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키 스카이웨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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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베히모스의 등장인물. C클래스 탈리스만으로 SSS랭크의 위험도를 가져 그랜드 마스터에 의해 힘이 봉인되었다. 탈리스만 중 가장 어린 것으로 보인다.

탈리스만 최고의 치료사로 치료팀인 그린 셀라스 소속이다. 레드 재규어 팀 중 미니미니의 멘토를 맡았지만 실상은 미니미니가 멘토급이라 입장이 역전됐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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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만 시험에서 다친 사람들의 신체를 회복시키는 치료사 역할을 맡았으며, 꿈의 세계라 현실과 달리 능력을 자유롭게 사용해 사람들을 회복시켰다. 미로쿠와의 싸움으로 팔이 절단된 링클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에어베어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치료를 마친 뒤 포탈을 타고 돌아갔지만 미니미니가 타스키의 옷깃을 잡고 함께 포탈 너머로 이동한다. 미니미니는 미네르바와의 거래를 통해 다시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간다.

시험 막바지에 링클과 윙첼의 투사체가 둘을 죽이지 않으면 위그드라실을 무너뜨리겠다는 투표를 내자 찬성을 눌러 그들의 합격과 삶을 기원했다. 다행히 투표는 찬성표가 더 많아 링클과 윙첼은 살아남았으며 그리폰은 이런 이상 상태에서 꿈속에 있는 자들을 내보내기 위한 장치를 발동시켰지만 투사체들이 장치에 이상을 주는 바람에 부양버스를 타고 참가자들을 태워 장치 속으로 이동한다.

시험이 끝난 뒤 탈리스만 환영회에서 아키넬라와 마리온을 만났으며 폴만의 선전포고를 받는다. 이후 델테미르가 모습을 드러내 레비야탄을 현세에 불러오는 것으로 라빈을 부활시키겠다는 계획을 말해준다. 델테미르의 앞에 라빈의 예언 중 하나인 씨아라가 모습을 드러냈지만 그녀는 독을 삼키고 사망했으며, 그녀의 오빠인 그롬이 눈물을 흘리며 삼국 전쟁을 언급한다.

단서를 얻기 위해 기회를 엿보고 있던 미네르바는 원하던 특정 단어를 얻어 시간을 되돌렸으며 다시 환영회 전 시점으로 돌아간다. 물론 타스키는 당시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며 이전 시간대와 달리 미니미니의 멘토를 맡아 정보를 얻으라는 지시를 받는다. 하지만 막상 미니미니에게 정보면에서 밀려 자신이 사람들을 회복시키는 힘이 아나케미 포스라는 걸 들키게 된다.

시저지 전쟁에 참가해 와스키와 전투를 벌였다.

176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타스키는 닥터 크로우가 만들어낸 '넥스트 제너레이션'[1]이라는 게 밝혀진다. 예정대로라면 폴란의 군대를 이끄는 역할을 맡아야 했지만 타스키는 자신의 능력을 통해 자신의 악한 자아인 '와스키'를 분리한 후 앙카엘라와 함께 폴만을 탈출해 이리스타로 갔다.

이후 와스키는 시저지 전쟁 당시 타스키와 다시 합쳐지려고 했지만 실패한다. 타스키는 미네르바에 인해 1/10로 힘이 줄어 작아진 그릇에 와스키가 무리하게 들어오려다 터져 버렸다고 추측했으며, 이때 와스키가 아닌 타스키가 터져 둘 다 없어질 수도 있었지만 어쨋든 잘 되었잖아라며 쿨하게 넘겨버린다.

전쟁이 끝난 뒤 백련탄을 사용한 핑크스미스 소탕 작전에 참여했지만 자신의 아나케미 포스로도 백련탄에 노출된 사람들을 구하지 못했다는 점에 슬픔을 느낀다.

3. 강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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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마스터 이하의 모든 탈리스터보다 가장 뛰어나다는 SSS랭크의 천재. 사람의 육체를 원료로 삼아, 천 단위의 군대도 조종이 가능해 의회로부터 능력을 봉인 당했다. 육체를 가공할 수 있는 아크테커로 육체를 무기로 바꿀 수 있다.

3.1. 생츄어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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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심전심

3.2. 아나케미 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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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키가 타인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 대부분의 탈리스만들에게도 자신의 치유력의 원천이 아나케미 포스임을 비밀로 하고 있다. 대상의 신체를 회복시킬 때 신체를 스캔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