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와라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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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와라 마치(俵万智)는 일본의 여성 시인이다. 주로 단가(短歌)[1]를 주로 짓고 있다. 데뷔작인 "샐러드 기념일(サラダ記念日)"는 1987년에 출판된 이래로 280만부 이상 판매되었다. 유명 작가로 분류되며, 지금도 집필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와세다대학 일본문학과를 졸업했다. 1962년 오사카 에서 태어나, 한동안 센다이에서 지내다가 후쿠시마 사태로 현재 오키나와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쿠시마 사태에 대한 단가를 짓기도 하였다. 여담으로 본인 이름과 똑같은 이름의 타와라마치역이 있다.[2] 역명을 따서 데뷔한 것이 아니냐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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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1음절로 이루어진 일본 고유의 짧은 시[2] 물론 한자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