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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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 타운즈
"Pinpoint" Tow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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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승리 시
패배 시

1. 대사
2. 개요
3. 유닛
3.1. 차량
3.1.1. 레이저 탱크 (전차 - MBT)
4. 건물
4.1. 생산, 기술 건물
4.1.1. 상온핵융합 발전소
4.2. 기지 방어 시설
5. 제너럴 스킬
5.1. 대위 특수기술
5.2. 중령 특수기술
5.3. 준장 특수기술
6. 기타 특징
7. 챌린지
7.1. VS 타운즈
7.2. 타운즈로 플레이시
8. 멀티플레이



1. 대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타운즈/대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개요[편집]


미군의 레이저 기술 분야에서 1인자[1]였던 ‘핀포인트’ 타운즈는 레이저 기반 무기와 관련한 다양한 공격 및 방어 전략을 개발했다. 2008년에 타운즈는 미군 군사 학교에서 자신의 이론을 가르칠 것을 제안받았다. 그러나 타운즈는 교육자 생활은 맞지 않은 듯 2010년에 다시 지휘관으로 전쟁터에 복귀했다.
타운즈는 자신의 부대 전체에 그 단점과 장점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는 저렴하면서도 강력한 레이저 기술을 도입한 덕분에 시뮬레이션 전쟁 게임은 물론 실제 전투에서도 꾸준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대장의 직위에 있는 그는 에너지 강화와 더불어 파워의 효율성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레이저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미군은 그의 역량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 본명: "핀포인트" 타운즈("Pinpoint" Townes)
  • 국적: 미국
  • 계급: 대장
  • 소속: 미육군
  • 계급 번호: 00010204-0IKE0
  • 본거지: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해변 포트 유니온
  • 주요 전술: 레이저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에 등장한 제너럴 중 한명으로 레이저에 특화되어 있다. 대전하다보면 말하는 대사들이 죄다 레이저 만능주의, 완소 레이저 빠돌이 할아범(...)이다. 레이저 장군이라고 부르며 보통은 레장이라 줄여 부른다


3. 유닛[편집]



3.1. 차량[편집]



3.1.1. 레이저 탱크 (전차 - MB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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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900
생산 시간: 10초
전력 소모: -1

Laser Tank

기존의 크루세이더를 대체하는 MBT로 공격력이 강하다. 대당 전력을 1씩 소모하므로 세심한 전력관리가 필요하다. 크루세이더가 일반 보병에겐 거의 데미지를 못 주는데 비해 크루세이더보다 기본 데미지가 강하고 명중률이 100%기 때문에 보병에게도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잘 준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크루세이더보단 낫다는 것이므로, 괜히 대보병 무기 없이 대전차 보병에게 덤비지는 말자.[2]. 또한 레장의 장점중 하나인 싼 가격의 어벤저[3]와 함께 이용하면 대전차 보병도 손을 놔야 하기에 더욱 효율적이다.

저 전력 1소모가 좀 특이한 패널티이지만 이 전차의 가격(900$)대비 화력을 생각해보면 이 정도 패널티는 아무것도 아니다. 레이저 탱크의 데미지는 중국 오버로드의 4분의 3이다. 즉 2대면 오버로드보다도 화력이 뛰어나며, 3대면 오버로드를 간단히 박살낼 수 있다. 게다가 미국 전략 센터의 강화를 뭘받아도 미칠듯한 효율을 보여주는 유닛. 특히 사거리를 늘려주는 수색섬멸 적용시 전차전에서 화력의 집중을 용이하게 해줘서 탱장이든 핵장이든 전차전에서 녹여버리는 위력을 보여준다.

참고로 GLA는 발전소가 없어서 하이재커나 쟈맨켈로 빼앗아도 바로 전기가 꺼지기 때문에존나좋군?? 충분한 발전소를 점령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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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드론 (Battle Drone)
$300, 생산 시간 5초.
차량을 수리하고 기관총을 사용하는 배틀 드론을 설치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scout_drone.jpg
스카웃 드론 (Scout Drone)
$100, 생산 시간 5초.
디텍팅 기능이 있는 스카웃 드론을 설치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hellfire_drone.jpg
헬파이어 드론 (Hellfire Drone)
$500, 생산 시간 5초.
대전차 미사일을 사용하는 헬파이어 드론을 설치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4. 건물[편집]



4.1. 생산, 기술 건물[편집]



4.1.1. 상온핵융합 발전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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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cold_fusion_reactor.gif

가격: 700
건설 시간: 10초
전력 생산: 8

Cold Fusion Reactor

기존의 상온핵융합 발전소보다 100 저렴하고 전력 생산량이 3이 높다. 제어봉 업그레이드도 그에 영향을 받아 8의 추가 전력을 제공한다.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control_rods.jpg
제어봉 (Control Rod)[4]
$500, 생산 시간 30초.
발전소가 100%의 추가 전력을 생산한다. 개별 업그레이드.


4.2. 기지 방어 시설[편집]



4.2.1. 레이저 포대[편집]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laser_turret.jpg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laser_turret.gif
건설 아이콘
인게임

Laser Turret
가격
1000
건설 시간
10초
전력 소모
-5
내구도
1000
대지 공격력 / 사거리
40 / 225
대공 공격력 / 사거리
35 / 350
요구 조건
발전소
특징

기존의 패트리어트를 대체하는 방어 시설이다. 패트리어트 미사일과 다르게 미사일 대신 3연발 레이저를 발사한다.

레이저를 쏘기 때문에 대미지가 즉발로 들어간다는 특징이 있다. 기존 패트리어트 미사일은 이동중인 보병과 미사일 요격기능을 갖춘 항공기,[5] 속도가 빠른 항공기에게는[6] 미사일이 잘 안 맞아 데미지를 거의 주지 못하나, 레이저 포대는 이 특징 덕에 유닛 상성을 가리지 않고 모두 유효한 데미지를 준다. 미사일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킹랩터의 미사일 방어를 씹는다.[7] 또한, 선두의 한 유닛에 모든 화력을 때려박는 미사일 계열 방어시설들과 달리 공격하던 유닛이 죽으면 화력 낭비 없이 바로바로 다음 적에게 포탑도 다 안돌리고 발사한다.

이런 특징 덕에 제너럴에 등장하는 모든 방어건물 중 최고 순위를 다투는 방어건물이지만, 그에 따른 밸런스인지 EMP 패트리어트처럼 건설 면적이 넓어지고, 모든 방어건물 중 가장 많은 전력을 소모한다. 이 때문에 전력 -1 패널티를 갖고 있는 레이저 탱크를 주력으로 이용한다면 다수를 짓기에는 좀 부족한 면이 있다.



4.2.1.1. 버그[편집]

이렇게만 보면 적당히 밸런스 잡힌 좋은 방어건물로만 보이겠지만, 실제론 구현상의 문제 때문에 그 이상의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사거리를 무시하는 모습.

공격이 가능한 제너럴의 모든 유닛/건물들은 각각 '무기모듈' 이라는 걸 가지고 있다. 무기모듈은 장탄수,[8] 재장전 시간, 발사 속도, 사거리, 스플래시 범위, 대지/대공 구분 등 기본적인 무기의 성능을 정의한다. 패트리어트 계열 방어건물들은 사거리가 짧은 대지용 모듈, 사거리가 넓은 대공용 모듈, 그리고 이들의 미사일 연계 버전 2개로 총 4개를 가지고 있다.

패트리어트의 미사일 연계 시스템은 상당히 간단하게 구현되어 있다. 자신 근처에서 놀고있는[9] 다른 포대들의 사거리를 늘리고 공격대상을 설정하는 식으로 작동한다. 구체적으론, 미사일 연계용 대지/대공 모듈 두개를 활성화 후 동일한 목표를 공격한다. 이 무기모듈 두개는 재장전 없이 딱 한 탄창만 주어지는데, 사거리가 450으로 그 어떠한 공성무기보다도 길다![10]

여기까지는 타 패트리어트도 동일하지만, 문제는 레이저 포대가 앞서 말했듯 즉발 타격 이라는 점이다. 다른 패트리어트 미사일들은 발사-착탄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 탄착 전에 전탄을 한 대상에 쏘지만, 레이저 포대는 화력 낭비가 없어 공격 후 미사일 연계 모듈의 잔탄이 자주 남는다. 심지어 레이저 포대의 미사일 연계 모듈의 장탄수는 귀찮았는지 타 패트리어트와 동일한 4발이라 3발인 일반공격보다 많아 더더욱 잔탄이 남기 쉽다.[11] 레이저 포대는 이 잔탄을 그대로 450 사거리 내 적 유닛/방어건물에 꼿아넣는다. 그나마 시야 내의 적만 공격하지만, 그 시야가 좁은 편도 아닌데다 위성 스캔이나 스카웃 드론 등 미국의 정보력은 차고 넘쳐 공성무기로 철거하기가 난해하다.

심지어 고의던 우연이던 연계된 포대가 목표 대상을 아예 못 때리게 만들면 잔탄 4발을 온전히 유지할 수 있어 더더욱 흉악해 진다.[12] 위 GIF처럼 고의로 시야를 가리고 중립/아군 건물을 수리하며 때리는 방법도 있지만, 그냥 포대들 간의 간섭으로도 쉽게 일어난다.

그렇다보니 레이저 포탑이 여러대 모여있을 경우 방어 입장에서는 쏠쏠한 재미를, 공격 입장에서는 짜증을[13] 불러 일으킨다. 중국의 핵 캐논이나 인퍼노 캐논은 해당사항이 없지만 토마호크나 스커드 런쳐같은 경우 레이저가 미사일을 요격한 후 남은 연발을 사거리 밖의 본체에(...) 퍼붓는 경우가 있는데 짜증이 폭발한다. 특히 스커드 런쳐는 종이장갑이라 맞고 터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짜증 대폭발.

이런 까닭에 Shockwave등 모드들에서 밸런스를 이유로 레이저 포대의 미사일 연계를 끄기도 한다.

5. 제너럴 스킬[편집]



5.1. 대위 특수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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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정찰기 (Spy Drone)
스카웃 드론을 생산해서 일정 지역을 보여준다. 스텔스이며 적 디텍터에 들킬 시 적에게 요격 가능. 대기시간 1분 30초. 미국유저라면 필수로 찍어야 하는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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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전투기 (Stealth Fighter)
스텔스 전투기 생산 가능. 레장은 토마호크가 없기 때문에 이 스킬이 간간히 찍히기는 한다.


5.2. 중령 특수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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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 (Pathfinder)
패스파인더 생산 가능.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a10_strike1.jpg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a10_strike2.jpg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a10_strike3.jpg
A-10 공습 (A-10 Strike)
개틀링포와 미사일로 목표물을 공격한다. 슈퍼무기와 커맨드 센터를 제외한 모든 건물 파괴 가능. 요격이 가능하긴 하나, 엄청 빡세다. 대기시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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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 투하 (Para_Drop)
지정된 곳에 레인저를 투하한다. 1단계 5명, 2단계 10명, 3단계 20명. 대기시간 4분.잉여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emergency_repair1.jpg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emergency_repair2.jpg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emergency_repair3.jpg
긴급 수리 (Emergency Repair)
일정 지역의 유닛을 긴급 수리한다. 대기시간 4분.


5.3. 준장 특수기술[편집]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fuel_air_bomb.jpg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moab.jpg
기화폭탄 (Fuel Air Bomb) / MOAB (Massive Ordnance Airblast Bomb)
엄청나게 강력한 기화 폭탄을 투하한다. 대기시간 6분. $4000을 들여 전략 센터에서 MOAB(Massive Ordnance Airblast Bomb)으로 업그레이드 가능.
MOAB의 경우 기화 폭탄 기술을 얻기 전에 미리 업그레이드 해 둘 수 없다. 기화 폭탄 기술을 찍은 후에야만 전략 센터의 MOAB 업그레이드 버튼이 활성화되기 때문.(...)
기화폭탄은 바로 폭발하지 않고 약간의 딜레이 후에 데미지를 주지만 MOAB은 직격으로 바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효용성이 기화폭탄보다는 낫다.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leaflet_drop.jpg
삐라 살포선전물 투하 (Leaflet Drop)
목표 범위 내의 유닛이 전투불능 상태에 빠진다. 한타싸움에서 활용되나 범위가 그리 넓은 편이 아니라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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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 건쉽 (Spectre Gunship)
저속 선회 비행을 통해 30초간 머신건과 105mm 포를 발사하며, 플레이어가 목표를 지정할 수 있다. 대공시설이 없을 경우 A-10보다 건물 2~3개는 더 부술 수 있다. 특히 제법 떨어져 있는 건물들도 모두 조준해서 부술 수 있다.



6. 기타 특징[편집]


  • 발전소 효율이 높다. 발전량 8+8, 건설 금액 $700.

  • 전략센터 없이 어벤저가 생산 가능하다.[14] 게다가 가격도 다른 장군들에 비해 더 싸다. (1500원, 원래는 2000원). 레장은 이점을 이용해서 레이저 탱크와 어벤저를 잘 조합하면 유리한 게임진행이 가능하다. 레장이 에장과 그나마 싸움이 되는 이유.

  • 레이저 탱크는 1대당 1전력을 소모한다. 즉 발전소가 파괴되면 전차가 작동(...)이 안된다! 발전소가 복구될때까진 공격은커녕 이동조차 불가. 만약 이때 전차들이 공격받는다면? 망했어요.
    하지만 이것이 역으로 장점이 될 수도 있다. GLA와의 대전시 하이잭커에게 비교적(?) 안전하다. 다른 진영은 하이잭커에게 차량을 뺏기면 적이 되어서 아군에게 공격을 하지만 레이저 탱크는 전력을 먹는다. 따라서 발전소 없는 GLA가 레탱을 먹으면 검게 변색되고 말그대로 관이 되어버린다. 그렇다고 레탱을 먹은 하이잭커를 다시 토해낼 수도 없으니.. 아, 물론 관이 된 레탱을 파괴하면 미국 파일럿 시스템의 특성 상 하이잭커는 다시 나온다.

  • 무엇보다 토마호크 발사기를 생산할 수 없다. 이거 때문에 미국의 다른 진영에서 토마호크 발사기 하나 뽑으면 깔끔하게 처리될 문제를 랩터를 뽑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빡세게 해결해야 된다(...). 그나마 기지 방어물에 강한 스텔스 전투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이것도 여의치 않다면 마이크로웨이브를 동원하자. 사실상 마이크로웨이브가 가장 효율이 좋긴 하다.

  • 이것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레장의 ini파일을 추출해보면 레이저 팔라딘 탱크가 존재한다. 한 때는 이 유닛을 레장 전용 유닛으로 넣으려고 했던 계획이었던거 같은데 어째선지 등장하지 않고 팔라딘 탱크 생산 불능으로 되었다. 스펙은 1100원에 생산시간 12초 제너럴 스킬요구에 내구력 500으로 일반 팔라딘 탱크와 똑같지만 레이저 탱크와 똑같은 레이저 공격을 하고 데미지는 일반 팔라딘 탱크와 똑같은 60으로써 레이저탱크의 80데미지에 비해면 약한대신 비교할수 없을 정도의 2배에 가까운 공격 속도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레이저탱크와 똑같은 전력소모 1 패널티를 갖고 있고 전력이 부족하면 멈춰버리는 레이저 탱크와는 달리 이녀석은 전력이 모자라도 멈추지 않고 그대로 움직인다. 만약 이 유닛이 나왔다 치더라도 모든 미국 진영이 초반 자원 압박이 심한터라 GLA전이 아닌 이상 보기 힘든 유닛이었을거 같다.


7. 챌린지[편집]



7.1. VS 타운즈[편집]


레장의 진영은 맵 중앙부에 5각형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는 7시 쪽 구석진 곳에서 플레이하게 된다. 입구는 여러 개 있지만 각 입구마다 레이저 포탑이 줄을 서서 우주방어를 하고 있으며[15] 이거 때문에 에장은 킹랩터를 못 쓰고 슈장은 오로라 알파를 못 쓰게 된다.[16] 중국 장군들은 미그를 쓰지 못하게 된다. 러시는 코만치, 레이저 탱크, 센트리 드론이 온다. 그리고 레인저 부대가 계속해서 중립건물을 점령해댄다.

처들어오는 병력 조합이 단조로운데다 공성 병기(토마호크)나 로켓 보병이 없어서 수비가 쉽고, 슈장과 달리 까다로운 제네럴 스킬을 잘 안 쓰기 때문에 슈장에 비해 훨씬 쉽다.

적은 토마호크가 없기 때문에 중립건물을 이용하면 방어는 굉장히 쉽다. 특히 본진 서플라이에서 1시쪽의 건물이 방어에 유용하니 시작하자마자 보병을 보내서 적보다 먼저 선점하자. 이후 로켓 보병을 추가로 6기 이상 넣고 수리 일꾼도 붙여두면 그쪽 방어는 신경꺼도 된다. 레이저 탱크가 오는 본진 12시쪽 중립 건물의 경우 주둔군 사격각이 안 나오는 건물이 많으니 주둔 건물 외의 건물은 가능하면 미리 강제 공격으로 부숴야한다. 러쉬 규모가 작기 때문에 계급업이 느리므로 건물 청소 유닛을 약간 뽑아다가 6시나 9시의 레인저가 있는 중립 건물들을 청소하면서 경험치를 얻자.

거기다가 파티클 캐논이 3개[17]라서 부수는 데 시간이 꽤 걸린다. 레이저 포탑으로 인해 슈퍼무기 외에는 답이 없기 때문이다.[18]
물론 컴퓨터는 슈퍼무기 2개를 올릴 때까지 계속 파티클 캐논과 러쉬로 깔짝댄다.모든 파티클 캐논이 뭉쳐 있으므로, 슈퍼무기 2개를 한번에 쏴주면 박살난다[19]. 그 다음으로는 일사천리이다.

파티클 캐논은 공격대상이 1위가 방어 건물(궁전은 제외) 2위가 군수공장(무기상) 3위가 커맨드 센터이다. 이 건물들이 없으면 아예발사를 안한다. 방어건물을 띄엄띄엄 지어놓으면 파티클 캐논을 방어건물에 낭비한다.

GLA 라면 슈퍼무기는 반군 매복으로 점령하고 팔아버리자(공격해도 주변에 순찰도는 레인저는 보고만있다 하지만 부서진 건물 내부의 레인저에 반군이 모두 쓸려버린다.) 본진 내부에는 디텍터가 없고 순찰도는 레인저와 비행장에서 생산되는 코만치만 조심하면 된다. 자고로 러쉬도 터널네트워크로 본진에 쿼트캐논만 보내도 이긴다.

멀티가 11시 방향 최북단에 하나, 5시 방향 최남단에 하나가 있다. 초반부터 레인저가 본진 인근 건물을 점령하므로 멀티를 먹고 싶다면 아예 시작하자마자 건설 불도저나 일꾼을 멀티 지역으로 보내자. 그리고 멀티를 펴면 된다. 커맨드 센터를 지어두면 파티클 캐논의 공격이 그쪽으로 분산되는 효과까지 부가되기 때문에 더욱 좋다. 굳이 커맨드센터가 아니라도 방어탑만 2개 정도 세워놔둬 레장께서 그 아까운 파티클 캐논을 방어탑 하나 부시는데 투자하시는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20] 단, 최소한 기지 방어는 해 두자. 11시 쪽으로는 센트리 드론과 레이저 탱크 1~2대가, 5시 쪽에는 코만치가 온다. 그렇게 최소한의 기지방어를 해 두고 멀티를 먹으면 슈퍼무기를 8개까지는 추가 자원 없이 너끈히 올릴 수 있다.(물론 슈장은 그보다 더 많이 지을 수 있다. 그러기엔 공간이 부족할걸?) 유정과 정제소[21]는 1시 쪽에 있다. 험비에 레인저 몇명 태워서 그쪽으로 보내서 점령시키면 되는데, 조심할 점은 거기 수비 건물 청소용으로 플래시뱅(섬광폭음탄)을 준비해서 가야 한다는 것. 그리고 왠만하면 치누크나 헬릭스에 태워서 보내자(GLA는 잠입 공격). 직접 가보면 알겠지만 1시쪽으로 가는 길은 상당히 협소해서 레이저 포탑의 사정거리가 닿는다.

버튼 대령은 12시 방향에 있는 수리 센터 지점 근처를 거쳐오기 때문에 그쪽으로 기지를 확장시킬 심산이면 개틀링 캐논이나 패트리어트를 하나쯤은 지어 두자. 분명히 대사에는 버튼 대령을 무능한 바보라고 디스하면서 자기는 굉장히 열심히 쓴다. 근데 계속 똑같은 곳으로 오는 것을 보면 무능한 바보처럼 운용하는듯

슈퍼무기를 올리는 순간 파티클 캐논은 그쪽으로 화력을 집중하지만, 슈장처럼 한번에 쫙 떨어지는 게 아니라 시간차 공격이므로 수리 유닛을 붙여두면 된다. 단 GLA는 일꾼의 수리속도가 이상하게 불도저보다 조금 떨어지기 때문에 잠깐 신경 못쓰면 아차 하는 사이에 슈퍼무기 날아가니 주의.

방어는 공성병기와 제너럴 스킬을 이용해 뚫을 수 있으며, 일단 한 쪽만 뚫리면 중심부에는 방어가 적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ProGen 모드에서 보스장군(아이언사이드)으로 챌린지를 하게 되면 보스로 등장한다.

플레이시의 성능은 꽤 좋은 편이다. 특히 레이저 패트리어트가 강력한 데 다른 미국의 방어 시설인 파이어 베이스와 일반 패트리어트는 움직이는 보병에게 공격을 적중 시키지 못 해 적 보병이 공격할 때까지 맨땅에다 포격과 미사일을 낭비하는 데 비해 레이저 패트리어트는 그런 식으로 화력을 낭비하는 경우가 없어 방어가 편하다. 또 험비[22]와 어밴저가 저렴한 것도 대공 방어를 용이하게 해준다. 토마호크가 없어서 파티클 캐논이나 제너럴 스킬을 사용하지 않으면 적의 방어시설을 뚫기가 좀 짜증난다는 게 흠.

역설적이라 할 수 있는 부분으로 대공 방어가 유리한 진영인데도 공중 유닛 위주로 공격해오는 슈장 전이 상당히 피곤하다. 어벤저가 저렴해졌다고는 해도 여전히 중국의 개틀링탱크나 GLA의 쿼드캐논의 2배 가까운 가격이라 대량 생산이 어렵고 기동성도 다소 부족해서 어벤저만으로는 넓은 방어 범위를 모두 커버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저렴한 토우업 험비는 코만치에게 약하기 때문에 어밴저 배제는 효율이 나쁘다. 따라서 숫자가 부족한 어밴저를 유정 등 주요 거점에 배치하고 기동성이 좋은 토우업 험비가 다수 양산하여 적의 공격이 왔을 때 지원하는 방식으로 플레이를 해야 한다. 이래저래 대공 차량만 열심히 뽑으면 되는 중국이나 GLA에 비해 손이 좀 많이 간다.


7.2. 타운즈로 플레이시[편집]


1.VS에장 2.VS탱장 3.VS독장 4.VS핵장 5.VS슈장 6.VS스장 7.VS링 순서이다.

1.VS에장은 1500짜리 어벤져를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중요하다. 원활한 자금확보를 위해 첫 도저를 3시로 보내고 본진과 3시에서 막사를 올려 건물점령과 레인저를 뽑아 유정을 확보한다. 11시에도 유정이 3곳이 있고 중앙시가지에 서플라이가 하나 있으니 담장을 부수며 먹고 지나가자 빨리 지나가면 코만치의 공격을 받지않고 지나갈수 있다. 이후 어벤저를 뽑으며 중앙에서 버티면서[23] 오로라를 뽑고 모은 스킬로 커맨드와 도저를 부순뒤 생산건물을 순서대로 부수면 된다.

2.VS탱장은 늘 하던데로 우주방어를 하고 커맨드와 도저를 부수고 모인병력으로 한타를 친다.

3.VS독장은 늘 하던데로 방어한뒤 스커드스톰을 처리하며 싸우면 된다.

4.VS핵장 첫도저는 바로 9시로 올리고 도저2을 더뽑는다. 2번째 도저는 발전소,서플라이로 하고 3번째 도저는 배럭을 지어 레인저2과 건물점령을 누른다. 1도저는 올라가서 포탑을 짓는다. 방어선은 이곳과 본진으로 오는곳에 파이어베이스 1개소로 한다. 9시에 유정에서 대각선으로 3기를 지을건데 가장 먼자리에 짓고 2번째를 지을때 헬릭스2기가 온다. 첫포탑을 수리하며 버티고 좀있다 한번 더온다. 본진, 8시, 9시에 서플라이를 먹고 유정도 점령해주면 되며 테크는 공항으로 올리며 코만치를 2기 뽑아준다. 공항은 3개까지 늘려주고 투하지역은 3,4개만되도 충분하다. 오로라를 뽑아 중앙지역에 건물에 들어가있는 탱크헌터들을 처리하고 코만치가 핵캐논을 정리한다. 첫스킬은 드론을 찍었을텐데 사방에 다뿌려서 핵캐논이 오는걸 보고 코만치를 보내서 막아야한다. 1기는 3시방향에서 오는 길목에 배치하고 나머지 하나는 중앙위쪽에 배치하는데 여기는 핵캐논이 바로 9시로 가거나 3시쪽으로 가다 꺽어서 내려오니 보고 막으면 된다. 공격은 보병위주에 배틀마스터소수인데 보병은 방사능에 쩔어서 비실대며오고 배틀마스터는 수가 적고 코만치한테도 맞고 오니 상술했듯 파이어베이스 1개소로도 충분하다. 방사능이 있으니 방호복과 엠뷸런스1기를 뽑아주면 좋고 9시는 핵차량이 있으니 중립건물을 부숴서 탱크헌터가 나오게한뒤 차량을 터트려 한번에 정리하는게 좋다. 이후 스킬과 오로라로 방공망을 걷어내며 핵사일로과 커맨드를 부수고[24] 모든 건물을 파괴하면된다.

5.VS항목참조

6.VS항목 하단 참조

7.VS항목참조

8. 멀티플레이[편집]


미국 진영에서 MBT 힘싸움이 가능한 일명 무적조합이 존재하는 장군. 이 조합은 레이저 크루세이더 + 어벤져 + 소수의 마이크로 웨이브 탱크 + 랩터, 코만치, 오로라로 이루어진 공군 + 패스파인더 + 험비,앰뷸 로 이루어진 조합이다. 이론적으론 일단 조합이 갖추어지고 실력만 있다면 슈퍼무기와 제너럴 스킬을 제외한 모든 조합을 갈아 버릴 수가 있다. 탱장도 핵장도 전면전시 상대가 되지 않는다[25]. 즉 전형적인 비싸고 강한 진영.

문제는 모든 미국 공통점인 초반을 험비컨트롤로 버텨야한다는 것과 토마호크가 없다는 것. 거기다 발전소 관리를 실패하면 전차들이 깡통이 될 수도 있으니 항상 대비를 해두자.
다행히도 레장에겐 레이저타워라는 미칠듯한 방어건물과 공군엔 아무런 패널티가 없으니 레타와 코만치,랩터로 방어가 어렵지않다는 장점이 있다.

일단 진영 특성 상 상성은 좀 많다. 특히 보장과 슈장은 상당한 상성이다. 이렇다할 대보병 유닛과 공성무기가 없기 때문. 나중에 레탱 어벤져 마이크로웨이브 조합을 갖추면 EMP 패트리어트로 방어된 슈장의 방어선은 여차저차 뚫겠지만 보장은 마이크로웨이브로 다 구워버릴 수도 없고 상당히 난해한 면이 많다. 이 때문에 레장이 초반에 레탱을 마음놓고 생산해도 되는 상대 진영은 중국의 핵장과 탱장 정도다. 사실상 이 두 진영도 로켓보병 생산해버리면 어벤져가 왠만큼 확보되지 않는 한 마음이 놓이지는 않기에 뭔가 애매하다. 그나마 탱장은 탱크헌터가 워낙에 비싼 관계로 잘 뽑지 않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같은 미국을 상대로는 초반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나오는 어벤져 덕분에 에장 정도가 그나마 상대하기가 수월하다. 물론 에장 상대로도 공격적으로 나갈 수는 없고 레타와 어벤져로 방어를 하다가 한방에 몰아치던가 마이크로웨이브로 비행장 봉쇄, 혹은 레탱으로 긁어먹기 식의 게릴라로 버텨야한다. 슈장은 어차피 상성 자체가 잘 안맞는 장군이다보니 아주 초반에 험비 미디로 끝내버리거나 같이 테크 타면서 망할 오로라 알파나 슈퍼무기 퍼레이드를 하기 전에 승부를 봐야한다. 다행히 레장이 화력면에서는 1,2위를 다투는 진영이다보니 방어선 해체는 생각보다 쉬울 것이다.

GLA 상대로는 토마호크가 없는 것을 제외하면 오리지널 당시의 싸움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대신 팔라딘이 없기 때문에 레탱과 어벤져를 섞어주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살짝 부담은 될 수 있으며, 험비보다는 코만치가 대보병에 더 적합하기에 상대의 쿼드캐논 등 대공차량을 레탱으로 무력화시켜주고 코만치로 RPG 트루퍼를 잡아주는게 좋다. GLA의 대장갑차량 방어타워는 패스파인더로도 제거되는 허접한 스팅어 사이트니 주력병력만 잘 상대하면 충분히 뚫어버릴 수 있다. 단, RPG 꽉 들어차있는 궁전은 조심할것. 물론 궁전도 어벤져 2~3기만 붙어있으면 별 피해없이 순식간에 해체는 가능하다. 전반적인 전차 힘싸움으로 진행되는 탱장과 핵장을 제외하면 그나마 평범하게 돌아가기는 가장 좋은 상대가 GLA이긴 하다. 물론 신경쓸 것은 여전히 많지만.

전반적으로 종합하자면 험비 컨트롤과 전차 컨트롤은 당연히 잘해야하지만 다른 미국과 달리 랩터와 코만치 컨트롤 역시 잘해줘야 고수가 될 수 있는 진영이다.


9. 모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Shockwav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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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운즈의 이름은 실존하는 과학자 찰스 타운즈에서 따온 것이다. 레이저 개발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1964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2] 크루세이더와 레이저 크루세이더는 공격타입이 AP로 같다.[3] 슈퍼무기를 제외한 미사일에 대한 MD 기능이 있다.[4] 원자로에 쓰는 그 제어봉 맞다. 그러나 정발판에선 왜 제어 로드로 이상하게 번역해놨는지는 아무도 모른다.[5] 특히 에장의 킹랩터는 이 현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슈장의 EMP도 에장의 킹랩터 앞에서는 무용지물 수준.[6] 미사일은 무한정 따라가지 않는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7] 전자전 장비 업그레이드로 일정확률 회피는 가능하다.[8] 패트리어트가 4발 쏘고 기다리는 것이 장탄수가 4발이기 때문. 쏘고 재장전 하는 것이다.[9] 이미 교전중인 포탑은 연계하지 않는다.[10] 공성무기중 사거리가 가장 긴 토마호크가 350이다.[11] 레이저 포대의 일반 공격은 3발을 뿅뿅뿅 쏘는데, 연계시 4발을 쏘는건 이 때문이다.[12] 미사일 연계가 되는 모든 패트리어트 계열 방어건물에 써먹을 수 있다. 레이저 포대만큼 효율적이지 않을 뿐.[13] 어느 RTS나 대부분 공성 무기는 비싸고, 얇은 장갑에, 느린 속도가 대부분인데, 방어 건물 사거리 밖에서 공격하라고 만든 공성 병기를 공성 병기 사거리 밖에서 툭툭 쳐대는 레이저 포탑은 그야말로 밉상일 수 밖에.[14] 이는 패치 전에 레장만의 유일한 장점이었으나 이제는 슈장도 전략센터 없이 어벤져가 생산된다.[15] 단, 동시에 가동되는건 1구역이 한계다. 이는 미션시작시 음성으로 알려주는데 한글판자막에선 누락되어있다. 이걸 이용해 양동으로 러시들어가면 한쪽은 깰 수 있다[16] 물론 오로라 알파는 폭격자체는 문제 없지만 무조건 $2000 라는 거금은 살릴 수 없다. 즉 복귀는 절대 못한다.[17] 매우 어려움 난이도 기준.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2개, 보통 난이도에서는 파티클 캐논이 동작하지 않는다.[18] GLA의 반군 매복으로 잠입하면 이 주변엔 방어병력이 공항에서 생산되는 코만치 이외에 방어 병력은 전혀 없다. 코만치가 없는 기회를 봐서 잠입한후 파티클캐논과 발전소 점령해서 역관광하는게 가능. 폭장이면 수틀릴 경우 자폭시키자.[19] 물론 독장폭장의 스커드 폭풍은 한 방에 파티클 캐논을 박살을 낼 수 있지만... 적이 전선 유지 작전을 쓴다면 한방에 박살 안 날 수도 있다. 그러나 인공지능은 전선 유지를 잘 쓰지 않는다.[20] 즉 멀티 기지 방어탑 부수는데 파티클 2개를 쓴단 얘기다. 존나 좋군?[21] 점령시 차량 생산비용 10% 감소.[22] 수비해야 하는 영역이 넓은 핵장전이나 슈장전에서는 저렴하고 빠른 험비도 대공용으로 쓸만하다. 단 슈장전같은 경우 상대의 오로라를 격추시키기는 어렵고 험비의 천적이라 할 수 있는 미그와 킹랩터(요격 레이저 때문에 공격이 거의 불가능하다.)를 운용하는 탱장전과 에장전에서는 쓰기 어렵다.[23] 최소 3기 이상씩 모여있어야 하고 너무 바짝 붙으면 오로라에 한번에 날아가니 살짝 띄어서 4기씩 배치하는게 좋다. 본진에 1그룹 중앙에 2그룹은 최소로 있어야 한다.[24] 이때쯤 되면 포대탄막 1단계나 2단계를 사용한다.[25] 단 핵장은 화력전에서는 밀릴지 몰라도 속도를 이용해 레장본진테러를 할 수 있고, 공군을 이용해 핵캐논이나 인퍼노캐논을 처리해줘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