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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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연방 (Tai Federation, Sip Song Chau Tai, Mười hai xứ Thái, สิบสองจุไทย 또는 สิบสองเจ้าไท, ສິບສອງຈຸໄຕ 또는 ສິບສອງເຈົ້າໄຕ, 泰族十二州, ꪵꪠ꪿ꪙꪒꪲꪙꪼꪕ)

8세기 이후 디엔비엔푸 일대에 거주하던 태국계 민족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해당 상징은 타이 연방 외에 타이담족을 상징하기도 한다. 해당 지역에는 검은 강이 흐르며 해당 지역의 대표 민족인 타이담의 뜻도 검은 태국인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해당 지역은 12개의 지역 또는 16개의 지역으로 나눠지기 때문에 12의 의미를 가진 Sip Song이 포함된다.

세부적으로는 타이담족 외에 타이돈족, 타이댕족 등을 포함한다. 비타이계로서 야오족, 몽족, 이족, 크무족 등도 포함되지만 주류는 타이계이다.

이 지역의 정체성은 타이돈 계열의 타이 연방의 리더 Đèo Văn Trị와 프랑스에 의해 1889년 공식적으로 문서화된다.

프랑스에 의해 자치령을 인정받았으며, 베트남의 바오다이 황제에 의해 1950년 자치령이 다시 한 번 인정받는다.

타이 연방 내 주요한 타이담(블랙 타이) 리더 , 타이돈(화이트 타이) 리더 들은 서로 의견이 충돌하는데, 또한 나머지 다른 민족들도 의견이 서로 나뉘었다. 프랑스에 대해 우호 또는 적대적, 공산진영과 민주진영에 대해 우호 또는 적대적인 입장이 서로 모두 달랐다.

이후 베트남전 이후 많은 것들이 파기되면서, 단순 자치령으로 남게되었다. 만일, 베트남 황제의 정통성을 모두 인정하는 남베트남을 주축으로 이해관계 설정이 베트남전 이후로 마무리되었다면 해당 지역은 일종의 홍콩처럼 특수한 지역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에도 해당 지역은 베트남 내에서 자치를 인정받으나, 베트남 이전 만큼의 지위를 인정받지는 못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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