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츠와 나오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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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특징
4. 작품
4.1. 감독
4.2. 참여작
5. 연출 샘플


1. 개요[편집]


龍輪直征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1977년 생. (46 ~ 47세) 홋카이도 출신.


2. 생애[편집]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 출신으로 스튜디오 자이언츠(スタジオジャイアンツ)에 들어갔다. 당시 자이언츠가 XEBEC 작품의 하청을 맡는 경우가 많아 주로 XEBEC 작품의 동화와 원화를 그리는 것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러나 곧 얼마 안 가 퇴사하고 샤프트로 이적하고, 여기서 신보 아키유키의 눈에 띄어 월영 MOON PHASE을 거쳐 파니포니 대쉬, 네기마!? 등 다양한 샤프트 애니에서 원화를 그리며 연출을 배워 안녕 절망선생의 부감독을 담당한 것을 시작으로 연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상당한 만화 팬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쿠메타 코지 작품의 광팬이라고 하며, 2007년에 안녕 절망선생의 부감독이 되었는데, 이는 본인이 쿠메타의 광팬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또한 이 작품을 통해 쿠메타의 어시스턴트였던 MAEDAX와도 인연을 트면서 절친이 되었다. 안녕 절망방송에도 여러번 사연을 투고한 적이 있을 정도로 쿠메타 코지 작품을 좋아하는 듯 하다. 제멋대로 카이조에서는 감독으로 승급해 처음으로 콘티를 수정하는 것과 같은 감독이 하는 일을 해 봤다고. 이 때 '감독은 대단한 일을 하고 있구나' 하고 실감했다고 하며, 신보는 이 작품에서 감수로서 조언만 해줬다고 한다. 그 외에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의 연재 때부터 팬이었다고 하며 이 작품에도 부감독으로 활약했다.

2016년 전후로 샤프트를 퇴사하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활동하는 제작사는 david production팟쇼네.


3. 특징[편집]


샤프트 재직 시절과 그 이후의 연출 스타일이 크게 달라진 인물이다. 샤프트 재직 시절에는 신보 아키유키의 직계 제자인 만큼 미장센 묘사가 탁월하며, 또 신보식 아방가르드 연출 사용에 능했다. 특히 소품과 도형을 배경에 삽입하여 효과를 줘서 형이상학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 장면이나 캐릭터를 파스텔톤으로 채워내는 것도 역시 그의 특징 중 하나. 이 시기 타츠와의 아방가르드 연출이 절정에 달했던 대표작으로는 안녕 절망선생 시리즈가 있다. 댄스 인 더 뱀파이어 번드의 1화는 예능 프로그램 형식으로 연출되는데, 신보 아키유키가 "이런 걸 연출할 수 있는 건 너밖에 없다"면서 맡겼다고 한다.

샤프트를 퇴사한 후에는 연출에 서려있던 독기가 많이 빠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간간히 주제가 애니메이션을 연출할 때를 빼면 아방가르드 연출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4. 작품[편집]



4.1. 감독[편집]




4.2. 참여작[편집]




5. 연출 샘플[편집]




니세모노가타리 OP1 (9:00 ~ 10:30)
콘티, 연출 타츠와 나오유키 / 작화감독 와타나베 아키오


사사미양@노력하지않아 OP
콘티, 연출 타츠와 나오유키 / 작화감독 하라다 히로키


댄스 인 더 뱀파이어 번드 OP
콘티, 연출 타츠와 나오유키 / 작화감독 콘노 나오유키
신보 아키유키는 이 영상에 대해서 "꽤 하는구나, 타츠와 군!"이라고 평가한 적이 있다.
오프닝의 꽃말은 각각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불꽃 소방대 OP2
콘티, 연출 타츠와 나오유키 / 작화감독 모리오카 히데유키


웃는 아르스노토리아 킁! ED
콘티, 연출 타츠와 나오유키 / 작화감독 우키무라 하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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