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제덴 (r20210301판)

문서 조회수 확인중...

1. 소개
2. 설정
3. 작중 행보
3.1.1. 관련 문서
3.4.3.1. 오디오 드라마 <살게라스의 무덤>
3.4.3.2. 7.2 패치 '살게라스의 무덤'
3.4.3.3. 7.3 패치 '아르거스의 그림자'
5. 기타
5.1. 김제덕 상무님



1. 소개[편집]


파일:attachment/킬제덴/Kiljaedendeciever2.jpg
영명
Kil'jaeden the Deceiver(기만자 킬제덴)
종족
만아리 에레다르
성별
남성
진영
불타는 군단
상태
사망(추방 가능, 처치 가능)
지역
태양샘 고원, 살게라스의 무덤
인물관계
아키몬드(동료), 살게라스(상관), 벨렌(옛 친구, 애증의 존재), 탈가스(부관)
성우
프레드 태터쇼어(영어 WoW: TBC), 리처드 엡카(영어 WoW: Legion)/최석필김기현[1](한국 WoW,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녀석들은 소모품일 뿐이다. 자, 봐라! 살게라스가 해내지 못한 일을 내가 해낼 것이다! 이 보잘것없는 세상을 갈가리 찢어발기고 불타는 군단의 진정한 주인으로 우뚝 서리라! 종말이 다가왔다! 어디 한 번 세계를 구해 봐라!

(The expendable have perished... So be it! Now I shall succeed where Sargeras could not! I will bleed this wretched world and secure my place as the true master of the Burning Legion. The end has come! Let the unraveling of this world commence!)

― 태양샘 고원 개전 대사: 공격대가 태양샘을 지키는 '기만자의 심복'을 처치한 뒤, 상반신을 태양샘에서 뽑아내며


혼돈! 파괴! 망각!

(Chaos! Destruction! Oblivion!)


워크래프트 시리즈등장인물로, 기만자라고 불리는 불타는 군단의 고위 간부이다. 드레노어를 망가뜨리고, 1차 대전쟁 이래로 아제로스에 갖은 위기를 초래한 만악의 근원.

2. 설정[편집]


본래 킬제덴은 아르거스에레다르를 이끄는 지도자로 아키몬드, 벨렌과 함께 협력하여 원만한 치세를 이루고 있었다. 킬제덴은 종족 전원이 천재였다는 에레다르 중에서도 높은 지력으로 이름난 기린아였으며, 킬제덴과 벨렌, 아키몬드가 다스리는 아르거스는 에레다르의 긴 역사를 통틀어도 손꼽히는 황금기를 누리고 있었다 한다.

그러나 어느 때에, 지식과 힘을 주겠다는 빌미로 살게라스가 이들에게 접근해왔고, 킬제덴은 아키몬드 및 휘하 다수의 에레다르와 함께 불타는 군단에 포섭되어 살게라스 오른팔 노릇을 하고 있다. 원래는 살게라스가 악마 종족인 에레다르에 의해 타락했다는 설정이었는데, 드레나이와 에레다르에 대한 설정이 작가의 실수로 설정변경된 것이다.

이 설정 변경이 그럴싸하게 다듬어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호드의 탄생》(크리스티 골든 저)에서는 세 에레다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묘사되어 있다. 셋의 관계는 무척이나 친밀했으며, 특히 킬제덴이 벨렌에게 가지는 감정은 특출나서 킬제덴은 벨렌을 자신의 영혼의 반영이라고 여길 만큼 깊게 친애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벨렌아타말 수정을 통한 계시로 살게라스가 에레다르를 뒤틀고 타락시킬 것을 간파하고, 아키몬드와 킬제덴에게 등을 돌려 종내는 나루 크우레의 도움을 받아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이들과 함께 아르거스를 벗어나게 된다. 킬제덴은 벨렌이 자신을 저버린 것에 크게 동요했고, 이전까지 벨렌에게 가졌던 깊은 감정은 온전히 벨렌과 그를 따라나선 '드레나이'를 파멸시키고야 말겠다는 증오심으로 변모하고 만다.

직선적인 행동을 우선시하는 동료 아키몬드와는 대조적으로, '기만자'라는 별칭답게 교묘한 언변을 동반한 책략으로 적을 천천히, 고통스럽게 옥죄는 면모를 보여준다. 이와 같은 모습은 묘사가 어느 정도 한정될 수밖에 없는 게임보다 소설, 오디오 드라마 등의 미디어 믹스에서 조금 더 풍부하게 표현되고 있다. 특히 호드의 탄생에서는 분량은 많지 않으나, 벨렌에 대한 일그러진 집착이 잘 표현되는 한편 정교한 술수로 장기간에 걸쳐 오크와 드레나이를 동시에 파멸시키는 빈틈없는 지장으로 묘사되며 플레이어들의 흥미를 돋우는 캐릭터성을 쌓는 데 성공했다. 동기나 행동이 다소 단순하게 느껴지곤 하는 다른 블리자드식 악역과는 차별화되는 면모였다.


3. 작중 행보[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워크래프트 시리즈에서 불타는 군단이 벌인 획책은 대부분이 킬제덴의 계획에 의한 것으로, 일리단, 넬쥴, 굴단, 메디브, 아서스 등 쟁쟁한 영웅과 악한들마저 이 계획의 장기말이 되었다. 오크의 아제로스 침공, 리치 왕과 언데드의 탄생, 드레나이의 아제로스 도피 등 지금의 워크래프트 세계를 이루는 진영구도와 각종 사건은 열에 아홉이 기만자로부터 비롯되었다. 이는 와우에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살게라스의 목소리가 직접 나온 분노의 관문 정도를 제외하면 불타는 성전,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군단에 이르기까지, 불타는 군단이 관여한 거의 모든 계획이 킬제덴에 의해 진행됐다.

킬제덴이 얼마나 많은 음모를 꾸몄고 플레이어들과 충돌했으면 살게라스의 무덤 보스인 킬제덴 설명은 아예 그의 어떠한 기만으로도 당신이 지금 이 순간에 도달하는 일을 막지는 못했습니다.라고 적혀있다.


3.1. 워크래프트 1[편집]


드레나이들을 데리고 도망친 벨렌의 흔적을 쫓던 킬제덴은 부하의 보고로 드레노어를 발견한다. 벨렌을 어떻게 찢어 죽일까 고민하던 킬제덴은 마침 오크를 발견하고는 저들을 불타는 군단의 장기말로 쓸 수 있겠다 싶어서 굴단을 자신의 수족으로 만든다. 이후 순조롭게 책략을 부려 만노로스의 피를 마시게 만들고 드레나이들을 학살한 오크들로 하여금 아제로스를 침공하도록 한다. 그러나 정작 벨렌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까지는 모르고 있었다.

3.1.1. 관련 문서[편집]



3.2. 워크래프트 2[편집]


게임 내에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데몬이자 굴단에게 아케인 마법을 전수한 스승이라는 설정으로 메뉴얼에서만 언급된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자세한 설정은 존재하지 않았고, 오크를 배후에서 부추긴 사악한 악마 정도의 이미지만 존재할 뿐이었다. 살게라스가 내재된 메디브를 피해 숨는 추태를 보여 당대의 설정덕후들에게 별로 깊은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다. 참고로 당시에 정발된 한국어판 메뉴얼에서는 아직 등장인물들의 이름 표기법이 확립되지 않은 때였으므로 '킬제이든' 이라고 표기되었다.


3.3. 워크래프트 3[편집]


파일:attachment/킬제덴/25563.jpg
얼라이언스의 승리로 인해 오크를 이용한 계획이 실패하고 킬제덴은 살게라스에게 질책을 받는다. 그러던 중, 차원문을 통해 도망친 넬쥴뒤틀린 황천에 나타나고 킬제덴은 여태껏 쌓였던 짜증을 담아 넬쥴을 마구 고문한다.[2] 그리고는 넬쥴에게 자신의 부하가 되라고 협박, 넬쥴을 리치 왕으로 만들어 노스렌드로 보내 스컬지를 창설하게 한다. 다만 넬쥴을 완전히 신용하지 않았기에 감시역으로 나스레짐 몇 마리를 파견보낸다.

워3에서 리치왕과 스컬지, 나스레짐의 입지를 생각하면 영향력 차체는 레인 오브 카오스 때부터 있었지만 게임 상의 첫등장은 확장팩 프로즌 쓰론이다. 하이잘 산의 전투에서 디토네이션을 맞고 떡실신 당해 요단강 익스프레스에 탑승한 아키몬드와 달리, 그 전투에 참가하지 않았던 킬제덴의 세력은 부관 티콘드리우스 정도를 제외하면 온전할 수 있었다. 그 후 불타는 군단으로 돌아온 일리단 스톰레이지를 이용하여 자신을 배신한 리치 왕을 말살할 계획을 꾸미지만, 일리단이 아서스 메네실에게 패하는 바람에 이 또한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위 이미지의 모델링은 워크래프트 3의 맵 에디터에서 구현할 수 있다. 다른 유닛에 비해 훨씬 크며 간단한 움직임을 구사할 수 있지만, 시네마틱 컷신 전용 모델링이기 때문에 상체만 뻣뻣하게 움직이는 터라 다소 부자연스럽다. 대표적으로는 워크 3의 유즈맵 CHAOS의 스컬지 영웅, 켈자드의 궁극기 킬제덴에 사용되었다.


3.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편집]



3.4.1. 불타는 성전[편집]





일리단이 노스렌드로 건너가 리치 왕을 말살하는 계획이 실패하면서 검은 사원에 몸을 숨기자, 킬제덴은 또다시 실패한 일리단이 쓸모없음을 느끼고 때마침 일리단의 부하로 마력에 대한 갈망이 엄청난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에게 접근한다. 캘타스에게 킬제덴은 자신을 섬기는 대가로 엄청난 힘을 주겠다고 현혹하고 캘타스는 그 현혹에 넘어가 일리단을 배신하고 불타는 군단의 일원이 되어 폭풍우 요새를 점령한다. 모험가들에게 폭풍우 요새에서 한번 패퇴된 캘타스는 쿠엘다나스 섬에 위치한 태양샘 고원에서 실버문에서 납치한 므우루의 마력을 이용하여 킬제덴을 소환한다.

파일:attachment/킬제덴/kil1.jpg
  • 레벨: ?? 우두머리(보정 73)
  • 체력: 약 12,600,000(3.0.2 파멸의 메아리 패치 이전) / 9,347,800(파멸의 메아리 패치 이후) / 7,250,000(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이후)

공격대 던전 태양샘 고원에서 보스 몬스터이자 불타는 성전의 진 최종보스로 등장했다. 뒤틀린 황천에서 아제로스로 자신을 소환하려고 하지만, 의식이 진행되는 도중 난입한 플레이어와 대결한다. 소환이 끝나지 않았지만 태양샘의 힘을 이용해 거의 본래의 힘을 발휘한다. 하지만 태양샘의 화신인 안비나가 희생하면서 킬제덴이 태양샘의 힘을 쓸 수 없게 되고 약화된 상태로 플레이어들에게 쫓겨난다.

공략은 그렇게 복잡한 편은 아니다. 바로 전 우두머리 므우루가 워낙 지옥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이기도 해서, 일단 므우루를 클리어한 공대는 조금만, 일반적인 조금과는 다르지만 어쨌든, 연습한 후 바로 킬제덴을 잡을 수 있을 정도였다. 강력한 물리공격을 가하는 타입이 아닌 마법사 타입의 보스여서 탱커 자체에 가해지는 부담은 그리 크지 않으며, 므우루까지 오면서 다져진 공대의 템빨과 호흡과 아군을 서포트하는 용 파일럿의 개념만 갖춰지면 무난하다. 커다랗게 깔리는 바닥만 피하고, 나오는 쫄은 부탱이 탱킹하면서 잡고, 즉사기 시전할 때 모였다가 산개하는 것밖에 없어서 정말로 간단하다. 덕분에 파멸의 메아리 패치 이후엔 클리어해본 공장들이 모아가는 막공에 마구 썰리는 신세가 되기도 했다.

전멸기인 '무수한 어둠의 영혼(47,500-52,500의 저항할 수 없는 암흑 피해)'을 사용하면 혼돈!, 파괴!, 망각! 중 하나를 랜덤으로 외치는데, 망각이 망가로 들린다. 이 대사로 졸지에 오덕으로 낙인이 찍혀 킬제덕이란 별명이 붙었다. 파괴!라고 외치는 부분은 DBM에서 치명적인 기술을 경고하는 음성으로 사용되었다.

불성 킬제덴의 모델링은 이후 현재까지도 꾸준히 우려먹히고 있는 움직이지 못하고 하반신이 안보이는 거대보스 모델링의 원조이다. 정작 그 모델링을 사용하는 보스들은 사방으로 공격이 가능한 킬제덴과는 달리 한방향으로만 공격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고 대부분 지능과 거리가 먼 육체파 보스들이라 킬제덴만 조금 붕 떠있는 느낌이 강하다.


3.4.2. 드레노어의 전쟁군주[편집]


가로쉬 헬스크림이 탈옥한 후 드레노어의 호드가 악마의 피에 의해 타락하는 걸 막는 바람에, 오크로 하여금 드레나이를 학살하려던 계획이 틀어졌다. 그러나 본래 시간선과 마찬가지로, 가로쉬의 접근 이전에 굴단만큼은 본래 역사대로 복속시켜 뜻대로 부리게 되었고, 킬제덴은 굴단을 이용해 강철 호드로 연합한 드레노어 오크들을 타락시키기 위한 수작에 전념한다.

이후 굴단이 킬로그 데드아이를 포함한 잔존 강철 호드 병력들을 지옥피 오크로 타락시키는데 성공, 이어서 아키몬드를 보내 드레노어 침공을 개시하지만 아키몬드가 카드가와 사령관이 이끄는 정예 병력에게 패배하면서 드레노어 침공이 좌절되었다. 그러나 굴단은 무사히 살아남아 아키몬드의 마지막 발악으로 아제로스로 이동한다.


3.4.3. 군단[편집]




군단이 대침공을 개시하면서 아제로스에 적극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확장팩 스토리라인의 핵심적인 인물로 다시금 부상했다.

다수의 유물 무기의 기원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잠행 도적의 유물 무기 '포식자의 송곳니'와 파멸 악마사냥꾼의 무기 '기만자의 쌍날검'의 이전 소유주들에게 큰 힘을 부여해 주었으나, 모조리 영웅에게 빼앗긴다.

소설 <일리단>에서도 등장한다. 검은 사원에서 히키코모리로 짱박혀 지내던 일리단은 사실 킬제덴이 자신을 해칠것이라는 것을 알고 은밀하게 악마 사냥꾼을 양성, 불타는 군단에 맞서 싸울 생각을 하였고 킬제덴의 모성인 아르거스에 자신의 영혼을 투영시켜 킬제덴이 아르거스의 궁전에 있음을 알게 된다. 킬제덴이 일리단을 눈치채기 전에 한 고위 나루가 일리단을 구해주었으며 그가 언젠가 공허의 군주들에 맞설 빛의 영웅임을 예견하였다.

이후 아제로스에 제라가 담긴 빛의 결속체가 나타나자, 그 비밀을 해독할 수 있는 오로스를 처치하기 위해 엑소다르를 습격하였다. 이 공격의 지휘자로 다름아닌 벨렌의 아들 라키쉬를 파견했는데, 결과적으로 라키쉬가 오로스를 처치한 뒤 벨렌의 눈앞에서 사망하여 목적도 달성하고 벨렌에게는 심각한 마음의 상처를 입히는 기만자다운 획책을 구사했다.

악마사냥꾼 대장정 퀘스트의 마지막 니스카라 침공 시나리오에서도 등장한다. 침공 직전에 지옥망치호 외부에 거대한 환영으로 한 번, 베레디스 펠소울과 카리야 펠소울을 죽인 뒤 또 한 번 모습을 드러내는데, 악마사냥꾼들을 탐내는지 지속적으로 회유를 시도한다.


3.4.3.1. 오디오 드라마 <살게라스의 무덤>[편집]

"모든 생물은 주인을 섬긴다. 나도 그렇다. 선택은 하나뿐이다. 섬기거나, 혼자 죽거나."

"알아 둬라. 날 '기만자'라고 불러도 좋지만, 난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한 번도. 이 세계에서도, 또 네 세계에서도."

오디오 드라마 <살게라스의 무덤>에서는 굴단의 배후로 등장하여, 굴단으로 하여금 에이그윈이 살게라스의 무덤에 박아넣은 강력한 다섯 룬을 해제시키게 하였다. 이 룬은 불타는 군단을 막는 작용을 하여 반드시 없애야 했으나 군단 스스로는 접근할 수 없었기 때문에 굴단을 이끌었던 것인데, 이야기가 펼쳐지는 내내 굴단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도록 압박하고, 굴단의 궁금증에도 제대로 대답하지 않은 데다 무덤으로 굴단을 이끈 이유조차 일절 이야기해주지 않아 굴단이 꼭두각시 노릇에 질려 반감을 품도록 만든다. 굴단은 이따금씩 위기를 맞이할 때마다 군단과 킬제덴의 능력을 의심하기까지 했다.

도중 굴단은 카드가와 맞닥뜨려 대립하는데, 카드가는 본래 세계의 굴단이 살게라스의 무덤에 발을 들였다가 다름아닌 악마들에게 비참하게 찢겨 죽었다는 사실을 일러주어 굴단을 동요하게 만든다. 군단이 또 다른 자신을 토사구팽했다는 사실에 흔들린 굴단은 다섯 번째 룬의 봉인을 풀고 풀려난 힘을 자신의 것으로 흡수해 킬제덴에게 정면으로 반기를 든다. 본래의 목적은 여기서 풀려난 힘을 군단이 아제로스를 침공할 차원문을 여는데 사용하기로 한 것이나, 킬제덴을 향한 불만과 카드가의 간계로 인한 동요로 굴단이 그 힘을 스스로 취해버린 것이다.

하지만 킬제덴은 관대한(?) 기만자답게 분노하는 대신, 다른 세계의 굴단은 결전의 순간에 호드를 둘로 쪼개어 아제로스를 차지하려고 군단을 배신했기 때문에 스스로 죽음을 자초했다고 굴단을 타이른다. 하지만 끝내 굴단이 말을 들어먹지 않자 정신의 대화에서 현실로 밀어낸다. 굴단은 이내 카드가와 마이에브의 집념을 목도하고, 이들보다 더 끈질기고 강한 자들이 있는 세상에서 혼자 싸워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크나큰 공포를 느낀다.

결국 굴단은 눈앞의 힘을 좇기보다는 군단의 지도층으로 합류하기로 마음을 고쳐먹고, 킬제덴의 뜻대로 취한 힘을 되돌려 살게라스의 무덤에 거대 차원문을 띄워 군단을 아제로스에 불러모은다. 굴단이 마음을 돌려서 손에 쥔 힘을 놓자마자 킬제덴은 바로 그 힘을 잡아서 차원문을 열고 바로 정신을 연결하여 잘 했다는 둥, 네가 미래를 볼 줄 안다는 둥 굴단을 칭찬하고, 굴단에게 군단의 무한하고 막강한 병력들이 진군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굴단이 이걸 지휘하게 될 것이라며 그를 홀려 놓는다.

사실 킬제덴은 굴단의 속내를 처음부터 다 꿰뚫고 있었다. 킬제덴의 명령에 따르긴 하지만 신뢰하지는 않겠다고, 킬제덴이 기만자로 불리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속으로 되뇌는데, 굴단 스스로는 꼭꼭 감췄다고 생각했지만 이 부분까지 전부 실시간으로 들통나고 있었다. 또한 킬제덴은 자신을 무시하는 굴단에게 '후회할 거다'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는데, 막상 굴단이 힘을 놔버리자 그 즉시 잡아서 차원문을 가동시키는 걸 보면 떠난 척만 했을 뿐 실제론 그대로 다 보고 있었다는 뜻이다.

굴단이 킬제덴에게 직접 반기를 들자 자신을 기만자로 불러도 좋지만 거짓말은 한번도 하지 않았다며 일갈하고, 그럼에도 막판에 굴단을 쿨하게 용서하는 뒤끝없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굴단이 하수인이 아니라 간부들 중 하나로 계급상승한 것을 보면, 상과 벌을 적절하게 휘두르는 킬제덴의 경영 능력을 볼 수 있다. 특히 굴단이 개겼음에도 나중에라도 자신의 명령에 따라 공을 세우자 뒷끝없이 칭찬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조직 관리에 능하긴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만약 아키몬드였으면 그 즉시 분노하여 설득이고 뭐고 굴단을 죽였을 것이다.


3.4.3.2. 7.2 패치 '살게라스의 무덤'[편집]

파일:나무위키+하위문서.png   하위 문서: 킬제덴/살게라스의 무덤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3557501695.jpg

살게라스의 무덤에서 등장하는 킬제덴. 여러가지 장식이 추가됐으며 오른쪽 눈에 이전까진 없었던 상처가 생겼다. 전체적으로 인상이 노회해졌는데, 킬제덴이 벨렌과 친구 관계이며 나중에 지도층에 합류아키몬드보다 윗세대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살게라스의 무덤 트레일러 영상

(전략)
킬제덴: 저는 지옥 불꽃을 몸에 받아들이던 날 제 운명을 보았습니다. 위대한 성전, 세상 만물의 끝으로 이어지는 성전... 그런 미래를 저에게 보여 주셨죠.
살게라스의 목소리: 우리의 성전은 계속된다.
킬제덴: 우리가 지금껏 행한 일은 모두 당신의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얻은 것이라곤 실패뿐이죠.
살게라스의 목소리: 우리의 운명을 잊은 것이냐? 내가 너의 결의를 과대평가한 모양이구나.
킬제덴: (지옥 에너지로 물든 아르거스를 가리키며)그 운명의 대가로 제 세상을 바쳤습니다! 이제 그 운명을 실현할 때입니다.
(살게라스의 환영을 지우고 살게라스의 무덤으로 병력을 보내는 킬제덴)
킬제덴: 불타... 무너져라.

7.2패치에 추가된 공격대 인스턴스 던전 살게라스의 무덤의 최종 우두머리로 등장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거듭된 패배에 신념이 흔들리고 마음이 제법 달뜬 것으로 그려지는데, 심지어 살게라스에게 군단의 '성전'이 못마땅한 듯 반항하기까지 했다.

살게라스의 무덤에서는 살게라스의 몰락한 화신을 부활시키는데, 벨렌과 일리단이 킬제덴을 상대하는 사이 영웅들이 화신을 쓰러뜨리는 통에 계획이 저지당하고, 영웅들이 창조의 근원 중 하나인 아만툴의 눈을 이용해 킬제덴의 기함으로 몰려들어 일전을 벌인다. 킬제덴과의 싸움이 벌어지는 동안 함선은 뒤틀린 황천을 가로지르며, 최종적으로 아르거스에 도착한다.

이로써 불타는 군단의 양 팔인 아키몬드와 킬제덴은 워크래프트 시리즈에서 각각 두 번씩 우두머리로 등장하였다. 뒤틀린 황천에서 처치된 악마는 영구적으로 죽는다는 설정을 감안할 때, 킬제덴은 살게라스의 무덤을 마지막으로 스토리에서 퇴장할 가능성이 높다.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살게라스에게 다소 나긋나긋한 어조로 말한 것과 대조적으로, 전투에서는 역시 굵고 거친 목소리를 내지른다.



"우리 운명은 이제 하나다. 아르거스가 너희의 무덤이 되리라."

"나는 항상 가 부러웠었다. 너의 재능, 너의 신념, 미래를 보는 눈... 나는 살게라스를... 막을 수는 없다고 믿었다. 너라면... 나와는 다를지도..."

킬제덴을 물리치면, 자신의 함선에서 카드가, 예언자 벨렌, 일리단 스톰레이지, 그리고 모험가들을 상대로 결국 패배한 후에 아르거스가 그들의 무덤이 될 것이라 경고한다. 함선을 탈출하기 위해 일리단이 살게라이트 쐐기돌을 이용해 아르거스와 아제로스를 잇는 초대형 차원문을 소환하고 카드가가 순간이동 주문을 시전하는 사이, 킬제덴은 자신의 오랜 친구이자 숙적이었던 벨렌과 최후의 해후를 나눈다. 카드가에 의해 모든 용사들이 아제로스로 떠난 후, 혼자 남은 킬제덴은 자신의 지옥 마력이 폭발하고 자신의 기함과 함께 사망한다.

벨렌이 죽기 전에 킬제덴의 이마를 만져주는 게 마치 지옥마력을 증폭시켜 확인사살하는 듯이 보여서 이런저런 웃음거리가 된 적이 있었다(링크: ). 물론 실상은 죽어가는 옛 친구에게 마지막으로 온정을 베푸는 상징적인 장면이었고, 그 순간 고통스러워하는 킬제덴의 표정도 일순 누그러진다. 벨렌이 떠나자, 그는 아키몬드나 굴단과는 달리 죽는 순간 눈을 감으며 담담히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였다.

이 최후와 아르거스의 그림자에서의 과거를 보아, 자신도 자신과 불타는 군단이 잘못되었던 것을 알았지만 오로지 벨렌에게 복수하는 것으로 스스로를 합리화한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그 동안 기만자답게 자기 자신도 속여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불타는 군단의 2인자 중 하나이자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있었던 커다란 재앙들의 흑막이었던 킬제덴은 그렇게 역사 속으로 영원히 사라지게 되었다. 아르거스의 상공인 뒤틀린 황천에서 사망하였으니 드디어 진정한 최후를 맞았다.

3.4.3.3. 7.3 패치 '아르거스의 그림자'[편집]

파일:eredar_triumvirate.jpg
아르거스의 삼두정: 순서대로 킬제덴, 벨렌, 아키몬드

킬제덴이 죽은 후 폭발한 함선의 잔해가 아르거스 크로쿠운 남부에 처박혀 있고, 그 지점에 '기만자의 흉터'란 이름이 붙었다. 주변에 지옥 오염이 남아있고 함선 잔해를 수집해 활용하려는 악마들이 포진해 있어 이들을 죽이거나, 제네다르를 향해 있는 군단 대포를 킬제덴의 함선 쪽으로 돌려 폭파시키는 등의 전역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아르거스 벨렌의 회상 장면에서 아키몬드와 같이 타락하기 전 모습, 그리고 불타는 군단의 힘을 받아들여 어느 정도 만아리가 된 모습으로 나온다.[3]


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편집]


일리단에게 상호 대사가 존재하고, 캘타스의 일리단 처치 대사가 있다. 굴단(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인물 설명에도 킬제덴이 언급된다. 반신욕 상태였던 불성 킬제덴으로는 AOS에서 구현하기가 애매하나, 살게라스의 무덤에서 등장한 킬제덴은 상대의 방어력을 깎는 지옥 발톱[4], 적의 분신을 소환하는 어둠의 반영, 불타는 성전과 군단에서 모두 사용하였던 궁극기인 무수한 어둠의 영혼을 비롯한 다채로운 기술을 사용하므로, 킬제덴이 히오스에 나온다면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맵 우두머리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


5. 기타[편집]


기만자라는 이명답게 철두철미한 간계를 꾸미지만, 정작 수하로 삼은 인물들이 다른 마음을 품고 엇나가 계획을 말아먹는 때가 잦다. 굴단에게 힘을 주고 타락시켰더니 굴단은 전쟁 도중에 도망가 버렸고, 오크들은 악마의 타락에서 벗어나 불타는 군단에 대항하고 있다. 넬쥴 역시 킬제덴을 저버렸는데, 그의 영혼을 리치 왕으로 만들자 한동안 말을 잘 듣나 싶더니 자유로워지겠다며 킬제덴을 배반하고 그로 인해 킬제덴은 부관 티콘드리우스를 잃어버리고 만다. 일리단도 처음엔 킬제덴에게 복종하며 불타는 군단에 충성하였지만, 나가 군대, 뒤틀린 드레나이 생존자, 휘하의 악마사냥꾼과 악마를 규합하여 일리다리를 결성, 되려 군단을 적으로 돌리고 말았다.

벨렌에 대한 집착이 과연 예사 감정이 아닌지, 친구 아키몬드가 벨렌과 드레나이에 대해서는 썩 관심이 없어하는 데 비해 킬제덴은 시리즈 내내 벨렌을 갖은 방식으로 지독하게 괴롭힌다. 드레노어에서 벨렌과 드레나이를 찾아냈을 때에도 이들을 바로 손쉽게 죽이는 건 자기 분이 안 풀리기 때문에 일부러 천천히 돌아가는 방식을 택해, 오크에게 마음을 열었던 벨렌에게 더 큰 슬픔과 괴로움을 안겼고, <군단> 에서는 수만 년 전 생이별한 벨렌의 아들을 데려다가 악마로 탈바꿈시켜 아버지를 죽이도록 하는 패륜극을 연출해 결과적으로는 벨렌이 눈앞에서 아들이 반쯤 잿더미가 되어 죽는 꼴을 보고 크게 상심하게 만들었다. 살게라스의 무덤 트레일러에서는 카드가와 군단척결군을 환영으로 가만히 지켜보다가 벨렌이 자신을 괴물이라고 언급하자 표정을 크게 일그러뜨리며 못마땅한 듯 환영을 꺼 버린다.

이렇게 강렬한 집착은 아무래도 아키몬드보다 벨렌과 더 친해서 그렇다는 의견이 대세였는데, 탈키엘 유물 역사에서 본래 에레다르는 벨렌과 킬제덴이 이끌었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왜 벨렌과 킬제덴이 아키몬드보다 더 서로를 가깝게 여겼는지 알 수 있게 됐다. 최후를 맞이하며 죽어갈 때도 벨렌에게 자기 심경을 토로한 것을 보면 벨렌에게 가진 감정은 매우 복잡하면서 지독한 애증이었던 모양이다.

그의 상관인 살게라스의 모티브가 모르고스이며, 부하였던 리치 왕의 모티브가 앙그마르의 마술사왕의 추정되기에, 킬제덴의 모티브는 반지의 제왕 사우론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기만자라는 이명이나, 뛰어난 모략가이자 냉철함과 강한 인내심 등 여러모로 사우론과 흡사한 점이 많다.

살게라스의 무덤의 사악한 난이도에 비하면 한결 나은 안토러스의 쉬운 난이도로 킬제덴의 존재감과 주가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사실 별로 이상할것도 아닌게 아키몬드와 킬제덴은 공인 2인자이며, 티탄들을 제외하고는 안토러스의 모든 네임드들이 킬제덴의 부하다. 마지막 레이드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난이도 조절을 한것과 별개로 설정상으로도 그다지 이상하지 않다. 여담으로 신화 사멸자마저 신화 킬제덴에 비해 쉬웠다. 메소드는 아그라마르를 뚫고 킬제덴에 비하면 굉장히 짧은 시간에 사멸자를 뚫어버렸다.

어둠땅 확장팩 설정 중 지배의 투구에 관해 설정 붕괴 의혹이 일었다. 넬쥴을 리치 왕으로 만들고 지배의 투구를 만들어 그를 봉인한 것이 바로 킬제덴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어둠땅에서는 나락의 대장장이가 지배의 투구를 만들었고 본래 주인은 나락의 간수였다고 언급되었기 때문이다. 투구뿐만이 아니라 간수의 모델은 견갑과 장갑, 무릎 방어구와 신발이 없는 상태로 구현되었는데 워3의 리치 왕 넬쥴은 이 모든 걸 다 갖추고 있다(관련 링크). 이 때문에 킬제덴과 어둠땅 사이의 무슨 관계가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킬제덴과 같은 강력한 악마는 아제로스에 강림하기 위해서는 대량의 마력을 사용해 소환의식을 치러야 한다는 설정이 있었고 워3에서 달라란과 검은바위부족의 유물을 이용해 소환된 아키몬드, 불타는 성전에서 태양샘을 이용해 반쯤 소환된 킬제덴, 군단 밤의 요새에서 일리단의 육체에 강림하려는 살게라스 등 강력한 악마는 소환의식을 통해 아제로스로 오거나 올 뻔 했는데 살게라스의 무덤에서의 킬제덴은 태양샘에서의 소환 실패 후 재소환 소식이 없었는데도 아제로스에 강림했다. 인게임에서 언제 킬제덴이 아제로스에 소환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 밤샘이나 살게라스의 무덤의 마력을 이용해 소환했거나 살게라이트 쐐기돌을 이용해 아르거스에서 차원문을 열고 왔거나 본인의 전함을 타고 왔을 수도 있지만 밤샘의 경우 밤샘이 얼라이언스/호드에게 함락된 이후에 킬제덴이 본인 함선에 있는 것을 볼 때 이용이 불가능하고, 나머지 방안은 뒷받침해주는 근거가 부족하다.

5.1. 김제덕 상무님[편집]


원래 뛰어난 정치가이자 행정가였기 때문인지, 여타 악역들이 흔히 빠지는 클리셰와는 달리 부하 관리를 잘 한다. 아키몬드가 전형적인 악역의 면모대로 한 번의 실수만으로 부하를 죽여버린다면, 킬제덴은 군대식 갈굼을 보여줄지언정 부하를 쉽게 버리거나 토사구팽하지는 않는다. 부하들이 실패하거나 겁을 먹고 도망치더라도 한번쯤 더 기회를 주는데, 두 번째 기회는 웬만하면 주고, 정말로 열심히 했는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실패했을 때는 3번째 기회도 준다.

예를 들어 리치 왕을 없애는 것을 한 번 실패하고 아웃랜드로 도망친 일리단 스톰레이지는 그저 갈궈서 일로 복귀시켰을 뿐이고, 드레노어의 굴단은 오디오 드라마에서 킬제덴의 뜻을 저버리고 배신했는데, 그 뒤에 마음을 바꿔서 다시 킬제덴에게 복종하자 킬제덴은 굴단이 현명한 판단을 할거라 알고 있었다며 자신을 거역했던 건 쿨하게 용서하고 불타는 군단의 간부로 임명하면서 실적에 대한 포상을 했다. 특히 이때 굴단에게 상을 주는 모습도 꽤나 인상적인데, 단순히 말로 공치사하거나 계급을 올려주는게 아니라 '네가 물려받을 것을 보라'며 엄청난 숫자의 군단 병들을 보여주며 굴단을 황홀하게 만든다. 부하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자신의 부하들마다 적절한 포상을 내리는 것.[5] 뛰어난 부하들에게는 좋은 장비도 지원해 준다. 군단의 유물 무기 중 킬제덴이 관여한 무기가 매우 많으며, 킬제덴이 직접 부하들에게 하사한 그러다 부하들이 플레이어 놈들에게 털린 무기도 암살 도적, 잠행 도적, 파멸 악사로 3종이나 된다. 인재 욕심도 상당한 듯하다. 악마사냥꾼 플레이어 대장정이나 살게라스의 무덤에서 본인과 대적하는 플레이어를 보고 지속적으로 군단을 섬기라고 스카우트 제의를 하기도 한다.

이렇게 너그러우면서도 상벌이 명확한 면모 덕분에 이상적인 리더의 귀감이라는 말을 들으며, 회사와 연관지어 '김제덕 상무님'이라는 정감있는 호칭으로 불리기도 한다.[6] '킬'을 한국인의 성씨 중 어감이 비슷한 '김'으로 치환하고, '덴'을 구수한 느낌의 '덕'으로 치환한 것. 물론 '덕'자가 붙은 이유에는 그 유명한 혼돈! 파괴! 망가!의 이미지가 상당히 컸다.


[1] 태터쇼어와 김기현은 모두 스타크래프트 2에서 제라툴을 맡았다.[2] 고문의 세기가 얼마나 되냐면 고문으로 인해 육체가 소멸되는 수준까지 이르렀으나 아랑곳않고 영혼까지 고문한다.[3] 복장을 보면 예전엔 성기사였던 듯 보인다.[4] 이 스킬은 말가니스가 사용하면서 다른 스킬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5] 물론 그래 봐야 군단에 합류하는 것은 대부분 힘과 권력 때문이지만.[6] 사실 킬제덴의 지위나 능력을 생각해보면 고작 상무따위가 아니다. 아키몬드와 함께 우주급 대기업(?) 불타는 군단의 서열 2위이니 부회장이나 이사장급 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