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기저드 & 더 리저드 위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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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ing-Gizzard-Reading-082716-Emma-Swann.jpg
그룹 이름
킹 기저드 & 더 리저드 위저드(King Gizzard & the Lizard Wizard)
장르
사이키델릭 록, 개러지 록, 네오 사이키델리아
활동기간
2010~
활동지점
호주 빅토리아 멜버른
레이블
Flightless, Heavenly, ATO, Shock, Castle Face, Inertia Music
멤버
스투 매켄지(Stu Mackenzie)
앰브로즈 케니스미스(Ambrose Kenny-Smith)
조이 워커(Joey Walker)
쿡 크레이그(Cook Craig)
루카스 스키너(Lucas Skinner)
마이클 캐배너(Michael Cavanagh)
에릭 무어(Eric Moore)[1]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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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멤버
4. 디스코그래피
4.1. 정규 음반
4.2. EP
5. 여담


1. 개요[편집]


2010년 호주 멜버른에서 결성된 사이키델릭 록 밴드이다.


2. 상세[편집]


6명 이상 많은 멤버들의 수 답게 사이키델릭 록이라는 카테고리 내에서도 미분음폴리리듬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등 실험적인 태도와 포크, 프로그레시브 록, 심지어는 스래쉬 메탈까지 섭렵하는 굉장히 다양한 장르 폭을 보여주고 있다.

특이하게도 이 밴드는 드러머를 2명씩 배치하여, 첫번째 드러머와 두번째 드러머가 좌우에서 번갈아가면서 비트를 쏟아내는 독특한 광경을 볼 수 있다. 그러나 2020년, 드러머 중 한 명인 에릭 무어가 탈퇴하여 이 풍경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수많은 정규 음반과 공연을 단기간에 만들어내면서 다작의 아이콘 중 하나로 떠오른 밴드이며, 2017년엔 무려 5개의 정규 음반을 내는 등 상당히 많은 작품들을 만들어내는 중이다. 심지어 이렇게 숙제하듯 찍어내는 작품들의 퀄리티도 대부분 수작 이상으로 평가받는다.

킹 기저드의 첫 작품은 2011년 EP Anglesea와 Willoughby's Beach 였으며, 이 작품들로 인해 호주 인디 음악계에서 점차 주목 받기 시작한다. 이후 2012년 첫번째 정규 음반 12 Bar Bruise를 시작으로 2019년 14집 Fishing for Fishies 까지 7년 동안 무려 14개의 정규를 작업하는 엄청난 작업량을 보여주면서 화제가 된다. 심지어 2017년에는 이번 년도 안에 5개의 정규 음반을 내겠다는 공약을 건 뒤 실제로 약속을 지키기도 했다. 음반 작업과 더불어 라이브 활동도 활발히 하면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록밴드라고 볼 수 있다.

3. 멤버[편집]


  • 스투 매켄지(Stu Mackenzie)
  • 앰브로즈 케니스미스(Ambrose Kenny-Smith)
  • 조이 워커(Joey Walker)
    쿡 크레이그(Cook Craig)
  • 루카스 스키너(Lucas Skinner)
  • 마이클 캐배너(Michael Cavanagh)
  • 에릭 무어(Eric Moore)


4. 디스코그래피[편집]


불과 10년 간의 활동 기간 동안 20개 이상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였다. 이러한 엄청난 작업 속도는 현재 진행형이다. 특히나 2017년, 2022년에만 5개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으며, 2022년 작업물 5개 중 세개는 모두 10월 한달간 나온 것이다.

4.1. 정규 음반[편집]


  • 12 Bar Bruise (2012)
  • Eyes Like the Sky (2013)
  • Float Along – Fill Your Lungs (2013)
  • Oddments (2014)
  • I'm in Your Mind Fuzz (2014)
  • Quarters! (2015)
  • Paper Mâché Dream Balloon (2015)
  • Nonagon Infinity (2016)
  • Flying Microtonal Banana (2017)
  • Murder of the Universe (2017)
  • Sketches of Brunswick East (2017)
  • Polygondwanaland (2017)
  • Gumboot Soup (2017)
  • Fishing for Fishies (2019)
  • Infest the Rat's Nest (2019)
  • K.G. (2020)
  • L.W. (2021)
  • Butterfly 3000 (2021)
  • Made in Timeland (2022)
  • Omnium Gatherum (2022)
  • Ice, Death, Planets, Lungs, Mushrooms and Lava (2022)
  • Laminated Denim (2022)
  • Changes (2022)
  • PetroDragonic Apocalypse; or, Dawn of Eternal Night: An Annihilation of Planet Earth and the Beginning of Merciless Damnation (2023)
  • The Silver Cord (2023)

4.2. EP[편집]


  • Anglesea (2011)
  • Willoughby's Beach (2011)


5. 여담[편집]


  • 밴드 이름이 특이한데, 이 이름은 밴드의 첫 번째 공연 이전에 급하게 정해진 이름이라고 한다. 멤버 중 1명인 스투 매켄지는 기저드 기저드(Gizzard Gizzard)란 밴드명을 원했으나, 다른 멤버들은 The Doors의 보컬 짐 모리슨의 별명인 리저드 킹(Lizard King)으로 밴드명을 짓기 원했으며, 결국 논의 끝에 급하게 킹 기저드 & 더 리저드 위저드란 이름으로 타협했다고 한다.
  • 2019년 지산 월드 록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를 장식하면서 한국 내한 공연을 가질 예정이었다. 2019 지산에서 킹 기저드만이 유일한 해외 라인업이라 페스티벌엔 실망한 팬들이 많았지만, 킹 기저드의 내한 자체에 대해선 많은 한국 팬들이 관심을 가졌다. 2019 지산 월드 록 페스티벌이 저조한 티켓 판매율로 취소되면서 내한이 취소될 뻔했으나, 개인적으로 게릴라 내한 콘서트를 가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 Mild High Club과 친분이 깊어서 같이 앨범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또한 트로피컬 퍽 스톰과도 상당히 친해서 자주 같이 투어를 다니는 편
[1] 2020년 탈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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