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일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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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독립운동가. 2017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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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일청은 1896년 1월 17일 평안북도 박천군 박천면 남호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27년 7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평안북도 박천군에 거주하는 김태겸을 찾아가 군자금을 받아냈고, 동년 음력 9월경 중국 요녕성 환인현에서 정의부에 가입하여 군인과 통신원으로서 보초 및 문서 전달 등의 활동을 수했다. 그러다가 1929년 12월 26일 체포되어 7년간 옥고를 치렀다. 그 후 그의 생애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7년 탁일청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