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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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닥스
KIMD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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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김다은 (Kim Da-Eun)
출생
1994년 10월 5일 (29세)
직업
유튜버, 영화감독, 예술인, 작가
학력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부 학사[1]
소속사
파일:CJ ENM 로고.svg파일:DIA TV 로고.svg│킴닥스 스튜디오
가족 관계
부모님, 여동생 김한슬[2], 김은소
팬덤명
구독스
관련 링크
파일:faa3758df7a03.pn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활동
2.1. 어린 시절
2.2. 유튜버로서의 활동
2.3. 대학생활
2.4. 사회공헌 활동
3. 여담



1. 개요[편집]


뷰티 유튜버이자 영화감독, 자신의 미디어 브랜드(킴닥스 스튜디오)를 설립한 기업인이다.

  • 2017년에는 세계 최초의 '웹 무비 프로젝트(fairytale in Life-inspired by Disney)'를 진행하며, 이때 제작한 장편영화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정식으로 영화로 인정 받으며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http://kimdaxstudio.com/filmography 제작할 당시 나이가 만 21살이었다고.

  •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부(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재학 중, 2018년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자격증 시험을 준비해 합격하며 뷰티 영상을 전문적으로 제작했고 국내와 해외의 다양한 뷰티 브랜드 행사에도 초청받는다. (바쁜 대학생!)

  • 2020년에는 본인의 스튜디오(킴닥스 스튜디오)의 이름을 건 '청춘 페이지'라는 전시회도 개최해 청년작가 30팀을 데리고 예술의전당을 비롯한 서울 4개 지역 전시를 열며 전시 기획자로도 활동했다.http://kimdaxstudio.com/project2020 이제는 단순히 유튜버가 아니라 종합 예술인에 가까운 것 같다.

  • 2022년에 21세기북스(북이십일)과 '킴닥스의 대학생활백서' 자기계발서를 출판했고 사전예약에 이미 교보문고 실시간 베스트에 올랐다. 네이버 도서 통합 베스트셀러로도 등극.http://kimdaxstudio.com/books_univ 전국의 대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팬덤인 구독스에게 온라인 인터뷰를 해 자신의 이야기 외에도 대학생 22명의 이야기를 실었다.

  • 유튜브는 "뷰티,일상,그리고 그 이상"이라는 문구로 다양한 메이크업, 일상, 여행 컨텐츠와 영화, 숏무비 등을 올린다.



2. 활동[편집]



2.1. 어린 시절[편집]


"한국을 세계에 심는 영상제작자가 되고 싶습니다." 킴닥스는 대학에 입학할 때부터 면접관들 앞에서 당당하게 이야기했다고 한다.https://youtu.be/C3qy1s73ZjI

킴닥스는 7살 때 쯤, 즐겨 보던 만화 포켓몬스터를 통해 배우지도 않은 일본 문화에 익숙한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콘텐츠가 문화를 전파하는 힘에 대해 느꼈다고 한다. 당시에는 어려서 이런 정돈된 말로 깨닫지는 못했다고 한다.[3] 어릴 때에는 영상보다는 그림에 더 관심이 있어서 '애니메이션 제작자'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디즈니 만화영화를 특히 좋아했고 초등학교 입학했을 때부터 만화책을 그려서 동급생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쉬는 시간에 친구들이 줄을 서서 만화책을 빌려가기도 했다고 한다. 여기서 자신감을 얻어 여러 그림대회와 글짓기 대회에 참가해 수상했고 아직 상장과 상패들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중학생 때까지 130권 정도의 만화책과 소설책을 만들었다고 한다.[4]

그리고 중학생 때 아버지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이 프로그램으로 처음 동생의 뮤직비디오를 만들며 영상에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진로에 대해 계속 고민하던 중 고등학생 때 영화 아바타를 보고 자신의 꿈을 애니메이션에 국한할 것이 아니라 영상 콘텐츠 전체로 넓혀야겠다 다짐했다고 한다.

이렇게 다짐 하자마자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에서 주최한 2011 Digista teens 영상제에 작품을 출품하고,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한국대표로 선정되었고 연맹에 가입된 아시아 11개국에 제작 영상이 방영되었다고 한다.[5] 고등학생 때 시험기간에 시험 공부 다 하고 밤 새서 이런 대회 준비하는 게 재밌었다고 한다.

2013년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부(현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부)에 입학했으며, 영화 쪽에 꿈이 있었음에도 미디어 산업 관련 학과에 들어온 것은 콘텐츠에 대한 전반적인 안목을 키우고 싶어서였다고 한다. 입시를 준비하며 대학에서 뭘 배우는지 찾아봤었고 중앙대 미디어과에 특이하게 애니메이션 제작 수업이 있다는 걸 알고 지원했다고 한다.[6]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더 많은 영상을 제작해봐야겠다고 결심해 2013년에 킴닥스라는 이름으로 유튜브를 개설했다고 한다. 당시 구독이 뭔지도 잘 모르는 분위기라 주변에서는 특이하다 생각했었다고. 그럼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친해진 선배들에게 활동하는 링크를 보내줬고 그게 주변 사람들에게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한다.[7] 당시 킴닥스는 일반인들의 사연을 모집해 그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선정, 화보를 찍어주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었다.



2.2. 유튜버로서의 활동[편집]



닉네임을 "킴닥스(KIMDAX)" 라고 지은 계기는 자신의 유년시절 친구들에게 불렸던 애칭이 이름이 "김다은"이어서 "킴다"였다고 한다. 거기다 "'s"를 붙여본 것이다. 근데 그러면 (킴다's = 킴다의)가 되니까 이것을 명사화 시켜서 발음이 비슷하게 "X"를 붙여서 "킴닥스(KIMDAX)"가 된 것이다.

2013년 유튜브에 처음 올린 영상은 친구들과 부산여행을 가는 영상 이었고, 이후에 겨울왕국 캐릭터가 한복을 입고 새해인사를 하는 애니메이션 영상을 올렸다. 평소에 메이크업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뷰티 컨텐츠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평소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기 때문에 얼굴에 그림을 그린다는 생각으로 메이크업 영상을 촬영했다고 한다. 그리고 올린 영상이 눈에 띄어 당시 레페리뷰티엔터테인먼트[8]가 진행하던 교육에 참여하게 됐고, 여기서 기발한 영상을 만들며 유튜브 메인에 광고가 걸리는 리워드를 얻게 됐다고 한다.[9]

일상에서 쉽게 해볼 수 있는 친근한 메이크업들, 쉽게 따라 하는 연예인 커버 메이크업, 킴닥스만의 뷰티 꿀팁들을 전수하는 콘텐츠를 올렸는데
그 당시 획일화된 방법이 아니라 구독자 각자의 얼굴형에 맞는 뷰티 꿀팁을 알려주는 영상 시리즈로 큰 인기를 끌었다. 킴닥스의 꿀단지
이외에도 킴닥스의 독자적인 시리즈였던 ‘웹툰 커버 메이크업 시리즈’, ‘과즙상 메이크업 시리즈’, ‘뷰티 시네마’ 등의 코너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개성 강한 영상과 독특한 아이디어로 자기 브랜드를 확실하게 만들었다.

이런 콘텐츠 활동으로, 참가자로 참가했던 대회에 1년만에 심사위원으로 초빙된다.
킴닥스는 SK-II가 주최해 아시아 8개국의 뷰티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글로벌 콘테스트인 ’뷰티바운드아시아 2015’에 참가자로 참가하는데, 1년만에 ‘뷰티바운드아시아 2016’의 심사위원이 된다. [10]


2.3. 대학생활[편집]



대학을 다니며 유튜브를 시작한 국내 크리에이터의 시초 급이다.
처음에는 학교를 공개하지 않다가 일상을 공개하며 자연스럽게 학교가 공개됐고 중앙대 신문방송학부라는 것에서 또 한 번 큰 인기를 끌었다. 자신의 일상과 함께 부지런히 맛집 소개도 했고 학생들이 많이 찾아 갔다고 한다. 미디어 학과 대학생활 일상 영상

킴닥스의 영상을 보고 중앙대에 온 후배들이 많다고 한다. 한동안 중앙대 연관검색어에 김다은과 킴닥스가 있었다고. 근데 학교에서 따로 해준 건 없는 것 같다. 졸업할 때 주는 공로상은 배우들만.. 새내기 후배들에게 강연해주고 온 날 영상

  • 재학 중에 전공 과목 수업에서 강연도 하고, 중앙대 100주년 축제에서 연사로 강연도 했다고 한다.[11]
  • 대학생활 중에 삼성카드 임직원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12]

  • 대학을 다니며 해외 브랜드 초청으로 출장을 자주 다녔다고 한다.

  • 대학내일 표지모델을 했다.

학교에서 알아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혼자 쌀국수를 잘 먹으러 다니던 것 같다. 학교에서 만나는 구독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화장을 조금이라도 하고 다닌다는 거 외에는 불편한 게 없다고 했다. 동기들과의 영상이나 사진도 많이 올리고 최근에도 후배들과 연락하고 지낸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 반응이나 영상들을 보면 인간관계도 좋다고 한다.


2.4. 사회공헌 활동[편집]



뷰티 콘텐츠를 주로 올리다가 2015년 위안부 문제 피해 할머니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기획해 진행했다.정의기억재단설립을 위한 캠페인, 하울 영상 이 영상으로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캠페인에 참가했다고 한다. 이때부터 콘텐츠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본격적인 사회 공헌 활동들을 시작한다.

이 영상을 기점으로 킴닥스 정원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영상을 업로드 한다. 사회적 문제에 대해, 킴닥스 정원
기부에 대한 딱딱한 인식을 바꾸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만들며 참여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나패드와 함께 한 저소득층 가정의 소녀들을 위한 생리대 기부 캠페인 https://youtu.be/vy95YpP0itk

보육원 아이들의 밥상 지원 캠페인 https://youtu.be/ybhQjIfeJew

이외에도 내가 낸 기부금은 어떻게 쓰이는지를 추적한 웹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https://youtu.be/cI3jdJDgHlE


비영리단체인 지파운데이션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13]


사실 사회 공헌이나 기부 같은 게 이미지 좋게 하기 위한 거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도 있는데, 킴닥스는 자발적으로 이런 콘텐츠들을 계속 만드는 것 같고, 그게 영상에서 느껴진다는 반응이다. 최근에는 직접 콘텐츠를 만드는 것보다 관련된 활동들을 더 많이 하고 있다.
모금 방송 '사랑을 주문하세요' 출연해 어려운 이웃을 돕거나 'CJ도너스캠프'와 연계된 청소년 멘토링 강연에 자주 모습을 비추고 있다.

이외에도 평소 기부나 공헌 활동이 일상이 되어 있는 모습이다.

웹 무비 프로젝트 때 시사회 수익금을 보육원의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선물하는 것으로 쓰고[14]

전시회 프로젝트 ‘청춘 페이지’ 때 갑작스러운 코로나 상황에도 프로젝트를 좌절시키지 않고 굿즈컴퍼니와 함께 사회 취약계층에 손소독제 10,000개를 기부했다.손소독제 1만개 기부 기사 자료

생리대 브랜드 라엘과 함께 최근에도 2000개 이상의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한다.


위 모든 내용이 구독스들도 간단한 참여로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부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뿌듯함을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이다. 그래서 킴닥스가 올린 관련 게시물에는 구독스들이 감사를 전하는 댓글들이 많다.


3. 여담[편집]



  • 팬 층이 매우 두터운 편이고 유대감이 깊다. 화력이 좋다. 브랜드 관계자들에게도 구독스는 유명하다고 한다.
  • 킴닥스도 구독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 초등학생과 중학생 때 학생회장을 했었다고 한다.
  • 중학생 때 부터 영상 만드는 것을 취미로 시작했다고 한다.

  • 중앙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15]에 재학중이다 (2022년 기준)

  •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다.[16] 평소에 잘 먹고, 군것질도 많이 한다고 한다.
  • 디즈니를 좋아한다. 최초의 웹 무비 프로젝트였던 영화도 디즈니 프린세스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제작했다. 킴닥스가 제작한 디즈니 프린세스 프로젝트 영화 [17]

  • 2018년 3월 대학내일 844호 표지모델로 나왔다.[18]
  • 삼성 노트북 Pen S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 토마토 쌀국수를 좋아한다. 중앙대 앞에 단골 쌀국수 집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판매하는 토마토 쌀국수에 반했다고.
  • 한동안은 인절미 마카롱에 빠져있던 적도 있었다.
  • 마지막 학교 행사로 2018 중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입생 OT 에 참석했다.(신입생과 5살 차이..!) 킴닥스를 알아본 후배들로 인해 이 때 당시 OT 학부 기획단장을 맡았던 후배가 애좀 먹었다는 후문.

  • 라이브를 통해 구독자들과 종종 소통을 즐기는 편이다. 일화로 유튜브 라이브에서 '지속가능한 발상'이라는 구독자의 댓글을 '지속 가능한 밥상'이라 읽은 바 있다. 일명 &지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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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중 하나인 다빈치인재전형으로 입학했다. 13학번으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명칭이 변경하기 전 입학했기에 신문방송학부로 기재.[2] 별칭은 킴학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과 18학번으로, 작곡인이자 클래식 채널 '또모' 소속 유튜버 밤하늘과 함께 '모자루트' 멤버로도 활동하는 가수이다. 쥬스미디어에 소속돼있다.[3] 2013년부터 진행해 온 여러 인터뷰에서 확인 할 수 있다.[4] https://youtu.be/NpN7dCHm5xM[5] 이때 멘토로 만난 감독님과 계속 연락하고 지내어 2017년 웹 무비 프로젝트 당시 CG작업에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인연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다.[6] 면접에서도 이 얘기를 해서 좋은 인상을 준 것 같다고 한다. 면접관이 학생은 우리 학교가 필요 없을 것 같다는 얘기를 한 전설의 입시생... https://youtu.be/C3qy1s73ZjI [7] 2018년 춘천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킴닥스의 강연에서, 같은 학과 졸업생인 선배가 사회를 보며 킴닥스에 대한 기억으로 이런 에피소드를 전했다. 킴닥스는 열심히 하는 모습은 하나도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했다고.[8] 킴닥스의 이전 소속사 https://www.leferi.co.kr[9] 영상 기획력이 뛰어난 것 같다. [10] 아시아의 차세대 톱 뷰티 크리에이터를 육성한다는 취지의 글로벌 콘테스트이다. 정샘물원장도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뷰티바운드아시아 관련 기사[11] 사진 https://www.instagram.com/p/BiwUGvQjM84/?utm_source=ig_web_copy_link[12] 사진 https://www.instagram.com/p/BkAd3rLDURM/?utm_source=ig_web_copy_link[13] 비영리단체 지파운데이션 홍보대사 임명 기사 링크 https://gfound.org/bbs/board.php?bo_table=_notice&wr_id=40&page=7&device=pc[14] 보육원 기부 내용은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hyyp://kimdaxstudio.com/filmography[15] 특수대학원[16] 운동 중에서 걷는 운동을 많이 한다고 한다.[17] 이 영상 만들려고 대학교 휴학까지 했었다.[18] 파일:28947912_1818446731551254_5286899909545150506_o.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