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언더 파이어/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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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킹덤 언더 파이어의 유닛을 다룬 문서.
이하 공격력/방어력의 경우 노업-1업-2업-3업으로 표시한다. 또한 지상과 공중공격표기가 다른 유닛들은 지상(공중) 공격력으로 표기한다.
또한 마법의 경우 사용시 소모한 마나의 절반만큼 경험치를 획득한다.
이하 자원 표기는 아래와 같다.
금
철
인구
마나
철
인구
마나
2. 인간연합[편집]
2.1. 피전트[편집]
인간연합의 일꾼 유닛. 한국어 성우는 유강진. 강제로 끌려와 노역하는 놈 슬레이브와 달리 삶의 터전을 지키기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
자원 캐는 것 자체는 여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과 다르지 않지만 유닛의 크기 분류 가운데 슈퍼 스몰 사이즈로 분류된다는 점이 특기할 만 한데, 이 게임에서 슈퍼 스몰 사이즈 유닛은 거의 모든 대미지를 줄여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원 한 덩어리에 떼로 뭉쳐 다니는데다 어차피 일꾼이라 체력이 보잘것 없기에 광역 마법 한 방이면 몰살당하기 딱 좋다.
2.2. 워리어[편집]
기본 밀리 유닛. 기초적인 훈련만 받고 곧장 투입된 병사들이다.
한국어 성우는 엄주환.
스타크래프트로 치면 스팀팩 달린 질럿이라 할 수 있는데, 질럿에 비하면 체력이 그리 믿음직하지 못해서 게임 중반부터는 클레릭의 지원 없이는 기술을 마구 사용하기 조금 부담스럽다. 때문에 클레릭이 거의 안 쓰이던 시기에 워리어의 스킬 업그레이드는 올인 전략 아니면 안 쓰여 초반에 버티는 용도로 소수만 뽑고 그 이후 다른 체제로 곧장 넘어가는 용도였다.
이후 골드 패치로 클레릭의 입지가 떡상하여 공격력, 방어력 업그레이드에 전용 업그레이드까지 모두 마치면 우수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유닛으로 탈바꿈했다. 인간 연합의 상위 근접 유닛인 나이트 템플러가 여러 차례의 너프와 근접 유닛 특유의 버벅이는 인공지능에 덩치가 크다는 점이 악순환을 일으켜 좁은 공간에서 힘이 떨어지는 감이 있기에 좁은 통로가 많은 맵이라면 중반 이후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스팀팩 비슷한 버서크는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는 물론 공격력도 올려주며 두 번까지 중첩되는데, 이 때의 공격력은 38로 나이트 템플러보다 강하다.
특히나 금을 1000만 소비하기에 업그레이드만 충분히 투자했다면 암흑 동맹이 풀업 오크 파이터를 써먹는 것처럼 이쪽도 제법 유용히 써먹기가 가능하다.
후속작인 크루세이더/히어로즈에서는 경보병, 중장보병, 기사대 등으로 더 다양한 종류로 분화되며, 보병계 최종티어는 성기사지만 주인공의 부대는 3티어인 기사대까지만 전직이 가능하다.[2]
2.3. 아처[편집]
기본 레인지 유닛. 워리어보다 좀 더 높은 단계의 훈련을 받은 병사라는 설정. 한국어 성우는 임은정.
사실상 워리어보다 주력이라 할 수 있는 전천후 유닛.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연사력과 사거리 업을 개발할 수 있고, 생산비용도 저렴하기에 자원만 잘 먹으면 줄기차게 뽑아댈 수 있다.
특히 드워프 포지에서 개발하는 불화살 업그레이드를 통해 불화살을 쏘게 될 경우 공중 유닛에게 추가로 10 데미지를 주며, 대공이 가능한 지상 유닛은 대공 사격 때 공속이 증가하는 특징이 더해지면 어중간한 공중 유닛은 그냥 녹아버린다. 지상에도 스플래시 DOT 피해를 줄 수 있어, 상대 유닛과 교전 때 서서히 갉아먹는 효과도 나온다. 초창기에는 마나가 있어 불화살을 날릴 때마다 소모되었으나, 이후 패치가 되어 개수 제한(18개)으로 변경되었다.[3] 레벨 업을 할 때마다 5개씩 보강되지만 건물 공격 시에는 가급적 꺼 두는 게 좋다. 불화살을 쓸 수 있는 아처와 그렇지 않은 아처의 전투력은 극과 극이다. 풀업된 아처 다수가 불화살로 진형 잘 잡고 영웅만 집중 공격하면 순식간에 걸레짝이 될 정도로 화력 가성비가 좋다.
스타의 벙커와 비슷한 가드 포스트에 2기를 넣을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해병처럼 써먹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속이 빠르지 않고, 해병처럼 자기 체력을 깎아서라도 이속과 공속을 증가하는 수단이 없어서 어설픈 숫자로는 상대 근접 유닛에게 잡어먹힐 가능성이 크고, 방패까지 업그레이드 한 오크 파이터에게도 상성상 불리하며, 대랑 살상 마법을 가진 리치나 소서리스, 후반부 문라이트나 아마루아에게 일방적으로 학살당할 위험이 있다. 때문에 이런 아처를 호위해줄 병력이나 오히려 상대 병력을 일거에 몰살할 수 있는 영웅이나 소서리스 등을 조합해줘야 한다.
가격도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아처를 쓰기 위한 투자 비용들까지 계산하면 최소한 앞마당은 먹어야 굴릴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하자.
무겁고 진중한 분위기의 커프에서 몇 안되는 예쁜 유닛(?)이다. 모자 덕분인지 외모가 귀엽고 목소리도 소녀스럽다.
후속작에서는 인간 궁수 계열은 남자로 바뀌며, 궁병→장궁병→포병으로 전직한다. 아처의 상징 불화살도 스킬로 존재하여 사용하면 궁병 중 하나가 사격 준비하는 부대 궁병들의 화살에 일일이 불을 붙여주는 모습이 나온다.
2.4. 엘븐 레인저[편집]
레벨 업
능력치 || || 레벨 필요 경험치 || || || ||
능력치 || || 레벨 필요 경험치 || || || ||
케이져의 드래곤 소환으로 소환되는 공중 유닛으로, 영웅의 소환물답게 강력하기 그지없어서 사실상 인간연합의 4번째 영웅이다. 기본 능력치도 서브영웅들 따위는 1대 1로 붙어도 가볍게 제압하고, 스플래시 피해를 주는지라 어정쩡한 유닛들로 들이밀었다면 그대로 공동묘지 생성. 여기다 생체 유닛이라서 힐도 받는다. 단 시스템 상 영웅 유닛이 아니기에 메이지의 헤이스트나 인비저빌리티를 적용받을 수 있어 은신 상태로 빠르게 날아 공격을 퍼부을 수 있다는 점은 좋으나 블랙 플레이그같은 디버프를 먹으며 스파이더 타워에 완전히 정지된다는 점을 명심하자. 공대공 공격력도 떨어지는 편이라서 일정 수 이상의 스톰 라이더나 블랙 와이번이 산개하서 공격하면 그 위용이 무색하게 쉽게 당하기도 한다. 소환에 필요한 마나가 2500이라서 이미 승리가 기울어서 상대를 관광보내는 상황이 아닌 이상 1게임당 1번만 볼 수 있다, 과거 메이지의 마나 오브로 드래곤을 양산하는 러시도 있었으나 패치가 되면서 기세가 꺾였다.
1.335패치에서는 스파이더 타워의 거미줄 효과가 다른 유닛들보다 지속시간이 40% 감소됐다.
처치당하면 죽는게 아니라 자신들이 사는 곳으로 강제 텔레포트되어 퇴거되는지 소환될때처럼 자신이 나오는 웜홀 안으로 들어가 사라진다.
3. 암흑동맹[편집]
3.1. 놈 슬레이브[편집]
HP: 65 / 공격력: 5-7-8-10 / 방어력: 1 / 생산자원 금:400 인구수:1
암흑동맹의 일꾼. 설정상으로 이 '놈'이라는 종족은 리벤트 산맥이라는 곳 지하에서 평화롭게 사는 장난을 좋아하는 종족이었다. 하지만 오크족에 의해 종족 전체가 노예 신세가 되어 암흑동맹을 위한 강제 노역을 하고 있다. 이름이 놈 슬레이브(노예)인 것도 그러한 이유.
피전트와 비교해서 큰 차이는 없으나 건물 지을 때와 자원 채취할 때의 모션이 다르며, 체력이 5 더 많고 공업 시 공격력이 1 더 높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 그렇듯 일꾼을 전장으로 보내는 것은 최후의 발악이 아니면 어리석은 짓이라, 방어력이 1로 고정이라 후반 생존력이 낮다는 단점이 훨씬 부각된다.
강제 노역에 투입된 노예라는 설정 때문인지 유닛 대사가 '피곤한 건 싫어요' 같이 피곤에 절어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후속작에서는 멸종했는지 아니면 노예 신세에서 벗어나 독립에 성공한건지 보이지 않으며 이들의 역할과 컨셉은 오크 공병들로 이어진다.
3.2. 오크 파이터[편집]
HP: 90 / 공격력: 10-11-12-15 / 방어력: 1-3-4-7(추가 업그레이드 시 15) / 생산 자원 금:600 인구수:1
레벨업시 능력치 증가: HP+15 / 공격력+3 / 방어력+1(4,9레벨) / 레벨별 필요 경험치 : 500exp
레벨업시 능력치 증가: HP+15 / 공격력+3 / 방어력+1(4,9레벨) / 레벨별 필요 경험치 : 500exp
암흑동맹의 기본 밀리 유닛. 일꾼과 더불어 필요 인구수가 1이고 가격도 싸기 때문에 거의 저글링 취급이다. 갑옷, 무기를 3, 3 업그레이드하면 오크 방패라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되어 방어력이 15가 된다. 킹덤 언더 파이어의 유닛을 통틀어 10 이상의 아머를 지닌 존재는 달리 없고, 영웅 중에서도 인간은 서브 영웅 러셀런트가 만렙이면 방어력 16으로 뚜껑업 오크 파이터보다 딱 1 높고, 암동은 릴리가 만렙에 방어력 20이다. 일반 유닛 한정으로 암흑에서 오크 파이터 다음으로 가장 아머가 높은 유닛은 역시 아머 업그레이드 존재하는 스웜프 메머드의 12.
일단 값싼 유닛에게 무지막지한 방어력을 제공하는 데에는 3/3업에 방패업까지 했다는 것은 게임 중후반 쯤이라는 뜻인데 이 때가 되면 연합도 3/3업이 끝나서 워리어만 해도 공격력 26에 방어 8, 체력 135라는 스펙을 자랑하게 되어 초반보다는 어렵지만 어찌저찌 싸움은 되고, 영웅이나 대량 살상 마법을 통해 한꺼번에 학살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오크 파이터가 방패 업그레이드를 한 이후의 상황인데 헤이븐 빌드를 통해 업그레이드 최적화를 빠르게 앞당겨 휴먼이 대응할 수단과 병력이 아직 어중간한 상태일 때 들이쳐서 밀어버리거나 크게 피해를 주며 승기를 잡는 메타가 펼쳐지고 있다. 거기에 마법도 방어력 영향을 받아서 한번에 오크 파이터의 체력과 방어력을 상회하는 공격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바퀴벌레처럼 쓰러지지 않으며 밀고 들어오는 상황이 펼쳐져 밸런스 논쟁 대상으로 새로 떠오르기도 하고 있다.
후속작 크루세이더에서는 오크 보병 계열이 오크 파이터의 위치를 사실상 계승. 이외에도 특수병종인 오크 도끼병이나 멧돼지 기병대 등 다양한 오크 병종이 등장한다.
크루세이더의 설정에서 언급되길 일부 오크가 식인을 하긴 하지만, 이건 보편적인 건 아니고, 한 오크병사가 그건 구울이나 할 짓이라며 그렇게까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히어로즈에서 발터도 오크도 여자와 어린 아이는 죽이지 않는다고 들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물론 커프1탄에서 오크 파이터가 마을 주민들을 죽이는 영상이 있고, 인간과 암흑동맹 모두 미션 1이 마을을 공격하여 모조리 박살내는 내용이기에 일종의 세탁일 수도 있다. 후속작의 묘사를 보면 오크들 자체가 선천적으로 악한 정도는 아니지만 혹독한 환경에 살다보니 포악해지는 경향이 있는 것처럼 묘사된다. 또한, 오크와 오우거는 릭 블러드가 서부의 풍요로운 땅을 약속해서 그를 따르게 되었다는 설정이 있는데,[22] 크루세이더에서 레그나이어 캠페인을 하면서 장교막사에서 엿듣기를 하면 비옥한 땅에 대한 이들의 갈망을 자세히 알 수 있고 오크들도 나름대로 삶과 드라마가 있는 애들이란 걸 엿볼 수 있다. 특히, 루크레티아 캠페인을 플레이할 때는 장교막사에서 엿듣기를 하면 다크엘프 병사들의 여론을 주로 듣게 되기 때문에 이와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다. 서부의 인간들은 이들을 돼지, 녹색 가축이라는 비속어로 부르기도 한다. 서클 오브 둠 듀에인 캠페인에서 언급되는 걸 보면 서부에서 다른 사람을 욕할 때 '전갈(크루세이더의 스콜피온)처럼 낯짝이 두꺼워 뻔뻔하고 동부의 녹색 가축만큼이나 예의를 모른다'고 하는 듯하다.
설정상으로 이들 중에서도 마법에 소질이 있는 주술사라는 오크들이 있지만 크루세이더 5년 전의 이야기인 우르크바르, 라인하르트 캠페인에서 등장하지만 본편 시점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헥스터 평정 이후 여러 종족의 연합 병단을 만들게 되면서 마법 병단은 이쪽에 뛰어난 다크 엘프나 리치들에게 맡기는 게 효율이 더 좋다는 비교우위론에 따른 이유로 오크 주술사들은 일선에서 물러난 걸로 보인다.
3.3. 다크 엘프[편집]
HP: 110 / 공격력: 21(21)-23(24)-25(26)-29(30) / 방어력: 1-2-3-5/ 생산 자원 금:1000 철:100 인구수:2
레벨업시 능력치 증가: HP+18 / 공격력+3(홀수레벨),+4(짝수레벨) / 레벨별 필요 경험치 : 600exp
레벨업시 능력치 증가: HP+18 / 공격력+3(홀수레벨),+4(짝수레벨) / 레벨별 필요 경험치 : 600exp
한국어 성우는 김상현.
암흑동맹의 기본 레인지 유닛. 투척용 곤봉을 이용해 공격하며 사거리 업과 이동속도 업이 있다. 보통은 비용이 금 800 철 100인 사거리 업부터 하는 편으로 불화살과 클레릭 지원만 없다면 기본적으로 능력치가 아처보다 월등하여 암흑동맹 지상군의 중추를 맡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타크래프트로 비유하면 저그의 히드라리스크쯤에 해당할 수 있겠다. 고유 업그레이드 또한 속업 및 사업으로 히드라리스크와 유사하다. 그래서 장단점도 히드라와 흡사한데, 대량 양산이 가능하고 화력 밀집도가 높아 강력한 원거리 화력을 구사하나 대량살상 마법과 스플래시에 취약하다. 동족전에서는 휴먼전과 달리 초반에 거의 안 쓰이는데, 오크 파이터 상대로 상성에서 불리한 싸움을 하기 때문이다. 중반 이후 상대가 블랙 와이번을 먼저 모으면 궁여지책으로 다크 엘프를 뽑기도 한다.
영어판의 경우 목소리가 남자 목소리처럼 변조 되어있지만 영어 외에 다른 나라들 더빙은 거의 다 여자 목소리여서 성별은 확실히 여성이다.[23]
원래는 에인션트 하트의 영향으로 단지 피부가 검게 태어났을 뿐인 보통 엘프들이었다. 그러나 이들이 마을에 재앙을 가져올 것이라는 예언이 내려오자 엘프들은 이들을 천대하기 시작했고, 이유 없는 천대에 증오와 분노를 품은 이들은 엘프들과 전투를 벌여 다수의 사상자를 내고 에섹스 숲에서 뛰쳐나왔다. 다크 엘프의 건물인 커럽트 우드(Corrupt Woods)는 이들이 거처하는 숲 중 일부를 떼온 것.
동포들에 대한 증오 때문인지 1편 한정으로는 본래 엘프의 주무기인 활을 버리고 투척 곤봉을 다룬다. 이들의 곤봉 실력이 뛰어나 영역 근처를 날아가던 비행선들이 격추되는 일도 빈번하다고 하며, 영역 충돌 문제 등으로 드워프와도 사이가 나쁘다. 하지만 후속작부터는 엘프들의 무기인 활도 잘만 쓴다.
암흑 동맹의 방어 타워인 스파이더 타워는 다크 엘프가 애완용으로 키우는 거미[24] 를 이용한 것이라고 한다.
엘프들이 후속작에서 유사인종 자치구에 거주하며 에클레시아에게 박해받는 힘든 삶을 보내는 반면, 이들은 독자적인 국가도 만들고 어느정도 군대도 보유할 수 있을 정도로 머릿수도 좀 되는 등 오히려 처지는 더 나은 편이다. 다만, 선민의식이 강해서 오크들을 무시하고,[25] 크루세이더 시점에서는 하프 뱀파이어들이 감찰관을 보내 감시하는 등 이웃종족들과 사이는 나쁜 편이다.[26][27]
크루세이더/히어로즈에서는 보병, 기사대, 궁병, 기병, 기마궁병의 좀 더 다양한 병과의 다크 엘프들이 등장한다. 다크엘프 장교들은 주인공의 부관으로 넣고 마법 부스터를 장착시킨 후 마법을 지원하게 할 수 있는데, 이때 '하등한 것!', '내 고귀함에 대해 알려줄까?' 같이 오만함이 쩌는 대사를 날린다. 서부의 인간들은 다크놈들이라는 비속어로 부르기도 한다.
3.4. 오우거[편집]
HP: 250 / 공격력: 25-27-29-34 / 방어력: 1-2-3-5 / 생산 자원 금:1700 철:250 인구수:3
레벨업시 능력치 증가: HP+34 / 공격력+3(홀수레벨),+4(짝수레벨) / 방어력+1(4,9레벨) / 레벨별 필요 경험치 : 1250exp
레벨업시 능력치 증가: HP+34 / 공격력+3(홀수레벨),+4(짝수레벨) / 방어력+1(4,9레벨) / 레벨별 필요 경험치 : 1250exp
암흑 동맹의 밀리 유닛으로 인간 연합의 나이트 템플러와 자주 비교되던 유닛으로, 설정상에도 고도로 훈련된 나이트 템플러와 상대가능하다고 나온다. 릭 블러드가 헥스터를 평정할 때 리쿠쿠를 중심으로 하는 오우거들은 저항했으나 결국은 릭 블러드의 강대한 카리스마와 힘에 복종하여 따른다.
암흑 동맹 지상군과의 교전에서 이기느냐 지느냐는 이 녀석들을 어떻게 제압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정도였다. 기본 능력치는 이동 속도를 제하면 나이트보다 강하며, 체력을 20 소모하여 공격력과 이동 속도를 높이는 블러드 러스트(최대 2회 중첩)라는 기술을 쓸 수 있다. 워리어에게도 버서크라고 이와 비슷한 기술이 있으나 기본 능력치에서 오우거가 더 높아 체감 위력은 더 강력하다.
흠이라면 암흑 동맹에는 회복 유닛이 리치 말고는 없는데다 그 회복도 클레릭의 힐에 비하면 사용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블러드 러스트를 너무 자주 남발하면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시절 해병의 전투자극제처럼 스스로 갉아먹는 꼴이 된다. 휴먼의 워리어는 클레릭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딸리는 능력치와 소모된 체력을 힐로 즉각 보완할 수 있으나 이쪽은 요구 테크 및 자원이 더 많은 리치를 양산하기 까다롭다보니 소수의 리치가 회복에만 전념하다보면 교전 때 아포칼립스나 역병을 쓸 마나가 없어지는 상황이 벌어진다. 리치는 유지력 싸움에서 불리한 암흑 동맹이 인간연합측의 유지력 싸움을 돌파하는 핵심 유닛이기 때문이다.
2020년대 멀티플레이 대전에서는 나이트와 함께 보기 힘든 유닛이 되었다. 그나마 동족전이나 조커카드로 가끔 쓰이고 있어서 나이트보다야 낫지만, 충돌크기가 크고 낮은 ai 덕분에 아군끼리 엉켜서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부지기수여서
2023년 스팀판에서 릴리가 빼앗아가기 전에 릴리에게 두 번의 공격 데미지를 입히도록 패치되어서 적 릴리가 아군 오우거를 마구 빼앗아 가기는 부담스러워졌다. 또한 1.333 패치에서는 블러드 러스트 지속시간 동안 오우거의 앞을 막고있는 적을 우선 공격하도록 인공지능 패치가 이루어져서 다시 오우거가 주력으로 쓰일 수 있을지 기대감이 상승중이다. 1.335패치에서는 스파이더 타워의 거미줄 효과가 다른 유닛들보다 지속시간이 40% 감소됐다. 1.336패치로는 리쿠쿠처럼 에너지 공격 (에너지 버스트, 매직 볼트, 체인 라이트닝, 소서 타워의 번개) 에 대한 25% 저항력이 추가되었다. 이후 1.337d 패치에서는 블러드러스트시 흡혈 기능이 추가되어 유닛을 타격할 때 마다 조금씩의 HP 를 회복하게 되었다(첫타에 6, 다음에 5 식으로 점점 회복량이 감소하다가 1이 되면 고정되며, 꽉 채워 타격할 때는 처음에 소모한 HP 를 거의 회복한다). 1.402 패치로 회복량이 1씩 줄어들어서 블러드러스트 1중첩은 HP 증가량이 3부터, 2중첩시는 5부터 시작하게 약간 너프되었다.
특이사항이라면 암흑동맹 최후반부 미션에서는 리쿠쿠를 포함한 오우거들이 에인션트 캔들의 영향으로 무력화가 되는 상황이 나온다. 새로 뽑은 오우거도 곧장 무력화되니 캔들들을 모두 부수기 전까지는 오우거를 뽑을 생각은 관두자.
크루세이더에서 오크병사가 언급하길 오우거 하나가 잠버릇 때문에 뒤척이다가 오크 하나가 깔려죽었다며 불평하는 걸 볼 때 생각보다도 체격차가 큰 것 같다. 실제 인게임에서도 오우거가 오크보다 크게 나온다.
후속작에서는 오크 보병대를 이끄는 부대장으로 주로 등장한다. 오우거의 기술인 블러드 러스트도 오크 부대의 자힐기로 구현되어 나오는데, 다크 엘프 병단을 못 쓰는 우르크바르 캠페인을 제외하면 잘 쓰이진 않는다.
3.5. 스웜프 매머드[편집]
HP: 450 / 공격력: 85 / 방어력: 2-3-4-7(추가 업그레이드+5) / 생산자원 금:2500 철:800 인구수:4
레벨업시 능력치 증가: HP+10 / 공격력+5 / 레벨별 필요 경험치 : 1250exp
레벨업시 능력치 증가: HP+10 / 공격력+5 / 레벨별 필요 경험치 : 1250exp
리벤트 산맥의 '돌아오지 않는 늪'에 서식하는 생물을 마법으로 개조한 유닛. 물론 암흑동맹의 공성 병기.
스타크래프트의 리버와 비슷한 유닛으로 알을 까면 그 알에서 유충이 부화하여 알아서 이동해 자폭한다. 사정거리가 굉장히 길고 공격력도 막강하며 스플래시 대미지까지 가한다. 게다가 체력이 높은데다 방어력 업그레이드도 있어서 리버와 달리 잘 죽지도 않는다. 사거리가 긴데다가 데미지가 세고, 결정적으로 리버와는 달리 이놈의 유충이 언덕도 뛰어넘는다. 거기에 유충 생산비용도 공짜.
이동 속도가 느려서 마법 공격은 무조건 맞아야 하고 도망도 칠 수 없다. 그리고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만든 알들이 공격 목표를 잃어버리면 알이 생성된 자리에서 잠시 머물다 자폭을 하며 이 대미지는 아군 유닛에게도 피해를 입힌다는 것이다. 대공도 불가능해 상대가 휴먼이고 다수의 스톰 라이더를 보유했다면 그냥 죽은 목숨이고, 셀린이나 잘 쓰이지 않는 엘븐 레인저도 골치아픈 상대다.
맘모스 역시 표시된 공격력보다 데미지가 -2 적게 들어간다. 다만
2023년 3월 14일 스팀판 패치에서 변화가 생겼는데 기본 알 수납량이 4개이며, 최대 9개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대신 4~6개일 때는 방어력 1, 7~9개일 때는 방어력이 2 감소하는 살을 주고 뼈를 치는 격이 됐다. 이후 1.402 패치에서는 아머 감소가 더 심해져서, 수납량 + 예약생산량*2 수를 기준으로 방어력이 감소하는데, 4~6 이면 방어력 1, 7~8 이면 방어력 2, 9~13이면 3,4,5,7,9 로 급격히 감소하게 되어, 본진 드랍후 알을 최대한 찍어놓고 그동안 다른 일을 하는 식의 전술을 쓰기 힘들어졌다.
1.335 패치에서는 스파이더 타워의 거미줄 효과가 다른 유닛들보다 지속시간이 40% 감소됐고 아마루아의 커럽션을 맞으면 좀비가 안 되고 체력이 절반 감소한 채 상대방의 유닛이 된다.
암흑동맹 캠페인에서 엘븐 레인저가 증오의 대상이라면, 스웜프 매머드는 인간연합 캠페인의 골칫거리이다.
설정에 의하면 이 생물은 덩치와 달리 온순하고 겁이 많아 위급한 상황이 되면 번식을 하는데 그 알은 습기가 많은 곳으로 어떻게든 이동하려는 성질이 있고, 암흑 동맹에서는 이를 이용해 알이 터지면서 데미지를 줄 수 있게 개조했다고 한다.
크기가 상당히 커서 로딩 화면을 보면 어지간한 건물이 부럽지 않을 정도이며, 화살이 수십 발 박혀도 죽지 않는 걸 보면 거의 울트라리스크 수준이다.
크루세이더/히어로즈에서는 아예 화면에 제대로 안 들어오는 크기에 지나갈 때 아군을 밟는 모습까지 나올 정도의 덩치다. 현재 멀티플레이 대전에선 디리저블과의 조합으로 상대방 진영에 기습테러를 가해서 자원채취에 피해를 주는 전략이 유용하게 쓰여진다. 포병, 디리저블, 버머 윙의 공격외에는 거의 데미지를 안받아서 휴먼 측이 애를 먹는 지원병력으로 나온다.
3.6. 디리저블[편집]
HP: 250 / 방어력: 1-2-3-5(추가 업그레이드+5) / 생산자원 금: 철: 인구수:2
역시 리벤트 산맥에 서식하는 생물을 개조한 유닛. 디텍터에 수송선이라는 점은 저그 대군주와 똑같지만 이 유닛은 포낭이라는 것을 따로 생산해야 수송할 수 있다. 이 포낭에 유닛을 그냥 태우고 내릴 수도 있지만 포낭 자체를 던져서 유닛을 드롭할 수도 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배째드롭. 휴먼의 스카웃 벌룬은 아무런 기술도 없으니 생산자원이 더 비싼걸 제외하면 디리저블이 상위호환인 셈이다. 다만 이렇게 던져서 드롭할 시 유닛들이 몇 초 간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방어 측의 마법 공격을 받기 좋은 상태가 된다. 게다가 포낭은 생성하는데 자원이 필요없지만 생성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만약 포위당한 아군 유닛을 서둘러 수송해서 구출해야 하는 상황이 왔는데 포낭이 달려 있지 않았다면 포낭을 생성하는동안 포낭이 완성되기도 전에 아군 유닛이 자신을 포위한 적의 공격에 비명횡사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인간연합 측 입장에선 타워의 사거리 밖에서 안전하게 드랍을 날려오기 때문에 비행 경로를 감제하고 있다가 스톰라이더나 엘븐 레인저로 격추할 필요가 있다.
디리저블의 유닛 음성과 사망시 음성을 들으면 뭔가 애처롭게 우는 소리를 낸다.
오랫동안 디리저블이 포낭을 던질 때 사망하면 게임이 강제로 튕기는 버그가 발생했는데 스팀판에서 2023년 1월 19일 패치를 통해 수정됐다.
후속작인 크루세이더/히어로즈에서는 버머 윙과 같은 폭격기 역할인데 스웜프 메머드가 훨씬 쓸모있어서 우르크바르 미션 일부 정도 같이 부득이하게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안 쓰인다.
3.7. 섀도우 퍼펫[편집]
KUF판 감염된 테란. 리치의 마법에 의해 개조된 자폭병으로 버로우를 할 수 있으며 그 상태로 이동할 수도 있다. 심지어는 버로우한 상태에서 그대로 자폭할 수도 있다.
이 유닛의 자폭 컨셉은 후속작의 오크 구울로 이어진다
의외의 사실로는 공중까지 데미지가 들어간다. 강제어택등으로 공격할 순 없지만 터질때 그 위에 떠있는 공중유닛가지 타격이 간다. 다만, 장점으로 보기 힘든데 보통 주 용도가 일꾼 테러용이고 상대 공중유닛에게 타격할 기회는 거의 없지만 반대로 드랍해주던 디리저블을 폭사시킬 수 있는 위험요소로는 생각외로 크기 때문.
싱글 플레이 시, 무적 치트키를 사용한 상태에서 적에게 자폭 공격을 하면 데미지가 아예 안 들어간다.[29]
스팀판 1.332 패치를 통해 상향을 받게 됐는데, 기존에는 폭발 그래픽이 끝난 뒤 데미지가 들어갔다면 패치 후에는 폭발 그래픽이 나온 직후 데미지가 들어간다. 1.333 패치에서는 버로우 상태가 아닐 경우는 길을 막고 있는 적 유닛에게 우선적으로 자폭하도록 패치되었다. 1.337 패치에서는 다른 섀도우 퍼펫의 폭발 데미지를 50%만 받도록 내성이 생겼으며, 1.401 패치에서는 버로우중 움직이지 않고 있다면 다른 지상 유닛이 위를 통과해 갈수 있게 되어 발각되기 어려워졌다. 1.403 패치에서는 폭발후 살아남은 유닛들에게 독을 퍼뜨려서 추가로 60데미지를 더 주도록 상향되었다.
3.8. 블랙 와이번[편집]
HP: 480 / 공격력: 25(26)-26(28)-28(32)-32(38) 방어력: 2-3-5-8 / 생산자원 금:2500 철:1000 인구수:3
레벨업시 능력치 증가: HP+30 / 공격력+3 / 레벨별 필요 경험치 : 1250exp
레벨업시 능력치 증가: HP+30 / 공격력+3 / 레벨별 필요 경험치 : 1250exp
오크를 태운 비룡. 가속도가 느려서 정지 상태에서 재빨리 이동하기는 어렵지만 체력이 높고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상당히 출중하다. 특히 공중 공격 속도가 상당히 빨라 암흑 동맹의 대공을 책임진다 해도 과언이 아닌 유닛인데 스톰 라이더와 동수로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 어느정도냐면 스톰 라이더를 1마리씩 1:1로 블랙 와이번과 계속 싸우게 할 경우 1마리의 블랙 와이번이 스톰 라이더 3마리까지 이긴다. 문제는 이동속도가 느려서...[30] 운용하다가 와이번 떼거지에게 광역 마법이 떨어지는 순간 혈압이 오른다. 그리고 아무리 우수한 능력치로 공중전에서 찍어누른다지만 불화살 아처 같은 유닛 및 가드 포스트나 타란튤라 타워 밭과 그냥 싸우면 손해보는 싸움을 하는데다 문라이트나 소서리스, 리치 등 와이번 다수에게 한꺼번에 데미지를 가할 수 있는 존재들은 늘 위협적이다. 특히 역병은 잘못 걸리면 느려서 산개하기도 전에 급속도로 와이번에 퍼져나가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거기에 생산비용과 업그레이드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3단계 업그레이드는 영웅 생산비용에 맞먹는다.) 블랙 와이번 간수를 잘못하면 그게 나중에 나비효과로 크게 다가온다. 게다가 암흑 동맹은 공중 유닛을 치료 할 방법이 없어서 클레릭으로 언제든 치료할 수 있는 스톰 라이더와 다르게 유지력 측면에서도 불리하니 이를 주의하면서 최소한 뚜껑업 오크파이터나 리치, 영웅 등이 받쳐주는 것이 좋다.
설정에서는 굉장히 난폭해 길들이기가 불가능하나 에인션트 하트의 힘을 이용해 통제한다고 나온다.
후속작인 더 크루세이더/히어로즈에서는 마족 공중 지원병력으로 쓸 수 있다. 이 시점에서는 와이번 조련 방법이 널리 퍼지고 발전하여 가능해진 모양이다.
3.9. 데몬[편집]
HP: 110 / mp: 350 / 공격력: 15(20)-16(23)-18(27)-23(33) 방어력: 1-2-4-7 / 생산자원 금:1000 마나:100 인구수:2
레벨업시 능력치 증가: HP+10 / MP+20 / 공격력+1 / 레벨별 필요 경험치 : 400exp
레벨업시 능력치 증가: HP+10 / MP+20 / 공격력+1 / 레벨별 필요 경험치 : 400exp
특수전을 위한 공중 유닛으로, 영구 은폐 상태이고 공격할 때만 클로킹이 잠깐 풀린다.[31] 캠페인에선 디텍터가 없다는 한정하에 제법 쓸만한 데, 공격 모션이 좀 긴 편인 KUF에서 AI는 적을 감지하고 공격하기 전에 데몬이 다시 투명 상태가 되면 공격을 취소해버리기 때문.
게릴라를 펼치거나 상대방의 디텍터를 제거하고 활개를 치는 전술도 등장한다. 그러나 워낙 낮은 체력으로 인해 실수로 광역 마법에 스치기만 해도 우수수 증발해버린다.
하지만 암흑 동맹이 인간 연합을 상대로 우위를 가져갈 수 있게 해주는 회심의 조커인데 마나를 가진 상대 영웅이나 마법 유닛의 마나를 순식간에 증발시킬 수 있는 마나 흡수(볼텍스) 때문이다. 영웅들은 기본적으로 마나가 있어야 제대로 전투력이 발휘되는데, 나오자마자 혹은 교전 직전이나 중간에 마나가 고갈당하면 전투력이 급갑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내 영웅들은 마나가 가득있는데 상대 영웅들은 마나가 없다면 심리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크게 우위를 점해버린다. 벌룬 같은 탐지 유닛을 일일이 생산하고 데리고 다니는 일도 번거롭다보니 분명 아군 병력 근처에서 날아다니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눈뜨고 마나가 사라지는 상황을 당하면 멘탈이 나갈 지경이다.
싱글 플레이에서는 치트 키를 사용하면 상대 컴퓨터에게도 동시에 적용되었는데, 자원 치트키와 유닛 생산 속도 치트키를 사용하면 꽤 높은 확률로 이걸 무수히 뽑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보통 마나를 소모해 뽑는 유닛은 고급 유닛인 경우가 많아 인공지능상 데몬을 자주 뽑게 설계됐던 모양이다. 그리고 컴은 희한하게 데몬의 마법들을 전혀 안 쓴다.
설정에서는 릭 블러드에게 복종하면 얻는 것이 더 많다고 판단해 자발적으로 따르는 무리들이다. 다른 세계의 존재일 수도 있다는 언급이 나오며 캠페인에서는 아마루아의 배신 이후 완전히 그에게 붙어버렸다는 언급이 나오는 걸 보면 어둠의 세기의 주인 엔카블로사의 하수인들이었던 걸로 보인다.
3.9.1. 스킬[편집]
- 마나 흡수(Mana Drain) (마나 소모량: 40. 볼텍스 업그레이드 시 80)
적의 마나 50을 증발시키는 기술. 데몬의 존재 이유 그 자체다. 영웅에게도 통하므로 어떻게든 접근할 수만 있다면 굉장히 유용하다. 평타가 형편없고 마법이 전부인 아마루아나 문라이트에게 데몬 여러 기가 달려들면 밥값도 못 하는 신세가 되기 십상이었다. 문라이트는 재빠르게 헤일스톰을 깔아서 응징이라도 할 수 있지, 아마루아는 정말... 마나 볼텍스로 업그레이드하여 훨씬 많은 수치의 마나를 없애버릴 수 있는데 그 수치는 무려 250, 이 경우 이미 드래곤을 소환한 케이져나 박쥐를 다 불러낸 리히터를 제외한 모든 영웅들의 재앙이라 해도 좋았다. 이 기술의 컨셉은 후속작에서 리치 부관이 쓰는 부관용 저주마법으로 이어지는데 이 마법은 적들의 SP를 없애버려 적 영웅이 필살기를 한동안 못쓰게 만들고 플레이어가 쓸 때는 별로 유용하다는 느낌은 잘 안드지만, 아군이 맞으면 기분 진짜 나쁘다.
- 악취 안개(Stinking Mist) (마나 소모량: 60)
적의 시야를 줄이는 기술. 일정 지역에 흰 안개를 생성하는데 피격당한 유닛은 시야가 많이 줄어든다. 시야가 그렇게까지 중요한 게임도 아니고 적용 범위도 좁아서 제대로 쓰기는 어렵다. 스타크래프트의 옵티컬 플레어와 비슷한 스킬인데, 최대 3단계로 구분되어 적중한다. 1번째는 시야가 반정도 줄어들고, 그다음은 매우 근거리, 3번째는 옵티컬플레어처럼 자기 주변정도만 보여진다. 디텍팅시야도 줄어드는데 이게 한번에 맞는게아니라 띄엄띄엄이라도 맞을때마다 효과가 커진다.(1차, 2차접종과 부스터샷) 이는 후속작에서 마족 측이 쓰는 저주계열 마법 '다크 미스트'로 계승된다. 스팀판 1.337 패치에서 돔 오브 니게이션의 중심부에 사용해서 돔의 잔여 시간을 줄이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투명체 탐색(Glimpse) 마나 소모량: (15. +지속시 지속 마나소모)
자신에게 디텍팅 능력을 부여하는 기술. 보통 동족전에서 데몬끼리 싸울 때 이걸 개발한다.
3.10. 리치[편집]
HP: 80 / MP: 500 / 방어력: 1 / 생산 자원 금:2000 마나:700 인구수:2
레벨업시 능력치 증가: MP+50 / 공격력+1 / 레벨별 필요 경험치 : 1500exp
레벨업시 능력치 증가: MP+50 / 공격력+1 / 레벨별 필요 경험치 : 1500exp
강대한 힘을 영원히 소유하려는 마법사들이 금단의 의식을 통해 스스로 언데드 마법사가 된 것이 리치다. 보통 리치는 자신의 근거지에 틀어박혀 외부에 무관심하나 에인션트 하트를 통해 더 강해질 수 있다는 제안에 흥미가 이끌려 아마루아를 수장으로 릭 블러드를 따르고 있다. 전장에서 이들의 존재는 공포스러워 성직자들의 퇴마 의식이 아니면 병사들은 진작 도망쳤을 거라고 언급된다.
설정만큼 암흑 동맹의 핵심적인 마법 유닛으로 프로토스의 고위 기사 이상가는 위치다. 자체 공격력은 없지만 그건 아무래도 좋을 정도로 화력이 막강한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초기에는 리치의 D&D설정을 차용하여 자신의 생명을 일부 희생해 죽으면 부활할 수 있는 생명의 용기를 만드는 기술이 있었으나, 밸런스 상의 이유로 삭제되었다.
암흑 동맹군의 중추였기 때문에 인간 연합에서 비슷한 위치에 있는 소서리스와 필연적으로 비교되는데 테크상으로는 먼저 나올 수 있다는 점, 밀집된 적을 상대로 그 위력이 극대화하는 두 가지 공격 마법과 죽은 지상 유닛들을 좀비로 일으켜 순간적으로 머릿수에서 우위를 점하게 해준다는 점 등에서는 리치가 좋으며 테크상으로는 후반부라 상대적으로 늦지만 위력은 상대적으로 덜한 대신 범위가 넓은 강력한 광역 마법과 소수 유닛 상대로 강력한 딜을 넣을 수 있는 단일 마법, 마나가 150이 있으면 불러낼 수 있는 공짜 딜탱 유닛인 골렘의 존재, 가드 포스트에 넣으면 공격력 120짜리 원거리 공격 가능, 마나 최대량과 재생량 증가 업그레이드 보유라는 부분에서는 소서리스가 좋다.
1.335 패치에서 아마루아의 커럽션에 영향을 안받도록 패치됐다.
후속작인 크루세이더에서는 구울 부대의 부대장이나 마족 측 주인공들의 마법지원용 부관들로 등장한다.
3.10.1. 스킬[편집]
- 시체 조종(Animate Corpse) (마나 소모량: 130 . 사자 조종 업그레이드 시 80)
시체를 좀비로 만드는 기술. 피아 구분 없이 방금 전사한 시체가 보이는 지역에다 쓰면 좀비로 부활한다. '사자 조종(Animate Dead)'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보통은 교전 중 급하게 지원 병력을 즉석에서 확보하는 용도나 아포칼립스나 역병으로 몰살시킨 일꾼들을 좀비로 일으켜 확장 지역을 한층 더 마비시키는 용도로 쓰인다. 좀비는 아마루아가 만든 것보다는 약하다. 그저 자원지역 마비 및 후방 교란, 교전에서는 급하게 공짜로 임시 병력 충원하는 용도다. 다만 은근히 쓸 상황이 많지 않은데 아포칼립스, 역병, 펜타그램 등에 열심히 마나를 쓰다보면 따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 이상 마나 130을 쓰는 시체 조종을 자주 쓰기에는 부담이기 때문이다.
- 역병 감염(Black Plague) (마나 소모량: 70)
전염병을 퍼뜨린다. 걸린 대상은 서서히 체력이 줄어들며 주위에 있는 유닛들을 전염시킨다. 걸린 유닛을 빠르게 격리시키지 않으면 계속 퍼져나가는데, 상대가 휴먼일 경우 손이 느리다면 걸린 유닛은 물론 퍼져나가는 유닛들까지 클레릭이 치료하느라 정작 중요한 순간에 치료를 못 해주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클레릭의 '정화' 마법으로 해제할 수 있다. 양진영 공통으로 영웅, 인간 유닛들 중에서는 드워프 캐논이랑 골렘, 암흑 동맹 유닛들 중에서는 좀비, 섀도우 퍼펫, 리치, 뱀파이어 등 언데드에게는 시전은 할 수 있으나 피해를 줄 수는 없다. [32] 스톰라이더나 블랙 와이번 같은 공중 유닛이나 일꾼 등 뭉쳐 있는 유닛에게는 상황에 따라 아포칼립스보다 강력한 면모를 보이는 기술. 주의사항은 아군, 적군 안 가리고 인접하면 무조건 걸려드니 잘못 썼다가는 오히려 아군 피해가 더 커진다. 달라붙는 근접 유닛보다는 공중 유닛이나 원거리 유닛, 일꾼에게 써주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그리고 동족전에서는 이걸 풀 방법 자체가 없어서 예를 들어 오크 파이터끼리 싸우면 서로 막 전염시키는 막장이 나온다. 특이한 점이라면 감염된 유닛이 다른 유닛을 전염시키면 마법 스킬을 썼다는 트리거가 발동이 되는지 경험치가 오른다. 이론상으로는 감염된 유닛 소수를 어떻게든 격리시키고 회복을 열심히 시켜 살려주면 적 유닛이나 건물을 잡지 않고 레벨업을 해버리는 이론상 플레이가 가능하다.
후속작에서는 대지 속성의 공격을 하면서 중독 상태를 만드는 마법 볼케이노를 비롯한 가시덤불, 바인 등으로 컨셉이 이어진다.
후속작에서는 대지 속성의 공격을 하면서 중독 상태를 만드는 마법 볼케이노를 비롯한 가시덤불, 바인 등으로 컨셉이 이어진다.
- 사안(Evil Eye) (마나 소모량: 150)
대상이 되는 적의 시야를 공유한다. 스타크래프트 1편의 퀸이 쓰는 패러사이트와 매우 유사한 마법이지만 그쪽도 그렇고 이쪽도 사실상 쓸 일이 없는 잉여 기술. 퀸의 것과 다른 점이 있다면 퀸은 유닛 한정인데 이쪽은 건물에도 쓸 수 있고, 걸린 유닛이 죽기 전에는 영구적인 효과인 퀸과 달리 일정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사라진다. 1.335 패치에서 캐쥬얼 모드에서는 걸린 적 유닛을 선택해서 보이지 않던 적의 돔 오브 니게이션을 보여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펜타그램(Pentagram) (마나 소모량: 80)
암흑 동맹의 유일한 회복 수단. 마법진을 만들어 그 안에 있는 유닛들의 HP를 회복시키고 MP 회복속도는 더욱 빠르게 한다. 초기 버전에서는 회복속도가 스타크래프트의 저그 유닛 수준으로 느려터져서 쓸모없는 기술이었지만 골드 패치 이후에는 회복 속도가 매우 빨라졌다. 하지만 여전히 클레릭의 회복에 비하면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이 기술을 쓸 마나로 아포칼립스나 블랙 플레이그를 쓰는 게 더 이득이고 공중 유닛에게는 통하지 않기에 그다지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아쉽게도 여러개를 중첩해서 깔아도 효과가 증가하지 않는다. 뱀파이어의 박쥐 폼과 연계해서 자원이 들지 않는 박쥐 떼 공격을 계획할 수는 있다.[33] 비록 계륵이지만 그래도 이걸 써줄 수 있을 때 써서 영웅을 재활용해주는 것이 낫다. 리치 1기만 있어도 펜타그램 범위 안에 있는 지상 유닛들을 모두 치료할 수 있어서 한번에 유닛 하나만 치료할 수 있는 클레릭보다 우위에 있는 점도 존재한다. 스팀판에 와서는 자기 자신에게도 적용되도록 패치되어 자가 치료를 통해 MP 60 정도를 회수할 수 있게 되어 효율이 많이 좋아졌다.
후속작에서는 다크 엘프들이 쓰는 회복기 환영의 나무로 컨셉이 계승되며 원조인 펜타그램과 달리 공중 병력도 치료가 가능하다.
후속작에서는 다크 엘프들이 쓰는 회복기 환영의 나무로 컨셉이 계승되며 원조인 펜타그램과 달리 공중 병력도 치료가 가능하다.
- 아포칼립스(Apocalypse) (소모마나: 180)
리치의 상징이자 암흑 동맹 화력의 중심. 3단계에 걸쳐 데미지를 주는 범위 공격 마법이다. 이펙트가 지금 봐도 굉장히 멋있다. 설정에서는 땅 아래에서 유황불을 끌어올려 폭발시키는 원리다. 작은 불길이 일렬로 퍼져나가다가 큰 불길이 반대 방향으로 번진 뒤 넓은 범위에 화약을 터뜨린 것처럼 폭발하는 시각 효과는 영웅의 기술까지 모두 포함해도 비교가 안 될 정도다. 데미지는 겉보기에는 깔리는 불길/솟아오르는 불길/폭발 이렇게 3번 나뉘어서 들어가는 것 같지만 실상은 폭발 역시 2가지로 나뉘어 크게 4단계로 구분된다. 1, 2단계는 비슷한 데미지이고 데미지주기가 빠르지만 한방이 약하다. 3단계 폭발시점부턴 주기가 더 띄엄띄엄 벌어지는 대신 1방이 더 세지고, 마법이 끝나는 시점에 2번에 걸쳐 1방에 40~50의 데미지를 준다. 사실상 데미지의 30%이상이 마지막 2방에 몰려있어서 체력 높은 유닛 상대로 데미지를 높이 뽑아내긴 힘들다. 또한 스톰라이더 같은 기동성 빠른 공중 유닛 상대로도 완전히 적중시키기 힘들기에 아처나 다크 엘프처럼 뭉쳐다니고 원거리 공격을 하느라 위치가 고정되는 유닛들 위주로 써줘야 효과가 극대화된다. 싱글 플레이에서 무적 치트키를 사용한 상태에서 적에게 사용하면 데미지를 준 게 맞나 싶을정도로 데미지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은근히 시전 사거리가 짧은 축에 속하여 대놓고 쓰러 가다 비명횡사할 수 있으니 늘 맷집이 되어줄 유닛과 대동하는 게 좋다.
3.11. 뱀파이어[편집]
HP: 120 / MP: 500 / 방어력: 1 / 생산 자원 금: 철: 마나: 인구수:2
리치와 달리 보조적인 마법들을 보유한 유닛. 수장인 리히터 로젠하임이 릭 블러드를 따르면서 뱀파이어들도 합류하게 됐다는 설정이다. 다른 암흑동맹의 유닛들과 달리 헥스터 북쪽에 있는 클레인 강 너머 한랭지대인 벨론드에 살고 있다.[34] 메뉴얼에 나오는 설명에 따르면 '아늑한 보금자리에서 전장으로 내몰리게 되었다'고 서술하며 언홀리 포탈에서 뱀파이어들을 생산할 때 선택지 란에 '뱀파이어 징집' 이라고 적힌 걸 보면 징병되었다는 인상이다.
후속작의 언급이나 묘사를 보면 인간보다 뛰어난 신체능력과 마력을 가진 걸로 보이지만 이 게임에서는 밸런스 때문인지 육탄전 능력은 없는 허약한 체력을 가진 매지컬 유닛일 뿐이다.
1.335패치에서 아마루아의 커럽션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패치됐다.
벨론드의 귀족들로 오크나 다크엘프와 달리 종족의 개체 수는 많지 않은 것 같다. 50년 후인 크루세이더에서는 뱀파이어들과 인간과의 혼혈이 널리 퍼져서 하프 뱀파이어가 대다수가 된 걸로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구는 많아보이지 않는다. 서부의 인간들은 이들 뱀파이어를 거머리라는 비속어로 부르기도 한다. 하프 뱀파이어는 다크엘프들 쪽에서 이들이 피를 마시는 습성과 인간의 피가 섞였다는 점을 가지고 뒤에서 비아냥거리기도 한다.
3.11.1. 스킬[편집]
- 그림자의 망토(Cloak of Shadow) (마나 소모량: 30. +지속시 마나소모)
자신과 주변 유닛을 클로킹 상태로 만든다. '어둠의 망토(Cloak of Darkness)'로 업그레이드하여 클로킹 범위를 넓힐 수 있다. 클로킹 중 업그레이드되면 클로킹이 풀리는 문제가 있었는데, 2023년 4월 7일 v1.331 패치로 업그레이드시 자동적으로 재시전되어 클로킹 상태가 유지되도록 수정되었다.
- 동물 조종(Control Animal) (마나 소모량: 50)
말 그대로 동물을 조종하여 정찰할 수 있는데, 이 게임에서 동물들은 모두 하나같이 느려터진 관계로 차라리 오크 파이터 같은 유닛 하나 뽑는 게 낫다.
- 박쥐화(Bat Form) (마나 소모량: 150)
1부대(16기)의 박쥐로 변신. 16기 가운데 하나만 살아남아도 뱀파이어로 돌아올 수 있어서[35] 16기 가운데 하나만 본진에 남겨두고 나머지를 공격에 활용하는 전술도 가끔 보였으나, 회복 수단이 리치의 펜타그램밖에는 없어서 실속은 별로 없다는 평이 많았다. 박쥐 하나하나의 능력치는 보잘것없지만 공중 유닛에다가[36] 수가 워낙 많아서 자칫 방심했다가는 뜻밖의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37] 그래도 클레릭의 턴 언데드와 봄버 윙, 광역 마법에는 그냥 쓸려나가며, 분명히 날아다니는데도 지상 유닛들에게 공격받는다는 점이 특이하다. 설정상으로는 리히터도 박쥐 변신이 가능해 동영상에서 박쥐로 변신해 건너편으로 넘어가는 모습이 있지만 인게임에서는 박쥐 무리를 소환한다. 뱀파이어가 변신한 박쥐는 언데드 판정이나 리히터는 생물 박쥐를 소환해서인지 언데드 판정이 아니라는 깨알같은 차이점이 있다. 동족전에서는 리치의 아포칼립스나 릭 블러드 등만 피하면 활용도는 높다. 특히 스펙은 높지만 스플래시 피해가 없는 와이번 무리들을 잘 잡는편
- 공포(Terror) (마나 소모량: 80)
대상을 겁에 질리게 해 일정시간 전투 불능 상태로 만든다. RPG나 AOS 장르로 치면 CC기라 할 수 있다. 활용도는 높지 않지만 소서리스나 리치 같은 대량살상 유닛에게 교전 중 쓰면 이론상으로는 쓸만하나 난전 중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다. v1.331 패치로 인해 클로킹 상태에서 쓰면 대상 주위로 공포가 확산되는 기능이 추가되어 유용성이 크게 상향되었다.
- 기억 훔치기(Memory Leech) (마나 소모량: 150)
대상 유닛의 마법을 랜덤으로 하나 가져온다. 아군 유닛에게도 쓸 수 있어서, 아군 리치에게 사용하여 아포칼립스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았다. 하이 템플러가 뜬금없이 메일스트롬을 쓴다거나 디파일러가 플레이그 대신 인스네어를 쓰리라고는 생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메모리 리치도 효율이 나쁘지는 않지만 훔쳐온 마법은 단축키가 없고 마우스로 일일이 클릭해서 써야하며 뱀파이어의 체력도 워낙에 약하기에 실제로 활용하기에는 손이 너무 많이간다. 대상 유닛이 업그레이드하지 않은 기술은 가져오지 않는다. 그리고 훔쳐올 대상의 마법이 '발전형 마법'[38] 일 경우 업그레이드를 했어도 업그레이드 하기 이전 기술을 가져왔지만 스팀판 2023년 5월 패치에서는 마법이 업그레이드 됐으면 업그레이드 된 마법을 훔쳐오도록 상향되었다. . 스팀판에서는 또 영웅의 마법도 가져올 수 있는 현상이 있었다고 하는데, 2022년 12월 29일 3차 패치를 통해 수정됐다. 또 참고할 점으로는 모든 마법을 훔쳐오지는 못한다. 훔쳐올 수 있는 마법의 종류는 여기 참고
3.12. 박쥐[편집]
뱀파이어 생산시 HP: 45 / 공격력: 12(12)-13(13)-14(14)-16(16) / 방어력: 1-2-3-4
리히터의 스킬로 생산시 HP: 320 / 공격력: 30(30)-32(32)-35(35)-39(39) / 방어력: 1-3-4-5
뱀파이어가 변신해 만들어지는 유닛. 총 12기가 출현하며 공중 유닛 업그레이드를 받는다. 하지만 희한하게도 지상 유닛에게도 공격을 받는데다가 박쥐를 공격할때 공격속도가 무식하게 상승하기 때문에 봄버 윙이나 턴 언데드 업그레이드를 한 클레릭의 눈에 띄는 순간 쓸려나간다.
박쥐를 공격할때 공속이 상승하는것은 리히터의 박쥐도 마찬가지인데, 이 때문에 과거 온게임넷 경기에서 리쿠쿠 vs 리히터의 일기토가 펼쳐졌을 때 리쿠쿠가 블레이징 스윙을 켠 채 무식한 공속으로 박쥐를 잡다보니 불길에 휩싸인 리히터가 쪽도 못 쓰고 리쿠쿠에 당하는 모습도 나왔다.
리히터 로젠하임으로 소환된 박쥐는 캐리어의 인터셉터처럼 컨트롤이 불가능하고(유닛으로서 선택 자체가 안 된다), 리히터의 주변만 맴돌지만, 인터셉터처럼 리히터의 강제공격 명령을 통해 공격할 대상을 지정할 순 있다. 공중유닛 업그레이드를 의외로 받는데, 가장 의외인 부분은 뱀파이어 박쥐와는 다르게 언데드가 아닌 생명체 취급이라는 것. 덕분에 블랙 플레이그에 걸리면 눈 깜짝할 사이에 박쥐들이 죽어나가고, 턴 언데드에 반응하지도 않으며, 간혹 릴리로 빼앗은 클레릭의 힐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v1.333 패치로 나이트 템플러가 쓰는 디바인 라이트 범위 내에서는 공격성이 억제되어 공격 자체를 하지 못하도록 너프되었다. 속도도 눈에 띄게 느려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후 패치로 일반 나이트 템플러의 디바인 라이트에는 영향받지 않고 게르노트의 슈발릭 라이트에만 영향받아서 공격력이 1로 줄고 피해를 3배 받게 되었으며 이 상태에서 공격받아 죽으면 리히터의 MP 를 소환 MP 의 절반인 150만큼 채워주도록 되었다.
3.13. 본 드래곤[편집]
HP: 500 / MP: 250 / 공격력: 50(45)-52(47)-56(51)-62(57) / 방어력 :1-2-3-5 / 생산자원 금: 2500 마나: 500 인구수:5
레벨업시 능력치 증가: MP+20 / 공격력+5 / 레벨별 필요 경험치 : 2000exp
레벨업시 능력치 증가: MP+20 / 공격력+5 / 레벨별 필요 경험치 : 2000exp
죽은 용을 부활시켰다는 설정. 가격이 비싼데다 공격 속도가 느리고 와이번보다 체력이 겨우 20 많을 뿐이어서 와이번 한 기에게 겨우 이기는 수준이고, 이동 속도도 역시 빠르지 않아서 메테오나 아포칼립스에 녹기 딱 좋았다. 대신 범위 공격을 하며 피어리 블래스트라는 기술이 있다는 것이 장점. 또한 기본 지상 공격역시 스플래시 데미지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평타만으로도 화력을 지원하기도 한다.[39] 과거에는 딴 동네 서리고룡처럼 쓰레기 유닛으로 평가받았지만, 상향 패치와 암흑동맹 유저들의 실력 향상에 힘얻어 멀티플레이 대전 때 자주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이런 점은 옆동네 서리고룡과 유사하다. 2023년 4월 7 일의 v1.331 패치로 초기 MP가 100 에서 50으로 줄어, 스팀 재출시 이후 최초로 약간이긴 하지만 직접적인 디버프를 받은 유닛이 되었다. 이후 1.335패치에서는 스파이더 타워의 거미줄 효과가 다른 유닛들보다 지속시간이 40% 감소됐다. 1.337패치에서는 초기 보유 MP도 70으로 조정됐다.
크루세이더에서는 레그나이어 미션 최종스테이지와 그 이전 스테이지에서 딱 두번만 사용이 가능하다. 루크레티아 미션에서 언급되길 벨론드의 발데마르 정권이 용의 무덤을 탐색한 후 리치들을 시켜 뼈들에 강령술을 걸어 부활시켜 병력으로 쓰려고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는데, 레그나이어 일행이 의식의 마무리를 지어 일으키는데 성공했고, 엔카블로사의 외벽을 뚫는데 사용되었다. 이기적인 리치들이 결과적으로는 빛의 세기를 지키는데 기여한 것이다.
3.13.1. 스킬[편집]
- 피어리 블래스트 (마나 소모량: 100)
스타크래프트로 비유하면 스플래시 대미지를 주는 야마토 포. 초기 버전에서는 최종 테크 유닛의 기술치고는 대미지가 형편없어서 배럭이나 워 캠프 유닛들 몰살시키는 용도로밖에 쓸 수 없다는 평도 받으나, 배럭이나 워 캠프 유닛을 쓰지 말라는 건 공중전을 하라는 소리인데다 적이 공중 유닛 위주라면 유닛 자체를 생산하지 않으면 되기 때문에[40] 유효하게 쓸 수 있다. 밸런스 패치가 거듭난 후에는 일꾼들 및 적 부대를 순삭시키는 전략으로 애용된다. 이 게임의 일꾼들은 자원을 둥글게 달라불어서 캐기에 그만큼 광역기 한번으로 대거 몰살을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놈도 느리지만 공중 유닛이 후반으로 갈수록 힘을 발휘하는 본작 특성상 일단 공중 유닛이니 지형 활용도 어느 정도는 할 수 있다.
데미지는 149(150인것 같으나 공성병기 취급인지 1 깎여 들어간다)의 방사피해를 주며 중앙대상에서 멀어질수록 데미지가 감소한다. 단, 공중에 사용할 경우 방사피해도 아니고 그냥 평타데미지가 들어가므로 되도록 지상에만 쓰거나 죽기직전 평캔형식으로 평타한방 더 주고 죽는 용도로만 쓰자. 1.337 패치에서 돔 오브 니게이션 안에서는 방사피해가 없어지게 수정되었다.
데미지는 149(150인것 같으나 공성병기 취급인지 1 깎여 들어간다)의 방사피해를 주며 중앙대상에서 멀어질수록 데미지가 감소한다. 단, 공중에 사용할 경우 방사피해도 아니고 그냥 평타데미지가 들어가므로 되도록 지상에만 쓰거나 죽기직전 평캔형식으로 평타한방 더 주고 죽는 용도로만 쓰자. 1.337 패치에서 돔 오브 니게이션 안에서는 방사피해가 없어지게 수정되었다.
3.14. 좀비[편집]
리치로 생산 시 HP: 75 / 공격력: 10 / 아머: 1 (레벨업 시) HP: 150 / 공격력: 30 / 아머: 2
아마루아로 생산시 HP: 125 / 공격력: 30 / 아머: 1 (레벨업 시) HP: 200 / 공격력: 50 / 아머: 2
아마루아로 생산시 HP: 125 / 공격력: 30 / 아머: 1 (레벨업 시) HP: 200 / 공격력: 50 / 아머: 2
리치나 아마루아에 의해 만들어지는 유닛. 리치가 만들어낸 좀비는 부실하기 짝이 없고 머릿수 채우기용 수준이지만 아마루아가 불러낸 녀석은 상당히 강력하다.[41] 좀비는 1킬만 해도 바로 2레벨이 되는데, 2레벨 아마루아의 좀비는 마나만 없는 나이트로 공짜유닛 치고는 강력하다.[42] 외모가 2가지이다. 하나는 인간모습이고 다른 하나는 오크모습인데 생성 당시 기반이 된 시체의 진영에 따라서 갈리는 것. 성능은 당연히 똑같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 유령이나 암흑 기사가 능력치는 동일하지만 외모는 다르게 나오는 것보다 훨씬 일찍 나온 부분이다.
[3] 이 불화살은 스타크래프트의 시체매의 거미 지뢰처럼 소모하면 충전이 안 된다.[4] 한국어 더빙 한정이지만 "하, 이쁜 줄은 알아가지고..."라는 대사가 있다. 실제로 디자인이 이쁘긴 하다[5] 스타의 스캔+시즈의 응용.[6] 리치의 펜타그램이 체력과 마나 모두 회복시키나 공중 유닛은 불가능하고, 초기에는 그 회복 속도마저 더뎌서 잊혀져있다가 골드 패치 기점에서 지속시간은 너프한 대신 회복 속도를 증가시켜 그나마 쓸만해졌다.[7] 힐을 활성화하면 평타인 근접 공격 상태와 동일한 것으로 인식해서인지 다른 원인 때문에 이러는지는 불분명하다.[8] 에클레시아에서 숭배하는 하늘의 신으로 땅의 신 토비드와 싸우다가 공멸한 후 그들의 시신으로부터 세상이 생겨났다고 전해진다.[9] 영어버전으로 들으면 By the will of Amos![10] 박쥐 떼는 공속이 높아 아처+클레릭의 힐링만으로 처리하기엔 손실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힐을 꺼둔 클레릭을 따로 몇 기 준비해뒀다가 턴 언데드를 재빠르게 박쥐 뭉치에 끼얹어 주면 속 시원하게 해결이 가능하다.[11] 정확히 말하자면 11시에 가까운 즉, 좌표가 1,1에 가까운 본진건물[12] 목적지 근처에 캐슬/로드 캐슬이 없으면 원래대로 현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본진 건물로 워프함[13] 지속적인 클레릭 생산과 후반의 영웅 생산까지 마나 자원이 꽤나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스톰 라이더 생산에 철이 많이 들기에 철을 소모하지 않는 소서리스의 다수 확보는 필요하기는 하다.[14] 레벨 업이 가능은 한데 문제는 레벨 업에 필요한 요구 경험치가 너무 지나치게 높다는거다. 그런 주제에 최대 레벨은 다른 유닛들보다 낮다.[15] 그런데 킹덤 언더 파이어 2에서는 그리핀이라고 한다.[16] 마법이 깃든 도끼를 던지는 건지 도끼에서 푸른 빛이 나온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마치 그냥 푸른 빛을 발사하는 것처럼 보인다.[17] 물론 블랙플레이그의 데미지는 150이고, 스톰라이더의 체력은 300이기 때문에 빼서 홀드만 잘해줘서 죽지않고, 클레릭의 힐을 받으면 문제는 없다. 다만 서로 뭉칠경우 감염된 유닛이 재감염되는 블랙플레이그의 특성상 제대로 신경쓰지 못 한다면 우르르 죽어나갈 수 있다.[18] 지상만 공격할수 있었으나 1.333 패치 및 1.334 패치로 공중 유닛에 대해 수동으로 근접 사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경우 포탄 거리가 짧은 대신 연사력이 무시무시하다. 무려 케이져 드래곤에 이은 두번째 공중 스플래시 공격인데 자신도 스플래시 데미지를 같이 입는다.[19] 패치노트에는 3/4라 적혀 있으나 실제 테스트해 보면 절반 정도이다[20] 버머윙의 40배 크기라는 언급을 볼 때 생산 비용도 많이 드는 것으로 보이는지라 버머윙처럼 양산도 무리다.[21] 정확히는 이미 유닛이 8기 타고 있거나 유닛들의 무게 합이 600을 넘으면 더 태울 수 없다.[22] 1차 영웅전쟁 때는 킬리아니가 노예처럼 부렸고, 레그나이어 캠페인에서 레그나이어와 오크 병사들의 언급을 보면 엔카블로사가 오크들의 신이라며 킬리아니가 세뇌교육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영향이 조금 남아 있었는지 오크병사 하나가 '하늘에 떠 있는 저 존재(엔카블로사)는 조상님의 영혼이 나타난 거라고 주술사가 말했어'라고 말하기도 한다.[23] 외모가 중성스러워서 헷갈리는데 클릭시에 "나도 숲의 딸이라고요."(영어판은 I am a Daughter in Dark Forest)라는 대사가 있으니 성별이 여자인건 확실하다. 그리고 언뜻보면 초상화가 대머리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백발의 포니테일이다. 후속작 더 크루세이더에서는 다크엘프 사회는 남자 인구가 부족해서 여자들이 전투에 나섰다는 설정이 생기고 외모도 확실히 여자처럼 나온다.[24] 해당 몬스터는 RPG 미션에서도 종종 나온다.[25] 이때문에 오크들도 다크 엘프가 싫은지 레그나이어 캠페인에서 오크병사가 다크엘프와 인간의 시체를 비료로 쓰고 싶다는 말을 한다. 다크엘프들이 자신들보다 똑똑한 건 인정하지만 자신들도 거울을 보고 스스로를 알아볼 줄은 알고, 다크엘프들은 역사가 형편없다며 깐다. 벨론드에도 오크들이 살고 있었는데 다크엘프들이 헥스터로 내몰았다고 언급한다.[26] 커프1 시점부터 암흑동맹은 설정상 팀워크가 나쁜 편이다. 1탄 메뉴얼에서 '암흑동맹의 결속은 황제인 릭 블러드 개인의 카리스마에 크게 의존하며 그가 사라지면 모래성처럼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되고, 크루세이더에서도 히로니덴 캠페인의 게럴드가 '결속이 약하고 서로간에 사이가 안좋은 마족들이 내전 수준까지 가지않는 건 레그나이어가 있기 때문이다' 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휴 대장은 '마족들 개개인의 능력이 우리 인간보다 뛰어난 건 사실이지만 놈들은 모래알이다! 다크엘프는 오크를 무시하고 하프 뱀파이어들은 다크엘프를 못믿어서 감찰관을 보내 감시한다.'고 표현했다. 이런 이유로 워 캠프에서도 능력을 강화시키는 것보단 명령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걸 주로 가르친다는 설정이 있다. 거친 방법이 동원되는지 가끔 비명소리도 난다나. 그나마 커프 2 시점에서는 여러가지 산전수전을 겪은 게 학습효과가 있었는지 헥스터의 오크와 오우거들도 자신들에게 찾아오는 인간 상인들을 받아들일 정도로 개방적이 되었고, 결국 통일국가를 만드는 데 성공했으며, 다크엘프들도 카에데스라는 통일된 국가를 이루어 살게되는 등 많이 사회화되긴 했다.[27] 휴먼쪽도 후속작들에서 추가된 설정을 보면 인간과 타 지성종족 동맹도 사실 끈끈한 유대보다는 이해타산으로 얽힌 측면이 강하다. 히로니덴도 알맹이를 까보면 이익 때문에 엘프나 드워프와 가까운 거고 지원을 해주는 거지 결코 선의로 돕는 게 아니다. 하지만, 서로 내전을 벌일 가능성이 존재할 만큼 험악한 관계는 아니며, 커프 2탄에서는 엘프와 드워프의 생활권과 에클레시아가 무너지면 히로니덴에도 자동으로 불이익이 가해지는 상황이라 무조건 서로 도와야 한다.[28] 1.335a 버전에서 확인한 결과, 공중 유닛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적용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29] 이는 리치의 아포칼립스도 마찬가지다.[30] 정확히는 이동속도 자체는 빠른데, 가속이 엉망이라 근 1초 정도는 제자리에서 날개짓만 하다가 서서히 빨라지는 형식이다.[31] 이 때문에 인간연합 측 진영으로 견제를 갔는데, 공격할 때마다 같이 얻어맞아서 별 재미를 못 보는 경우도 있었다. 옵저버로 보는 제3자는 이 유닛을 클릭하기 진짜 힘들다. [32] 다만 영웅을 제외한 유닛들은 피해만 안받는다 뿐이지 훌륭한 '보균자'역할을 할 수도 있다.[33] 박쥐 폼으로 나타나는 12기의 박쥐 중 하나만 살아남아도 뱀파이어가 10의 체력으로 살아남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박쥐 공격을 내보내고, 하나만 따로 빼둔 뒤 빼둔 박쥐를 제외한 다른 박쥐가 전멸하면 뱀파이어를 복원하고, 펜타그램으로 힐하고, 다시 박쥐 폼을 전개하고...이하 반복.[34] 헥스터 탈환미션에 들어가기 전에 오우거 정찰병이 마법수정구를 들어올리고 리히터가 이를 통해 주위를 살피는 동영상이 있는데 오우거 주위가 추운 눈으로 덮인 설원지역이며, 이 설원지대가 바로 벨론드다.[35] 대신 체력은 그만큼 줄어들며, 서로 다른 뱀파이어가 불러낸 박쥐끼리 뭉쳐서 뱀파이어 하나로 돌아오는 일은 없다.[36] 정확히는 이동은 공중판정인데 공격당하는건 워리어같은 지상공격만 가능한 유닛도 공격할 수 있다.[37] 공속이 빨라서 아처나 엘븐 레인저만으로 대응하기엔 피해가 커질 수 있다. 아마루아나 문라이트처럼 평타가 약하거나 셀린이나 릴리처럼 유리몸 영웅들도 한눈 잠깐 팔면 박쥐들에게 물어뜯겨 녹는다.[38] 애니메이트 콥스-애니메이트 데드, 레서 힐-메이저 힐, 파이어볼-임프루브드 파이어볼, 돔 오브 캔슬레이션-돔 오브 니게이션 같은 기술을 말한다.[39] 본드래곤 소수를 몰래 상대 자원 지역 후방으로 보내 미처 대비를 하지 못할 때 금광을 강제공격 지정하여 스플래시로 금광을 빙 둘러싼 일꾼들을 전멸시킬 수도 있다.[40] 영웅을 생산하려면 본 드래곤을 생산하게 해 주는 본 야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영웅을 쓰려면 건물 자체는 지어 놓아야 한다.[41] 생김새는 리치의 좀비나 아마루아의 좀비나 모두 똑같기에 둘의 좀비가 섞이면 일일이 클릭해서 구별해야 한다.[42] 그 대신에 좀비는 아무리 킬을 많이해도 2레벨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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