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갓캐슬/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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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아레나 덱 (시즌 28~)
2.1. 근거리 딜러 덱
2.1.1. 에반 덱
2.1.2. 욜 덱
2.1.3. 멜 덱
2.1.4. 카인 덱
2.1.5. 이안 덱
2.2. 원거리 딜러 덱
2.2.1. 드라코 덱
2.2.2. 쥬피테르 덱
2.2.3. 캐시 덱
2.3. CC 덱
2.3.1. 바드리 덱
2.3.2. 미르실 덱
2.3.3. 해랑 덱
2.3.4. 에스테아 덱
3. ~시즌 27
3.1. 근거리 딜러 덱
3.1.1. 에반 덱
3.1.2. 자운 덱
3.1.3. 욜 덱
3.1.4. 멜 덱
3.1.5. 카인 덱
3.1.6. 자백 덱
3.1.7. 니벨라 덱
3.2. 원거리 딜러 덱
3.2.1. 아라미스 덱
3.2.2. 프리아 덱
3.2.3. 한시 덱
3.2.4. 쥬피테르 덱
3.2.5. 밤비 덱
3.2.6. 티아 덱
3.2.7. 리에 덱
3.2.8. 캐시 덱
3.3. CC 덱
3.3.1. 알바드리 덱
3.3.2. 베히무스 덱
3.3.3. 헬라 덱
3.3.4. 미르실 덱
3.3.5. 해랑 덱
3.4. 과거 덱
3.4.1. 청아 덱
3.4.2. 연 덱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킹갓캐슬아레나 덱을 정리한 문서.

아레나에서 사용하는 덱은 챕터에서 사용하는 덱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성능도 각양각색이다. 기본적으로 덱 간 상성이 있어 서로 물고 물리며, 현재는 수많은 덱들이 사용되고 있다.

볼드체: 필수, 혹은 메인 유물 혹은 영웅을 나타낸다.
(괄호 안): 괄호 안의 영웅 혹은 유물로 대체 가능한 경우를 나타낸다.


2. 아레나 덱 (시즌 28~)[편집]


덱 구성에 필요한 영웅이 5종류 이하라서 영웅을 넣을 자리가 남을 경우, 랜덤성이 짙은 1라운드 승률을 높이기 위해 초반 성능이 강력한 영웅을 기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런 영웅은 마라[2각], 다니엘[1각], 에반[2각], 자운[2각] 등이 있다.

아래 내용은 유물 제한이 3개로 늘어난 이후의 덱만 서술하며, 모든 덱의 세팅이나 전략 등이 이전에 비해 많이 바뀌면서 연구가 덜 된 면이 있다.


2.1. 근거리 딜러 덱[편집]


사거리가 짧아 적에게 바짝 붙어서 공격해야 하는 근거리 딜러를 메인 에이스로 사용하는 덱. 사거리가 짧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원딜에 비해 공격성이 특출나게 높거나 흡혈이 달려 안정성을 높이는 영웅이 많다.


2.1.1. 에반 덱[편집]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에반스킬.png
순수 에반 덱
에반[2각]
유물
제단
환영의 가면
정예부대 휘장
검투사의 방패

영웅의 제단 15
대장장이의 제단 10

영웅의 제단 15
피의 제단 10

>
2023년 4월 30일 기준

에반은 챕터 공략, 시련의 탑 등 여러 콘텐츠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며, 시작하자마자 그냥 주는 캐릭터라 범용성이 매우 높다. 또한 아레나에서도 어느 정도 메인 영웅으로 사용할만큼 스펙이 높으며, 다른 캐릭터를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 에반 하나만 키워도 어느 정도 성능을 낸다. 덕분에 각성 영웅과 재화가 부족한 초보자 입장에선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덱이다. 대신 초보자용 덱인만큼 갓 이상의 등반을 원한다면 다른 덱에 비해 꽤 처지는 편이다.

에반은 근거리딜러임에도 시작하자마자 날리는 반월참 덕분에 원거리에서 다수의 적을 파쇄하는데 탁월하다. 그래서 에반덱은 시작하자마자 강력한 반월참을 날려 적을 반파상태로 만들고 시작하는 것을 노린다. 에반의 성급을 최대한 높여야 반월참으로 커버하는 범위가 넓어지고, 자연히 에반 하나만 두고 업그레이드하는 쪽으로 방향이 쏠린다. 진영 확장을 하지 않고 모든 재화를 에반 업그레이드에만 쏟으며, 이러한 자원 관리를 위해 영웅의 제단을 15까지 채워놓는다.

이때 당연히 가장 궁합이 좋은 유물은 가면 + 휘장이다. 참고로 가면은 영웅으로 계산하지 않아, 가면 + 에반만 놓은 상태에선 휘장의 +60% 딜 증강을 모두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에반이 접근 전에 맞아 죽거나 CC를 맞아 정지하는 것을 방지하는 방패까지 장착해 안정성을 보완한다. 10챕터 노가다용으로 어차피 방패 하나는 만들어야 하므로 재화 낭비도 없다.

2라운드에 무조건 5성 에반을 만들고, 4라운드에 되도록 7성 에반을 만드는 것을 노린다. 에반을 7성까지 키워야 반월참으로 맵 전체를 쓸어담을 수 있어, 7성 에반은 무조건 만들어야 한다. 어차피 에반 하나만 세워두기 때문에 '무공 훈장'을 노리면 7성까지 도달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5라운드에서는 7성 에반 2명 + 5성 이상의 에반을 세워두는 것이 베스트.

가면 + 휘장 + 대장장이의 제단까지 조합하되므로 1~2라운드 몸싸움이 매우 강력하다. 에반 자체가 초반 전투에서 매우 강력한데, 이 덱은 에반에게 모든 자원을 몰빵하므로 특히 더 강하다.

물몸딜러를 여러 명 세우는 덱 입장에선 맵 전체를 쓸어담는 에반은 사신이나 다름없다. 시작하자마자 반월참을 날리므로 CC기로 묶어버릴 수도 없다.

단점은 에반 자체가 줄 수 있는 피해량이 높은 편은 아니며, 근거리 영웅인데다 이동 속도도 느려 아라미스 같은 영웅을 상대로는 접근하기 전에 원거리에서 암살당할 수 있다. 또 처음에 날리는 반월참이 절대방어, 순간이동 주문서 등에 막혀버리면 승률이 급격하게 감소한다.

반월참의 파괴력을 최대화해야 하므로 유물 옵션은 공속보단 주문력이 좋다. 에반에게 줄 아이템은 부활 갑옷이 베스트고, 없다면 활지지, 활활지, 활지갑을 주면 된다. 추천 옵션은 주문 흡혈, 처형이다.


2.1.2. 욜 덱[편집]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욜스킬.png
텔레포트 욜 덱
[1각]
레온하트

유물
제단
정예부대 휘장
순간이동 주문서
환영의 가면

영웅의 제단 15
대장장이의 제단 10

영웅의 제단 15
거신의 제단 10

영웅의 제단 15
탐욕의 제단 8
마법사의 제단 2

>
2023년 10월 10일 기준

일대다를 상대하는데 특화된 욜에게 모든 자원을 몰빵해, '화신'의 지속 시간동안 모든 상대를 욜 혼자서 쓸어버리는 덱이다. 필드에 영웅을 극단적으로 적게 놓기 때문에 '정예부대 휘장'과 궁합이 매우 좋다.

욜은 '화신'을 키고 있으면 반무적에 가깝지만 화신이 꺼지면 급격히 쇠약해진다. 덕분에 욜덱을 사용하려면 1각 '영원'은 준필수적이다.

욜은 적이 모여있을 때 강하지만 적이 분산되거나 멀리서 고화력을 집중하는 경우 매우 곤란해진다. 이러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순간이동 주문서'를 사용하여, 욜이 적에게 다가가는 시간을 스킵하고 바로 뒤에서 원거리 딜러부터 부수는 전략이 효과적이다. 욜덱의 90%는 이런 형식으로 등장한다.

유물칸이 3개로 늘어난 이후에는 가면이 쓰이는데, 가면은 휘장 보너스를 해치지 않는 동시에 욜이 부담해야 할 화력 부족 및 일점사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해준다

2라운드부터 영웅은 욜과 레온하트 두 명만 놓는다. 레온하트는 최전방에 놓아 적의 어그로를 끌고 모으는 역할을 하며, 레온하트의 8레벨 잠재능력인 데미지 반사 옵션 덕분에 레온하트가 공격당하면 적의 절대방어가 깨진다.

레온하트를 1성 상태로 키우지 않고 어그로 셔틀로서 적을 모으는데만 집중하는 전략이 있는데, 욜이 후방에 도착하기 전 1성 레온하트가 사망하면 적 전체가 공격 대상을 찾지 못해 멈추게 되는데, 이때 욜이 순간이동되면 순간이동 주문서의 효과로 욜에게 1~2초 정도 어그로가 끌리지 않아, 욜이 평타 + 화신 발동 + 공격을 할 시간을 충분히 벌 수 있다. 반대로 레온하트도 최대한 키워주면서 적을 오래 잡아두고 절대방어도 피해반사로 다 깨버리는 전략이 있다.

영웅을 최소한으로 놓는 특성상 다른 덱이 충분히 강해지는 5라운드에는 상대적으로 힘이 빠지기 때문에, 초반에 욜을 최대한으로 강화해 우위를 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2라운드에서 되도록 욜 5성, 4라운드 이후에는 반드시 욜 7성을 맞춰야 한다. 4라운드에서 지는 경우 그대로 5라운드도 질 확률이 높아 4라운드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 재화가 남는 경우 5라운드에서 6성 이상의 욜을 추가로 하나 만들어 텔레포트를 태울 수도 있다. 단, 한마리를 더 놓을시 미러전에서 약세를 보인다

영웅을 합성하고 분해하는 과정에서 은화 손해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욜의 성급을 높여줄 책도 받는 영웅의 제단은 최소 10 이상은 필요하다. 마법사의 제단 2 이상이면 욜이 시작하자마자 스킬을 사용해 CC덱을 상대로 좀 더 강해질 수 있고, 대장장이의 제단은 중반에 책이나 아이템을 뽑아 욜을 강하게 만들어준다. 이외에도 거신의 제단을 사용하여 부족한 내구력을 높이기도 한다

'결속의 기검', '민병대의 깃발' 등을 채용해 영웅 여럿을 늘어놓는 덱에게 매우 강력하다. 거꾸로 영웅을 적게 놓고 한 영웅만 강화하는 덱에게는 약세를 보인다.

최근 단결의 갑옷을 활용한 유지력과 cc기에 몰빵한덱에는 화력부족으로, 이안, 캐시등 엄청난 화력을 뽐내는 덱에게는 유지력 부족으로 인해 약세를 보이고있다

아이템은 욜에게 활활지 또는 활지지를 주며, 부활이나 피해 반사 등 옵션이 좋게 부여된 갑옷이 나왔다면 활지갑을 준다. 레온하트를 키워주는 빌드를 선택했을 경우, 레온하트에게는 갑옷을 우선적으로 준 다음 남은 템을 몰아주면 된다.


2.1.3. 멜 덱[편집]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멜스킬.png
멜 덱
[1각]
루니아르[1각]
아가트

레온하트
태산 (해랑[2각])
마라

유물
제단
투지의 철투구(칼날 왕관)
유예의 영약
단결의 갑옷(끝없는 공허, 진격의 군화, 순간이동 주문서)

거신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10

>
2023년 6월 7일 기준

멜의 무시무시한 극화력을 바탕으로 적을 말 그대로 썰어버리는 덱이다. 초반엔 약하지만 제대로 키웠을 경우 4~5라운드에서 높은 승률을 자랑한다.

멜도 자운처럼 루니아르와의 궁합이 특히 뛰어난 영웅이다. 공격력, 주문력 모두 버프를 받아 화력이 오르므로, 루니아르를 받고 달려나가는 멜의 화력은 기존의 3배 이상으로 오른다. 그래서 루니아르는 반드시 각성해야 하며 멜도 되도록 각성시켜 두는 것이 좋지만, 나머지 영웅들은 각성의 중요성이 적다.

다른 덱에 비해서 구성이 정형화된 편에 속하며, 제단, 유물, 영웅은 거의 고정이다. 투지의 철투구를 채용하여 멜이 CC에 물리지 않게 한 다음, 거신의 제단 + 유예의 영약 + 아가트까지 채용해서 멜뿐만 아니라 모든 영웅의 생존력을 최대한 끌어올린다. 이 빌드에서 아가트가 5성일 경우 멜이 받는 순간 피해가 -92.25%까지 줄어든다. 마법사의 제단 10은 아가트와 태산이 시작하자마자 스킬을 쓰게 해주고, 멜도 성검을 빨리 켤 수 있기에 필수적이다.

유물칸이 3개로 늘어난 후에는 유물 자리가 하나 비는데, 멜+루니아르 조합의 딜량을 극한까지 끌어올릴 공허, 또는 근거리딜러 특유의 뚜벅이 문제를 해결할 군화를 끼는 편이지만 어느 쪽도 영 애매하다는 평이 많다. 그 외에는 순간이동 주문서를 채용하여 멜+@를 보내 후방부터 처치하거나 해랑을 보내 후방 딜러들을 잠시 얼려두는 전략이 있다.

성장 우선순위는 멜 >> 루니아르 > 아가트 > 탱커 순이고 태산은 1성으로 냅둬도 괜찮다.[1] 5라운드에서 멜과 루니아르는 반드시 5성 이상이어야 하고 아가트까지 5성을 만들면 승률이 크게 상승한다.

영웅의 제단과 탐욕의 제단을 쓰지 않기에, 은화 효율을 최대한으로 올리기 위하여 태산을 제외한 영웅을 가능한 한 팔지 않고 골고루 키운다. 최전방에 탱커를 세워두고, 멜이 루니아르의 버프를 받고 달려나가며, 태산이 후방에서 스턴과 그랩을 걸며 아가트가 중심에 서서 모두의 피해를 흡수한다. 영웅 모두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서 돌아가기 때문에 모든 영웅을 최대한 살려둬야 한다.

절방 패치 이후에는 태산 대신 해랑을 쓰려는 움직임도 보이는데, 해랑의 2각을 채용해 해랑이 전방의 탱커를 얼려버리면 멜이 탱커가 아니라 원딜을 노리게 되므로 멜 vs 상대 에이스의 구도를 만들기 쉬워진다.

멜덱을 잘 쓰려면 배치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투지의 철투구 제한시간이 끝나기 전에 최대한 빨리 상대의 에이스와 이쪽의 멜을 붙여서 잡아내야 하기 때문. 멜이 가는 길을 막으면 안 되고, 동시에 최대한 많은 영웅을 아가트가 보호하도록 세워야 한다.

활 의존도가 높고 영웅의 제단을 안 쓰는 특성상 편성 과정에서 운이 많이 필요하다. 운 좋게 공격횟수 +1이 나오고 멜 7성을 찍었을 경우 어지간한 덱을 그냥 갈아버리지만, 반대로 활도 안 나오고 멜 강화도 제대로 안 될 경우 폭락한다.

거신 + 영약 + 아가트까지 채용하는 특성상 카인처럼 한방딜에만 집중하는 덱 상대로 우위를 점한다. 하지만 멜을 중심으로 덱이 흘러가는 특성상 빙결의 족쇄를 채용한 덱은 절대 못 이기므로 무조건 피하자.

지속적으로 적당히 강세를 보이는 덱이었지만, 22시즌을 기점으로 절대방어가 상향받고 베히무스, 태산 전법이 너프를 받고 '검투사의 방패'의 추가로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공속이 느린 멜은 방패를 다 뚫어내기 전에 맞아 죽을 확률이 높기 때문. 그러다가 26시즌에서는 태백의 강세로 투구 채용률이 급증하자, 원래부터 투구를 들고 다녔던 멜 덱의 채용률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28시즌부터는 천적에 가까운 원딜들의 화력이 너무 늘어난데다 적당한 세 번째 유물을 찾을 수 없어 입지에 치명타를 입었다. 29시즌에 쥬피, 캐시 등에게 너프가 가해진 이후에는 족쇄 미르실이 날뛰며 멜은 영 힘을 못 쓰고 있다.

시즌 30에선 단결의 갑옷이 추가되며 멜 자체의 내구력이 크게 올라가 채용률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레온하트와 아가트의 높은 체력 덕분에 멜이 대량의 쉴드를 얻을 수 있어, 어지간한 공격은 그냥 맞아 주며 썰어버릴 수 있게 되었다. 상대 측에서도 단결의 갑옷을 채용한 경우, 멜은 범위공격을 하기 때문에 뭉친 상대를 모두 썰 수 있어 형편이 나은 축에 속한다. 그 외에는 방어형 덱의 대두로 아레나 전투가 5초 안에 안 끝나는 일이 비일비재해지자 칼날 왕관과 2각을 채용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아이템은 멜에게 활, 루니아르에게 지팡이를 주고 검은 옵션과 아이템칸 여유에 따라 멜 또는 루니아르 중 하나에게 준다.[2] 갑옷은 탱커에게 주고, 예외적으로 공흡이나 부활 옵션이 존재할 경우 멜에게 준다.


2.1.4. 카인 덱[편집]


카인을 메인 에이스로 기용하여, 카인의 스킬로 적을 원샷원킬로 다 쓸어버리는 덱이다.

카인의 잠재능력이나 각성능력은 스킬로 상대를 처치함을 조건으로 요구한다. 이를 만족하기 위해 여러가지 유물로 카인의 딜량을 끌어올린 뒤, 준비가 끝나면 스킬을 날려 한 방에 하나씩 차례대로 없애는 덱이다. 카인은 스킬 사용 중 무적이고, 2각 '독무'로 적을 처치할 때마다 계속해서 스킬을 사용하기에 잘만 세팅되면 스킬 콤보 한 방에 상대가 모두 사라진다. 설령 실패해도 마법사의 제단이 적 처치시 마나 충전을 해주기에 평타 한 번 쓰고 다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핵심이 되는 것은 마라로, 스턴을 걸어 카인이 강화될 시간을 벌고 분신을 깔아 공허 스택을 쌓으며 평타 4번으로 절대방어도 깨준다. 따라서 마라는 반드시 각성시켜 놓아야 하며, 2명 이상은 배치하는 것이 좋다.

전투 시작 후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대부분 무적판정을 지닌 카인 혼자만 남게 되며, 이때부턴 카인 혼자서 모든 적을 다 처리해야 한다. 유리몸인 카인이 적을 모두 처치할 때까지 쓰러지지 않도록 흡혈이 있으면 좋다.

카인은 위치에 상관없이 순간이동하여 강습하므로 앞쪽에 탱커를 두는 원딜덱에게 강세를 보인다. 근딜덱은 거신의 제단이나 유예의 영약 등으로 내구력 보완을 하지만 원딜덱은 화력 강화에 집중하는 덱이 많기 때문. 대신 스킬 피해량 -n% 옵션이 높게 붙어 있거나 상대가 절대방어/주문방어를 끼고 있는 경우 매우 약해지며, 카인이 스턴에 걸리는 순간 패배한다.

카인에게 줄 아이템은 지팡이가 제일 좋으며, 스킬 발동을 빠르게 하기 위해 활을 주는 것도 좋다. 옵션은 스킬 콤보가 막혔을 때 최대한 빠르게 스킬을 다시 사용해야 하므로 기본 마나 충전이 붙은 경우가 제일 좋고, 부활이나 주문 흡혈도 우수하다.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카인스킬.png
공허성물 카인 덱
카인[2각]
마라[2각]

아가트
밤비[2각]
미르실

유물
제단
끝없는 공허
축복의 성물

유예의 영약(투지의 철투구)

영웅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10

>
2023년 4월 30일 기준

축복의 성물까지 동원해 카인의 화력을 최대 한도까지 끌어올리는 덱이다. 공허나 성물이나 카인의 딜량을 올려주는데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 준비 시간이 끝나기 전에 카인이 당하면 곤란하므로 마라와 아가트를 보내 2초 정도의 시간을 벌어야 한다. 또 카인이 이동속도가 빠르긴 하지만 체력이 멜의 70% 정도밖에 되지 않는 유리몸이므로, 카인이 접근해서 마나를 쌓을동안 당하면 안 된다.

이 카인은 절대방어에 매우 약세를 보이므로, 후방에 2각 밤비를 깔아 적 전체를 빠르게 타격하며 절대방어를 소모시킨다. 주문방어를 쌓는 기드닐이 있을 경우, 미르실을 이용해 장판을 깔아 주문 도트뎀을 주며 주문방어도 모조리 없앤다. 둘 모두 마법사의 제단 10 덕분에 시작하자마자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남는 검을 밤비에게 주는 것도 가능하다.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카인스킬.png
텔레포트 카인 덱
카인[2각]
마라[2각]

아가트
밤비
미르실

유물
제단
끝없는 공허
순간이동 주문서

환영의 가면

영웅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10

>
2023년 4월 30일 기준

28시즌에서 각광받던 순간이동 주문서를 카인에게 적용시킨 덱이다. 카인의 딜량을 성물이 아니라 가면으로 보충하고, 카인은 공허 스택이 쌓일동안 순간이동을 하며 안전하게 보호받는다. 이때 카인 + 가면 + 아가트를 동시에 보내고, 남은 필드에는 허약한 마라, 밤비, 미르실 정도만 놓아 어그로를 끄는 동시에 공허 스택을 빠르게 쌓는다. 카인과 아가트가 도착하면 아가트가 스킬을 발동해서 카인으로 가는 피해를 흡수하고, 그 틈을 타서 카인이 마나를 쌓고 공격에 들어간다. 상대 덱에 기드닐이 있을 경우 아가트나 가면 대신 미르실을 이동시켜 주문방어를 깎아낸다.

카인은 스킬 선딜이 긴 대신, 공격 대상이 카인의 스킬을 맞기 전에 사망할 경우 카인은 다른 타겟을 자동으로 찍어서 공격하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가면이랑 카인 본체가 같은 타겟을 지정하여 스킬을 사용해도 서로 겹치지 않아, 필드의 적을 정리하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 대신 마법사의 제단 10으로 채워지는 마나는 공유하지 않으므로 스킬이 중간에 끊기면 성물 카인에 비해 약간의 딜레이가 더 필요하다.

여타 텔포덱에게 강세를 보인다는 것이 특징으로, 쥬피나 캐시나 카인의 살인적인 공격력을 버텨낼 도리가 없다. 서로 순간이동을 한들 카인의 한방이 더 강력하여 어지간하면 이길 수 있다.


2.1.5. 이안 덱[편집]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이안스킬.png
이안 덱
이안[1각]
릴리(태백[2각])
루니아르[1각]

유물
제단
환영의 가면
순간이동 주문서
검투사의 방패

영웅의 제단 15
대장장이의 제단 10

영웅의 제단 15
거신의 제단 10

>
2023년 6월 28일 기준

유물 3개 시대가 열린 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순간이동 주문서 덱의 완성형이자 최강의 덱. 등장하자마자 단결의 갑옷과 함께 다시 부상하기 시작한 바드리덱과, 이제야 겨우 빛을 보나 했던 드라코덱을 한순간에 과거의 무덤으로 되돌렸다.

이안의 순간 화력은 모든 영웅 중 최강으로, 방어용 유물을 줄줄 두르건 거신의 제단을 채용하건 다 씹어먹고 거의 모든 상대를 스킬 한 방에 쓰러뜨릴 수 있다. 효율 좋은 방어계 유물인 민병대의 깃발, 단결의 갑옷은 영웅 다수를 채용해야 하기 때문에 광역 공격을 가하는 이안이 오히려 유리하다.

운용법은 역시 여타 텔포덱과 같이 릴리, 태백, 루니아르 등 소수의 영웅이 어그로를 끌거나 버텨내는 동안, 메인 에이스 이안이 텔포를 타고 상대를 다 쓸어버리는 것이다. 2라운드에 반드시 이안 5성을 찍고 여유가 되면 릴리 + 루니아르까지 세워두며, 3라운드에 이안 6성, 4라운드에 이안 7성을 찍어주는 것이 좋다. 이안의 성급이 매우 중요하므로, 이안이 충분히 성장하지 못했다면 다른 영웅을 1성만 남기고 팔아서라도 이안에게 자원을 몰아준다.

이안의 스킬뎀은 공격력과 주문력을 함께 따지며, 성급이 상승할수록 베는 횟수가 늘어나는 특성상 2성과 3성, 4성과 5성 사이의 전투력 차이가 매우 크다. 덕분에 2라운드에서 5성 이안을 맞추는 것이 여타 영웅 15 가면덱에 비해서 훨씬 중요하다.

화력이 너무 높기 때문에 휘장, 공허 등 공격계 유물을 채용하지 않아도 된다. 덕분에 이안을 상대로 맞상대를 하려면 5회 이상의 절대방어로 무장해야 하는데, 이 덱은 가면을 채용해 베는 횟수를 2배로 늘려 절방에 대해 약간이나마 대비하며 어그로를 분산한다. 역으로 이안 미러전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이쪽도 방패를 채용해 생존력을 챙기고, 겸사겸사 해랑 등 이안이 상성상 불리한 CC계 영웅을 상대로 대비한다.

이안에게 줄 장비는 검 > 갑옷 > 지팡이 > 활 순이며, 활은 이안의 능력치를 올려주지 않으므로 순수하게 장비 옵션만 보고 투입해야 한다. 추천 옵션은 절대방어, 부활, 공격 흡혈, 피해 감소, 주문 피해 감소 등 생존 관련 옵션이며, 연쇄 공격이나 3배 피해도 강력하다.

그야말로 정신나갔다고밖에 표현할 수 없는 미친 성능 때문에 출시 직후부터 아레나를 이안판으로 만들어놨는데, 같은 이안 외에는 카운터가 아예 없고 일반적인 덱은 상성을 타지 않고 압살이 가능해서 빈도가 엄청나게 높았다. 어이없게도 스킬 사용시 타겟에게 돌진해서 여러 명의 이안이 한 곳으로 뭉치는 특성을 같은 이안의 광역 공격으로 카운터가 가능했기에 이안이 아니면 이안을 막을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시즌 30에선 킹갓의 80 ~ 100%가 이안을 사용하는 충격적인 강력함을 뽐냈다. 덱의 구성은 물론 배치도 똑같은 상황이 와서, 결국 아레나가 운 싸움이 되어버렸다.

시즌 31에선 이안에게 패치가 가해지고 카운터 덱의 등장으로 빈도가 조금 줄었지만, 이안의 딜 손해는 무시해도 될 수준이고, 이안 vs 이안이 이안 vs 이안 카운터로 변한 상황이라 아레나는 여전히 이안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

2.2. 원거리 딜러 덱[편집]


전방에 탱커, 후방에 딜러를 배치하여 적의 공격을 탱커가 막는 동안 원딜이 적을 모두 잡는 덱이다. 원딜 캐릭터는 공격 능력이 우수한 대신 물몸인 경우가 많아, 그 공격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2.2.1. 드라코 덱[편집]


시즌 30부터 드라코의 기본 마나가 50% 이미 충전되어 있도록 상향되자 등장한 덱이다. 마법사 10을 주어 시작부터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1각 드라코의 스킬은 풀히트에 성공할 경우 기본 주문력 134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히는데, 이는 에반의 반월참의 약 4.8배다. 이 정도 고화력을 광역으로 때리고 흡혈까지 하는데 드라코의 성급이 높아질수록 범위가 더 넓어진다.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드라코스킬.png
텔레포트 드라코 덱
드라코[1각]
태백[2각]

유물
제단
순간이동 주문서
환영의 가면
정예부대 휘장

영웅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10

>
2023년 6월 7일 기준

기본적인 운용법은 텔포쥬피, 텔포캐시와 같이 순간이동을 하여 얻는 약간의 은신 효과를 이용하여 프리딜을 넣는 것이다. 가면은 물론 휘장까지 채용하여 드라코의 화력을 극대화하고, 유물 옵션도 몽땅 주문력에 올인한다. 이렇게 배치하면 1명에게 들어가는 체감 데미지가 캐시보다 높은데 이걸 적 후방에서 광역으로 넣는다. 마법사의 제단 10 덕분에 2번째 스킬을 사용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전방에 태백은 마법사 10을 받고 있으므로 평타 2번만에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번이라도 스킬 발동에 성공하면 2각 덕분에 각종 스턴기나 고화력 공격을 끌어당겨 드라코를 보호한다.

시즌 30에선 단결의 갑옷, 민병대의 깃발 등 방어형 유물의 대두로 쥬피/캐시가 주춤하고 있는데, 드라코는 오히려 뭉쳐 있는 파티를 한꺼번에 태워버릴 수 있어서 상황이 좋다. 덕분에 쥬피/캐시의 대체제로서 위상이 꽤 높다.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드라코스킬.png
투구 드라코 덱
드라코[1각]
태백[2각]

유물
제단
투지의 철투구
환영의 가면
정예부대 휘장

영웅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10

>
2023년 6월 7일 기준

드라코는 스킬 사용 중 스턴을 한 번이라도 맞으면 그대로 스킬이 끊긴다. 이 경우 1각으로 누적되는 데미지가 취소되며 마나가 0이 되므로 매우 치명적이며, 덱 특성상 드라코가 정지한 사이 백업할 아군이 태백 외에는 존재하지 않아 상황을 뒤집기 매우 어렵다. 또한 태백의 2각 무적도 스턴에 당하면 풀려버리기에 CC 영웅, 특히 방향에 관계없이 반드시 스턴을 거는 해랑을 상대로 상성이 매우 나쁘다.

드라코는 성급만 높으면 후방의 적도 광역으로 잡아칠 수 있으므로, 텔포 대신 투구를 달아 드라코를 스턴으로부터 보호하고, 드라코와 태백을 전방에 세워 공격에 들어간다. 태백은 드라코가 스킬 사용 중 집중 포화를 맞고 죽어버리는 것을 방지한다.

해랑이나 베히무스, 에스테아 등을 상대로는 텔포 드라코에 비해 훨씬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첫 스킬을 전방에 뿜어버리기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텔포 드라코를 상대로는 필패하는 단점이 있다.

2.2.2. 쥬피테르 덱[편집]


쥬피테르는 스펙이 매우 낮은 대신 스킬로 여러 적을 한꺼번에 때릴 수 있다. 덕분에 제대로 키울 경우 적 전체를 순식간에 전멸시킬 수 있다. 2각 '과부하'를 이용해 쥬피테르의 단점인 짧은 사거리 및 낮은 주문력을 보완하고, 다른 유닛이 시간을 끄는 동안 원거리에서 쥬피테르가 적을 전멸시키는 것이 주 전략이 된다.

초반에 최대한 쥬피의 성급을 높여주고, 차후 세우는 영웅들의 평균 성급을 올려주기 위해 영웅의 제단을 최대까지 올려주며, 쥬피의 2각으로 인해 늘어나는 마나량을 부담할 겸 베히무스, 아가트, 태백 등과 궁합이 좋은 마법사의 제단도 10을 맞춰준다. 덱에 따라 마법사의 제단 대신 거신의 제단을 쓰기도 한다.

상성을 잘 타지 않고, 쥬피가 오래된 캐릭터인만큼 연구가 굉장히 많이 된 덱이라 장인들이 잡으면 정말 강력하다. 베히무스와 마라가 어그로를 분산하고 스턴을 걸며 적이 우왕좌왕하는 틈에 쥬피가 모두 쓸어버린다.

28시즌에서는 유물칸이 3개로 늘면서 쥬피테르가 낼 수 있는 화력의 상한과 안정성이 크게 올라가 1티어에 앉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복사되는 가면을 최대한 강하게 만들기 위해 고급 활과 고급 지팡이, 옵션이 잘 뜬 검[3]이나 갑옷[4]은 모조리 쥬피에게 준다. 궁합이 좋은 옵션은 기본 마나 충전 +60%[5], 스킬 흡혈이다. 남은 아이템은 검이나 지팡이는 루니, 활은 베히, 갑옷은 아가트에게 준다.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쥬피테르스킬.png
쥬피테르 덱
쥬피테르[2각]
루니아르[1각]
릴리(태백[2각])
라호크
마라

유물
제단
환영의 가면
꿰뚫는 창
순간이동 주문서(투지의 철투구)

영웅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10

>
2023년 4월 30일 기준

기존에 쥬피테르가 채용했던 가면+꿰창으로 쥬피테르의 사거리와 화력을 챙기되, 주문서나 투구를 채용하여 안정성을 보완하고 적을 빠른 시간에 쫙 쓸어담는 덱이다.

유물 재련 패치 + 유물 3칸 패치를 거치며 유물 옵션의 상한선이 기존의 1.5 ~ 2배 정도로 늘어났고, 결국 스펙만 받쳐주면 필드를 모두 정리하는 시간이 극단적으로 짧아지는 쥬피테르의 티어가 굉장히 상승했다. 주문서나 투구 덕분에 쥬피테르가 CC를 맞을 일도 줄어들어 상성을 타는 경우도 확 줄었다.

2라운드에 쥬피 하나만 세워도 가면을 전방에, 본체를 텔포에 둠으로써 안정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주문서를 채용함으로써 전방을 막을 영웅에 신경을 덜 써도 되므로, 전방에는 1성 릴리 하나만 두고 후방에는 7성 쥬피 2마리와 가면 하나를 두는 빌드까지 등장했을 정도.

빌드에 따라 루니아르를 쥬피와 연결하여 화력을 더 올리거나, 2각 태백을 전방에 세워서 무적 판정으로 버티면서 어그로를 계속 끄는 전략이 있고, 라호크를 텔레포트로 함께 보내서 텔포 미러전을 대비하는 등의 전술을 사용한다.


2.2.3. 캐시 덱[편집]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캐시스킬.png
텔레포트 캐시 덱
캐시
루니아르[1각]
릴리(태백[2각])
라호크
마라

유물
제단
환영의 가면
순간이동 주문서

꿰뚫는 창

영웅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10

>
2023년 4월 30일 기준

위의 텔레포트 쥬피테르의 원본격 되는 덱이다.

캐시는 스킬 사용 중 딜이 매우 강하지만 딜이 모두 누적되기까지 1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고, 캐시의 사거리가 생각보다 짧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것을 순간이동 주문서에서 비롯되는 워프 + 은신 판정으로 해결하는데, 캐시의 은신이 풀리기도 전에 상대를 모두 정리하는 충격적인 화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장비빨을 잘 안 받는 대신 기본 스펙이 매우 강력한 캐시의 특성상 1라운드 싸움에서도 강력하고, 거신의 제단와 유예의 영약 등을 채용해서 내구력을 끌어올리는 근딜 덱이 약세를 보이던 시즌 28에서 두각을 나타냈던지라 정말 강력했다.


2.3. CC 덱[편집]


상대에게 계속해서 스턴을 걸어 멈칫한 사이 딜 교환에서 우위를 점하거나 힐을 하는 덱이다. CC에 취약한 영웅이 굉장히 많기에 이론상인 파괴력은 매우 강하지만, 철투구나 절대방어 등 명확한 카운터도 있다.


2.3.1. 바드리 덱[편집]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알베론스킬.png 파일:바드리스킬.png 파일:프리아스킬.png
알바드리 프리아 덱
알베론[2각]
바드리[1각]
프리아[1각]

아가트[1각]
라이카
아샤크[2각]

유물
제단
민병대의 깃발
빙결의 족쇄
단결의 갑옷

영웅의 제단 15
탐욕의 제단 10

>
2023년 6월 7일 기준

베론 + 바드리. 알바드론 덱, 바드리 덱이라고도 불린다. 광역으로 대량의 마나를 회복하는 바드리가 중심이 되어, 상대의 공격을 최대한 버티면서 알베론이 무한힐을 하는 덱이다.

각성 능력이 없어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아이템 옵션을 잘 타지 않기에 꽤 안정적이다. 하지만 덱 운용 난이도는 모든 덱을 통틀어 최고에 달한다. 그래서 역설적이게도 각성 영웅이 부족하지만 지식도 부족한 초보자가 잡기에는 매우 부적절하다.

초창기에 강력함을 보였으나 점점 아레나 인플레가 일어나 자취를 감췄다가, 시즌 30에서 방어계 유물 상향 및 '단결의 갑옷' 추가로 방어덱이 상향을 받자 다시 등장하기 시작했다.

'민병대의 깃발'은 영웅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받는 피해가 감소하며 최대치는 영웅 8명을 놓았을 때의 -40%다. 또한 '단결의 갑옷'으로 바드리, 알베론, 프리아 등 태생적인 내구 한계가 분명한 영웅에게 대량의 쉴드를 주어 시작부터 터지는 것을 막는다. 위협적인 상대의 원톱 에이스는 족쇄로 4초 묶고, 풀려날 때쯤 되면 투지의 철투구 제한 시간이 1초밖에 남지 않았으므로 무한 스턴을 걸어버리면 된다.

바드리로 계속해서 영웅 전원의 마나를 회복하며, 알베론이 계속 힐을 하고, 전방의 공격은 아가트가 막고, 후방에선 프리아가 광역으로 폭딜과 스턴을 넣는다. 적의 후방 에이스는 라이카가 막아버리며, 아샤크가 적을 묶어버리고 라이카, 프리아, 레온하트의 스턴을 공유시킨다.

이 덱에서 각 영웅을 상세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 바드리: 파티의 핵심. 5성 각성 바드리는 평타 2회마다 9×9라는 어마어마한 범위에 100 이상의 마나를 회복하며, 프리아와 라이카를 포함한 모든 영웅의 마나통이 한 방에 꽉 채워진다. 바드리가 무너지는 순간 덱 전체가 망가지기 때문에 반드시 살려놓아야 한다. 스킬을 최대한 빨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아이템은 활을 주며, 기본 마나 충전 +60% 이상을 만들 수 있을 경우 다른 아이템도 바드리에게 준다.

  • 알베론: 광역 힐러. 연이나 미르실은 한번 회복 후 다음 회복까지 딜레이가 걸리지만 알베론은 그런 거 없이 마나만 있으면 무한 힐이 가능하다. 힐 능력을 더 높이기 위해 지팡이는 알베론에게 몰아준다.

  • 프리아: 메인 어태커. 프리아는 매우 강력한 주문력, 매우 넓은 스킬 범위, 거기에 광역 기절까지 갖춘 영웅이지만 스킬 요구 마나가 너무 많고 지나치게 물몸인 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알바드리에 프리아가 섞이면 이 모든 단점이 해결된다. 바드리가 스킬을 쓸 때마다 프리아가 얼음 폭풍을 시전하며, 무한 스턴이 들어가 상대를 압살할 수 있다.

  • 아가트: 아무리 알베론의 광역 힐이 있다고 해도 결국 알베론, 바드리, 프리아 모두 체력이 너무 낮은 유리몸이라 고내구 탱커는 반드시 필요하다. 아이템은 갑옷을 준다. 스킬로 파티 전체의 안정성을 엄청나게 올려주며, 350에 달하는 엄청난 체력으로 단결의 갑옷으로 얻는 쉴드량을 크게 올려준다.

  • 라이카: 스턴요원. 라이카의 고질병인 높은 마나량을 바드리가 채워준다. 원거리에서 고화력을 퍼부어 빌드를 망가뜨리는 원딜에게 스턴을 건다. 변신하면 자체 체급이 꽤 높아져서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적의 어그로를 교란하고 스턴기를 난사한다. 1각 채용시 바드리로부터 멀어져도 금방 복귀할 수 있다.

  • 아샤크: 스턴요원 및 서브딜러. 적 4명을 묶고 프리아, 라이카의 스턴효과를 공유하게 만든다. 프리아의 화력이 높아 사슬이 빨리 끊어지지만, 곧바로 바드리로 마나를 충전하면 다시 사슬을 만든다. 아샤크의 주문력 자체도 꽤 높으므로 서브딜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아샤크가 묶은 사슬로 1각 프리아의 얼음 폭풍을 전달하는 경우, 프리아의 1각으로 발생하는 얼음 영역도 전이된다. 덕분에 딜로스 없이 프리아의 도트딜을 모두 챙길 수 있다.

진영은 1-2-3-4-5라운드 순으로 4-4-5-6-8로 확장하며, 초반에 소환할 영웅 우선도는 프리아 = 아가트 > 바드리 > 알베론 > 아샤크 > 라이카 정도가 된다. 3라운드부터 최소 5종류의 영웅을 하나씩 배치해두고, 4라운드 이후에는 반드시 모든 영웅을 1종 이상 놓아야 한다. 최종 빌드는 프리아와 아가트를 2명씩, 나머지를 1명씩 놓으면 된다.

성급 우선도는 프리아 > 알베론 > 아가트 > 바드리 >> 라이카 > 아샤크이며, 앞의 4명을 순서대로 1명씩 5성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다. 3라운드에 프리아 5성, 4라운드에 알베론 5성, 5라운드에는 바드리 및 탱커 5성을 반드시 찍어줘야 한다. 돈이 남으면 두 번째 프리아 - 두 번째 탱커 - 라이카 - 아샤크 순서대로 5성을 만들어준다.

족쇄로 상대의 에이스를 묶어버리고 시작할 수 있어 일반적인 가면덱이나 멜덱 등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며, 대신 스턴을 모두 씹고 광역 스킬을 날리는 욜이나 초고화력의 범위 스킬을 사용하는 드라코에게 취약하다.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해랑스킬.png 파일:바드리스킬.png 파일:프리아스킬.png
해랑프리 바드리 덱
해랑[1각]
바드리[1각]
프리아[1각]

아가트[1각](태백)
에스테아[1각](미르실)
아샤크

유물
제단
민병대의 깃발
희생의 단검
단결의 갑옷

영웅의 제단 15
탐욕의 제단 10

>
2023년 6월 14일 기준

위의 알바드리를 최신 메타에 맞게 리메이크한 덱이다. 기본적인 운용법은 알바드리와 같되, 해랑, 태백, 에스테아 등 사기 신규 영웅을 섞고 무한힐보다는 무한CC에 중점을 둔다.

바드리 + 해랑/프리아로 무한 스턴을 거는 것을 노리며, 방어형 유물 3개 + 아가트와 태백이 전방을 막아주므로 투구를 든 덱이 5초 이내에 이 덱을 돌파하는 것을 차단한다. 체감 내구력이 정말 높고 일단 바드리 + 해랑 콤보가 들어가기 시작하면 거의 모든 덱을 이길 수 있다.

아가트만 세워도 튼튼하고, 태백을 넣으면 태백이 탱을 담당함은 물론 프리아의 스킬 범위 내로 적을 끌어와 스턴을 더 잘 걸 수 있다. 아예 아가트와 태백을 동시에 채용하는 덱도 존재한다. 여기에 알베론+라이카의 역할을 어느 정도 비슷하게 대체할 수 있고, 또한 기존의 알바드리가 잘 쓰지 못했던 소드를 적극적으로 채용할 수 있는 에스테아를 섞어 안정성을 올린다.

1라운드 승률이 압도적으로 높고, 광역딜을 못 넣는 거의 모든 덱을 상대로 상성상 우위를 점한다. 상성이 좋지 않더라도 바드리 + 해랑 콤보만 성공하면 바로 이기기 때문에 변수 창출 능력도 그럭저럭 되는 편이다. 대신 드라코나 이안처럼 짧은 시간 안에 말도 안 되는 광역 극딜을 박는 덱에게는 매우 불리하다.


2.3.2. 미르실 덱[편집]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Skill_10330.png
미르실 덱
미르실
해랑
바드리

태백
기드닐[2각]
마라(아가트)

유물
제단
빙결의 족쇄
환영의 가면(끝없는 공허)
유예의 영약(순간이동 주문서)

영웅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10

>
2023년 4월 30일 기준

미르실의 장판깔이 능력을 최대한으로 살리기 위해, 해랑과 조합하여 적에게 스턴을 걸고 장판 위에서 녹여버리는 덱이다.

가장 강력한 상대의 에이스를 먼저 족쇄로 묶어버린 다음 나머지를 미르실 + 해랑으로 처리해버리고, 얼어버린 적이 풀려날 즈음 되면 철투구 제한시간도 끝나고 수적 우위를 점할 수 있어 그대로 밀어붙일 수 있다. 그래서 멜, 자운, 자백 등 CC에 약한데 족쇄에도 약한 근거리덱에게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마법사의 제단 10 덕분에 미르실과 해랑이 시작하자마자 스킬을 사용하며, 그 다음 스킬은 후방의 바드리로 마나를 충전하고 사용한다. 장판의 압도적인 힐량 때문에 영웅들의 생존력이 보통이 아니고 아득바득 살아난다. 한 번이라도 스턴이 허용되면 계속되는 도트뎀과 힐 때문에 상대를 서서히 말려죽일 수 있다.

태백 출시 이후에는 태백이 어그로를 끌어 아라미스 등 미르실의 장판이 안 닿는 영웅까지 억지로 끌어모을 수 있고, 일점사를 받는 태백은 미르실이 회복시키고 그 틈에 해랑이 스턴을 걺을 반복하는 철벽 빌드를 세울 수 있게 되어 고점이 매우 크게 올라갔다.

3라운드부터 본격적으로 미르실과 해랑의 성급 확장을 최우선으로 하되 바드리(와 마라)는 3성이면 충분하다. 최종빌드는 모든 영웅을 최소 1명씩 세워두고, 해랑은 최소 5성이어야 하며 미르실은 6성 이상을 노린다.

미르실에게 최대한 많은 지팡이를 쥐어줄수록 강해진다. 미르실에게는 지팡이를 있는대로 다 몰아주고, 활은 해랑에게 준다. 마나는 바드리로 채우기 때문에 공속보다는 주문력 옵션이 달린 유물을 주는 것이 좋다.


2.3.3. 해랑 덱[편집]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해랑스킬.png
텔포 해랑 덱
해랑[1각]
바드리

아샤크[2각]
태백[2각]

유물
제단
환영의 가면
검투사의 방패
순간이동 주문서

영웅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10

>
2023년 7월 11일 기준

해랑을 주 에이스로 사용해 상대에게 무한스턴을 걸고 때려잡는 사악한 덱이다. 초기에는 미르실덱의 변형으로 시작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다른 덱으로 분리되었다.

5성 해랑만 해도 적 4명에게 스턴을 거는데, 여기에 1각 '만조'까지 결합되면 그 옆에 있는 상대까지 모조리 기절시킨다. 여기에 가면으로 복제된 해랑까지 합세하면 CC 대비가 안 되어 있는 덱은 답이 없다. 해랑 본인의 약한 내구력은 검투사의 방패에서 비롯되는 5번의 절대방어로 해결한다.

기본적으로 미르실덱처럼 해랑과 바드리는 필수, 또 여러 명을 한 대씩 때리고 기절시키는 해랑의 메커니즘상 아샤크와의 궁합이 굉장히 뛰어나다. 사슬로 묶인 적 4명을 해랑이 너울잡이로 각각 한대씩 때리면 해랑이 스턴을 거는 영역이 엄청나게 늘어나는데다 딜량의 증가도 무시를 못 한다.

CC에 집중하는 덱이지만, 해랑도 엄연히 성급이 오를수록 때리는 숫자가 늘어나는데다 양옆의 분산피해까지 있으므로 딜량도 준자백급이다. 적이 한 명에게 모든 것을 집중하는 원맨덱이라면 해랑의 너울잡이가 한명에게 집중되어 날아가기 때문에 딜로스도 없다.

유물칸이 3개로 늘어난 후에는 미르실에 밀려 잘 안 보이다가, 미르실이 멸종하고 이안이 치고 올라오자 텔레포트와 태백을 끼우고 해랑덱이 리메이크되며 이안의 거의 유일한 카운터로서 빈도수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역겨운 덱 취급받던 해랑이 이안을 때려잡는 정의구현 덱이 된 것에 아이러니. 하지만 영웅만 다르고 가면-텔포 구성은 몇 시즌째 그대로인지라 메타가 썩었다며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바드리가 있으므로 주문력 옵션도 괜찮지만, 보통은 해랑에게 200 이상의 공속을 주고 엄청난 속도로 무한 스턴을 건다. 아이템도 활이 최우선, 추천 옵션은 마나 관련 옵션이다.


2.3.4. 에스테아 덱[편집]


에스테아는 30이라는 높은 공격력을 8레벨 잠재능력에서 비롯되는 높은 공속으로 퍼부을 수 있어서 생각보다 체급이 굉장히 높다. 게다가 스킬은 딜레이가 없고 힐도 하는데 그 계수가 높은 공격력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그걸 기반으로 다음 공격이 더 세지는데 넉백에 스턴까지 가한다.

단점은 에스테아가 아닌 다른 영웅에게 우선적으로 스킬을 걸어 자체 유지력이 좋지 않다는 점인데, 그냥 에스테아만 세워두면 바로 해결된다. 혼자서 딜, 힐, 스턴을 모두 하는데다 자체 스펙이 굉장히 높아 그 베히무스의 상위호환급 성능을 보여준다.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에스테아스킬.png
소규모 에스테아 덱
에스테아[1각]
유물
제단
칼날 왕관
환영의 가면
정예부대 휘장

거신의 제단 15
영웅의 제단 10

>
2023년 6월 7일 기준

에스테아를 1~3명만 세우고 운용하는 덱이다. 칼날 왕관의 보호 하에 있는 2명 + 가면을 세우는 것이 일반적이며, 극단적인 경우 단 한 명의 에스테아만 세우는 빌드도 존재한다.

적은 수의 에스테아를 세우는만큼 에스테아가 이리저리 퍼지지 않고 서로 뭉쳐 각각에게 힐을 하고 잘 쓰러지지 않는다. 특히 1명만 세울 경우 자기 자신에게 힐을 하기 때문에 단독 성능은 가장 강하다.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수가 적어 후반의 고점이 낮은 편이고, 칼날 왕관 때문에 순간 극딜을 맞으면 바로 쓰러질 수도 있다.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에스테아스킬.png
대규모 에스테아 덱
에스테아[1각]
유물
제단
투지의 철투구
꿰뚫는 창(유예의 영약)
단결의 갑옷(결속의 기검)

영웅의 제단 15
탐욕의 제단 10

>
2023년 6월 7일 기준

에스테아를 4~6명까지 세우는 덱이다. 단결의 갑옷, 유예의 영약, 민병대의 깃발 등으로 팀 전체의 생존력을 높인 뒤, 다수의 에스테아가 계속 스킬을 사용하며 무한스턴 및 무한힐을 건다.

에스테아가 서로에게 힐을 하는데다 모든 유닛이 딜, 힐, 스턴을 할 수 있어 에스테아가 하나라도 살아 있으면 제기능을 한다. 특히 에스테아가 하나씩 죽어서 줄어들더라도 오히려 더 잘 키워진 에스테아에게 서로 스킬을 걸며 체감 생존력이 점점 올라간다.

기검을 채용하면 스킬 딜레이가 확 줄어들어 엄청난 공격성을 자랑하게 되며, 이 외에도 꿰창을 들어 사거리를 줄이거나 방패를 끼고 내구력을 보완하는 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다.

단점은 에스테아가 떨어져 있으면 힐을 하러 다가가야 한다는 점으로, 이동 딜레이를 최소화하는 겸 단결의 갑옷을 받기 위해 에스테아들을 뭉쳐 놓아야 한다. 결국 드라코나 프리아 등 광역 고화력 스킬을 사용하는 영웅들에게 고전하게 된다.

3. ~시즌 27[편집]



3.1. 근거리 딜러 덱[편집]



3.1.1. 에반 덱[편집]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에반스킬.png
순수 에반 덱
에반[2각]
유물
제단
환영의 가면
정예부대 휘장(검투사의 방패)

영웅의 제단 15
대장장이의 제단 10

영웅의 제단 15
피의 제단 10

>
2022년 11월 19일 기준



3.1.2. 자운 덱[편집]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자운스킬.png
자운 루니아르 덱
자운[2각]
루니아르[1각]

해랑
레온하트 (탱커)

유물
제단
투지의 철투구(순간이동 주문서)
유예의 영약(꿰뚫는 창)

영웅의 제단 10
거신의 제단 15

>
2022년 11월 16일 기준

한때 메타를 지배했었던 덱으로, 현재도 막강하진 않지만 쓸만하다. 루니아르의 유무에 따라 체감 성능 차가 커서 루니아르는 반드시 각성해야 한다.

자운은 루니아르와 궁합이 매우 우수하다. 자운의 주문력이 높아질수록 성능이 크게 올라가며, 루니아르의 공격력, 주문력 버프를 모두 활용할 수 있기 때문. 루니아르를 달아 자운의 주문력을 폭증시키고 엄청난 딜을 넣는 것이 기본 전략이다. 멜과 달리 자운의 딜은 높은 공속에서 나오므로 절대방어를 아무리 쌓는다 한들 자운 앞에선 0.5초도 안 돼서 사라진다. 단 절방이 다 까이기 전까지는 자운도 흡혈을 못 하므로 너무 방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잠재능력 + 2각 + 영약 + 거신까지 모두 받으므로 자운의 생존력이 매우 높다. 이 자운을 막으려면 CC를 걸거나 원거리에서 폭딜을 넣어 쓰러뜨려야 하는데, 철투구나 주문서를 채용하여 둘 중 하나를 방어할 수 있다. 영약 대신 꿰창을 넣을 경우 자운이 한 칸이라도 멀리서 공격할 수 있어 접근 시간이 줄어들고, 화력이 올라가므로 당연히 흡혈량도 증가한다.

자운이 5성만 넘는다면 그 다음에는 루니아르 7성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루니아르에게 지팡이를 몰아주는 쪽이 효율이 더 좋다. 이 경우 '빙결의 족쇄' 유물에도 대처할 수 있다.

아이템은 루니아르에게 지팡이를 모두 몰아주는 것이 최우선이고, 활은 자운에게 준다.


3.1.3. 욜 덱[편집]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욜스킬.png
텔레포트 욜 덱
[1각]
레온하트

유물
제단
정예부대 휘장
순간이동 주문서

영웅의 제단 15
대장장이의 제단 10

영웅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2
탐욕의 제단 8

>
2022년 11월 16일 기준



3.1.4. 멜 덱[편집]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멜스킬.png
멜 덱
[1각]
루니아르[1각]
아가트

태산 (베히무스, 태백)
레온하트 (탱커)

유물
제단
투지의 철투구
유예의 영약

거신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10

>
2023년 2월 19일 기준



3.1.5. 카인 덱[편집]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카인스킬.png
공허 카인 덱
카인[2각]
마라[2각]

아가트
베히무스

유물
제단
끝없는 공허
축복의 성물

영웅의 제단 10
피의 제단 5
마법사의 제단 10

끝없는 공허
유예의 영약

영웅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10

>
2022년 11월 16일 기준



3.1.6. 자백 덱[편집]


잘 키운 자백은 스킬이 매우 빠르고 강력해서 순간 DPS가 매우 높다. 게다가 근딜러지만 순간이동을 해서 뒤에서 보호받는 원딜을 부수기 편하다. 덕분에 어지간한 근딜이 고전하는 아라미스나 밤비를 상대로 오히려 강한 모습을 보이는 희한한 덱이다.

단점은 자운, 멜처럼 CC에 약하고 생존력이 좋지는 않다는 것. 거신의 제단, 투지의 철투구, 유예의 영약을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자운, 멜과 달리 자백은 셋 중 하나나 둘쯤 포기하고 화력 강화템이나 마법사의 제단을 달고 나오는 덱도 많아 좀 더 체감된다.

자백 버프 이후 주목받기 시작하며 위상이 점점 높아진 덱이다. 이전의 에반덱을 이어서 초보자용 필수 캐릭터로 각광을 받았고, 에반보다 더 강력해서 자백으로 갓, 킹갓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덕분에 잠시 아레나 최강 위치에 있었다가 생존력 너프를 받으며 밸런스가 맞춰졌다.

자백의 아이템은 활지지가 좋으며, 주문 흡혈, 기본 마나 충전 옵션, 부활과 궁합이 좋다.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자백스킬.png
가면 자백 덱
자백[2각]
해랑
바드리
미르실
탱커

유물
제단
환영의 가면
검투사의 방패(정예부대 휘장)

영웅의 제단 10
피의 제단 5
마법사의 제단 10

>
2022년 11월 19일 기준

자백의 단점보단 강점에 주목하는 매우 공격적인 덱으로, 초기에 각광받던 형태다. 자백이 6성이 될 때까지 자백 하나만 세워두고 '무공 훈장'을 노리는 겸 휘장 효과도 받다가, 자백 6성이 되는 순간 해랑, 미르실 등 방해 유닛을 세워서 상대를 자백의 권내로 넣고 그 틈에 자백이 전부 쓸어버린다. 5라운드에는 7성 자백과 가면, 5성 해랑, 나머지 유닛 2개 정도로 채운다.

마법사의 제단 때문에 자백이 스킬을 더 자주, 빠르게 쓸 수 있고 해랑과 미르실은 시작하자마자 스킬을 사용해 상대를 방해한다. 여기에 바드리를 끼워넣어 스킬 사용 시간을 극단적으로 단축시키기도 한다.

성물에 비해 자백이 공격하는 속도가 빠르고, 자백이 1인이 아니라 2인이 되므로 단일 CC나 절대방어 1회 정도로는 막기 어렵다. 대신 그만큼 자백의 부족한 생존력과 CC 대처 능력 등 단점도 만만찮다. 절대방어 패치 이후에는 휘장 대신 방패도 많이 늘었다.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자백스킬.png
성물 자백 덱
자백[2각]
루니아르[1각]
해랑
바드리
미르실
탱커

유물
제단
축복의 성물
유예의 영약

영웅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10

축복의 성물
투지의 철투구(검투사의 방패)

영웅의 제단 10
피의 제단 5
마법사의 제단 10

>
2022년 11월 19일 기준

위의 덱의 변형으로, 성물로 올라가는 화력 자체도 가면보다 높은데 루니아르를 달면 자백 한 명에게 버프가 모두 몰리므로 그 효율이 더 좋아진다. 대신 절대방어로 무장한 상대에게는 상대적으로 가면보다 약하다.

제한시간이 있는 투구와 준비시간이 필요한 성물의 궁합이 나쁜 편이라 주로 영약을 들고 등장한다. 물론 워낙 화력이 높아 3초 안에 적을 쓸어버릴 수도 있어 투구가 나쁜 선택은 아니다.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자백스킬.png
딜탱 자백 덱
자백[2각]
루니아르[1각]
다니엘
아가트
레온하트

유물
제단
투지의 철투구
유예의 영약

영웅의 제단 10
거신의 제단 15

>
2022년 11월 19일 기준

마법사의 제단을 포기하고 거신의 제단을 달아 피해반사로 무장한 탱커들이 상대의 절대방어도 깨고 자백의 권내로 넣는동안, 자백은 마나를 쌓고 공격에 들어가는 덱이다.

족쇄 덱을 제외한 대부분의 덱을 상대로 상성상 우위이며 거신의 제단과 방어용 유물로 무장한 자백이 튼튼하고 잘 쓰러지지 않아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3.1.7. 니벨라 덱[편집]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Skill11240.png
니벨라 덱
니벨라[1각]
루니아르[1각]
해랑
아가트(태백)

유물
제단
투지의 철투구
유예의 영약(환영의 가면)

마법사의 제단 15
피의 제단 10

마법사의 제단 15
거신의 제단 10

거신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10

>
2023년 2월 19일 기준


24시즌 후반부터 급증하여 톱의 위치에 자리잡은 덱이다. 니벨라의 미칠듯한 공격범위와 엄청난 화력을 살려 시작하자마자 상대를 쓸어담는다. 이 덱 하나 때문에 거신의 제단을 채용하는 덱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아라미스가 줄어들었으며 헬라나 근딜이 뜨는 등 메타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다.

니벨라는 스킬 사용시와 스킬 사용 직후에는 매우 강력하지만 평상시에는 근거리 영웅인데다 공속도 느린 편이라 맞아죽기 쉽다.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 마법사의 제단을 최대한으로 올려서 스킬을 최대한 자주, 빨리 사용하도록 만든다. 기본 마나 충전 30%만 뜨면 시작하자마자 스킬을 사용하여 성능이 급격하게 올라간다.

니벨라의 특징은 근딜 주제에 아라미스, 밤비 등 사거리가 긴 원딜을 상대로 압도적인 강력함을 보인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은 라이카나 자백도 동일하지만 니벨라는 광역딜도 있는데 한 명에게 집중되는 화력이 엄청나게 높아 원딜 저격에 최적화되어 있다. 주력 원딜을 바로 잡아먹은 다음 마법사의 제단 15로 마나가 모두 차오르면 바로 가면으로 복제된 원딜이나 다른 적을 공격하러 달려간다. 아라미스는 그나마 엄청난 폭딜로 니벨라에게 죽기 전에 맞대응을 할 수도 있지만 한방 화력이 낮은 밤비는 그대로 멸종했다.

니벨라 하나에만 올인해도 강력하고, 마법사의 제단과 궁합이 좋은 베히무스, 태산, 해랑 등을 채용해도 괜찮다. 아가트, 셸다, 기드닐 등 탱커를 더해주기도 한다.

단점은 첫 스킬 콤보로 킬을 못 내면 성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니벨라의 화력이 워낙 무시무시해서 잘 체감은 되지 않지만, 방패 등으로 일단 킬이 막히면 다음 스킬을 사용할 때까지 딜레이가 길어서 역관광당할 수도 있다.

각성도 안 한 니벨라 하나만 있어도 어느 정도 덱이 성립하는데다, 키워야 할 필수 캐릭터가 니벨라밖에 없으며, 덱 구성 자유도가 매우 높아서 엄청난 빈도수를 자랑한다. 하지만 무식한 성능과는 별개로 니벨라 자체가 버그가 굉장히 많은 캐릭터라 불안정하여 자신, 상대 모두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

26시즌 이후에는 니벨라 자체에 너프가 들어가면서 빈도수가 확 줄어 평범한 덱이 되었다. 그래도 니벨라 자체의 메커니즘과 압도적인 화력은 어느 정도 남아 있어서 여전히 쓸만하다.


3.2. 원거리 딜러 덱[편집]



3.2.1. 아라미스 덱[편집]


21~23시즌 최강의 덱 중 하나로, 절대방어 패치로 CC덱과 근거리딜러 덱이 줄어들고 원딜 메타가 되자 압도적인 사거리와 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아라미스가 메타 톱으로 올라갔다. 마침 끝없는 공허 유물이 버프를 받으며 이전에 쓰던 꿰뚫는 창보다 화력이 더 오르기도 했다.

아라미스의 사거리는 무려 7칸에 달하기에 공격하기까지 다가갈 필요가 적고, 자연히 딜로스도 줄고 적이 접근하기 전에 먼저 쏴서 없앨 수 있다. 또한 35에 달하는 마라 다음가는 공격력과, 각성 스킬 트리플 샷에서 비롯되는 압도적인 딜량 덕분에 적을 순식간에 없애버린다.

아라미스의 강력함은 스킬을 재사용하는 이상한 특징도 한몫한다. 적혀 있지 않지만 트리플 샷 3발이 다 맞기 전에 상대가 사망하면 다음 타겟을 향해 바로 트리플 샷을 3발 또 날리고, 그 3발이 다 맞기 전에 다음 타겟이 죽으면 다시 3발을 충전하고 무한히 스킬을 사용한다. 유저들은 이것을 버그라면서 아우성을 치고 있지만 2달이 넘도록 공식적으로 해당 사항이 논의된 적은 없다.

주요 전략은 앞쪽에 레온하트, 셸다, 기드닐, 마라 등을 세워놓고 뒤에서 아라미스가 저격하는, 간단한 배치지만 그게 또 강하다. 물론 매우 높은 점수를 노린다면 덱에 따라 아라미스를 전방에 세우거나, 아라미스를 양쪽 모서리로 나눠서 배치하는 등의 테크닉은 배워둬야 한다.

덱의 핵이 되는 아라미스가 물몸인데다, 보통 CC대비를 하지 않거나 기드닐을 세워두는 것에 그치므로 상성관계는 의외로 명확하다. 대비가 안 되어 있거나 상성상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패배하는 것이 문제일 뿐.

단 24시즌 후반 즈음에 원거리덱을 학살하는 니벨라덱이 뜨고, 파훼법이 생겨나며 아라미스는 너프를 하나도 안 받았는데 자연사하기 시작했다. 워낙 강력해서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지만 크게 줄어들긴 했다.

26시즌에서는 아라미스의 스킬 연속 사용이 불가능하게 패치되며 약화되었다. 그렇지만 많이 줄어든 니벨라와는 달리 여전히 상위권 덱 중 하나로 쓰인다.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아라미스스킬.png
기검 아라미스 덱
아라미스[2각]
마라[2각]

탱커

유물
제단
결속의 기검
가시 통나무(끝없는 공허, 꿰뚫는 창)

영웅의 제단 15
탐욕의 제단 10

>
2022년 11월 16일 기준

아라미스의 단점인 낮은 공속을 기검으로 커버하는 덱이다. 공속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아라미스의 자랑인 스킬을 더 자주 사용할 수 있기에 체감 화력이 매우 크게 늘어나며, 잘 맞췄다면 후반에는 2~3초 안에 적의 90% 이상을 전멸시킬 수 있다.

최종 목적은 후방에 5성 이상의 아라미스 5명을 세우는 것이다. 무리하게 7성 아라미스를 뽑고 나머지를 3~4성으로 깔아놓는 것보다는 평균적으로 5성이 되도록 맞춰주는 쪽이 좋다.

공허 스택을 쌓아주는 동시에 전방을 막아줄 마라 + 탱커가 2명 이상은 있어야 하고, 아라미스 5명을 반드시 깔아놔야 하기에 진영을 최소 7 이상으로 맞춰야 한다. 덕분에 진영 확장까지 염두에 두며 은화 관리를 해야 한다. 이를 최대화하기 위해 영웅의 제단 + 탐욕의 제단을 채용하여 자원 관리를 한다.

아이템은 나오는대로 다 아라미스에게 몰아주면 된다. 어차피 아라미스가 5명이나 필요하기에 아이템 칸이 부족해서 문제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지팡이조차도 마나충전 등 옵션이 좋게 나왔다면 아라미스에게 준다. 남는 지팡이는 마라에게 던져주면 된다.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아라미스스킬.png
가면공허 아라미스 덱
아라미스[2각]
마라[2각]

루니아르[1각]
기드닐[2각]
탱커

유물
제단
끝없는 공허
환영의 가면

영웅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10

>
2022년 11월 25일 기준

기검 아라미스와는 달리 일반적인 가면덱의 형식에다 아라미스를 끼워넣은 형태다. 한 아라미스에게 모든 것을 집중해야 하므로 아라미스의 성급이나 아이템 배치에 신경을 좀 써야 한다.

가면을 제외했을 때 아라미스가 한명밖에 없거나 많아야 2~3명이므로 아라미스가 CC에 걸리거나 먼저 저격당하는 경우 곤란해진다. 대신 기검아라미스처럼 진영 확장에 많은 돈이 들지는 않으므로 평균 성급에 좀 더 신경을 써줄 수 있다.

기검 아라미스에 비해 상당히 낮은 딜량을 마법사의 제단으로 커버한다. 한 명만 잡아서 극딜을 날리는 트리플 샷과의 궁합이 좋아, 잘만 하면 스킬을 숨쉴 틈 없이 날려댄다.

2라운드에 반드시 아라미스 5성을 뽑고 시작해야 한다. 그 후 루니아르를 아라미스에게 달아주고 기드닐을 세워 아라미스를 해랑, 자백, 카인 등으로부터 보호한다. 특별히 콤보로 노리는 배치가 없으므로 여유가 되면 아라미스를 더 뽑거나 탱커, 마라를 더 세워주면 된다.

아라미스를 가면이 베껴가야 하므로 5라운드에서는 아라미스가 반드시 7성에 고급 아이템으로 도배가 되어 있어야 한다. 부활 갑옷이 있다면 부활 갑옷을 최우선으로 주고, 그렇지 않다면 활활활 또는 활활검을 준다. 좋은 옵션은 공격 흡혈. 기본 마나 충전, 공격횟수 +1도 괜찮다. 검이 남을 경우 루니아르에게 준다.


3.2.2. 프리아 덱[편집]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프리아스킬.png
텔레포트 프리아 덱
프리아
기드닐[2각]
바드리
루니아르[1각]
태백(레온하트)

유물
제단
순간이동 주문서
환영의 가면

영웅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10

>
2023년 2월 19일 기준

프리아의 지속적인 버프와 더불어, 순간이동 주문서가 최대 3명의 영웅을 옮길 수 있도록 상향되자 등장한 덱이다.

프리아의 막강한 한방 화력, 넓은 타격 범위, 성급이 오를수록 길어지는 기절 능력을 살리기 위해 프리아의 성급을 최대한도로 높인 다음, 프리아 + 가면 + 기드닐/바드리를 순간이동시키고 적의 후방에 얼음 폭풍을 날린다. 프리아의 압도적인 주문력에 더해서 가면까지 함께 때리므로 첫 번째 얼음 폭풍에 최소 1킬은 딸 수 있고, 그러면 마법사의 제단으로 인해 마나가 충전되어 바로 다음 스킬을 시전한다.

2라운드에 프리아 5성을 찍어둔 다음, 그 후에는 프리아의 성급을 최대한 빨리 7성까지 올려야 한다. 프리아가 CC를 맞겠다 싶으면 기드닐을 함께 보내 틀어막고, 아니라면 바드리를 함께 보내 프리아가 최대한 빠르고 많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조한다. 텔레포트를 시키지 않는 쪽에 루니아르를 놓고 프리아와 결속시켜 한방딜을 더욱 끌어올리고, 전방에는 태백이나 레온하트를 두어 적의 어그로를 끌고 한 곳으로 모아 프리아의 얼음 폭풍에 최대한 많은 적이 휘말리도록 한다.

첫 번째 얼음 폭풍에서 킬이 안 나오면 급격히 쇠약해지므로, 프리아에게 최대한 지팡이를 몰아주고 주문력 옵션 달린 유물을 주는 등으로 화력을 최대한 신경써야 한다. 또한 프리아가 계속해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장비나 바드리로 마나를 계속 채워주는 것도 중요하다.

특성상 많은 영웅을 세워놓는 덱에 강하며, 특히 장기전을 노리는 미르실을 상대로 큰 한방을 날려 기습하는 것이 가능하다. 반대로 대량의 절대방어로 무장하여 얼음 폭풍을 씹어먹는 방패덱이나, 높은 성급의 기드닐을 채용한 덱에게 취약하다.


3.2.3. 한시 덱[편집]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한시스킬.png 파일:아샤크스킬.png
한시 아샤크 덱
한시[1각]
아샤크[1각]

라이카
탱커

유물
제단
환영의 가면(꿰뚫는 창)
유예의 영약

영웅의 제단 10
거신의 제단 15

>
2022년 11월 16일 기준

시간이 지날수록 공격 횟수가 늘어나는 한시와, 전반적인 생존력을 올려주고 공격횟수 상관없이 공격력을 올려주는 거신의 제단은 궁합이 매우 우수하다. 거신의 제단이 있으므로 초반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한시는 딜은 강하지만 단일 타겟이라는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아라미스처럼 미친 사거리와 미친 폭딜을 보유한 것도 아니다. 또한 강해지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이 시간을 벌기 위해서 스턴을 걸어야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샤크와 라이카로, 아샤크가 적 셋을 연결해 한시의 딜을 3배로 늘린다. 또한 라이카는 최후방의 딜러에게 스턴을 걸어 한시가 강해지는 틈을 벌어주고, 아샤크와 연계하면 적 셋에게 스턴을 건다.

3라운드부터 가면 + 한시 + 아샤크 + 라이카 + 탱커 빌드를 완성하는 것이 좋다. 이때 한시는 되도록 5성을 맞춰주는 것이 좋다. 5라운드에는 한시 6성 + 다른 모든 영웅 5성이어야 한다. 안 그러면 자백이나 광역딜 덱에 모두 썰릴 수 있다.

가면으로 복제되는 한시를 포함해서 총 한시를 3명 기용할 수도 있다. 이때 성급 낮은 한시는 딜 보조 외에도 적의 공격을 먼저 맞아주는 역할이나 라이카의 어그로를 끄는데 사용한다.

아이템은 부활 갑옷이 없을 때 한시에게 활활활 또는 활활검을 준다. 가장 궁합이 좋은 옵션은 공격시 일정 확률로 기절이며, 공격 흡혈과 2명 추가공격도 궁합이 우수하다. 지팡이는 아샤크에게 몰아주고, 갑옷은 최전방의 탱커에게 주면 된다.

이외에도 기검을 채용해 스킬 스택을 빨리 쌓거나, 알바드리와 섞어 어태커 역할을 맡는 덱 등 여러가지가 존재한다.


3.2.4. 쥬피테르 덱[편집]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쥬피테르스킬.png
꿰창 쥬피테르 덱
쥬피테르[2각]
루니아르[1각]
아가트

베히무스
마라
다니엘(라이카, 레온하트)

유물
제단
환영의 가면
꿰뚫는 창

영웅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10

>
2022년 11월 16일 기준

클래식한 가면 쥬피테르 덱으로, 꿰뚫는 창을 채용해 쥬피테르의 사거리와 화력을 더욱 늘리는 공격적인 전략을 채용한다.

2라운드에 5성 쥬피테르 단 하나만 세운다. 이때 하나만 세우는 이유는 다음 라운드에서 '무공 훈장'으로 쥬피테르의 성급을 올릴 수 있는 확률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다. 이후 3~4라운드에서 마라 - 베히무스 - 루니아르 - 아가트 순서대로 세운 다음, 이후에는 계속 성급만 높여주면 된다. 덱에 따라 라이카나 탱커를 추가로 세우기도 하고, 여유가 될 경우 루니를 더 넣기도 한다. 쥬피 7성을 세우면 전이 횟수가 +2회나 늘어나서 매우 강해지므로, 5라운드에서는 쥬피 7성을 노려야 하며 못해도 6성은 만들어야 한다.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쥬피테르스킬.png
투구 쥬피테르 덱
쥬피테르[2각]
루니아르[1각]

태백
레온하트
아샤크

유물
제단
환영의 가면
투지의 철투구

영웅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10

>
2023년 2월 19일 기준

태백 출시 이후 재정립된 형태로, 탱킹 및 어그로를 태백과 레온하트가 대신하고 쥬피테르가 상대 태백에게 걸리지 않도록 투구를 준 형식이다.

기본적인 전략과 운용법은 위의 덱과 같되, 태백과 레온하트가 몸빵을 담당하는만큼 쥬피 다음에는 이들을 우선적으로 세워주면 된다. 충분히 튼튼한 방어 진형이 완성되었으면 루니아르와 아샤크를 세워 딜량을 더욱 높인다.

쥬피테르가 적 전체를 때리는만큼 전방에서 탱커에 막혀도 적의 에이스를 칠 수 있고, 같은 논리로 쥬피가 태백에게 걸린다 한들 사거리 문제만 빼면 크게 상관이 없다. 첫 번째 태백의 도발은 투구에 막히므로 사거리 문제로 골치를 썩을 일은 없다.


3.2.5. 밤비 덱[편집]


한때 최강자의 자리에 있었던 덱으로, 밤비가 옵션빨을 워낙 잘 받는 유닛인데다가 장거리 화력조차도 엄청나서 운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옵션 잘 뜬 밤비가 최강" 이라는 여론이 있었다. 하지만 밤비의 체력 너프로 반사딜을 견디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생겼고, 밤비의 각성 능력 두 개 모두 시원찮은 효과를 가졌고, 활의 기절 능력 삭제 등 여러 번 밤비를 저격하는 패치로 인해 메타의 중심에 있진 못하고 있다.

그러다가 '끝없는 공허' 유물이 버프되며 밤비가 재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각성 능력은 보통 1각을 채용하지만, 기절 옵션과의 궁합을 노려 2각을 채용하기도 한다.

상술했듯 밤비덱은 아이템 옵션에 따라 전투력이 크게 변동한다. 궁합이 좋은 옵션은 공격횟수 +1, 공격 흡혈, 공격시 기절이다. 이 셋이 한꺼번에 뜰 경우 거의 최강의 덱이 된다.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밤비스킬.png
가면공허 밤비 덱
밤비
마라[2각]
루니아르[1각]

해랑[2각]
베히무스
아가트(아샤크, 카인, 셸다)

유물
제단
끝없는 공허
환영의 가면

영웅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10

>
2022년 11월 16일 기준

밤비와 원래부터 궁합이 좋았던 마라가 제일 잘 사용하는 공허 유물을 채용하고, 공허 버프를 루니아르가 받고 그걸 또 밤비에게 이중으로 전해주기 위해 한 밤비를 집중적으로 키운다. 자연스럽게 가면과 궁합이 좋아진다.

밤비는 스킬 사용 중에는 사거리가 무한대라서 적과 최대한 먼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적을 밀쳐내는 베히무스, 적진 깊숙이 들어가고 어그로를 교란하는 마라, 광역 스턴을 거는 해랑과 궁합이 좋다. 아가트를 채용하면 이런 영웅들을 최대한 오래 살려둘 수 있고, 아샤크를 채용하면 스턴을 삼중으로 건다.

2라운드에서 밤비(가능한 5성)와 마라를 세워주며, 여유가 된다면 루니아르를 세우고 마라를 3성까지 올린다. 그 후에는 보통 베히 - 해랑 - 아가트/아샤크 순으로 세우고, 최종적으로는 6성 이상의 밤비와 가면, 4~5성의 나머지 5명의 영웅을 만든다.

상대가 근거리 영웅으로 돌진한다면 마라가 적진 깊숙이 들어가서 어그로 교란을 걸고 베히무스가 그걸 타고 들어가 밤비와 적의 거리를 벌려준다. 만약 상대가 원거리 영웅으로 저격을 시도한다면 2각 해랑으로 적 전방의 탱커를 무적 상태로 만들고, 그러면 밤비가 스킬로 때리는 대상이 전방의 탱커가 아니라 후방의 원딜이 되므로 밤비는 멀리서 적의 에이스를 집중적으로 때릴 수 있다.

순간이동을 하지 않는 근딜 덱은 거의 다 압살이 가능하지만, 해랑이나 베히무스 같은 덱을 상대로는 패배하기 쉽다. 또 상대가 통나무 유물을 들고 오면 스턴과 동시에 거리가 좁혀지므로 매우 곤란하다.

마법사의 제단 10을 맞춰주면 밤비, 베히무스, 해랑, 아가트가 모두 시작하자마자 스킬을 쓰기 때문에 궁합이 매우 좋다. 영웅을 많이 사용하고 밤비의 성급을 최대한 올려야 하는 특성상 영웅의 제단도 필수적.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밤비스킬.png
통나무 공허 밤비 덱
밤비
마라[2각]
루니아르[1각]

셸다[1각]
해랑[2각]
아샤크(베히무스, 카인)

유물
제단
끝없는 공허
가시 통나무

영웅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10

>
2022년 11월 16일 기준

기본적으로 가면 밤비덱과 전략이나 운용법은 유사하지만 가면 대신 통나무를 채용해서 딜을 희생하고 스턴에 집중한다. 통나무는 데미지가 없기 때문에 절대방어로도 막을 수 없어, 안정적으로 적 전체를 기절시키는 동시에 뒤로 밀어낼 수 있다.

가면덱에 비해 딜량이 부족한만큼 전방에 탱커나 CC요원을 더 배치해서 시간을 더욱 많이 버는 것이 핵심이다. 충분히 시간을 벌면 두 번째 통나무가 굴러오는데, 여기까지 버티면 이길 확률이 크게 올라간다.

가면덱보다 상성을 조금 덜 타지만 그만큼 쉽게 이길 덱도 별로 없는 것이 특징이다.


3.2.6. 티아 덱[편집]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티아스킬.png
티아 덱
티아[1각]
루니아르[1각]
라호크
탱커

유물
제단
꿰뚫는 창
환영의 가면

영웅의 제단 10
대장장이의 제단 15

꿰뚫는 창
유예의 영약

영웅의 제단 10
거신의 제단 15

>
2022년 11월 19일 기준

악명높은 베히무스를 필두로 근딜러 덱을 압살한다. 티아가 가만히 서 있지 않고 쉴새없이 돌아다니는데다 강력한 근딜은 일단 전방의 탱커에 1차로 막히기 때문에 근딜 덱은 티아를 이기기 정말 어렵다. 예외적으로는 티아에게 바로 순간이동하여 극딜을 날리는 자백, 카인 등에게는 상성이 좋진 않다.

릴리, 다니엘, 마라 등 스턴요원 혹은 셸다, 레온하트 등의 강력한 탱커를 전방에 세워 약간의 시간을 벌어놓고, 티아가 마나를 채워 원거리 돌풍을 날려 극딜을 먹인다. 이후 탱커가 뚫리고 근딜이 다가오면 근거리 돌풍을 사용해 뒤로 도망가며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다. 티아가 약세를 보이는 원딜러 덱은 라호크를 이용해 조금이나마 막아낸다.

티아에게 우선적으로 쥐어줘야 할 아이템은 활이며, 궁합이 좋은 옵션은 2명 추가 공격, 공격횟수 +1, 처형 등이다.


3.2.7. 리에 덱[편집]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Skill10270.png
공허 수류탄 리에 덱
리에[1각]
마라[2각]

루니아르[1각]
탱커

유물
제단
끝없는 공허
신성 수류탄

영웅의 제단 15
피의 제단 10

>
2022년 11월 19일 기준

인형을 소환하는 리에와 분신을 소환하는 마라를 결합, 영웅 사망시 발동하는 유물인 '끝없는 공허'와 '신성 수류탄'[6]을 최대한 많이 발동시키는 덱이다.

4레벨 잠재능력에서 비롯되는 리에의 깡딜, 거기에 계속해서 올라가는 공허 스택, 마키나 사망시 다시 리에의 주문력만큼 피해를 주는 1각 능력까지 합쳐 미칠듯이 높은 화력을 자랑한다.

단점으로는 광역기에 매우 취약하다. 마키나는 뭐든지 한방 맞으면 사망해버리고, 리에도 마라도 유리몸인데다 절대방어를 채우는 것도 쉽지 않아 금방금방 죽어나간다. 특히 장판을 깔아 마키나가 나오자마자 없애버리고 광역 피해를 주는 미르실은 천적이다.

전반적으로 뛰어나다고 보기는 힘든 성능 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는 덱이지만, 덱 형식 자체는 정립되어 있다.


3.2.8. 캐시 덱[편집]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캐시스킬.png
캐시 덱
캐시
유물
제단
투지의 철투구
환영의 가면

영웅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10

투지의 철투구
유예의 영약

거신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10

>
2023년 2월 19일 기준



3.3. CC 덱[편집]



3.3.1. 알바드리 덱[편집]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알베론스킬.png 파일:바드리스킬.png 파일:프리아스킬.png
알바드리 프리아 덱
알베론
바드리
프리아

탱커
라이카
아샤크

유물
제단
민병대의 깃발
빙결의 족쇄

영웅의 제단 15
탐욕의 제단 10

>
2022년 11월 17일 기준

핵심이 되는 유물은 '민병대의 깃발'로, 영웅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받는 피해가 감소하며 최대치는 영웅 10명을 놓았을 때의 -40%다. 덕분에 진영을 계속해서 늘려나가고, 영웅을 최대한 많이 늘어놓는 것을 노린다. 당연히 어마어마한 양의 은화와 수많은 영웅이 필요하므로 제단은 영웅 15, 탐욕 10으로 고정이다.

진영은 1-2-3-4-5라운드 순으로 4-4-6-7-10으로 확장하며, 초반에 소환할 영웅 우선도는 프리아 = 탱커 > 바드리 > 알베론 > 아샤크 > 라이카 정도가 된다. 3라운드부터 최소 5종류의 영웅을 하나씩 배치해두고, 4라운드 이후에는 반드시 모든 영웅을 1종 이상 놓아야 한다. 최종 빌드는 알베론과 바드리를 1명씩 놓고 나머지 영웅을 종류별로 2명씩 놓으면 된다.

3.3.2. 베히무스 덱[편집]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베히무스스킬.png
기검 베히무스 덱
베히무스[1각]
마라

유물
제단
환영의 가면
결속의 기검

영웅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10

>
2023년 2월 19일 기준

베히무스의 스킬은 광역 + 스턴 + 실드 + 도발 + 피해감소를 모두 갖고 있다. 덕분에 베히무스는 스킬을 많이 쓰면 많이 쓸수록 점점 압도적으로 강해지며, 이것을 극대화하기 위해 결속의 기검과 마법사의 제단으로 베히무스가 스킬만 주구장창 쓰도록 한 덱이 바로 이것이다. 엄청난 유지력과 무시할 수 없는 딜량을 자랑한다. 일반적인 기검덱과 달리 메인딜러 베히무스가 탱 역할도 수행하므로, 베히무스에 대한 의존도가 극도로 높고 가면까지 투입해 베히무스 총 6명[7]을 세우는 것을 노린다.

마라가 선봉에 서서 스킬로 상대의 진영 깊숙이 들어가고, 그걸 타고 베히무스 5명 + 가면이 돌진하며 적 진형을 개박살내고 깽판을 친다. 제대로 들어가면 상대는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버리기 때문에 이론적인 고점은 매우 높다. 한때는 킹갓의 7~8명이 이 덱을 사용할 정도였다[8]. 게다가 딜로 압살하거나 하지 않고 무한 스턴으로 상대를 말려죽이기 때문에 당했을 때의 불쾌감도 높다.

2라운드에 베히무스 5성 하나 + 선봉 마라를 만들어둔 뒤, 3라운드부터 슬슬 진영을 한 칸씩 늘리고 3성 이상의 베히무스를 세우기 시작한다. 기검효과 받겠다고 억지로 1성 베히무스를 무리하게 집어넣지 말고, 반드시 3성 이상을 만든 뒤에 투입하는 것이 포인트. 최종빌드는 7성 베히무스 하나 + 4~5성 베히무스 4명 + 5성 이상의 마라 하나다. 7성 베히무스가 있어야 가면도 7성이 되므로 7성 베히는 반드시 세워놓아야 한다. 성급이 올라가면 스킬 범위도 넓어지므로 7성 베히는 대처하기 매우 까다롭다.

주의할 점은 마라가 성급이 낮을 경우 적에게 돌진하기도 전에 산화할 수 있으므로, 기검 빌드에 신경쓰느라 마라의 성급을 너무 낮게 두면 안 된다. 마라가 죽어버리면 베히무스가 첫 스킬로 적진에 파고들지 못해 이동하느라 시간이 소요되고, 급격하게 약화된다.

베히무스 하나에게 모든 것을 거는 덱인만큼 베히무스의 레벨, 베히무스가 받는 유물 옵션 등이 매우 중요하다. 덕분에 만렙에 가까운 베히무스 + 공속이 100 정도는 달린 최고급 유물이 필요하여 준비 난이도가 매우 높다. 게다가 기껏 맞춰도 영웅의 제단 추가효과로 인한 베히무스 성급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여, 운이 나쁘면 준비가 무색하게 무너지기도 쉽다. 고점이 높은만큼 저점도 낮은 셈.

CC대비가 없는 거의 대부분의 덱에게 강하지만, 베히무스가 일단 근딜러이므로 티아에게 매우 취약하다. 티아랑 붙었을 때는 어지간히 스펙/운 차이가 나지 않는 한 압살당하니 반드시 피해가야 한다.

베히무스가 먹는 아이템의 우선도는 옵션을 고려하지 않았을 때 활 > 지팡이 > 검 > 갑옷이며, 부활을 제외했을 때 가장 좋은 옵션은 마나 관련 옵션이다. 베히무스가 최대한 빨리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공속이나 마나를 최대한 신경써줘야 한다.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베히무스스킬.png 파일:네리아스킬.png
네리아 베히무스 덱
베히무스[1각]
네리아[2각]
마라[2각]

유물
제단
환영의 가면
끝없는 공허

영웅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10

>
2023년 2월 19일 기준

장비를 많이 먹음에도 딜량이 부실한 베히무스에 네리아와 공허를 섞어, 파괴력을 끌어올리고 빠르게 제압하는 덱이다.

네리아는 장비가 없어도 시간만 있다면 강한 화력을 발휘하므로, 장비가 많이 필요하고 강력한 스턴 능력이 있지만 딜이 부실한 베히무스의 궁합은 매우 훌륭하다. 여기에 선발대 역할을 하는 마라가 산화한 후에도 공허 스택을 쌓으며, 네리아의 스킬딜은 공격력과 주문력을 모두 보기 때문에 공격력과 주문력을 모두 올리는 공허 유물과의 조합이 좋다.

네리아의 긴 선딜을 베히무스의 스턴 능력 및 엄청난 생존력으로 보완하며, 네리아가 공격받으면 2각 '밤의 장막'으로 은신하여 공격을 피하거나 베히무스의 도발 능력으로 어그로를 베히무스 쪽으로 바꿀 수 있어서 베히무스만 살아있다면 네리아가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가면을 베히무스가 받게 함에 주의하며, 베히무스를 5성 이상 만들고 전방에 마라를 세운 다음에는 네리아를 세운다. 최종적으로는 7성 베히무스와 가면 + 5성 이상의 네리아 + 5성 이상의 마라는 반드시 세워놓아야 하며, 돈이 남을 경우 마라를 더 세우거나 루니아르, 기드닐 등을 추가해 진영을 보완한다.

주의할 점으로는 기검베히 이상으로 베히무스에게 가는 공속과 마나 옵션이 중요하다. 베히무스가 기검을 못 받으므로 생각보다 스킬을 사용하는 딜레이가 많이 길어진다.


3.3.3. 헬라 덱[편집]


헬라의 버프 이후 폭발적으로 많아진 덱으로, 유물 추가옵션으로 공속 100만 맞춰주면[9] 3킹갓지팡이 세팅으로 모든 덱을 썰어버릴 수 있었던 당시 최고의 밸붕덱이었다. 현재는 기세가 많이 죽었지만, 여전히 괜찮다.

속전속결, 순간폭딜, CC가 난무하는 아레나에서는 헬라의 스킬 딜레이가 생각보다 굉장히 길기 때문에 그동안 시간을 최대한 버는 것이 중요하다. 덕분에 거신의 제단을 쓰고 탱커를 앞에 세우는 건 필수적이다. 통나무나 족쇄 등 CC유물도 적극적으로 채용한다.

헬라, 탱커 이외의 영웅 조합이 느슨한데다 유물 조합도 가면, 꿰창, 영약, 통나무, 족쇄, 방패 등 경우의 수가 굉장히 많아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은 헬라가 스킬을 사용할 시간을 버는 것이다. 이하의 레시피도 꼭 정답은 아니다.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헬라스킬.png
가면 헬라 덱
헬라[1각]
셸다[1각]
루니아르[1각]
아가트
다니엘
라이카(레온하트)

유물
제단
환영의 가면
가시 통나무(유예의 영약, 빙결의 족쇄, 검투사의 방패)

영웅의 제단 10
거신의 제단 15

>
2022년 11월 16일 기준

가면으로 헬라를 베끼고 모든 딜을 헬라에게 의존, 나머지 영웅은 헬라의 서포트에만 집중한다. 후방의 원딜을 막고 싶다면 라이카를 채용하고, 상대의 절대방어를 뚫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면 레온하트를 넣는다.

2라운드에서 4성 헬라를 만들어두고 시작한다. 3라운드 이후에는 탱커 2기를 세워놓고 여유가 되면 루니아르와 다른 탱커를 넣어가면 된다. 루니아르는 헬라의 딜을 높일뿐 아니라 절대방어를 부여해서 헬라가 1회용 스턴 내성을 갖게 해주므로 되도록 세워두는 것이 좋다.

거신의 제단으로 인해 증폭되는 내구성이 꽤 높기 때문에 시간을 꽤 오래 끌 수 있고, 통나무를 굴려 적을 지속적으로 뒤로 밀어내서 헬라에게 접근을 못 하게 막는다. 셸다는 대량의 절대방어를 생성하고, 다니엘은 약간의 광역 기절을 걸어 전방을 막는다.

헬라 본체의 스킬 딜레이는 반드시 최소치인 1.5초가 되도록 활과 유물 옵션을 동원해서 맞춰줘야 하며, 나머지 아이템칸은 지팡이로 꽉 채워주면 된다.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헬라스킬.png
비가면 헬라 덱
헬라[1각]
셸다[1각]
티아(한시)
루니아르[1각]
아가트
다니엘

유물
제단
유예의 영약
빙결의 족쇄

영웅의 제단 10
거신의 제단 15

>
2022년 11월 16일 기준

위의 덱의 변종으로, 가면을 쓰지 않는 대신 방어 유물 2개를 채용해 수비에 좀 더 집중하는 덱이다. 헬라가 쓰지 않는 잉여 활이나 검을 쓰기 위해 티아, 한시 등의 서브딜러를 채용하는 것이 특징.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알베론스킬.png 파일:바드리스킬.png 파일:헬라스킬.png
알바드리 헬라 덱
헬라[1각]
알베론
바드리

탱커
라이카
아샤크(루니아르[1각])

유물
제단
환영의 가면
검투사의 방패(빙결의 족쇄)

영웅의 제단 15
거신의 제단 10

영웅의 제단 15
피의 제단 10

영웅의 제단 15
탐욕의 제단 10

>
2022년 11월 16일 기준

알바드리에 헬라가 섞여들어가는 덱이다. 10챕터 노가다용 덱이랑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이 특징.

알바드리 특유의 강한 유지력으로 시간을 끌고, 그 틈에 헬라와 가면이 유성을 떨궈 큰 피해를 입힌다. 헬라에게 원거리 스턴이 들어오거나 텔레포트 등으로 앞쪽의 탱커를 무시하고 헬라에게 바로 접근하면 검투사의 방패나 피의 제단에서 비롯되는 대량의 절대방어로 막는다.

단 헬라의 스킬 딜레이는 마나충전이 아니므로 바드리로 헬라의 딜레이를 단축시켜 줄 수는 없다.


3.3.4. 미르실 덱[편집]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Skill_10330.png
미르실 덱
미르실
해랑
바드리
태백

마라
루니아르[1각](기드닐[2각])

유물
제단
환영의 가면(끝없는 공허)
빙결의 족쇄(투지의 철투구, 유예의 영약)

영웅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10

>
2023년 2월 19일 기준



3.3.5. 해랑 덱[편집]


덱 종류
사용 영웅
파일:해랑스킬.png
방패 해랑 덱
해랑[1각]
바드리

아샤크[2각]
마라

유물
제단
환영의 가면
검투사의 방패

영웅의 제단 15
마법사의 제단 10

>
2022년 11월 19일 기준



3.4. 과거 덱[편집]


과거에는 강력하게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시대의 변화로 인해 애정 없이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덱이다.


3.4.1. 청아 덱[편집]


청아 덱은 과거 메인 영웅인 청아가 엄청난 버프를 받고 상태이상 면역 유물도 버프를 받으며 주문력 기반 딜러 담당일진으로 크게 떠올랐지만, 2식 청룡참의 피해량이 주문력의 4배에서 3배로 너프되면서 과거의 위상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덱 종류
유물
유물
제단
사용 영웅
휘장 청아 덱
투지의 철투구
정예부대 휘장
거신 15, 영웅 10(대장장이 15, 영웅 10)
청아
욜 덱과 비슷하게, 청아의 2식 청룡참의 넓은 범위와 딜량으로 상대 영웅들을 쓸어버리는 전략이다. 넓은 범위로 원딜을 어느 정도 견제할 수 있지만 욜 덱과 비슷하게 원딜러 덱에 약하다.


덱 종류
유물
유물
제단
사용 영웅
기검 청아 덱
투지의 철투구
결속의 기검
거신 15, 영웅 10
청아
마찬가지로 기검 욜 덱과 비슷하지만 청아 덱은 공격속도가 빠를수록 2식을 더 빠르게 킬 수 있어 유리하기 때문에 청아 덱 중에서도 인기가 꽤 있는 편이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청아가 큰 너프를 받으며 사장되었다.


덱 종류
유물
유물
제단
사용 영웅
텔레포트 청아 덱
투지의 철투구
순간이동 주문서
거신 15, 영웅 10
청아, 기타 탱커
욜 덱과의 공통점은 원딜에게 특화되어 있다는 점으로, 3번만 툭 툭 치면 이미 적 원딜은 사라져 있다. 다만 욜 덱과의 차이점은 청아는 자체 상태이상 면역이 없기 때문에 철투구 유물 사용이 강제되고, 화력 유물이 없기 때문에 청아 덱 미러전에 약하다.


덱 종류
유물
유물
제단
사용 영웅
가면 청아 덱
투지의 철투구
환영의 가면
거신 15, 영웅 10
청아, 아가트, 라이카
대상의 75% 능력치를 보유한 환영을 소환하는 환영의 가면 유물을 이용하는 덱이다. 보통 청아의 유지력을 늘려 주는 아가트와 긴 시간 동안 기절을 걸어 주는 라이카와 함께 사용한다.

3.4.2. 연 덱[편집]


덱 종류
유물
유물
제단
사용 영웅
가면 연 덱
환영의 가면
꿰뚫는 창(유예의 영약)
영웅 15, 마법 10
, 베히무스, 밤비, 탱커
연의 우직한 한방딜과 높은 힐량으로 파괴력과 유지력 모두 뛰어난 덱이다. 위에 서술된 제단 말고도 거신의 제단, 대장장이의 제단 등 제단 선택의 폭이 넓고, 베히무스로 적 진형을 붕괴시키거나 옵션이 잘 뜨면 밤비덱으로 갈아타는 등 다른 덱과의 조합도 꽤나 자유롭다. 하지만 스킬 흡혈이 없다면 반사딜에 녹을 수도 있고, 특히 연의 각성 능력이 두 개 모두 성능이 그닥이기 때문에 과거의 사용률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2각]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 ^ _ ` a b c d e f g h i j k l m 오른쪽 각성[1각]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 ^ _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왼쪽 각성[1] 태산말고 해랑을 사용할 경우 3성까지는 높여주기도 한다.[2] 공격 흡혈이나 3배 피해가 달린 검은 무조건 멜에게 준다.[3] 높은 확률의 기절, 혹은 기본 마나 충전.[4] 부활.[5] 30%는 안된다. 쥬피의 마나통이 2각 포함해서 30이기 때문에 스킬 시전에 필요한 평타 횟수를 줄이지 못한다.[6] 아군 사망시 5×5 범위의 적군의 마나를 40 줄이고 3초간 마나 충전을 억제한다. 거의 모든 영웅이 스킬이 막히면 성능이 급감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굉장히 성가신 유물이다.[7] 기검 효과를 받기 위한 베히무스 5명 + 가면. 가면은 전투 시작 전에는 영웅으로 쳐주지 않기 때문에 가면을 세운다고 기검 버프가 늘어나진 않는다.[8] 이 덱이 얼마나 흉악하냐면, 알바드론, 한시, 헬라 메타 때도 최상위 10명의 덱 중 7~8개가 한 덱으로 도배되진 않았다.[9] 현재는 너프로 유물옵션만으로 헬라의 선딜을 최소화하려면 공속 150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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