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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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듀티
랭크
전문가
무장
강화외골격
AC-96/2

1. 개요
2. 듀티의 창설자
3. 최후
4. 그의 PDA


1. 개요[편집]


스토커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인물. 배경상으로만 등장하는 인물로 ZONE에 있는 거대 세력 중 하나인 듀티 세력을 창설한 인물이다.

2. 듀티의 창설자[편집]


전직 우크라이나 내무군 소속 군인이였으며 존에 최초로 파견된 군인들 중 한명이였다. 최초 파견 당시 타첸코의 분대는 핵무기를 이용해 ZONE의 중심부를 타격하는 임무를 맡았었다. 하지만 그들은 ZONE의 기괴한 환경에 대해 알지 못했고, ZONE의 환경에 의해 임무가 실패하고 만다.

당시 타첸코는 군 생활에 심한 염증을 느끼고 있었고, 이러한 위험하고 기괴한 환경의 ZONE을 가만히 두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여 자신의 뜻을 따를 분대원들을 남긴체 ZONE에 남기로 결정한다. 그 뒤로 자신의 분대원들과 뜻이 맞는 스토커들을 규합해 듀티를 창설하게 된다.


3. 최후[편집]


어느날 타첸코는 분대원 다섯명을 대동해 아티팩트 채집에 나섰다가 실종되고 만다. 듀티 대원들은 아티팩트를 찾아 프리피야트로 갔다는 소문만 있을 뿐 아무도 그들을 찾지를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의 운명은 어느 스토커에 의해 밝혀지게 된다.[1] 그들은 공간 이상현상에 빠져 알 수 없는 공간에 빠져버렸던 것이다. 그들은 이상현상속에서 처절하게 버텼으나 두 명은 공간 이상현상속에서 실종되었고, 부분대장은 절망에 빠져 분대원 두명을 죽이고 자살해버렸다. 홀로 남겨진 타첸코는 과거에 본부로의 통신을 끊지 않고 그냥 구조를 기다렸으면 모두가 ZONE에서 살아서 나갈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않고 ZONE에 남아 듀티를 창설했기 때문에 죄책감으로 후회하고 자신은 내무군의 타첸코로서가 아니라 듀티의 타첸코로서 죽는다면서 자살한다.


4. 그의 PDA[편집]


이러한 내막은 그의 PDA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었고, 플레이어는 이 PDA를 아울이나 각 세력에게 넘겨 줄 수 있다. 프리덤의 경우 듀티 창설자의 내막을 보고 꼬시다며 좋아하며 이 사실을 널리 퍼뜨려야겠다고 하며, 듀티는 영웅답게 죽었지만 듀티에게 치명적인 오점이 될거라며 은폐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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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VORAG 프로토타입 탐지기가 있어야만 퀘스트 진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