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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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Z
1. 프로필
2. 소개
3. 커리어
4. 경기 스타일
5. 둘러보기


1. 프로필[편집]


파일:태즈aew.png
AEW
본명
Peter Senerchia
링네임
TAZ
Tazz
Tasmaniac
Tasmaniac Noga
Tasmanian Devil
Battlemaniac Taz
Kid Krush
Pete Tazello
별칭
Human Suplex Machine
생년월일
1967년 10월 11일 (56세)
신장
175cm (5' 9")
체중
112kg (246lbs)
출생지
미국 뉴욕 주 브루클린
가족관계
아들
피니시 무브
태즈미션[1]
태즈플렉스[2]
경기 스타일
브롤러 + 서브미션
주요 경력
엠파이어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
CWA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FTW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3]
E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ECW 월드 텔레비전 챔피언 2회
ECW 월드 태그팀 챔피언 3회
IWCCW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WF 하드코어 챔피언 3회
WWF 태그팀 챔피언 1회
테마곡
Survive If I Let You
Path of Rage[4]
13[5]
Path of Rage[6]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2. 소개[편집]


파일:taz-ecw-ftw-championship.jpg

ECW, WWE, TNA 소속의 프로레슬러. 선수의 상표권을 회사가 소유하려고 하는 WWE의 방침에 따라 WWE에선 Tazz라고 표기했지만 WWE 이외의 단체에서는 모두 Taz라고 썼다.

3. 커리어[편집]


ECW 시절에는 최고의 스타 중 한명으로, 그 누구도 슈플렉스로 넘겨버릴수 있는 인간 수플렉스 머신이란 기믹으로 강력함을 어필했다. 그의 시그니쳐 기술이라 할 수있는 태즈플렉스는 상대의 다리 한쪽까지 잡아 넘기는 기술이었다. 수플렉스 외에도 주기술이었던 태즈미션은 프로레슬링 역사상 최초로 탭아웃으로 항복 의사를 표현한 기술이다. 태즈와 경기를 하게 되면 슈플렉스 지옥이나 서브미션 지옥이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했다.

단순한 경기력뿐 아니라 마이크웍도 준수해서, 거칠고 과격한 ECW에 걸맞는 프로모와 마이크웍을 만들었다. 캐릭터에 맞게 대부분은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가끔은 다른 모습을 보였는데, 타지리와의 E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경기에선 처음부터 타지리에게 경의를 표했고, 승리 후에도 악수로 서로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가뭄에 콩나듯(...) 나온 모습이고, 대부분은 다 박살냈다.

커트 앵글의 오픈 챌린지에 등장해 앵글을 태즈미션으로 이기며 WWE로 데뷔한 뒤에는 초반엔 선수로 활동했지만 ECW에서 너무 고생한 탓에 몸이 망가져서, 경기력 저하로 후에는 마이클 콜과 함께 스맥다운 해설진을 맡았다.

2001년 폴 헤이먼의 파이프밤 당시 태즈가 해설 따위나 맡고 있는 것을 예로 들면서 빈스 맥맨이 프로레슬링이란 말 자체를 싫어한다고 깠을 때 태즈가 링으로 들어와 태즈미션으로 헤이먼을 실신시켰다. 당시 WWF의 메인 스토리가 WWF VS 얼라이언스(WCW, ECW 연합군)이었고 태즈는 얼라이언스 소속이었다.

2001년 6월 28일, 스맥다운 메인 이벤트에서 스티브 오스틴부커 T를 찾는 동안, 자기 동료겸 해설위원 마이클 콜을 폭행한 모습을 보고 크게 분노하여 스티브 오스틴을 만나게 된다.

스티브 오스틴과 태즈의 대화 [펼치기•접기]

스티브 오스틴: 부커 T가 언제부터 뚱보에다가 땅꼬마가 된 거지? 넌 부커 T가 아니잖아.

태즈: 이봐 챔프. 어쩌면 그냥 나와서 부커 T를 어쩌고 저쩌고 찾느라고 걱정하고 있는데, WWE에서도 걱정을 해보시지? 그것보단, 네가 160 파운드(72.5kg) 되는 저 사람을 심하게 구타한걸 똑바로 사과해! 오스틴, 영상을 봐. 저 사람은 내 해설위원 직원동료고, 내 좋은 친구야. 네가 내려가서 쟤한테 "마이클 콜, 내가 정신을 잃었나 봐."라고 악수하면서 사과해. 다시 보면, 네가 얼마나 줘팼는지 마이클 콜이 들것에 누워 응급실로 끌려갔어. 참 쉬워 보였지? 이딴 식으로 묻어두지말고 마이클 콜에게 사과해!

(스티브 오스틴이 마이클 콜을 보고 비웃는다. 다시 태즈를 바라보면서.)

스티브 오스틴: 내 말을 들어라, 싫어!

태즈: 내 말을 들어라, 네가 사과하지 않으면, 내가 널 줘패서 사과하게 만들어줄께! 내가 언제든지, 너와 싸워서 WWE 타이틀에 도전하겠어!

스티브 오스틴: 그래, 터프가이? 내가 너와 싸워주지. WWE 타이틀전으로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해준다. 오늘 밤은 아니고. 아냐, 아냐, 네가 WWE 챔피언십을 너무 노렸어. 네가 이 타이틀을 보고 눈으로 읽어봐.



게다가, 8월 20일 RAW is WAR의 메인 이벤트 스티브 오스틴 감사의 날, 얼라이언스가 스티브 오스틴에게 감사의 날이라 행사를 준비 스톤콜드 셔츠, 합군 셔츠를 입었으나, 태즈는 스톤콜드, ECW 혹은 WCW 셔츠가 아닌 자기 유니폼을 입어 스티브 오스틴한테 욕을 먹으며 갑질을 당하게 된다.[7]

서바이버 시리즈 2001이 얼마 남지 않은 11월 8일, 스티브 오스틴이 얼라이언스 맴버들에게 "DTA(Don't Trust Anybody/아무도 믿지 말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말하자, 오스틴에게 "나를 비롯한 얼라이언스 멤버들은 널 싫어해, 내게 DTA는 'Don't Trust Austin'(오스틴을 믿지 말라!)이라는 뜻이다'"라고 반발하며 또 두들겨맞고, 이를 지켜본 얼라이언스 맴버들은 더 이상 못 봐주겠다며 링에서 퇴장한다.

2005년 6월 9일 스맥다운에서 ECW 부활한 소식을 들은 커트 앵글이 해설위원인 태즈에게 불만을 퍼붓게 되는데, 커트한데 다굴당하다가 원 나잇 스탠드에서 커트와 싸움에서 이겼다. 이후로 마이클 콜과 같이 스맥다운 해설로 별탈없이 활동하나 2006년에 다시 ECW 원 나잇 스탠드가 다가올 시점에 제리 롤러와 간접적인 시비가 생기고, RAW에선 제리 롤러와 조이 스타일스간의 사소한 시비로 조이 스타일스가 RAW 해설 자리를 떠나고, 태즈는 스맥다운 해설로 활동하다가 원 나잇 스탠드 다가오기 전 스맥다운에서 스스로 스맥다운 해설에서 물러난다. 원 나이트 스탠드 2006에서는 조이 스타일스의 도움으로 제리 롤러를 태즈미션으로 초살한 뒤 ECW의 해설로 활동했다.[8]

2007년 WWE 아마겟돈(2007)에서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가 크리스 제리코와 붙이치면서 대립이 형성되고는 해설자리에서 빠지자, 메인이벤트로 벌어진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매치에서 오랜만에 마이클 콜과 같이 중계를 하게 된다.

태즈가 다시 스맥다운 해설로 활동하다가 2008년 드래프트를 통해 마이클 콜이 RAW로 가고 짐 로스가 스맥다운으로 오면서 짐 로스와 같이 해설을 맡지만 2009년에 레슬매니아 25가 다가오기 전에 태즈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WWE를 그만둔다.

TNA에서 해설자로 활동할 때 해설하면서 한쪽에는 NFL 경기를 틀어놓았던 걸 카메라에 잡혔으나, TNA는 태즈에게 어떠한 징계도 내리지 않았다. 2015년에 TNA의 재정 상황이 악화되며 태즈에게 줘야 할 보수가 계속 밀리자 스스로 TNA를 나왔다.

2019년에는 올 엘리트 레슬링 다크에 게스트 해설로 1회성으로 출연했고, 이후 몇 번 게스트 출연을 한 후 공식 계약을 한다. 이후로 다크에서 해설을 담당하면서 예능감을 뽐내는중. 특히 보차매니아에서는 그의 예능 해설을 소개하는 Inspid Tazz Commentary[9]는 고정 코너 수준으로 매주 소개되고 있다. 이때문에 AEW 관중석에서 그의 팬아트를 가끔 볼 수있다.

2020년엔 다비 알린을 포섭하려고 하며 매니저를 자청하지만 거절당하고, 더블 오어 나씽에서 열린 카지노 래더 매치에서 브라이언 케이지의 데뷔를 함께 하며 새 파트너가 된다. ECW 시절 만들었던 FTW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부활시켜 브라이언 케이지에게 수여했고, 이후 리키 스타크스, 윌 홉스까지 포섭하며 팀 태즈를 꾸려 활동하고 있다.


11월 25일엔 친히 코디 로즈에게 장난삼아 태즈미션까지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파워하우스 홉스, 자기 아들인 까지 팀 태즈에 가입. 4인조 스테이블이 되었다. 그리고 태즈의 아들 훅이 잘생긴 외모를 발산하는지라 데뷔전 부터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데뷔 전 부터 Send Hook! 이라는 밈이 흥했고 CM 펑크도 언급했을정도. 그리고 12월 10일 정식으로 AEW 램페이지에 데뷔했는데# 신인치고 꽤 준수한 모습을 보이면서 AEW의 진정한 4기둥은 훅,훅,훅,훅 이다 라는 반응까지 얻어냈다.

4. 경기 스타일[편집]


무자비한 수플렉스들을 주로 사용한다. 자비없이 꽂히는 태즈의 수플렉스는 자비없는 브롤러의 모습과 잔인한 태즈의 경기방식을 잘 보여주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 힘도 매우 강해서 더들리 보이즈에게도 편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순한 저먼 수플렉스나 벨리 투 벨리뿐만 아니라 피셔맨 수플렉스T본 수플렉스같은 다양한 수플렉스들을 사용한다.

태즈를 상징하는 기술인 태즈미션, 프로레슬링 최초로 탭아웃으로 항복의사를 받아낸 기술이다. 빠져나오기 쉽지 않고, 슬리퍼 홀드 계열의 기술이기 때문에 걸렸다면 태즈의 승리를 예측할수 있는 강력한 기술이다.


5. 둘러보기[편집]


파일:팀 태즈.png
【 Team Ta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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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W 트리플 크라운 달성자
쟈니 핫바디
Johnny Hotbody
마이키 윕렉
Mikey Whipwreck
사부
Sabu
태즈
Tazz
총 4명

파일:GUaIAlgg.jpg
역대 노벰버 투 리멤버 메인이벤트[★]
1998.11.1
식스맨 태그팀 매치
사부 & RVD & 태즈 vs 셰인 더글라스 & 뱀뱀 비겔로우 & 크리스 캔디도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최고의 비레슬러
폴 헤이먼
(2019)

태즈
(2020)


-
(2021)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최악의 기믹
마이클 콜
(2011)

Aces & Eights
(2012, 2013)


애덤 로즈
(2014)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최악의 텔레비전 아나운서
마이클 콜
(2012)

태즈
(2013)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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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프넬슨과 슬리퍼 홀드의 조합. 유도 기술인 카타하지메.[2] 원조 우라나게다.[3] 초대 챔피언[4] ECW 시절 테마곡.[5] WWE 시절 테마곡.[6] 현재 AEW에서 사용 중인 테마곡.[7] 이후, 오스틴과 대립하던 커트 앵글이 우유 트럭을 끌고 난입해 오스틴과 태즈를 포함한 얼라이언스 멤버 전원에게 우유를 마구 뿌리며 굴욕을 준다.[8] 태즈가 빠진 해설 자리는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로 매꾼다.[9] 개노잼 태즈 드립[★]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