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 오브 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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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상 수상자
'''[[틀: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상 수상자(2000년~2019년)|{{{#b69858 Grammy Award for Record of the Year
(200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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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 of Leon

1. 소개
2. 디스코 그라피
2.1. 정규 앨범
2.2. 라이브 앨범, EP 앨범
3. 역사
3.1. 결성과 데뷔
3.2. Youth and Young Manhood~Because of The Times (2003-2007)
3.3. 4집 Only By the Night과 밴드의 도약 (2008-2009)
3.4. 5집 Come Around Sundown (2010-2012)
3.5. 6집 Mechanical Bull (2013-2014)
3.6. 7집 WALLS (2016-현재)
4. 여담



1. 소개[편집]


1999년 미국 남부 테네시 주의 주도인 네시빌이란 곳에서 결성된 얼터너티브/개러지 록밴드. 특유의 복고적인 음악 스타일과 데뷔 시기가 맞물려서 넓게는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로 분류되기도 한다.

멤버소개에서 눈치 챘겠지만 큰형 네이선, 둘째 케일럽, 막내 재러드, 사촌 동생인 매튜로 이루어진 가족밴드이다. 밴드명인 Leon은 어린 시절 자신들을 자주 여행을 시켜주시던 선교사인 아버지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초창기에는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서던 록개러지 록이 혼합된 스타일의 곡들을 구사했지만, 4집인 Only By The Night부터 얼터너티브 록과 아레나 록을 흡수하기도 했다. 70-80년대 영국의 로큰롤적인 스타일도 강해 모국인 미국보다는 영국이나 호주에서 훨씬 인기가 많은 밴드이다. 특히 4집부터 호주에서 KOL 열풍이 불었을 정도. 멤버들의 연주 실력이 메탈 밴드들을 제외한 록밴드 중에서는 손에 꼽히는 밴드로, 라디오헤드의 기타리스트인 에드 오브라이언이 "다른 생퀴들하곤 연주하기도 싫은데 얘네랑은 꼭 해보고 싶어."라고까지 했다고... 구성은 케일럽이 리듬 기타, 자레드가 베이스, 매튜가 리드 기타, 네이선이 드럼으로, 케일럽이 리드 보컬, 나머지는 전부 배킹 보컬을 맡고 있다.


2. 디스코 그라피[편집]



2.1. 정규 앨범[편집]


  • Youth and Young Manhood (2003)
  • Aha Shake Heartbreak (2004)[1]
  • Because of the Times (2007)
  • Only by the Night (2008)
  • Come Around the Sun (2010)
  • Mechanical Bull (2013)[2]
  • Walls (2016)
  • When you See Yourself (2021)


2.2. 라이브 앨범, EP 앨범[편집]


  • Holy Roller Novocaine EP (2003)
  • What Is Saw EP (2003)
  • Day Old Belgian Blues EP (2006)
  • iTunes Live from SoHo (2007)
  • Split: Kings of Leon & Black Rebel Motorcyle Club EP (2007)
  • Live In London EP (2008)


3. 역사[편집]



3.1. 결성과 데뷔[편집]


2002년 미국의 RCA 레코드 레이블사의 관심을 받고 계약을 하게된다. 레코드측에서는 케일럽와 네이선으로 이루어진 2인조 밴드를 구성할 계획이었으나, 본인들은 강력하게 반대했고 막내 동생 재러드는 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지만 밴드의 베이시스트는 그 밖에 없다고 못을 박았다. 그리고 미시시피 주에 살고 있던 사촌인 매튜을 납치해오다시피 해서 훈련시킨 뒤에 밴드를 결성했고, 새우잡이?! 2003년 2월 18일 데뷔 EP인 Holy Roller Novocaine을 발매하게 된다. 이 당시 재러드는 16살밖에 되지 않았고 베이스를 배우지 않았었으나 데뷔 EP는 롤링 스톤지에서 4/5점을 받는등, 평론가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았다.


3.2. Youth and Young Manhood~Because of The Times (2003-2007)[편집]


2003년 7월 7일 영국에서 데뷔 첫 정규 앨범인 Youth and Young Manhood를 발매하였고, UK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하였고, 영국에서만 50만장을 팔아 치웠다. 그리고 유명 음악 잡지사인 NME는 Youth and Young Manhood는 지난 10년간 발매된 최고의 데뷔 앨범중 하나로 꼽는등, 평론가들에게서 큰 찬사를 받게 된다.

2004년 11월 1일 영국에서 그리고 2005년 2월 미국에서 두번째 정규앨범인 Aha Shake Heartbreak을 발매하였다. 이 앨범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평론가들에게 일제히 호평을 받게 된다. 이후 밥 딜런과 펄 잼등 유명한 뮤지션들의 서포트밴드로 함께 투어를 다니면서 인지도를 쌓아가기 시작한다.

2007년 4월 2일 영국에서 세번째 정규 앨범인 Because of The Times를 발매하게된다. 출시후 UK 차트에 1위에 데뷔하고 발매 첫주에 7만 장을 파는 등 성공을 거두지만 전작에 비해서 못하다라는 혹평이 있었다.


3.3. 4집 Only By the Night과 밴드의 도약 (2008-2009)[편집]


2008년 9월 19일에 발매된 네번째 정규앨범 Only By The Night이 미국에서만 190만장을 팔아치우면서 플래티넘을 기록해 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게 된다.[3] 역시나 UK 차트에선 정규 3집, 4집과 마찬가지로 1위를 기록했으며, 빌보드 200 차트에서는 2위를 기록했으며 영국에선 2008년 3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이, 호주에서는 2008년 최고로 많이 팔린 앨범이 되는등 상업적으로 대박을 치고 2010년 5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올해의 레코드, 최고의 락 퍼포먼스, 최고의 락 음악상 부문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오르는 등 비평적으로도 큰 호평을 받아 킹스 오브 리온을 세계구급 밴드로 급부상하게 만들었다.


3.4. 5집 Come Around Sundown (2010-2012)[편집]


2010년 8월 18일 다섯번째 정규앨범인 Come Around Sundown을 발매한다. 출시 직후 미국에서만 60만 장 그리고 영국에서만 70만 장을 팔아 치웠고, 역시나 UK 차트에서 1위 그리고 빌보드 200 차트에서는 2위를 기록하게 되는등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지만, 4집에서 보여주던 스타일에서 1,2집 시절의 컨트리 풍으로 회귀해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다.

2010년 6월, 50개가 넘는 도시에서 공연하는 대규모 투어를 발표하였고, 활발히 투어를 돌고있었으나, 보컬인 케일럽이 탈수문제를 이유로 공연 도중 빠져나왔고 밴드는 향후 투어를 모두 취소했다. 막내이자 베이시스트인 재러드는 그의 트위터에서 케일럽의 건강문제는 알콜 중독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폭로를 하기도 했다. 이후 다시 스케줄을 가다듬고 다시금 세계투어를 돌았다.


3.5. 6집 Mechanical Bull (2013-2014)[편집]




3.6. 7집 WALLS (2016-현재)[편집]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녹음 작업을 거쳐 2016년 9월 9일 리드 싱글 Waste a Moment를 발표하며 7집 발매를 알렸고 9월 22일에는 후행 싱글로 타이틀곡 Walls를 발표하였다. 이후 2016년 10월 14일, 마침내 정규 앨범 7집 WALLS를 발매하였다. 평점은 기본적으로 대부분 평단의 최고점수 기준 중간, 혹은 중간을 살짝 넘는 점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가장 높은 평점은 영국의 유명 음악 잡지 NME의 8/10이다. 그러나 미적지근한 평점에 비해 팬들의 반응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현재는 프로모션 기간을 거의 마치고 북아메리카를 기점으로 투어를 시작하였다.


4. 여담[편집]


여담으로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2011년 사실 거의 내한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옆동네인 일본에서 일어난 지진쓰나미로 인하여 후지락 페스티벌 참가를 취소하며, 나머지 아시아 일정도 취소했다고... 이게 무슨 소리요

작곡작사에 언제나 네 명 모두 올라가 있다. 사이좋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는 말이 있다(…). 멜로디 메이킹, 작사는 보컬 케일럽 팔로윌이 주로 하지만 곡을 짜고 완성하는 데는 항상 네 명이서 완성시키는 듯.

보컬 케일럽 팔로윌이 프론트맨이기도 하고 곡도 잘 만들고 노래도 잘하고 생긴 것도 잘생기고 하는 바람에 팀 내에서 가장 권력이 강력한 듯하다.[4] 형제들간 약간의 분란이 있는 듯. 그래도 라이브 공연에서 언제나 총지휘권은 케일럽에게 있다. 자레드 팔로윌이 아주 작은 베이스 실수를 내자 케일럽이 죽일 듯 노려보기도 했다(…).

맏형이자 드러머인 네이슨과 보컬 케일럽은 술만 먹으면 미친놈들이 되어 치고 박고 싸우기로 유명하다. 어깨가 탈골되고 식칼이 날아다니는 정도라고 한다... 더 무서운 건 킹스 오브 리온의 슈퍼 히트곡 Sex On Fire는 케일럽이 네이슨과 피터지게 싸우고 얻어맞은 후 쓴 곡이라고(…).

피파2004에 첫 앨범곡 Red Morning Light가 수록되어있다.

피치포크가 싫어하는 밴드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5점 이상을 넘겨본 적이 없다. 피치포크가 원래 서던 록 같은 미국색 짙은 장르를 싫어하는 편. 비슷한 이유로 브루스 스프링스턴의 영향을 꽤 받은 동료 밴드 더 킬러스도 피치포크 점수가 높지는 않다.

[1] 미국에서는 이거보다 1년 늦은 2005년에 출시되었다.[2] 이 앨범은 두가지 디럭스 에디션으로 출시되었는데, 두 곡이 추가되고 앨범아트가 홀로그램(!)으로 간지나게 바뀌었다. Saturn exclusive edition 에는 디럭스 에디션에 추가로 Sex on Fire, Use Somebody 등의 히트곡 4곡의 O2 Arena 라이브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3] 밴드 최초의 미국내 플래티넘이었다고...[4] 특히나 목소리가 매우 좋다. 개성 있으면서도 굉장히 남자다운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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