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미 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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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鷹見 羊
데드맨 원더랜드의 등장인물. 수감번호는 BJL 9061
애니메이션판의 성우는 카지 유우키, 북미판에서는 에런 디스뮤크[1] .
간타의
성격은 좋다고는 말할 수 없는 편이나 기본적으로 자신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면 친절함의 가면을 쓰고 응대한다. 하지만 자신이나 동생에게 해가 된다면 냉정히 내치는
덤으로 말하자면, 간타와 시로를 꽤나 등쳐먹은 인물이긴 하지만 다행히도 본인들에게 별 자각이 없기 때문인지 어물쩡 넘어갔다. 형무소에 들어오기 전에는 호스트를 했었다고 한다.
2. 작중행적[편집]
시로를 자신의 계획에 단순히 이용하고 뒤통수를 때리려 했으나 그 시점에서 시로의 진정한 모습을 처음으로 목도하게 된다.
그의 정체는 성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타카미 미나츠키의 오빠로 그녀를 찾기 위해 일부러 교도소에 들어온 듯 하며 CP를 악착같이 모으는 이유는 타카미 미나츠키를 CP로 데드맨 원더랜드에서 빼내주기 위해서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간타 덕분에 동생과도 재회하고 이후로도 계속 그녀를 보살피면서 살고 있다.
우연한 사고로 인해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중 시로의 정체를 가장 빨리 알게 된 인물이며, 간타에게 위험이 될 것 같아서 그 사실을 알려주려 했지만 어쩌다 보니 알려주진 못했다.[4]
최종화에서는 동생 미나츠키와 함께 행복하게 살게 된다. 아자미의 애완동물이었던 킨초도 요우가 기르고 있다.
[1] 일미 성우 모두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의 니시카타, 불쾌한 모노노케안에서 아시야 하나에를 맡았다.[2] 무려 9천만 CP나 모았다. 수용소 안의 일반적인 식사가 200~250CP인 걸 감안하면 아주 열심히 모았다는 말이다.[3] 제때 돈을 못 갚은 남자가 미안하다고 굽실대자 귀의 귀걸이가 돈이 될것 같다며 귀를 뜯어내서 가져간다.[4] 간타가 시로에 대해 묻기에 시로를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자 그 쯤에 시로가 자신의 친구임을 안 간타가 과거 얘기를 해주며 "다 죽었는 줄 알았는데⋯ 아직 남아 있었어⋯ 내 친구⋯"라고 하면서 눈물을 보이자 결국 입을 닫았다. 어떤 의미로는 배려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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