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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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제목에 태양과 달이 들어간 작품
4. 관련 캐릭터 혹은 가공물
4.1. 신화 및 전설
4.2. 창작물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태양을 연관시키는 컨셉 클리셰.


2. 상세[편집]


여러 면으로 상반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태양과 달을 대조시킴으로서 인상적인 연출을 할 수 있기에 인기가 많다. 태양은 낮에 뜨며 뜨겁고 강렬한 느낌과 적색이나 황금색, 주황색 등의 난색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은 밤에 뜨며 차갑고 수수한 느낌과 청색이나 백은색, 보라색 등의 한색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지 않아도 밤하늘에는 태양이 뜨질 않고 낮하늘에는 달이 뜨질 않으며,[1] 태양이 뜨는 낮에는 덥고 달이 뜨는 밤은 춥기 때문에 실생활에서도 서로 상반된다. 참고로, 별의 경우에는 우주를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보라색이나 군청색, 그리고 칠흑색 등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2]

대조되는 구도를 강조할 경우에는 빛과 어둠, 불과 얼음과 연관되기도 한다.

천체칠요 혹은 타로 카드의 메이저 아르카나 등에서 모티브을 따와도 태양과 달이 자연스럽게 같이 있는 경우가 많다.

까지 함께 3대 요소를 이루기도 한다.

사실 태양지구를 궤도 내에 종속시키는 항성인데 고작 지구의 위성과 이렇게 묶이는 이유 중의 하나가 지구의 하늘에서 볼 수 있는 시직경이 가장 큰 두 천체가 바로 태양과 달이기 때문이다. 태양이 달보다 400배 크지만 마침 400배 멀리 떨어져있어서 공교롭게도 시직경이 거의 일치한다. 개기일식이 바로 이런 이유로 일어난다. 물론 현대에는 지구가 태양의 주변을 돈다는 것이 상식 중의 상식이지만, 과거의 사람들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있고 태양과 달을 비롯한 여러 천체들이 그 주변을 돈다라고 믿었기 때문에 크기가 같아보이는 태양과 달을 동격으로 취급 했을 것이고 그런 문화적 영향이 오늘날까지 남아있다는 것이다.

더하여 달이 지구에게 주는 영향도 무시 못할 수준이기도 하며, 실질적으로 이 클리셰는 태양과 달의 물리학적인 측면보다는 양과 음을 현현화시킨 것에 가깝다.

3. 제목에 태양과 달이 들어간 작품[편집]




4. 관련 캐릭터 혹은 가공물[편집]


  • 라이벌이나 조력자 등, 서로간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경우만 작성.
  • 작성 형식은 작품명 - 태양 / 달 (/ 별) 순서다.


4.1. 신화 및 전설[편집]


태양신, 월신 항목도 함께 참조.



4.2. 창작물[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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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보름달은 안 뜨지만 초승달과 그믐달은 뜬다.[2] 물론, 별이 낮하늘에는 잘 보이지 않고, 밤하늘에는 잘 보이는 탓인지 달과 같이 엮이기도 하며, 달과 별 둘다 공통적으로 황금색과 백은색, 그리고 청색 및 군청색, 보라색 등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3] 신생 클라리스는 별을 상징하는 카렌으로 맴버가 교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