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토요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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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도카이 소속의 지방교통선 중 하나로, 아이치현 오부시의 오부역과 치타군 타케토요초의 타케토요역을 잇는다. 치타반도의 동측을 남북으로 길게 잇는 노선이며, 동시에 치타반도 유일의 JR 노선이기도 하다. JR 화물이 히가시나라와역까지의 구간에서 제2종 철도사업자 자격으로 운행중이다.

1.1. 노선 데이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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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할, 구간
  • 도카이 여객철도 (제1종 철도사업자) : 오부~타케토요 19.3km
  • 일본 화물철도 (제2종 철도사업자) : 오부~히가시나라와 16.3km
• 궤간 : 1067mm
• 역 수 : 10
• 복선구간 : 없음
• 전화구간 : 전구간 (직류 1500V)
• 폐색방식 : 자동폐색식
• 보안장치 : ATS-PT
• 최고속도 : 85km/h
• 운전지령소 : 도카이 종합지령소 (CTC)
• 교통카드 호환지역 : 전구간
• 영업본부 : 도카이 철도사업본부 (직할)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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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나고야 방면의 통근 및 통학 노선 역할을 하고 있지만, 원래는 1886년 나카센도 철도의 건설 자재를 타케토요 항으로부터 운반하기 위해 부설된 노선이다. 1895년 처음 받은 노선명은 도카이도선이었고, 1909년 타케토요선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1931년 치타 철도(지금의 메이테츠 코와선)이 개업해서 수요를 뺏어먹는 바람에 로컬선으로 만족하고 있었지만, 1987년 국철 민영화로 JR 도카이에 승계된 이후 신형 차량 도입 및 운전 편성수 확대 등 다양한 개선을 시도하였고, 2015년 3월 1일 드디어 전철화가 완료되었다.

원래 이 노선이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연락 노선의 후보 중 하나였지만, 노선 부설 비용이 높고 JR 도카이가 운영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 결국 나고야 철도 단독으로 연결하는 것으로 되었다. 그쪽도 나리타나 간사이처럼 JR하고 사철하고 피터지게 경쟁하면 볼만했을 텐데 이는 타케토요선을 공항으로 연장하려면 11km나 되는 신노선을 설치해고 당시 비전철 단선이었던 타케토요선을 전철화 및 복선화해야 하며[1], 타케토요선은 나고야와 공항을 빠르게 이어주기는 불리한 선형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3. 운행 형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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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열차는 아침/저녁 시간대에 나고야역까지 운행하는 편성이 있다. 화물 열차는 키누우라 임해철도의 노선으로 들어가는 열차가 있다.

원래는 키하 25형 동차나 키하 75형 동차 등의 디젤동차가 굴러다녔으나 전철화 이후 도카이의 명기 313계 전동차가 신조되어 도입되었다. 이로써 313계 전동차는 무려 16년간 우려먹게 된다는 대기록을 수립(...). 참고로 여기 있던 디젤동차들은 타이타선이나 타카야마 본선으로 이적했다.

4. 역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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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역 아이치현내 소재
• 구간쾌속은 타케토요선 내 모든 역에 정차하므로 별도 표기 않음
• 타케토요~타케토요미나토 구간은 옛 화물지선이지만 편의상 본선과 같이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