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 페드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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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의 UFC 라이트헤비급 선수.

2.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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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승: 칼릴 라운트리, 폴 크레익, 사파벡 사파로프, 이케 비야누에바, 해리 헌서커, 안톤 투르칼리

• 주요 패: 일리르 라티피, 오빈스 생 프루, 마우리시오 쇼군, 모데스타스 부카우스타스

3.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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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승리가 1라운드 피니쉬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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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과 브라질리언 주짓수, 겐포 가라데를 베이스로 하는 파이터로. 라이트헤비급에서도 손꼽히는 체격을 지녔기에 킥을 즐겨 사용한다. 초반부터 사이즈를 이용한 킥으로 상대의 흐름을 끊으며, 압박을 걸다 강력한 펀치로 결정타를 꽂는다.

킥과 펀치의 연계가 좋은 편인데, 먼거리를 잡고 킥을 날린 후 빠르면서 묵직한 원투가 일품. 하지만 마무리는 대부분 긴 팔다리를 이용한 서브미션으로 끝낸다. 어찌보면 세로니와도 비슷한 부분. 스텝도 가볍고, 좋은 편이라 라이트헤비급에선 꽤나 빠른 편이다. 재패니즈 주짓수를 4살부터 시작했기에[1] 그라운드에서의 움직임이 활발하고 서브미션을 쉴새없이 노린다. 정신력과 맷집도 나쁘진 않다.

어찌보면 웰라운더이지만, 약점도 있다. 우선 큰 체격이 아쉬울 정도로 레슬링이 수준급에는 못미친다. 특히 베테랑인 오빈스 생 프루와의 경기에서 초반 다운을 빼앗았음에도 레슬링에서 밀렸다.

그리고 비교적 젊은 선수이기 때문인지, 위기로 상대을 몰았을 때, 상황에 알맞는 공략법을 잘 찾지 못하다 피니쉬를 놓치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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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헤비급 선수인 타이 투이바사와 사돈 관계이며 The Halfcast Podcast라는 팟캐스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타이 투이바사와 동일한, 복부를 감싸는 트라이벌 문신을 가지고있다.

알렉산더 볼코프와 기가 치카제처럼 경기때마다 항상 발목보호대를 착용하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