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스크 포스 108

1. 개요[편집]

---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의 특수 공군 부대이다.
동아프리카가 대규모 내전사태에 빠지고, 여기에 각국 군대가 줄줄이 동아프리카에 입성하고 연합군을 결성하는데 다양한 작전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다양한 국가와 군대의 항공부대가 팀을 이루어 결성한 항공 특수부대가 태스크 포스 108이다.

참여하는 군은 현재 밝혀진 바로는...

• 미국 공군
• 미국 해군
• 미국 해병대
• 미국 육군
• 프랑스 공군
• 러시아 공군
• 영국 공군
• 독일 공군[1]
  새로운 트레일러를 통해 그 존재가 확인되었다.
• 아랍 에미리트 공군[2]
  일명 의외의 참가자. 두바이 미션이 있는 것으로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으나 직접 등장할지는 몰랐다는 반응(...). 실제로 아랍 에미리트 공군은 다른 국가의 전쟁에 참가한 경험이 생각보다 꽤 있다. 최근 리비아 사태와 예멘 내전에도 참가.
• 일본 항공 자위대

정도이지만, 이 전쟁에 공식적으로 NATO도 참여했기 때문에 기타 NATO 국가 및 대한민국 공군 등의 동맹국의 군대도 참여해있을 가능성이 높다.

2. 구성[편집]

---

워울프 (Warwolf)

윌리엄 비숍과 호세 구티아레즈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 비행 중대. 특별한 운용기는 정해져 있지 않고, 주로 전투기와 공격기를 중심으로 제공권 장악및 항공 지원을 맡고 있다. 유저 성향에 따라 구형 전투기나 적기로 무쌍을 찍을 수도 있다. MiG-29라던가 Su-57이라던가...

여담이지만 에이스 컴뱃 5의 워독 분견대의 마크와 이름이 매우 비슷하다.



슈터 (Shooter)

더그 로빈슨이 대장으로서 지휘하고 있는 헬기부대. AH-64D 롱보우 아파치와 UH-60 블랙호크가 중심으로서 각종 근접 지원이나 헬기 강습 임무를 맡고 있다.



스푸키 (Spooky)

말그대로 AC-130 스푸키를 운용하는 부대. 참고로 이 AC-130 1번기의 파일럿은 여성 파일럿, 제니스 릴.



레이저 (Razor)

스텔스 폭격기로 유명한 B-2를 운용하는 폭격기 부대. 특이하게도 프랑스 장군인 피에르 라 푸앙트가 지휘하고 있다.

미국의 1급 기밀 군사자산인 B-2를 프랑스 장군이 지휘하는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다라는 말을 하고 있지만, 유고 내전 당시 NATO 회원국의 장군이나 지휘관이 타 국가의 부대를 운용한 적이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무리일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아닐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