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크루즈

탐나는 크루즈
방송사
방송시간	토요일 오후 6시 ~
제작진	CP 이근찬 | 연출 반재명
방송기간	2018년 11월 24일 ~ 2019년 1월 5일
출연자	이성재, 장동민, 김지훈, 솔비, 윤소희, 혁, 박재정, 레이첼
웹사이트

1. 개요[편집]

호캉스? NO! 이제는 크캉스다! 누구나 한번씩 꿈꾸는 판타지, 크루즈 여행이 현실이 된다! 그.러.나 예외는 있다!? 일하거나 즐기거나~ 크캉스와 생고생 사이를 넘나드는 아주 특별한 크루즈 탑승기!

2. 프로그램 소개[편집]

대한민국 최.초! 크루즈 리얼 버라이어티!누구나 한 번 쯤 꿈꾸는 여행의 로망 ‘크루즈 여행’! 전 세대를 아우르는 판타지 ‘크루즈 여행’이 [탐나는 크루즈]를 통해 현실이 된다! 한 번도 제대로 본 적 없었던 크고 화려한 크루즈의 곳곳! 갑판 위에서 감상하는 지중해의 절경부터 영화 속에서만 보았던 프라이빗 파티까지 크루즈의 별천지를 제대로 탐험할 ‘탐 크루즈’들이 나타났다! ‘탐 크루즈’의 이름으로 모인 8명의 멤버들! 크루즈에서뿐만 아니라 매일 매일 달라지는 아름다운 유럽의 기항지에서 그동안 꿈꿔왔던 크루즈 여행을 만끽하게 되는데... ‘그러나, 예외는 있다!’ 크루즈에는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승객(Passenger)’도 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승객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승무원(Crew)’도 있다! ‘탐 크루즈’는 매 순간마다 찾아오는 운명의 미션을 통해 승객으로 남아 럭셔리한 크루즈의 서비스를 즐기거나 ‘예외자’인 승무원이 되어 크루즈 업무를 즐기게(?) 된다. 9년 차 기러기 아빠, 여행은 사치였던 워커홀릭, 욜로 라이프를 즐기는 자유영혼 등 현실에서 있을법한 다양한 연령과 성향, 서로 다른 여행스타일을 가진 ‘탐 크루즈’ 멤버들을 통해 시청자에게 선보이는 크루즈 여행의 모든 것!

3. 출연진[편집]

3.1. 이성재[편집]

이성재 (배우,49세)

외로움에 지쳐가던 9년 차 기러기아빠.

그에게 찾아온

낯선 사람과의 크루즈 여행 기회!

집 안에만 있던 날들이여 안녕~

역마살 봉인 해제된 그의 첫 크루즈 여행은?

3.2. 장동민[편집]

장동민 (개그맨,40세)

만성피로로 휴양이 절실한 워커홀릭.

그러나 해외여행 경험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에

그마저도 남들이 계획한 여행에

여권만 얹었을 뿐!

여행무식자(?)인 그의 첫 크루즈 여행은?

3.3. 김지훈[편집]

김지훈 (배우,38세)

본업 : 주말드라마 계의 황태자

부업 : 뇌섹남

크루즈를 미리 공부하는 건 기본!

매 순간 완벽을 추구하는

그의 첫 크루즈 여행은?

3.4. 솔비[편집]

솔비 (가수&화가,35세)

낭만을 즐길 줄 아는 예술 감성 로마공주.

로마, 유럽을 넘어서

이번에는 지중해까지 정복?

기항지 여행 정보는 내게 맡겨라!

물 만난 물고기가 된 그녀의 첫 크루즈 여행은?

3.5. 윤소희[편집]

윤소희 (배우,26세)

동시통역이 가능한 무결점 영어 능력자.

바다가 무섭지만 크루즈는 타고 싶고

물고기가 무섭지만 낚시는 해보고 싶은

엉뚱하면서도 매력적인 그녀의

첫 크루즈 여행은?

3.6. 혁[편집]

혁 (가수,24세)

아이돌의 기본 덕목(?) 인생사진 능력자

완벽한 크루즈 여행을 위해 기항지 공부는 물론

영화 ‘타이타닉’을 보며

여행을 준비하는 계획파!

파이팅 넘치는 그의 첫 크루즈 여행은?

3.7. 박재정[편집]

박재정 (가수,24세)

모든 것은 ‘축구’로 통하는 진정한 축구덕후

유럽 기항지의 축구 성지순례를 꿈꾼다!

하지만 크루즈의 시설과 이벤트도

놓치고 싶지 않아~

남들이 하는 건 다 하고 싶은 그의

첫 크루즈 여행은?

3.8. 레이첼[편집]

레이첼 (가수,19세)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19세 소녀의 일탈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맛있는 디저트도 맛보며

크루즈 여행의 인증샷을 SNS에 올릴 생각에

기대 한 가득~ 상큼발랄 10대 소녀의

첫 크루즈 여행은?

4. 시청률[편집]

• 볼드는 최고 시청률.

• 출연진에서 알 수 있듯, 의외의 멤버들 조합으로 케미가 터지면 대박,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쪽박인 전형적인 모 아니면 도의 기획이었는데, 1.7%로 시작한 시청률이 점점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0.8%로 끝나면서 완벽하게 망했다.

• 제작진 라인업이나 멤버 구성을 보면 1박 2일 시즌2, 신원호 PD 하차 후의 남자의 자격, 최보필 PD 체제 직전 황혼기의 런닝맨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다.[1]
  특히 시청자들 평가를 보면 1박 2일 시즌2나 시즌3 중후반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은데, 장동민 한 명만 믿고 끌고 간다는 의견을 보면 마치 출연진 가운데 이수근 혼자 끌고 간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던 1박 2일 시즌2 시기와 매우 비슷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소재 역시도 충분히 써먹을 만한 소재였고 무엇보다 2020년 이후 코로나19가 창궐함에 따라 여행 프로그램 자체가 씨가 마른 상황에서 몇 안되는 크루즈 여행이라는 소재를 기용한 만큼 2019년 이전 촬영된 여행 프로그램들이 VOD나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재조명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 프로그램 역시 재조명을 받았으나 기획이나 소재에 비해 제작진의 역량이 너무 떨어졌고, 기획의 활용이나 연출도 특색없이 심심하고 지루했다는 평가가 다분해 상술한 프로그램들이나 다른 2019년 이전 메이저 여행 프로그램들과 달리 끝내 본 프로그램이 재평가되는 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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