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진인(로스트사가)
덤프버전 :
분류
오행의 힘을 구사하는, 곤륜의 신선!
1. 개요[편집]
로스트사가 15번째 유니크 용병이자 원거리 포지션 용병.
2. 스토리[편집]
3. 기본기[편집]
- 게이지 : 총 100까지 회복되는 게이지가 있다. 대기 상태일 때 충전 되며, 게이지 보존 기능은 없다.
- 화분종 : 기본, 대시, 점프 공격 범위 안에 상대방이 있을시 피격 여부와 상관없이 일정시간 화분종 상태가 된다.
- D-D-D :
목둔나무를 소환하여 3번 공격한다. 마지막 타격은 적을 무릎 꿇린다.
- D꾹 : 화룡풍진. D꾹시 전방에 불폭풍을 생성한다. 다시 D꾹을 사용하면 채널링이 종료된다. 불폭풍은 공격키를 눌러 전진 혹은 후퇴시킬 수 있으며, 피격시 적을 띄운다. 땅긁이 가능하며, 밸런스를 의식했는지 불폭풍이지만 속성 공격은 아니다.
- D꾹 중 →→ : 화룡풍진을 소환한 상태에서 방향키를 빠르게 두번 누르면 해당 방향으로 불폭풍을 추가 소환하며, 최대 2개 더 소환할 수 있다.
- D꾹 중 S : 금강 화룡풍진을 소환한 상태에서 방어키를 누르면 게이지를 25 소모하고 일정시간 동안 무적 상태가 된다. 채널링 동안 화룡풍진이 없는 방향에서의 공격에 취약하기 때문에 금강으로 기습을 무마할 수 있다. 다만 무적인만큼 지속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보통 금강으로 막은 뒤 채널링을 즉시 취소하는 편이 안전하다.
- 목행 (공격 중 →→ 떼기) : 기본, 대시, 점프 공격 중 방향키를 빠르게 두 번 누르면 해당 방향으로 나무를 소환하여 띄운다. 이 때 방향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준비 자세를 취하는데, 이 상태에서 추가 입력시 목행, 수행, 금행, 화행으로 연계할 수 있다.
- 목행 중 D : 수행 목행 상태에서 D키 입력시 물기둥을 소환하여 적을 타격한다. 이 때 상대가 화분종 상태라면 물방울에 갇히게 할 수 있다.
- 목행 중 S : 금행 목행 상태에서 S키 추가 입력시 태을진인은 일정거리 후퇴하며, 쇠 추를 소환하여 공격한다. 이 때 상대가 화분종 상태라면 기립 지연상태가 된다.
- 목행 중 A : 화행 목행 상태에서 A키 추가 입력시 불기둥을 소환하여 공격한다. 이 때 상대가 화분종 상태라면 추가 피해를 입힌다.
- A-D-D-D : 공중 공격. 나무를 소환하여 3번 공격한다.
- A D꾹 : 토행 하강하며 지면에서 바위기둥을 소환하여 공격한다.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땅송석 공격이며, 땅긁이 가능하다.
- 대시 중 D-D-D : 대시 공격. 막타에 맞은 적은 공중에 뜬다. 전타 점프로 캔슬이 가능하다.
- 대시 중 D꾹 : 대시 중 토행 성능은 점D꾹과 동일하며, 토행 중 대시 선입력시 공격이 끝났을 때 즉시 대시상태가 된다.
- 튕겨내기 : 공격에 맞춰 방어시 뒤로 튕겨낸다.
4. 스킬[편집]
4.1. 구룡신화조[편집]
스킬 시전시 마법진이 생성되며, 추가 입력시 마법진 내부에서 9마리의 용을 소환하여 적을 연타한 뒤 무릎꿇린다. 기습과 선타용으로도 좋고 쿨도 매우 짧은 편이였지만 하향으로 쿨이 대폭 증가했다.
4.2. 요원지화 (백화난만)[편집]
스킬 시전시 마법진이 생성되며, 추가 입력시 마법진 주위에 화염고리를 생성하여 타격한후, 화염지대를 만든다.
요원지화 상태에서 추가로 스킬게이지를 채우면 백화난만을 사용할 수 있다. 스킬 시전시 마법진을 생성되며, 추가 입력시 아군은 회복시키고 적은 중독상태로 만드는 꽃밭을 만든다.
유니크 최초의 이중 게이지 장비스킬이다. 근데 두 스킬 모두 성능이 애매해서 잘 안쓴다.
4.3. 환우부[편집]
스킬 시전시 부적을 던져 상대를 경직 시킨뒤, 대상과 대상 주위에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는 비구름을 생성시킨다.
비구름은 피격된 대상을 무조건 따라가기에 일단 맞추기만 하면 제 밥값은 하는 스킬이다. 다만 비나 번개가 랜덤하게 피해를 주고 경직 상태로 만들지도 않으며, 취소시킬 수도 없어서 콤보 연계를 기대하긴 힘든 편이다.
4.4. 오행상생[편집]
하늘 위로 올라가 오행으로 공격한다.
5. 평가[편집]
빛 좋은 개살구 이자 한대만. 일단 게이지가 있는 상태로 선타를 잡는다면 나름 화려한 콤보를 우겨넣을 수 있지만, 게이지 회복이 느리고 선타를 잡을 수단이 부족하며 기동성이 떨어지는 뚜벅이인지라 저점이 매우 떨어진다.
여러 상위호환의 존재도 문제. 나름 강력한 콤보를 보유하고 있지만, 사신무 진에 비하면 게이지를 필요로 하며, 마방과 다양한 유틸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대마도사 스트레인져에 비하면 게이지가 유지되지 않아 교체에 불리하며, 공중에서 오래 채공하며 화려한 공중콤보를 넣을 수 있지만 심판관 우리엘에 비하면 한 수 뒤처지며 우리엘에게는 있는 회피기가 태을에게는 없다. 인파이팅 능력과 선타, 기동성은 증오의 메피스토, 티르에 비하면 새발의 피. 높은 가격을 요구하는 유니크 용병 치고는 경쟁자가 너무 많은 것이다.
물론 태을 역시 출시 당시에는 지금과 달리 매우 강력했으며 너프전 나이트메어와 비슷하게 한대만 맞춰도 확정타인 대시공격과 알아도 못피하는 수준의 방파기인 추떨구기를 통한 뛰어난 선타력, 대시 디꾹, 점프 디꾹으로 다운된 용병을 띄울 수 있어 온갖 무콤을 써대며 1대1 보조용 나무랄데 없이 유니크 최강 타이틀을 잠시나마 갖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나도 사기적인 성능에 추떨구기를 빼고 전부 너프되었다.
그럼에도 이론상 고점은 높기 때문에 잘 쓰기만 한다면 충분히 유니크 값을 뽑을 수는 있다. 다만 로사 유저 대다수는 쉬운 컨트롤에 강력한 성능만 찾기 때문에 이론상 성능과 실사용에 괴리감이 큰 편.
다만 무기스킬 하나는 매우 강력하여 아예 버려지지는 않았다. 사실상 태을진인 본인보다는 무기스킬이 훨씬 많이 쓰인다.
6. 6월 패치 이후[편집]
그러나, 6월 패치 이후 상술된 상위호환이 모두 너프되어 빛을 보고 있다. 게이지 필요 없이 교체하자마자 연격을 할 수 있던 사신무는 게이지 캐릭터가 되었으며 마방과 유틸을 보유한 스렌은 게이지 보존이 삭제되어 태을과 같은 입장이 되었으며 우리엘은 회피기가 삭제되어 공콤만 남은 용병이 되었기 때문. 덕분에 메피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6.1. 장점[편집]
6.2. 단점[편집]
7. 여담[편집]
일반 점프시 이동거리가 처참할 정도로 짧은데, 육성 효과를 매우 적게 받기 때문이다. 지금은 하향으로 막혔지만 토행 무한콤보를 막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별것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치고 빠져야 하는 것이 중요한 공방에서 태을진인이 이것 하나로 능동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주캐로 자주 쓰이지 않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08:06:13에 나무위키 태을진인(로스트사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