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가득히(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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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 (1960)
Plein soleil
Purple Noon


파일:external/imgc.allpostersimages.com/purple-noon-french-movie-poster-1964.jpg

감독
각본
르네 클레망
폴 제고프}}}
제작
로버트 하킴
레이몬드 하킴}}}
출연
알랭 들롱
마리 라포레
모리스 로네
에르노 크리사
프랑크 라티모어
빌리 컨스
아베 닌키}}}
촬영
앙리 드카에}}}
편집
프랑소아 자베트}}}
음악
제작사
로버트 에 레이먼드 (Robert et Raymond)
하킴 (Hakim)
파리스 필름
패리탈리아 (Paritalia)
피너스 (Peanus) }}}
배급사
파일:프랑스 국기.svg CCFC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티타누스 (Titanus) }}}
개봉일
상영시간
115분}}}
상영 등급

1. 개요
2. 시놉시스
3. 예고편
4. 등장인물
5. 소개
6. 줄거리
7. 영향




1. 개요[편집]


1960년에 개봉한 프랑스 영화이탈리아 영화.[1]

2. 시놉시스[편집]


가난한 집안 출신으로 별 볼 일 없는 삶을 살던 톰 리플리는 부잣집 아들로 방탕한 생활을 하는 고교 동창 필립의 아버지로부터 아들을 데려오면 5천 불을 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이태리로 향한다. 학창 시절부터 변함없이 톰을 무시하는 오만한 성격의 필립은 애인 마르쥬와 함께 셋이 보트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한다. 필립은 톰이 보는 앞에서 마지와 섹스를 하고, 톰을 구명 보트에 매달고 달리는 등 모멸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더 이상 필립의 오만함을 견딜 수 없는 톰은 마지가 없는 틈을 타 필립을 살해하고, 신분증명서를 위조하고 서명을 흉내 내어 그의 자리를 대신하려 한다. 심지어 마지 까지 자신의 여자로 만든 톰. 하지만, 보트에 매달려 있던 필립의 시체가 발견되고 유유자적하게 일광욕을 즐기던 톰에게 경찰의 전화가 걸려온다.


3. 예고편[편집]






4. 등장인물[편집]


  • 알랭 들롱 - 톰 리플리 역
  • 모리스 로네 - 필립 그린리프 역
  • 마리 라포레 - 마지 뒤발 역
  • 에르노 크리사 - 리코르디 경감 역
  • 빌리 컨스 - 프레디 마일즈 역
  • 프랑크 라티모어 - 오'브라이언 역
  • 엘비르 포페스코 - 마담 포포바 역
  • 니콜라스 페트로프 - 무희 보리스 역
  • 아베 닌키 - 로마 집주인 시뇨라 지아나 역
  • 릴리 로마넬리 - 그린리프의 가정부 몽기벨로 역


5. 소개[편집]


원작은 퍼트리샤 하이스미스(1921~1995)의 추리 소설 '재능 있는 리플리 씨(The Talented Mr. Ripley)'. 금지된 장난으로 유명한 르네 클레망(1913~1996) 연출, 알랭 들롱, 모리스 로네, 마리 라포레 주연의 작품이다.

관객으로 하여금 끊임없이 집중하게 만드는 치밀한 구성과 복선,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매끄럽게 이루어진 감독의 연출, 마지막의 반전 등이 인상적인 영화이지만 그러한 것을 떠나서 사람들의 기억에 강렬하게 남은 것은 알랭 들롱. 강인한 것 같으면서도 부드럽고, 반항아적이면서도 묘하게 순수한 면모로 여성을 끌어당기는 외모의 톰 리플리는 알랭 들롱을 위해서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무명에 가까운 배우이던 들롱은 이 영화 하나로 세계적인 미남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그 외에도 이탈리아를 무대로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광과 니노 로타(1911~1979)[2]매력적인 음악도 영화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한 시대를 풍미한 걸작으로 1999년에 맷 데이먼, 귀네스 팰트로가 주연을 맡은 《리플리》가 이 영화와 비교되기도 했다. 리메이크의 한계를 이기지 못한 《리플리》는 잊혀져버렸다고 선입견이 박혀있지만, 리플리가 태양은 가득히만큼 성공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어도 이 영화의 리메이크는 아니다. 2005년 영화 오만과 편견이 1995년 B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리메이크가 아닌 것처럼, 리플리나 태양은 가득히나 같은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서로 다른 해석을 시도한 영화일 뿐이다. 먼저 만들어진 작품(그것도 수십년이 지난 상황에서도 회자될 정도로 명작)으로서 뒤에 제작된 영화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겠지만.

'태양은 가득히'라는 국내명은 일본 개봉명인 '太陽がいっぱい'를 그대로 번역하여 사용한 것으로 사실 이 제목은 직역이다. 프랑스 원제는 'Plein Soleil' 인데 프랑스어로 Plein는 '가득 찬', Soleil는 '태양'이지만 잘아는 것처럼 태양은 달과 달리 일식때를 제외하면 형태의 변화없이 언제나 가득 찬 상태다. 일본 개봉명을 지을때 관용어를 각자의 단어가 가진 의미 그대로 번역해버린 것으로 의미에 맞게 번역하자면 작열하는 태양이나 "햇살이 가득한"이라고 해야 한다.

미국 개봉명은 'Purple Noon(보라빛 정오)'이다. 프랑스 어(語)로 (Plein soleil), 이탈리아 어(語)로 (Delitto in pieno sole)

일설에 의하면 누벨바그 감독들에게 노땅이라 까이고 있던 르네 클레망[3] '그렇다면 젊은 영화를 만들어주마'하면서 만들었다고 한다.

6. 줄거리[편집]



가난하지만 영리하고 잘 생긴 청년 톰 리플리는 인생 역전을 꿈꾸던 상황에서 중・고등학교 동창인 필립 그린리프(모리스 로네[4])의 아버지를 만나 로마로 유학가서 빈둥거리기만 하는 아들 필립을 데려오면 5천 달러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로마로 간다. 하지만 로마에서 만난 필립은 톰을 하인처럼 부리고, 필립의 절친한 친구인 프레디 마일스(빌리 컨스[5]) 또한 톰을 벌레 보듯 한다. 톰은 필립의 프랑스인 여자친구 마지 뒤발(마리 라포레[6])에게 첫눈에 반한다.[7]

톰과 필립, 그리고 필립의 애인 마지는 몽지벨로로 가서 요트를 타고 항해를 즐기는데,마지는 톰을 너무 괴롭히지 말라며 필립을 만류하기도 하는 등 묘하게 톰과 잘 통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런 상황을 고깝게 보던 필립은 톰을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는가 하면,자신의 여자친구 마지에게도 소리를 지르거나 함부로 대하는 등 상당히 제멋대로 행동한다. 그는 톰을 구명보트로 밀어낸 뒤 구명보트에 매달고 달리고 중간에 요트와 연결된 밧줄이 끊어진 상황에서 바다 한가운데 표류한 톰은 강한 햇빛으로 등 전체에 온통 화상이 생기기까지 한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필립은 요트를 되돌려서 톰을 구하지만 이미 톰은 자존심에 크게 상처를 입고 그 동안 계획했던 복수를 실행한다. 톰은 계획적으로 필립의 옷주머니에 여자[8] 귀걸이를 넣어 마르쥬와의 사이를 이간질하고, 필립과 크게 싸운 마르쥬는 몽지벨로 항구로 돌아와서 요트에서 내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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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에 둘만 남게 된 톰과 필립. 톰은 아무렇지도 않게 필립에게 '널 당장 죽이고 내가 네 행세를 한다'는 말을 한다. 처음에는 필립은 톰이 장난치는 줄 알았지만 톰이 계획을 늘어놓자 필립은 점점 얼굴이 굳어진다. 필립은 일부러 톰을 떼어내기 위해 카드놀이를 제안하는데, 자신을 이기면 5천 달러를 주겠다는 조건이었고 일부러 져준다. 하지만 이미 톰은 필립에 대한 증오가 쌓인 상태였고, 숨겨뒀던 칼을 꺼내 필립을 찌른 뒤[9] 시체를 방수포에 꽁꽁 싸서 바다에 던져버린다.

톰은 필립의 신분증과 서명을 정교하게 위조한 뒤 수표를 발행하여 돈을 쓰고, 필립의 타자기로 편지를 써서 필립을 사칭하고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필립의 이름으로 톰이 숙박하고 있던 호텔에 필립의 친구 프레디가 찾아와 톰이 필립을 사칭한 사실이 들통나자[10] 톰은 프레디를 도자기로 머리를 내리쳐 살해한 다음 밤중에 프레디의 시체를 차에 싣고 인적이 드문 폐가 근처 버려진 우물에 버린다. 그런 다음 마치 필립인 척[11] 로마에 있는 집으로 들어오는 듯 하다가 누군가에게 발견되자 달아난다든지 많은 흔적을 남겨 마치 필립이 프레디를 살해하고 겁에 질려 당황한 것처럼 꾸민다.

그리고 필립의 부모에게 필립에 대하여 모르겠다고 말하고 찾아온 형사들에게 같은 말을 하면서 은근히 필립의 도주를 도운 것처럼 연극을 하고 증거를 남긴다. 형사가 톰을 찾아와 범인 은닉 및 도주 협조로 잡아 가둘 수도 있다고 주의를 주며 필립은 어디에 있냐고 묻지만 모른다고 하면서도 필립의 부모와 마르쥬가 있는 자리에서 몰래 마르쥬에게 필립이 어디로 갔는지 안다고 말하기도 한다. 여형사가 근처에서 잠복하면서 이 말을 엿듣고 있었는데, 물론 톰은 이걸 알고 있었다.마르주에게 지금 필립은 프레디를 우발적으로 죽여서 안절부절하고 있다는 것처럼 말하며 자신도 가끔 연락하고 그러지만 나도 못 믿겠다고 하고 거주지를 옮겨서 더 이상은 자세히 모른다고 태연하게 거짓말을 한다.

톰의 이러한 행동들을 통하여 필립이 프레디를 살해한 용의자로 몰리자 톰은 필립의 은행 계좌에서 돈을 다 찾은 다음 필립이 자신의 재산을 모두 마르쥬에게 양도한다는 가짜 유서를 쓰고 자살한 것으로 위장한다. 그리고 전에 준비해둔 대로 필립이 피던 담배 꽁초를 몰래 깨끗하게 모아둔 것을 재떨이로 가득 쌓아둔다든지, 필립의 가까운 친구인 오브라이언(프랭크 라티모어[12])이 찾아오자 필립인 것처럼 연기하면서 틀림없이 필립이 왔었다고 증언하게 한다든지 다양한 속임수를 활용하여 경찰이 믿게 한다.

결국 사건은 필립이 살인 후 자살했다는 걸로 마무리되고, 실의에 빠진 마르쥬와 연인 사이가 된다.[13] 톰은 필립의 마지막 흔적인 요트마저 팔아버리기 위해 보트회사에 매각을 부탁하며, 필립의 재산을 상속 받은 마르쥬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하지만 그가 팔기 위해 내놓은 필립의 요트를 구매자들이 살펴보려고 육지로 인양하는 과정에서 밧줄로 꽁꽁 싸매어 바다에 버렸던 필립의 시체가 발견된다. 시체를 바다에 버리는 것은 성공했으나, 하필 그 밧줄이 스크루에 걸려 배와 함께 계속 따라 다녔던 것이다. 심하게 부패하여 엉망이 된 시체가 모래밭으로 끌어올려지고, 그것을 알아본 마지의 절규가 울려퍼진다.[14] 톰을 체포하러 온 형사들은 가게 종업원에게 전화가 왔다는 핑계로 그를 부르라고 거짓말을 시키고, 바닷가의 따스한 햇살 아래서 최고급 술을 마시며 자신이 손에 넣은 부를 잠시나마 만끽하던 톰은 아무 것도 모른 채 미소를 지으며 여유롭게 전화를 받으러 걸어가는 것으로 영화가 끝난다.


7. 영향[편집]


  • 꿈은 높지만 그것을 실현할 능력이 없어 자신의 신분과 정체를 속이는 거짓말을 하다가 결국 자신마저도 그 거짓말이 사실이라고 굳게 믿게 되는 망상장애에 시달리는 증상을 리플리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주인공인 '톰 리플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그러나 정작 소설과 영화 속 리플리는 자신이 쌓아올린 거짓을 통제하지 못하고 스스로도 믿어버리는 허언증 환자와는 거리가 먼, 냉철한 범죄자다. 즉 리플리는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 마지막에 범죄가 드러난 것도 예상치 못한 변수 때문이었고 그나마도 영화에서 각색한 결말일 뿐, 원작 소설에서는 걸리지도 않는다.[15] 오히려 이렇게 본다면, 톰 리플리라는 캐릭터는 리플리 증후군 환자가 아니라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 쪽에 더 가깝다고 해야 할 것이다.

  • MBC의 드라마 《미스 리플리》의 제목도 톰 리플리에서 따왔다. 주인공 장미리의 이야기가 톰 리플리와 비슷하기 때문인 듯.

  • 톰 리플리 역을 맡은 알랭 들롱의 성격이 톰 리플리와 매우 비슷하다는 주장도 있다. 들롱은 성격이 좋지 않고 여자관계도 복잡하기로 유명했는데, 들롱과 교제했던 여성들의 경험담을 보면 사실상 연인을 성공의 발판으로 이용해왔다. 그만큼 비정하고 남을 이용하는 성격이라는 것.


  • 박상우(소설가)의 단편 소설 "한 편의 흑백영화에 관하여 그는 말했다"에서도 소재로 등장한다.

  • 한국에서도 1960년 단성사를 통해 개봉되어 큰 인기를 끌었고 주연인 알랭 들롱은 미남의 대명사로 그 시절 수 많은 젊은 이들의 우상이 되었다. 1979년 3월 4일 명화극장에서 더빙하여 방영된 바 있으며, 1992년 9월 26일 밤 10시 30분에 MBC에서 더빙 방영했었다. 그리고,1997년에는 KBS에서 다시 더빙하여 방영되었다. 김승준이 톰 리플리(알랭 들롱), 차명화가 마르쥬(마리 라포레), 유동현이 필립 그린리프(모리스 로네)를 연기했다. 98년 4월 5일에 EBS에서도 이 버젼이 재방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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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적이 매우 복잡한 영화인데, 배우와 감독 등 전반적인 제작진은 프랑스인이며 촬영 장소는 이탈리아다. 그리고 음악은 이탈리아의 작곡가인 니노 로타가 담당했다. 하지만 원작 작가인 퍼트리샤 하이스미스는 미국인이며, 작중의 배경 설정도 미국이다.[2] 대부(영화) 음악으로도 유명한 영화음악가.[3] 르네 클레망은 누벨바그 감독들에게 구시대 프랑스 감독의 대표로 까였던 감독이다.[4] 1927~1983. 나중에는 가수로 더 유명해졌다.[5] 1923~1992.[6] 1939~ 원래 가수였다. 프랑스는 오래 전부터 배우와 가수 겸업이 많은 편.[7] 필립 몰래 필립의 옷을 입고 거울 앞에서 필립 흉내를 내보면서도 마르쥬를 향한 연정을 중얼거릴 때에는 톰 리플리 자기 자신으로 돌아온다.[8] 이 여자는 영화의 도입부에서 맹인으로부터 하얀색 지팡이를 구입한 필립과 톰이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술을 마시며 논 여자였다. 그녀가 마차에서 내리는 과정에서 자신이 착용하고 있던 귀걸이를 떨어뜨렸고 톰이 그것을 주워서 주머니에 넣었다.[9] 아이러니하게도 필립의 유언은 '마르쥬!' 였다.[10] 가정부가 톰을 그린리프 씨라고 부르는 통에 프레디가 '저 사람이 그린리프라고요?' 이렇게 알게된 것. 프레디 홀로 따져들고자 들어오자 냅따 도자기로 머리를 내리쳐 죽였다.[11] 필립의 옷을 입고, 구두를 신고, 헤어 스타일도 비슷하게 하여 어둠 속에서는 구별이 안 가게 준비를 한다.[12] 1925~1998.[13] 필립의 배에서부터 은근히 마르쥬는 톰에게 잘 해주었고, 상냥하고 예쁜 마르쥬에게 톰 역시 호감을 느끼고 있었다.[14] 위에서도 언급했듯, 이 배의 이름은 바로 그녀의 이름인 '마르쥬(Marge)'다. 필립이 그녀를 함부로 대한 것은 사실이나, 이는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잘못됐을 뿐 그가 마르쥬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걸 알 수 있다. 특히 이 장면에서 카메라의 포커스가 배의 이름이 적힌 함수를 클로즈업 하면서 비극이 부각된다.[15] 위에 언급한 1999년에 개봉한 맷 데이먼의 리플리는 캐릭터 해석이 판이하게 달라져서 리플리 증후군 환자라고 할 만한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