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목록

덤프버전 : r20200302

분류

1. 개요
2. 실제 사례
2.1. ㄱ
2.2. ㄴ
2.3. ㄷ
2.4. ㄹ
2.5. ㅁ
2.6. ㅂ
2.7. ㅅ
2.8. ㅇ
2.9. ㅈ
2.10. ㅊ
2.11. ㅋ
2.12. ㅌ
2.13. ㅍ
2.14. ㅎ
2.15. A~Z
3. 종교적으로 거론되는 경우
3.1. 기독교
3.2. 불교



1. 개요[편집]

타락한 인물/존재들. 현실에서는 본래 가지고 있던 고귀하고 선한 가치관을 버리고 반대 측으로 돌아선 인물을 일컫는다. 여기서 고귀하고 선한 가치관은 사람에 따라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타락이 아니라 회개로 여길 수 있다.

가상 매체의 경우에는 그냥 원래는 좋은 녀석이었던 악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최종 보스, 중간 보스를 비롯해 스토리상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평범한 졸개로 끝나는 일도 왕왕 있다.

참고로 여기에 수록된 인물들은 흑화 문서의 예시로도 쓰이고 있다.

정치적 전향은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독재자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람인 경우만 기재한다. 특히 단순한 전향이 아닌, 사회적인 범죄 등을 일으킨 경우에 기재한다.


2. 실제 사례[편집]


2.1. ㄱ[편집]

  • 강성훈
  • 강인
  • 강지환
  • 건륭제 - 재위 말기에는 만악의 근원 니오후루 허션의 전횡을 방조하였다.
  • 고영욱
  • 공민왕 - 초기에는 쌍성총관부를 탈환하는 등 고려를 일으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나 부원배 세력들이 많은 권문세족에게 많은 정책들이 방해당하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다 노국공주가 죽자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린 탓에 나랏일은 돌보지 않고 미쳐버렸다고 봐도 무방하다.
  • 광해군 - 임진왜란 당시 최전방에서 대일항전을 주도했고 즉위후에도 외치 면에서는 현명한 실리외교[1]를 펼쳤으나 아들 뻘인 이복동생 영창대군을 죽이면서 흑화.
  • 구혜선 - 초반에는 여론의 동정을 받았지만 이후 도가 지나친 SNS 게시물들을 업로드하고, 심지어 관련도 없는 오연서를 불륜녀로 매도하는 명예훼손성 언급을 하며 남에게까지 피해를 주면서 타락했다. 거기다 디스패치에서 구혜선이 SNS를 통해 밝힌 내용들이 거짓이라고 증거하는 구혜선-안재현의 문자 내역들이 공개하며 여론이 완전히 반전돼버렸다.
  • 궁예
  • 김기덕
  • 김민희 - 영화 아가씨를 통해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으며 이전까지는 실언 논란 1번을 제외하면 여타 논란이 없을 정도로 사생활 관리도 양호했으나 처자식이 다 딸린 감독인 홍상수와 불륜을 저질렀으며 심지어 이를 미화하는 영화 촬영 및 기자회견까지 하면서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 김생민
  • 김석주 - 명재상 김육의 아들로 정략적인 면이 아주 뛰어났으며 똑똑했고 한 때는 호포제와 대동법도 추진했었을 정도로 개혁에 앞장섰으나, 정치공작을 주도하고 허새의 옥사를 날조하는 데 앞장서면서 결국 타락하게 된다.
  • 김학의 - 원래 법조인으로서 평이 좋은 사람이었지만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으로 몰락했다.

2.2. ㄴ[편집]

  • 나카야 사야카 - 원래는 어려운 집안 환경을 극복해내려는 꿋꿋한 소녀 이미지였으나 같은 도호쿠 출신인 후배 이와타 카렌과 함께 까마득한 후배 오오카와 리오를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괴롭혔다. 카렌은 리오를 찾아가기까지 하며 거듭 사과라도 했는데 사야카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 이미지가 추락했다.
  • 니오후루 허션 - 현대의 간신 이미지와 달리 처음에는 훌륭한 명신이었으며, 벼슬길에 오르기 전에도 인간성 면에서는 결코 나쁜 인물이 아니었다. 그러나 자신의 권력에 취한 나머지 현대의 흔한 인식처럼 탐욕스런 간신으로 타락하면서 결국 건륭제 사후 가경제에 의해 비참하게 숙청당했다.
  • 니콜 셰르징거 - 본인도 오랜 무명 시절이 있었음에도 푸시캣돌스의 간판 멤버가 되자 극단적인 이기주의로 다른 멤버들을 소외시켜가면서까지 자기만 주목받으려고 해 사실상 푸시캣돌스의 양날의 검 취급받았다. 결국 솔로가수로는 망해서 예능 쪽으로 활동하고 있다.

2.3. ㄷ[편집]


2.4. ㄹ[편집]


2.5. ㅁ[편집]

  • 마우로 이카르디 - 결혼 한 번 잘못해서 하술한 팀 선배 아드리아누마저 저리가라 할 정도로 심각하게 타락해버렸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 - 과거에는 비록 개발독재자라는 비판이 있을지언정 그래도 경제도 살려놓고 현대 말레이시아 사회를 구축한 국부로서 추앙받았다. 그러나 지금은 극우세력들과 협조해 반민족행위를 일삼고, 하다못해 각종 망언이나 싸지르면서 무진장 욕을 먹고 있다.
  • 만력제 - 즉위 초기에는 장거정과 함께 만력중흥이라는 명나라 최후의 전성기를 이끌어냈으나 장거정의 사망과 그의 비리 의혹 때문에 치명적인 정치불신을 가지게 되었고 그 결과 30여년간 놀고먹는 희대의 파업황제로 명나라를 파멸로 이끌었다.
  • 모게코 - 다만 이 쪽은 자신의 개인 사이트에 욱일기 일러스트 게재에 불만을 품은 대한민국 사람들의 사이버테러가 흑화를 부추긴 면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1차적으로는 대한민국 사람들의 불행한 과거사로 인한 정서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한국인들이 욱일기에 대해 귀에 닳도록 설명해줬는데도 새해에 또 한번 병크를 터뜨려 한국 IP를 차단하고 욱일기를 지속적으로 올리고 막무가내로 욱일기를 포함한 일러스트를 달아 버리고 메뉴까지 다 바꿔버렸으니 현재 시점에서는 그냥 관종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 무아마르 카다피 - 원래는 개념인이었다고 한다!
  •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 겐페이 전쟁 때는 강건하고 유능한 지휘관이었으나 가마쿠라 막부 수립 이후에는 자신의 동생을 제거하는 등 화려한 토사구팽극을 벌였고 훗날 그 정권이 호조 씨로 완전히 넘어가는 계기가 되었다.
  • 미셸 플라티니


2.6. ㅂ[편집]


2.7. ㅅ[편집]

  • 사도세자 - 영조의 늦둥이로 태어났을 땐 왕가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총명한 세자였으나, 시기가 시기였던지라 아버지의 가혹한 양육과 학대 속에서 미쳐버렸고 결국 살인과 성폭행 등등 반인륜적인 범죄를 일삼다가 아버지의 손으로 생을 마감했다. 안타까운 삶을 살다갔지만, 한 왕가의 일원으로써 참혹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 사마염 - 삼국통일 이전에는 그래봬도 강건한 군주였다. 삼국통일 이후는 흑화인증. 물론 삼국통일 이전부터 궁녀가 5천명이나 된거에서 보면 약간의 흑화끼도 있었다.
  • 사토 후미야 - 소년탐정 김전일의 그림 작가로 스타덤에 올랐으나 행복의 과학에 빠지며 일본군 성노예 관련 왜곡에도 나서고 있다.
  • 샤크제로 - 이유는 항목 참조. 금전, 인성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 등으로 인하여 대다수의 리듬게이머에게 이미 표적이 되어 있었거니와 절교를 선언한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동시에 2017년부로 리듬게임계에서 퇴출되어 관련 동영상 비공개, 삭제 및 언급금지까지 엮이면서 흑역사 확정은 덤. 친구였던 사람들 일부는 현재도 디시, 일베, 메갈, SNS 등에서 이 사람과 관련된 문제로 절교선언 후에도 계속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 선조 - 임진왜란 이전에는 나름 명군이었지만 임진왜란 이후로는 명장인 김덕령과 이순신을 숙청하고 졸장인 원균을 삼도 수군 통제사로 임명하여 칠천량 해전에서의 패배를 야기하고 더 나아가 정유재란을 확전시키는 등 암군으로 타락했다. 그나마 전후 처리를 잘한 게 다행일 지경.
  • 성민 - 위 문희준과 같은 이유.
  • 세모자 사건의 범인 - 다만 전 남편의 가정폭력이 이 사람을 타락시킨 만악의 근원이라고도 한다.
  • 세조 - 원래는 유능한 왕자였으나 계유정난을 일으키고 왕위를 찬탈한 후 측근 공신들을 키워주어 폐단을 만들었다.
  • 손권
  • 손호
  • 송시열 - 한 때는 김장생, 김집의 문하생이었던데가 효종 이후에 서인의 영수로써, 자신의 문하생들을 많이 길렀고 또한 조선의 폐단을 개혁하는 데도 열심이었다. 그리고 한 때는 윤휴 등과도 친하게 지냈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게 강직하고 꼬장꼬장하여 온순한 면이 있던 송준길과는 다르게 적을 너무 많이 만들었고 심지어 친구였던 윤선거 및 제자인 윤선거의 아들 윤증과도 갈등을 많이 하다가 술이부작 사건으로 소인배적인 행동을 저지르면서 결국 적으로 갈라졌다.[2] 더군다나 수이강 사건에서도 소인배적인 행동을 보였는데 그건 바로 자신을 조정에 추천했던 이경석에게 저지른 짓이었다. 게다가 윤선도도 적으로 만들었고 친구이자 인척이었던 권시도 적으로 돌렸다. 그리고 삼조[3]의 노신이던 조경과도 척을 졌다.[4] 또한 역시 가깝게 지냈던 허적마저도 적으로 돌렸다. 또 같은 서인 산당인 서필원과도 적으로 대립하게 되었다. 그래도 경신환국 이전까지는 서인들의 추앙을 모두 받았다. 그러나 경신환국 이후 허새의 옥사 때 김석주와 김익훈의 옥사 날조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전횡을 옹호하면서 타락했고, 결국 젊은 서인들이 대거 등을 돌리게 되는데, 이게 결국 서인들이 노론과 소론으로 갈라지는 계기를 제공했다. 더군다나 송시열과 친했던 이상진, 박세채, 오두인마저도 등을 돌리게 하는 계기도 제공해 버렸다. 그러나 여전히 노론 쪽에서 영향력을 행사했고, 숙종의 무리한 원자정호를 반대하다가 귀양가게 되고, 국문 받으러 서울로 올라가다가 사사당한 뒤에는 다시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 갑술환국으로 관작이 회복되고 치제가 이루어졌으며 문정공이란 시호를 받게 되고 병신처분으로 송시열의 학통이 교조화되었다. 그 뒤에 영조 때는 문묘에 배향되었으며 정조 때는 송자라는 높은 칭호까지 받고 송자대전과 양현전신록이 간행되면서 확고한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 송혜교 - 유기견 구조 및 지원 봉사 활동을 10년이 넘게 해 오고 있었고, 연예인 이전에 사회의식, 역사의식이 확고한 깨어있는 사람으로 추앙받고 있었으나, 탈세 행위를 저질렀고 그 수법도 기가 막혔다. 항목 참조.[5]
  • 수양제 - 믿기 어렵겠지만 왕자 시절에는 꽤나 유능해서 수나라가 진나라를 멸망시켰을때 나선게 바로 수양제였다. 하지만 즉위후에는 폭군으로 변모...
  • 숙종 - 조선 중흥의 발판을 놓은 군주였고, 나름 애민 정신에도 힘을 쏟았으며 국방력 강화와 왕권 강화에도 힘을 쓴 명군이었지만, 수차례 환국을 일으키면서 유능한 신하들을 죽이거나 귀양보냈고, 게다가 수차례 옥사로 조선의 정치균형을 붕괴시켰으며, 말년에 병신처분으로 노론 정국이 들어선 이후에 정유독대로 무리하게 세자를 바꾸려고 시도하면서 결국 타락하게 된다.
  •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의 연루자들
  • 스티브 유
  • 승리 - 근데 이건 전 소속 그룹의 멤버들도 마찬가지인지도 모른다. 물론 이 멤버 빼고
  • 시원 - 위의 강인과 성민 못지않게 타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더불어 그의 가족들조차...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 신돈 - 초기에는 고려를 일으키기 위해 여러 정책을 시도하고 성공하는 듯했으나 후에는 온갖 사치와 여자에 빠져 완전 흑화하였다. 최영에게 오명을 씌어 유배 보낸 게 이 사람이다. 훗날에 우왕과 창왕을 몰아내기 위해 이성계가 이 두 왕을 신돈의 후손이라고 덮어씌워 버렸다.
  • 신동호 - 2000년대에는 MBC를 대표하는 간판 아나운서들 중 한 명이었지만, 2012년 이후의 행적들로 흑화를 입증했다.

2.8. ㅇ[편집]

  • 아담 존슨 - 본인은 몰랐다지만 청소년과 성관계를 가져 소아성애자의 낙인이 찍혔다.
  • 아드리아누 - 먹고 튄 건 맞지만 여타 다른 먹튀들과는 여러모로 다르다. 아는 사람은 누구나 수긍할 최강의 타락한 인물 중 하나.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안재현 - 모델 시절부터 인성이 좋기로 유명했던 배우였으나 소속사 대표와 함께 전처의 뒷담화를 했던 것이 이혼 과정에서 까발려져 이미지 하락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안재현 측의 자료에 따르면 이는 구혜선 측이 지어낸 말이라고 한다. 구체적인 반박이 나오면서 안재현을 옹호하는 여론 역시 늘어나긴 했으나 주요 팬덤이었던 여성층에서는 여전히 안재현을 비난하고 있다.
  • 알레산드루 만시니 - 호나우지뉴가 주최한 파티에서 여성을 강간했다가 성범죄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 알렉산드르 코코린
  • 양진호 - 위디스크의 대표. 갑질, 동물학대, 강제 머리염색을 강요한 인물이다.
  • 양현석 -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에는 스타 가수로서 잘나갔고, YG엔터테인먼트를 세운 후에는 빅뱅 등 여러 아이돌 그룹을 배출하여 잘나갔으나, 믹스나인에서의 용두사미로 이미지가 엄청나게 악화된 걸로 모자라 버닝썬 게이트로 터지면서 사실상 재기불능이 되었다. 성접대 여부가 무혐의로 결론난 지금도 장자연 사건이라는 선례 때문에 권력형 성범죄로 의심받고 있다.
  • 엄태웅
  • 연산군 - 연산군은 의외로 나름 괜찮은 군주였다. 문제는 2번의 사화 이후로....
  • 염흥방 - 초기에는 권문세족의 폐단과 싸우고 비판하는 신진사대부였으나 후에는 이인임 과 임견미와 손을 잡고 백성들의 땅을 강제로 뺏고 가옥한 수탈을 하는 권문세족으로 타락해버렸다. 훗날 이성계 와 최영에게 최후를 맞는다.
  • 영조 - 재위 초중반기에는 진짜 애민정신으로 선정을 베푼 성군이었다. 이후는 알다시피 자신의 아들의 목숨을 거둔다.
  • 예원 - 이 이전까지는 귀엽고 열심히 하는 이미지로 좋은 편이었으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이태임과 분쟁하는 과정에서 이태임의 화를 돋운 언니 저 맘에 안들죠란 말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무조건 이태임의 잘못만으로 몰고 가더니, 자신의 잘못이 밝혀지자 언니 저 맘에 안들죠를 유행어로 밀려는 짓을 하면서 사실상 대중들의 눈에는 흑화해 버린 것과 다름없게 되었다.
  • 오늘의유머(?) - 일베도 못한 오유의 흑화를 여시에서 해냈다.......는 얘기가 나올 당시만 해도 진짜로 타락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었고 그 때문에 취소선 처리를 했었는데, 2015년 하반기 이후로는... 오유의 자세한 상황은 오늘의유머/사건사고 문서 및 오늘의유머/비판 문서 참고.
  • 완다 이카르디 - 상술한 마우로 이카르디의 부인이자 대리인으로 함께 악행을 저지르다가 사실상 남편을 망쳤다는 평을 들으며 인성으로나 실력으로나 최악의 대리인이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 하술한 한서희처럼 자신이 궁지에 몰리게 된 건 오로지 여혐몰이일 뿐이라면서 페미나치가 된 건 덤.
  • 우병우 - 한때는 뇌물 안 먹히기로 유명한 법조인이었으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이 되어 몰락했다.
  • 유선 - 군주로서의 치적은 나름 무난했으나 말년에 다소 맛이 가는 바람에 국가의 멸망을 막는 데 실패했다. 그래도 다른 예시들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라는 평.
  • 유인촌
  • 윤길자 - 남편의 불륜에 의심병이 도져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을 저지른 악녀.
  • 이광수 - 존경받던 독립운동가/지식인이었으나 말년에 친일파로 변절.
  • 이병욱(유튜버) - 예전엔 평가가 나쁘지 않았으나 푸워의 트위치 방송에서 성기를 까 영정을 먹인 뒤 트위치 이적후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 이서원
  • 이영돈 - 처음에는 정말 모범적 기자이자 스타PD로서 먹거리 X파일과 논리로 풀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나, 점차 MSG 유해물질설 같은 거짓 정보를 퍼뜨리면서 사기꾼으로 타락했다. 사실 소비자 고발을 진행할 때도 황토팩 사업을 하던 김영애를 억울하게 몰락시켰고 이후 소위 '하드코어 룸살롱'이라는 곳에서 음란 술파티를 벌인 것이 적발되어 보직해임되었으니, KBS 시절에도 어느 정도 싹수가 보였다.
  • 이용신
  • 이인임
  • 이종현
  • 이주노 - 상술한 양현석과 함께 서태지와 아이들로 큰 인기를 끌었으나 사기죄와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폭로되어 몰락했다.
  • 이창하 - 그의 타고난 재능과 뛰어난 실력으로 러브하우스에 출연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등 선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후 그의 더러운 사생활로 인해 예전에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의 이미지는 완전히 구겨졌다.
  • 임견미
  • 임태훈 - 송지선 스캔들만 아니었더라면 혹사로 인해 영원히 마운드에 서지 못하게 된 전병두처럼 동정을 받을 수도 있었다.

2.9. ㅈ[편집]

  • 장동건 - 대한민국 대표 미남으로 명성을 떨쳤으며 고소영과의 결혼을 통해 장고 커플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스타 커플로서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으나, 주진모의 폰 해킹 사건에서 성매매를 암시하거나 젊은 모델들의 몸매를 품평하는 등 기존 이미지와 전혀 상반되는 행동을 해 비난받았다. 심지어 이때는 아내 고소영이 임신한 기간이었다.
  • 정언각 - 가난한 삶에 과거 급제 전까지 부잣집 도련님인 둘째 사위와 비교당하며[6] 장모에게 안 좋은 소리를 들어오는 등 불우한 삶 속에서 비뚤어져 부귀영화를 탐하여 윤원형 측에 붙으면서 정미사화라는 초대형 사건을 일으킨다.
  • 정준영 - 사실, 본격적인 연예계 데뷔 전 출연한 얼짱시대 때부터 이것으로 유명해진 인물인지라 조짐은 있었다.[7]
  • 조민기
  • 조유영/더 지니어스 -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3화에서 9인 연맹에 의해 둘만 데스매치로 가게 되자 후에는 자신이 다수연맹에서 흑화했다.
  • 조재현
  • 조조
  • 조지 루카스 - 젊었을 때는 아날로그 특수효과들로 스타워즈라는 엄청나게 성공적인 영화 시리즈를 만들었는데 늙어서는 평이 영 좋지 못하고 CG가 심각하게 남용된 프리퀄들을 만들고 스타워즈 스페셜 에디션으로 원본 영화들을 Han Shot First 등 영 좋지 못하게 수정했다.
  • 존 테리 - 올해의 아버지 상을 받고 나서 얼마 안 돼 웨인 브릿지의 애인과 불륜이 폭로됐다.
  • 주진모 - 장동건과 마찬가지로 딱히 사생활에 흠집이 없는 배우였지만 해킹 사건으로 문란한 사생활이 공개되면서 여론이 급반전되었다. 그나마 주진모는 당시 미혼이었고, 장동건은 유부남에다 임신한 아내까지 딸린 몸이라 장동건에게 좀더 비난이 쏠리고 있다.
  • 지안루이지 부폰 - 원래는 이미지가 팀의 수난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충성한 충신 선수였으나 선수생활 말년에 안드레아 피를로와도 연관된 불륜 사건, 칼치오폴리 부정 발언과 챔스 우승에 집착해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스 경기에서 심판에게 폭언한 것이 마구 터져 이미지가 추락했다. 그래도 호날두 와는 다르게 방한당시 경기에 출전하고 기립박수 까지 보여주면서 이미지가 아느정도 회복되었다.
  • 지윤 - 고려 말 무신. 초라한 군졸로 시작하였다 수많은 왜구, 홍건적 들과 싸워오며 용맹무쌍으로 이름을 날렸으나 점차 높은 관직에 오르자 그 다음은...
  • 진시황 - 전국시대로서의 진나라 때에는 강건한 군주였으나 천하통일 이후에는 암군으로 갈아탔다. 위의 인물들 중 선조와는 반대로, 광해군 및 도요토미 히데요시와는 마찬가지로 난세에는 명군이었으나 치세에는 암군이었던 케이스.

2.10. ㅊ[편집]


2.11. ㅋ[편집]

  • 카림 벤제마 - 마티유 발부에나 섹스 비디오 유출 사건을 일으켰다가 레 블뢰에서 영구 제명되어 러시아 월드컵 우승의 기쁨을 누리지 못했다.
  • 캐슬린 케네디
  • 커빈 - 다이나믹 듀오가 CB Mass였을 때 같은 팀이었고, 실력도 나쁘지 않았으나 무엇에 혼이 팔렸는지 돈을 떼먹고 도망가버렸다. 이 덕분에 다듀는 물론 에픽하이와 TBNY까지 피해를 봤다. 한 마디로 힙합계의 청동.
  • 케빈 츠지하라
  • 케샤 - 프로듀서 닥터 루크 무고 사실이 드러나기 전까지만 해도 클럽 죽순이 컨셉의 재능 있는 가수로 촉망받았지만 이후에는 자기 죄를 감추기 위해 페미나치가 되며 흑화했다.
  • 코리 그레이브스
  • 크리스 벤와 - 링 위에선 선역이었으나 가정불화로 자기 가족을 죽이고 자살했다.[8] 공교롭게도 실제 그는 후배 선수들을 대하는 태도가 굉장히 구시대적인 것 등 실제 행실이나 성격은 링 위에서의 선역 모습과는 거리가 좀 멀다면 멀었다. 악역이지만 실제론 링 위에서의 악역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인성좋은 마크 헨리나 케인과는 비교되는 부분이다.
  • 크리스 칩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만 해도 방한 당시 뛰어난 팬서비스로 사람들에게 이미지가 좋았으나 정확히 10년 후 자기가 원해서 다시 찾은 한국에서 계약에 명시된 45분 출전은커녕 팬사인회에도 경기에도 나오질 않아 국내에서는 그야말로 금지어가 되었다.
  • 클레이 구이다


2.12. ㅌ[편집]

  • 타노 유카 - 자기 인기가 계속해서 떨어지자 혐한들에게라도 인기를 얻고자 혐한 발언을 했지만 정작 자신의 주 과오였던 하극상을 반복한 꼴이 되면서 실패했다. 그리고 스캔들을 일으키는 선배들을 이해 못하겠다는 말도 자신의 양다리 스캔들로 완벽히 반박했다.
  •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 테이(인공지능) - 스스로 학습하는 채팅 프로그램인데 4chan의 트롤러들이 막장 혐오 발언들을 계속 반복 시키면서 그 혐오 발언들을 따라했다. 결국 제작사에서 테이를 정지시켰다.
  • 테일러 스위프트 - 집단 따돌림의 수난을 가수의 꿈을 이룬 걸로 승화를 시켜 박수를 받았으나 이후 다른 연예인들을 억압했다. 또한 이 경우는 아예 자기가 타락한 거 맞다고 직접 인증까지 했다. 자세한 건 테일러 스위프트/비판과 논란 항목 참고.


2.13. ㅍ[편집]

  • 파벨 마마예프 - 상술한 알렉산드르 코코린과 함께 묻지마 폭행을 저질렀다.
  • 폴 포트 - 아는 사람들에 의하면 공산주의에 처음 입문하던 교사 시기만 해도 예의바르고 순수한 면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권력을 잡고 나서는... 조카는 킬링필드를 알고 나서는 숙부의 순수했던 교사 시절이 그립다는 말을 했고 그 조카의 아버지(폴 포트의 형)는 동생의 악행에 자살했다. 자살한 사람은 어디까지나 폴 포트의 형이다.


2.14. ㅎ[편집]

  • 하비 와인스틴 - 뛰어난 영화 제작자였으나 미투 운동으로 몰락했다.
  • 한서희 - 위대한 탄생 출연 때만 해도 예쁜 외모와 걸출한 잠재력으로 팬클럽이 생길 정도의 유망주였으나 마약 투약으로 데뷔 기회마저 스스로 날렸고, 이후 페미나치 관심종자로 전락했다.
  • 한선교 - 정치 입문 전만 해도 방송인으로써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정치 입문 후 온갖 문제거리를 야기하면서 좋았던 이미지를 상당히 깎아먹었다.
  • 한재호 -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팀장이 되기 전인 GM말란 시절엔 마비노기 오픈베타 시절의 수많은 버그들을 잡아내어 유저들의 찬사를 받아왔다. 팀장이 되고 난 후엔 째새끼행타락행.
  • 헐크 호건
  • 홍천 실로암 연못의 집 사건 - 실로암집 원장이 가락시장 출신 거지였는데, 거지생활을 청산한 뒤 돌연 장애인 시설을 세우고 원장이 되어서 같은 다리장애의 처지로 장애인들을 도와줬다고는 하지만...
  • 홍콩 경찰 - 원래는 매우 청렴하고 친절한 경찰로 명성이 높았지만 시진핑과 캐리 람이 지도자가 된 이후에는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 흉기가 되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특히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에서 그들이 시위대에 행한 악행은 전세계적으로[9]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 휘빈 김씨 - 다만 이쪽은 약간은 정상참작이 가능한 게 한 행동을 간단히 요약하면 사랑받고 싶어서 난리굿 피운 거였다. 그래서인지 세종대왕도 나중에는 쫓아낸 걸 후회했다. 물론 이는 휘빈 김씨 다음에 들어온 순빈 봉씨가 휘빈 김씨 저리가라 할 정도의 막장의 정점을 달려서이기도 하지만...
  • 히샬리송의 소꿉친구들 - 히샬리송은 소꿉친구들과 연락하고 있지 않는데, 이는 그의 소꿉친구들이 히샬리송만 제외하고 모두 마약사범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10]


2.15. A~Z[편집]



3. 종교적으로 거론되는 경우[편집]


3.1. 기독교[편집]



3.2. 불교[편집]



4. 가공 매체에서 타락한 인물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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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조.


[1] 세간에 알려진 중립외교와는 많이 다르다.[2] 다만 윤휴가 사사된 것은 사문난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3] 인조, 효종, 현종[4] 그래도 허적은 송시열과 잘 지내려고 했다.[5] 송탈세라는 멸칭까지 붙었을 정도로 사건의 파장은 컸다.[6] 정언각은 맏사위였다.[7] 출연자들과 MC 김태현이 정준영의 집을 급습했을 때 대량의 야구동영상과 콘돔, T팬티, 지퍼팬티 등을 발견한 것. 물론 그 때는 야동삭제식을 거행한다며 개그스럽게 넘겼지만...[8] 다만 범행 당시 그의 두뇌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단 점 때문에 사건 자체를 재평가해야 한다는 주장들도 있다. 일본과 한국에선 서구권에 비해 동정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도 그것 때문. 이들은 대신 WWE를 살인마로 취급한다. WWE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크리스 벤와가 다이빙 헤드벗을 지나치게 많이 구사하면서 뇌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 크리스 벤와 일가족 사망 사건의 원인이기 때문이다.[9] 중국, 러시아 등의 독재 국가들은 제외한 친서방 국가들 한정.[10] 히샬리송은 14세 때 마약상 조폭의 소굴을 잘못 지나갔다가 마약 도둑으로 오해받고 총에 맞아 죽을 뻔한 기억이 있어 마약을 끔찍하게 혐오하는데, 정작 친구라는 것들이 큰돈에 눈이 멀어 마약에 빠져버렸으니 히샬리송 눈에는 절대 좋게 보일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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