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백 : 튜토리얼 맨)/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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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
2. 월내성 : VS 마력 몬스터
3. 새금성
3.1. 빙참의 습격
3.2. 미륵군
4. 격투장


1. 과거[편집]


신라의 작은 마을에서 훈련 장교 일을 하던 태백은 서경과 연인 사이였다. 어느 날, 마을에 용하다는 대사가 다녀가게 되고, 다음 날 서경은 태백에게 대사에게서 들은 말을 전한다. 대사의 말에 따르면 그 날은 달이 아주 크게 뜨는 날이었고, 서경은 태백에게 그날 밤 뒷산으로 같이 달구경을 가자고 한다. 태백은 알겠다며 먹을 걸 사가겠다고 하고, 서경은 대사가 자신을 보고 황후의 상이라고 했다는 걸 알려준다.

보름달이 뜰 날, 태백은 평소와 같이 군사들의 훈련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만두를 사 간다. 하지만 만두를 찌는 데에 생각보다 오래 걸렸고, 그래서 늦게 도착하게 되었는데...
파일:태백1.png

이 여인을 되찾고 싶나? 붉은 성으로 찾아와라.

와서 내 군대를 꺾고, 성을 함락시키고 데려가라.

어때, 아주 간단한 일 아닌가.

태백 : 튜토리얼 맨 1화 훈련 장교 태백 中

어떤 무리가 이 작은 마을에 황후의 상이 있다는 말을 듣고 서경을 납치해간다. 태백은 서경을 구하려 해보지만, 손도 못 대보고 처참히 지고 서경이 납치당하는 걸 지켜보고만 만다.


2. 월내성 : VS 마력 몬스터[편집]


만복이와 함께 월내성에 입장해 '붉은 성'으로 가는 지도를 구하려 하기 전 잠시 쉬려 하지만, 마력을 먹으면 성장하는 괴물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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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을 먹으면 성장하는 괴물이기에 다른 유저들이 사용하는 최상급 스킬들은 괴물을 키우기만 했지만, 하급 기술만을 사용하는 태백은 압도할 수 있었고, 만복이가 괴물을 죽이면 몸집을 이루던 마력으로 회복해서 마력을 보충하지 않으면 몸집이 계속 작아질 거라는 걸 알아채자 태백은 괴물이 매우 작아질 때까지 계속 썰어버리고, 결국 해치우게 된다.
괴물의 몸에서 편지가 나와서 펼쳤더니 지도가 나왔다. 만복이가 '고물상의 안경'으로 확인해보니 붉은 성 약도의 9조각 중 하나로, 무주의 지도였고, '임무 보상'이라고 뜨는 것을 태백에게 알려주자 태백은 서경을 납치한 그 자가 보낸 괴물일 것이라며 자신을 갖고 논다며 분노한다. 진정하고 바로 지도에 있는 성 중 월내성에서 가장 가까운 성인 '새금성'으로 향한다.


3. 새금성[편집]



3.1. 빙참의 습격[편집]


새금성에 도착한 태백. 그곳에서 '길바닥 노인네'라는, 태백이 찾고 있는 것을 자신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는 NPC에게서[1] 숲속에 나타난 식인 두더지 5마리를 잡으라는 퀘스트를 받는다.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돌아가지만, 어쩐지 노인은 보이지 않았고, 서경을 납치해 간 자들 중 한 명인 원회를 마주치게 된다. 하지만 원회는 (플레이어 기준 안내 NPC라는 머리 위 표시를 달고) 자신을 새금성의 만물박사라 소개하며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 자신을 찾으라고 한다. 그러면서,

예를 들면.. 지도라든가.

태백 : 튜토리얼 맨 4화 빙참의 습격 (1) 中

라고 말한다. 그리고 태백이 협박을 하지만 무슨 말을 하는 지 모르겠다고 반복하며, 태백이 지도를 언급하자 알아듣고 꺼내려 하지만 갑자기 폭발이 일어나고 시선이 돌아간 그 사이에 원회는 사라져버린다. 태백은 그 폭발이 붉은 성의 사람들로 인해 생긴 것으로 생각하고 만복이 보고 발포 지점을 찾으라 하고, 그곳으로 간다.
가는 중 일반인들을 공격하는 적들을 발견하고 일반인들을 지키며 그들이 노리는 것은 자신이니 다른 이들은 건들이지 말라고 하지만, 그들은 사실 새금성을 공략하는 \'산적패 살얼음 군단'이었고, 살얼음패가 성을 전부 점령하고 NPC 처형식을 시작하자 그곳에서 들리는 비명소리를 듣고 태백은 그곳으로 간다.

도착하니 원회가 마지막으로 처형될 차례였고, 태백은 살얼음패의 대장인 빙참을 보고 우두머리를 데려오라며 추궁하지만 빙참은 우두머리가 자신이니까 자신이라고 하며 공성전에 성공한 이 새금성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발악한다. 하지만 빙참의 오른팔까지 태백에게 사망하고 자신의 궁극기와 상급 기술들 모두 하급 기술들에 막히자 포기하고 태백이 추궁하며 계속 들먹였던 원회를 연막탄 속에서 방패로 삼아 태백이 원회를 죽이게 만들고, 그로 인해 붉은 성으로 갈 힌트를 잃어서 망연자실한 태백을 두고 도망친다.

새금성에서 폭발이 일어나 우연히 마주치고 빙참에게 데려다줬던 배시시같이 다니자고 하지만 태백은 말 몇마디만 나누고 떠난다. 떠나기 전 만복이가 이제 주인이 없는 새금성을 태백이 먹는 것은 어떤지 묻지만 태백은 성 하나에 묶여있을 시간 따위 없다며 지도의 마지막 부분인 무주성으로 떠나려 한다.


3.2. 미륵군[편집]


성을 나와 벌판에 혼자 있는 노점에서 만두를 먹으려 하지만 어느새 1위 군단 미륵군과 3, 4위 군단 연합이 새금성이 비었음을 알아채고 왔고, 미륵군이 소환한 거인을 태백이 공격해보지만 통하지 않았다. 그래서 태백이 땅굴파기로 전부 묻어버리려 하자 갑자기 아미타가 튀어나왔고, 싸우고 태백이 밀리지만 갑자기 아까 먹으려 했던 만두집의 옆 부분이 기관총으로 변하며 아미타를 날려버리고, 태백은 기폭발의 반동을 이용해 도망친다.


4. 격투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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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백도 같은 NPC라 상대가 NPC임을 알아차리지 못했고애초에 NPC라는 개념조차 모른다 그래서 그저 반복적으로 말할 뿐인 저 말을 곧이곧대로 믿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