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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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TIRE BANK

파일:타이어뱅크 로고.svg
정식 명칭
타이어뱅크 주식회사
영문 명칭
Tirebank Corporation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설립
1991년 5월 1일 (창업) / 2003년 10월 7일 (법인 설립)
업종명
자동차 신품 타이어 및 튜브 판매업
매출액
4,543억 5,495만원 (2019)
영업이익
693억 147만원 (2019) #
순이익
1,184억 5,200만원 (2019) #
설립자
김정규
회장
김정규
대표이사
김춘규[1]
기업 분류
중견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소재지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350 (어진동)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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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 간판/홍보



1. 개요[편집]


타이어를 유통, 판매하는 충남권 연고의 중견 향토기업. 1991년에 창업하여 현재 전국 400여곳의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본사는 창업 이래 대전에 소재하고 있다가, 2019년에 세종시로 본사를 이전했다.

'앗! 타이어 신발보다 싼 곳'이라는 캐치프레이즈KBO 리그 스폰서로 널리 알려진 그 업체다. 타이어를 그렇게 싸게 판다고 할 수 있는 이유로 유통구조의 간소화를 강조한다. 타이어교체 시장에선 공기압, 차량밸런스, 타이어 경정비등의 수리를 무료로 제공한다며 공격적 판촉을 벌이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다만 후술할 논란을 생각해보면 경정비 무료에 혹해서 갔다가 더 비싼대가를 치를 가능성이 높다.

논란과 의혹이 많아 이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성이거나 차를 잘 모르는 사람, 노년층은 방문을 하지 않는것이 좋다. 타이어의 품질과 비용상 이익을 누리려면 타이어프로(금호타이어), 타이어테크(넥센타이어) 같은 제조사 직영 판매점을 가거나[2] 회원권을 가지고 있다면 코스트코,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말 싸게 사고 싶으면,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장착점에서 받아서 장착하자. 급하다면 동네 개인 장착점 몇 군데에 전화걸어서 현재 행사 하거나 싸게 장착해주고 있는 제품이 있는지 물어보면 된다. 보통 인터넷 최저가랑 크게 차이 안난다.

또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측에서는 직영점에 집중한다는 등의 이유로 공식적으로 타이어뱅크에 타이어를 공급하지 않고 있으며 자신들의 제품이 타이어뱅크에서 판매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이는 물류센터에서 도매업자를 통해 소량사입 방식으로 취급하는 것이라 주장했다고 한다. 문제는 그 한국타이어의 직영점 티스테이션도 타이어뱅크와 같은 사고를 친 지점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2. 비판과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타이어뱅크/비판과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간판/홍보[편집]


보통 나들목에서 도심으로 들어가는 길목이나 큰 교차로 부근에 크게 검정색, 빨간색, 노란색의 독일 국기 배색으로 꾸며놓고 높은 건물에 간판도 높게 달아놓기 때문에 시인성이 좋다. 그런데 매장마다 걸린 사훈은 고전적인 헝그리 정신리콴유 사상스러운 내용을 강조하는 동시에 "장가가게 도와주세요", "해병대 n깁니다 선배님들", "다른 매장보다 비싸면 해병대 재입대 하겠습니다", "부모님이 주신 XXX이라는 이름 석자 걸고 정직하게 일하겠습니다"식의 구시대적인 싸구려 감성팔이 멘트를 적어 거대 현수막을 내걸고 여기에 직원 사진까지 넣은 마케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본인들의 애국을 강조하기 위해 태극기는 거의 십중팔구 확률로 무조건 크게 걸려 있고, 일부는 안중근 의사의 손도장 같은 것을 추가로 내걸기도 한다. 점주의 실명, 사진, 가족 사항을 내걸면서 정직을 강조한다.

성공이나 정직에 관련된 격언 등을 게시해 놓고 매장 내에서도 십여권의 관련 서적을 비치해 놓는다. 이런 것들이 대부분 매장에 공통되는 것을 보면 점주의 개인적 소신이 아니라 본사 차원에서 지시를 내려 인위적으로 꾸미게 한, 획일적으로 기획한 상술로 보인다. 실제로 본사 소유의 일반 상가 건물 엘리베이터에도 이와 비슷한 성공에 대한 격언들이 게시되어 있는 것을 보면... 특히 "타이어는 팔아도 양심은 안 팝니다"라는 현수막은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용팔이, 폰팔이, 중고차와 함께 '한국의 4대 양심 파는 직업'으로 꼽히며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양심은 팔아도 타이어는 (제대로) 안 팝니다

파일:타이어뱅크 간판 사례1.png
파일:타이어뱅크 간판 사례3.png
파일:타이어뱅크 간판 사례2.png
파일:타이어뱅크 간판 사례4.png
[3]

파일:7D9A65BE-B31D-4789-9960-6DCDD4107E22.jpg
애니메이션 변신자동차 또봇에서 패러디한 타이어가게가 등장한다.-신발만큼 비싸면 누가사지-

[1] 김정규의 동생[2] 타이어뱅크 휠 파손 사건이 전파를 탄지 얼마되지 않아서 한국타이어티스테이션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제기되었다. [3] 왼쪽 위부터 대전 서구 월평동, 서울 강남구 세곡동, 인천 부평구 청천동, 대전 유성구 덕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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