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오 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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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루팡패트x.png

이름
高尾ノエル
현지화명
임노을
성별
남성
연령
26세
소속
비스트로 쥐레, GSPO
주요 출연작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인물 유형
조력자,[1] 히어로
변신체
루팡 X / 패트렌 X(패트롤 X)
첫 등장
새로운 쾌도는 경찰관?!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에피소드 20)
마지막 등장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VS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배우
모토키 세이야
야마다 하쿠토(아역)
한국판 성우
이호산[2]
슈트 액터
이토 시게키[3]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본편
2.1.1. 20~30화
2.1.2. 31~40화
2.1.3. 41화~최종화
2.2. 극장판/V시네마
2.3. DVD 스페셜
2.3.1.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Feat.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또 하나의 패트렌 2호
3. 비판
3.1. 반론
4. 기타
5.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오프닝 소개 장면

21 ~ 50화
파일:루팡 X·패트렌 X 오프닝.gif



"Merci"[4]

, "Oh la la!"[5]


"고고하게 빛나는 쾌도, 루팡 X!"[6]

("孤高にきらめく怪盗!ルパンエックス!")

"긍지높게 빛나는 경찰관, 패트렌 X!"[7]

("気高く輝く警察官!パトレンエックス!")[8]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의 신전사. 루팡 X/패트렌 X(패트롤 X)로 변신한다.

X 체인저와 메카닉인 X 트레인을 얻은 경위도 불명이고 목적도 불명이라 그의 속셈은 알 수 없지만 두 전대 앞에서 번갈아가며 두 모습으로 변신하는데, 루팡레인저 앞에선 본인도 쾌도라 칭하며, 패트레인저 앞에선 국제특별경찰기구 프랑스본부에서 파견된 잠입수사관이라고 밝혔다.[9] 참고로 루팡X슈트의 손목부분은 카라멜색에 가까운 골드이다.

수수께끼에 감싸여 있는 인물이지만, 여러 정황을 파악하고 그것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 1인칭은 보쿠, 2인칭은 키미. 다른 사람의 이름을 부를 때는 여자는 이름 뒤에 쨩을 붙이고 남자는 군을 붙인다. (예: 우미카쨩, 카이리군)

성격은 여유롭고 능청스러우면서 즐거움을 추구하는 향락주의적 성격이다. 그와 별개로 행동 패턴이나 두뇌는 영리하고 치밀한 편. 여담으로 프랑스 출신이라서인지 발음을 늘어지듯 굴리는 편이며 굉장히 중성적이고 느끼한 목소리 톤이다.[10] 또한 단 것을 좋아하는 듯 하다.[11]

그야말로 첫 등장부터 대놓고 떡밥 캐릭터임을 인증함과 동시에 다수의 떡밥들을 마구 생산해 내고 있다. 예를 들자면 양쪽 전대를 번갈아가며 변신한다는 점, 트리거 머신과 일부 다이얼 파이터[12]의 개발자라는 점인데다가[13] 패트레인저도 의심만 하다 결국 밝혀내지 못했던 루팡레인저의 정체를 처음부터 알고 있다는 점 등이다.[14]

이세계 범죄자 집단 갱글러에선 간부들이 노엘을 두고 '루팡 X' 혹은 '패트렌 X'로 부를지 정하다 도그라니오 야분그냥 X(엑스)라고 부르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마무리 대사는 “너의 생애에, 아듀~”.


2. 작중 행적[편집]


노엘의 중심 에피소드는 굵은 글자로 표기.

2.1.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본편[편집]



2.1.1. 20~30화[편집]


Salut(안녕히, 내가 사랑한 파리. 여행을 떠날 날이 왔어.

20화: 파리에 안녕을 고하며 X 트레인 실버를 타고 프랑스에서 일본으로 이동 중, 소녀를 납치해 아버지에게 돈을 요구하려는 갱글러 자르단 호우를 루팡 X로 털어버렸다.[15] 이때 소녀와 같이 찍은 셀카가 퍼지면서 루팡 X가 나타났다는 소식이 신문에 보도됐고, 누구도 모르던 4번째 쾌도에 패트레인저나 루팡레인저나 경악하는 와중[16]에 카이리에게 "내가 쾌도 루팡 X" 라며 접근, 증거로 근처 사람들의 전화기를 소매치기하는 파쿠르[17]와 비슷한 퍼포먼스[18]를 보이다가, 조금 전 갱글러가 도주 중이라는 신문 내용을 보고 자리를 떴다가 어느새 돌아온 케이이치로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된다.[19] 이후 케이이치로 일행에게 취조받는데, 마침 찾아온 힐톱이 그는 프랑스에서 파견된 잠입수사관이라는 걸 말해줘서 풀려났다.

후반부 전투에서는 처음엔 패트레인저 앞에서 패트렌 X로 변신해 싸우다가, 루팡레인저가 전선에 나타나자 루팡 X로 체인지해 엄청난 실력으로 갱글러를 쓰러트려 혼란에 빠트렸다[20]. 남은 뒤에 금고에 있는 루팡 컬렉션도 루팡X로 변신하며 가져갔다. 굿 스트라이커와는 이미 오래 전부터 아는 사이인 듯하며, 루팡레인저가 굿티에게 사정을 들으려고 데리고 가게에 들어가는데, 미리 안에서 차를 마시고 있다가 그들이 들어오자 인사하는 모습으로 20화 종료.

21화: 루팡 가문 쪽에 소속되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코구레와도 이미 면식이 있는 사이이며 역할은 루팡 컬렉션을 개조하는 엔지니어. 루팡레인저 측의 사이클론 다이얼 파이터, 패트레인저 측의 트리거 머신은 모두 노엘이 만든 것이다.[21] 패트레인저 측에 배송된 사이클론 다이얼 파이터, 갱글러의 수중에 있던 트리거 머신 크레인 & 드릴은 어찌 된 거냐고 추궁당하는데 배송 실수였다고. 덕분에 노엘은 갱글러랑도 내통하는 거냐고 의심을 산 바람에 한바탕 곤욕을 치렀다고 능청스럽게 이야기했다.

다시 경찰 쪽으로 돌아가서 패트레인저들에게 루팡 컬렉션의 행방이나 루팡레인저 측에 협력하는 이유를 추궁받지만 말해 줄 수 없다며 거절, 대신 컬렉션을 인류의 미래를 위해 쓰고 있다는 말을 해 준다. 이후 댐 쪽에 갱글러가 나타났다는 정보를 루팡레인저 쪽에 흘린다.탈래? 안 탈래?

루팡레인저가 아령 모양의 루팡 컬렉션을 탈취한 뒤, 쾌도 복장으로 나타나 "지금의 나는 쾌도에게서 보물을 훔치는 쾌도" 라면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루팡레인저들을 털고 컬렉션을 강탈, 이후 거대화된 갱글러를 때려잡기 위해 패트렌 쪽과 협력한다.

이후 국제경찰 일본지부에 돌아와서 패트레인저들에게 동료로 인정받는 대신, 자신의 방식을 걸어갈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케이이치로와 신경전을 벌인다. 하지만 사실 그 모든 것은 루팡레인저들과 짜고 친 연막작전으로, 자신이 국제경찰 일본 지부에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 협력해 달라는 말을 덧붙였었다. 그래도 봐주진 않았는지 무진장 아프게 때렸다면서 카이리가 불평을 하는데, 21화가 끝나기 직전에 컬렉션을 들고 밤의 공원을 걸어다니다가 코구레와 만난다. 컬렉션을 다시 책에 봉인하려는 코구레를 제지하며 할 이야기가 있다는 것으로 21화는 종료.

22화: 전편에서 얻은 아령 모양 컬렉션을 넘겨주는 대신 매직 다이얼 파이터의 소체[22]를 달라고 요구하고, 코구레와 동시에 둘을 교환한다. 국제경찰에 들어간 자를 어떻게 믿느냐며 탐탁치 않은 시선으로 보는 코구레에게 '우리의 소원은 똑같다'면서 안심시키는데 이 소원이 뭔지는 나오지 않아서 불명. 이후 국제경찰 유니폼을 입고 패트레인저 3인조와 함께 쥬레에 점심을 먹으러 오는데, 이때 우미카를 보고 오늘도 귀엽다며 미소짓는 사쿠야를 보고는 설마 좋아하냐고 캐묻고는, 맞다고 하자 ‘인생에 사랑은 따라오는 법이니 응원하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에 고무된 사쿠야가 진짜냐고 되묻는데 대뜸 '자신은 아모르의 나라에서 온 사람 아니냐’며 둘이서 의기투합(?)해 오도방정을 떨며 분위기를 어수선하게 만드는 바람에 결국 츠카사에게 태클을 당한다.

이후 사쿠야의 스마트폰을 슬쩍해 우미카에게 배달시키는데, 대놓고 훔친 티가 나는지라 쥬레에 남아있던 카이리와 토오마에게 태클을 당하자 큐피드가 되어보려 한다며 얼버무린다. 그런데 하필 그 때 갱글러 괴인 '데메란 야토미스'가 나타나면서 우미카가 납치당하고, 사쿠야가 가게에 찾아와 우미카가 납치당했단 사실을 알리면서 결국 전말을 알게 된다. 노엘은 카이리/토오마에게 경솔했던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지만 두 사람은 노엘과 어울릴 시간이 없다며 갱글러를 찾아나서고, 쥬레에 홀로 남은 노엘은 쓸데없는 짓을 했다는 죄책감과 스스로에 대한 책망이 한데 뒤섞여 울분을 감추지 못했다.[23]

다음 날 데메란이 나타날 법한 수원지에 잠복근무 중인 사쿠야를 찾아와 우미카와 사쿠야를 이어주려던 자신의 계획을 밝히고는 경솔한 짓을 해서 미안하다며 사죄하지만 사쿠야는 자기가 힘이 모자라서 지켜내지 못했을 뿐이라며 노엘을 다독여준다. 남을 탓하는 대신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며 상대방의 기분이상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사쿠야의 모습에 노엘은 ‘좋은 사람’이라며 그를 인정한다.

잠시 후 데메란이 나타나자 사쿠야와 함께 패트레인저로 변신해서 전투 중 사쿠야를 어항 안에 침투시키고 본인은 밖에서 데메란을 상대하지만, 시간이 너무 지체되자 혼자선 화력이 부족한 걸 깨닫고는 마침 찾아온 카이리와 토오마에게 데메란을 맡기고 자신도 어항 안에 침투해 사쿠야와 협동으로 어항을 깨고 탈출한다. 사람들을 피난시킨 후 굿 스트라이커와 함께 싸움에 난입, 루팡 X로 변신해 데메란을 마무리짓는다. 거대전에선 X 트레인 4대를 전부 합체시켜 엑스엠페러를 완성, 이후 데메란과 데스트라가 그를 돕기 위해 풀어놓은 골럼을 손쉽게 마무리짓는다.

에필로그에서 사쿠야와 우미카가 드디어 썸을 타나 싶었으나 사쿠야가 차일 때마다 듣던 말인 '좋은 사람이네요.'를 우미카가 남기고 돌아가자 자신이 차였다고 생각한 사쿠야가 노엘을 붙잡고 절규하자 난처해하다가 달아난다.

23화: 쥬레에서 아침식사를 하면서 요리사들의 연쇄 실종에 갱글러가 연관됐다며 먼저 잠입을 시도했으나 완전히 망친 패트레인저와 달리 전문 요리사 실력을 갖춘 토오마의 도움을 요청한다. 토오마가 컬렉션을 챙기는 조건을 내밀자 수락.

예상대로 갱글러 괴인 우시바록크 더 블로우가 바로 나타나 둘을 배로 납치해가자 밖으로 나와 싸우나 라이몬 가올팡과 기위 뉴지가 나타나 3:2로 싸우다 라이몬의 금고를 해킹하던 토오마의 블루 다이얼 파이터가 부숴지며 변신이 풀리자 일단 자리에서 빠져나와 납치되어 옮겨진 장소로 돌아온 후 굿스트라이커에게 밖에서 기다리는 카이리와 우미카를 불러달라고 부탁한다. 직후 토오마가 요리대결로 시간을 벌면 자기가 그의 다이얼 파이터를 고쳐주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토오마가 넌 못 믿겠다고 거부하자 씁쓸해하면서도 토오마가 요리에 대한 자세가 프로인 것처럼 자신도 컬렉션 수리에 대해서 프로이며, 그렇기에 부서진 컬렉션을 그냥 놔둘 수 없으니 믿어달라고 한 후 결국 토오마가 다이얼 파이터를 맡기자 기절한 척 하여 혼자 남고 수리를 무사히 완료하여 요리대결에서 패한 것에 심술을 부린 우시바록크에 의해 궁지에 몰린 토오마를 도와서 지원온 카이리, 우미카와 같이 라이몬 삼인방과 싸워 라이몬과 기위가 사라져 혼자 남은 우시바록크를 쓰러트린다.

에필로그에서는 자신이 루팡레인저를 도와 우시바록크를 쓰러트렸다는 걸 패트레인저에게 바로 알리는 어그로를 끌 짓을 하나 케이이치로는 책망하기보다 라이몬과 기위에 대한 정보를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24화: 막판에 거대화한 라이몬 가올팡의 수하 '기위 뉴지'를 3명의 패트레인저(케이이치로,사쿠야,츠카사) 와 함께 완전히 쓰러트리지만, 갑자기 라이몬이 거대화해 나타나면서[24] 엑스엠페러 슬래시로 합체해 싸우지만 압도적으로 밀려 막판에 손쓸 틈도 없이 당하게 된다.

25화: 엑스엠페러가 분리가 불가능한 단독 기체이다보니 굿 스트라이커가 얼른 합체를 풀어 상대적으로 부상이 경미했던 패트레인저와 달리 중상을 입는다. 일단 루팡레인저가 레스토랑 비쥬로 옮겨 응급처치를 해줘 깨어난다. 침대 옆 탁자에 엎어져있는 어릴 적 카이리와 그의 형 쇼우리가 찍은 사진을 발견한 찰나 끼니를 갖고 올라온 카이리가 멋대로 보지 말라고 제지한다. 노엘은 어서 컬렉션을 모으자고 말하나 카이리는 진심이냐며 의구심을 드러내면서 자신을 믿지 않는 카이리에게 섭섭함을 표시하지만 카이리는 우린 서로 불신하고 있다고 일침을 놓는다.

다음 날 말도 없이 사라진 노엘은 자미고 델마와 협상이 틀어져서 분노해 그와 싸우던 라이몬이 포착된 현장에 먼저 도착해 고전하던 패트레인저를 성치 않은 몸으로 도우나 그 역시 고전을 면치 못한다. 그러나 아무 성과 없이 당하게만 한건 아니라 스테이터스 골드 금고에 대한 것을 알아내기 위해 무모하게 혼자서라도 닥돌했던 거였다. 스테이터스 골드 금고는 일반 갱글러 괴인의 금고와 달리 암호가 6자리라 다이얼 파이터 2개[25]를 써야 열린다는 것을 알아내어 뒤늦게 도착한 루팡레인저에게 알려주고 루팡레인저는 노엘이 그걸 알아내기 위해 성치 않은 몸으로 싸웠다는 것에 놀란다. 카이리는 그런 노가다는 우리를 시키려던 게 목적이 아니었냐며 왜 그걸 네가 목숨걸고 하냐 추궁한다. 여기서 떡밥이 나오는데 노엘은 자신 역시도 루팡레인저처럼 소중한 사람을 되찾고 싶어서라고 이유를 밝히며, 이젠 믿어줄 수 있냐고 되묻는다. 카이리는 여전히 못 믿겠지만 목숨을 걸고 싸우는 각오는 알겠다며 쾌도로서는 믿어주겠다는 대답을 하며 웃어보인다. 루팡레인저도 싸움에 나서게 되나 노엘은 이미 변신도 풀린데다 데미지를 입은 상태라 루팡레인저 셋이서 금고를 열기로 하고 카이리가 미끼가 되겠다고 한다.

루팡레인저도 고전하나 라이몬이 가진 컬렉션을 빼앗아야 승산이 있다고 판단한 츠카사의 주도 하에 패트레인저가 루팡레인저와 일시 연합을 하여 협공한 끝에 5명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라이몬을 붙잡고, 루팡 레드가 접근하려고 하나 라이몬의 저항으로 들고 있던 비클이 날라간다. 바로 그순간 노엘이 난입, 카이리와 협공하여 마침내 라이몬의 금고를 열고 컬렉션을 빼앗지만, 라이몬은 다시 자력 거대화를 한다.

그때 굿 스트라이커가 모두의 메카를 합체하자는 의견을 내놓자 수용하여 굿 쿨카이저 VSX로 합체한 후 혈전 끝에 라이몬을 처치하는데 성공한다. 싸움이 끝나고 카이리가 언제까지 내 방에 눌러앉아있냐며 내보내려고 하는데 이때 어떻게든 안나가려고 뻗대는 걸 질질질 끌어내다시피 한다(...). 아직 환자인데 쫓아내기냐며[26] 식객이 되려고 하나 루팡레인저는 셋다 철벽을 치고 동료로 인정해주는 것 아니었냐는 말에 카이리는 동료로 인정하기에 이러는 거라며 단호히 거부, 루팡레인저의 규칙 중에 서로 필요 이상으로 돕지 않는 다는 말이 있어서라고 한다. 그럼에도 노엘이 못 나간다고 버텨서 셋이서 달려들어 끌어내려고 아옹다옹하는 것으로 에피소드 종료.

26화: 코구레에게 백지 수표 여러 장을 받고, 불법 옥션에 우미카를 데리고 가서 경쟁자들을 잘 살펴보라고 이야기한다. 루팡 컬렉션을 낙찰받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그때 갱글러 괴인 '구리스토 로이드'가 나타나 컬렉션을 빼앗아 도주해버리고, 그 자리에 있던 누군가 범인일 거라는 예상에 우미카에게 봐뒀던 경쟁자의 그림을 그려달라고 한다. 그날 밤 그 그림을 국제경찰본부에 가져가 짐에게 수사를 의뢰하고, 다음날 또 다른 미술품으로 옥션을 열 거라는 이야기와 함께 백지 수표를 거의 뿌리다시피 써서 범인들을 유인한다. 우미카의 검사결과 출장한 4명의 경쟁자 모두가 인간이었고, 눈치를 채고 중개인으로 변장하고 있던 구리스토에게 카드빵을 날려 정체를 드러낸다. 사건이 모두 끝난 후 옥션을 다시 여는 데 얼마나 썼냐는 우미카에게 1억엔이라고 대답했다가 어떻게 그렇게 돈지랄을 하냐며 코구레와 함께 잔소리를 듣는 것으로 끝.

27화: 국제경찰 코스튬을 입고 카이리/우미카와 토오마의 상태에 대해 상담을 하고 있었다. 도장에 다니기 시작한 뒤로 상태가 이상해졌다는 카이리의 말에 그럴싸하다는 표정을 짓더니, 똑같은 도장에 다니던 사쿠야는 괜찮냐는 우미카의 질문에 평소의 사쿠야의 모습을 떠올리고는 아니라고 대답한다. 이후 쾌도 코스튬으로 갈아입고 우미카, 카이리와 함께 도장에 나타나 댄스복을 입은 토오마를 염탐하더니, 이후 그 댄스복 코스튬을 그대로 챙겨입고 나온 토오마를 보고 비웃게 된다.[27] 뾰도르와의 전투에서는 X 로드 소드를 던져서 뾰도르의 입을 막고, X 체인저를 사용하는 새 필살기 '슈페리얼 샷'으로 뾰도르를 끝장낸 뒤 엑스엠페러로 사쿠야를 도와줬다.

28화: 사람들을 습격해 급노화시키는 류구 타마테밧코를 패트레인저와 상대하다가 그의 능력이 패트레인저와는 상극임을 파악하자 혼자 싸우다가 류구 타마테밧코가 달아나자 홀로 패트레인저와 다른 곳으로 간다. 이후에 우미카의 아버지 하야미 고우와 실랑이 오해를 풀고 우미카가 잘 지낸다 안심시켜준 카이리를 배웅하여 먼저 류구 타마테밧코를 잡으러 간 두 동료에게 합류하고 매직 다이얼 파이터를 카이리에게 건네주면서 류구 타마테밧코를 처치한다. 이후 거대화가 펼쳐지는 상황에 뒤늦게 패트레인저가 나타나자 자신은 루팡레인저에게 거대전을 맡기고 패트레인저에게는 연락하지 않은 이유가 류구 타마테밧코와 상성이 나빠 연락하지 않은 거라고 해명한다.[28]

29화: 양 전대를 자기가 주최한 축제에 초대하지만 케이이치로가 고슈 르 메두와 싸우다가 컬렉션에 의해 기억을 상실하자 레스토랑 비쥬에 가 루팡레인저에게 알려주며 그의 기억을 되찾아주는 것을 거부하는 루팡레인저에게 케이이치로의 정의감은 진심임을 알지 않냐는 말로 부탁을 대신하고는 떠난다. 이후에 무사히 케이이치로가 기억을 찾고 사건이 해결되자 예정대로 모두 불러 축제를 즐긴다.

30화: 패트레인저가 일중독인 케이이치로를 휴가보내면서 은근슬쩍 자신에게 숨기는 것이 있다고 여긴 노엘은 카이리를 보내 케이이치로를 감시하게 한다. 패트레인저가 숨기려한 것의 정체는 불법 거래상을 소탕하고 트리거 머신 스플래시를 가져오는 것. 카이리와 케이이치로는 스플래시를 두고 교전하나 결국 인명구조를 우선시한 케이이치로에 의해 루팡레인저가 가져가게 된다. 이후 거대전에선 엑스엠페러 건너로 같이 싸운다. 결과적으로 패트레인저는 노엘 때문에 스플래시를 빼앗기게 되었다.[29]


2.1.2. 31~40화[편집]


31화: 자수하면서 체포되어 유치장에 수감된 뒤 사법거래를 제안하는 요시 우라자를 보고 수상하다고 한다. 그 와중 츠카사와 함께 요시를 심문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무언가를 목격한 건지 국제경찰 프랑스 본부로 그를 압송하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심문 도중 금고가 빛나는 걸 보고 이미 컬렉션 능력으로 잠입했다는 걸 눈치챈 뒤였다. 그 뒤 금고가 5개 달린 갱글러 괴인이 등장해 패트카이저를 파괴하는 걸 보고 경악한다.

32화: 금고를 5개씩이나 장착한 실험체 괴인에 고슈 르 메두까지 가세한 조합에 루팡레인저와 맞서나 고슈가 가진 '세상을 치유해줄게'를 알아보자 놀라서 일단 루팡레인저를 데리고 퇴각한다. 이후 레스토랑에서 5개 금고를 동시 해킹해야한다는 걸 분석하자 도박을 해야한다며 루팡레인저에게 그들을 포함한 자기까지 체포될 위험을 감수하고 패트레인저를 찾아가 루팡레인저와 협력을 제안한다. 그러나 당연히 패트레인저는 뭔 소리냐며 반박하고, 노엘은 라이몬 가올팡과 싸웠을 때랑 비슷한 상황이라며 설득하지만 결국 케이이치로와 설전 끝에 결투를 신청하여 자기가 이기면 루팡레인저를 돕고, 그가 이기면 루팡레인저의 정체를 알려준다는 조건으로 협의를 본다.

다음날 사쿠야/츠카사/루팡 3인조는 실험체 괴인을 막으러 가고 노엘과 케이이치로는 남아서 결투를 벌인다. 갱글러를 하루빨리 처치해 미래의 평화를 되찾아야 한다는 케이이치로에게 컬렉션 회수와 갱글러 처치는 양립할 수 있다며 반박하지만 케이이치로는 케이이치로대로 경찰과 쾌도가 양립할 수 있을 리가 없다며 반박하는 등 설전까지 겸한 치열한 혈투에서 케이이치로가 승기를 잡지만, 가능한가 아닌가의 여부가 아니라 해야만 하는 일이기 때문에 레드와도, 1호와도 다르게 자신만의 길을 골랐다며 외치고, 이 말에 예전에 '우리도 이것밖에 없으니까 쾌도를 하고 있다고! 정론 따위 알 바 없어!!'라고 처절하게 외치던 루팡 레드의 말을 떠올린 케이이치로가 흔들리는 사이 루팡 컬렉션을 회수해 소중한 사람을 되찾고, 갱글러 퇴치로 평화로운 미래를 실현시키는 것 둘 다 포기할 수 없다는 말과 함께 필살기를 시전한다. 결국 멘탈이 흔들린 케이이치로가 승기를 놓치면서 노엘이 승리해 패트레인저가 루팡레인저를 도우며 일단은 두 번째 일시 연합 공투가 승리로 이어진다.

이후에 결투 장소에 다시 돌아와 결투 때를 회상하며 빚을 졌다는 말을 남긴다. 정황상 케이이치로가 일부러 노엘의 갑옷 부분을 노려 승기를 내준 것으로 보인다.

33화: 엔비 치르다를 먼저 발견하고 싸우던 루팡레인저가 엔비 치르다에 의해 아이가 되자 대신 상대하다가 패트레인저가 나타나자 엔비 치르다가 그들의 시야를 가린 뒤 달아난다. 아이가 된 루팡레인저가 숨다가 흘린 VS 체인저를 발견하자 자기가 슬쩍 가져 돌려주려고 했으나 의도를 알아차린 케이이치로가 사쿠야와 츠카사에게 회수하라고 하고서 그를 끌고 엔비 치르다를 추적한다.

케이이치로는 지난 번에 들었던 이야기를 꺼내며 만약 루팡 컬렉션이 모두 모이면 무슨 일이 생겨나는지 묻지만 노엘은 자신도 모른다는 말만 남기고서는 엔비 치르다를 추격하자고 한다. 이후에는 패트레인저와 함께 엔비 치르다를 처치하면서 컬렉션을 빼내고 VS 비클을 빌려준다.

34화: 루팡매그넘을 찾으러 갔다가 행방불명이 되어버린 탓에 불길한 예감을 느낀 굿 스트라이커가 긴급연락으로 카이리 일행을 불러온다. 이후 루팡매그넘이 있는 장소에 기절해 반죽음이 된 채 누워있는 것으로 등장. 굿 스트라이커의 부름에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루팡매그넘의 마지막 함정에 빠져든 카이리 일행을 지켜보다가, 토오마/우미카가 먼저 리타이어하자 씁쓸히 'brize tes fers...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이, 때로는 자신에게 브레이크를 걸기도 하지... 너희도, 쏠 수 없었던 거구나...'라며 독백한다.

35화: 카이리 식당에서 차를 마시고 있다가 고구레가 갱글러 괴인 도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을때 자신은 도륜에 관한 정보를 얻으려고 경찰 본부로 향하였고, 짐한테서 도륜에 관한 정보들을 알아내게 된다.

36화: 밑의 비판을 의식했는지 이번에는 경찰들과 계속 붙어있는 모습을 보인다. 다른 3명의 경찰들과 함께 펫카 재플런의 아지트로 쳐들어가 펫카를 거의 몰아넣었으나 펫카의 공격에 사쿠야가 당하고 조심하라는 펫카의 말에 펫카를 잡으려는 케이이치로, 츠카사에게 그의 말에 뭔가가 있다고 말하며 말리지만 사쿠야를 막지 못하는 바람에 사쿠야가 실수를 저질러 펫카를 놓치고 만다. 이후에 3명이 노닥거리는 동안 펫카의 아지트에서 폭탄과 기폭제의 설계도를 보고 짐 카터와 함께 조사해서 펫카의 음모를 가장 먼저 알아차렸다.[30] 그리고 짐 카터와 함께 폭탄과 기폭제에 관한 설명을 3명에게 해주지만 케이이치로, 사쿠야가 이미 폭탄의 기폭제를 착용한 것을 보고 놀라다가 화를 내는 케이이치로를 진정시킨다. 이후에 사쿠야가 자꾸 실수하자 사쿠야에게 펫카의 공격에 당했으니 가만히 있으라고 충고하며[31] 짐과 함께 폭탄 해제법을 알아내기 위해 본부에 남았다가 케이이치로, 사쿠야에게 폭탄의 안테나를 없애면 된다고 말해준다. 폭탄이 해제된 후 짐 카터와 갑자기 나타난 굿 스트라이커와 하이파이브를 친다.[32] 에필로그에서는 또 덜렁거린 사쿠야에게 케이이치로가 갈굼을 가하는 걸 츠카사와 지켜보며 살짝 곤란해한다.

37화: 이번에도 패트레인저와 같이 다닌다. 자신이 없을 때 야도가 고 홈과 싸우다 강제귀가 광선을 맞았다는 말에 희한한 일이라고 말하고서 대책으로 기숙사의 자기 방을 빼고 캠핑을 하는 케이이치로의 소식을 듣자 굉장한 행동력이라 감탄한다. 야도가가 다시 나타났을 때 현장에 난입하려는 루팡레인저를 말리고 자신은 패트레인저와 싸우며 컬렉션을 빼내고, 거대전에서 먼저 싸우나 단단한 방어력을 과시하는 야도가에게 고전하다가 루팡레인저가 몰래 주도한 굿 쿨카이저 VSX 합체를 통해 이긴다. 에필로그에서는 케이이치로와의 대화를 피하는 카이리와 그에게 계속 가까워지려는 케이이치로를 의미심장하게 지켜본다.

38화: 우주에 있는 빅토리 스트라이커를 회수하기 위해 코구레에게 정보를 받아 루팡 3인조와 함께 현장에 나간다. 본래라면 다이얼 파이터를 타고 빅토리 스트라이커에 탑승해 축소시켜 회수만 하면 됐는데, 어째선지 무인기라 반응이 없어야 하는 빅토리 스트라이커가 다이얼 파워를 발동해서 루팡 3인조를 공격한다. 갱글러 괴인 '쟈네쿠 소우사'가 원격조종으로 공격하고 있음을 깨닫고 자기가 공격하러 가지만 난입한 데스트라 마조에게 발린다. 루팡 X 슈트가 파워로 데스트라에게 밀리자 스피드가 빠른 패트렌 X로 재변신해 공격하지만 오히려 파워에서 더 밀리는데다 갑옷도 없는 탓에[33] 더 얻어맞고는 변신까지 풀리고 피떡이 되어 바닥에 뒹군다.

천만다행으로 패트레인저 3인조가 구하러 오면서 목숨은 건졌지만, 딱히 패트렌 3인조도 별 도움은 안됐고 바이커 부스트 자폭특공으로 다같이 변신이 풀려 노엘과 같은 처지가 된다. 설마 경찰들이 구하러 올 거란 예상은 못했다고 하지만 얼마나 꼴사납고 임무에서 적대하든 인간이기 때문에 죽게 내버려두는 선택지는 없다는 케이이치로의 말에 멋진 경찰관이라면서 같이 일어선다. 그때 절벽으로 떨어진 줄 알았던 데스트라가 다시 기어올라오고 경찰들에게 여기서 물러나면 봐주겠다고 협박하지만 그런 선택지는 없다며 패트레인저와 함께 단체로 재변신, 데스트라와 결투를 벌인다.

그때, 조종당하던 빅토리 스트라이커에 탑승한 루팡 레드가 빅토리 스트라이커의 설계도를 보고는 뭔가 있다면서 어딘가로 향하는데, 잠시 뒤 빅토리 스트라이커의 빔 캐논 안에서 사이렌 스트라이커가 튀어나온다. 처음부터 빅토리 스트라이커 안에 사이렌 스트라이커가 수납되어 있었던 것. 사이렌 스트라이커에 탑승해 강하하며 공격한 루팡 레드에게 쟈네쿠가 당해 드러눕자 그 틈을 타 컬렉션을 뺏고는 패트레인저와 합류해 쟈네쿠를 처치, 거대화한 쟈네쿠를 사이렌 루팡카이저가 막아서는 사이 골럼을 상대하지만 굿 스트라이커가 없어서 로봇 합체가 불가능한 탓에 고전한다. 천만다행으로 때마침 합체를 해제한 루팡 레드가 사이렌 스트라이커를 보내주고, 슈퍼 루팡 X로 변신해 필살기 '슈퍼 스페리올 스트라이크'로 골럼을 마무리한다.

사건이 모두 종결된 후 사이렌 스트라이커를 가진 채 쥬레에서 사온 마카롱으로 패트레인저를 달래보려 하지만, 힐톱 것을 까먹고 안 사오는 바람에 힐톱이 자기 것도 달라고 하자 패트렌 3인조와 함께 데꿀멍한다.

39화: 시작부터 국제경찰 데이터베이스를 뒤져 자미고의 데이터를 조사하던 도중 짐 카터가 들어오자 컴퓨터를 끈다. 한번도 만난 적 없는지 비쥬로 찾아가 토오마와 우미카에게 자미고에 대해 물어보나 모른다는 말을 듣자 그런가 하고 그냥 돌아간 뒤 국제경찰본부에서 케이이치로에게서 대상을 얼려 다른 곳으로 전송하는 컬렉션이 있냐는 질문을 받자 없다는 대답을 하며 그것이 자미고의 고유 능력이며, 그에게 컬렉션이 없다는 결론이 내려진다. 다시 비쥬로 갔을 때 처음에는 자미고에 대해 숨기던 토오마와 우미카가 솔직하게 털어내자 자기가 알아낸 정보를 둘에게 공유하고 카이리가 홀로 이세로부를 추적하다가 자미고까지 나타난 현장 다른 둘과 같이 도착해 자미고와 처음 대면한다. 에피소드가 모두 끝난 후 코구레에게 자미고에 대한 건 비밀로 한다는 점은 지키겠다고 약속하며 국제경찰본부에서 조사를 해보겠다고 말한 뒤 떠나나 '노엘은 자미고의 존재를 모르는데, 그럼 노엘이 되찾고 싶은 사람은 누구에게 죽었나' 하고 카이리가 그를 의심한다.[스포일러]


2.1.3. 41화~최종화[편집]


41화: 데스트라가 나타났다는 츠카사의 제보에 먼저 현장에 출동하나 이를 갈고 나온 데스트라에게 다시 밀리더니 데스트라의 망치 공격에 바다에 빠져버리고, 같이 있던 츠카사와 민간인으로서 숨어있던 토오마는 이세계로 빨려들어간다. 이후 루팡레인저 앞에 나타나 사정을 설명하고, 케이이치로와 사쿠야까지 이세계로 보내버린 데스트라 앞에 카이리, 우미카와 같이 나타나 이번에도 고전한다. 다행히 패트레인저와 토오마가 돌아오면서 상황이 반전되자 강화폼을 장착하고 패트레인저와 협공해 타격을 입히나 결국 데스트라가 도주하자 루팡레인저와 함께 데스트라가 남긴 골렘을 처치한다.

42화: 카이리와 느긋하게 야외에서 잡담하다가 데스트라와 고슈에게 기습당해 빅토리와 사이렌 스트라이커를 빼앗기고 중상을 입는다. 그런데 고슈의 컬렉션 사용을 보자 조급해하는 모습을 보여 상황이 더 악화됐다.

이후 혼자있다가 그를 찾아낸 코구레가 그러길래 왜 프랑스에 있지 굳이 일본에 왔냐며 잔소리하고, 노엘은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고 반박한다. 코구레는 컬렉션을 빼앗기며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다그친 후 자기들은 원래대로 뒤에 있는 것이 맞다는 말을 하며 노엘에게 이젠 얌전히 있으라는 통첩을 받는다.

계속해서 고민하던 노엘은 양측 전대가 포기하지 않고 데스트라와 싸우는 모습을 멀리서 보다가 케이이치로와 카이리가 협동하여 데스트라로부터 컬렉션을 되찾는 걸 보자 자신도 마음을 다잡고 난입해 빅토리 스트라이커를 빼내며 합류해 힘을 합쳐 데스트라를 처치한다.

에필로그에서는 비쥬 3인방에게 패트레인저가 루팡레인저와 협력했다는 걸 대놓고 말했다가 케이이치로에게 눈총을 받은 뒤 자리에 억지로 앉혀져 파티를 즐긴다.

43~44화: 아무도 없는 밤 홀로 본부 컴퓨터에서 어딘가로 접속하는 모습이 나온다. 다음 날 프랑스 본부에서 파견된 전 패트렌 2호인 시노노메 사토루가 일본에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후 직접 찾아온 본인에게 악수를 건네나 사토루는 냉랭하게 대하며 신경전을 펼친다. 그리고 사토루, 토카게일 나쿠샤쿠에 의해 밝혀진 사실은 노엘이 프랑스 본부 기밀 정보에 몰래 접속해 정보를 빼낸 것도 부족하여 갱글러와 몰래 거래해 컬렉션까지 넘겨주고 있었다는 점이다. 양 전대는 처음엔 '컬렉션을 필사적으로 모으려 드는 노엘이 오히려 갱글러를 처리했으면 처리했지 컬렉션을 갖다 바칠 리가 없다'는 생각에 그 사실을 믿지 않았으나 패트레인저는 노엘이 정말로 토카게이루와 접촉하는 현장을 목격하면서 믿을 수밖에 없었다. 노엘은 뭔가 해명을 하려고 했으나 사토루를 보자 짐작가는 것이 있는지 지금은 해명이 안 통하겠다는 말을 하고 달아난다.

한편 토카게일을 끝장내려던 루팡레인저 앞에 컬렉션 파워로 노엘의 비밀을 알아낸 고슈가 난입해 노엘은 인간이 아니라는 폭탄발언을 하며, 토카게일을 처치한 직후에 굿 스트라이커까지 노엘이 인간이 아님을 이제 알았냐고 확인사살을 가한다.

그리고 케이이치로는 순찰차로 노엘의 도주로를 막고서 다시 해명을 요구하지만 사토루의 맹렬한 추격에 다시 옆길로 달아나며 모습을 감춘다. 이 상황과 이어지는 44화에선 루팡레인저가 그에게 해명을 요구하자 루팡 컬렉션이 천년 전 이세계에서 선조들에 의해 만들어졌고, 이세계인들은 평화롭게 살다가 세계정복을 노리는 갱글러에게 공격을 받자 인간 세계로 도피하여 숨어지내 그 핏줄이 자신과 루팡, 코구레 등이에 이어졌음을 알려준다. 자신의 은사인 루팡이 컬렉션을 노리고 쳐들어온 도그라니오에게 살해당하고, 컬렉션까지 빼앗기자 코구레와 함께 루팡 컬렉션을 되찾기로 한 것이 그의 사정이었다. 갱글러네 세계에서 온 사람의 말을 믿으라는 거냐는 카이리에게 제발 믿어달라고 애원하지만 이내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인지하고는 이렇게 말해봤자 믿기 힘들 거라며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떠난다.

이후에는 패트레인저가 가짜 사토루인 나리스마 시본즈에게 곤경에 처한 걸 도와주며, 나리스마가 사토루로 변장하고 내부에서 스파이 노릇을 하며 자신을 모함하고 이간질한 장본인임을 밝힌다. 그와 동시에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는데 나리스마는 본래 토카게일이 갖고 있던 조종 컬렉션을 자기가 강탈해간 뒤, 본래 자기가 갖고 있던 두 개의 컬렉션 중 하나[34]를 토카게일에게 주면서 겸사겸사 노엘이 갖고 다니는 명함도 위장해서 넘겨주고는 남겨둔 하나의 컬렉션인 음성변조 컬렉션으로 힐톱의 목소리로 변조해 노엘에게 토카게일의 아지트를 알아냈다며 그를 호출, 그 뒤 패트레인저가 등장하자 뒤에서 조종 컬렉션을 통해 노엘을 조종하여 패트레인저를 공격한 것이었다.[35]

패트레인저와 함께 변신해 나리스마와 싸우는데, 전투 도중 나리스마의 컬렉션 파워에 모두가 조종당해 팀킬을 할 위기에 처한 순간 코구레의 간절한 호소로 마음을 다잡은 루팡레인저가 난입, 나리스마의 컬렉션을 털고는 그에게 겸사겸사 사이렌 스트라이커도 무장해준다. 이후엔 나리스마를 사살한 뒤 쥬레에 돌아와서 루팡레인저와 다시 신뢰를 회복한다.

45화: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다는 걸 듣자 혼자 들떠서는 자뻑을 늘어놓지만 쥬레 3인방+사쿠야에게 무시당하면서 졸지에 혼자만 붕 떠버린 것처럼 개그를 한다. 그리고는 케이크는 자기가 준비하겠다고 하는데 잘 아는 가게가 프랑스 파리에 있다면서 패트렌 X로 변신한 후에 X 트레인을 타고 프랑스까지 가서 뷔슈 드 노엘을 사온다.[36] 돌아와보니 샐먼 샤케키스탄틴이 크리스마스에 치킨을 못 먹게 만들고 연어를 먹게 깽판친다는 걸 알자 또 패트렌 X로 변신한 후에 X 트레인을 타고 프랑스까지 한 번 더 가서 생닭을 가져오고는[37] 사쿠야와 같이 사몬을 유인해내어 처치해 사태를 해결하고 케이이치로를 제외한 다른 이들과 함께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파티를 즐긴다.

46화: 루팡레인저와 새해 참배를 왔다가 레드 포다맨에 의해 아공간에 갇혀 각종 퀴즈를 통과하는데, 케이이치로를 흉내내며 콧김까지 뿜는다. 그러면서 패트레인저를 뜬금없이 칭찬해주고, 이후에는 카이리, 토오마와 단체 여장까지 하면서 아공간을 탈출한다. 이후에 카이리에게 '스테이터스 골드를 상대하려면 통신기 하나만으론 부족하다'며 사이클론 다이얼 파이터를 받는다.

47화: 국제경찰본부를 찾았지만 묘하게 어색한 분위기를 읽지 못하다가[38] 산안 지구에 갱글러가 나타났다는 제보에 패트레인저와 출동해 자신을 개조하여 더욱 강해진 고슈와 싸우지만 새로운 컬렉션을 얻은 고슈에 의해 루팡 X의 갑옷이 깨지는 등 손도 발도 못 내밀고 압도적인 전력차로 완패한다. 궁지에 몰린 패트레인저를 죽이려고 하는 고슈를 보자 그녀가 전부터 자신에게 눈독을 들인다는 점을 인지하고 스스로 포로가 되는 대신 패트레인저를 구하여 자신이 가진 비클을 모두 주고 뒤를 맡기며 자긴 이세계인의 후손임을 알려준 후 끌려가 도그라니오와 대면한다.[39]

48화: 고슈 한테 납치 당하고 '도그라니오' 앞에서 대면하는데 '도그라니오' 한테 "너는 인간계에서 아르센 루팡을 살해하고 루팡컬렉션을 빼앗았지? 대체 무슨 목적이냐?"라는 질문을 던지자 도그라니오는 "재밌어 보이는 것이 있었다. 그래서 강탈해갔다. 무슨 이유가 더있냐?"라는 답변에 격분해서 도그라니오를 향해 대항하려하나 고슈 한테서 저지당하고 인간계 앞에 끌려와서 공개처형 생중계 앞에 놓이는데 그것을 먼저본 패트레인저 3인이 자신을 구하기위해 출격하여 포다맨이랑 전투를 하다가 패트레인저 3인도 고슈의 맹공격에 저지당하면서 자신이 말살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이때 루팡레인저 3인이 나타나는데 도그라니오가 루팡레인저 3인에게서 이야기할것이 있다면서 마스크를 벗고 정체를 공개하려고 하자 자신은 루팡레인저 3인에게 정체를 공개하면 다 끝이라면서 정체를 밝히지 말라고 하나, 루팡레인저 3인은 그래도 각오를 다짐했는지 정체를 밝혀내면서 루팡레인저 3인이 고슈와 혈투를 펼치는 사이를 틈을 타서 이때 몸을 합체화한 패트레인저 3인이 나서다가 패트레인저 3인이 몸에서 다시 분리화하여 자신은 구출되는데 성공하게 된다. 그리고 슈퍼 루팡 X로 변신해서 루팡레인저, 패트레인저와 함께 힘을 합해서 고슈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49화: 루팡레인저 3인의 정체가 알려지자 자신은 루팡레인저 3인과같이 식당을 비우고 코쿠레의 집에 오게되는데 카이리가 도그라니오의 금고가 어떻게 사슬로 묶여있는지 묻자 자신은 '스테이터스 골드 피지컬 프로텍트'라는 말과 함께 그 사슬로 보호받는 금고 안에 무한공간으로 구성되고 그안에 잃어버린 여러개의 루팡 컬렉션이 모아져있다고 한다면서 또 금고 안에 있는 루팡 컬렉션은 모든 것을 동시에 쓸 수 있다며 설명하고, 그 이후에 국제경찰본부로 왔다가 우미카네가 쾌도란 사실을 알고 분개한 사쿠야에게 멱살을 잡힌다. 사쿠야가 우미카네가 쾌도란 사실을 알고 있었냐며 질문 하자 잠시 뜸을 들이다 자신은 알고 있었다고 고백한다. 이에 폭발한 사쿠야가 알고 있었다면 왜 말 안했냐, 자신들을 가지고 논 거냐고 비난하자, 경찰전대와 쾌도전대 모두가 친해졌다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어찌됐든 자신이 루팡레인저의 정체를 감춘 것으로 패트레인저에게 상처를 준 점을 사과한다. 또한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것과 범죄가 없는 평화로운 미래를 이루는 것 둘 다 달성하는 것이 자신의 소원이라고 말하고 이후 도그라니오 야분, 자미고 델마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려고 하다가 대량실종사건의 피해자들이 인간가죽으로 만든 진범이 자미고 델마란 사실을 알아내게 된다. 이후, 도그라니오 야분이 컬렉션 능력으로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며 피해를 입히자 루팡레인저 3인이 나서서 루팡카이저로 도그라니오를 상대하나 강력한 컬렉션 능력에 계속해서 밀리고 이후 자신이 나서서 엑스 엠페러로 나서서 맞서 공격하나 도그라니오의 여러 컬렉션 능력으로 공격이 먹히지 않고 오히려 역공을 당하다가 이후 도그라니오의 강력한 맹공에 자신과 루팡레인저 3인이 모두 도그라니오 야분에게 패배하는것으로 마무리된다.

50화: 굿 스트라이커를 수리하고서 패트레인저와 함께 거대화된 포다맨을 처리하고 이튿날 케이이치로에게 '지금부터 자기가 제안할 사항은 너희를 위험에 빠트릴 수도 있는 일이지만 그래도 부탁할 수밖에 없다'면서 무언가 비밀스런 이야기를 나눈다. 이후 자미고를 죽여없애버려야겠다는 루팡레인저 3인에게 합류하고, 자미고를 쓰러트릴 수 있는 비책이 하나 떠올랐다는 이야기를 한다.[40] 모두 함께 자미고를 상대하다가 루팡레드가 자미고의 얼음총으로 자미고를 공격하는데, 그 순간 자미고가 총알을 피하면서 대신 맞고 얼어버린다. 하지만 그것도 작전의 일환으로 일부러 얼어붙은 뒤 루팡 레드의 권총 조작에 의존해 자미고의 배후로 접근한 다음 액상화 컬렉션을 빼앗고는 루팡레인저 3인 모두 자미고를 잠시 궁지로 모는데 성공하는데, 이때 도그라니오의 싸움에서 패배한 패트레인저 3인이 근처로 날아온다. 도그라니오의 광선 공격에 맞을 위기에 처한 패트레인저를 자신이 나서서 프렌드 실드로 대신 맞고 변신이 풀린다. 이후 자미고와 싸우러 도그라니오의 금고에 들어가는 루팡레인저를 망연자실하게 바라본다.

51화: 패트레인저와 함께 도그라니오에 맞서나 고전하여 위기를 맞지만 힘이 약하되는 그를 보자 내부에서 루팡레인저가 컬렉션을 회수하고 있음을 파악하고 빅토리 스트라이커를 통해 슈퍼 패트렌 X가 되어 반격을 가해 도그라니오를 체포한다. 1년 후 컬렉션 창고에서 코구레와 2대 루팡레인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을 훈련시킨 교관은 노엘임과 동시에 1대 루팡레인저가 생환했음을 언급하는 것으로 등장이 끝난다. 이후에도 쾌도이자 국제경찰 활동을 할 것인지 불분명하지만 국제경찰이 더 이상 노엘의 활동을 방조할지는 의문이다.[41][43]

2.2. 극장판/V시네마[편집]



2.2.1.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en film[편집]


패트레인저를 습격하려는 에를록 숄메를 막으며 등장. 괴인을 몰아붙이며 괴인의 루팡 컬렉션을 빼앗으려는 순간 괴인이 컬렉션을 발동해 운석을 떨어리는 탓에 옥상에서 낙하해 리타이어한다.

사건이 끝나고 가장 먼저 사건의 진상에 도달한 건 자신이라며 아쉬워하면서도 시원한 웃음을 보인다.

여담으로 노엘은 극장판에서 괴도들 및 경찰 측 인물을 만나지 않으며, 옷을 갈아입을 시간이 없어서 그런지 쾌도 코스튬이 없이 끝까지 국제경찰 유니폼만 입고 나온다.

2.2.2.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VS 큐레인저[편집]


여기서는 아예 패트레인저랑 같이 활동한다. 후에 밸런스, 나가 레이, 스팅거, 쇼 론포와 함께 테추를 쓰러트린다.


2.2.3.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VS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편집]


과거 아르센 루팡과 친분을 가졌다고 알려진 류소우저에게 연락해 류소우저가 가진 루팡 컬렉션을 받으러간다. 컬렉션은 무사히 받았지만 갑자기 등장한 가니마 노샤 가루다와 그리핀 마이너소어에 의해 류소우 족의 기사룡들이 납치 당하자, 류소우저들에게 루팡레인저들을 찾아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부탁한다.


2.3. DVD 스페셜[편집]



2.3.1.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Feat.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또 하나의 패트렌 2호[편집]


국제경찰본부에서 사쿠야를 향해 자신은 왜 네가 패트렌 2호인지 의문을 하다가 츠카야의 후배이면서 3호이어야 맞는 순서라면서 예기를 하다가 갱글러 조직원 '조닉 리'가 도시에 나타나서 깽판을 치자 자신과 패트레인저 3인과 함께 맞서 싸우다가 이후 자신은 루팡X로 변신하면서 그만 방심하여서 조닉 리의 공격 한방에 밀리는데 그 때 그만 자신의 버클이 조닉 리의 공격에 손상을 입었고, 이때 케이이치로가 조닉 리를 향해 돌격을 감행하자 조닉 리가 초음파로 간단하게 제압하고 이후 자신과 츠카사, 사쿠야 모두를 가볍게 제압당하였으며 이후 조닉 리가 자신과 패트레인저 3인 모두 별거 아니라면서 물러나고 이후 다이얼 파이터가 손상된것을 보고는 이게 고장나면 금고를 못 연다면서 한마디 하다가 자신은 케이이치로가 조닉 리에 대해 아는것이 있다하자 츠카사 한테 조닉 리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고 이후에는 조닉 리가 다시 도시에 나타나서 난장판을 치자 츠카사,사쿠야가 다시 상대하는데 초음파 공격에 잠시 밀리다가 이후 패트레인저 3인이 조닉 리와 다시 상대하는 사이에 자신은 루팡 X로 변신화하여 나타나서는 루팡 컬렉션을 간단하게 강탈하였고[44] 그사이 패트레인저 3인은 혈투 끝에 조닉 리를 물리쳐버린다. 이후 자신은 쥬레에 돌아와서는 '카이리'에게 조닉 리에게 빼앗아 왔던 루팡 컬렉션을 선물을 바치는것으로 마무리 하였다.


3. 비판[편집]


말로는 작중에서 양 전대를 오가는 스파이로 행동한다고 하지만, 실제론 루팡레인저를 훨씬 더 많이 신경쓰고 있다. 예를 들어 쾌도 코스튬으로 쾌도들에게 잠입하거나 접근하고 정보를 캐내는 일은 별로 없지만, 대놓고 국제경찰 유니폼을 입은 채 컬렉션을 루팡레인저에게 주거나 수사정보를 흘리는 짓을 하고, 심지어는 아예 국제경찰 유니폼 상태로 쾌도 코스튬을 입은 루팡레인저와 돌아다니기까지 한다. 애당초 노엘의 존재는 양 전대간 정보력 차이를 줄이며 최종적으로는 중재와 화합을 이끌어내는 교두보 역할을 하는 것으로 설정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국제경찰의 정보를 얻기 위해 루팡 가문이 파견한 스파이나 다름없다.

시청자들에게만 보이는 게 아니라 작중에서도 암묵적으로 인정된 사실이다. 30화에선 VS 비클과 관련된 일이라면 루팡레인저가 가져가도록 손을 쓸 게 뻔하다고 트리거 머신 스플래시 탈환작전을 노엘에게는 철저히 함구하고막상 발연기하느라 다 들켜서 결국 스플래시는 루팡 레드가 먹고 날랐다 33화에선 패트레인저가 루팡레인저의 VS 체인저를 몰수할 기회가 생겼을 때 노엘이 가져가게 냅두면 분명 루팡레인저에게 돌려줄 거라며 손도 못 대게 하고 가져갔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보아 패트레인저 측은 노엘을 자신들의 동료로 여기지 않고 루팡레인저의 스파이 정도로 취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8화에서도 뭔가 정보를 받은 패트레인저가 노엘을 의도적으로 피했다.[45] 다만 프랑스 본부에서 직접 파견시켰기 때문에 그가 국제경찰 내에서 활동하는 것까지는 막지 못하고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철저히 경계하는 중이다.[46] 거기다 가면라이더 빌드가 한창 클라이맥스일 때 중간 광고로 항상 나와서 시선이 더 안 좋아졌다

상술했다시피 애당초 노엘의 역할은 대놓고 두 조직을 왔다갔다하는 이중스파이인데, 이를 제대로 활용하긴 커녕 대놓고 패트레인저의 것인 트리거 머신을 루팡레인저가 가져가면서 평가가 더 나빠지면 나빠지지 나아질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인다. 거기다 사이렌 스트라이커마저 루팡레인저가 차지하고, 그걸로 슈퍼 루팡 X로 파워업하며 이미지는 하늘 끝까지 추락했다. 물론 원래 패트레인저가 쓸 예정이었던 스플래시 때와 달리 공개할 때부터 루팡X가 사용하는 걸로 결정된 사항이긴 하지만 '그럼 패트레인저는 뭐 쓰라는 건데?'라는 반박을 피할 수가 없었다.[47]

38화에서 패트레인저와 노엘이 유대감을 쌓게 되는 장면을 예로 들면서 이제부터라도 노엘이 진정한 교두보 역할에 눈을 뜨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이런 장면이 최소한 한 달 전에는 나왔어야 했다. 이제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가 결말을 짓고 기사룡전대 류소우저로 넘어가기까지 겨우 10화 남짓 남은 상황에서 이런 추세면 작가의 전작처럼 맥빠지는 결말이 재탕될 가능성이 높고 역대 신전사 중 최악이라는 노엘의 평가를 뒤집기도 어렵다.[48] 뿐만 아니라 패트레인저가 노엘을 도와주는 장면에서 놓치기 쉬운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그들은 동료를 지킨다는 생각으로 노엘을 도운 게 아니다. 그들에게 노엘은 그냥 갱글러에게 당하고 있는 민간인으로 간주했다. 다시 말해 루팡레인저가 갱글러에게 당하고 있었더라도 똑같이 구호했을 것이라는 뜻이고 실제로 그렇게 해왔다.

배우 모토키 세이야의 인터뷰나 33화에서 케이이치로와 노엘의 결투 때 노엘의 발언을 보면 제작진은 원래 두 전대를 매개해서 서로 연합하거나 소통시키는 역할로 상정했던 모양이다. 그러나 실상은 말이 이중 스파이지, 양쪽을 오가며 빨대 꽂고 빨아먹는 박쥐조차도 못하고 패트레인저를 대놓고 무시하며 루팡레인저와만 극을 이끌어가니 문제가 되고 있다. 두 전대가 힘을 합칠 계기를 마련하는 것도 제대로 중재한다기보단 노엘이 루팡레인저 3명과 자신의 입장에서 패트레인저에게 매번 협력을 강요하다시피 하며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이 어른의 사정 때문이라는 설도 있는데,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의 완구가 매상이 터무니없이 안 나오는 와중에 그가 사용하는 VS비클 완구들이 그래도 선방하고, 두 전대 중 상대적으로 루팡레인저 쪽 완구들이 잘 팔리자 결국 반다이의 높으신 분들은 잘 팔리는 루팡레인저 쪽에 집중하기 시작해서 그의 행동도 후반부까지 루팡레인저를 돕는 쪽으로 기울어 위의 비판점들이 나오게 되었다는 의견이다.

물론 데스트라에게 신나게 발려서 패배한 채로 구르고 있는 노엘의 모습을 고소하게 여기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와주면서도 딱히 생색을 내지 않은 점 때문에 노엘과 유대감을 보여주는 대목이 아니냐고 여길 수도 있다. 허나 그렇게 보기에는 그동안 노엘이 전력부대 내에서 너무 겉돌았을 뿐더러 그 어떤 상황에서도 인명구조를 우선한다는 패트레인저의 작전방침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쪽으로 보는 편이 더 사리에 맞다.

3.1. 반론[편집]


그러나, 위 문단은 노엘의 단점만을 지나치게 부풀려 이야기한 발언에 가깝다.

우선 기본적으로 작품 외적으로는 그렇게 안 보일지 몰라도 루팡레인저와 패트레인저는 'VS'(버서스), 타카오 노엘은 'X'(크로스오버)에 알맞게 행동을 했을 뿐이다.

노엘이 루팡레인저와 패트레인저 중 루팡레인저에 어느 정도 치우친 협력을 보였다는 것은 분명히 사실이다. 하지만, 작품 외적으로 그에 대한 확실한 근거는 존재하며, 쾌도와 경찰의 대우가 다른 이유도 작품 내적으로 존재한다. 루팡레인저는 개인주의가 돋보이고, 협력자 입장인 코구레가 숨기는 게 많다고는 하나 코구레에게 자미고에 대한 것을 말하지 않을 정도로 타인을 그렇게 신뢰하지 않는다.따라서 노엘은 루팡레인저에게 다가갈 때는 최대한 경계심을 낮출 필요가 있다. 그렇기에 노엘은 쾌도 측에서는 컬렉션을 넘겨주면서까지 루팡레인저에게 신뢰를 얻을 필요가 있었으며, 그 결과 루팡레인저가 노엘을 무작정 밀어내지 않고 후일 동료로 인정하게 된다. 반면 패트레인저를 보면, 우선 노엘은 상층부에서 발령된 인물이며 패트레인저 3인처럼 평화를 위한다는 마음도 진실로 가지고 있다. 따라서, 오히려 너무 다가가 역효과를 낼 리스크를 질 필요가 전혀 없다. 쾌도 측의 정보를 넘기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인 행동으로, 충분히 말하지 않는 쪽으로 설득할 수 있는데 괜히 변명했다가 꼬투리를 잡히게 되면 노엘은 본편보다 더 심각한 불신 상태였을 것이다.

패트레인저를 대놓고 무시했다는 것도 어불성설인 것이, 노엘이 경찰의 위치에서 컬렉션을 탈취해 루팡레인저에게 넘긴 것처럼 쾌도의 위치에서 범죄자를 찾아내 패트레인저에게 넘긴 적도 있기 때문이다. 그게 갱글러가 아니고 마지막 장면에서 나와 비교적 덜 부각되었을 뿐이다. 심지어 케이이치로가 기억을 잃었을 때 루팡레인저를 협조시킨 것도 노엘이었고, 폭발하는 목걸이 에피소드에서는 짐 카터와 함께 엔지니어로서의 지식을 발휘해 케이이치로와 사쿠야의 목에 걸린 폭탄을 해체할 방법까지 생각했다. 그리고 사이렌 스트라이커를 손에 넣었을 때도 그때 바로 경찰을 내버렸어도 될 것을 노엘은 끝까지 하지 않았다.

그리고 노엘이 루팡레인저가 체포되는 것을 막는 건 노엘 입장에서 당연한 행동이다. 노엘의 목적을 요약하자면 '루팡레인저는 패트레인저가 갱글러를 소탕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고 자신의 소원을 이루며, 패트레인저는 루팡레인저가 소원을 이루는 것을 방해하지 않고 갱글러를 소탕한다'는 것이다. 이 관점에서 보면 노엘이 VS 비클을 제외한 컬렉션을 루팡레인저에게 넘기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 루팡레인저가 노엘이 소속된 패트레인저가 갱글러를 소탕하는 것을 막을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루팡레인저가 패트레인저를 방해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패트레인저가 그냥 갱글러 괴인을 죽여 버리면 루팡 컬렉션까지 파괴되기 때문인데, 이걸 노엘이 탈취해서 넘겨준다면 루팡레인저는 굳이 패트레인저가 노리는 갱글러 괴인을 패트레인저를 방해하면서까지 놓아줄 필요가 없어진다. 그 증거로 노엘이 개입한 이후 패트레인저와 루팡레인저가 싸우는 비율이 점점 줄어들었는데, 그 이유는 노엘이 그걸 전부 무산시키거나 홀로 받아냈기 때문이다. 즉, 노엘은 시청자들의 생각과는 다른 방식이기는 했지만 충분히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었다. 중간에서 적극적으로 중재하는 대신 애초에 싸울 일이 없게 만든 것이다.

또한 '패트레인저가 노엘을 도와주는 장면에서 놓치기 쉬운 중요한 포인트가. 그들은 동료를 지킨다는 생각으로 노엘을 도운 게 아니다. 그들은 노엘을 그냥 갱글러에게 당하고 있는 민간인으로 간주했다. 다시 말해 루팡레인저가 갱글러에게 당하고 있었더라도 똑같이 구호했을 것이라는 뜻이고 실제로 그렇게 해왔다.'고 하는데, 이건 오히려 패트레인저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의도적인 구성이다. 신전사가 멤버에 녹아들 때 주로 쓰는 포지션은 2가지로,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거나 '신전사 버프 받는 신전사가 기존 멤버를 인정'하는 포지션인데, 이 상황도 그러하다. '패트레인저의 정의감을 어필하기 위한' 것이 주 목적이고, 그걸 노엘이 인정함으로서 패트레인저를 돋보이게 하는 연출이다. 당장 위의 비판도 그런 논지이지 않은가? 즉, 이 장면에서 작품 내적으로 노엘이 패트레인저의 일원으로 보이지 않더라도, 작품 외적으로 노엘은 패트레인저의 신전사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해냈다. 이와 비슷한 에피소드로 케이이치로와의 결투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때 노엘은 사실상 케이이치로에게 패배했지만 케이이치로가 승리를 양보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는 점이 밝혀지며 케이이치로의 실력과 성향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 에피소드와 똑같은 상황인 것이다.

뭣보다 경찰 코스튬으로 쾌도와 함께 다니는 것도 타당한 비판 이유가 되기는 힘들다. 기존 루팡레인저도 쾌도 활동 외엔 사복이나 쥬레의 유니폼인 것처럼 경찰 코스튬이 노엘의 기본 복장일 뿐이지, 노엘은 코스튬이나 변신 상태에 따라 해당 전대의 편에 서는 게 아니다. 쾌도 코스튬을 입고 루팡 X인 상태에서도 경찰이며 경찰 제복을 입고 패트렌 X인 상태에서도 쾌도인 캐릭터일 뿐, 본편 내에서도 패트렌 X로 루팡레인저와, 루팡 X로 패트레인저와 협력하는 것이 부지기수로 일어나는 걸 보면 노엘은 상황에 따라 어느 쪽 편을 드는 것이 아닌 양쪽 모두의 편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 쾌도 코스튬을 입고서 경찰전대 유니폼을 입은 패트레인저 멤버들과 섞여다니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으나 앞서 설명했듯 복장과 행동은 연관이 없다.[49]

완결 후에는 다음 후배 전대의 신전사가 안 좋은 쪽으로 평가되자 본작이 재평가되면서 노엘의 캐릭터성이나 매력도 재평가되기 시작하였고 이후 부정적인 이미지는 어느 정도 희석된 편이다.

4. 기타[편집]


  • 슈퍼전대 역사상 최초로 두 개의 메인 컬러링을 겸하여 보유한 신전사이자 양 전대의 새로운 멤버를 겸한 캐릭터이다. 이전부터 신전사들 중에서 메인 컬러링의 비중이 단색이 아닌 두 개 이상의 배색골고루 섞인 메인 컬러링의 슈트를 보유한 신전사는 몇몇 있었지만 아예 메인 컬러링과 그에 따른 폼을 개별적으로 두 개씩이나 가진 케이스는 이번이 처음.[50] 물론 이 작품이 슈퍼전대 사상 최초로 양 전대를 메인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보니 필연적으로 그렇기 될 수 밖에 없었긴 하다.[51]

  • 전용 테마곡은 M-A-X Power로 본작의 오프닝처럼 1절은 루팡 X, 2절은 패트렌 X, 3절은 혼합 테마송 위주로 되어 있다.

  • 다른 신전사들에 비해서 본편에 늦게 등장한 편이다. 보통 신전사들이 17화 전후로 나오는데, 노엘은 이례적으로 20화에서 등장했다.[52]

  • 루팡레인저의 정체를 알게 된 9화의 엑스트라 조연 에마 골디니도 프랑스인이기에 언젠가 이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하지만 그냥 단역 엑스트라였을 뿐인지 중후반부까지 전혀 재출연이 없다.

  • 타카오 노엘의 노엘은 프랑스어로 크리스마스라는 뜻이 있으며, 크리스마스를 다른 말로 X-mas라고도 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 또한 의도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를 상징하는 X에는 '크로스', 즉 서로 엮인다는 의미도 함축되어 있다. 작 중에서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서로 대립하고 있는 루팡레인저와 패트레인저의 사이를 중재하고 엮어주는 그의 역할을 생각한다면 짐작할 수 있는 부분. 또한 타카오라는 성은 일본의 지명, 산 이름 등으로 흔한 편이며, 일본엔 그의 성과 같은 타카오 등산전철이라는 전철 회사가 있다. 그의 메카가 기차인게 노린 건지는 불명.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진 마사토 이후 6년만에 나온 키가 180cm 아래인 신전사이다.[53]

  • 루팡 레드인 카이리 이상으로 두뇌가 비상한 인물로 보이는데, 경찰전대가 사용하고 있는 VS 체인저 및 트리거 머신, 다이얼 파이터 사이클론을 포함한 일부 다이얼 파이터는 모두 이 사람이 마개조한 작품이다. 그러니까 애당초 인간이 쓸 수 없던 아이템인 루팡 컬렉션에 다이얼을 추가시킨 사람이 루팡이라면, 그의 뒤를 이어 바퀴 달린 비클에 트리거를 장착시켜 양측 전대 멤버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만든 것[54]은 물론이고 변신까지 가능하게끔 만든 사람이라는 뜻이다. 이는 바꿔 말하면 쾌도전대의 탄생은 루팡의 작품이지만 경찰전대의 탄생은 이 사람의 작품이라는 얘기가 된다. 이를 뒷받침하기라도 하듯 마침 굿 스트라이커 역시 노엘을 알고 있으며, 21화에서 코구레가 루팡 가문 쪽의 엔지니어라고 소개하는 것으로 확인 사살.

  • 자신의 정체를 딱히 숨기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대놓고 동네방네 광고하고 다니고 있다. 하지만 이 점이 역으로 적인지 아군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양쪽 모두 그의 진짜 의중을 파악하지 못하게끔 만들고 있는데 이런 예상외의 행동 또한 일부러 의도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그 외에도 본인이 첫 등장한 20화의 갱글러 괴인 '자르단 호우'를 '스테이터스 더블'이라 칭하거나, 그 자르단을 거대화시키려고 등장한 고슈 르 메두를 '소문의 스테이터스 골드'라 칭하는 등[55] 각 전대의 멤버들보다 갱글러에 대한 정보를 훨씬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역시나 떡밥투성이 캐릭터.

  • 케이크를 좋아한다는 암시를 던졌지만 스스로 좋아하는 음식으로 직접 언급한 건 의외로 달팽이 요리인 에스카르고(Escargot).

  • 변신 모습인 루팡 X와 패트렌 X의 얼굴은 위아래가 바뀌는 식이다.[56]

  • 다이얼 파이터를 이용해 갱글러의 금고를 여는 루팡레인저와 다르게 X의 경우 갱글러의 금고를 열 때는 버클을 이용한다. 덤으로 슈트의 버클의 쓰임새가 쾌도전대와 약간 다르다는 점[57], 그리고 루팡 X가 사용하는 루팡 컬렉션이 다이얼 파이터가 아니라 지상 탈 것인 전차라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경찰 전대와 엑스의 아이템은 루팡이 만든 것보다 더 나중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경찰 전대의 버클은 신분증인 것으로 추정된다.

  • 결론적으로 국제경찰이 소유하고 있는 루팡 컬렉션에 대한 정보는 모두 이 사람에게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VS 비클이 상호 호환된다는 사실로 미루어 보건대 루팡과 노엘이 프랑스와 관련있다는 점과 국제특별경찰기구의 본부 또한 프랑스에 있다는 점이 결코 우연한 공통점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추정했었다. 허나 극 후반까지 진행된 스토리로 보아 그냥 우연이었다고 봐야 할 듯 하다. 현재까지의 내용 상으로 보자면 노엘이 국제경찰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도 VS체인저과 VS비클을 다룰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여 경찰측 상층부와 접촉한 뒤 쾌도 쪽 정보 또한 적당히 넘겨주겠다고 꼬드긴 덕택인 것으로 보인다. 일이 이렇게 될 바에는 처음부터 동네 방네 정체나 까발릴 게 아니라 이런 부분을 대놓고 어필했다면 아마도 지금보다는 욕을 훨씬 덜 먹었을텐데 이 때문에 갈수록 국제경찰도 그를 마뜩치 않게 여기고 있다는 정황이 현재까지의 스토리로 드러나고 있다. 실제로 국제경찰 기밀을 유출했다는 누명을 노엘이 뒤집어 쓰게 된 이유로 이런 정황과 무관하지는 않은 듯.

  • 변신 후 복장과 전투방식은 의도적으로 양쪽 전대의 성향과 정반대다. 루팡 X 모습에서는 망토를 입은 루팡레인저와 달리 망토를 생략하고 갑옷을 걸친 복장에다가 이들처럼 민첩함을 중시한 전투가 아닌 적의 공격을 몸으로 직접 견뎌내는 슈퍼아머 스타일의 정공법에 가깝다. 반대로 패트렌 X 모습에서는 코트를 덧입으면서 정공법이 아닌 민첩함을 내세워서 싸운다.

  • 현 시점에선 루팡레인저 측 사람이지만 공식적으론 국제경찰쪽에서 활동해서 그런지 오프닝 마지막 단체샷에선 루팡레인저 쪽에서 패트렌 X의 모습으로 나온다.


  • 24화에서는 그림 실력이 매우 나쁘다는 것이 드러났다. 전용 변신 강좌에서 요리도 못한다는 이야기를 한 걸로 봐서 생활력은 꽝인 듯.[58] 요리치 속성에 경우 프랑스계나 프랑스인이 요리에 능숙하다는 설정이 많은 일본 미디어 매체들 대다수의 클리셰를 비튼 것으로 추정된다.

  • 28화에서 X체인저 이외의 VS비클을 사용 못하는 이유가 있다는 떡밥이 던져졌다. 노엘은 첫 등장 때부터 자기 전용 장비인 X 체인저와 다른 X 트레인 2기,[59] X 로드 소드만을 쓸 뿐 정작 자기가 개조하거나 만들어낸 장비들[60]은 양측 전대에게 빌려주거나 하는 등으로 대리 활용을 하고 있다. 나중에 밝혀지기를 노엘이 이세계인의 후손이고, VS비클은 인간이 쓰게 개조한 물건인 탓에 인간이 아닌 노엘은 직접 쓸 수 없다.

  • 간혹 나오는 맨몸 스턴트 액션은 대역이 아닌 담당 배우인 모토키 세이야가 직접 구사한다. 중학교 시절부터 파쿠르를 배웠으며 일본 내에서 극소수만 쓸 줄 안다는 테크닉도 구사한다고. 양반다리로 바닥에 앉아있는 상태에서 백덤블링이 가능한 비범한 신체능력의 소유자다. 이런 액션 쪽에 대해선 나쁜 이야기는 안 나오는 편이다.


  • 노엘이란 이름이 서양권 이름이니 노엘이라는 이름으로 나올 거라고 예상했으나 임노을이라는 이름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아무래도 노엘(X)이 괴도와 경찰 사이를 중재하는 역할이다보니 밤(괴도)과 아침(경찰)을 연결시켜주는 의미에서 노을이란 이름으로 결정한 듯.[61][62]


5. 같이 보기[편집]


슈퍼전대 시리즈의 신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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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아예 대놓고 양쪽 사이로 번갈아 변신하고 있어서 등장 초반엔 쾌도와 경찰에게 일종의 경계심을 산 적이 있다.[2] 가면라이더 555에서 최종 보스인 아크 오르페녹, 가면라이더 이그제이드에서 한시완 / 가면라이더 스나이프 역을 맡은 바 있다. 슈퍼전대 더빙은 처음이며 일본 배우와 마찬가지로 최연장자이자 최고참이다.[3] 이후 차기작에서 류소우레드를 맡았다[4] 프랑스어로 고맙다는 말.[5] 프랑스어로 아야, 저런, 아이구!.[6] 한국판에서는 "고고하게 반짝이는 괴도, 루팡 X!"로 변경.[7] 한국판에서는 "고결하게 빛나는 경찰관, 패트롤 X!"로 변경.[8] 이 변신 나노리들은 노엘 혼자 변신 할 때만 외치고, 다른 멤버들과 변신할 때는 나노리 없이 변신한다.[9] 프랑스인은 아니고 일본인 혹은 일본계다.[10] 일본판 드래곤볼프리저(나카오 류세이)를 떠올리면 된다.[11] 실제로 자신이 루팡 X & 패트렌 X로서 정체를 밝히며 싸울 때 즐거움을 마지막에 남겨두는 게 좋다는 것을 생크림 케이크를 맛보는 것에 비유하기도 한다.[12] 21화에서 다이얼 파이터 사이클론은 자기가 만들었다고 언급한다[13] 루팡레인저의 변신에 사용하는 다이얼 파이터는 아르센 루팡이 만든 것으로 추정하는 중.[14] 심지어 컬렉션을 수호하게 만들어진 굿 스트라이커가 자기 친구라고 언급한다.[15] 그 와중에 자르단이 설명충 노릇을 하며 시간을 낭비할 동안 앞에 있는 컬렉션 하나민 가져갔기때문에 20화 중반부에 루팡레인저가 이걸 모르고 빈 금고를 열어 허탕쳤다.[16] 케이이치로는 신문을 보고 새로운 쾌도냐며 부들부들했는데, 정작 옆에 들른 카이리는 저런 인간 모른다며 속으로 당황해했다.[17] 한국에는 야마카시로 잘못 알려져 있는 프리 런닝 스포츠. 담당 배우인 모토키 세이야는 무려 중학생 시절부터 배웠다고 하며, 일본에서 5명 남짓 가능한 고난도 트릭도 가능한 실력자로, 변신 전의 파쿠르 액션은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한다.[18] 이때 슬쩍한 폰들은 한 번 보여준 뒤 바로 원래 주인에게 하나하나 돌려줬다.[19] 카이리에게 휴대폰을 돌려줄 적에 폰 케이스 뒷면에 예고 카드를 남겼다.[20] 늘 싸움을 구경하던 갱글러 간부들도 재밌는 녀석이 튀어나왔다는 좋은 평(?)을 내렸다.[21] 단, 루팡레인저가 처음부터 가진 변신 다이얼 파이터, 시저 & 블레이드 다이얼 파이터, 트리거 머신 스플래시는 노엘이 아니라 아르센 루팡 본인이 직접 만든 것이다.[22] 아직 개수 전이라 다이얼이 없다.[23] 매번 경박해보이지만 태평하고 여유 넘치던 모습과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다는 점이 포인트.[24] 기위처럼 로봇 크기로 거대화하는 게 아니라 엑스엠페러와 패트카이저로도 올려다 봐야 할 정도로 크다.[25] 하나는 레드 다이얼 파이터, 남은 하나는 사이클론 다이얼 파이터.[26] 이 때 상처 투성이인 자신을 춥디추운 바깥에 내몰거냐고 하자 카이리가 해가 쨍쨍 내리쬐는 여름이라고 대답한다.[27] 다른 둘은 대놓고 포복절도했지만 노엘은 조용히 웃었다.[28] 츠카사는 왜 자기가 만들어낸 VS 비클을 왜 스스로 쓰지 않는지 의문을 갖는다. 자기는 VS 체인저를 갖고있지 않으니까 VS비클을 소환못한다 카더라 [29] 노엘이 카이리에게 알려주지 않았다면 빠르게 거래상들을 소탕하고 바로 도시로 달려가 인명구조를 도울 수 있었을 것이다. 애초에 본인도 괴도들의 정체를 조금도 알려주지 않고 숨기는 주제에 경찰들을 의심한 내로남불스러운 행동.[30] 패트레인저 3인방은 사무실에서 비교적 한가하게 있어서 사실상 노엘을 안 도와준건데, 이들은 현장 전투요원이지 폭발물 전문가가 아니니 폭탄에 관해서는 도움이 되기 힘들다.[31] 다만 사쿠야의 실수 덕분에 짐이 열 에너지로 폭탄이 있는 장소를 좁혀나가는데 성공한다.[32] 덕분에 갱글러 괴인이 쓰러질 때면 나타나던 굿 스트라이커가 현장에 안 나타나서 루팡레인저는 '원래 이맘때면 걔 오던데 오늘은 왜 안 오지?' 의문을 가진다. 그래도 잠시뿐이었고 이미 루팡매그넘을 손에 넣은 터라 '굿티가 안 오면 그냥 매그넘 보내면 됨 ㅋ'과 함께 루팡매그넘 슈페리얼을 출격시켰다.[33] 노엘의 경우 레귤러 멤버들과는 달리 루팡레인저 슈트가 방어력에, 패트레인저 슈트가 기동성에 특화된 슈트인지라 애초에 공격력에는 크게 차이가 없고, 오히려 패트렌 X로 변신해서 방어를 포기해버리는 바람에 공격과 수비 모두 뛰어난 데스트라의 앞에선 사실상 자살행위이며 패트레인저가 노엘을 도와주러 오지 않았다면 진짜로 죽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스포일러] 그 소중한 사람은 다름 아닌 아르센 뤼팽이다. 갱글러의 수장인 도그라니오 야분에게 살해당했다고 한다.[34] 전편에서 토카게일이 쓰던 탄성화 컬렉션.[35] 다만, 본인도 갱글러 괴인이 대놓고 변장해서 잠입했을 줄은 몰랐다며 허를 찔렸다고 인정했고 심지어 사토루를 인피, 인간의 피부가죽을 벗겨내 죽이고 뒤집어써서 변장했단 점에 크게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보면 본인도 갱글러가 사람을 죽여 그 가죽을 뒤집어 쓰고 다닐거라곤 예상못했던 모양.[36] 자기 이름에 노엘이 들어가니 사온 모양이다.[37] 국제경찰 관계자가 기다리다가 전해준다. 갔다 온 뒤에 설마 하루에 2번이나 프랑스로 갈 줄은 몰랐다고 한다.[38] 패트레인저가 카이리, 토오마, 우미카 3인이 루팡레인저임을 어느 정도 짐작한 상황이었다.[39] 이때 마지막부분에서 도그라니오를 보고는 '스테이터스 골드 피지컬 프로텍트'라는 말을 하였다. 작중에서 주로 사용되는 프랑스어가 아닌 영어라는 점에서 좀 위화감이 있긴 한데 이를 우리말로 옮기면 물리적 수단으로 보호받고 있는 금색 금고라는 뜻이다. 도그라니오의 금고를 감싸고 있는 쇠사슬이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금고를 열지 못하게끔 이중으로 방어하는 수단이며 도그라니오 자신도 끊을 수 없다고 한다. 도그라니오의 금고가 가진 능력 등의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40] 그 비책이란 다이얼 파이터한테 금고를 여는 기능이 있다면 트리거 머신은 반대로 금고를 잠궈버리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바탕으로, 트리거 머신으로 자미고의 금고의 암호를 초기화시켜서 자기들이 다시 암호를 설정한다는 얘기였다.[41] 루팡레인저와 루팡 가문은 에필로그에서도 여전히 컬렉션을 모으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루팡레인저가 직접 언급했지만 패트레인저가 보유한 VS 체인저와 트리거 머신 1, 2, 3호도 엄연히 루팡 컬렉션이니 가져가겠다고 공언했기에 국제경찰과 루팡 가문의 대립이 쉽게 끝날 리는 없다.[42] 단, 카이리가 아직 경찰에게 쫒기고 있다고 말한 걸 보면 국제경찰 중에서도 특수부대, 그러니까 패트레인저만이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43] 다만, 본편 이후를 다루는 파이널 라이브 투어 2019나,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VS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에서 루팡레인저, 패트레인저 양 전대와 별 어려움 없이 활동하는 것을 보면 국제경찰이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42] 일단 VS 비클이나 VS 체인저가 노엘이 아니면 수리가 어렵기도 하고, 다른 VS 비클 사용을 위해서는 루팡 가문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며, 평화로운 세상의 구축 또한 노엘의 목표 중 하나인 만큼 상당 부분에서 노엘과 국제 경찰의 이해관계가 일치한다고 봐도 될 것이다. 이럴 경우 본편에서는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양측 전대를 중재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이 필수지만.[44] DVD 에피소드가 끝날 때까지 버클은 수리하지 못 해 사이클론 다이얼 파이터를 사용했다. 여담으로 본편 후반부에선 사이클론 다이얼 파이터를 받아 버클과 함께 사용한다.[45] 오죽하면 카이리와 토오마마저 이를 보고는 너무 쾌도측의 이익만 우선시하느라 경찰과의 사이가 멀어진 것 아니냐며 지적할 정도다. 정보를 받으려면 일정 이상의 유대감은 있어야하니까. 생각해보면 쾌도 쪽에서 대놓고 이 대사를 치는 것으로 보아 제작진들도 노엘이 엄청나게 욕먹는다는 것을 인지하기는 하는 모양 이에 대해 노엘은 컬렉션을 다 모아야 하는 속사정 탓에 어쩔 수 없다는 투로 넘기지만 그 선택지가 그를 있으나 마나한 캐릭터로 만들었으니 문제다. 게다가 카이리와 토오마의 발언을 짚어보면 대놓고 루팡 측에 경찰의 정보를 가져다주는 정보책으로 활동한다는 뜻이다.[46] 프랑스 본부에서도 끝내 그가 못미더워졌는지 전대 패트렌 2호인 사토루를 다시 일본으로 파견시켜 뒷조사한다.[47] 때문에 작품이 다 끝난 후에는 기왕 가져가는 거 빅토리 스트라이커도 가져가지 그랬냐는 반응도 더러 있었다. 어차피 양 전대를 오가는 김에, 강화 비클 2대를 모두 차지하고 어느 전대와 협력하냐에 맞춰서 협력하는 전대에게 한쪽을 주고 나머지 하나를 노엘이 쓰면 비중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면 강력한 힘을 가진 컬렉션을 보관하는데 있어 달걀을 한 바구니에 넣는 것은 위험하다는 의견이 나오는데 따로 보관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엔 스테이터스 더블 골드에게 둘 다 빼앗겼다.[48] 그나마 쥬오우저는 결말이 맥은 빠져도 고스트닌닌저마냥 결말까지 가는 전개가 시청자들의 어이를 날려버리는 막장까지는 아니라 무난하게 결말을 지었다는 평가도 존재한다.[49] 또한 만약 복장을 노엘의 행동과 연관된다고 한다면 노엘은 변신하기 위해서 복장을 그때그때 바꿔입어야 하며 결정적으로 이 점은 마지막 화에서 쾌도 복장을 입고 패트렌 X로 변신하여 나노리 한 사례가 있다.[50] 굳이 말하자면 두 개의 배색이 섞인 것이 아닌(또는 보조색 역할을 맡는 또 다른 색을 가진 것이 아닌), 쾌도 또는 경찰이라는 각자의 폼에 따라 그에 해당하는 컬러링을 각각 하나씩 보유하고 있으니 그에 한정하여 본다면 단색을 보유한 신전사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51] 신전사를 2명으로 하여 쾌도와 경찰에 각각 배치시키는 방법도 있긴 하다. 하지만 이렇게 한면 양 전대의 비중 문제 등 고려할 사항이 많아져 더욱더 스토리가 복잡해졌을 것이기에 채용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52] 오오토리 츠루기가 큐레인저 21화에서 첫등장하긴 했지만, 큐레인저의 경우는 신전사가 츠루기 1명뿐이 아니고 셋이나 있기 때문에 논외.[53] 이건 신전사의 클리셰를 부숴버린 직전작 선배들 때문에 조금 애매한데 스타팅 레귤러 멤버 9명에서 더 추가된 3인 가운데 사쿠마 코타로를 신전사에 포함시키면 성립하지 않는다. 물론 신전사의 클리셰에 해당되는 쪽은 오오토리 츠루기쇼 론포라고 못박으면 그럭저럭 납득할 수는 있긴 하지만...[54] 알려진 바와 같이 다이얼 파이터와 트리거 머신은 양측 전대 간의 상호 호환이 가능하다.[55] 갱글러 조직원이나 간부들의 면면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 체내에 탑재된 금고의 상태(=스테이터스라는 말 자체가 상태 or 신분을 뜻한다. 따라서 스테이터스 골드 = 황금색의 금고, 스테이터스 더블 = 금고가 2개라는 의미로 풀어쓸 수 있다.)를 통해 갱글러 내에서의 서열이 어느 정도인지를 추정하는 듯 하다. 참고로 자미고 델마 역시 데스트라 마조처럼 스테이터스 더블 골드였으므로 조직 서열상 고슈보다 더 상급자일 가능성이 높다.[56] 20화에서 X 트레인에 탑승한 상태에서 루팡X와 패트렌 X로 체인지할 때 얼굴의 위아래가 바뀌는 식으로 바뀌었다. 물론 연출상 그렇게 표현했을 뿐 가면라이더 패러독스처럼 폼 체인지를 염두에 둔 디자인은 아니다.[57] 루팡레인저의 버클은 와이어가 내장되어 있어 공격 및 회피용으로 사용가능한 반면, X의 버클은 통신기 및 계산기, 그리고 금고 오프너로 쓴다. 재밌는 것은 노엘의 버클 역시 와이어가 내장되어 있다는 점[58] 다른 경찰전대 멤버들도 요리치다.[59] 그나마 X 트레인 썬더/파이어 2기는 루팡레인저나 패트레인저가 VS 체인저로 발사해 줘야 사용 가능히다.[60]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매직 다이얼 파이터이다. 이 경우엔 츠카사가 노엘은 본인이 만든 VS비클을 왜 쓰지 않을까라고 속으로 독백한다.[61] 동명의 래퍼인 노엘이 사회적 물의를 여러번 일으켰다보니 변경한 것이라는 말도 있다[62] 노을은 해가 질 때(밤이 될 때), 해가 뜰 때(아침))에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