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마리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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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일본판 이름은 キラー(킬러)[1] 북미판 이름은 불릿 빌(Bullet Bill). 발사기의 이름은 '킬러 대포'(Bill Blaster). 한국명은 일본판과 동일하며 아래의 바리에이션도 마찬가지.
마리오의 영원한 숙적 쿠파가 만들어낸 비밀 병기(?). 본래는 평범한 대포알이었지만 쿠파의 마법(?)에 의해서 생명이 있는 대포알이 되면서, 상어와 같은 날카로운 눈과 양 팔이 생겨났다.
다만 일단은 생명이 있다고 되어 있긴 한데, 묘사 상으로는 일직선으로 날아가기만 하거나 기계적으로 마리오를 추적하기만 할 뿐, 눈빛이나 표정이 바뀌거나 의사 표현을 하는 등 감정이나 자아를 보이는 묘사는 본가+외전을 통틀어서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는지라, 사실상 그저 눈과 팔 모양 부품이 달린 그냥 기계 포탄이라고 보면 될 듯.[2][3][4]
다만 일반 킬러에 한정된 얘기일 뿐, 다른 바리에이션까지 확장하면 매그넘 킬러가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에서 슬픈 표정을 지은 모습을 볼 수 있으며, 2023년 개봉한 극장판에서도 마리오가 매그넘 킬러를 자극하자 화내는 묘사가 있으므로 어느정도 생명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마리오가 보이는 곳이면 전용 포대인 킬러 대포에서 발사되어서 날아온다. 탄환 자체는 밟아서 없앨 수 있지만 킬러 대포는 없앨 수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무한으로 만들어져서 발사된다.[5] 그러나 뻐끔플라워와 마찬가지로 마리오가 대포 위에 있거나 바로 앞에 있으면 발사되지 않는다.(예외도 존재한다.) 또한 파이어마리오의 불꽃으로는 절대로 제거할 수 없다. 무적 상태이거나 해머브러스 옷을 입고 해머로 날려야 처리할 수 있다.
사실 하나만 나오면 별 것 아니지만, 다수의 포대들에서 시간차로 발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뻐끔플라워와 마찬가지로 마리오를 매우 짜증나게 만드는 적들 중 하나로 유명하다. 이 시간차 공격을 이용해서 푸는 퍼즐도 있다. 이 때문에 대체로 이 녀석은 게임 후반부부터 나오기 시작하여 중반부까지 좀 익숙해졌다 싶은 플레이어들을 압박한다. 여기에 익숙해지면 이제 킬러는 그저 움직이는 1회용 발판취급. 고수들은 이를 이용해 무한 1UP 트릭을 쓴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의 4-5 스테이지에서는 계속해서 마리오를 따라오는 유도 형식의 킬러도 존재한다! 다만 속도가 느린데다 좌우 방향 전환밖에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리 큰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에 등장하는 유도 킬러는 속도가 빨라졌고 단체로 나와 위협적이다.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에서는 밟아 죽이는 게 불가능하고, 마리오와 충돌하면 폭발하며 데미지를 입힌다. 마리오가 근처에 보이면 한 바퀴 회전하더니 눈이 붉은색으로 바뀌며 마리오를 향해 유도된다.[6] 이 킬러를 유도해서 철창 등을 부수는 유형의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또한 슈마갤 2에서는 요시를 이용해 킬러를 먹고 뱉을 수도 있는데, 먹은 상태로 입에 너무 오래 넣고 있으면 자폭해서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참고로 밑의 매그넘 킬러도 여기서 등장하는데, 이 녀석은 유도되지 않으며, 레인보우마리오로 파괴할 경우 스타구슬이 생긴다.
슈퍼 마리오 월드에 나오는 어뢰킬러라는 적은 킬러와 성질이 거의 같다. 단, 이쪽은 킬러에 비해 몸이 길어서 판정이 넓은데다 물 속에서 나오고 제거할 수도 없어서 무조건 피해야 하기 때문에 킬러보다 몇 배는 더 위협적이다.
의외로 잘 안 알려진 사실로 3D 시리즈에서 너구리 옷을 입고 있으면 테일스핀으로 궤도를 틀어버릴 수 있어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마리오 RPG 시리즈에서도 적으로 등장한다.
슈퍼 마리오 3D랜드부터 3D 시리즈에서는 발사대에서 발사하면서 초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발사 효과음을 낸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 사막 왕국(아뜨레나)에서 처음 등장하고, 이후에도 간간히 등장한다. 킬러를 캡처한 뒤 먼 곳으로 날아가 획득해야 하는 파워문이 많다. 캡처 후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자폭하면서 캡처가 자동으로 풀리고 장애물에 부딪혀도 폭발하면서 캡처가 풀린다. 캡처를 풀고 다시 캡처해도 제한시간은 리셋되지 않기 때문에 캡처를 반복하면서 무한정 타고 다닐 수는 없다.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서는 아이템 중 하나로 등장한다. 대개는 하위권에서 주로 등장하며 코스의 일정거리를 고속으로 주파하는데 이 거리는 플레이어의 순위에 따라 달라진다. 킬러가 발동 중인 상황에는 무적 판정이라 슈퍼스타, 부끄부끄, 징오징오의 효과를 받지 않으며, 자동 주행이기에 맵 상의 해저드나 낭떠러지 역시 무시하고 동시에 앞에 있는 장애물이나 상대 카트를 밀쳐낸다. 초보자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지만 실력이 붙으면 지름길을 무시하고 정해진 루트로만 나아가는게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다.[7]
2. 바리에이션[편집]
2.1. 매그넘 킬러[편집]
슈퍼 마리오 월드부터는 매그넘 킬러라는 이름의 업그레이드 버전도 나오는데 일반 킬러와는 비교도 안 되는 거대한 크기를 자랑해서 게임 하는 플레이어들을 깜놀하게 만든다. 매그넘 킬러의 포대는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서만 가끔 등장했다. 하지만 역시 다른 킬러들처럼 밟히면 시시하게도 그냥 간다. 항상 상어 이빨을 드러낸 썩소에 잔뜩 화가 난 표정을 짓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리고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이후로는 매그넘 킬러를 쏘는 대형 대포도 볼 수 있다. 닌텐도 올스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에서는 마스터 핸드의 미사일로 등장하는데 색깔은 황금색이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에선 일반킬러를 날리면서 간다.
일본판 이름은 한가지 밖에 없는데, 북미판 이름은 3가지[11]이고, 한국판 이름은 애니메이션 방영분에서 다른 이름으로 처음 선보이다가 한국닌텐도 출범이후 현재 이름으로 고정되면서 한가지 이름으로 통일하였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는 킬러의 바리에이션으로 등장. 역시 캡처로 직접 조종할 수 있으며 제한시간 동안 킬러보다 더 빠른 속도로 날 수 있고, 그 덩치에 걸맞게 블럭을 부수면서 진행하는 것도 가능.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에서 엑스트라로 딱 한 마리가 등장하는데, 월드 2-3의 전투 시작 시 맵 남서쪽에서 래비드들의 속옷 그물에 걸린 채 옴짝달싹할 수가 없어 슬퍼하고 있다. 좀체 보기 어려운 매그넘 킬러의 색다른 표정을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 새로운 적으로 등장했으며,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테마에서는 도트를 새롭게 찍어서 등장했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는 전작들과 맞추기 위해 본작보다 가로 길이가 짧아진 상태로 등장했다. 슈퍼 마리오 3D 월드 테마로는 스테이지 뒤에서 정면으로 날아오는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었는데, 이 때 마리오에게 데미지를 줄 만큼 다가왔는지의 여부는 진짜 3D 마리오 게임처럼 오로지 원근감만으로 구분해야 한다.[12] 다른 2D 테마들에 이 기믹을 추가할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방영분에서도 등장하였다. 참고로 슈퍼 마리오 월드 제 13화인 요시 엄마 루이지 에피소드에서는 마리오를 뒤따라갔다.
2023년에 개봉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했는데, 쿠파십의 화산에서 발사되어 높게 솟아오르다 버섯 왕국으로 방향을 틀어 수직으로 내리꽂는 연출을 보여주며 대륙 간 탄도 미사일 같은 모습으로 나온다. 버섯 왕국에 떨어질 뻔한 것을[13] 마리오가 토관까지 유인시켜 워프 공간에다 터뜨리는데 성공했지만 그 영향으로 시공간에 이상이 생겨 쿠파성까지 브루클린으로 끌려가고 만다. 크기만 보면 거의 킹 킬러에 가깝지만 이걸 발사할 때 쿠파의 대사는 "Launch the Bomber Bill and destory the Mushroom kingdom!"였고, 한국어 더빙에서도 매그넘 킬러라고 언급했으니 매그넘 킬러가 맞는 듯 하다.
2.2. 추적킬러[편집]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에서 첫 등장한 킬러, 이 추적킬러는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일반킬러와는 달리, 등장할 때 삐비빅소리를 내며 등장하고 캐릭터가 다가오면 끝까지 따라오는 킬러이다.[15]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에서는 상하로 움직이지 못하고 좌우로만 움직인다.[16] 그 외 시리즈에서는 상하좌우 자유롭게 움직인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쿠파주니어 1차전과 로이의 보스전에서 등장하며, 특이하게 따라오는 것 뿐만 아닌 시한폭탄 기능까지 탑재한 미사일로 등장하였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의 슈퍼 마리오 3D 월드 테마에서는 추적킬러가 대신 고양이 킬러로 변환되어 나온다.
2.2.1. 매그넘 추적 킬러[편집]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에서 첫 등장, 월드 9-3에서만 출현한다. 위의 일반 추적킬러와는 달리 상하만 이동한다. 좌우는 이동을 하지않는다(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 한정) 등장할때 삐비빅 소리나는 것은 똑같지만 역시 덩치가 큰지 삐비빅 소리가 톤이 낮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는 매그넘 킬러가 새롭게 등장함에 따라 매그넘 추적 킬러 역시 등장했는데, 이 게임에서는 상하이동 뿐만이 아닌 좌우이동까지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위에 추적킬러에서도 서술했듯이 슈퍼 마리오 3D 월드 테마에서는 이 역시 매그넘 고양이 킬러로 등장한다.
2.3. 슈퍼 킬러[편집]
마리오 스토리 시리즈에서 첫 등장한 킬러의 강화판이다. 색상은 기존 킬러들과 달리 황금색이다.
일본판 이름은 スーパー キラー(슈퍼 킬러)[19], 북미판 이름은 Bombshell Bill(밤셸 빌), 한국판 이름은 일본판 이름을 그대로 따왔다.
스매시브라더스 초대작에서 마스터 핸드의 손가락 총 패턴에서 마스터 핸드가 이것의 매그넘 킬러 버젼을 발사한다.
2.4. 킹 킬러[편집]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에서는 매그넘 킬러마저 관광 보내는 '킹 킬러'라는 초거대 킬러가 등장한다. 일어판 이름은 キングキラー(킹 킬러)[20], 영어판 이름은 킹 빌(King Bill)
화면을 거의 꽉 채우는 크기의 보스급 킬러. 최종 보스인 거대 쿠파 다음으로 크다고 한다. 이 크기가 어느 정도인가 하면, 세로 높이가 매그넘 킬러의 대략 4~5배 정도 된다. 그리고 꼬마리오의 크기가 저 눈동자의 크기와 비슷하다. 또 눈동자가 마리오가 있는 쪽으로 움직이기까지 한다. 그리고 뒤에서 뿜어져 나오는 가스도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사이즈도 데그가마 같다.
매그넘 킬러처럼 포대 없이 그냥 '빵' 하는 발사음과 함께 어디선가 날아오는데, 진로에 있는 작은 벽돌들을 모조리 박살내며 천천히 다가오는 모습이 매그넘 킬러 따위와는 비교가 안 되는 포스를 자랑한다. 킹 킬러를 쏘는 포대는 볼 수 없지만, 도대체 얼마나 큰 포대일지 궁금할 따름.[21] 보통 이게 나오기 전에는 동전이 킬러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다든지, 기타 어떤 식으로든 경고가 있다. 나오는 스테이지도 딱 하나인데, 최종 보스 쿠파를 클리어하면 갈 수 있는 월드 9의 마지막 스테이지, 즉 9-8에서만 볼 수 있다. 스테이지 자체는 월드 9 중에선 쉽지만 그 어마어마한 크기와 소리 덕분에 많은 플레이어들한테 강렬한 인상을 남겨서 그런지 후속작에서도 출연했다. 표정은 세균맨 닮았다.
참고로 킹 킬러는 밟아서 처리할 수 있는 다른 킬러들과는 달리 절대로 제거할 수 없다. 개발 버전에서는 킹 킬러 역시 밟아서 없앨 수 있었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좀 말이 안 되기도 하고, 처리 가능한 적보다는 처리 불가능한 장애물로 하는 쪽이 게임의 트랩으로서 더 효과적으로 작용할 거라 판단한 모양이다. 그리하여 킹 킬러가 죽는 애니메이션은 미사용 데이터로만 남아 있다. 1분 59초부터 확인할 수 있다.[22] 때문에 매그넘 킬러처럼 올라가서 밟으려고 했다가는 오히려 데미지를 입는다. 심지어 스타를 먹고 무적마리오가 되어도 그냥 통과만 될 뿐 제거가 안되며, 유일한 제거 방법은 스테이지 끝까지 끌고 가서 킹 킬러가 화면에 있는 상태에서 깃발을 내리는 것.[23] 가히 킬러 계열의 최강자라 할 만하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에서도 보다시피 5-펄럭하잉바에서 등장한다. 그리고 뉴 슈퍼 루이지 U에선 추가로 3-성에서도 등장한다. 변한 점은 겉에 열기가 좀 더 디테일하게 바뀌고 속도가 많이 느려진거 빼곤 없다. 저 눈은 항상 마리오를 향하고 있다.
2.5. 사격킬러[편집]
마리오&루이지 RPG, 1 DX의 최종 던전인 쿠파 성에서 등장한다. 슈퍼 스코프를 들고 있고 이걸로 미니 킬러를 쏘며 자신도 직접 돌진해서 공격한다.
본체를 밟으면 대미지 입고 제자리로 가는데, 다리가 생긴 채로 간다. 제자리에 돌아가면 다리가 사라진다.
2.6. 어뢰킬러[편집]
자세한 내용은 어뢰킬러 문서 참조.
2.7. 메가 킬러[편집]
여러분! 저것 좀 보세요! 거대한 킬러가 봅슬레이 경기장에 나타났어요! - 크림 더 래빗
라이벌 테마곡 라이벌 매치! VS 킬러[25]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만 등장하는 네임드 킬러로, 생김새는 일반 킬러의 거대화 버전이다.
스피드 타입 라이벌 캐릭터로 등장하며, Wii와 DS 두 기종 모두 봅슬레이에서 대결할 수 있다.
2.8. 꼬리 킬러[편집]
슈퍼 마리오 3D 랜드에서는 꼬리마리오처럼 꼬리가 달린 '꼬리 킬러'가 등장하며, 마리오에게 날아와 꼬리를 휘두른다.
2.9. 고양이 킬러[편집]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선 '고양이 킬러'도 나온다. 고양이 킬러는 마리오를 향해 유도된다.
2.9.1. 매그넘 고양이 킬러[편집]
고양이 귀를 단 매그넘 킬러. 매그넘 킬러 주제에 유도 성능을 가진 미친 킬러라 상당히 귀찮을 수 있다. 그렇다고 밟을 수 없는 건 아니지만 상당한 연사력으로 계속 날아오므로 거대 버섯이 나오는 경우는 그걸 사용하던지, 거대 버섯을 먹어서 파워업을 잃어버리는 게 싫을 경우 역시 너구리 옷을 챙겨왔다면 손쉽게 꼬리로 쳐서 반대쪽으로 보내버리면 된다. 밟으려다가 정조준을 실패해 피격되는 걸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후속타와 박고 동반파괴되기도 해서 쾌적하다.
2.10. 롱킬러[편집]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에서 첫 등장한 킬러로 이름대로 길이가 길다. 발판처럼 밟고 서있을 수 있으나 밟는 순간 점점 느리게 하강한다. 원더플라워 효과가 발동했을 땐 밟아도 하강하지 않으며 다양한 각도로 날아다닌다.
2.11. 유도킬러[편집]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에서 첫 등장한 킬러.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각도를 조준한 후 빠르게 날아온다. 날아온 후 벽에 부딪혀도 파괴되지 않으며 그 자리에서 다시 플레이어를 향해 날아온다. 밟아서 죽일 수 있으며 허공으로 유도하면 사라진다.
2.12. 드래곤킬러(가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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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에서 첫 등장한 드래곤처럼 생긴 킬러.[27] 추적킬러처럼 플레이어를 추척해오며, 몸이 여러 마디로 나뉘어있다. 4마디부터 10마디까지 다양하게 존재하며, 어떤 마디를 밟아도 처치 가능하다.
3. 기타[편집]
- 록맨에서 나오는 적들 중 킬러랑 심하게 닮은 대포알이 있다. 다만 직선이 아니라 곡선궤도를 그리며 날아온다. 그리고 특정 구간에서는 무한 리젠되며, 파괴하면 그냥 없어지는게 아니라 폭탄이 터질 때처럼 폭발이 일어나기 때문에 은근히 짜증난다.
- 봄버맨 시리즈에서도 도큔이란 비스무레한 녀석이 나오는데 이쪽은 직선돌진인지라 용도까지 판박이다.
- 킬러가 주인공인 플래시 게임도 있다. bullet bill 1, bullet bill 2, bullet bill 3 킬러를 조작하여(1편은 키보드, 2편과 3편은 마우스) 장애물을 피하면서 목표 지점에 도달하면 되는 단순한 형식의 게임이지만 은근히 높은 난도와 암기 필수로 인해 상당한 중독성을 자랑하며 특히 3편의 경우 음악들도 수준급인데다 사운드트랙까지 있다. 단, 화면이 쉴틈 없이 고속 스크롤된다는 특성상 조금만 플레이해도 눈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에 오래 플레이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단점이다.[28]
- 메이플스토리의 캐논슈터의 스킬 빅 휴즈 기간틱 캐논볼의 아이콘이 이것과 닮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21:59:36에 나무위키 킬러(마리오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현지 로마자 표기로는 Killer이다. 다만, 일본 현지발음은 키라이다.[2] 한술 더 떠서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에서도 폭탄병들은 팔랑팔랑한 형태의 자아가 존재하는 인격체로 묘사되고 그 중에서도 메인 스토리 초중반에 주연으로 활약하는 개체도 있는 반면 킬러들은 종이 소품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쿠파 성 격납고의 상자 속에 그냥 가만히 보관되어 있는 도구로 묘사된다.[3] 굼바도 원래는 변절한 버섯 왕국 주민이라는 설정이었는데, 어느 샌가 그런 거 없이 별개의 종족처럼 취급되고 있다.[4]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 챙모자를 쓰고 있는 킬러한테 캐피를 던지면 모자가 벗겨지면서 찡그리는 표정을 짓기는 한다.[5]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선 거대버섯 먹고 부술 수 있고, 슈퍼 마리오 메이커에서도 점보신발이나 점보하이힐을 신고 엉덩이찍기를 하면 제거할 수 있다.[6] 슈마갤 2의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7] 마리오 카트 투어 피버모드일 때는 본체는 킬러로 변신하고, 피버액션을 발동할 때 마다 유도 미사일이 날아간다. 맞으면 폭발한다.[8] 이름의 매그넘은 총(주로 리볼버)에 사용하는 탄약 종류인 매그넘 총알이다. 기존 총알보다 장약이 더 많이 들어가 위력이 더 강한 것이 특징. 요놈의 위력을 생각해보면 적절한 이름이다.[9] 마구나무키라/마구나므키라/마그나무키라/마그나므키라. 해석하면 매그넘 킬러이다.[10] 아래의 뉴슈마 시리즈와 비교하면 가로 길이가 좀더 짧다.[11] Banzai bill이 기본. Magnum bill, Magnum killer 등. 참고로 Magnum killer는 애니메이션에서의 이름 중 하나이고, 일본판 이름과 동일한데 발음만 매그넘 킬러로 변형하였다.[12] 피격판정이 생기기 전에 한바퀴를 도는데, 이것으로도 구분 가능하긴 하다.[13] 해당 연출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에 등장하는 스테이지들 중 하나인 피치 성 스테이지의 연출 기믹의 오마주로 보인다.[14] 사치키라. 해석하면 서치 킬러(Search killer)이다.[15] 슈퍼 마리오 64 부터 이후 3D 마리오 시리즈에선 유도 킬러 대신 그냥 평범한 킬러가 유도 성능을 지닌 채 등장하기도 한다.[16] 컬러링도 지금의 빨강색이 아닌 기본 검은색에 빨간색으로 점멸한다.[17] 마그나므사치키라. 해석하면 매그넘 서치 킬러로 일본 현지 로마자 표기는 Magnum search killer이다.[18] 사실, 여기서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의 요소들은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에서 거의 가져온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옮겨 가져오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다듬고 하는데 그 중에 매그넘 추적 킬러가 하나이다.[19] 일본 현지 로마자 표기로는 Super Killer이다. 현지 발음은 스파 키라.[20] 일본 현지 로마자 표기로는 King killer이다. 발음은 킹구키라.[21] 퍼즐앤드래곤 슈퍼 마리오 에디션에서는 그 신비주의(?)를 유지하기로 한 건지, 다른 킬러는 모두 각각의 포대가 출현하는데 킹 킬러 혼자만 포대가 출현하지 않는다. 그래서 공격할때는 포대에서 발사되는 연출이 있는 다른 킬러들과 다르게 킹 킬러만 천천히 부유하다가 공격 시 점점 뒤에서 가스가 점화되고 그대로 출발해 다가와 엄청난 폭발을 일으킨다.[22] 다른 킬러와 달리 그냥 뒤집혀서 밑으로 떨어지는 게 아니라 360도로 이리저리 회전하면서 천천히 떨어진다. 해당 장면은 Wii U에서 실제로 관람 가능한 장면인데 스위치로 넘어오면서 해당 기능이 빠지면서 도로 더미데이터화되었다. 어쩌면 이렇게 죽는 것 자체를 상정하지 않았다보니 일반 잡졸이 죽는 모션이 그 크기 그대로 나오는 것일수도 있다.[23] 스테이지 후반에 뒤에서 마리오의 진행 방향으로 날아오는 킹 킬러가 딱 하나 있다. 하지만 킹 킬러 고유의 사망 애니메이션이 나오는 게 아니라, 다른 적들처럼 점수를 주면서 그냥 뿅 하고 사라진다. 크기가 크기인지라 뿅 하고 사라질 때의 이펙트도 거대한 편.[24] 스나이퍼 킬러. 다면 일본 현지 발음은 스나이파 키라이다.[25] 후에 소치 동계 올림픽 라이벌 캐릭터인 마귀가 이 곡을 공유한다.[26] 마그나므네코키라. 현지 로마자 표기로는 Magnum neko killer이다.[27] 전체적인 모습은 서양의 드래곤보다는 동양의 용에 가깝다.[28] 다만 치트를 쳐서 매그넘킬러를 해금하고 선택한 다음 플레이하면 그냥 손 놓고 가만히 있으면 끝. 매그넘킬러가 지형이고 몬스터고 뭐고 다 부숴버리니 조작이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