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오브 프리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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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품
2.1. 극장판
2.2. TVA
2.3. 게임


1. 개요[편집]


소녀향 애니메이션,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라이브에서 새롭게 전개되는 극장 애니메이션. 심지어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라이브의 정식 후속작으로 구분되며, 이미 종영되어 버린 프리티 리듬을 잇는 정통 극장판이기도 하다.

한국과 일본에서 똑같이 죽 쑬 줄 알았다가 한꺼번에 대박 쳐버린 시리즈다. 실제 감독도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였으나 어른의 사정이 너무나도 많고 전작이 확실한 흥행 실패작이기 때문에[1][2] 고생을 한 바가 있다. 하지만 그런 고생을 딛고 신규 팬층이 확실하게 많이 쌓였으며 수익과 함께 대박을 치게 되면서 확실한 시리즈로 자리를 잡았다.

특이한 점이 후속작인데도 전작과 비교했을 때에 파워 인플레가 일어나기는커녕 연속 점프는 훨씬 약해져서 프라이드 더 히어로 시점에서 최대치가 7연속 점프는 고사하고 4연속이 한계다.[3][4] 다만 남성들이 주역인 시리즈라서 마초적인 연출이 늘다보니 전작에서는 그나마 자제되던 리얼 파이트가 심심찮게 벌어지는데다 그 규모도 대회장을 박살낼 정도라 전혀 약해보이지 않는다.

2018년 6월 10일, Rose Party 2018에서 에델 로즈 신입생이 주역인 TV판 KING OF PRISM Shiny Seven Stars의 제작이 발표되었다. 2019년 봄에 방영.

히시다 마사카즈의 트위터(@aobajo2)에 의하면 킹 오브 프리즘 시리즈는 프리티 시리즈의 정식 작품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위치에 있다고 한다.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트위터에서 언급한 것을 보면 킹 오브 프리즘 시리즈는 프리티 시리즈의 공식 넘버링에 들어가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 듯하다.

킹 오브 프리즘의 연출과 내용 성격상 당연하다면 당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KING OF PRISM Shiny Seven Stars부터의 내용 전개를 보면 프리티 시리즈 전체를 엮어주는 교두보 역할이기도 한 애매모호한 위치에 앉아있다 볼 수 있다.


2. 작품[편집]



2.1. 극장판[편집]



2.2. TVA[편집]


  • KING OF PRISM Shiny Seven Stars[5]

2.3. 게임[편집]



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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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티 리듬 시리즈 자체가 여아용치고 꽤나 시리어스한 요소가 많아 매니아층 사이에서는 수작으로 인정받지만 흥행에는 경쟁작 아이카츠!에 비해 크게 밀렸다. 이후 후속작인 프리파라에선 이런 요소를 많이 덜어내 스토리텔링에선 악평을 듣기는 했어도 흥행 면에선 대성공을 거두었다.[2] 프리티 리듬 시리즈 중 일본 현지에서 가장 흥행에 성공한 작품은 아이카츠 무인편보다 먼저 방영되었고 아이카츠 무인편과 방영 시기가 겹치지도 않았던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이다. 일본에서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는 전작 오로라 드림보다 떨어지는 완성도 및 동시기에 방영되던 아이카츠 무인편과의 비교로 인해 흥행에 실패했고,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는 전작 디어 마이 퓨처보다 훨씬 뛰어난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동시기에 방영된 아이카츠 무인편과의 경쟁에서 밀려 흥행에 실패했다. 한국에서 오로라 드림의 인기가 가장 떨어졌고 후속작인 디어 마이 퓨처와 레인보우 라이브가 크게 인기를 끌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3] 다만 이 점은 당시 주역들이 프리즘 라이브라는 버프를 받아 평범한 인간의 수준을 넘어선 오버 밸런스 상태였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아모 쥬네도 프리즘 라이브를 하지 않았을 때는 4연속이 최대였으며 선택받은 소녀들이 4연속 이상 점프를 뛴 것도 프리즘 라이브를 한 뒤부터다.[4] 전작에서 남성 프리즘 스타들이 보여준 모습을 보면 최대 연속 점프는 하야미 히로pride곡의 진실을 밝힌 최후반 에피소드에서 뛴 4연속이었다. 물론 이 4연속은 히로의 개인 콘서트에서 뛴 것이기에 공식 대회 역사상 최초의 4연속은 아니었고 이 최초 4연속은 킹 오브 프리즘 시리즈의 등장인물 키사라기 루이가 가져갔다. 두 번째 4연속은 하야미 히로가 왕위에 오를 때, 세 번째 4연속은 샤세스에서 타치바나 유키노조가 선보였다. 히지리를 비롯한 다른 스타들도 4연속 점프를 시도했던 걸 보면, 이 추가 버프가 없는 남성 프리즘 스타들이 4연속 점프를 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파워 인플레를 리셋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5] 1쿨로 12화를 3화씩 4번에 나눈 극장편집판을 극장판으로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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