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아머드 코어 시리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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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 반응의 재검출 이후 루비콘에 들어온 독립 용병.

그는 샤르트뢰즈와 함께 「브런치」의 일원으로

여겨지며, 스테이션 31 습격 계획 당시 강습 함대에

대해 단독으로 양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런치는 주기적으로 인원이 교체되는 4인조로

구성되며, 킹은 「지금의 첫 번째」라고 한다.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의 등장인물. 탑승 기체는 애스터 크라운. 랭크는 3/S.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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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댐 방어 미션에서 샤르트뢰즈와 함께 적으로 등장. 이후 추가로 레이븐이 증원된다. 다목적댐을 공격하는 목적은 강화인간 C4-621을 끌어들여서 브런치 셋이서 치는 것이 목적으로, 실제로 킹과 샤르트뢰즈 둘 다 격파못하고 당할 시 이를 언급하면서 댐 공격은 내버려두고 그냥 떠난다.

킹과 샤르트뢰즈 어느 쪽을 먼저 격파하든 다른 한쪽이 비상 탈출을 재촉하는 건 같지만, 킹을 레이븐 난입 이벤트 이후 나중에 격파할 경우 레이븐의 오퍼레이터가 참담한 말투로 킹에게 수고했다고 애도한다. 또한 레이븐 난입 이전에 샤르트뢰즈보다 먼저 격파했을 경우 샤르트뢰즈가 레이븐 오퍼레이터와의 대화에서 '킹 그 바보 녀석은 이제 없어'라고 언급한다.

3. AC 애스터 크라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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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용병 출신 답게 여러 회사 상품을 끼워 맞춰 만든 기체. 스쿠툼의 긴 가드 시간을 믿고 공중에 체류하면서 핸드건과 차지 해리스로 견제하고 날개포로 치명타를 날리는 컨셉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그게 잘 안된다는 게 문제. 삼푸 핸드건 충격량은 좋지만 4각이랑 상성 안좋은 근접용 핸드건이고, 스쿠툼은 4초나 되는 예열시간때 딜을 들이박으면 그만이고, 날개포는 최악의 중량 대 성능비로 악명이 높은 무기다. 거기다 부스터도 상승성능 올인에 QB 성능이 우울한 부스터라 QB 회피를 잘 못하는 점도 덤.

이렇듯 1대1로 싸우는 아레나에서는 S랭이라는 랭크 값을 거의 못하지만, 다목적 댐 방어 미션에서 만날 때는 2~3 기체를 한꺼번에 상대해야 하는데다가 냅두면 굉장히 성가신 상대가 된다. 스쿠툼의 예열시간이 끝나면 버티면서 시간을 끄는데다가 삼푸 핸드건으로 플레이어의 스태거 게이지를 꾸준히 올리고, 그렇다고 무시하면 단발 화력만큼은 매우 높은 날개포로 저격을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위협적인 것은 해리스 리니어 라이플로, 차지하면 무려 1200에 달하는 충격량에 때문에 어지간한 중량 기체가 아니면 거의 확정으로 스태거를 당하고, 탄속까지 매우 빨라 못 피하면 그대로 다굴 당하고는 기체가 폭발해버린다.[1] 사실상 똑같이 다목적댐을 방어할 때 상대했던 볼타와 이구아수 콤비의 상위호환. 때문에 다목적 댐 미션에선 킹을 가장 먼저 처리를 하거나 엄호할 기회를 주지 않고 샤르트뢰즈를 빠르게 격파하는게 좋다. 다행히 처음 등장하는 두 명 모두 저기동성 기체라 합류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화력을 퍼부으면 큰 변수 없이 처리가 가능하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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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 데이터 STV의 밑그림 (6)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문제는 구석에 노이즈가 낀 곳에 그려져 있다보니 외모에 논란이 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단발의 남성, 혹은 머리가 벗겨진 할아버지처럼 생겼기 때문.
• 과거 레이븐과 싸워본 적이 있던 걸로 보인다. 다목적댐 방어 미션에서 주인공과 싸우면서 레이븐의 이름을 가진 용병과 또 다시 싸우게 될 줄 몰랐다던가, 열세에 몰리면 주인공을 보고 그와 비슷한 압력을 느낀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