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송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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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현재 PAOK FC에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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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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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브라질 1부리그 소속 클럽인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 데뷔했고, 3년동안 69경기 출전해서 9골을 넣었다. 특히 이 시절에는 타이송이 브라질 특유의 테크니션형 미드필더로써 꽤나 대단한 활약을 펼쳤었고 볼프스부르크와 나폴리와 링크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2010년 우크라이나 축구 클럽 FC 메탈리스트 하르키우와 600만 유로에 계약했다. 2012년 11월 유로파리그 로젠보리와의 대결에서 엄청난 발리슛으로 골을 넣었다.

2.2. FC 샤흐타르 도네츠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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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일, 타이송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1240만 유로에 계약했다. 샤흐타르 데뷔전은 2013년 2월 13일 도르트문트였는데 선제골을 넣고 MOM에 선정되었다. 2013년 10월 2일 맨유전에서도 골을 넣었고 팀은 1대1로 비겼다. 2018년 기준 타이송은 샤흐타르에서 117경기에 출전했다. 다리요 스르나가 떠난 후 주장직을 맡았다. 이후 2021년 4월 17일, 8년 만에 샤흐타르를 떠났다.#

2.3. SC 인테르나시오나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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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7일, 인테르나시오나우로 복귀했다. 2년 계약.#

2023년 1월 8일, 상호 계약 해지 후 팀을 떠났다.#

2.4. PAOK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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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4일, PAOK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6월 30일까지.#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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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에서 간간히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리그에서도 샤흐타르의 주축으로 쏠쏠한 활약을 하다 보니 감독의 눈에 띄어 2016년에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승선했다. 2017년 6월 13일 호주와의 친선경기에서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을 넣었고 팀은 4대0으로 승리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23인 스쿼드에도 포함되었다.

이후 출장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