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미 치카/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사이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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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어(R)
1.1. No. 786 자기 소개
1.2. No. 910 바쁘다, 바빠!
1.3. No. 919 해삼 데뷔!
1.4. No. 1087 빛나기 위해!
1.5. No. 1239 역에 어서오세요!
1.6. No. 1301
2. 슈퍼 레어(SR)
2.1. No. 928 귤로 회의하기
2.2. No. 970 귀여운 수영복
2.3. No. 993 그때의 나랑은 달라
2.4. No.1062 신입 산타
2.5. No.1096 새로운 마음으로
2.6. No.1140 안심이 돼
2.7. No.1161 코알라가 되고 싶어?
2.8. No.1248 Aqours는 즐거워!
2.9. No. 1280
2.10. No.1310
3. 슈퍼 슈퍼 레어(SSR)
3.1. No.946 모두의 따듯한 마음
3.2. No.1029 모두를 놀라게 할 방법
3.3. No.1120 새로운 초콜릿 완성!
3.4. No.1197 신에게 소원을!
4. 울트라 레어(UR)
4.1. No. 955 너와 가고 싶은 곳
4.2. No. 1053 날려버려!!
4.3. No. 1209 타임슬립?
4.4. No. 1273 여름에도 귤!
5. 이벤트
5.1. No. 894 귀여운 너
5.2. No. 1043 요우와 일손 돕기
5.3. No. 1234 항상 변함없이
6. 특전
6.1. No. 2001 대만의 매력


1. 레어(R)[편집]



1.1. No. 786 자기 소개[편집]


에? 에엣?! 자기 소개? 우와...... 어쩌지...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러니까......

우라노호시 여고 2학년, 타카미 치카라고 합니다! 별다른 특기는 없지만, 의욕만은 아~주 넘쳐요!! 잘 부탁해요!

...어, 이런 느낌이면 될까~?! 아무튼, 스쿨 아이돌 할 거야~!!라는 마음은 전해졌으려나?

하, 하지만 특기가 전혀 없다니. 내가 말했지만 슬퍼지려고 해. 아하하하, 복잡한 기분이야......

너, µ's라는 스쿨 아이돌 아니? 난 말이야, µ's를 본 순간 스쿨 아이돌이 돼야겠다고 결심했어.

나랑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이 노래와 춤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게다가 그걸 수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있잖아...!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고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아무것도 없는 내 자신이 살짝 초라하게 느껴졌어.

동경하는 µ's처럼 될 수 있을진 모르지만... 나도, 나만이 할 수 있는 걸 찾고 싶어!

그러려면 앞으로 열심히 노래하고 춤추면서... 아, 우선 노래랑 춤과 의상을 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

에헤헤... 굉~~장히 바쁘고, 아~~주 즐거운 나날이 될 것 같아! 앞으로 우리 함께 열심히 노력하자~~!



1.2. No. 910 바쁘다, 바빠![편집]


아~ 바쁘다~! 큰일이야, 큰일~!

어쩌지~, 으으, 바빠 죽겠어~! 타카미 치카, 현재 대혼란 중~

아!! 꼬, 꼴사나운 모습을 보이고 말았네... 하도 정신이 없어서......

실은 이번 무대 준비 때문에 바빠서 말이야.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너~ 무 힘들어~

응? 뭐가 그렇게 바쁘냐고?

그러니까... 의상 준비는 끝났고, 무대 진행순서도 정해졌고, 노래랑 안무는 연습 중이고......

어, 어라? 뭐 때문에 바빴더라?

잘 생각해보니... 지금 해야 하는 건 평소대로 연습하는 것뿐이잖아?

아하하! ...너무 조급하게 굴었나?! 힘든 건 어수선한 내 마음이었나 봐. ...하하, 죄송합니다.

일단 함께 심호흡부터 후우~~ 하아~ 에헤헤... 허둥대지 않고 앞만 보고 힘내겠습니다♪



1.3. No. 919 해삼 데뷔![편집]


뜬금없지만... 해삼을 만져본 적 있어요? 당연히 있죠?!

뭐? 없어? 정말로? 으~음, 역시 이 주변에 살지 않으면 만져볼 기회가 별로 없으려나~

그런 당신에게 반가운 소식♪ 이곳, 아와시마 마린 파크의 체험 코너에서는 해삼을 직접 만져볼 수 있어!

...어, 어라? 반응이 별로네~ 물거나 하진 않으니까 걱정할 필요 없어.

종류에 따라 모양이랑 색도 제각각이라 얼마나 귀여운데♪ 후후... 그래서? 어떤 아이로 할래?

응? 겁도 없이 잘도 만진다고?

그야... 어릴 적부터 질리도록 봐서 그런가?

불안하면 나도 함께 만져줄까? 한 손은 날 잡고, 훗, 남은 한 손으로 해삼을 콕 찌르듯 만지는 거야!

간다. 하나, 둘......

오~ 둘이 같이 하니까 괜찮지? 그런데 해삼뿐만 아니라 너까지 만져버렸네. 에헤헤, 기쁘다♪



1.4. No. 1087 빛나기 위해![편집]


좋은 아침! 아침 훈련하기 좋은 날이네!

응? 다른 애들은 오지 않냐고…?

어라, 오늘은 너랑 나만 특별 아침 훈련이라고 하지 않았었나?

에헤헤, 가끔은 이런 것도 좋잖아. 단둘이 아침 훈련을 하는 거! 댄스 안무에서 불안한 부분도 중점적으로 봐줬으면 했고…

게다가… 요즘 연습이 힘들었으니까 가끔은 다들 푹 쉬게 해주고 싶어.

나도 쉬고 싶지 않냐고? 솔직히 말하면 그런 것 같아…

하지만 나는 리더니까. 댄스든 노래든 다른 누구보다 조금이라도 잘... 아니, 최소한 발목을 잡지 않도록 노력해야 해.

그러니까 오늘은 특훈 잘 부탁해☆

연습은 말이야, 힘들 때나 쓰러질 것 같을 때도 많지만 그래도… 그래도 난 좋아.

스쿨 아이돌로서 빛나기 위한 연습이니까. 연습할 때마다 동경하던 스쿨 아이돌에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야. 당연히 즐거운 일이잖아!



1.5. No. 1239 역에 어서오세요![편집]




1.6. No. 1301[편집]




2. 슈퍼 레어(SR)[편집]



2.1. No. 928 귤로 회의하기[편집]


영차...! 이 정도면 충분하려나~?

오! 마침 잘왔어♪ 지금부터 우리 집에서 Aqours 작전회의를 할 거야.

다음 무대를 위해서 다 같이 의상이랑 안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거든. 역시 모두의 의견을 듣고 정하고 싶으니까.

그리고, 작전회의라고 하면 역시 귤이 빠질 수 없겠지? 새콤달콤해서 정신이 바짝 들고, 기운이 마구 나는 귤이야.

뭐어? 귤 먹으면서 졸 것 같다고?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귤 껍질 까면서 졸아본 적은...

...딱 한 번밖에 없어!

에헤헤, 귤 파워가 얼마나 굉장한데. 같이 귤 먹으며 이야기 하자.

귤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스쿨 아이돌 활동도 매일 해도 질리지 않고♪

하루하루가 너무 즐거워서, 역시 스쿨 아이돌이 되길 잘했어!! 하고 실감 중이에요. 화이팅~!!



2.2. No. 970 귀여운 수영복[편집]


아, 지금 의상을 맞춰보는 중이야! 미안, 조금만 더 기다려 줘~

짠! 어때? 그나저나 스쿨 아이돌 의상으로 수영복이라니, 이상하진 않으려나?

여름에는 학교에서도 매일 수영하고, 쉬는 날도 근처 바다에서 헤엄치니까...... 수영복은 오히려 평상복에 가까운 느낌이잖아?

이럴 때마다 스쿨 아이돌이란 뭘까 하는 생각을 하게 돼~ 내가 아직 잘 모른다는 증거겠지~?

아... 그러고 보니 μ ' s도 수영복 차림으로 부른 곡이 있었던 것 같아. 아마 루비가 그 내용이 실린 잡지를 가지고 있을 거어ㅑ. 잠깐 가서 빌려 올게!

우와.......?!

봐~ μ's멤버들의 수영복 차림!! 어~엄청 스쿨 아이돌답다! 하아아아...... 예쁘다아~♪♪

수영복도 무대 의상으로 입으면 이렇게나 반짝반짝 빛나 보이는구나...! 수영복도 괜찮구나. 완전 괜찮은 것 같아!

하지만...... 같은 수영복도 내가 입으면 그야말로 수준이 달라서 살짝 슬퍼졌어요...

아니지, 스쿨 아이돌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까 당연한 거야. 좋았어, 나도 귀여운 수영복을 소화할 수 있도록 특훈할거야~~!



2.3. No. 993 그때의 나랑은 달라[편집]


기다리고 기다리던 축제날이야~! 축제날에는 또각 또각 나막신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막 신이 나♪

노점도 정말 다양해서 다음엔 솜사탕을 먹을까~ 하고 둘러보기만 해도 즐거워.

앗, 저것 좀 봐! 바람개비가 잔뜩 있어~!!

색깔도 알록달록, 너무 예쁘다……♪ 실은 나… 어릴 적에 엄마가 바람개비를 안 사주셨던 걸 아직도 기억하고 있거든.

후후후…… 하지~만! 지금의 난 그때의 나와는 다르답니다!!

나도 이제는 고등학생이니까♪ 오늘은 내 용돈으로 바람개비를 사야지~!

저기요~ 이 귤색 바람개비 주세요~!

에헤헤… 야호~! 드디어 바람개비를 손에 넣었어♡ 바람이 없어도 이렇게 손을 뻗어서 빙~글빙글 돌면 바람개비도 신나게 돌아가지롱♪

헉… 이러고 노는 걸 언니들이 보면 철 좀 들으라고 또 잔소리하겠다……

그, 그래도 고등학생다운 건 내일부터 해도 되겠지?! 헤헤, 오늘은 실컷 즐기자.



2.4. No.1062 신입 산타[편집]


허허허…… 올해도 착하게 지냈니?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지고 왔단다♪

에헤헤…… 산타 할아버지 흉내 내봤어~! 요우가 만들어준 의상을 보고 흥분해버렸네~♪

이 의상이라면 산타 도우미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후후. 꿈이 커지는데~

산타 할아버지는 전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해줘. 굉장하지~

……있잖아, 우리가 이번에 꿈에 그리던 무대에 나가게 됐어.

우리 Aqours도 산타 할아버지처럼 전 세계에 꿈과 희망을 선사할 수 있으면 좋겠다… 너무 꿈 같은 이야기인가?

하지만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할 수 있게' 라는 마음으로 매일 연습 중이야!

아, 맞다! 지금 여기서 연습 성과를 봐주지, 않을래?

내 노래가 네 마음에 닿으면…… 용기가 날 것 같아.

앗, 네 마음에 닿지 않으면 어떡하지?! 아, 그러면…… 위로해달라고 해야겠다~♪



2.5. No.1096 새로운 마음으로[편집]


꿀꺽… 그럼 타카미 치카, 갑니다…!!

운세 뽑기… 운세 뽑기… 간다, 아자!

와아! 이거 봐, 대길♪♪ 대길보다 중길 정도가 좋다고들 하지만 이왕 운세 뽑기를 한다면 역시 대길 쪽이 기쁘지!

다행이다…♪ 이제 Aqours의 미래도 밝구나~ 에헤헤… 너무 낙관적인가?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네. 나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학교와 스쿨 아이돌 모두 열심히 하고 싶어.

난 말이야, 스쿨 아이돌 활동을 시작한 뒤로 실감한 게 있어. 모두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고 있다는 거.

말을 꺼낸 건 나니까 좀 더 여러가지 제안을 하거나 모두를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내가 이끌긴커녕 오히려 다른 멤버가 끌어줘서 활동하고 있네… 아하하…

오늘은 다 같이 왔으니까 앞으로의 일을 상담해볼까? 모두가 함께 반짝반짝 빛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말겠어!

올해도 Aqours를 잘 부탁합니다♪ 모두 함께 빛나자!!



2.6. No.1140 안심이 돼[편집]


아, 왔구나! 빨리, 빨리! 이제 곧 이벤트가 시작될 거야♪

응? 내 옷 말야? 이건 말이지~ 오늘 입을 의상이야! 난 펫샵을 맡았거든.

어린이 직업 체험 이벤트는 처음이라 조금 긴장되지만 귀중한 경험이니까 열심히 할 거야!

애완동물이라기보단 가족이지만 강아지 돌보기는 제법 자신 있다구♪

우리 집에는 표고가 있으니까! 크지만 얌전하고 귀여워~ 쓰다듬으면 정말 힐링되는 느낌~♡

어라? 조금 전까지는 긴장해서 두근거렸는데 네 얼굴을 보니 진정된 것 같아.

신기하네~ 혹시 너한테 힐링 파워가 있는 걸까?

쓰다듬으면 긴장이 더 풀릴지도 몰라…

아하하, 미안. 농담이야~ 그래도 긴장이 풀린 건 사실이야. 네가 강아지를 닮아서일까? 아니면… 너라서?

아! 이벤트 시작 방송이 나오네. 좋았어. 그럼 우리 둘 다 열심히 하자!



2.7. No.1161 코알라가 되고 싶어?[편집]


이제 됐다… 드디어 끝났어~! 도와줘서 고마워! 동물원 1일 사육사 이벤트, 가벼운 마음으로 받아들였던 건데… 꽤 힘드네. 아하하.

사자나 곰 담당이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는데 코알라 담당이래서 안심했어.

너랑 같이하니까 청소도 금방 끝났고. 정말 고마워♪

휴~… 이렇게 열심히 청소했는데 잠깐만 일어나 주면 안 될까? 코알라야~?

저기, 가지에 매달려서 자는 쟤 말야. 아까부터 먹고 자고 하더니 벌써 6번이나 저러고 있어.

부럽다~ 나도 귤 먹으면서 저렇게 계~속 뒹굴거리고 싶어~….

농담이야~ 계속 뒹굴거리기만 하는 건 질려버릴 거야. 모두와 함께 이렇게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하는 게 더 재밌어.

코알라야, 너는 유칼립투스 잎을 먹고 잘 때가 가장 빛나는 순간이니?

…후후훗. 빛나는 순간은 각자 다르구나. 누가 얼마나 더 대단한지 비교할 수는 없는 거 같아.

있지, 네가 빛나는 순간은 언제야? 알려 주면 정말 좋겠어.



2.8. No.1248 Aqours는 즐거워![편집]




2.9. No. 1280[편집]




2.10. No.1310[편집]




3. 슈퍼 슈퍼 레어(SSR)[편집]



3.1. No.946 모두의 따듯한 마음[편집]


오~ 마침 잘 왔어♪ 같이 학교 가자!

오늘은 드물게 아침 일찍 잠이 깨서… 바다에 인사하고 왔거든.

저희, 앞으로 스쿨 아이돌이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라고.

작은 학교의 스쿨 아이돌인 우리의 활동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지켜봐 줄지는 모르지만…

뭐든 해봐야 아는 거니까. 아무튼, 열심히 해보려고 해.

만약 실패한다면… 으~음, 어쩌지…

바다가 위로해주려나… 아, 이런 소심한 말 하면 안 되겠지? 아하하…

이왕 하는 거 성공하고 싶지만, 아직 모르는 것 투성이라… 실은 살짝 초조한 상태야.

그러니까, 네가 '괜찮아'라고 응원해주면 힘이 마구마구 날 것 같아!

바다님! 여러분!! 우리 Aqours를, 앞으로 잘 부탁해요~~오!!



3.2. No.1029 모두를 놀라게 할 방법[편집]


으으~ …이렇게 어두운 곳에서 할로윈 파티를 열 거라고는 하지 않았잖아……

그, 그, 그… 그런데! 이 방에… 지금 우리 말고는 아무도 없…지? 그치?

하아, 다행이다……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

오늘은 우리가 놀라는 입장이 아니라,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놀라게 해주는 날이니까♪♪

아, 맞다! 언니들에게 모두를 놀라게 할 방법을 물어봤어!

이 손전등을 얼굴 아래쪽에 대고 비추면 귀신처럼 보인대. 정말일까?

손전등을 이렇게 아래에서……

힉, 히이이이익?!

아… 아야야야야… 바바바바방금, 누군가 있지 않았어?! 뭔가에 부딪힌 것 같았…는데…

으으, 귀신 흉내 냈더니 진짜 귀신이 왔나 봐… 무서워… 오늘은 손 계속 잡고 있어줘.

절대 놓으면 안 된다? 부탁이야……



3.3. No.1120 새로운 초콜릿 완성![편집]


안녕하세요!! 메이드의 수제 초콜릿은 어떠세요~?

사실은 메이드가 아니라 내… 내가 만든… 초콜릿이지만. 아하하~

밸런타인을 위해 루비랑 요우가 다 같이 입을 메이드복을 만들어 줬어♪ 확실히 밸런타인과 메이드복은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메이드복, 참 예쁘지…? 나한테도 잘 어울리려나…?? 아♪ 에헤헤, 고마워!

메이드는 가정부나 웨이트리스 같은 거니까… 나도 료칸 일을 도울 때 한번 입어볼까? 의외로 반응이 좋을지도♪

아, 그렇지. 네게 줄 초콜릿도 만들어 왔어♪

짜~안, 귤 초콜릿♪ 맛있는 귤이랑 맛있는 초콜릿을 합쳐보니 아주 맛있는 귤 초콜릿이 탄생했답니다!

어때요? 주인님… 아하하~♪

에헤헤, 메이드복을 입고 있으니까 왠지 색다른 기분이야.

딱 하루, 네 전속 메이드가 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오늘은 즐거운 하루가 되겠어!



3.4. No.1197 신에게 소원을![편집]


이번 달, 사자자리의 운세는~… 에헤헤♬ 잡지나 TV에 나오는 별자리 운세는 왠지 신경 쓰이지~

네 별자리는 뭐야? …흠흠. 어디 보자~ 주황색 음식이 럭키 아이템…이래! 이거 혹시 귤인가?!

응? 오오~! 신난다! 사자자리의 운이 최고래~! "아주 큰 행운이 찾아올 거예요."라… 뭘까?

공부를 안 해도 시험에서 만점을 마구 받는다든가! 반찬으로 좋아하는 메뉴가 매일 나온다든가….

아, 아냐, 아냐, 아니지. 최고의 운세니까 좀 더 뭐랄까 깜짝 놀랄 만한 행복이 찾아올 거야!

복권 1등 당첨이라거나?! 아, 혹시 Aqours가 엄청 유명해진다든가?!

동영상 재생 수가 엄청나게 늘어나서, 다양한 이벤트에서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드디어 도쿄 진출!! 같은 일이 벌어진다거나~!

아… 여, 역시 이건 좀 아닌가? 헤헤, 그치? 갑자기 그런 많은 일들이 일어나진 않겠지.

하지만 언젠가 전부 실현되면 좋겠어.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음 좋겠고.

물론 나도 노력할 거지만. 신이시여, 부디 찬스를! 주세요~!



4. 울트라 레어(UR)[편집]



4.1. No. 955 너와 가고 싶은 곳[편집]


뭐? 너랑 같이 가고 싶은 곳?

그야 물론 네가 가고 싶은 곳이지! …응? 그런 거 말고?

가고 싶은 곳이라…… 그렇다면 쇼핑하러 가고 싶어.

너도 알다시피 난 세 자매 중에 막내잖아. 옷도 물려 입는 게 많았거든.

뭐, 새로 살 필요가 없어서 용돈은 아낄 수 있어서 좋지만… 아하하.

하지만 나도 염원하던 스쿨 아이돌이 되었으니까♪ 맨날 물려 입은 옷을 입는 건 슬슬 졸업하려고 싶어서.

도쿄 아이들은 다들 멋쟁이일 거 아냐? 그러니까 나도 한껏 멋을 부려보고 싶어~~!

에헤헤… 같이 가고 싶은 곳이 아니라 내가 가고 싶은 곳이 되어버렸네.

싫지 않으면, 다음 휴일에 같이 옷 사러 가지 않을래?

물론 너도 마음에 드는 옷이 있으면 사고 말이야! 아예 커플룩으로 사버리는 것도 좋아♪ 에헤헤, 잘 부탁해!



4.2. No. 1053 날려버려!![편집]


날려버려~! 가자, 가자! 승리가 기다리고 있어~~♪♪

이런 느낌일까~? 에헤헤. 치어걸 같았어?

이번에 시 체육대회에서 Aqours가 치어걸을 맡게 됐어. 굉장하지?♪

우라노호시 교정에서 열리지만, 처음 보는 사람도 잔뜩 있을 테고! 기합 넣어서 응원해야지~

아! 혹시 우리도 '좀 더 기합 넣어라~~~!' 같이 박력 있게 응원하는 편이 좋을까? 의욕이 생길 것 같지 않아?!

……엇, 그건 남자 응원단 같다고? 어~ 듣고 보니…… 음~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만약 내가 스쿨 아이돌에게 응원을 받는다면……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 좋을 것 같아♡ 후후. 스쿨 아이돌은 다들 귀엽잖아♪

'열심히 노력하는 네가 좋아!'라거나……♪♪ ……내가 말했지만 부끄럽네…

그, 그럼 한 번 연습해볼까?! 조금 부끄럽지만…… 들어줘.

……열심히 노력하는 네가 좋아♡



4.3. No. 1209 타임슬립?[편집]


이것 좀 봐~♡ 옛날 느낌이 나게 만든 의상이래! 하지만 낡은 느낌이 아니고 귀엽지~♪

응? 타임슬립을 한다면? 갑작스러운 질문인걸….

나는… 도회적인 아이가 될래!! 잠깐, 이건 타임슬립이 아니지….

딱히 생각이 안 나니까… 난 어디든 괜찮아!

어디든 좋고, 언제든 좋은데… 딱 하나 원하는 게 있어. 멤버들이랑 같이 가고 싶어!

혼자 가는 건 재미없잖아. 너도 나랑 같이 가줄래?

…에헤헤, 그렇게 말해줄 줄 알았어♡

아, 그렇지! 다양한 시대로 가서 다양한 곳에서 노래를 부르고 오는 건 어때?

에헤헤. 세계 일주가 아니라 시대 일주 여행을 떠나는 거야! 어때♪

모두가 함께라면 어디든 즐거울 거야♪ 자, 출발하자!!



4.4. No. 1273 여름에도 귤![편집]




5. 이벤트[편집]



5.1. No. 894 귀여운 너[편집]


오오! 개구리~!!

이것 봐~♪ 비가 와서 개구리가 놀러 왔어.

아와시마 개구리관의 아이들도 귀엽지만, 너도 꽤 귀엽구나♡

비가 오면 이 아이도 신이 나서 밖으로 뛰쳐나온 걸까나? 에헤헤, 나랑 똑같네♪

비 오는 날에는 연습을 못 해서 아쉽지만…… 하지만! 비 오는 날에만 할 수 있는 일도 있으니까.

우산을 쓴다! 든가…… 레인코트를 입는다! 든가……

어…어라?

혹시 그런 거엔 관심 없어?? 으~음, 난 비 오는 날만의 특별한! 느낌이라 신나던데~

게다가 이렇게 귀여운 개구리도 만날 수 있잖아♪

개구리와 함께 노래할 수 있다면 좋겠다~ 그러면 우치우라의 개구리는 귀여워~~~ 라고 노래해야지♪



5.2. No. 1043 요우와 일손 돕기[편집]


으으으~음, 오늘도 집안일을 도와야 한다니… 집이 료칸이라 툭하면 도우러 가야하거든. 손님들이 와주시는 건 정말 기쁜 일이지만♪

시마 언니도 미토 언니도, 항상 집안일을 전부 나한테 떠맡긴다니까. 자기 일은 좀 스스로 했으면 좋겠어.

…왜, 왠지, 내가 말해놓고 뜨끔하네……

하지만 오늘은 요우가 도와주기로 했어~ 정~말 든든한 도우미야!!

요우는 나랑 다르게 수영도 잘하고, 체력도 좋은 데다 의상 제작까지… 옛날부터 다재다능한 아이였어.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지냈는데, 그때는 항상 도움만 받았…… 아, 지금도 별다를 게 없나……

스쿨 아이돌을 처음 시작했을 때도 요우가 같이 하자고 해줘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많이 신세 진 만큼 언젠가 나도 의지가 되는 멋진 여성이 되어 요우를 많이 도와주고 싶어.

……아, 망상은 그만하고 집안일쯤은 스스로 하라는 분위기네. 아하하하…… 하아.

좋~~았어! 오늘은 엄~청 힘내서 집안일 같은 건 얼른 끝내버려야지! 그런 다음 요우랑 같이 μ's의 DVD를 보면서 피로를 푸는 거야♡



5.3. No. 1234 항상 변함없이[편집]




6. 특전[편집]



6.1. No. 2001 대만의 매력[편집]


내가 대만의 포스터 걸이라고?! 정말 기뻐~!

지금은 외국으로 나갈 기회가 별로 없지만 어른이 되면 너나 Aqours 멤버 모두랑 같이 여행을 가보고 싶어♪

대만으로 여행 가면 어딜 가는 게 좋을까? 혹시 알아?

밤풍경이 예쁜 지우펀? 거긴 타로볼도 유명하다고? 와~! 맛있겠다~♡

에헤헤. 야경도 좋지만 맛있는 음식이 훨씬 더… 끌리는 것 같아…

평소에도 너한테 여러 가지 많이 배웠는데 대만에 대해서도 잘 아는구나!

너와 함께라면 틀림없이 대만 여행이 훨~씬 재밌어지겠지?

앗! 저기, 있잖아! 대만 갈 때 어디가 좋을지 다음에 Aqours 멤버들이랑도 이야기해보자!

대만의 매력도 좀 더 알고 싶고 포스터 걸도 맡았으니까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 매력을 전하고 싶어.

대만의 역사, 문화, 그리고… 맛있는 음식! 알고 싶은 게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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