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아 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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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lia Grace

파일:Thalia Grace.jpg


1. 개요
2. 과거
3. 현재
3.1.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3.2. 올림포스 영웅전
3.3. 아폴론의 시련



1. 개요[편집]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올림포스 영웅전의 등장인물로 제우스의 딸.[1] 소나무로 변한 적이 있던 기이한 과거가 있으며, 현재는 아르테미스의 사냥꾼 부관이다. 평소에는 은팔찌 모양인 아이기스 방패의 복제품을 가지고 있다. 방패지만, 스스로는 자신이 방어보다 공격에 맞는다고 생각하는 듯. 또한, 케이론에게서 미스트를 조작하는 방법을 배웠다.

2. 과거[편집]


7살에 집을 뛰쳐나와 루크, 아나베스랑 같이 다녔다. 그로버를 만나 반쪽피 캠프로 가는 도중 불의의 사고로 그들을 쫓던 괴물들에게 따라잡히게 되어, 혼자 시간을 벌며 아나베스와 루크를 캠프로 들여보내고서 쓰러졌다.[스포일러]

이후 제우스가 탈리아를 불쌍히 여겨 그녀가 숨지기 전 소나무로 만들었고, 그 영혼의 힘으로 반쪽 피 캠프를 보호하는 마법 결계를 만들었다.

3. 현재[편집]



3.1.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편집]


황금양피가 너무 강력한 힘을 발휘한 나머지 탈리아가 살아났다.[2][3]

나무로부터 벗어난 탈리아는 퍼시, 아나베스와 함께 그로버[4]에게 향한다. 이후 만티코라스인 쏜과 싸우고, 비앙카와 니코를 구해내는 데 성공. 캠프로 가는 길, 아폴론에게서 1주일 후인 12월 22일[5]에 열여섯이 될 거라는 말을 듣는다.[6] 그리고 아폴론의 태양 버스(?)를 운전을 하는데 실력이 참 엉망이다.[7]

사냥꾼들과의 깃발잡기에서는 퍼시와 싸우고, 예언에 따라 탐색여행을 가는데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게 밝혀졌다.[8][스포일러1][스포일러2] 탐색여행에서는 퍼시와 화해했다.

이후 아르테미스의 헌터가 되기로 선택해 이복언니의 부관이 된다. 아르테미스의 사냥꾼들은 조건부 영생을 살며 나이를 먹지 않기에, 영원한 15살로 남는 것. 예언을 막기 위해서이기도 했지만 믿었던 루크에게 너무 심한 상처를 받은 것도 한몫한 듯하다.

이후 마지막 권에서 재출연했으며 사냥꾼들을 이끌고 크로노스의 군대와 싸웠다.

3.2. 올림포스 영웅전[편집]


올림포스의 영웅들에서 남동생이 있다는게 밝혀졌다. 초반에는 1번 숙소에서 탈리아의 사진을 찾아낸 제이슨이 자신의 성도 그레이스라면서, 탈리아가 자신의 누나라는 이야기를 하며 잠깐 언급되었다.

한편 그때는 사냥꾼들과 함께 사라진 퍼시를 찾고 있었으며 그러다가 제이슨, 레오, 파이퍼와 마주쳤다. 그리고 제이슨은 자신은 거의 찾으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고 퍼시를 필사적으로 찾는 탈리아에 묘한 기분을 느끼게 되었다.[9]

3.3. 아폴론의 시련[편집]


2권인 The Dark Prophecy에서 첫 등장, 코모두스의 경기장으로부터 아폴론과 메그를 구출하는 다른 헌터들과 같이 나타난다. 이후 웨이스테이션의 전투에 참가하고, 전투 후에는 풀어줄 타조들을 데리고 떠나간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남동생에게 안부 전해 달라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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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동생이 있다. 아버지쪽이 배다르지만.[스포일러] 그로버가 길을 잘못 들어 키클롭스를 마주쳤는데, 키클롭스의 목소리 따라하기에 속아 루크와 탈리아가 붙잡혔다. 아나베스가 용기를 내 사이클롭스를 찌르고 키클롭스가 당황하는 틈에 탈리아를 풀어주어 간신히 빠져나온다. 이 일로 아나베스는 키클롭스를 믿지 못하게 되며, 한동안 타이슨을 기피하는 원인이 되었다.[2] 이것도 루크의 계획. 빅 3(제우스 · 포세이돈 · 하데스)의 자식이 퍼시밖에 없고 그가 자신들에게 협조하지 않는다면, 또다른 빅 3의 자식인 탈리아를 살려내서 자신들의 편으로 만든다는 것이다.[3] 황금양피가 독을 나무 밖으로 내보냈는데 탈리아 자신도 그 치유의 대상이 되어버려 나무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되살아난다.[4] 정확히는, 그로버가 찾아낸 비앙카와 니코.[5] 탈리아의 생일.[6] 나무의 성장속도와 인간의 성장속도는 다르기에 정확한 나이를 알 수 없었는데, 예언의 신인 아폴론은 알아냈다.[7] 탈리아가 자신의 엄마가 교통사고로 숨졌다는 이야기를 퍼시에게 했기에 퍼시는 그 일 때문에 운전을 못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실은... 다른 이유가 있다.[8] 하늘신 제우스의 딸이 고소공포증이다. 퍼시도 이걸 재밌어하며 놀리려다가 맞을 뻔했다.[스포일러1] 아이러니하게도 나중에 퍼시도 계속은 아니지만 진흙에 갇혀 질식사의 두려움을 알게 되곤 오랫동안 을 두려워했다. 퍼시가 물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이라는 걸 생각해보자. 인과응보[스포일러2] 하데스의 아들 니코 디 안젤로도 그림자 여행을 너무 많이 한 후유증으로 몸이 그림자로 녹아버릴 지경에 처하면서 평생 처음으로 어둠을 두려워하게 된다. 빅3의 아이들 모두가 자기 자신이 가장 강한 영역에서 공포를 경험한 셈이다.[9] 사실 탈리아로서는 좀 억울한 일이다. 탈리아는 동생이 살아 있다는 것도 몰랐기 때문이다. 자기 어머니한테서 헤라가 제이슨을 데려갔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