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발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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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위의 황족. 도무제 탁발규의 사촌동생.
태상 원년(416년) 말, 정령족(丁零族)의 적맹작(翟猛雀)이 백간산(白澗山)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사위감을 지내던 탁발비간은 내도대관 장포(張浦), 기주(冀州) 자사 장손도생(長孫道生), 좌부상서 주기(周幾) 등과 함께 적맹작 토벌에 공을 세워 길양남(吉陽男)에 봉작되었다. 이후 남도도장(南道都將)에 임명되어 전쟁을 치르다가 전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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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양남(吉陽男) 拓跋比干 | 탁발비간 | |
작위 | 길양남(吉陽男) |
성 | 탁발(拓跋) |
휘 | 비간(比干) |
자 | 불명 |
생몰 | 불명 |
출신 | 운중군(雲中郡) 성락현(盛樂縣) |
1. 개요[편집]
북위의 황족. 도무제 탁발규의 사촌동생.
2. 생애[편집]
태상 원년(416년) 말, 정령족(丁零族)의 적맹작(翟猛雀)이 백간산(白澗山)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사위감을 지내던 탁발비간은 내도대관 장포(張浦), 기주(冀州) 자사 장손도생(長孫道生), 좌부상서 주기(周幾) 등과 함께 적맹작 토벌에 공을 세워 길양남(吉陽男)에 봉작되었다. 이후 남도도장(南道都將)에 임명되어 전쟁을 치르다가 전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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