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돔

덤프버전 :

1. 개요
2. 행적
2.1. 애니메이션
2.2. 잡지 연재 코믹스
3. 기타


1. 개요[편집]


SD건담 삼국전의 등장인물. 성우는 심규혁. 모티브는 돔이다.

2. 행적[편집]



2.1. 애니메이션[편집]


애니에서는 손견 제피랜서스 사후 새로운 영지를 찾아나선 손책 일행과 조우한 뒤, 손책과 대결하고 패한 뒤 동료가 되자는 손책에게 동정은 필요없다고 한 뒤 다시 만나자고 말하면서 자기 갈길을 간다. 그러나 원술군의 기령 햄머햄머손상향 가베라, 육손 제타플러스를 공격하는 것을 보다못해 원술군을 공격하고, 이후에는 손책 사이살리스 일행과 동료로 활동하게 된다. 적벽대전에도 참전.

2.2. 잡지 연재 코믹스[편집]


행적은 손책, 주유와 함께 합비를 공략한 것[1]부터 등장하였고, 굉국의 캐릭터들 중에서 유일하게 세뇌되지 않은 장수이다. 합비 전투에서 손책 사이살리스곽가 버사고와의 싸움에서 죽은 뒤 독자적으로 기가국을 조사하였고[2] 이를 치우의 어둠에 세뇌당한 감녕 캠퍼와 여몽 디제에게 공격을 받은[3] 관우 건담[4]에게 보고한다.

관우: 으.. 으으.. 여기는?

관평: 의붓아버지!

주창: 좋아. 마침내 깨어났군.

태사자: 여긴 전 합비 성채일세.

태사자: 오랜만일세. 관우. 바로 이 협사가 우리를 위험에서 구해준 것이다!

관우: 태사자, 너는 괜찮구나..

태사자: 관우, 네가 연루돼서 미안하네.

주창: 손권 그놈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우리가 화공으로 앞서 함께 조조군에 대항한 좋은 형제가 아닌가?

관평: 그러니까! 왜 우리에게 그렇게 심한 짓을 하는 거야?

태사자: 기가의 사마의가 이미 행동을 시작했어.

관우: 사마의가?

태사자: 손책님 사후 나 홀로 기가국의 기밀을 염탐해 왔어. 그런데 내가 그걸 보고하러 굉으로 돌아왔을 때..[5]

관우: 이럴 수가! 삼후의 혼을 이은 손권마저 봉인되었단 말인가?

태사자: 맞아, 그 암흑의 힘은 전에 볼 수 없었던 강대함이지.

관우: 이렇게 되면, 나는 아마… 할 수 있을 것 같아.. 윽...

태사자: 관우! 넌 왜 굉국을 또 어지럽히려는 건가?

관우: 우리는 하늘의 힘을 가진 인사들을 찾기 위해서... 그들의 마음속에는 어둠이 존재하지만, 그 어둠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어. 승상 공명 님은 하늘의 검이 어둠에 대항하는 성패의 관건이라고 하셨지.

주창: 하늘의 검...

관우: 우리는 바로 동방의 하늘의 검을 찾기 위해 굉국에 왔다.

관평: 태사자 님! 방법이 없습니까? 이러다간 굉국이 멸망할 겁니다!

태사자: 지금은 오직 하나의 방법이 가능해.

이후 강갑모드로 변신하여 관평 건담을 치우의 어둠의 기운이 나오는 곳[6]으로 보내 그 곳을 부수려 하나[7], 관평과 함께 치우의 석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나 적벽대전에서 실종되었던 유비 건담과 적로가 다시 돌아오자, 치우를 파괴한 뒤 주창 도벤 울프와 함께 관우의 죽음을 지켜본다. 이후 유비 일행과 함께 굉국 수도인 건업으로 가서 석화로 벽에 들러붙은 손권 건담육손 제타플러스 일행을 구출한 뒤, 손책 사이살리스의 죽음을 지켜보고 이에 슬퍼한다. 이후 오장원으로 가서 치우의 어둠에 맞선다.

육손 제타플러스와 감녕 캠퍼, 여몽 디제와 함께 굉국 인물들의 유일한 생존자.

3. 기타[편집]


프라모델에서는 강갑기와 합체할 수 있는 기믹이 나와 있으나, 애니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07:46:50에 나무위키 태사자 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옥새가 조조군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다.[2] 기가국의 사마의 사자비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걸 굉국에 보고하려 하나 이미 굉국의 무장들이 치우의 어둠에 세뇌된 상황이었고 손권육손, 다른 신료들 모두 어둠의 힘에 의해 좀비가 되어 벽에 들러붙어 있었다.[3] 사마의 일족이 치우를 불러내면서 굉국은 아예 작살이 나 버렸다.[4] 관우는 세뇌된 감녕과 여몽에게 공격을 받았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합비에 있었다.[5] 손권 건담과 육손 제타플러스를 비롯한 굉국 인사들이 석화되어 벽에 들러붙어 있었다.[6] 호랑이 모양의 석상에서 어둠의 기운이 나오고 있었다.[7] 이 곳을 부수어야 굉국의 장병들이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