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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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2.1. 0화
2.2. 1화
2.3. 2화
3. 등장인물
4. 기타


1. 개요[편집]


호북이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한국판 8마일의 후속작. 현재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를 탈모에 빗대어 풍자한 만화이다.[1] 한국판 8마일 후속작이라 주인공 3명이 그대로 나온다.


2. 줄거리[편집]



2.1. 0화[편집]


탈모 환자가 급격히 늘어난다는 뉴스로 시작한다. 골드본이 이상 징후를 느끼고 병원을 찾아가는데 의사가 스트레스성 탈모와 홍조로 보인다며 술 담배 하지말고 운동고 밥 잘 먹으라는 조언을 하며 약 처방하고 끝낸다. 그리고 골드본은 모발과 피부를 위해 앞으로 긍정적인 면을 보고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하지만 골드본이 머리를 긁으면서 빠진 머리카락에는 바이러스가 숨겨져있었고, 영올드스타와 사스케이, 그리고 손지동까지 머리를 긁는 모습이 보인다. 9년 후 골드본은 완전한 대머리가 되었다.


2.2. 1화[편집]


26세의 영올드스타가 머리털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시작한다. 그리고 얼굴이 붉어지고 머리가 빠진 영올드스타가 등장한다. 증상을 보고 바로 골드본을 떠올린다. 그리고 탈모 바이러스에 대한 뉴스를 보고 원인이 골드본임을 확신하며 죽여버리겠다며 집을 나선다.[2] 그리고 완전히 대머리가 된 골드본이 등장한다. 골드본은 외출하겠다며 할머니에게 말했지만, 할머니는 탈모 바이러스에 대한 뉴스를 보고 나가지 말라고 한다. 나가도 안나가도 의미 없는데... 그리고 인터넷 누리꾼의 선동이 있었는데 그건 많은 감염자들의 지지를 얻었지만, 최초의 선동자는 경찰에 잡혀갔으며 많은 인터넷 누리꾼들은 대머리를 혐오하게 되었다. 그리고 대머리만 골라 패는 집단인 '알까기'가 등장한다.


2.3. 2화[편집]


대통령이 궤변을 늘어놓자 거기에 국민들이 반발하며 시위를 일으키는데 거기에 숨어있는 감염자들을 발견하고 사람들은 도망을 친다. 감염자들은 도망치는 시민들을 향해 공격을 하는데 유전 탈모인 현정수가 사람들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한다. 반면 영올드스타와 사스케이가 골드본의 집까지 찾아왔다. 영올드스타는 골드본을 보자마자 화를 냈고, 사스케이는 할머니 앞이라 애써 참는 모습이 보인다. 결국 영올드스타와 사스케이는 골드본을 데리고 나온다. 영올드스타와 사스케이는 더 외진 곳으로 골드본을 데려가려 하지만 골드본은 안간다며 떼를 썼고 결국 사스케이가 주먹을 날린다. 하지만 9년동안 헬스로 근육맨이 된 골드본은 사스케이를 때려눕힌다. 하지만 알까기 집단에게 발각되어 영올드스타와 사스케이는 도망치고, 골드본은 알까기 집단에 의해 집단폭행을 당한다. 반면 사람들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한 현정수는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무시를 당해버린다.


3. 등장인물[편집]


  • 오찬영(영올드스타, 26세)
  • 박정훈(골드본, 26세)
  • 신영모(사스케이, 26세): 2화부터 등장한다.
  • 현정수: 대머리지만 바이러스 감염자는 아니다.[3]피부도 붉은색이 아니다 하지만 대머리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폭행을 당한다.

4. 기타[편집]


언제부턴가 연재가 중단되고 알바왕 일진 시리즈가 나오게 되었는데 호북이 피셜, 싫어하는 구독자들이 많다보니 조금 미뤄질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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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모자 착용 의무화, 신고 안할시 징역 일주일에 벌금 10만원 등을 보고 알 수 있다.[2] 여기서는 골드본이 영올드스타의 혐오 대상이 된다. [3] 유전 탈모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