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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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한일합작
3. 시리즈 일람
3.1. 코믹스
3.2. 애니메이션
3.2.1. 탑블레이드
3.2.2. 탑블레이드 V
3.2.2.2. 탑블레이드 더 무비
3.2.3. 팽이대전 G 블레이드
3.2.4. 일본판 주제곡
3.2.5. 한국판 주제가
4. 등장인물
5. 등장팀
6. 등장팽이
7. 등장 성수
8. 완구
9. 구조
9.1. 비트
9.2. 어택 링
9.3. 웨이트디스크
9.4. 스핀기어
9.5. 블레이드 베이스
10. 폭전 슛 베이블레이드 라이징
11. 여담
12. 대회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탑블레이드/탑블레이드.jpg
탑블레이드 무인편 작화

파일:attachment/탑블레이드/탑V.jpg
탑블레이드 V 작화

파일:attachment/탑블레이드/쥐블.jpg
팽이대전 G 블레이드 작화

※ 주의:믿을 수 없겠지만저 5명은 전부 동일인물 입니다.
성형 대성공

원제는 "폭전슛 베이블레이드"(爆転シュート ベイブレード). 99년부터 연재된 원작 만화 및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팽이대전을 주제로 한 스포츠·판타지 애니메이션. 그리고 그 작품에 등장하는 팽이를 통칭하는 이름이다.

이 위키에서는 원제에 爆転シュート ベイブレード가 포함되는 시리즈만을 다루며, 후속작이자 최신작인 메탈 베이블레이드는 세계관 및 등장인물이 완전히 변경된 시리즈임을 참작하여 해당 항목에 따로 기술한다.

당초는 원작을 기본으로 한 전개였지만, 무인 제8화 이후는 모두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이다.

'탑블레이드'라는 팽이 대결 스포츠가 유행인 세계에서, 팽이를 사용하는 '탑블레이더'들이 동료들을 만나고 다양한 상대에게 이겨 나가며 가며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저연령층 대상의 작품. 팽이의 상단에 탑재되는 비트 칩에 영적인 존재인 성수가 깃든다는 점에선 판타지에 속한다. 성수빨 만화[1]

90년대 중후반에 태어난 사람들에게는 디지몬 어드벤처, 포켓몬스터와 함께 00년대 초반 추억의 애니일듯. 이보다 좀 더 앞선 세대가 꾸러기 수비대를 통해 십이지를 외웠다면, 90년대 중반에 태어난 사람들은 탑블레이드를 통해 사방신(청룡, 주작, 백호, 현무)을 외웠다고 볼 수도 있다.

한국에는 2001년부터 애니메이션 방영이 시작되었으며, 2002년부터 원작 만화가 정발되었다. 팽이를 돌리기 시작할 때의 구호인 '고~ 슛!'을 유행시킨 장본인이다. 조금 큰 슈퍼나 편의점 등 어딜 가나 팽이를 판매했으며, 실제로 각종 팽이대회도 열리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2. 한일합작[편집]


1999년 타카라에서 만든 베이블레이드를 코로코로코믹에서 연재된 것을 애니로 만들었다.
애니제작은 디라이츠, TV도쿄가 추진한 상태에서 한국의 DR무비, 서울애니메이션, 희원엔터네이너먼트 / 일본에선 매드하우스, 시너지SP, 일본애니메디아가 협력하여 제작하였다.
이는 단순히 하청수준이 아니라 시나리오를 비롯해 동화, 연출, 감독까지 모두 한일 합작으로 이루어 졌다. 캐릭터의 디자인이나 등장시점에 대한 발언권도 상당했다.

하지만 DR무비와 매드하우스는 1기만 제작하고 2기, 3기는 나머지 애니메이션회사끼리 제작하였다.
애니메이션 회사도 바뀌는 과정에서 스텝들도 전부 바뀌었다. 캐릭터들의 생김새가 2기부터 급격하게 바뀌거나, 배틀연출이 3D가 된 것도 이 이유다.

애니제작회사가 바뀐데는 어른들의 사정이 여럿 있겠지만, 완구판매가 주수입원인 이상 애니에 과한투자를 할 필요 없단 인식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하지만 1기에 비해 2기부터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게 되고 완구판매율은 이때를 기점으로 감소하게 된다.
(특히 2기가 너무 저질급이었고, 3기는 전51화 중 절반 가량을 2기에서 망가진 캐릭터성을 수습하는데 급급했다.)

2002년 당시 손오공 사장이 밝힌 에세이에 따르면 제작비 60억중 20억을 투자하고 추가 마케팅비용 11억원도 선부담하면서 목숨을 건 도박을 하였고, 결과적으로 30%의 지분을 얻고 한국에서 '탑 블레이드'의 제조권, 판매권 캐릭터 사업권을 모두 손오공이 소유 권리를 획득했다. 타카라 토미 측에서도 공동 투자를 인정하고 제작 비화도 겹치니 믿어도 되는 이야기다. 결과야 당시 세대는 직접 경험했다시피 당연히 대성공.


3. 시리즈 일람[편집]



3.1. 코믹스[편집]


작가는 아오키 타카오. 메탈베이블레이드를 제외한 모든 탑블레이드 애니메이션의 원작이 되는 코믹스로, 애니메이션에 비해 스토리는 비교적 짧고 간략한 편이다. 즉 애니메이션에서 추가된 스토리나 캐릭터가 많은 편이라는 이야기.

14권으로 완결되었는데, 국내에서는 후속작 매탈베이블레이드의 홍보를 위해 13권이 출간되고 몇 년이 지나 이전 권들이 다 절판된 후인 2009년에야 14권이 정발하였다.

등장인물들의 과거나 가족사정이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는 등(애니에서는 중요한 것 빼곤 다 잘렸다.) 애니와 공통적인 스토리에서도 세세한 부분에서는 차이가 좀 있다. 특히 결말 부분이 차이가 큰데, 코믹스 결말부에서는 최종결전으로부터 15년이 지나 애아빠가 된 탑블레이더들과 2세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끝을 맺어 충격을 선사한다.


3.2. 애니메이션[편집]



3.2.1. 탑블레이드[편집]


애니메이션 첫 번째 시리즈로, 작품의 시대 배경은 2001년. 보통 무인편으로 불린다.

이후의 애니 시리즈와는 작화가 많이 구별되면서, 동시에 원작 코믹스 작화에 가장 가까운 시리즈이기도 하다. 총 51화.

탑블레이드를 매우 좋아하지만 평범한 소년인 강민이 탑블레이드 세계대회 우승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많은 인연을 가지게 되며 성장하는 과정이 주 스토리. 점점 판타지적 요소와 파워 인플레 현상이 심해지는 후속 시리즈에 비해 비교적 현실적이다. 각 등장인물 간의 스토리 배분도 적절하고 적 팀에도 특별히 크게 공기가 되는 캐릭터가 없다.

대다수가 1화 기승전, 혹은 기승전결로 되어있으며 무조건 필살기나 기합에 의존하거나 질질 끄는 전개보다는 해결책을 찾아내서 진행하는 전개 때문에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준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완구 애니메이션이 해당 애니에 배울게 많을 정도로 상당한 수작이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 세계대회에서는 만리장성등 세계에서 유명한 건물과 그곳 지형을 모형으로 재현한 필드에서 배틀을 하게되는 데, 맨날 팽이 덕분에 부셔진다. 저 모형만든 사람 심정도 이해해봐! 오족하면 일부팬들은 돈을 물쓰듯하는 대회라고 했을까...[2] 하지만 적어도 후속작처럼 팽이와 동일화되어 팽이가 입는 데미지를 주인도 같이 입는다거나 하는 막장성이 없기에 그나마 나은 편, 유아용 애니답게 과장된 면이 많으면서도 어느정도의 선은 지킨 편이다.

또한 세계대회가 무대인 만큼 전 국가까진 아니지만 어느정도 이름이 있는 나라는 거의 모습을 비추기에 나라 이름 외우기에도 그만이고, 나라당 팀에 선수들의 팽이나 차림이 문화를 따라서 나라의 대표적 문화도 간접적으로 만나 볼 수 있는 등 꽤나 교육에도 나쁘진 않다. 단, 왠지 이 문화를 팽이와 팀 스타일에 적용한 점은 메이저 팀인 미국,한국,중국,러시아,유럽에선 별로 나타나진 않고 태국팀이라던가 몽골팀이라던가,[3]결승전에서 붙는 팀 이외의 국가의 팀에서 자주 나타난다. 다만 유럽은 아예 갑옷을 입고 나와서(...) 그리고 남미 팀의 경우 멕시코 선수가 대결했을 때 멕시코 혁명(...)[4] 까지 언급되기도 해 알게 모르게 세계사 용어 공부에도 좋았다는 반응도 있다.

탑블레이드의 대성공 이후 남아용 배틀 완구애니들이 자주 참고하는 지침서 같은 역할이 되었다. [5]

이때는 탑블레이드 시리즈의, 말 그대로 '리즈 시절&추억보정' 시리즈다!!!

스토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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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일본)대회 편.【Episode. 1화~7화】(극 초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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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대회 편.【Episode. 8화~18화】(초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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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대회 편.【Episode. 19화~29화】(중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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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대회 편.【Episode. 30화~39화】(중반부&중후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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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출두요
  • 러시아대회 편.【Episode. 40화~51화】(후반부&막바지&종반부)


3.2.2. 탑블레이드 V[편집]


원제는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2002(爆転シュート ベイブレード 2002). 총 51화. 제목에 걸맞게 일본에서는 2002년도에 방영되었으며 작중의 시대배경도 2002년이다. 이 때부터 제작사가 바뀌며 작화에 안좋은 변화를 겪게 되었다.

탑블레이드 세계대회를 중심소재로 다루는 다른 시리즈와는 달리, 이번 시리즈에서 세계대회는 끝부분에 1쿨 정도로 등장하는 등 비중이 약해지고, 성수, 그리고 TBA 팀원들의 성수를 빼앗으려는 조직과의 사투를 주로 다루고 있다.

팬들에겐 흑역사 취급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팽이대결 연출이 김빠진데다가 캐릭터들도 너무 아동틱하게 변해서 팬들에게 호불호가 심히 갈리고 있으며, 이로인해 거부감을 느껴 떨어진 팬들이 많았다.

물론 만족하고 보는 팬들도 있다.

초창기 탑블레이드가 주인공 팽이만큼은 국내에서 제작했던 반면에 탑블레이드 V 시리즈 팽이의 경우 타카라에서 직접 수입을 해서 그런지 요즘 V 시리즈 팽이를 구하는게 쉽지 않다. 조연들 팽이도 직수입 한게 별로 없는데, 오즈마의 블랙 레오[6]와 사이킥팀의 사이버 드래곤, 강진의 메탈 드랜져 정도밖에 없다. 메탈 드랜져는 애니에선 한번도 안나왔다는걸 감안하면 블랙 레오 1,2와 사이버 드래곤 3개밖에 없다. 반면 타카라는 저 3개 외에도 볼틱 에이프, 가브리엘, 우리엘, 버닝 케로베로스 등 중요한 조연들껀 다 발매했다. 버닝 캐로베로스 만큼은 최종보스의 팽이인 만큼 들여와도 됐을텐데...

스토리 구성
  • 일상 편(?)
  • VS 사이킥 팀 편
  • VS 세인트 실즈 편
  • 세계대회 편

여담이지만, 유일하게 배경음악용 앨범이 어디에 찾아도 없다.

또한 팽이만 3D화가 되어서 엄청나게 어색한 편이다. 팽이가 돌아가는 것 자체는 현실처럼 잘 구현 해놓은 것은 좋은데, 그것이 애니랑은 별로 매치가 안되서 안습하기 그지 없다.


3.2.2.1. CD[편집]

한국에서 탑블레이드 V OST CD를 발매했던 적이 있다. 참고

전설의 카이 랩(...)을 비롯한 성우들의 노래와 탑블레이드 V 주제가들이 수록되었고 보이스 드라마도 담겼다.

현재는 서비스 중지되었다.그래도 인터넷 찾으면 있다. 불법 다운로더를 양산하기 위한 손오공의 음모


3.2.2.2. 탑블레이드 더 무비[편집]

탑블레이드 V의 극장판 시리즈. 원제는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THE MOVIE 격투! 타카오VS다이치(爆転シュート ベイブレード THE MOVIE 激闘!!タカオVS大地).

후속작인 팽이대전 G 블레이드에서 중요인물로 등장하는 태양이 처음 등장한 작품이기도 하다. 다만 이 이야기는 전부 패러랠 월드의 스토리란 설정 때문에 G 블레이드에서 TBA 멤버들은 시작 부분에서 태양이란 아이는 모른다.

일본에서는 2002년에 개봉되었는데 한국 개봉은 2009년이었다.(...). 성우진은 유일하게 맥스만 본래의 이진화에서 이용신으로 교체. 나머지는 그대로지만 강민은 손정아, 레이는 안경진으로 무인편에 맞춘 건지 V 이후 시리즈에 맞춘 건지 헷갈리는 캐스팅이었다.[7]

국내 개봉까지 된 작품이지만 다운로드 판매, DVD 판매가 되지 않고 있다.


3.2.3. 팽이대전 G 블레이드[편집]


원제는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G 레볼루션(爆転シュート ベイブレード Gレボリューション). 총 52화. 역시 시리즈가 바뀌며 작화에 다소 차이가 생겼다.

이 작품으로 탑블레이드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완결된다. 최종화가 끝날 때 에필로그 격으로 등장인물들의 후일담을 다룬 1분 20초 정도의 짧은 엔딩 영상을 방영했는데, 세계 모든 나라 방영판 중 오직 일본어판에서만 볼 수 있다.[8]

탑블레이드 세계대회를 주로 다루고 있지만 세계대회는 30화에서 끝난다(!) 세계대회가 끝난 이후의 Super-5 편이 사실상 스토리의 완결판. TBA 멤버들이 세계대회에서 각기 다른 팀으로 흩어져 대회에 참가한다는 설정이며, 팀으로 참가하지만 실제 경기는 팀 내의 선발 선수 위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선발 선수 의 선정과 콤비 간의 협동심이 꽤나 중요해졌다.

탑블레이드 V부터 판타지적 요소를 넣어 어린이의 눈높이를 맞춘 결과 탑블레이드는 무리적 판타지에 흥행의 무리를 주면서 몇년동안 종료되고 만다.

게다가 1기와 달리 세계대회가 선발 선수 위주로 이루어져 팀의 나머지 멤버가 공기가 돼 버린 것이 안습. 선수의 반 정도는 세계대회 본선에서 경기도 못 해 봤다.

한국어판에서는 오프닝 영상에서 등장 인물들의 복장을 한 어린이 7명이 출연하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2008년과 2009년 사이에 재방영하였을 때 중고등학생으로 성장한 어린이들의 출연분을 통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재방영하였다. 충격과 공포

사소하지만 탑블레이드 무인편 때는 아니였지만 G블레이드 부터 김영선 성우는 주역인 카이와 또다른 주역인 심판(...) 성우를 동시에 맡게 되어서 카이가 경기를 할 때면 카이와 심판에서 비슷한 목소리가 나는 걸 볼 수 있다. 단 연기하는 톤은 카이와 심판이 좀 다르기 떄문에 모르고 보면 잘 모르는 부분이지만 알고 보면 카이와 해설 목소리가 자체가 비슷하다는걸 알 수 있어서 그저 안습하다.

여담이지만 팽이끼리 부딫히는 소리가 무인편에 비해 굉장히 옆그레이드 되었는데, 원래 무인편은 팽이까지 전부 2d여서 대결마다 상황에 따른 효과음을 줘서 꽤나 실감이 났는데, V부터 바뀐 3D화 이후론 배경과의 이질감이 느껴짐과 동시에 가볍게 느껴지는 면도 있다. 맨날 부딫힐떄마다 탱 ! 탱!

또한 작중 극 후반이긴 하지만 한국팀 전원의 팽이가 메탈(MS)로 교체됨에 따라 후속작인 메탈베이블레이드로 후계를 잇는데 성공했다.진짜로 스토리가 이어진다는 게 아니고 그저 재질의 이야기다.

스토리 구성
  • 세계대회 예선전 편
  • 세계대회 본선전 편
    • 뉴욕대회 편
    • 로마대회 편
    • 스페인대회 편
    • 이집트대회 편
    • 호주대회 편
  • 세계대회 결승전 편
  • Super-5 편


3.2.4. 일본판 주제곡[편집]


  • 무인편 OP - Fighting Spirits
  • 무인편 ED - Cheer Song
  • 2002 OP 1 - OFF THE CHAINS
  • 2002 OP 2 - FAIRY FORE-ジェット (JET)
  • 2002 ED 1 - Urban Love
  • 2002 ED 2 - Retro G Style - What's the answer?
  • G 레볼루션 OP 1 - 쿠마이 모토코 - Go ahead
  • G 레볼루션 OP 2 - Identity
  • G 레볼루션 ED 1 - Oh Yes!
  • G 레볼루션 ED 2 - 風の吹く場所 (바람이 부는 장소)
  • G 레볼루션 ED 3 - Sign of Wish

3.2.5. 한국판 주제가[편집]




  • V 오프닝 2 - 넘버 원 (노래:임진웅[9]) 듣기

  • V 엔딩 - 내 꿈은 탑블레이더 (노래:TULA) 듣기

  • G 오프닝[10] - 더 새롭게 G블레이드 (노래:리아) 듣기



4. 등장인물[편집]


탑블레이드/등장인물 참고.


5. 등장팀[편집]


일본판과 명칭이 다를 경우 정발판 기준으로 표기하고, 괄호 안에는 일본판 명칭을 변화 순서대로 표기합니다.

  • TBA (BBA / BBA 레볼루션 / G 레볼루션즈)
  • 중국팀 (백호족 / 백호)
  • 미국팀 (PPB[11] / PPB 올스타즈)
  • 유럽팀
  • 괴물팀 (팀 WHO)
  • 러시아팀 (보그 / 네오 보그)
  • 사이킥 팀
  • 세인트 실즈
  • 발테스 팀 (발테즈 솔저)
  • 상그레 팀 (F-상그레)
  • TEGA (BEGA)

팀 간의 전적은 탑블레이드 대회 결과표 항목 참조.


6. 등장팽이[편집]


이름 표기는 한국 정발판을 기준으로 함. 팽이 이름 옆에는 사용자 이름과 팽이에 깃든 성수의 종류를 적어둡니다.

한국팀 (TBA)
  • 드래곤 - 강민 / 청룡
  • 드랜져,블랙드랜져 - 카이 / 주작
  • 드래이거 - 레이 / 백호
  • 드래셀 - 맥스 / 현무
  • 가이아 드래곤 - 태양 / 황룡
  • 아인슈타인 - 교수 / 개구리 (정발x)

중국팀 (백호족)
  • 카르온 - 라이 / 흑사자(정발됨)[12]
  • 카르즈리 - 가오우 / 불곰(정발됨)
  • 카르만 - 키키 / 원숭이(정발됨)
  • 카르코스 - 마오 / 들고양이 (정발x)

미국팀 (PPT)
  • 트라이이글 - 마이클(야구) / 독수리(정발됨)[13]
  • 트라이피오 - 에디(농구) / 전갈(정발됨)
  • 트라이혼 - 스티브(럭비) / 버팔로 (정발x)
  • 트라이게이터 - 에밀리(테니스) / 악어 (정발x, 단, 일본에서는 랜덤부스터로 발매함.)
  • 록 바이슨 - 릭 앤더슨 / 바이슨(정발됨)

유럽팀
  • 그리포리온 - 프란츠(독일인) / 그리폰 (정발x 다만 일판은 출시)
  • 사라마리온 - 쟈니(영국인) / 샐러맨더 (정발x 다만 일판은 출시)
  • 유니코리온 - 올리비에(프랑스인) / 유니콘 (정발x)
  • 안피리온 - 안토니오(이탈리아인) / 암피스바에나[14] (정발x)

괴물팀 (팀 WHO)
  • 드라큐오스 - 블러드(루마니아인) / 뱀파이어 (정발x)
  • 울포스 - 하울링(루마니아인) / 늑대인간 (정발x)
  • 프랑케오스 - 쟈이(오스트리아인) / 프랑켄슈타인 (정발x)
  • 반데오스 - 카이로나(이집트인) / 미이라 (정발x)

러시아팀 (보그)
  • 울보그 - 유리 / 늑대(정발됨)
  • 시보그 - 세르게이 / 고래(정발됨)[15]
  • 와이보그 - 이반 / 뱀 (정발x 그러나 일판은 정발됨)
  • 팔보그 - 보리스 / 송골매 (정발x)

세인트 실즈
  • 플래시 레오팔드 - 오즈마 / 흑표범(정발됨)
  • 샤크래시 - 마리엘 / 상어(정발x)
  • 배니싱 무트 - 알렉스 / 코끼리(정발x)
  • 볼틱 에이프 - 둥가 / 고릴라(정발x, 단, 일판은 출시됨)

사이킥 팀
  • 사이버 드래곤 - 케인 / 디지털 청룡 (정발됨)
  • 사이버 드래이거 - 로리 / 디지털 백호 (정발x)
  • 사이버 드랜져 - 토미 / 디지털 주작 (정발x)
  • 사이버 드래셀 - 짐 / 디지털 현무 (정발x)
  • 버닝 케르베로스 - 제오 / 케르베로스(정발x, 일판은 출시됨)
  • 블리자드 오르트로스 - 골드 / 오르트로스 (정발x, 일본에서만 랜덤부스터로 발매)

블레이드 헌터(?)
  • 아리엘 - 킹 / 흑산양(정발x, 일판은 출시)[16]
  • 가브리엘 - 퀸 / 백산양(정발x, 일판은 출시)[17]

발테스 팀 (발테스 솔저)
  • 데스 가고일 - 미하엘 / 가고일 (정발x, 단, 일본에서는 랜덤부스터로 발매함.)
  • 킬러 이글 - 클로드 / 쌍두독수리 (정발x, 단, 일본에서는 랜덤부스터로 발매함.)
  • 피어스 헤지호그 - 마틸다 / 고슴도치 (정발x)
  • 러싱 보어 - 애런 / 멧돼지 (정발x, 단, 일본에서는 랜덤부스터로 발매함.)

상그레 팀 (F 상그레)
  • 썬더 페가수스 - 줄리아 / 페가수스(정발x, 일판에서만 랜덤부스터로 발매)
  • 플레임 페가수스 - 라울 / 페가수스(정발됨)
  • 라비앙로즈 - 로메로 / 장미 (정발x)

TEGA
  • 제우스 - 브루클린 / 제우스 (정발x, 일판은 출시됨)
  • 기가스 - 모제스 / 기가스 (정발x, 일판은 출시됨)
  • 비너스 - 밍밍 / 비너스 (정발x, 단, 일본에서는 랜덤부스터로 발매함.)
  • 아폴론 - 가란드 / 아폴론 (정발x, 단, 일본에서는 랜덤부스터로 발매함.)
  • 포세이돈 - 미스텔 / 포세이돈 (정발x, 단, 일본에서는 랜덤부스터로 발매함.)


7. 등장 성수[편집]


탑블레이드/성수


8. 완구[편집]


일본에서는 원작연재와 완구 발매가 동시에 진행되었으나 크게 주목받지 못하다가 2001년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자마자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며 팽이붐이 일었으며 특히 손오공은 완구수익을 통해 약 1조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18] 이 때문에 중국산 짝퉁 팽이가 범람해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다.[19] SBS호기심 천국에서 탑블레이드에 대한 내용을 방영했을 정도이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주인공 팀 팽이 정도만이 생산되어 판매되었고, 그 외 중국/미국/러시아팀 팽이 등 기타 제품군은 박스만 한글로 바꾼 채로 타카라제를 극 소량 직수입했다. 일본 측에선 엄청난 인기에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여 우리나라 발송 제품을 사재기 하는 경우도 발생하였고 국내에서도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주문 폭주로 공급이 되지 않아 뉴스에 나오기도 하였다.

기존 팽이놀이의 가장 큰 불편함은 바로 팽이를 줄에 감아 돌리는 부분이었는데, 슈터를 채용해 어린 아이도 쉽게 팽이를 고속회전시킬 수 있게 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팽이는 기본적으로 비트 칩, 어택 링, 웨이트 디스크, 스핀 기어, 블레이드 베이스의 다섯 부위로 이루어져 있으며[20] 이 파츠들을 다양하게 바꾸어 팽이의 성능을 자유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 또한 큰 매력요소로 작용했다. 물론 현실에서는 그냥 팽이의 중량이 많이 나갈수록 강하다. F=ma 드래곤GT는 제외하자.



영상의 40초 정도 부근.
싸우는 팽이는 드랜져S와 드레셸S다.

국내 첫 방영된 2002년 이후 14년이 흘러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에서는 경기도중 팽이가 분해되는 기믹을 탑재한 팽이가 나왔는데, 이거, 탑블레이드에서도 구현은 가능하다. 물론 이 경우엔 어택링이 아예 두동강이 난 것이라서 이건 분해가 아니라 파괴다.탑블레이드 4화의 재현인가 카이가 말했던 진심을 다하지 않으면 부숴버린다는게 저런거였나

여담을 붙이자면 훗날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에서 아예 승리 기믹으로 나왔다. 일정이상의 충격을 받으면 팽이가 자연스럽게 파괴된다.

문제는 사람으로 따지면 두개골이 두동강이 난 터라서 저 드레셸은 더이상 사용할수조차 없는 상황일 것이다(...). 심지어 극 초창기 모델인 드레셸S 인지라 구하기도 어려울터라 더 안습하다.



영상의 30초 정도 부근.
싸우는 팽이는 드래곤G와 드래곤GT다.

그래도 아예 어택링이 '파괴'되서 쓸수 없게되어버린 윗 영상과는 다르게 이 영상은 '파괴'가 아니라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처럼 '분해'가 맞다. 단, 전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영상을 보면 좀더 늦게 슛 된 드래곤G의 어택링이 드래곤GT의 블레이드 베이스 플라스틱 고정핀을 가격하면서 GT의 고정핀 두 쪽중 하나가 떨어져 나가며 블레이드 베이스가 몽땅 분해되어버린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스프링까지 튕겨져나간걸로 봐서는 윗 영상급 파괴..인가 싶었지만 바로 다음 경기에서 다시 조립 후 등장하는 것을 보니 별 문제는 없었는듯. 그리고 위의 영상은 팽이 전체를 고정해주는 부분인 어택링이 두동강나서 전부 박살나버렸지만 이 영상에선 블레이드 베이스만 박살나고 전체 균형을 잡는 중앙은 아무런 타격이 없어서 그대로 경기가 속행된 것을 볼 수있다.그리고 카메라까지 공격하며 장외탈락한 GT...



9. 구조[편집]


파일:attachment/탑블레이드/5c.jpg


9.1. 비트[편집]


허접해보임(...)을 없애준다. 단순한 멋내기용이지만 이 비트에 붙이는 스티커에 그려진 성수의 그림을 보고 팽이를 구매하던 아이들도 있었다크리스마스 트리의 별. 어떤 경우에는 앞뒤 양면으로 스티커를 붙여서 할때마다 비트의 성수를 바꾸는 아이들도 있었다.잘못넣으면 작살난다 개중에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비트[21]를 보호하는 형식도 있다.[22]


9.2. 어택 링[편집]


주로 상대를 공격하는데 여러가지 방면으로 출시되었지만 평면 구조라서 측면의 큰 변화는 거의 없다. 굳이 차이를 찾는다고 하면 접촉 면적이 다르다는 점. 잘 보면 팽이마다 공격 포인트의 면적이 서로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팽이를 많이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빨리 망가지는 부위 중 1위. 심지어 위의 영상처럼 두동강이 날 수도 있다.

팽이로 장난치다 사람을 가격하면 큰 부상을 입기 때문에 절대로 팽이로 상대를 가격하면 안된다! 탑블레이드 팽이는 전통 팽이와 다르게 회전 속도가 빠른 데다가 어택 링 등의 날카로운 부품 때문에 충분히 위험하다. 실제로 탑블레이드 방영 당시 한참 회전 중이던 팽이를 잡으려고 한 초등학생이 손을 다치는 사고가 종종 발생했다.[23] 이 사건은 한 때 뉴스에서도 화제가 되었었다. 애니메이션에선 탑블레이드로 벽을 부순다던가 적 진영의 선수들이 주인공 일행을 향해 팽이를 날리는 행위도 있었고, 그 행위를 막음으로써 어느정도 위험하다는 걸 알리려 했으나, 이런 연출이 사람에게 처음부터 날리려고 작정하고 슛을 날리는 경우를 늘게 한 것이 없지는 않았다. 연출상 필요한 부분이니 어쩔수는 없었겠지만..안그래도 날카로운 어택 링인데 당시 금속으로 만든 어택 링을 판매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이 사건 이후 사라졌다.

또한 모든 부품을 고정시켜주는 지탱목 역할도 하기 때문에, 어택링이 없으면 블레이드베이스만으로 돌려야해서 돌리기도 어려운데다가 회전력도 반의 반도 안될정도로 떨어진다

9.3. 웨이트디스크[편집]


탑블레이드의 무게결정에 큰영향을 주는 부품. 일본측엔 다양한 모습으로 공격에도 유용한 웨이트디스크도 나왔으나 우리나라에선 큰변화가 없었다. 그래서 짭이 흥행. 손오공 발매 기준으로 와이드, 밸런스, 헤비, 마그넷 디스크가 있으며, 와이드는 제일 가벼운 디스크로 공격력과 특히 지구력에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며, 드래곤V2를 제외한 모든 드래곤 시리즈와 그 외에 공격형이나 지구형 팽이도 이 디스크를 사용한다. 예외적으로 방어형 팽이인 시보그나 드래셀G도 이 디스크를 사용한다. 밸런스는 공격, 방어, 지구 모두 균형적으로 뛰어난 디스크로 드랜져와 드래이거 등 밸런스계 팽이들이 사용한다. 헤비는 가장 무거운 디스크로 공격력과 방어력에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통 방어형 팽이가 이 디스크를 사용하는데 정작 방어형 팽이인 드래셀은 이 디스크를 사용하는것이 드래셀V2 밖에 없다. 마그넷 디스크는 디스크 양면에 각각 N극과 S극의 자력을 가지고 있는데 N극을 아래로 해놓으면 방어형이 되고, S극을 아래로 하면 공격형이 되는데 마그넷 스타디움 경기장이 아니면 효과를 못본다.(...) 손오공 발매 기준으로 이 디스크를 가지고 있는 것이 드래곤V2 밖에 없다. 일단은 일본판은 전부 마그넷 디스크라서 V시리즈가 마그넴 스타티움에서 톡톡히 효과를 본다

9.4. 스핀기어[편집]


팽이의 회전방향을 결정한다. 드래곤 계열만 좌회전이고, 그 외의 팽이들은 모두 우회전이다. 이외에 노멀이 아닌경우 축부분을 조절한다. 이외에 나머지 파트들을 고정시키는 역할도 하고있다. 그래서 스핀기어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팽이가 해체되어버린다. 꼭 그게 아니더라도 보통 어택링의 공격방향 때문에 거꾸로 돌릴경우엔 공격력이 심하게 떨어진다.

9.5. 블레이드 베이스[편집]


탑블레이드의 성능을 크게 조절하는 부속으로 주로 축부분을 조절하나 스핀기어가 노멀이 아닌경우 서포트로 축을 교환시키는 능력을 갖기도 한다.

단, 드랜져 F의 경우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는데, 드랜져F의 경우엔 불레이드 베이스 밑쪽의 축이 세 가지로 나뉘어졌었다. 밸런스,공격형,수비형 세가지로 나뉘어졌는데, 문제는 이 바꾸는 방식이 그저 가로축에 의지해서 축을 돌리는 것이라 이 가로축이 마모되면 축이 고정되지 않고 헐거워지면서 팽이 측면에서 보면 축이 Y,V자 처럼 고정되지않고 마치 y 자나 심하면 무려 A(축이 가운데가 사라지고 3가지의 축 중 두가지가 옆으로 나와있는 형태)자 형태가 되어 팽이가 재기불능에 빠지게 되는 현상이 일어났었다. 이 상태가 되면 지구력과 방어력 공격력 삼박자가 죄다 미친듯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되면 베이스 부속품을 교체하지 않는이상 수명이 끝장난다고 보면 되는 상황이 일어났었다.

10. 폭전 슛 베이블레이드 라이징[편집]


폭전 슛 당시의 베이들을 리메이크 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래이거S가 버스트 화 되고 있다고 한다!# 1탄인 드래이거 S.H.F가 2016년 10월 발매되는 랜덤 부스터(...) Vol.4에 수록되며, 2탄인 드랜저 S.S.T는 2016년 11월에 단품 발매, 제 3탄인 드래셸 S.C.P는 2016년 12월에 발매되는 또 랜덤 부스터 Vol.5에 수록된다.# 드래곤 S.W.X는 11월에 발매되는 코로코로 코믹에 동봉되는 독자 엽서를 편집부로 보내면 골드 버전을 받을 수 있었고, 2017년 3월 4일 wbba.스토어 한정으로 통상컬러 버전이 발매되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을 포함한 해외에선 구하기 어렵다
한정 드래이거 S.H.F 골드판 100개를 뿌리는 이벤트도 한다.버스트는 골드는 한정으로 뿌리고 추억의 블랙 색놀이 내면 WBBA샵에 파려나

11. 여담[편집]


본편 애니메이션에서 보면 사용자가 마구 외치면 거기에 호응하듯이 팽이가 알아서 움직여 줬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라고, 애니에서와 달리 현실에서는 팽이를 돌리고 난 후에는 결과가 날 때까지 그저 지켜보기만 할 뿐이었다. 그런데 최근 개최된 동경 장난감쇼 2011에서 실제로 조작이 가능한 베이블레이드가 나왔다! 슈터와 팽이에 적외선 발사, 인식 기능을 집어넣어서, 팽이를 돌린 후 바로 슈터에 달린 리모콘 기능으로 팽이를 조작하여 상대 팽이와 접전을 벌이는 방식.[24] 또한 단순히 움직이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가속, 정지, 역회전, 터보기능까지 가능하다. 천잰데?하지만 비슷한 물건은 탑블레이드 시절부터 있었다 역시나 적외선에다가 홍보시 가속 정지 역회전으로 홍보하는 걸 보면 사실상 동일한 원리를 채택한 동일한 제품으로 보인다. 가격은 당시 약 4만원대. 영상을 봤을때 디자인은 오히려 퇴보한 듯.

2001년 후반에 아티스에서[25] 이 애니메이션의 인기로 운동화까지 생산하기도 했다.[26]


(당시 광고)

대한민국 한정으로 완구회사 손오공에서 아케이드판 대전게임 "탑블레이드V"를 출시하기도 하였다.

아케이드판만 아니라 pc판 시디로도 손오공이 발매했다. 이 때는 4개의 한국팀 팽이에 메탈 부품을 제외한 플라스틱 부품을 크리스탈과 같은 색으로 바꿔 시디에 4개의 팽이 중 하나가 같이 들어있는 일명 뽑기로 발매되었다. 윈도우8에서는 호환성을 xp로 바꿔서 실행하면 잘된다.

MAME 0.152부터 지원

최강! 탑플레이트 와 헷갈리면 곤란하다.이쪽은 전혀 별개의 작품.

파라마운트가 실사화 계획을 발표했다. 자세한 일정이나 캐스팅은 미정. 퍼시픽 림, 고질라, 스폰지밥3D의 제작자 메리 페런트가 제작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세상에 이걸 왜 실사화하는거지

12. 대회[편집]


팽이만화 답게 대회가 있었는데, 세계 대회가 총 4번 있었다고 한다. 개최국은 일본. 지금 남아있는 한국 출전 기록은 1개 뿐인데, 만약 더 있다면 추가바람. 한국이 세계 대회에 참가했을 때, 양하빈이라는 전국 대회 우승자가 대표로 나갔었다고 한다. 아시아 예선전에서 지긴 했는데 당시 시청자들 말로는 일본 선수와 1:1까지 몰아붙이다 2:1로 패배했다고 한다. 그래도 나름 큰 실적이라고 할 수 있는게, 이 때는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보다 부품 공급이 좋지 않았다. 메파 때는 손오공도 최대한 많이 발매해주었기 때문에 부품 공급이 나쁘지 않은 편이였다.[27] 근데 이 때는 올드 유저들은 알다시피 손오공이 지나치게 애니 위주, 주인공 위주로만 제품을 발매하다보니 발매 국가만 얻을 수 있는 좋은 파츠를 쓸 수 없었다. 결론은 세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금 질이 떨어지는 부품으로 아시아 예선전에서 일본 선수랑 잘 싸웠다는 것이 된다. 한국도 덕력이 그렇게 나쁘지 않은 듯. 국내 대회에 대해서도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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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주 틀린말은 아니다(...) 작중 대부분의 탑블레이더의 실력은 30%는 선수의 탑블레이드 조종실력이지만 70%는 거의 성수의 능력이라 봐도 된다(...) 성칠기삼[2] 사실 이 정도는 약과다. 후속 시리즈로 갈수록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되어 탑블레이드 경기 한번에 경기장 천장이 날아가는 건 예사요, 어쩔 대는 마을이 부서지고 전 지구에 기상 이변이 일어나는(...) 민폐성 종목으로 전락한다(...) 전 인류가 합심해 탑블레이드 지구에서 추방할 기세[3] 대표적으로 태국팀은 주장이 무에타이를 컨셉으로 잡았고, 몽골팀은 양털을 팽이에 두르는 등(...)[4] 멕시코 주장이 맥크리리볼버를 슈터로 쓰는 팽이를 사용하는데, 필살기가 기관포 공격이라는 공격이다. 그 기관포 공격의 유래에 대해 설명할 때 나온다[5] 남아들의 원동력인 열정에 비례한 능력치, 그리고 완구에 가미된 멋진 설정과 기술, 이를 옆에서 일일이 설명&분석 해주는 주인공 친구 , 승리만을 추구하는 어른들, 그리고 그들에게 키워진 라이벌, 최후엔 이러한 라이벌의 갱생 등등...[6] 일판에서는 플래시 레오팔드[7] 이는 V 이후 시리즈에서 레이를 맡은 이향숙이 활동을 그만둬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8] 이때의 엔딩곡은 2기 엔딩인 '바람이 부는 장소'이며 3기 엔딩곡은 'sign of wish'다. 부른 가수는 대만-일본혼혈인 Makiyo. 여담으로 이 가수는 2012년 2월 2일에 대만 택시기사를 중태수준으로 폭행하는 엄청난 병크을 저지르게 된다....[9] 애니송 가수는 아니고 보컬학원 강사다.[10] 엔딩은 원판의 1번 엔딩의 장면에다 오프닝 테마곡을 넣은 것.[11] ProJect Power of Bayblade. 국내판에선 PPT(Project Power of Topblade)로 로컬라이징 되었다.이거 아니다 [12] 단, G블레이드에 등장하는 카르온2는 일판에서만 랜덤부스터로 발매했다.[13] 단, G블레이드에 등장하는 트라이이글2는 일본에서만 랜덤부스터로 발매했다.[14]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환상종의 일종이며, 꼬리에도 머리가 달린 특이한 형태의 쌍두룡으로 묘사된다. 극중에서는 안피스바이너라고 부르는 듯.[15] 1,2 모두 발매했는데, 성능이 극과 극이다. 시보그1은 방어형인데, 시보그2는 뜬금없이 공격형이다.[16] 아리엘 1은 울보그 3의 또 다른 명칭이지만, 이것은 애니메이션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애니메이션 2기 42, 43, 46, 47화에서 아리엘 2가 출연하며, 일본에서만 랜덤부스터로 발매된다.[17] 가브리엘 1은 일본에서만 랜덤부스터로 발매되었지만 이것 역시 애니메이션에는 없었다. 아리엘처럼 애니메이션 2기 42, 43, 46, 47화에서 가브리엘 2가 있긴 하지만 안타깝게도 일본에서 랜덤부스터로도 못 구할 만큼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18] 불법 중국산 팽이 때문에 많은 손실을 입은 게 이정도. 사실 중국산 팽이를 구입하고 손해봤다는 사람들도 많아서 다음에 구입할 땐 정품으로 사는 유저들도 많았으니 그렇게 큰 손실도 아니다.[19] 중국제 팽이가 문구점에 널리 유통된 이유는 당시 도매상의 끼워팔기식 횡포 때문이기도 하다. 도매상에서 악성 재고품을 구매하면 정품팽이를 몇개 얹어주는 방식으로 판매를 했었다. 때문에 소매점에서는 팽이를 팔아도 마진이 남을 수 없었다.정품에 비해 도매가격이 저렴한 것도 있긴 했지만...이와 같은 문제는 이후 2015년 터닝메카드 에서도 발생했다.소매점에 가보면 없거나 짝퉁인 '변신미니카'들의 수가 많을 정도다.[20] 초반의 팽이는 스핀 기어가 베이스에 내장된 형식이라 4부분 이었다. 이때는 모든 팽이가 우회전만 가능.[21] 정확히는 비트에 붙여진 스티커[22] 드래곤S, 드래이거S 가 이런 형태로 나왔으며, 드래곤F, 드래이거F 부터는 다른 팽이처럼 일반 비트칩을 사용한다.[23] 당시 문구점에서는 쇠로 만든 어택링을 팔고 있었는데, HMS 시리즈는 안전성을 고려해서 만들어졌지만 전자의 경우는 어택링의 날까지 위력있게 만들었기 때문에...손가락이 잘린 일도 있었다고.[24] 그러나 그 때문인지 팽이의 크기가 제법 커졌다.[25] 2001년 당시 아티스는 국제상사(現 LS 네트웍스) 계열이었다. 2008년에 국제상사에서 계열 분리.[26] 여담이지만 이 아동용 운동화 말고도 다른 애니메이션이 들어간 운동화가 출시되기도 하였다. 당시 유명 애니메이션 주인공이 들어간 아동용 운동화는 초딩들의 로망이었으며 여담이지만 저 당시 초딩들이 이렇게 생긴 운동화 신고 시멘트 발라둔 곳에 운동화 발자국을 남기는 무개념 초딩들도 있었다(...) 동영상에 나오는 저렇게 생긴 아동용 운동화 기반은 1998년에서 2002년 사이에 생산되었다.[27] 그래도 첫 세계 대회 때에도 부품이 넘쳐나지는 않았다. 어떤 쪽에선 메파 때 아시아 예선전에서 2위로 끝난 이유가 부품 하나가 공급이 안 되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