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츄(BanG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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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BanG Dream!의 등장인물.↓
[ 시즌 3 이전 펼치기 · 접기 ]
국제학교에 다니는 귀국 자녀. 14살이지만 성적이 우수해 월반을 했다. 작사 작곡이 가능한 실력있는 음악 프로듀서. 자신감 넘치고 프로 의식이 높지만 어린애 같은 면도 드문드문 보인다. 육포를 매우 좋아한다.作詞作曲をこなすRAISE A SUILENの敏腕音楽プロデューサー。子供っぽくわがままな面もあるが、音楽への想いは一流。世界的音楽家である母親にコンプレックスがあったが、バンドの仲間と乗り越えた。ジャーキーが大好物。
작사작곡을 소화해내는 RAISE A SUILEN의 수완 좋은 음악 프로듀서. 애처럼 제멋대로인 면도 있지만, 음악을 향한 마음은 일류. 세계적 음악가인 어머니에게 콤플렉스가 있었지만 밴드 동료들과 극복해냈다. 제일 좋아하는 건 육포.
작중 등장밴드인 RAISE A SUILEN의 DJ 겸 프로듀서로 작곡, 작사도 담당하고 있다. BanG Dream! 애니메이션 2기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7th Live의 팜플렛에서 처음으로 본명이 공개되었다.[8] 뱅드림 최초의 프로듀서 캐릭터다.[9] 한국 팬덤에서의 별명은 영어 표기를 그대로 읽은 츄제곱.
2. 특징[편집]
밴드 내 포지션은 DTM으로 작곡하는 꼬마 프로듀서. 대화 장면에선 일본어와 영어를 섞어서 쓰며 이쪽도 츠루마키 코코로처럼 리얼 부잣집으로 보인다. 재미있게도 부잣집 아가씨답지 않게 Beef Jerky(육포)가 주식으로, 안 먹으면 잠시 기절할 만큼 엄청나게 좋아한다.[10][11] 사실상 RAS의 결성 디렉터이자 리더.[12]
작중 다른 캐릭터들보다 비교적 영어 발음이 좋은 편인데[13], 이는 성우가 실제로 국제학교에 다녔기 때문이다.
스토리와 별개로 빌런 속성을 가진 것이 매력이라는 유저도 많은지 롯카와 함께 뱅드림 애니에서 가장 튀는 존재이다보니 인기가 많다. 인게임 내에서도 상점가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많이 받는 것으로 묘사된다. 할로윈 대화에서 단순히 상점가를 자기가 쓰던 고양이귀 모양 헤드폰을 쓰며 다녔을 뿐인데 그걸 할로윈 가장으로 보고 상점가 사람들이 잔뜩 군것질거리를 안겨주는 바람에 들고 오는데 애를 먹어서 마스킹이 무슨 과자가게 차리냐고 어이없어했을 정도. 단, 본인은 이런 꼬맹이 취급을 당하는걸 굉장히 싫어하기에 할로윈을 싫어한다. 또한 목욕을 좋아하는 레이야와 달리 목욕을 싫어하고 샤워를 좋아한다.
공식에서도 팬들의 2차 창작 사이에서도 악기별로 모아두면 여러 군데에서 보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직 공식에서의 입장은 없으나, 츄츄는 정황상 베이스조에 속한다.[14] 허나, 일부 팬들은 파레오를 베이스조, 츄츄를 키보드조로 간주하기도 하고[15] 아예 파레오와 츄츄 둘 다 키보드조로 인식하기도 한다. 그 외에 마이너하게는 기존의 키보드조와 별개로 분류하여 미사키, 루이와 함께 셋을 하나로 엮는 경우도 있다. 또한, 초창기에는 RAS의 대표 캐릭터라는 이미지가 강해 레이야를 제치고 보컬조로 엮이기도 했다.
작중 등장인물 중에서는 파레오와 함께 최연소임에도 불구하고 코코로처럼 밴드 멤버들을 포함한 다른 멤버들에게 반말을 쓴다. 그나마 공적인 자리나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는 제대로 존댓말을 사용하며 1인칭도 와타쿠시가 된다.
노래에서는 랩을 솔로로만 하고 멜로디를 부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그 외는 레이야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과 함께 코러스로만 부른다. 이에 노래 부르는 츄츄를 보고 싶다며 아쉬워하는 반응도 종종 보이고 있다. 그리고 CORUSCATE -DNA-에서 처음으로 멜로디를 부르게 된다.
인게임 대사 중 춥다며 하와이에 가고 싶다고 하는 대사가 생겼는데 본가가 하와이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하와이는 동양인, 그 중에서도 일본인이 많이 거주하며 일본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들도 많다.
2.1. 성격[편집]
자기 스타일 최강의 음악으로 세상을 바꾸는 것이 꿈이며 프로 의식이 높고 자신감이 있다. 오만한 태도도 갖고 있으나 최소한의 예의나 매너는 지킨다[16][17].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주는 행적 때문에 비판을 받은 캐릭터인데 Roselia에 일방적인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다거나, 시즌2에서 타에가 라스의 서포트기타를 관두고 포피파로 돌아가려 하자 포피파에게 대놓고 타에를 달라고 하거나, 롯카를 하루 종일 쫓아다니면서 스카우트하려 해 놓고 얼떨결에 끌려와 눈치를 보며 연주하자 바로 불합격시키는 등 상대방에 대한 태도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스토리 진행과 함께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애니메이션 2기의 메인 갈등구조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츄츄 자체가 악역은 아니지만, 경쟁자라고 도전장을 던진 밴드들의 위치도 그렇고, RAS 멤버들 중 그나마 말 많고 성질 있는 캐릭터가 얘뿐이라... 시건방진 텐션으로 시비를 털고 다니며 빌런의 위치를 떠맡고 있다. 화가 지속될수록 실적 압박에 쫓기는 영업사원처럼 Roselia를 이기는 데에만 온 정신이 쏠린다.
3기에서는 어째 RAS의 다른 멤버들은 다른 밴드를 인정하며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이지만, 치유 혼자만 독불장군의 모습을 내비치고 있어서 더더욱 말이 많다. 이런 행보로 인해서 뱅드림 세계관에서 드물게 빌런 속성 캐릭터였다.[18] 실제로 애니메이션에서 행적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자기가 만든 밴드가 세계를 제패할 정도로 최강이 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까지 보일 정도였다.[19] 11화 이후로 로젤리아, 포피파와 화해하면서 이런 속성이 사라졌지만, 라이벌 의식은 여전히 남아 있다.
하지만 입이 상당히 험해도, 본성은 나쁘지 않은 듯 하다. 츄츄가 자주 말하는 쳐부순다는 말은 당신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뜻이며 같은 밴드 동료 레이야에게도 쳐부순다는 얘기를 해서 나를 완벽한 연주로 만족시키라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2.2. 음악에 대한 승부욕[편집]
시즌 1의 유키나, 사요보다도 음악을 더 중요시하며[20] RAS의 멤버들이 음악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잡담을 하면 부끄러워하거나 자리를 피하는 일이 잦다. 그래서인지 유키나는 '너는 과거의 나와 닮았다'는 평가를 했다.
문제는 음악에 대한 승부욕이 지나친 나머지 타인과 갈등을 빚는 일이 많은데 애니메이션 2기에서는 타에를 RAS의 기타에 영입하려고 해 Poppin'Party와 갈등이 있었고 애니메이션 3기(걸파 RAISE A SUILEN 밴드 스토리 1장)에서는 Roselia를 공개적으로 모욕하고[21] 멤버들과 갈등을 빚다가 파레오에게 심한 말을 해 파레오가 잠시 떠나게 만들었고 '레드 이그니션' 이벤트에서는 Afterglow를 가짜라고 비하하여 토모에를 화나게 만들었다. 도쿄 리벤저스의 콜라보 이벤트인 MIGHTY × 리벤저스 이벤트에서 상대 밴드인 발키리 하이 라이트를 비하하는 발언을 하고 항의하는 관객들에게도 비난하는 바람에 라스가 그 발키리 하이 라이트 즉, 통칭 발할라 밴드 팬들에게 악플을 받는 원인을 제공했다. 그러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멤버들과 같이 놀러가서 친목을 다지거나 다른 밴드와 합동 라이브도 하는 등 자기중심적인 태도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음악에 대한 승부욕과 집착은 주변 사람들[22]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소재로 나타나고 있다.
2.3. 천재[편집]
뱅드림에서 천재라고 하면 히나, 나나미도 있지만 학업 면에서는 가장 뛰어난 캐릭터로 천재 귀국 자녀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14살의 나이임에도 천재들만 다니는 것으로 유명한 국제학교인 셀로시아 여학교에 다니고 있다. 성적이 우수해 월반을 하여 중학부는 건너뛰고 고등부에 다니고 있으며 10학년(고1)→11학년(고2)생이다. 게다가 고등부 학점도 몽땅 최고성적으로 다 따 놓아서 출석일수만 채울 정도이다.
음악적인 면에서는 14살인데도 작곡 및 작사가 뛰어나 RAS의 작곡 및 작사 담당으로 설정상 대부분의 RAS 곡은 츄츄가 작곡한 곡이고[23]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5주년 기념 애니메이션에서는 7밴드 합동곡 CiRCLE THANKS MUSiC♪을 작곡했는데 7밴드의 합동곡의 작곡을 맡았다는 점에서 작곡 실력은 각 밴드의 작곡 담당 중 가장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기획 능력도 뛰어난데, RAS의 프로듀서로써 RAS의 일정을 관리하고 RAISE A SUILEN 밴드 스토리 2장에서 롯카에게 페스 운영사와 교섭한 것을 들은 아코는 츄츄가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데도 운영사와 교섭했다는 것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개그물이긴 하지만 걸파피코 3기 13화에서는 1기 13화처럼 합동공연이었는데 5 밴드에서 7 밴드로 늘었음에도 새벽까지 준비하다 지친 저번 합동 공연 준비에 비해 츄츄의 기획 덕분에 수월하게 끝났다.
다만 상술한 천재들(히나, 나나미)처럼 팔방미인형 천재는 아니다. 신체능력 면에서는 저질체력이고, 악기 연주에서는 유명한 연주자인 부모님과 달리 재능이 없어서 좌절했던 경험이 있다.
2.4. 비주얼[편집]
![파일:[세상을 바꾸는 힘] 츄츄SD.png](http://obj-temp.the1.wiki/data/5bec84b8ec8381ec9d8420ebb094eabeb8eb8a9420ed9e985d20ecb884ecb88453442e706e67.png)
연한 빨간색 머리에 이미지 컬러와 같은 뾰족하고 진한 하늘색 눈을 가졌으며 나이가 14살인걸 감안해도 어려 보이고[24] 신장이 140cm로 키가 모든 주역 밴드 멤버 중에서 가장 작다.[25] 하지만 머리는 굉장히 풍성하고 매우 긴데 허벅지까지 내려온다. 바보털도 있다.
사복을 주로 입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항상 교복을 입고 있어서[26][27] RAS 멤버들 중 유일하게 사복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뱅드림 후지큐 하이랜드와의 3번째 콜라보 일러스트에서 최초로 사복이 공개되었고, World is ours! 카드의 특훈 전 일러스트[28]를 시작으로 카드 일러스트에도 사복 의상이 추가되기 시작했다. 맨날 교복만 입고 다니는 건 아닌 듯 하다.
대부분의 장면에서 커다란 고양이귀 헤드폰을 낀 채로 등장한다.[29]
3.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편집]
- RAS 멤버들과의 관계
RAS 멤버는 모두 츄츄가 직접 데려왔으며, 특히 파레오가 치유를 열렬히 따른다. 3기 후반에는 츄츄가 개인 활동도 통제하는 빡빡한 방침을 밀어붙여서 다른 멤버들이 화를 내거나 자리를 떠날 때 파레오 만큼은 치유의 편을 들었으나 파레오한테마저 심한 말을 해 파레오가 모든 연락을 끊고 사이가 멀어질 뻔했지만, 츄츄가 파레오가 사는 카모가와까지 찾아와 진심으로 사과하면서 풀렸다.
마스킹과 레이야의 진가를 알아보고 음악의 가치를 누구보다도 잘 알던 코믹스판의 모습과 달리 애니판에선 그저 포피파와 Roselia에게 찌질거리는 모습으로만 그려놔서 비판을 받았다. 애니랑도 연계가 있는 라스 코믹스에서의 캐릭터가 크게 붕괴한 것이다.[30]
마스킹과 레이야의 진가를 알아보고 음악의 가치를 누구보다도 잘 알던 코믹스판의 모습과 달리 애니판에선 그저 포피파와 Roselia에게 찌질거리는 모습으로만 그려놔서 비판을 받았다. 애니랑도 연계가 있는 라스 코믹스에서의 캐릭터가 크게 붕괴한 것이다.[30]
- 부모와의 관계
부모님은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로(어머니 타마데 미우는 바이올리니스트) 보이며 해외공연으로 바쁘다 보니, 치유는 고등학생이 된 후로 도쿄 펜트하우스[31]에서 혼자 살게 되었다. 말이 고등학생이지 월반했으니 실제로는 13세라는 어린 나이부터 일본에 혼자 남았는데, 부모님은 딸의 생일에도 음성메세지와 선물만 보내줄 뿐 모습을 비추지 않는다. 또한 롯카가 츄츄에게 작사, 작곡, 편곡을 전부 혼자 했냐면서 뭐든지 할 수 있다며 감탄하자 찝찝한 표정을 짓기도 했으며, 3기 10화에서 공개된 정보로는 다른 것[32]에는 소질이 뛰어나지만, 유일하게 악기 연주만은 하지 못해서 어릴 적부터 엄마에게 여러 악기를 배웠으나 소질이 없어 잘 해내지 못했다. 연주회 때는 관객이 엄마 한 명뿐인 피아노 연주회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엄마는 이런 치유를 계속 칭찬하며 격려했는데, 오히려 트라우마가 되어 치유가 RAS를 결성한 계기가 되었다. 또한 라스의 멤버들이 음악과 관련없는 이야기나 친목 관련 이야기[33]를 하면 꺼리거나 자리를 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유키나와 모친에게 인정받고 싶어 음악에만 집중하고 싶은 츄츄의 성향이 두드러지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어머니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것이 밴드 스토리 2장에서 갈등의 원인이 되지만 멤버들의 도움으로 이를 극복하고 어머니에게도 자신의 음악이 진심으로 닿게 되었다.
- Roselia 멤버들과의 관계(특히 유키나)
애니메이션판에서 치유는 미나토 유키나에 대해 경쟁 의식을 갖고 있는데, 2기 초반에 유키나에게 로젤리아의 프로듀싱을 제안했지만 유키나가 거절한 것이 계기였다.그 후 치유는 로젤리아에게 밴드 대결을 신청하고 로젤리아를 넘을 수준으로 밴드 실력을 키우는 데 몰두해서 3기 후반에는 멤버들의 개인 활동도 통제했었다. 유키나도 치유를 나름 인식하고 있어서, 3기 때는 퓨처 월드 페스티벌과 뱅드림 대회를 준비하느라 바쁜 상황에서도 라이브하우스 dub에서 밴드 대결을 열자는 치유의 제안을 받아들였다.[34] 사실 와카나 레이의 대사에서도 언급되지만, 말버릇인 'Roselia를 쳐부순다'는 거친 표현은 알고보면 굉장히 실력을 인정하기에 자신도 지지않고 그 실력을 넘어보이겠다는 칭찬의 표현으로, 어찌보면 또다른 라이벌인 Afterglow의 미타케 란 보다 더 Roselia를 인정하고 있다. 사소한 것까지도 유키나에게 경쟁심을 품는데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유키나가 다 먹는 거라면 자신도 다 먹을 수 있다면서 로젤리아가 먹는 슈퍼 세트를 주문했다가 다 못 먹기도 하고 처음에는 타기 싫어했던 워터파크에서 가장 높은 워터 슬라이드를 로젤리아가 탔다고 하자 타자고 하기도 한다.다만 단순히 Roselia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고, 애니메이션에서 Roselia의 라이브는 Sweet하고 Excellent하다고 눈을 빛내며, 좋아하는 밴드를 떠올리자 바로 고개를 흔들었지만 순간적으로 Roselia를 떠올렸으며, [Wold is ours!] 카드 에피소드에서 유키나가 RAS의 라이브를 훌륭했다고 칭찬하자 바로 기쁨을 숨기지 못하고 하루종일 아이답게 싱글벙글하기도 한다. 여러모로 동경의 대상이자 라이벌, 그리고 인정받고 싶은 애증의 상대. 둘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게 공통점인데, 유키나는 고양이 그 자체를 좋아하는 반면 츄츄는 고양이 모양의 물건을 좋아하는 차이가 있다.
- 다른 밴드와의 관계
3기 4화에서 롯카를 영입하기 전에는 2기 중반에 레이야의 부탁으로 임시로 기타리스트를 맡았던 하나조노 타에의 연주 실력에 눈독을 들여 정식으로 영입하려 했으나, 타에가 거절하자 Poppin'Party를 꺾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당시 타에는 6월 말에 열릴 예정이던 포핀파티 주최 라이브를 대비해 경험을 쌓을 겸 친구 레이야의 부탁으로 임시 멤버가 되었으나, 치유가 욕심을 부린 데다가 두 밴드 일정을 돌아가면서 소화하는 건 무리였기에 타에는 포핀파티를 선택했다.[35]
Pastel*Palettes의 히카와 히나와는 3기에서 몇번 만난 적이 있는데 롯카를 영입하러 하네오카에 방문했을 때 학생회실에서 만나기도 했으며 히나가 츄츄의 맨션에 언니와 같이 방문한 적이 있다. [세션은 전원이] 카드 에피소드에서는 서클 카페테리아에서 마야와 히나와 같이 만나서 이야기하기도 했다.
예고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Roselila의 라이벌 격 밴드인 Afterglow도 경계하고 있디고 한다. 걸파 이벤트 레드・이그니션에서는 자신이 Afterglow의 걸즈잼 공연(Afterglow 밴드 스토리 3장)을 봤다고 하며 음악잡지에 실리는 우다가와 토모에의 인터뷰를 듣기도 했다. 토모에의 인터뷰에 대한 혹평을 하고 Afterglow를 가짜라고 비하하여 토모에가 화를 냈지만 2021년 토모에 생일에서의 반응을 보면 나중에 토모에가 그 일에 대해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점심으로 먹을 육포 주먹밥을 강제로 생일 선물로 주었다. 비록 예고편이긴 해도 아직 직접 만난 적 없는 키타자와 하구미의 이름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포핀파와 로젤리아 뿐만 아니라 뱅드림 프로젝트의 모든 밴드를 주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Morfonica와는 드디어 2021년 5월 이벤에서 접점이 생겼다. 어머니가 바이올리니스트이고 과거에는 바이올린을 했던 적이 있어서 야시오 루이와 생길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 이루어졌다. 다만 두 사람 다 음악에 진지한 이미지라서 잘 맞을거라 생각한것과 달리 첫 만남은 최악으로 츄츄가 포피파 공연에서 '뭐가 제일 좋은 곡'이었냐고 루이에게 질문을 하자 '좋은 곡'의 정의가 뭔지 얘기하고 질문해달라고 팩트 폭격을 날리는데 상당히 당황스러워하는 동시에 분노한다. 이때까지 츄츄 본인이 타 밴드 멤버들에게 분노게이지를 쌓이게 했던 업보를 생각해 본다면 이번에 제대로 임자를 만난 셈. 후에 나오는 파도에 흔들리는 싹트임 이벤트에서 마스킹이 츄츄 뒤를 이어서 접점이 생기는데 마스킹은 토모에와 대화를 나누면서 이렇게 생각해보면 츄츄와 루이는 조금 비슷할지도 모른다고 평했다.
이후 '샤이니 스텝' 카드 특별 에피소드에서는 루이의 태도에 분노하며 가까운 미래에 모니카와 라이브를 할지도 모른다는 마리나의 말에 라스의 압도적인 라이브로 쳐부수겠다고 한다. 반대로 루이의 카드 에피소드에서는 츄츄에 대해 음악에 대한 자세는 인정하지만 인간성은 아직도 꼬마 그 자체라고 신랄하게 비판한다. 할 말만 딱 하는 루이의 기계적인 성격을 감안하면 루이는 츄츄를 '평상시에도' 애새끼 취급하는 셈이다. 일반적으로 자신과 상극인 키리가야 토우코에게조차 이 정도로 시니컬하게 평가하진 않았다는 걸 감안[36]하면 드문 케이스.
거기에 에어리어 대화, 라이브 후 대사도 루이가 추가되었다. 에어리어 대화에서는 루이의 큰 신장을 얘기하자 루이는 네가 작은 거라고 받아치고 츄츄가 바로 발끈한다. 다만 그것도 개성이라고 얘기하자 약간은 풀어지나 그래도 대체 뭘 먹고 큰 거냐고 부러운듯 수줍게 질문한다. 라이브 후 대사에서는 루이의 연주실력은 아니꼬와도 인정할 수 밖에 없다고 하고, 잘 연주했으면 좀 더 기뻐해도 되지 않냐는 등 가히 공식 카운터 수준으로 츄츄가 루이에게 쩔쩔매는 모습을 보인다.
루이와 츄츄의 관계가 시즌1 때의 유키나와 란의 관계가 연상되기도 한다. 당시에도 대부분 일방적으로 유키나가 Afterglow를 비난하는 입장을 보였으며, 그 중 특히 란에게 그 입장이 두드러지게 보여졌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루이는 라스가 아닌 츄츄 1명한테만 공격한다는 점이다.
헬로, 해피 월드!와는 필름 라이브 2에서 라스와 헬로해피와의 콜라보 곡 때 두 밴드가 접점이 생겼고, 게임에서 이후 롯카가 카오루와 같은 이벤트에 등장하면서 접점이 생겼다.츠루마키 가문의 돈빨로 달성한 츠루마키 코코로의 앙코르 스테이지 연출이 마음에 들었는지, 까칠하게 굴었던 다른 밴드들에게와 달리 호평 일색으로 칭찬만 늘어놓았다. 같은 부잣집 딸래미들끼리라 코코로와 여러모로 잘 통하는 듯하다.
Pastel*Palettes의 히카와 히나와는 3기에서 몇번 만난 적이 있는데 롯카를 영입하러 하네오카에 방문했을 때 학생회실에서 만나기도 했으며 히나가 츄츄의 맨션에 언니와 같이 방문한 적이 있다. [세션은 전원이] 카드 에피소드에서는 서클 카페테리아에서 마야와 히나와 같이 만나서 이야기하기도 했다.
예고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Roselila의 라이벌 격 밴드인 Afterglow도 경계하고 있디고 한다. 걸파 이벤트 레드・이그니션에서는 자신이 Afterglow의 걸즈잼 공연(Afterglow 밴드 스토리 3장)을 봤다고 하며 음악잡지에 실리는 우다가와 토모에의 인터뷰를 듣기도 했다. 토모에의 인터뷰에 대한 혹평을 하고 Afterglow를 가짜라고 비하하여 토모에가 화를 냈지만 2021년 토모에 생일에서의 반응을 보면 나중에 토모에가 그 일에 대해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Morfonica와는 드디어 2021년 5월 이벤에서 접점이 생겼다. 어머니가 바이올리니스트이고 과거에는 바이올린을 했던 적이 있어서 야시오 루이와 생길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 이루어졌다. 다만 두 사람 다 음악에 진지한 이미지라서 잘 맞을거라 생각한것과 달리 첫 만남은 최악으로 츄츄가 포피파 공연에서 '뭐가 제일 좋은 곡'이었냐고 루이에게 질문을 하자 '좋은 곡'의 정의가 뭔지 얘기하고 질문해달라고 팩트 폭격을 날리는데 상당히 당황스러워하는 동시에 분노한다. 이때까지 츄츄 본인이 타 밴드 멤버들에게 분노게이지를 쌓이게 했던 업보를 생각해 본다면 이번에 제대로 임자를 만난 셈. 후에 나오는 파도에 흔들리는 싹트임 이벤트에서 마스킹이 츄츄 뒤를 이어서 접점이 생기는데 마스킹은 토모에와 대화를 나누면서 이렇게 생각해보면 츄츄와 루이는 조금 비슷할지도 모른다고 평했다.
이후 '샤이니 스텝' 카드 특별 에피소드에서는 루이의 태도에 분노하며 가까운 미래에 모니카와 라이브를 할지도 모른다는 마리나의 말에 라스의 압도적인 라이브로 쳐부수겠다고 한다. 반대로 루이의 카드 에피소드에서는 츄츄에 대해 음악에 대한 자세는 인정하지만 인간성은 아직도 꼬마 그 자체라고 신랄하게 비판한다. 할 말만 딱 하는 루이의 기계적인 성격을 감안하면 루이는 츄츄를 '평상시에도' 애새끼 취급하는 셈이다. 일반적으로 자신과 상극인 키리가야 토우코에게조차 이 정도로 시니컬하게 평가하진 않았다는 걸 감안[36]하면 드문 케이스.
거기에 에어리어 대화, 라이브 후 대사도 루이가 추가되었다. 에어리어 대화에서는 루이의 큰 신장을 얘기하자 루이는 네가 작은 거라고 받아치고 츄츄가 바로 발끈한다. 다만 그것도 개성이라고 얘기하자 약간은 풀어지나 그래도 대체 뭘 먹고 큰 거냐고 부러운듯 수줍게 질문한다. 라이브 후 대사에서는 루이의 연주실력은 아니꼬와도 인정할 수 밖에 없다고 하고, 잘 연주했으면 좀 더 기뻐해도 되지 않냐는 등 가히 공식 카운터 수준으로 츄츄가 루이에게 쩔쩔매는 모습을 보인다.
루이와 츄츄의 관계가 시즌1 때의 유키나와 란의 관계가 연상되기도 한다. 당시에도 대부분 일방적으로 유키나가 Afterglow를 비난하는 입장을 보였으며, 그 중 특히 란에게 그 입장이 두드러지게 보여졌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루이는 라스가 아닌 츄츄 1명한테만 공격한다는 점이다.
헬로, 해피 월드!와는 필름 라이브 2에서 라스와 헬로해피와의 콜라보 곡 때 두 밴드가 접점이 생겼고, 게임에서 이후 롯카가 카오루와 같은 이벤트에 등장하면서 접점이 생겼다.
3.1. 커플링[편집]
츄츄의 커플링 중에서 가장 메이저한 커플링이며, 통칭 츄츄파레, 파레츄츄. 자신을 스카우트 해 준 츄츄를 소중하게 여기며 "츄츄님" 이라고 부른다.[37]
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츄츄가 롯카의 기존 별명을 라스에서의 활동명으로 새로 명명해준 것이 의미가 크기에 엮이는 커플링이다.
- 그 외
4. 매체별 행적[편집]
4.1. 코믹스[편집]
코믹스에서 RAISE A SUILEN의 멤버를 모으기 위해 레오나, 레이, 마스키를 영입하고 그들에게 각각 파레오, 레이야, 마스킹이라는 활동명을 붙인다.
4.2. 애니메이션[편집]
2기에서 추가된 밴드인 만큼 2기에서 첫등장한다. 2화에서 지나가는 사람 및 관객으로 등장했으며, 3화 후반에 유키나에게 직접 녹화한 노래가 담긴 USB를 보여주며 Roselia의 프로듀싱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7화에서 재등장하여 마스킹과 파레오, 레이야[38][39]를 스카웃한 채로 마스킹의 드럼 연주를 지켜보며 Roselia에게 전의를 불태운다. 이후 레이야의 추천으로 타에도 찾아오고[40] 타에 역시 라스와 한 팀이 된다. 그러나 8화에서 멤버들의 일정도 물어보지 않고 일방적으로 라이브 날짜를 잡아 타에가 고대하던 포피파의 1주년 라이브를 망치게 만드는 계기를 주고 만다.[41] 결국 10화에서 타에가 서포트 기타를 관둔다고 하자 불같이 화를 냈지만 일단 받아들여주는 것과는 별개로, RAS의 R・I・O・T 공연에서 엄청난 서포트 연주를 보여준 타에를 보고 다른 포피파 멤버가 침울해하자 은근슬쩍 접근해서 타에를 RAS로 넘겨달라고 도발에 가까운 제안을 날리나 타에는 츄츄의 제안을 사양하였다. 이후 RAISE A SUILEN 전 멤버들과 함께 포피파 주최 라이브를 보는데, 공연 내내 엄청나게 아이처럼 흥겨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다, 공연 이후 은근히 감동받았던걸 숨기고서 5밴드 멤버 전원에게 너희들을 이겨 보이겠다고 질투 섞인 도발을 날리는 것으로 2기 애니메이션이 종료된다.[42]
3기에서 새 기타 멤버를 찾기 위해 오디션을 계속 진행하지만 마지막 지원자까지 불합격 시킨다. 이후 로젤리아의 라이브 영상을 보던 중 롯카가 연주하는 영상을 발견하고 롯카를 스카우트하기로 결정한다. 파레오를 통해 롯카와 포피파, 로젤리아를 라이브에 초대하고 라이브에서 포피파와 로젤리아를 쳐부수겠다고 공개 선언하며 롯카를 공개 스카우트 한다. 그러나 롯카는 거절하고, 다음 날 하네오카로 직접 찾아와서 롯카를 계속 쫓지만 놓치고 만다. 이후 마스킹이 롯카를 데려오자 오디션을 진행하지만 롯카가 다른 멤버들의 눈치를 보며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실망하며 롯카를 불합격시키게 된다. 후에 롯카가 포피파의 라이브[43]를 듣고 츄츄에게 찾아와 다시한번 오디션을 보게 해달라고 하지만 거절한다. 하지만 롯카의 강한 의지를 보고 라스트 찬스라며 오디션을 보게 해주고, 문화제때와 같은 모습으로 연주하는 롯카를 보고 미소를 지으며 연주를 다 듣고 라스에 들어오는 걸 허가한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임시 기타라는 명칭을 주며 라스에 맞는 기타리스트가 되라고 이야기한다.
다음 날 새벽 5시부터 롯카에게 전화해 자신의 스튜디오로 오도록 명령한다. 파레오가 가져온 룸서비스 음식을 거절하고 남의 소중한 악기를 건드는 취미는 없다며 롯카가 라스에서 사용할 기타를 새로 조절해 건네주었다. 이후 뮤비 업로드를 위해 신곡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작사, 작곡에 모든 악기 파트 편곡까지 전부 직접 했다는 말을 들은 롯카가 뭐든지 할 수 있다며 감탄하는 것을 보고 찝찝하고 언짢은 표정을 짓는다. 촬영장에서는 현장을 직접 지휘하며, 점심시간에는 나머지 멤버들이 식사할 때 혼자 식사를 거절하며 신곡의 악보를 본다. 촬영이 끝난 후 버스 안에서 이틀안에 신곡 녹음을 마칠 것이고 롯카에게 신곡의 결과를 보고 임시 딱지를 뗄 것인지 결정하겠다고 말한다. 이후 녹음도중 롯카가 연주를 잘 해내지 못하자 오늘은 중지하겠다며 녹음을 멈추고, 롯카가 마스킹과 얘기 후 결심을 얻자 다시 찾아와서 될 때까지 따라가겠다고 하자 재녹음을 시작한다. 뮤비완성 당일 다시 새벽부터 롯카를 스튜디오로 부르고 뮤비의 완성도에 매우 만족해한다. 롯카가 아침밥으로 멤버들을 위해 주먹밥을 싸오고 거절하려 하지만 배고팠는지 결국 주먹밥을 먹고 잠깐동안 얼굴을 붉히며 미소짓는다. 그리고 바로 무표정으로 돌아오면서 다음부터는 주먹밥에 육포도 넣으라면서 롯카를 '록'이라고 부른다. 롯카가 자신이 록이라고 불리는 걸 어떻게 알았냐고 묻자 부정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부르던 록이 아닌 자신이 자물쇠라는 뜻의 록(LOCK)으로 새로 지은 거라면서 롯카를 라스의 정식 멤버로 받아들인다.
결국 3기 6화에서 로젤리아를 이기고 당사자들과 팬들 앞에서 대놓고 능욕질을 시전하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44] 여지껏 츄츄의 모습은 로젤리아를 포함한 다른 밴드들에게 적대는 하더라도 내심 존중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갑작스런 급발진 전개에 당황하는 팬들도 많은 편.[45] 이렇게 모든 갈등의 요소를 무리하게 끌어안음과 동시에 성격또한 빌런에 가깝게 바뀌면서 2기의 타에와 마찬가지로 각본의 피해를 직접적으로 입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46]
이러한 경향은 더욱 심해져 기어코 3기 9화에서는 RAS 맴버들과 갈등을 초래하게 된다. 롯카, 마스키, 레이야가 다른 밴드 맴버들과 온천 여행을 다녀오거나 포피파의 라이브를 방문해 타에의 생일을 같이 축하해주는 등 멤버들이 타 밴드들과 교류와 친목을 다지기 시작하고 츄츄는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해왔던 듯하다. 그런데 로젤리아에게 다시 1위자리를 빼앗기자 혼자 호승심에 불타서 이미 널리 알려진 라스의 인기에 편승해 거점으로 삼고 있던 dub 뿐만이 아니라 다른 밴드들이 공연하는 라이브하우스에서도 공연을 해서 타 밴드들을 사퇴시키려는 매너 위반에 준할 계획을 세운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맴버 전원의 일정도 멋대로 자신이 모두 관리하겠다며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자 마스키는 폭발해서 자리를 나가버렸고, 롯카는 마스키를 따라가며 레이야도 한숨만 쉬는 등 마찰을 빚게 된다. 심지어는 그렇게 자신을 챙기며 따르는 파레오에게 조차 폭언을 해 상처를 주고야 마는 모습을 보이며 츄츄의 독선적인 성격과 부정적인 면모가 극대화되고 말았다.[47]
이어지는 10화에서는 전 화의 폭언으로 파레오가 이탈한 가운데, 츄츄는 평소대로의 일정을 강행한다.[48] 그러나 나머지 세 멤버들은 파레오의 갑작스런 이탈과 그럼에도 계속 활동을 강행하는 츄츄의 모습에 의문을 느끼며 결국 마스키의 "좀 더 멤버들에 대해 생각하라."는 일갈에 츄츄가 밴드를 결성한 동기가 다뤄진다. 그녀는 유명 여성 바이올리니스트인 타마데 미우[49]의 딸이였으나 모친의 명성에 비하면 부족한 연주 기량을 가지고 있었고 그 탓에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다.[50] 이에 츄츄는 연주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최고가 되리라고 마음 먹고 혼자 독립해 RAS를 결성했다.[51] 그리고 얼마 후 파레오에게 죄책감을 느끼던 중 츄츄를 찾아온 레이야와 함께 먼저 파레오를 찾으러 간 롯카와 마스키를 쫒아 카모가와 시로 향한다.[52]
11화에서는 롯카와 마스키가 파레오를 설득하는 사이에 레이야와 함께 나타나 폭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좀 더 멤버들을 돌아보고 존중할 것을 다짐한다. 그리고 멤버들과 도쿄로 돌아오자 날짜가 12월 7일로 넘어가고 파레오와 멤버들이 몰래 준비한 노래와 감사인사를 들으며 생일을 맞게됐다.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온 후 유성당을 찾아 RAS를 걱정해준 포피파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막판 예선 라이브에서 분발하는 모습이 그려지지만 1위는 로젤리아에게 넘겨주고 다름 아닌 포피파와 함께 공동 2위로 예선을 마무리하게 된다.[53]
3기 2화와 12화를 보면 아리사에 버금가는 저질체력으로 보인다. 2화에서는 롯카를 스카웃하려고 왔을 때 롯카가 전력으로 도망가는 것을 따라잡지 못하고 격차가 벌어지게 했다면, 12화에서는 난데없이 하체단련이랍시고 마라톤을 했는데 선두였던 4명[54]보다 여러 바퀴 뒤쳐진 데다가 아리사와 같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확실하다.[55]
3기 13화에서 Beautiful Birthday를 불러서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56] 후에 3밴드와 함께 꿈을 꿰뚫는 순간에!를 연주하는데, 포피파 노래에는 DJ 파트가 없어서 노래만 불렀다.
걸파피코 곱빼기에서 유일하게 RAS의 멤버 중 단독 출연한 에피소드가 없다.[57] 22화에서 혼자는 아니지만 파레오와 함께 출연하는데 정글이 된 유성당에서 덩굴에 몸이 묶였다. 26화에서는 다른 RAS 멤버들과 같이 기존 5 밴드의 라이브를 봤다.
4.3. 연극[편집]
애니메이션 3기 이후의 시점으로 걸즈 밴드 챌린지로부터 며칠 후 멤버들과 함께 새해에 일출을 보러 파레오가 살고 있는 치바현 카모가와시 근처의 노코기리 산을 오르는데 츄츄는 혼자 뒤쳐져서 낙오하지만 멤버들의 도움으로 노코기리 산 정상에 오르게 되며 멤버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4.4. 이벤트 스토리[편집]
츄츄의 첫 이벤트 스토리 등장으로 시점은 밴드 스토리 1장(애니메이션 3기) 이후. 레이야와의 의견 차이로 불화를 겪지만 화해한다. 여담으로 츄츄의 쳐부수겠다는 말버릇은 말 그대로가 아닌 진심을 부딪친다는 뜻으로 밝혀졌다.
서클에서 음악 잡지에서 실리는 토모에의 인터뷰를 견학한다. 쉬는 시간에 토모에와 대화하면서 토모에의 인터뷰에서의 답변이 예전의 다른 사람들의 인터뷰들에서 봤던 말 뿐이라고 지적하며 후반부는 들을 가치도 없다고 혹평하여 이에 자극받은 토모에가 자신만의 인터뷰를 하는 계기가 되었다. 토모에가 인터뷰에서 '전 세계의 걸즈 밴드를 라이벌로 하겠다'는 선전포고 발언을 해 석양에 물드는 밴드 웨건 이벤트에서는 다른 걸즈 밴드들에게 라이브로 승부하자는 초대가 많아졌다고 한다. 츄츄의 일갈이 Afterglow의 방향성에 큰 영향을 준 셈.
스토리의 주역이 마스키와 롯카이기에 별 다른 이야기는 없으나, 3성 카드 스토리에서 파스파레의 히나와 마야를 만나 잠시동안 대화를 하게 되는데 여기서 예전보다 RAS의 멤버들을 내심 유심히 관찰하고 있었다는게 드러나며, 또한 멤버들과의 즐거움과 멤버들과의 친화로 인한 일체감에 관해 마야가 얘기를 하는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친목을 다질 기회를 만들어볼까 언급하는 것으로 스토리 종료.
이브의 라디오에 대한 혹평 때문에 속상해하는 파레오의 고민을 들어준다. 이후 라스 다같이 라디오의 공개수록을 보러온다.
이벤트 스토리의 주역이 아코, 롯카, 마시로이지만 이번 이벤트에서 포피파의 라이브를 감상하고 모르포니카 멤버인 루이와 마시로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처음으로 만났는데 이번 이벤트에서 루이와의 첫 만남이 최악이 되었기는 하지만 루이와의 상호 대사가 추가가 된 것을 볼 때 앞으로 서로간의 이야기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
여름방학 중인 날, RAS 멤버들이 연습을 끝내고 휴식중인 때 TV에서 언제나 여름 파크가 나오고 마침, 롯카가 언제나 여름 파크 초대권이 있다고 한다. 츄츄는 워터파크에 가기를 싫어했지만 멤버들에게 끌려와서 가게 된다. 워터파크에 도착하고 나서도 수영하는 것을 거부했지만 멤버들에게 붙들려서 물놀이를 하게 된다. 츄츄는 롯카에게 Roselia가 예전에 방문하고 나이트 쇼까지 보고 돌아왔다는 것을 들었고 나이트 쇼는 반드시 보고 가겠다고 다짐한다. 물놀이를 즐기던 와중, 워터파크 최대의 워터 슬라이드를 보고는 츄츄는 처음에는 탈 생각이 없었지만 롯카가 유키나를 포함한 Roselia 전원이 탔다는 것을 알려주자 유키나에 대한 경쟁심이 발동해 같이 타자고 제안한다. 츄츄는 타면서 무서워했지만 타고 난 다음 1번 더 타고 싶다고 말하고 다시 한번 더 그 워터 슬라이드를 타게 된다. 다른 워터 슬라이드들도 탄 다음 음료를 마시던 중, 처음에는 풀장에 들어가기도 싫어했지만 놀다보니 재밌었다는 것을 인정하고는 자신이 체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도 있다고 느꼈다고 말한다. 워터파크 여러곳을 다니던 중에 나이트쇼의 시작이 다가왔을 때, 레이야, 롯카, 마스킹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파레오는 츄츄가 피곤한 모습을 보이자 피곤하면 돌아갈까라는 제안을 했지만 츄츄는 나이트 쇼는 다 같이 보고 가는 거라고 거절했다. 둘이 대화하다가 파레오가 츄츄를 껴안고 있는 중에 3명이 돌아오고 다같이 나이트 쇼를 보게 된다. 엔딩에서는 다른 수영장을 가겠냐는 말에 수영장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수영장을 좋아하는 건 아니라고 말하고 바닷가 가는 것도 싫다고 말하다가 등이 햇빛에 탄걸 다른 멤버들에게 들키게 된다.
주목하는 밴드가 참가하는 행사를 가는 길을 가다가 리사와 마주치고는 Roselia가 음악 사무소에 소속된 것을 말하다가 메이저의 세계라는 것이 무엇인지 리사에게 충고한다.
도쿄 리벤저스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사노 만지로가 모티브 캐릭터인데, 도쿄 R 페스 예선에서 라이브 대결에서 진 상대 밴드인 발키리 하이 라이트 즉, 통칭 발할라에게 비하 발언을 하고 항의하는 관객들에게도 비난을 하여 RAS가 악플을 받았고 롯카의 꿈에서는 이것이 도쿄 R 페스 본선에서 비난하는 관객들로 인해 제대로 라이브를 못하고 RAS을 해체하기도 한다. 그래도 발할라의 키보드 담당인 사키에게 따로 연락하여 사과하여 사키가 발할라 팬들에게 자제하게 되었고 본선에서도 소란이 있었으나 롯카가 비난하는 관객들에게 대응을 해 감점을 받아 3위로 마치게 되었으나 꿈에서 본 것과 달리 RAS가 해체되는 미래는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퓨처 월드 페스를 참가하여 Roselia의 길을 따라가려는 Afterglow를 일갈하여 Afterglow가 자신만의 길을 가게 하였다.
- 만우절 이벤트
- 4주년 만우절 이벤트
- 5주년 만우절 이벤트
히마리의 공략 대상 히로인으로 나오는데, 장발인 본래 캐릭터와 다르게 단발로 나온다.
5. 호칭[편집]
서양식으로 이름을 먼저 부르고 성을 뒤에 붙인다. 외국에서 살다온 것을 반영해서 부르는 호칭이 가타카나로 표기된다. 초기에는 성까지 붙여서 풀네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안면이 생겼는지 그냥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아졌다.
6. 게임 대사집[편집]
※ 캐릭터 도감, 밴드 및 라이브 선택 화면 대사
- 프로듀서인 츄츄야. 날 따라와!
- 물론 DJ의 연습도 하고 있어. 당연한 거잖아?
- 걸즈 밴드의 정점에 서는 것은 단연 우리들이지!
- What? 용건이 없다면 말 걸지 말아 줄래? 신곡 구상 중이니까.
- 파레오! 파레오! 육포가 없잖아!
- Hurry up! 뭘 꾸물거리고 있는거야, 빨리 들려줘!
- 최강의 밴드가 어떤 것 인지 모두에게 알려줄게
- 자, 오늘은 어떤 Special한 연주가 될까?
※ 스토리 선택 화면 대사
- 나의 개인 스튜디오는 멤버에게 개방해 두고 있어.
- 최강의 음악을 연주하는 최강의 밴드, 그것이야말로 RAS!
- 오늘도 Start부터 Full power로 연습할 거야!
※ 라이브 의상 교체시 대사
- 중요한 건 어울리느냐 안 어울리느냐가 아니라, 입고 싶은지 안 입고 싶은지잖아. 이 의상은 합격이네
- 의상을 갈아입으니 기분도 달라지네. 지금이라면 곡의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 같아
- 흠, 이런 의상도 나쁘지않네. 향후에 참고하라고 해야겠어.
※ 계절별 대사(봄)
- 봄이라고 다들 왜 밖에 나가고 싶어하는 걸까?
- 봄은 좋아해. 더이상 무거운 코트를 입지 않아도 되는걸.
- 목표는 새소리보다 더 격렬한 Sound야!
※ 계절별 대사(여름)
- 이번 여름은 야외 페스티벌에 출전해 볼까?
- 왜 더운 날씨에 욕탕에 가는 거야? 도저히 그 감각을 이해할 수가 없네.
- 왜 이렇게 더운 거야! 파레오! 어떻게든 해 줘!
※ 계절별 대사(가을)
- 희한하게, 가을은 밥이 더욱 맛있게 느껴지네.
- 드디어 시원해졌네. 기다리기 힘들었어!
- 음악의 가을같은 말 말고, 좋은 음악은 1년내내 즐겨야 해!
※ 계절별 대사(겨울)
- 이런 추위 속에 눈놀이를 하다니, Crazy야!
- No! 어째서 모두 나를 목욕 시키고 싶어 하는 거야!?
- 추워...... 지금 당장 Hawaii에 날아 가고 싶어.
※ 생일축하 대사
- 2020년
- 내, 내 생일이라고 다들 너무 들떴어!
- Happy birthday 록. 필요한게 있으면 말해.
- 2021년
- 멤버와 보내는 Birthday도 나쁘진 않네.
- 오늘 히나의 생일이라 파레오가 소란스러워서 조용하질 못 해.
- 오늘이 사요의 Birthday? 그녀도 좋은 기타리스트지.
- Happy Birthday, 레이야. 네 노랫소리에 기대하고 있어.
- Happy Birthday, 파레오. 항상... 고, 고마워.
- 오늘은 카스미의 Birthday party에 초대 받았어.
- Happy Birthday, 록. 최고의 기타를 들려줘.
- 오늘은 미나토 유키나의 생일이네...... 딱히, 기억하고 있는게 아니야!
- 마스킹, 생일 선물로 최강의 노래를 준비했어
- 오늘은 타에 하나조노의 생일이라서 메시지를 보냈어.
- 2022년
- 오늘은 사요의 생일. 그녀의 기타 실력은 정말 매력적이야.
- Happy Birthday 파레오. 너에게는······ 감사해.
※ 기념일 대사(할로윈)
- Trick or Jerky! 자, 어느 쪽을 고를 거지? (2021년)
- 할로윈 변장? 어린애도 아니고, 안 할 거야. (2022년)
※ 기념일 대사(만우절)
- 나도 샐러드 정도는 먹을 수 있어! 거짓말 아니라고!?
※ 기념일 대사(발렌타인 데이)
- 모두가 가지고 와서 스튜디오가 초콜릿투성이야. 별로 상관없지만.
- 초콜릿도 나쁘진 않지만...... 이왕이면 육포가 더 좋아.
※ 기념일 대사(화이트 데이)
- 화이트데이는 잘 모르겠지만 과자를 먹을 수 있는 건 좋네.
7.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카드 일람[편집]
자세한 내용은 츄츄(BanG Dream!)/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06:42:16에 나무위키 츄츄(BanG Dream!)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공식 프로필 상 파트는 DJ지만 백 보컬 역할도 한다.[2] 성적이 우수하여 월반했으며, 3기(가을)에서 2학년으로 진급했다. 나이는 애니메이션 3기 종료 시점에서는 14살.[3] 원년 멤버들 중 최단신인 아코보다 8cm나 작다. 걸파 발표전에는 150cm였으나 키가 10cm나 너프를 먹었다.[4] 단, 드레싱을 뿌리면 조금이나마 먹을 수 있다.[5] 히카와 히나와 마츠바라 카논의 하늘색에 비교하면 진한 편이다.[6] 일본 성우 중에서 드물게 베이스 연주가 가능한 사람이라 한때는 엔도 유리카의 뒤를 이을 이마이 리사 2대 성우로 추정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마이랑 이름도 같은 리사다.[7] 애니메이션 2기 한정[8] 여담으로 타마데(珠手)라는 성씨는 실제로는 열 명 정도밖에 존재하지 않는 매우 희귀한 성씨이다. 본명 공개 이후 초반에는 한자 표기가 명확히 알려지지 않아 성씨를 玉出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추후 애니메이션 3기 크레딧에서 츄츄 모친의 이름이 珠手美羽(타마데 미우)로 표기되어 珠手임이 확정되었다.[9] 히나가 애니메이션 2기에서 알바송 멤버를 데리고 자신을 프로듀서라 칭한 바는 있지만, 정식 프로듀서 자리는 아니므로 논외.[10] 보통은 비서 포지션인 파레오가 유리잔에 한가득 담아 앞에 대령한다.[11] 츄츄의 성우인 츠무기 리사가 뱅드림 라디오 프로그램인 RAISE A SUILEN의 RADIO R・I・O・T에서 밝히길 츄츄가 육포를 좋아하는 것은 자신이 육포를 좋아한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파레오의 성우인 쿠라치 레오와 집에서 잔 다음 날 아침 식사를 대접하려고 냉장고를 열었는데 육포 외에 이렇다 할만한 아침거리가 없어서 육포를 함께 아침으로 먹은 적도 있었다고 한다.[12] 보컬이 리더가 아닌 밴드는 Afterglow(우에하라 히마리-베이스), Morfonica(후타바 츠쿠시-드럼)가 있다.[13] 타 뱅드림 성우들보다 비교적 낫다는 뜻으로 특유의 한계는 어쩔 수 없는 듯하다. 비영어권 유저들의 반응과 달리 영어권(특히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호주 등 서양권 국가)유저들은 '자막이 없으면 못 알아듣겠다'는 등 츄츄의 영어 발음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많은 편이다. 이 사실이 드러나는 것이 바로 부시로드의 다른 프로젝트인 D4DJ에서 츄츄의 성우 츠무기 리사는 이즈모 사키를 맡았는데 애니판의 아카시 마호는 영어 대사와 일본어 대사 모두 카가미 카린이 맡은 반면 사키는 따로 영어권 성우가 있다. 이는 그만큼 자연스러운 영어가 안 된다는 뜻이다.[14] 레이야가 베이스&보컬 담당이기에 공식에서는 보컬조로 분류된다. 게다가 Backstage Pass 5, 2022 신년 핀즈, 2023 수능 응원 곡 대표 캐릭터 등이 그 예시이다. 따라서 츄츄는 공식 입장이 없을 뿐, 사실상 베이스조 포지션임이 거의 확정된 상태다.[15] 이는 같은 DJ 포지션인 미사키의 영향이 큰 몫을 한다.[16] 실제로 애니메이션 2기 3화에서 Roselia에 프로듀싱을 거절당하자 주변에 있던 쓰레기통을 엎어버리면서 불같이 분노했지만, 바로 엎어진 쓰레기들은 몽땅 쓰레기통에 원래대로 넣고 다시 화를 내는데 본성은 나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다.[17] 3기 2화에서 자신의 스카우트를 거절한 롯카를 포기하지 않고 하네오카 여학원까지 들어가서 쫓아가려 하다가 '허가 없이 남의 학교에 들어가면 안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하네오카 여학원에 전화로 견학 허가를 받는다.[18] 하지만 이 독불장군에 빌런 성격 때문에 역으로 인기가 많아졌다(...)[19] 츄츄 4성 카드 [세상을 바꾸는 힘\]의 메모리얼 에피소드 이름도 온갖 수단이다.[20] R.I.O.T의 가사에도 잔재주는 필요없고 정면으로 가라는 대사가 나온다.[21] 이 장면은 논란이 심해서 게임 스토리에서는 잘렸다.[22] 모친과 Roselia, 특히 유키나[23] Beautiful Birthday는 파레오가 작곡했지만 츄츄가 편곡했고 CORUSCATE -DNA-는 원곡은 츄츄가 작성한 것이다.[24] 할로윈 에어리어 한정 대화에서는 상점가 사람들에게 초등학생 취급도 받았다고 한다.[25] 진짜 고등학생 나이가 되면 150대 초반까지 클 가능성도 있다.[26] 공식 4컷만화에 따르면 교복을 입어야 사람들이 고등학생으로 봐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27] 레이야와 쇼핑 중 같이 영화를 보러 가는데 표를 살 때 "고등학생 한 명"이라고 하자 레이야는 미묘한 표정이었는데 츄츄는 한 번에 표를 받았다고 한다.[28] 이 문단의 최상단에 나와있는 그 사진이다.[29] (옷장의 눈물) 츄츄의 메모리얼 에피소드에 의하면 헤드폰은 오더 메이드로 제작한거라고 한다. 밀폐형, 로우 임피던스이면서 내장 앰프랑 고품질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해상도와 현장감을 손상시키지 않게끔 제작되었다고(...). 그래서 헤드폰을 끼고 있어도 음향 장비를 고를 수 있다. 평소 쇼핑은 인터넷으로 구매할 때가 많으나, 음향 장비는 현장에서 직접 고른다고 한다. 고양이 모양인 이유는 귀여워서.[30] 이러한 비판을 의식했는지 애니 3기 내용을 그대로 넣은 걸파의 RAS 밴드 스토리에선, 팬 앞에서 로젤리아에게 모욕을 주는 부분을 잘라냈다.[31] 라스 결성 후에는 집 겸 연습실이다.[32] 작사, 작곡, 노래.[33] 예시로 밥 먹으러 가자는 이야기나, 수영장으로 놀러가자는 이야기.[34] 그래서 사요와 리사가 유키나에게 일정에 차질이 생겨도 괜찮은지, 치유를 보고 옛날 모습(걸파 밴드 스토리 1부 무렵)이 떠올랐는지 묻기도 했다. 실제로 츄츄와 유키나는 부모가 유명한 음악인인 것의 영항으로 음악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다만 츄츄는 어머니에 비하면 부족한 자신의 열등감에서 비롯된 것이고 유키나는 아버지의 못다한 꿈을 이루려는 것에서 비롯된 것이 차이점이다.[35] 레이야는 타에의 결정을 존중했지만 치유는 만족하지 못했다. 이후 3기 초반에 치유는 기타리스트를 뽑으려고 계속 면접관을 맡았지만, 하나사키가와x하네오카 합동 문화제에서 롯카가 연주하는 장면을 보기 전까지는 면접생들에게 계속 퇴짜를 놓았다.[36] 루이는 토우코에 대해 "들이대는 게 귀찮은 녀석. 그래도 할 때는 하는 친구" 정도의 취급이다.[37] 파레오가 아닌 레오나일때는 츄츄의 이름인 치유로 부른다.[38] 7화에서 레이야가 직접적으로 RAS 멤버들과 함께있는 모습이 나오진 않았지만 이전 장면에서 레이야가 타에에게 우리 밴드의 음악을 들어보라며 한 USB를 꺼내드는데, 정황상 레이야도 이미 스카웃 한 것으로 추측되었으며 8화에서 사실임이 드러났다.[39] 아이러니한 사실은 실제 라이브로 연주하는 RAISE A SUILEN은 츄츄의 성우인 츠무기 리사가 가장 마지막에 합류했다.[40] 포피파에서 나온 건 아니고 서포트로 들어왔다.[41] 츄츄는 어디까지 계기를 줬을 뿐이며, 우유부단하고 소심하게 행동하다가 결국 포피파 쪽 라이브를 망친 건 타에 본인이다. 타에는 자신에게 선약이 있다는 것조차 츄츄에게 이야기하지 않았다. 특히 라스 쪽 라이브 끝나고 바로 포피파 쪽으로 갔으면 시간을 맞출 수 있었는데, 앙코르에 우물쭈물 응하여 이 기회마저 버린 것도 타에다. 만약 사전에 츄츄에게 일정을 말했다면 츄츄도 융통성 없는 성격이 아니니 라이브 끝나자마자 타에를 바로 보내줬을 것이다. 실제로 레이야의 경우, 레이야에겐 전에 있던 밴드의 일정이 아직 남아있었고, 츄츄는 그 일정을 소화하는 걸 허락했다. 즉, 타에가 포피파 1주년 라이브에 대해 말했으면 츄츄는 그 일정을 고려해줬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심지어 이 레이야의 이야긴 타에도 들었다.[42] 다만, 그 장면에서 파스파레와 헬로해피 멤버들은 없었다.[43] Step×Step으로 작중에서는 롯카를 생각하며 만든 곡[44] 로젤리아 멤버들도 유키나를 제외하면 살짝 언짢아하는 기색이었는데, 그 사람 좋은 리사가 대놓고 불편해하는 표정을 보이면서 팬덤 내에서도 츄츄에 대해 저건 선을 넘었다고 분노하고 있다.[45] 그동안 라스는 약간의 무리수가 있긴 했지만 로젤리아와의 갈등구도와 멤버들의 스토리, 그리고 롯카의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중심으로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었는데 츄츄가 선을 넘는 행동을 해서 라스의 긍정적 이미지가 올라가다말고 내려가는 상황이다. [46] 공식에서도 이 장면이 문제가 많았다고 판단하였는지, 후에 나온 라스의 밴드 스토리 1장에서는 삭제되어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장면으로 남게 되었다.[47] 한편, RAS 멤버들 간의 관계로 관점을 돌려보면 수평적인 관계를 가진 타 밴드들과는 달리 '프로듀서'와 '연주자'라는 츄츄 중심의 수직적인 관계가 나쁜 방향으로 극대화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이전에 중심인 유키나가 멤버들과 엇갈리자 밴드 자체가 와해될 뻔했던 로젤리아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그 당시의 로젤리아 역시 유키나를 중심으로 수직적인 관계가 형성되어 있었지만 이후 그녀가 한 발 내려오고 나서는 3기 7화 같은 다소간의 잡음은 있을지언정 밴드 자체가 흔들리는 일은 거의 없다. 그리고 RAS 또한 비슷한 노선을 밟게 되었다. 이러한 1명의 의지로 결성된 밴드 중에서 가장 이상적인 관계는 카스미를 중심으로 하는 Poppin'Party.[48] 이때 츄츄는 항상 귀에 착용하고있던 헤드셋을 목에 걸고있다. 잘 때에도 착용하고 다니던 헤드셋을 목에 걸고 있다는 것은 포기와 절망을 의미함과 동시에 귀를 막은 채 단절되고 일방적인 방식에서 귀를 열고 변화하게되는 계기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겠다.[49] 성우는 츠네마츠 아유미[50] 이와는 별개로 양친은 츄츄의 연주 실력이 부족함에도 칭찬과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상당히 딸을 귀하게 여겼던 듯하다. 그러나 이것이 오히려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은 츄츄의 열등감을 부추겼다.[51] 어찌보면 RAS는 츄츄의 열등감이 낳은 밴드인 셈. 그리고 이러한 츄츄와 밴드의 실력지상적인 성격 탓에 멤버들을 뒤돌아 보지 않아 마찰을 일으켰다고 볼 수 있겠다.[52] 라디오에서 츠무기 리사에 의하면 Takin’ my Heart는 츄츄의 심정을 담은 곡으로, 3기에서 츄츄가 극한으로 몰린 상황을 극복해내면서 만들어낸 곡이라고 한다.[53] 동률이 되기 전에는 라스가 포피파보다 표가 많았기 때문에 11화 마지막 장면에서 같은 2위여도 라스가 더 위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54] 들어온 순서로 파레오, 타에, 마스키, 롯카[55] 지쳐하면서 타에와 파레오 등을 Crazy girls 라고 하는 걸 보면 확실히 맞다(...).[56] 밴드 스토리에서는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발표하기 전에 그랑프리를 수상하지 못하여 다음 라이브에서 리벤지하겠다는 내용이 추가되었다.[57] 록은 8화, 레이야는 10화, 마스킹은 11화, 파레오는 17화에 단독 출연했다.[58] 2대 카타쿠라 코쥬로인 카타쿠라 시게나가를 패러디해서 나옴[59] 이름을 짧게 부를 때 유일하게 이름이 아닌 성으로 부른다.[60] 보통 타인을 이름-성 순서인 서양식 풀네임으로 호칭하는 츄츄가 현재까지 유일하게 성-이름 순으로 제대로 부르는 인물이다. 다만 영도리에서는 'Yukina Minato'로 번역했다.[61] 파레오가 아닌 뉴바라 레오나일때는 그냥 이름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