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좀비고등학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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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다양한 역할군을 연기합니다.

탤런트는 좀비고등학교 스토리 모드의 여러가지 포지션이 섞인 역할군이다.

이 역할군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최시라이다.

2. 스토리 모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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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의 2스킬. 다른 역할군의 스킬을 가져오는 능력이다. 다만 1번째 능력만 가능하고, 패시브나 2스킬(메딕과 테이머의 자가회복, 슈퍼스타의 오디션, 바캉서의 나들이 등)을 가져올 수는 없다. 다만, 공격에 붙는 효과는 사용할 수 있다. 포이즈너의 중독이나 레인저의 크리티컬 확률 50%증가, 스프린터의 회복 등. 똑같은 지속 공격이지만 포이즈너의 중독은 공격에 붙은 상태이상이라 사용 가능하고, 테이머의 독수리 공습은 공격에 맞은 적에게 가하는 패시브 공격이라 따라하지 못한다.

다른 역할군들의 능력을 랜덤하게 뽑아 쓰는 역할군이다. 대신 첫번째 스킬만 가져올 수 있다. 기본적으로 운이 따라야하는 역할군. 가져온 스킬은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면 초기화된다.

이 역할군은 여러 역할군들의 특징을 본따오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그러나 원하는 역할군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랜덤으로 역할군이 나오기 때문에, 오직 하나의 역할군만을 노리는 플레이가 아니라, 좀비가 몰려올때 서포터로 저항하다 극딜이 필요할때 딜러를 뽑는식의 포지션 변경 정도만 가능하다. 물론 이것도 운이 나쁘면 최소 15초는 기다려야하지만. 시즌 1 탤런트에서 나오는 역할군은 50(탤런트, 마에스트로 제외)개이므로 원하는 역할군이 나올 확률은 2%.

2.1.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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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는 모든 역할군을 사용할 수 있는 역할군이지만 성능은 행운 요소가 크게 좌우한다. 역할군을 바꾸는 플레이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지만 오히려 불리한 역할군이 나올 수 있다는 리스크를 감수해야한다. 이론상에선 필드전에서 언터쳐블이나 템플러 등의 돌진이 가능한 역할군, 좀비가 많이 몰려올때 파이어맨이나 꽹과리꾼같은 탱킹 능력이 있는 서포터 등 잡몹을 몰아잡는 역할군, 보스에게는 샤우터나 스매셔같은 극딜 역할군, 아군이 죽으면 사람을 살리는 스프린터를 뽑는 등 상황에 맞추는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아웃사이더, 슈퍼스타, 테이머, 등의 지뢰 역할군만 뽑다가 게임이 끝날 수도 있다.

탤런트는 포지션이 정해져 있지 않다. 시간을 투자해서 바꿀 수 있으니 역할군 등장 조건에 제한이 있는 아포칼립스에서는 어떤 역할군이 등장하는 맵이 나오지 않았을 때 그 역할군을 노리기 위해 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서포터/딜러의 포지션 정도만 생각할것. 정확한 역할군을 노릴 경우에는 확률이 겨우 1/50(2%)밖에 안된다. 스프린터로 힐을 노리는것도 마찬가지.

역할군을 뽑기 위한 쿨타임이 15초로 엄청 길어, 역할군을 바꿨을 때 쓰지 못하는 역할군이 나오면 리스크가 꽤 큰 셈. 탤런트를 잘 사용하려면, 대부분 역할군의 공격방식을 이해하고 잘 쓸 수 있어야한다. 그래야 못쓰는 역할군이 줄어들며 버리는 역할군도 줄어 운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으니. 하지만 전부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은 드물어 대부분은 애매한 역할군도 다 못쓰고 버리게되고, 패시브나 두번째 스킬이 생명인 역할군이 나오는건 정말 운이 나쁜거라 이걸로 활약하긴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수준.

탤런트는 다양한 역할군을 연기하는 특이한 형식의 역할군이라 특정 역할군과의 궁합이 좋다 나쁘다를 따질 수 없다. 팀원들과 협업이 잘 맞는다면, 좋지 않은 역할군이 걸렸을 때 좋은 역할군을 뽑을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호불호가 갈리는 성능과는 별개로 좋은 역할군을 고를거라는 기대로 고른다거나, 재미로 고른다거나, 에너지가 다른 딜러들에 비해 5밖에 안들어 효율적이 될 수 있어 탤런트의 픽률 자체는 상당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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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역할군을 고르는데에 제약이 생기는 경우라도 유일하게 회복기능이 있는 스프린터가 아니라면 그 역할군을 완벽하게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포지션 역할군을 뽑아 흉내낼 수 있고, 역할군을 바꾸는데 큰 제약 없이 일정 시간만 기다리면 역할군을 바꿀 수 있다.

• 모든 역할군을 사용 가능하니, 서포터가 필요한 상황에서 서포터 역할군이 없을때 자신이 서포터 역할군을 뽑아 쓰는 등 빈자리를 채워줄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역할군을 사용 가능한 아포칼립스와 점령전에서만 나오니 부각되지 않는 장점. 진격의 좀비 EP2 하드모드처럼 빠르고 강력한 스턴면역 좀비로 떡칠된곳에 스턴공격을 하는 역할군만 있는곳에 나왔다면 푸시/슬로우 역할군을 뽑아 난이도를 크게 낮춰주며 활약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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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메소드 연기로 나오는 역할군은 랜덤이다. 항상 원하는 역할군만 나온다면 좋겠지만 불리한 역할군은 언제나 나올 수 있다. 메소드 연기의 쿨타임이 긴 편이라 한가지 역할군으로 꽤 오래 버텨야하기에 이런 단점이 더욱 부각된다. 스테이지의 시간이 1분내외로 짧다면 낭비되는 시간이 크다.

• 운좋게 역할군을 뽑아도 대부분은 원본과 똑같거나 하위호환이고, 다음 스테이지로 가면 초기화되기 때문에 그 역할군을 고를 수 있다면 탤런트를 꼭 고를 이유가 없다. 특히 탤런트가 모든 역할군을 사용 가능한 아포칼립스와 점령전에서만 나오니 더욱 부각되는 단점.

• 역할군이 1스킬과 2스킬의 연계가 핵심인 역할군이거나 힐러같은 패시브가 중요한 역할군일 경우 할 수 있는 일의 폭이 매우 줄어들어 버려지는 역할군이 상당히 많다. 이런 역할군으로 활약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매우 드물다.

2.1.1. 효율이 좋은 역할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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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킬만 존재하거나, 2스킬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역할군들이 대체로 많다.

삭제되는 능력이 존재하는 역할군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 히어로즈에서만 등장하는 능력도 당연히 사라지지만 아포칼립스에서는 애초부터 나오지 않아 크게 존재감이 없다.

2.1.2. 효율이 나쁜 역할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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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킬이 매우 중요하거나 힐러인 역할군들이 많다.

2.2.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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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포칼립스

아트 홀에서 등장. 아트 홀을 거쳐가면 이후 불새위키에서 랜덤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

아포칼립스에서의 역할은 올라운더. 대부분 딜러 역할군을 고를땐 10에너지가 들지만 탤런트는 5에너지만 든다. 우정팔찌가 있으면 메소드 연기를 더 자주 사용할 수 있어서 원하는 역할군이 나올 때까지 빨리 돌릴 수 있다. 하지만 우정팔찌가 생기는 순간부터 강캐가 되는 샤우터, 슈퍼스타, 템플러와는 달리 탤런트는 우정팔찌가 있어도 안정성만 높아질 뿐 효율이 좋아지는건 아니기때문에 좋다고 볼 순 없다. 포화를 들르거나 역할군을 바꾸기 충분한 에너지가 없을때면 탤런트에서 좋은 역할군을 골라보는 시도를 할 수 있다는점은 좋다.

3. 점령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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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모드는 역할군이 제한되어 있어 탤런트가 좋았지만 점령전은 모든 역할군을 전부 선택 가능한데다 죽으면 바로 역할군을 바꿀 수 있어서 역할군의 선택이 자유롭고 무엇보다 운빨을 극심하게 타는 것이 흠. 처음에 안좋은 역할군이 나오면 망하는지라 차라리 고정된 역할군을 고르고가는게 대부분이다.

상황의 변화에 따라 역할군을 바꿀 수 있다는점은 좋지만 역할군 자체가 랜덤이라 도리어 상황에 불리한 역할군이 나올 수도 있다. 그럴땐 15초가 지나가길 버텨야하며 좋은 역할군이 나오더라도 2번째 스킬이나 패시브가 없는 불완전한 역할군으로, 기절하고 다른걸 고르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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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변화하는 상황에서 본인도 포지션 변화가 가능
• 단점
• 불완전한 역할군
• 도리어 불리한 역할군이 나올 수도 있음
• 점령전은 이미 모든 역할군을 자유롭게 사용 가능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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꽹과리꾼, 싱어송라이터 등 공격 시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역할군을 뽑은 다음에 스플래셔가 나오면 공격할 때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버그가 있다.

마에스트로는 공격 자체가 패시브기 때문에 나오지 않도록 설정되어있다.

아포칼립스 확장팩에 나온 역할군인데, 그 이후 최종 확장팩 업데이트로 탤런트에 추가된 역할군 11종(마에스트로 제외) 중 8종이 2스킬이나 패시브가 있고, 1스킬만 있는 역할군 3종중 2종도 성능이 애매하거나 컨트롤이 어려워 탤런트를 노리고 만든 역할군들이냐는 말도 있다.

연극부 학생들의 행적을 생각하면 시즌2에서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 탤런트가 등장할 경우 현재 디비전 EP3까지를 기준으로 회복 능력이 존재하는 역할군을 뽑을 확률은 1/14이다. 다만 역할군 강화와 카운터의 존재로 역할군의 출시부터가 애매한 편이다. 거기다 기존 역할군을 따라하는것만으론 전설능력으로 격변하게 만들 방법을 4종류씩이나 만들간 어려우니 전설능력을 고르게 만들지 않으면 애매한 역할군.

4.1. 노리미트 모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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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제로에서 모든 역할군의 해금 시점이 제한되어있었을 시절에는 극초반에 해금되어 좋았으나, 모든 역할군이 처음부터 나오도록 패치된 후로는 크게 의미 없어졌다.

그 외에는 역할군이 너무 많아서 고민될때나 게임 도중 역할군 바꾸는 것이 재밌어서 탤런트를 픽하는 경우가 많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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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