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레이드/몬스터/스토리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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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보닥카
3. 바랄라이카
4. 지크
5. 말두크
6. 엘 로제드
7. 이자케르
8. 타르카스
9. 인피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편집]


킹스레이드에 등장하는 스토리 보스를 정리한 항목 해당 보스의 설정이나 작품의 스포일러격 내용도 적어놨으니 스포를 싫어하면 보지않는것을 추천한다.


2. 보닥카[편집]


챕터 1의 보스 이명은 멧돼지 라이더
멧돼지를 타고 다니는 고블린들의 족장


3. 바랄라이카[편집]


위대한 그분의 힘을 뼈저리게 느껴라.

챕터 2의 보스 이명은 절정의 나락
하피들의 여왕으로 전대 여왕인 사트리아의 친동생으로 원래 그녀의 언니가 가장 먼저 어둠의 힘을 받은 최초의 하피였으나 그녀는 어둠의 힘을 받고도 어둠에 지배당하지 않았다. 결국 말두크는 작전을 변경했는데 사르티아를 처리하고 비교적 의지가 약한 바랄라이카를 여왕으로 즉위시키는것이였다. 결국 말두크의 계략에 넘어가 어둠의 힘을 받은 바랄라이카는 반역을 일으켜 여왕이자 자신의 언니인 사트리아와 싸워 언니에게 극심한 부상을 입힌채 그녀를 왕위에서 폐위시킨후 자신이 왕위에 오른 것.[1] 어둠의 힘을 이용해 성검을 강탈하고 에게 바치려 했으나, 결국 카셀 일행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4. 지크[편집]


배신자에게는 죽음을.

챕터 3의 보스 오크들을 이끄는 대족장이다. 이명은 그람의 주인[2]
최근들어 오크들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여서 문제가 발생했다. 그런데 동족들이 사라지는 이유가 바로 인간들이 오크들을 잡아다가 노예로 부려먹힌다는 말이였다. 지크는 인간을 굉장히 증오하는 상태였고 말두크가 그의 심리를 이용해 그를 꼬드겼고 결국 지크는 인간들을 믿고 있는 전대 족장 가루크에게 결투를 신청해 그를 죽이고 족장자리에 올랐다.[3] 그후 카울라와 카셀일행을 만나자 카울라는 말두크가 동족을 잡아다가 언데드로 만들고 인간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다는 말을 듣자 경악하지만 말두크는 오해때문에 존경하던 가루크를 죽였을리가 없지않냐며 너는 오크를 위해서 최선을 다했으며 저녀석들은 너의 한일을 짓밟으니 그 죄는 죽음으로 물어야하지 않냐며 말하자 말두크의 말을 듣고 인간들과 카울라를 용서못한다고 분노한다.[4] 결국 자신이 패하자 말두크에게 우리 오크들을 저 극악무도한 인간으로부터 지켜달라고 부탁하지만 말두크에게서 동족을 납치한 장본인은 자신이며 넌 오판으로 인해 전 대족장 가루크를 죽인거라고 비웃자 분노해 말두크를 죽이려했지만 결국 숨이 끊어지고만다.


5. 말두크[편집]


챕터 4의 보스 마왕 앙그문드의 책사이자 마계의 영을 죽은 육체에 부여해 언데드화 시키는 언데드의 아버지라 불리는 상위마족. 이명은 영혼의 약탈자
챕터 3에서 첫등장한다. 스토리에 깊게 관여하는 인물로, 스토리에 등장하는 왠만한 사건들의 대부분은 이 녀석이 뒤에서 꾸민짓이다.
챕터 4에서 이미 죽은 제인을 언데드화시킨 장본인임이 드러났고, 카셀 일행과 싸워 패배하지만 죽지는 않고 다음을 기약하며 퇴각한다.


6. 엘 로제드[편집]


당신들에게 죽음을 명하겠습니다.

챕터 5의 보스 다크 엘프들의 수장인 여왕, 이명은 악몽의 여왕.
본명은 에피가엘, 다크엘프들이 사는 땅에 마족들이 대대적인 침공을 해오자 다크엘프들은 그들에게 항복했고 결국 몇몇 다크엘프들과 같이 그녀도 마족에게 인신공양으로 바쳐졌다. 동족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한 그녀는 엄청난 분노에 휩싸였고 이내 검은기사에 의해 어둠의 힘을 받아들여 복수의 화신이 되어버린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엘 로제드라고 선언후 다크엘프들의 나라로 돌아와 자신을 다크엘프들의 왕이라고 선언하며 쿠데타를 일으켰고 결국 전대 왕인 티모렐을 폐위시킨후 그를 죽여버린다. 왕위에 오른 그녀는 동족인 다크엘프들에게 증오와 분노를 가지고있었으며 결국 여러곳에 탑을 세웠고 다크엘프들의 정신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이후 카셀 일행과 격돌하는데, 사실 엘 로제드의 정체는 디마엘의 여동생이었다. 오빠인 디마엘이 아에기나에 갔다가 죽을 뻔했을 때 그녀도 마족에게 인신공양으로 바쳐졌고, 이후 다크엘프들의 동족을 바쳤다는 죄책감을 이용해 정신을 지배한 것. 중간에 디마엘의 방해가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엘 로제드를 제압한 카셀 일행은 그녀를 되돌려주고 싶어했고, 결국 프레이와 클레오의 협동으로 어둠의 주박에서 풀려나 본래의 성격이 된다. 디마엘과 감동의 재회를 하지만 자신은 아직 죄가 씻겨진 게 아니라며 한동안 엘 로제드로써 자신이 무너뜨리려 들었던 다크엘프들의 왕국을 복구시키기로 한다. 유일하게 죽지 않고 좋은 결말을 맞이한 인물. [5]


7. 이자케르[편집]


황금빛의 그 힘을 한번 느껴보아라 ~.

챕터 6의 보스 리자드맨으로 이명은 지평선 너머의 빛.
본래 리자드맨들은 혼자서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아가지만, 말두크의 계략에 넘어가 '탐욕'에 눈을 뜬 이자케르는 황금에 대한 탐욕을 갈구했고, 그 욕망을 부하들과 공유했다. 결국 카셀 일행에게 격퇴당하고, 카셀 일행은 엘 로제드처럼 이자케르도 어둠의 주박에서 풀어주고 싶어했으나 이자케르 본인이 거부, 후회없이 죽고 싶다는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


8. 타르카스[편집]


어리석은 것들. 투아아!

챕터 7의 보스 이명은 서리왕
서리거인 일족의 왕으로 100년전 카일과 함께 앙그문드와 맞써싸운 동료들중 한명 이웃하는 바바리안 왕국의 수장인 무스클로와도 같은 동료인지라 친하게 지냈지만 무슨 이유인지 서로 사이가 틀어져버려 서리거인 일족과 바바리안 왕국간의 전쟁이 벌어지고 만다. 결국 바바리안 왕국의 왕 무스클로가 사망하자 대대적인 공격을 선포했고 다른 종족들과 같이 작중 시점으로 3년전 바바리안 왕국을 멸망시키고 남아있는 바바리안 사람들을 학살하기 시작했다. 인간들의 욕망이 세상을 멸망시킬거라고 생각해 바바리안 왕국을 시작으로 다른 인간종족들과 성검을 없애기로 생각했고 실행하기로 결정한다. 이후 파벨과 싸웠으며 카일이 그렇게 된것은 이 여자 아를레트 때문이라며 얼음속에서 잠들어있던 그녀를 깨워 너의 죄를 씻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가우와 로지나의 공격으로 인해 데미지를 입자 부하에게서 파벨과 싸울때 많은 힘을 소모했으니 후퇴해야한다고 말하자 결국 철수한다. 그후 가우와 싸우며 그의 실력을 보고 괜찮은 실력이라고 좋게 평가한다. 가우가 왜 전쟁을 시작한거냐는 질문에 인간의 탐욕이 세상의 위험이며 바바리안은 시작일뿐 인간들을 말살할것이라고 선포하지만 본래의 힘을 되찾은 레위시아에게 당하자 레위시아라고 알아본다. 그후 그녀를 향해 분노하지만 레위시아는 현재 세상이 위험하며 인간들에게 과거의 일을 화풀이 할때가 아니라며 설득당하자 인간의 잘못이라며 따지지만 그녀에게서 그걸 매듭지을수있는것 또한 인간이며 루아의 선택이 그런것을 어쩌라며 말하자 그 책임을 인간에게 지운것일수 있다며 인정하지만 레위시아의 말에 반박하려 하다가 그대로 물러난다. 그후 카셀과 동료들이 파벨과 같이 자신에게 도달하자 싸우기 시작했지만 서리거인의 왕인지라 쓰러지지 않던중 카셀은 파벨에게 성검의 힘을 달라고 요청하자 파벨은 요청을 들어주었고 결국 자신을 베어버리자 네놈이 성검 계승자였냐며 루아는 어찌하여 인간에게 성검의 힘을 내렸단 말인가 저토록 불안한 존재들에게라며 한탄후 사망한다. 이후 카셀과 로이에게서 타르카스에 대한 진실을 들은 필롭은 카일하고 누구보다 잘 지냈던 그 녀석이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랬냐며 한숨을 쉰다. 그의 사후 왕위와 인간 말살 의지는 토르페가 잇게 된다. 레위시아의 말로는 검은기사와 협력한다고 밝혀졌지만 자세한것은 잘 모른다고


9. 인피라[편집]


크하하하 하등한 것들 힘의 차이를 보여주마!

챕터 8의 보스. 이명은 용의 피를 탐하는 자

100년 전에는 악룡부대 소속으로 악룡들의 대장 중 한 명이자 모라의 예전 부하였다. 지옥의 불을 다루는 마법사로 악룡들만으로 구성된 특별부대의 참모격이었던 인물. 필롭의 말로는 성격이 급하며 라이아스의 말로는 압도적인 힘으로 찍어누르는 전략을 즐긴다고, 모라가 대장군 자리를 내려놓은 후 그가 대장군 자리에 올랐다.

수많은 드래곤들을 잡아먹고 힘을 키워왔으며 잡아먹은 드래곤들의 혼을 감당하지 못해 용의 모습으로 변해버렸다. 테메레르의 정신을 조종해서 카셀 일행을 고생하게 만들었으며 악룡들이 나타남과 동시에 테메레르까지 화산에 출몰, 필롭, 라이아스, 얀느가 나타나자 라이아스의 용의 힘을 빼앗고자 했다. 테메레르의 정신을 저주를 통해 직접 지배하면서 몰아붙였다. 그렇지만 최후의 도박으로 테메레르의 머리에 성검을 날려 힘을 빼앗는데 성공한다. 비스카, 에제키엘도 자신에게 싸움을 걸면서 밀리기 시작하자, 부하들을 향해 쓸모없다고 화를 낸 후 부하들을 먹어치워 힘을 흡수, 폭주하고 만다.

이 모습을 본 라이아스는 최후의 수단으로 본모습인 드래곤으로 변해 싸우지만 전투능력이 레드나 블랙에게는 밀리는지라 고전하게 된다. 이 때 클레오, 얀느, 비스카, 에제키엘이 기습공격을 감행하고 이 틈에 라이아스도 공격, 결국 카셀에 의해서 성검이 머리에 꽂힌다.[6] 하지만 그 공격을 받고도 곧바로 죽지는 않았고, 부상당한 상태에서 최후의 발악으로 차원의 균열에 마력을 집어넣어 화산 전체를 박살내려 했지만 분노한 모라에 의해 가슴이 찔려 한 차례 더 치명상을 입는다. 그녀에게 이게 무슨 짓이냐며 분노하지만 모라는 차원의 균열은 귀중한 자원인데 너는 그것을 박살내려 했으니 일을 그르쳤고 이건 전부 마리아님을 위한 일이라는 말과 함께 모라에게 죽임을 당한다.
[1] 이 때의 분노와 배신감으로 인해 결국 사트리아도 타락한다.[2] 지크가 들고있는 대검의 이름으로 오크부족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의 대검이라고[3] 카셀은 반역아니냐며 당황하자 로이는 오크들은 그렇게해서 리더자리를 결정한다고 설명하자 클레오는 완전 야만적이라고 디스하지만 카울라는 그건 옛날 풍습일 뿐이며 인간에 대한 오해가 쌓이다보니 결국 인간들에게 복수해야한다고 설파한 지크가 동족들의 지지를 얻었고 전통을 살린다는 명분을 내세워 그런일이 일어난거라고[4] 클레오는 똥고집이라고 어이없어하고 프레이는 오해때문에 가루크를 죽였다는것을 인정못해서 그런것같다고 평가한다.[5] 하지만 챌린지 레이드 보스 중 시스라엘에 대한 소개 내용이 앞으로 닥칠 남매의 또다른 고난을 암시하고 있다.[6] 다른 일행들이 시간을 벌어주는 동안 카셀은 라이아스의 등에 탄 채 기회를 노리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