탓코마치

일본 아오모리현 남동부에 위치한 정(町)이다. 산노헤군(三戸郡)에 소속되어있다.

이름의 유래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가장 유력한 것은, 이 지역 일대에 살던 원주민인 아이누의 언어로 '조금 높은 언덕'을 의미하는 탓코푸(タプコプ)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다.

특산물은 마을의 심볼에도 나와있듯이 마늘이다. 참고로 아오모리현은 마늘 생산량은 전국에서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