르크가 각각 10만 달러와 13만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