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2023년 시즌에 대한 내용은 탬파베이 레이스/2023년 문서
탬파베이 레이스/2023년번 문단을
탬파베이 레이스/2023년#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2024년 시즌에 대한 내용은 탬파베이 레이스/2024년 문서
탬파베이 레이스/2024년번 문단을
탬파베이 레이스/2024년#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탬파베이 레이스 화이트 로고.svg
파일:탬파베이 레이스 엠블럼.svg
모자 로고
구단 로고
탬파베이 레이스
Tampa Bay Rays
창단
1998년(26주년)
연고지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즈버그[1]
연고지 변천
세인트피터즈버그 (1998~)
구단명 변천
탬파베이 데블레이스 (Tampa Bay Devil Rays, 1998~2007)
탬파베이 레이스 (Tampa Bay Rays, 2008~)
소속 변천
아메리칸 리그 (1998~현재)
- 동부 지구 (1998~현재)
홈 구장
트로피카나 필드 (Tropicana Field, 1998~2027)[2]
구단주
스튜어트 스턴버그 (Stuart Sternberg)
사장
브라이언 올드 (Brian Auld)
맷 실버먼 (Matt Silverman)
에릭 니앤더 (Erik Neander, 야구단 사장)[POBO]
단장
공석
감독
케빈 캐시 (Kevin Cash)
역대 한국인 메이저 선수
서재응 (2006~2007)
류제국 (2007~2008)
최지만 (2018~2022)
역대 한국인 마이너 선수
류제국 (2007~2008)
이학주 (2011~2015)
최지만 (2018, 2021)
신우열 (2023~)
역대 한국계 메이저 선수
행크 콩거[3] (2016)
롭 레프스나이더[4] (2018)
역대 한국계 마이너 선수
강경덕[5] (2007~2013)
행크 콩거 (2016)
라일리 오브라이언[6] (2017~2019)
롭 레프스나이더 (2018)
로컬 경기 중계
Bally Sports Sun
약칭
TB
파일:탬파베이 레이스 로고.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우승 기록
아메리칸 리그
(2회)
2008, 2020
지구
(4회)
2008, 2010, 2020, 2021
와일드카드
(5회)
2011, 2013, 2019, 2022, 2023
포스트시즌 진출

팀 컬러 / 유니폼

[ 펼치기 / 접기 ]
팀 컬러
네이비블루 라이트블루 노란색 흰색
유니폼
파일:TB_Cap1_2008.png
파일:TB_Cap2_2018.png
파일:TB_Home_2008.gif
파일:TB_Away_2008.gif
Cap 1
Cap 2
Home
Away

파일:TB_Alternate1_2009.gif
파일:TB_Alternate2_2010.gif
파일:TB_Alternate3_2012.png

Alternate 1
Alternate 2
Alternate 3

프랜차이즈 팀 기록
최고 승률
.667 - (2020년, 60경기 40승 20패)[7]
최다 승
100승 - (2021년, 162경기 100승 62패)
최다 패
106패 - (2002년, 161경기 55승 106패)
최다 관중
2,506,293명 - 1998년
최고 계약
$182,000,000 - 완더 프랑코[8][9]
1. 개요
3. 팀컬러
3.1. 가난한 구단
3.1.1. 키움 히어로즈와의 평행이론
3.2. 기적, 혁신, 불운
3.3. 투고타저의 구단
4. 이모저모
4.1. 한국인 선수
4.2. 라이벌리
4.3. 허용의 팀
4.4. 그 외
5. 홈 구장
5.1. 연고지 이전설
5.2. 새 구장 문제
6. 역대 성적
7. 역대 감독
8. 각종 기록 및 특이 사항
8.1. 영구 결번
8.2. 구단 명예의 전당
8.3. 기타 기록
9. 계약 중인 마이너리그 구단
9.1. 트리플 A
9.2. 더블 A
9.3. 싱글 A
9.3.1. 하이 싱글 A
9.3.2. 싱글 A
9.4. 루키
10. 40인 로스터 목록



1. 개요[편집]


MLB의 프로야구단. 아메리칸 리그/동부 지구 소속. 연고지는 세인트피터즈버그.

1998년 창단된 신생팀으로, 원래 이름은 탬파베이 데블레이스(Devil Rays)로 플로리다 인근 해에서 잡히는 쥐가오리를 지칭하는 말이다. 이후 2007년 11월 레이스(Rays)로 팀명을 변경하고 상징물도 데블레이(쥐가오리)에서 플로리다 전체를 환히 비추는 햇빛으로 바꿨다.[10][11]

창단 후 신생팀들이 이래 그러하듯 10년간 부침을 겪었으나 앤드류 프리드먼이 단장으로 부임하고 2008년에 팀명을 바꾼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손꼽히는 스몰마켓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유망주 랭킹도 항상 상위권에 오르면서, 빌리 빈 단장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함께 모범적인 스몰마켓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머니파워를 맨파워로 이겨내온 구단이지만 여건 자체는 메이저 리그 30구단 중에서도 가장 답이 없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작은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어서 사용할 수 있는 돈이 평범한 구단의 반도 안 되는 상황[12]에서 같은 지구의 엄청난 머니 파워를 지닌 뉴욕 양키스보스턴 레드삭스라는 매머드급 팀들과 경쟁해야 하는데다, 만악의 근원으로 불리는 메이저리그 최악의 홈구장까지 거들고 있다. 객관적 여건을 봤을 때 날씨 이외에 팀 성적을 내기 위한 평균 이상의 요소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2.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탬파베이 레이스/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탬파베이 레이스
시즌별 경기 문서 일람
}}} ||
데블레이스 시기
1998~2005
2006~2007
레이스 시기
2008~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3. 팀컬러[편집]



3.1. 가난한 구단[편집]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함께 메이저리그에서 손 꼽히는 가난한 구단으로 유명하다. 아무리 팀 성적이 잘 나오더라도 팀 페이롤은 1억 달러는커녕 7~8천만 달러만 넘겨도 상당히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2020년대 기준 S급 선수는 연평균 3천만 달러 이상, A급 선수는 연평균 2천만달러 중반인 것을 감안하면 A급 이상 선수 외부영입은커녕 팜에서 키운 A급 이상 선수 붙잡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페이롤이다. 덕분에 매 시즌 MLB 페이롤 순위를 살펴보면 레이스는 거의 항상 최하위나 그 근처에 위치해있다.

이러다보니 구단 팜에서 뛰어난 선수가 나와도 FA 자격을 얻었을 때 붙잡는건 언감생심이며, 따라서 팀에서 가능한 오래 써먹으려는 선수는 콜업을 최대한 늦추거나 가능성이 보일 때에 일찌감치 장기계약으로 묶어서 일반적인 서비스 타임보다 더 많이 기용하려고 하는 편이다. 다만 장기계약 여부와 무관하게 팀 페이롤에 부담이 가거나 계약 종료가 임박할 경우 이런 선수들을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아 유망주들을 적극적으로 수집하는 편. 대신 후술하듯이 돈이 없는 대신 육성에 집중하기 때문에 선수 육성에 있어서는 빅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의 성과를 보여주며, 여기에 트레이드 시장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섬과 동시에 상당히 꼼꼼하게 칩을 선택하기 때문에 트레이드를 말아먹은 사례도 드물어서 이것이 육성 노하우와 합쳐지면서 상당한 성과를 이끌어낸다. [13]

이렇게까지 돈이 적은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연고지인 탬파 일대 자체의 문제다. 탬파를 비롯한 플로리다 주 자체가 워낙 풋볼의 인기가 강하다보니 야구 인기가 상대적으로 덜한 편. 이 때문에 탬파와 일대 광역권의 많은 인구수와 수요에도 불구하고 기대 관중수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근처에 위치한 마이애미 말린스도 함께 가지고 있는 고민거리. 두 번째 이유는 사실 앞선 이유보다 더욱 결정적인 것인데, 홈 구장 트로피카나 필드의 애매한 위치로 인해 관중이 제대로 모이지 않는다. 이에 관한 내용은 트로피카나 필드 항목 참조.


3.1.1. 키움 히어로즈와의 평행이론[편집]


공교롭게도 구단의 여러 특징이 KBO 리그키움 히어로즈와 많이 닮아있어서 KBO와 MLB를 모두 보는 팬들 사이에서 이야기가 오가기도 한다. 아예 두 팀의 팬을 자처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심지어 과거 키움에서 뛰었던 메이저리거 김하성템파베이는 한국으로 따지면 키움이에요 [14]라고 언급한 적도 있다. 주요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

  • 홈 구장
히어로즈의 고척 스카이돔, 레이스의 트로피카나 필드모두 폐쇄형 돔구장이며, 쿠키커터형이고 인조잔디를 쓴다. 공교롭게도 두 구장 모두 접근성이 영 좋지 않은 점도 비슷한데, 고척 스카이돔구일역이 고척돔 건립 이전에 지어져 급행 통과역이 되어버렸고, 주차장도 좁은데다 인근 도로는 늘 혼잡해 접근성이 좋지 못하며, 트로피카나 필드가 위치한 세인트피터즈버그는 탬파 시내와 이어지는 다리가 2개밖에 없는데다 그 두 다리가 상습 정체 구간이라 접근성이 좋지 않다.

  • 짧은 역사
히어로즈는 2008년에 기존 현대 유니콘스를 사실상 승계받아 새로 창단했고, 탬파베이도 1996년에 창단해 1998년부터 리그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 비인기구단
2번하고도 연관이 있는 항목. 짧은 역사를 비롯해 이런저런 악재로 인해 두 구단 모두 팬층이 두텁지 않다. 히어로즈의 경우 같은 서울에 이미 두산 베어스LG 트윈스가 있고 부천-인천에는 SSG 랜더스가 있다보니 팬층을 모으기 불리하고, 레이스 역시 좋지 못한 트로피카나 필드 접근성, 농구나 풋볼의 인기가 더 높은 플로리다 주 특성상 팬 베이스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가난한 스몰마켓
3번하고도 연관되어 두 팀 모두 각 리그에서 돈 없는 스몰마켓 구단으로 유명하다. 약간의 차이점이라면 레이스는 너무 얕은 팬 베이스로 인해 재정이 좋지 않지만, 히어로즈는 KBO 리그의 특성상 얕은 팬 베이스보다는 모기업의 규모가 작은 점이 더 영향을 미친다. 어찌되었건 구단에 돈 없는건 마찬가지라 외부 FA 영입은 언감생심이고, 내부 FA 단속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히어로즈는 박병호, 서건창, 박동원 등이, 레이스는 에반 롱고리아, 벤 조브리스트, 데이비드 프라이스 등이 구단의 스타 선수였음에도 FA로 붙잡을 여력이 없어 팀을 떠난 선수들.

  • 위의 악조건들을 상쇄하는 뛰어난 신예 발굴과 육성능력
이렇게 스몰 마켓임에도 불구하고 양 구단 모두 신예 발굴과 육성에 일가견이 있어서 성적이 최하위권까지 밀리는 모습은 생각보다 드물다. 키움은 방출생 출신인 서건창과 안터지던 유망주 박병호를 리그 최고의 선수로 성장시켰고,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까지 네 명의 메이저 리거를 배출했으며, 여기에 김혜성도 미국 진출을 노리고 있다. 레이스 역시 마찬가지라서 아래 문단에도 있지만 자체 팜 유망주들을 잘 키워서 메이저 리그에서 잘 써먹고 있다.

  • 과감한 트레이드로 효과를 보는 거상
과거 히어로즈는 재정난으로 주력 선수들을 현금 트레이드하면서 선수 팔이를 한다는 비판을 들었지만, 황재균 트레이드에서 재미를 보고 박병호 트레이드가 대성공으로 돌아서면서 이러한 평가를 크게 바꿔놓았다. 최근에는 서건창 트레이드 당시 프랜차이즈 스타를 매몰차게 내친 것에 대한 비판 여론도 많았으나, 냉정히 말하면 히어로즈 입장에서 FA가 코앞인 서건창을 더 끌고 갈 이유도 없었던 데다 반대급부인 정찬헌이 준수하게 제 역할을 해주었기에 성공적인 트레이드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22시즌, FA를 앞둔 포수 박동원을 시즌 초부터 과감히 포기하면서 유틸리티 김태진과 2R 지명권, 현금까지 받아오며 팀 로스터 운용의 유용성과 미래를 모두 확보했다. 게다가 시즌이 끝나고 박동원이 FA를 선언해 기아에 잔류할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자 팀에 넉넉해진 포수 자원 육성[15][16]을 위해 주효상을 보내고 2R 지명권을 받아오는 등, 트레이드로 상당한 재미를 보는 중. 심지어 23시즌에는 1차 지명 선발 투수인 최원태LG 트윈스로 보내는 초유의 트레이드를 진행했는데, 최원태가 LG 이적 후 부진하기 시작했고 반대급부로 데려온 이주형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17] 게다가 이주형과 함께 트레이드로 데려온 선수인 김동규와 지명권으로 얻은 전준표 또한 평이 좋은 유망주이기에, 이번 트레이드 역시 키움이 큰 이득을 보았다는 것이 중론이다. 레이스 역시 트레이드에 일가견이 있기로 유명한 팀인데, 특히나 트레이드 당시만 해도 레이스가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다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그 가치가 발휘되는 일이 많다. 팀내 최고의 좌완 유망주이던 매튜 리베라토어를 포기하면서 데려온 랜디 아로사레나나, 좋은 타격 포텐셜로 기대받던 닉 솔락을 내보내면서 데려온 피트 페어뱅크스가 대표적인 사례. 오죽하면 전문가들은 레이스가 트레이드를 하면 "뭔가 있구나" 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 더구나 레이스는 FA때 구단 내 프랜차이즈 스타를 잡기 어려운 팀 사정상 미리 트레이드를 시도하는데, 그 과정에서 크리스 아처 같은 대박 딜이 터지기도 한다.

  • 준수한 정규시즌 성적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루지 못한 우승
다만 이렇게 젊은 선수들 위주로 구성된 스몰 마켓의 한계로 포스트시즌에서 번번이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KS, WS 우승 없이 아직 준우승만 기록했는데, 히어로즈는 2014년 삼성, 2019년 두산, 2022년 SSG에 패해 3회 준우승을 기록했고, 레이스는 2008년 필리스, 2020년 다저스에게 패해 2회 준우승을 기록했다.

3.2. 기적, 혁신, 불운[편집]


파일:raysafter08.png
비인기팀+스몰마켓이라는 성적을 내기에 절대적으로 불리한 요인들에 둘러싸인 구단임에도 불구하고 탬파베이는 2008년 레이스로 새출발한 이래 2019년까지 90승 이상의 시즌이 7회 있었으며,[18] 이 기간동안 레이스의 총 승수는 보다시피 아메리칸 리그에서 양키스, 보스턴 다음으로 많다.[19] 그런데 동 기간 페이롤을 보면 레드삭스에 비하면 40%, 양키스에 비하면 고작 33%에 불과할 정도로 규모가 작은데, 그런 점을 생각하면 기적적인 성과라고 할만하다. 탬파베이라는 팀 자체가 2011 MLB 와일드카드 레이스처럼 기적하고도 은근 인연이 있는 팀이라는걸 생각하면 여러모로 흥미롭다.

한편으로는 MLB에서 혁신적이라는 표현을 잘 나타내는 팀이다. 스몰마켓으로 살아남기 위해서 최소한의 돈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추구하다보니 일찌감치 세이버매트릭스로 눈을 돌렸고, 그 결과 하이 패스트볼, 유틸리티 플레이어 중용[20], 수비 시프트 활용, 오프너 등 기존 야구 양상에 비해 혁신적인 요소들을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불운한 부분도 꽤 있는데, 소속된 지구가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빡세기로 악명높은 AL 동부지구다보니 2012년과 2018년에는 90승을 기록하고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사례가 있다. 일단 AL 전통의 최강팀으로 꼽히는 양키스와 보스턴이 모두 소속된 AL 동부지구라는 점부터가 심상치 않은 곳이다. 본래 데블레이스 시절에는 양키스와 보스턴의 양강구도라는 베이스에, 양키스가 사치세 관리를 하거나 보스턴이 리툴링을 하면 그 틈을 타 토론토와 볼티모어가 간간이 한 번씩 도깨비팀으로 활약했고, 데블레이스는 언제나 동네북(...)이라 이 정도로 혼전은 아니었다. 헌데 레이스로의 개칭 이후 탬파베이가 만년 최하위권을 벗어나 단숨에 우승권으로 도약하며 변화가 발생하더니, 2010년대 초중반에는 볼티모어와 토론토까지 약진하며 알동 모든 구단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려봄직한 수준이 될 정도로 정신나간 구도가 펼쳐졌다. 이 당시 레이스는 잠시 침체를 겪었지만 2017년 이후 반등을 시작했고, 동시에 볼티모어가 완전히 나가떨어지고 토론토도 리빌딩에 들어갔으며, 보스턴도 돔브로스키 체제에서 우승한 이후 리빌딩에 들어가며 레이스-양키스의 양강구도로 이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2021년, 토론토가 영건들의 활약과 공격적인 외부 영입으로 약진에 성공하고 보스턴도 리빌딩 팀이라더니 좋은 성적을 내며 와일드카드 컨텐더로 자리매김하는 등 4팀이나 포스트시즌 진출권에 들어가는 혼돈이 펼쳐졌고. 2022년에는 보스턴이 다시 추락했지만 아무도 예상 못한 볼티모어가 5할 승률을 넘기면서 동부지구를 혼란에 빠뜨렸다.

구장 문제도 마찬가지라서, 시장성은 나쁘지 않지만 경기장 그 자체의 입지조건이 최악인지라 연고지 이전을 꾸준히 시도해왔으나 10여년 동안 두 번이나 실패했고, 그 과정에서 진행된 지역 커뮤니티, 특히 시정부와의 신축구장 협상은 연속된 낚시질로 인해 지칠대로 지친 상태다. 그러다보니 스튜 스턴버그 구단주가 탬파-세인트피터즈버그, 몬트리올 2개 연고지안을 제안했을 정도.[21]

또한 데블레이스 시절에 타자들을 육성함에 있어 여러가지 불운으로 꼬인 경우가 많았는데,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 호르헤 칸투자니 곰스가 있고, 좋은 기량을 가지고 그 기량을 보여주나 싶더니 부상과 질병으로 일찌감치 선수생활을 접어야 했던 로코 발델리도 대표적 사례다. B.J. 업튼도 기대만큼은 성장하지 못했다. 탬파베이 20여년 역사 동안 전반 10년간 그나마 성장했다고 봐야하는 선수가 ㅋㅋ 칼 크로포드 정도인데, 결국 칼크도 FA로 팀을 떠나고는 완전히 먹튀로 추락하고 말았다.

3.3. 투고타저의 구단[편집]


레이스는 앤드류 프리드먼 / 조 매든 체제 구축 후 카일 스나이더 투수코치의 조련으로 투수들을 잘 키우기로 유명하다. 파드리스가 불펜투수들을 잘 키운다면 레이스는 선발 쪽이 유명. 스캇 카즈미어로 시작해 맷 가자제임스 실즈데이비드 프라이스맷 무어제이크 오도리지 / 알렉스 콥크리스 아처블레이크 스넬 / 타일러 글래스나우셰인 맥클래너핸까지 계보가 내려오고 있다. 단순히 계보만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전통적으로 선배 투수들이 후배 투수들을 잘 아끼고 보살피는 부분도 적잖게 영향이 있는데, 실즈가 프라이스에게 하던 것으로 시작, 일례로 이러한 예가 있으며 또 하나의 예로 2018년 스넬이 사이영상을 수상하고 나서 타 팀으로 이적한(!) 선배 투수들의 축하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스넬이 트레이드되며 글래스나우만 남은 가운데 이 뒷 세대를 맡을 차세대 선발로는 브렌던 맥케이가 가장 앞서있었으나, 맥케이가 부상으로 고생하는 사이 셰인 맥클래너핸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차세대 좌완 에이스로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선발로 전향해 투구이닝을 늘려가며 가능성을 보여주는 드루 래스머센, 트리플A를 씹어먹은 탑 유망주 셰인 바즈, 바즈 콜업 후 레이스 탑 유망주로 올라선 타지 브래들리 등이 현재 레이스 팬덤에서 주로 기대받는 선발 유망주들.

이런 선발진에 비해 불펜진은 상대적으로 가려져 있지만 꾸준히 준수한 선수들이 나오고 있었다. 좌완은 제이크 맥기[22], 재비어 세데뇨[23], J.P. 하웰, 호세 알바라도까지 팜 출신 준수한 자원들이 존재했고 현재는 콜린 포셰에게 기대를 걸고있으며, 우완은 카일 판스워스, 조엘 페랄타, 페르난도 로드니, 토미 헌터, 제이슨 애덤 등등 FA 선수들을 싸게 데리고 와 대박을 친 경우나, 라파엘 소리아노, 브래드 박스버거, 에밀리오 파간, 피트 페어뱅크스, 닉 앤더슨, J.P. 파이어라이젠, JT 샤그와, 맷 위슬러처럼 트레이드로 데려와서 호성적을 내는 등 상대적으로 타 팀에서 잘 주워오는 경우가 많다. 물론 디에고 카스티요처럼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데려와 팜에서 키운 케이스나, 앤드루 키트릿지처럼 별 활약을 못하던 자체 팜 노망주를 고쳐서 대박을 터뜨리는 케이스도 있다.

그에 반해 타자는 구단 역사가 짧은 탓도 있겠지만 투수진에 비하면 임팩트가 많이 부족하다. 구단 역사에서 이렇다할 타자들이 에반 롱고리아, 벤 조브리스트, 칼 크로포드 정도다.[24] 이 선수들이 타팀 엘리트타자들에 비해서 나은 점도, 모자란 점도 있겠지만, 진짜 문제는 이들이 다였다는 사실. 이들이 나오기 전에 데블레이스 시절에 영입했던 웨이드 보그스프레드 맥그리프, 호세 칸세코등이 있었고, 나름대로 잘 치던 시절이 있었던 오브리 허프랜디 윈 등이 있었지만 이 시절 탬파베이의 상태는 거의 동부지구 고정 최하위 수준으로 암울해서 빛을 보지 못했고, 데블레이스 말기에 등장한 호르헤 칸투, 자니 곰스, B.J. 업튼, 로코 발델리, 훌리오 루고 등은 전부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타 팀으로 떠나거나 선수 생활을 접었다. 데블레이스 시절 푸홀스에 대한 언급 부분에도 나와있겠지만 좀 많이 꼬인 경우, 불운한 경우가 많기는 했다. 단적인 예로 2012년을 예로 들 수가 있다. 이하 문서 참조.

그래도 타자 쪽에선 2018년~2020년에 트레이드로 재미를 봤다. 토미 팸[25], 최지만[26], 조이 웬들[27], 헤수스 아귈라[28], 에릭 소가드[29], 얀디 디아스[30], 오스틴 메도우스[31], 트래비스 다노[32], 랜디 아로사레나[33]가 있었고, 결국 이 선수들이 타선을 이끌면서 2019년에는 포스트시즌에 6년만에 진출, 2020년에는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다만 구단의 재정 문제로 고액연봉자를 오래 붙잡기 어렵고, 단기계약으로 물어온 선수들에게 연장 계약을 성사하는 것도 쉽지 않다보니 타선이 매년 적잖은 폭의 변화를 겪는 점은 그렇게 긍정적인 요소는 아니다. 그래도 희망은 있어서 브랜든 라우, 윌리 아다메스 등 팜 영건들이 본격적으로 빅리그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으며, 파드리스한만두 주니어블루제이스블게주의 메이저 승격 이후 마이너리그 전체 유망주 1위를 차지한 완더 프랑코를 필두로 한 마이너 유망주들 역시 레이스의 미래를 기대하게 한다.

4. 이모저모[편집]



4.1. 한국인 선수[편집]


데블레이스 시절부터 한국인 선수가 제법 많이 뛰었다. 현재까지 탬파베이 프랜차이즈를 거쳐간 한국인은 4명이며, 그 가운데 빅 리그 경력이 있는 선수는 세 명이다.

2006년에 서재응이, 2007년에 류제국이 합류했는데 사실 둘 다 탬파베이에서의 활약상은 미미하기 그지 없었다. 서재응은 2006년 시즌 도중 합류한 뒤 2007 시즌에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받았으나 ERA 8점대를 기록하는 부진 끝에 시즌 도중 방출 당했고,[34] 류제국은 불펜으로 24.2이닝을 던져 7점대 ERA를 기록하고 2008년 시즌 도중 방출되었다. 서재응은 곧바로 국내복귀를 타진해 2008년부터 기아 타이거즈에서 활약했으며, 류제국은 미국 무대에 남고자 했으나 여러 문제로 실패하고 2010년 귀국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마친 후 2013년부터 LG 트윈스에서 활약했다.

2011시즌을 앞두고는 이학주맷 가자 트레이드의 일부로 시카고 컵스에서 트레이드되어 합류했다. 팀 유망주들 가운데서도 큰 기대를 받는 선수였고 팀 역시 마이너 리그에서 꾸준히 주전으로 기용하며 육성하고 있었지만, 2013년 기준으로 탬파베이의 내야에는 유틸리티맨 벤 조브리스트션 로드리게스, 수비력 하나는 절륜한 유넬 에스코바, 1라운더 출신 팀 베컴까지 있는지라 전망이 좋기만한 편은 아니었으며, 여기에 2013년 시즌 도중에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겪으며 회복 이후에도 지지부진한 성적을 보이다가 결국 2015년 DFA되었다. 이후 이학주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마이너로 이적하지만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해 빅 리그 데뷔에 실패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2년 여의 공백기를 보낸 뒤[35]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가 롯데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되었다.

2018년 6월 10일에는 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브래드 밀러와의 트레이드로 넘어왔다. 하필 1루수 유망주 제이크 바우어스가 콜업된 직후인지라 AAA에 머물다가 정확히 한 달 뒤인 7월 10일에 올라와 주로 지명타자로 출장 중이다. 그런데 기대 이상의 활약[36]을 선보이며, 팀은 되레 바우어스를 트레이드했고 2019시즌부터는 최지만이 주전 1루수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좌상바 기질을 버리지 못해 상대 선발이 좌완일 때는 얀디 디아스마이크 브로소에게 1루 자리를 내주고 거의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며 열심히 플래툰을 도는 중이다. 1루수 치고 컨택이나 장타력은 아쉽지만 그래도 10홈런 정도는 기대할 수 있고, 선구안이 상당히 좋다 보니 팀에서 그 장점에 집중해 기용하고 있다. 아예 1번타자로 나오는 경기도 꽤 된다. 다만 2021년과 2022년은 부상으로 고생하면서 기대만큼의 성적은 내지 못했고, 특히나 2022년에는 전반기까지는 좌상바 타이틀까지 벗어던지고 잘나가다가 부상 후유증으로 후반기에 역대급으로 폭망해서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2022 시즌 종료 후에는 논텐더 후보로도 거론되다가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트레이드되며 레이스와의 4시즌 반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4.2. 라이벌리[편집]


Boston Red Sox-Tampa Bay Rays brawls thru the years compilation

구단 역사 자체가 짧다보니[37] 아직은 이야기거리가 타팀들에 비해 덜한 편이다. 그나마 초창기부터 조 매든 시절까지 보스턴 레드삭스와는 꾸준히 이야깃거리가 만들어졌고, 특히 08 ALCS, 11 WC레이스, 13 ALDS 등 두 팀이 서로 맞붙고 명경기가 꽤 나오기도 했다.[38].

아래는 양 팀간의 대결 모음. 2000~2008년까지의 일들은 이 기사에서 참조했다.

연도
내용
양 구단 성적
2000년
페드로 마르티네즈가 빈볼을 던졌고 제럴드 윌리엄스가 마운드로 가 주먹을 날린 난투극 사건이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다음 날에 레이스의 그렉 본이 페드로에게 주차장에서 보자고 했지만 페드로가 거절하기도. 이 사건이 있은 다음 달에 데블레이스가 레드삭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보스턴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좌절시켰는데, 이 게임이 끝나고 레이스 마무리 로베르토 에르난데스가 방문팀 레드삭스에 손짓으로 도발하자(원문 표현대로는 waving hands) 레드삭스에서도 트롯 닉슨이 똑같이 손짓으로 응수하기도 했다.
탬파베이 5위
보스턴 2위
2002년
5월 5일, 데블레이스 투수 라이언 루프[39]노마 가르시아파라와 셰이 힐런브랜드를 맞히자, 다음 이닝에 트롯 닉슨이 헛스윙하며 실수인척 루프에게 뱃을 던졌다. 이후 데블레이스 투수 프랭크 카스티요가 닉슨에게 보복구를 던졌고, 이 사건으로 닉슨과 카스티요는 각각 4경기 5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탬파베이 5위
보스턴 2위
2003년
이런 상황이 반복되자 심판들도 좌시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단속하고 무관용 정책을 폈지만, 9월 9일에 다시 한번 일이 터졌다. 레드삭스 데릭 로우가 펠릭스 에스칼로나를 맞혔고, 로우와 그레이디 리틀 보스턴 감독이 함께 퇴장당했다. 다음 날 데블레이스 투수 리 가드너가 루 멀로니에게 보복구를 던졌고, 역시 루 피넬라 감독과 함께 퇴장당했다.
탬파베이 5위
보스턴 2위, ALCS 진출
2004년
9월 27일, 레드삭스 브론슨 아로요오브리 허프티노 마르티네즈를 맞혔다. 이는 아로요의 제구 실수였지만, 데블레이스는 스캇 카즈미어를 앞세워 즉각 보복해 매니 라미레즈케빈 밀라를 맞췄다. 결국 카즈미어는 피넬라 감독과 함께 퇴장.
탬파베이 4위
보스턴 2위, WS 우승
2005년
4월에 양팀 도합 5타자가 얻어맞았다. 데블레이스 투수 랜스 카터가 데이비드 오티즈머리를 맞히면서 긴장은 심화되었고 브론슨 아로요가 크리스 싱글턴에게 보복했다. 말할 것도 없이 퇴장 파티. 이후에 커트 실링이 '문제는 감독이란 놈이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잊어먹은 팀을 상대하는 것'이라며, "는 이런 짓을 하면 자기 팀이 남자답게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 듯하다. 하지만 나는 데블레이스 선수단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래서 우리가 100패 팀이지.'"라며 입을 털자, 피넬라가 "나는 네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은 경기를 잊어먹었다."며 짬 차이를 내세우고 "얼간이? 소름돋는군."이라고 반응했다.
탬파베이 5위
보스턴 2위, ALDS 진출
2006년
스프링 트레이닝 경기 도중 훌리안 타바레즈와 조이 개스라이트가 홈플레이트에서의 플레이를 두고 언쟁하다가 타바레즈가 주먹을 날리며 싸움이 벌어졌다. 이후 칼 크로포드가 6년 전 그렉 본처럼 주차장서 보자고 했지만 타바레즈 역시 6년전 페드로처럼 거절했다.
탬파베이 5위
보스턴 3위
2008년
레이스 유격수 제이슨 바틀렛의 수비가 발단이 되었다. 보스턴 코코 크리스프가 2루로 슬라이딩할 때 바틀렛이 무릎으로 블로킹하자 빡친 크리스프는 이후 2루로 슬라이딩 할 때 2루수 이와무라 아키노리를 향해 거친 슬라이딩을 범했고, 이에 다음날 제임스 실즈가 크리스프를 맞히며 난투극이 일어났다.
탬파베이 1위, WS 준우승
보스턴 2위, ALCS 진출
2011년
오프시즌부터 보스턴이 칼 크로포드를 영입하고 반대로 탬파베이가 매니 라미레즈조니 데이먼을 영입하며 라이벌리가 달아오르기 시작하더니, 2011 MLB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정점을 찍었다. 이 당시 일부 팬들은 유구한 전통의 보삭스/양키스 라이벌리보다 보삭스/레이스의 라이벌리가 더 재밌다고 말했을 지경.
탬파베이 2위, ALDS 진출
보스턴 3위
2012년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레이스전에서 반드시 홈런을 치겠다고 한 멘트[40]에 대해 데이비드 프라이스 등이 트위터로 반발하며 빈볼을 독려하고 맷 무어실제로 그를 맞혀버리기도 했다. 당연하지만 이후 보복성 빈볼이 있었고, 다음 날에는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바비 발렌타인, 조 매든 양 감독도 설전에 가세했을 정도로 라이벌리가 고조되는 모양새.
탬파베이 3위
보스턴 5위

다만 데블레이스 시절에는 라이벌리라고 하기엔 탬파베이가 너무 밑바닥 단골이었던 관계로 단순 신경전에 불과하다고 보는 의견이 많고, 진짜로 라이벌리답게 상황이 변한건 레이스의 성적이 크게 향상된 2008년 이후라고 본다. 특히 내로남불 언플로 상대 팀을 자극하는 조 매든 감독의 영향이 크다는 의견도 꽤 있었는데, 실제로 매든이 떠난 2015년부터 양 팀은 크게 눈에 보이는 마찰이 없었다. 반면 매든은 시카고 컵스로 가서 마찬가지로 내로남불 언플을 지속하며 보삭스 팬들이 '저 봐라, 이게 다 매든 때문이었다'라고 하기도.

또한 2008년 이후에는 위에 언급되지 않은 시즌에서도 양 팀의 엇갈리는 성적이 눈에 보일 정도이기도 했다. 2009년에는 탬파베이가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한 반면 보스턴은 와일드카드로 가을야구를 했고, 2010년에는 반대로 탬파베이가 지구 우승을 하는 사이 보스턴은 포스트시즌에 가지 못했다. 2013년에는 보스턴이 지구 우승팀으로, 탬파베이가 와일드카드로 ALDS에서 맞붙었는데 보스턴이 승리하며 2008년 ALCS에서의 복수를 하기도 했으며, 이 해 보스턴은 월드 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했다.

하지만 조 매든이 떠나고 케빈 캐시가 부임한 2015년부터는 구도가 바뀌어, 양 팀간 라이벌리는 크게 줄어들고 서로 양키스를 견제하는 미묘한 삼각관계에 놓였다. 레드삭스 입장에서는 레이스 자체를 견제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레이스가 양키스를 잡아주기를 바라는 입장이기도 하며, 이건 반대로 레이스의 입장도 마찬가지다. 어쩌면 양키스 역시도 살짝 공감이 갈만한 내용인 것이 레이스 자체를 견제해야 하는 것도 맞지만 전통의 라이벌 보스턴을 잡아주기를 바라는 입장이기도 할 테니 셋이서 참 미묘한 관계다. 이런 가운데 레이스와 양키스의 라이벌리가 조금씩 생기며 경우 2018년과 2019년에는 빈볼시비, 특히 CC 사바시아와의 언쟁이 생겼고, 2020년에는 아롤디스 채프먼의 빈볼 논란과 ALDS에서의 복수전까지 이어지며 전에 비해 라이벌리가 강해지는 이미지도 생기고 있다. 2021년에도 시즌 초장부터 위협구 이슈가 있는 등 분위기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4.3. 허용의 팀[편집]


다양한 기록을 허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0년대 후반 몇년 동안의 호성적과는 반대로, 각종 대기록의 희생양으로 역사에 남고 있다.

00년대 이후 최다 노히트 허용팀. 올타임 최다 퍼펙트 게임 허용팀이었다.

5차전의 서스펜디드 게임 수중 혈전으로 유명한 2008년 월드 시리즈의 필라델피아 원정 4차전에서는 필리스의 플러스 원의 빠따가 매섭게 돌아가더니 1974년 이후 34년 만에 월드 시리즈에서 투수에게 홈런을 맞은 팀이 되었다.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0-0241F2CD000005DC-882_468x341.jpg 파일:external/www3.pictures.gi.zimbio.com/World+Series+Tampa+Bay+Rays+v+Philadelphia+231Xat3-Cjcl.jpg

그리고 2009년 시카고 화이트삭스마크 벌리, 2010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댈러스 브레이든에게 퍼펙트 게임을 내주며 메이저리그 역사상 2년 연속 퍼펙트 게임을 당한 유일한 팀으로 남게 되었다. 또한 노히터의 해였던 2010년에는 2009년 마크 벌리부터 댈러스 브레이든과 에드윈 잭슨까지 노히트를 '당하기만' 하며 2년 동안 3번의 노히트를 당한 유일한 팀으로도 역사에 남게 되었다. 다행히 맷 가자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27타자 1볼넷 노히트로 잠재우며 구단 역사상 최초의 노히터로 복수에 성공했다.

2011년 에이스 데이비드 프라이스데릭 지터의 2999, 3000안타(홈런)을 조공하며 다시 기록 셔틀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12년 8월 15일 시애틀 매리너스킹 펠릭스에게 다시 퍼펙트 게임을 당했다.

2012 시즌의 마지막 경기에는 팀 에이스 제임스 실즈가 9이닝 2피안타 15K 완투 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메이저리그 130여년 역사상 9이닝 15K를 기록한 선수 중 패배한 선수는 실즈가 사상 최초라고 한다. 물론 팀 역사상으로 따지면 15K도 최초다.

특히 노히트를 많이 허용하는 것, 이것은 에반 롱고리아를 제외한 나머지 타선의 허접하기 짝이 없는 저타율 때문인데, 2008년 돌풍을 일으킬 때 이후로는 항상 팀 타율은 하위권을 맴돌았다. 물론 낮은 타율에 비해 출루율이 높고[41] 득점권에서 효율이 좋은 덕에 팀 득점은 상위권이고 높은 승률을 구가하지만, 번번이 시즌 중이건 플레이오프건 중심타자 한 두명이 빈타에 허덕이면 타선 전체가 죽어버리는 악순환을 낳았다. 야구 아이큐가 낮아서 복잡한 작전지시에 익숙하지 못한 타자들에게도 요리조리 갖다 맞히는 시추에이셔널 히팅을 고집하는 타격코치 데릭 셸튼의 융통성 없는 지도 때문에 타격에서 이런 사달이 벌어지고 역사에 길이 남을 굴욕을 당하곤 한다는 팬들의 불평이 계속되었지만 프리드먼이나 매든 감독은 눈 하나 꿈뻑이지 않았다. 이쯤 되면 타격 문제에 있어서는 이런 타격코치를 기용하는 프런트에도 문제가 없지 않다. 결국 셸튼은 2016년을 끝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직했다.

2016년 8월 13일 경기에서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은퇴로 콜업된 양키스 탑급 유망주 애런 저지타일러 오스틴에게 데뷔 타석에서 홈런을 허용하는 진기명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4.4. 그 외[편집]


2011 시즌 전 오프시즌에 카일 판스워스를 영입했다. 이제 벤치클리어링 걱정은 뚝! 하지만, 2013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났다.

이름은 탬파지만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있는 레이스와 달리 탬파 시내에도 야구팀이 있는데 뉴욕 양키스의 싱글 A 마이너리그팀인 탬파 타폰스다. 탬파 시민들은 당연히 여기로 직관가는 게 편하다. 탬파와 세인트피터스버그 사이에 지역감정이 있기도하기 때문인지 의외로 탬파 지역엔 양키스팬, 말린스팬 등도 많다. 올랜도 광역권으로 넘어가면 더 다양하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탄생과 삽질, 그리고 2008년부터의 부활을 다룬 책으로 《그들은 어떻게 뉴욕 양키스를 이겼을까》》라는 책이 있다. 한국에도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롱고리아의 장기 재계약을 사기에 가까운 것이라고 표현한다던가, 트로피카나 필드를 한 챕터 전부를 할애해서 극딜하는 등 내용 서술은 꽤 객관적이나, 책이 2011~2012 시즌 시점에 나온지라 프리드먼이 어떻게 망하고 다저스로 나갔나에 대해서는 나와있지않고 무조건적으로 운영진에 대해 긍정적으로 나와있어 이 부분은 적당히 가려서 읽을 필요가 있다.

팔꿈치 부상으로 은퇴한 이후,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짐 모리스의 일화를 다룬 영화 루키에서 1999년 시즌의 모습이 살짝 등장한다. 지금은 사라진 올랜도 레이스(AA), 19번째 남자의 배경이 된 더럼 불스(AAA)의 모습도 나온다.

파일:세인트피츠버그 펠리컨스.gif
파일:펠리컨스 우승.jpg
세인트피터스버그 펠리컨스
1989시즌 펠리컨스 우승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스프링캠프로 오랫동안 야구경기가 열렸던 세인트피터스버그 지역의 레이스 이전의 프로야구팀으로는 세인트피터스버그 펠리컨스가 있었다. 1989-1990년 동안에 존재했던 플로리다지역 시니어리그의 구단 중 한 팀으로 유일하게 진행된 1989년 시즌의 우승팀이다.

선술한대로 팜 출신이나 트레이드 등으로 다양한 선수들을 영입해서 기용하는데, 그 부산물로 2022년에 두 개의 특이한 기록을 남긴 바 있다. 8월 21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선발 라인업에 각기 다른 8개국 출신 선수가 기용[42] 되는 기록을 남겼고, 9월 15일 토론토 블루제이스 원정 경기에서는 라틴아메리칸 선수들만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43]했다. 두 기록 모두 MLB 사상 최초였다.

5. 홈 구장[편집]


트로피카나 필드 문서 참조.


5.1. 연고지 이전설[편집]


2014년 10월, 새 야구장 건립에 진척이 없자 스튜어트 스턴버그 구단주가 레이스의 연고지인 탬파와 세인트피터즈버그 두 도시 정부에 실망을 감추지 못하면서, 몬트리올로의 연고지 이전을 월가의 투자자와 함께 검토를 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알다시피 몬트리올 엑스포스가 2004년을 끝으로 워싱턴 D.C.로 연고지를 옮겨 워싱턴 내셔널스가 되었고, 현재 몬트리올은 야구단이 없는 상태. 스턴버그 구단주는 탬파베이 지역에 새 야구장을 짓지 않는다면 팀을 매각하겠다는 초강수를 뒀다.

발언이 나온 뒤 롭 맨프레드(Rob Manfred) MLB 커미셔너, 탬파와 세인트피터즈버그 두 도시, 그리고 연고 이전 도시로 언급된 몬트리올 시에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메이저리그의 저변 확대를 위해 캐나다멕시코 내 도시를 연고로 한 구단을 창설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멕시코는 치안문제나 미국 달러화와 멕시코 페소 간 환율문제 등이 있어 가려들을 필요가 있다.

세인트피터즈버그시 시장인 릭 크리즈먼(Rick Kriseman)은 전임 시장인 빌 포스터의 강경한 입장에 반해 탬파베이 레이스의 구장 이전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해 준다면 이전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즉, 레이스로서는 독소규정이나 다름없는 2027년까지의 구장 이용 계약이 철회될 수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추가로 레이스가 타 지역으로 이전한 뒤 트로피카나 필드 재개발로 생기는 수익으로 새 구장을 건축하기 위한 비용으로 마련하고,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피넬라스 카운티(Pinellas County)와 탬파의 힐스보로 카운티(Hillsborough County)에 새 구장 부지를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인 상태다.

몬트리올 시의 경우 2013년에 취임한 드니 코드르(Denis Coderre) 시장이 메이저리그 야구단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운 상태. 마침 2014 시즌 시범경기 시즌에 토론토 블루제이스뉴욕 메츠의 두 경기를 유치하여 총 96,000 여명의 관중이 들어와 대박났고, 2015 시즌 시범경기 토론토 블루제이스-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 역시 대박이 나자 메이저리그 팀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형국이다.[44] 특히 2015 시즌 시범경기 때 몬트리올 엑스포스 말년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블라디미르 게레로올랜도 카브레라가 드니 코드르 시장과 함께 시구자로 나서는가 하면, 토론토의 포수이자 몬트리올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기도 한 러셀 마틴이 몬트리올 연고 구단 재창단을 지지하기도 했다. 이후 코드르 시장과 맨프레드 커미셔너의 미팅이 2015년 5월 말에 있었고, 여기서 코드르 시장은 맨프레드 커미셔너에게 몬트리올 연고 구단의 창단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한편, 탬파베이 레이스는 중계방송사인 선 스포츠와의 계약이 2016 시즌까지 되어 있다.[45] 만약 탬파·세인트피터즈버그 쪽에서 새 구장 계획이 진척이 없다면 생각보다 빠른 시기에 연고지 이전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단, 몬트리올도 걸림돌이라면 역시 신축구장이 문제가 있다. 현재 야구경기가 열리는 스타드 올랭피크 드 몽레알의 시설은 그럭저럭 야구를 할만은 하지만[46] 야구전용구장에 비해서는 손볼 곳이 많고 경기장이 몬트리올 섬 북부 외곽에 위치한지라 입지조건도 썩 좋은 편은 아니다.[47] 몬트리올으로서는 탬파베이 레이스를 유치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이나, 몬트리올 엑스포스워싱턴 D.C.로의 연고이전 당시 선결조건이 신축구장 계획이었던 것처럼, 몬트리올 시정부 측에서 신축구장 계획이 수립되지 않는다면 몬트리올 연고 메이저리그 구단의 재입성은 쉽지 않을 수도 있다. 게다가 몬트리올에는 재정위기를 불러온 1976 몬트리올 올림픽이라는 역대급 흑역사와 함께, 퀘벡 주민과 캐나다인들의 사랑을 받는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가 있어서[48] 재입성이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만약 레이스가 떠나게 된다면 플로리다 주 전체를 통틀어 메이저리그팀은 마이애미 말린스 밖에 남지 않게되며 말린스의 운영 상태로 보건대 플로리다 주의 야구 인기 하락은 피할 수 없을 듯하다.

2023년부터는 올랜도에서 레이스 유치 시도를 하고 있다. 올랜도는 탬파에서 가장 가까운 대도시이기도하고 플로리다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는 장점이 있다.

5.2. 새 구장 문제[편집]


2017년 8월 현재 세인트피터즈버그(피넬라스 카운티) 의회에서 타 지역의 경기장 부지를 알아봐도 좋다는 내용의 결정을 통과했으며, 현재 부지를 물색 중이다.

당연히 세인트피터즈버그 시는 트로피카나 필드 재건축이나 세인트피터즈버그 내에서의 구장 신축을 원하고 있다. 그러한 주장의 논리적 근거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사례를 거론하고 있다. 그러나 애틀랜타 시내와 신축 구장이 있는 콥 카운티와의 거리 및 교통 흐름 등 접근성이 떨어지는건 사실이나 구매력 차원에서 접근하면 예전의 터너 필드보다 더 나을 수 있는 반면, 세인트피터즈버그 주민들의 구매력은 탬파 시내 주민보다 떨어지며 평균 연령 또한 지나치게 높아 유인요건이 떨어진다.

그렇기에 구단에선 탬파 시내를 중점적으로 물색 중이나 해당 지역의 주민들이 세금 증가에 부정적이기에 쉽지 않은 상황이다. 탬파공항 남쪽의 제퍼슨고등학교 부지도 그러한 이유로 무산되는 분위기이고, 올즈마 시장의 해당 도시 경마장 부지를 활용한 신축안도 반대로 부결됐다. 이렇듯 쉽지 않은 상황이나 스턴버그 구단주는 연말까지 신중하게 부지물색 작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단에서 계속 탬파 시내로 입지를 정하고자 하는 이유는 확장성 때문이다.

트로피카나 필드는 윗동네 클리어워터와 그 위로만 확장이 가능한 지리적 특성이 존재한다. 그리고 물리적으로는 교량이라는 교통체증에 취약한 수단으로 탬파와 연결됐다는 것. 하지만 탬파 시내로 구장을 이전하면 조금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 레이크 랜드를 위시한 올랜도 서쪽 지역까지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올랜도 서부지역에서 탬파 시내 진입하는 시간과 탬파 시내에서 트로피카나 필드에 진입하는 시간이 별 차이가 나지 않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플로리다 지역에서 의미있는 경제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탬파 시의 경제력을 티켓파워로 교환하고 싶은 욕구 때문이기도 하다.

얼마 전 현지 언론에서 유력한 신축 구장 부지가 공개됐다. 시내권에 위치한 구도심 Ybor City가 대상부지인데, 탬파가 아닌 곳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 비해선 말할 것도 없고, 위에 기술한 제퍼슨고교나 올즈마에 비해서도 도심 접근성은 매우 뛰어나며 낙후지역이라 개발의 명분과 필요성 기대감 등 여러 부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단, 현재 세인트피터즈버그 시장 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세인트피터즈버그 시가 아닌 곳으로의 이전 신축 발표가 선거에 영향을 끼치게 될 우려와, 그럴 경우 구장 이전 신축에 있어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지자체와의 관계에 있어 부정적 영향을 끼치게 될 우려 등으로 인해 발표는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 언론은 예측하고 있다. 또한 해당 지역의 토지 중 투자회사 소유의 토지 및 자산도 상당한데 이들의 찬반 여부가 일정 정도 사업의 진행에 영향을 줄 것이며 마찬가지로 해당 지역에 위치한 Sheriff Headquarter Center의 이전 문제 등 당연하겠지만 해결할 문제가 많은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신축 계획이 과거보다 현실성 있게 다가오는 이유는 메이저리그 중계료의 급격한 상승(레이스는 2018년 종료 후 새로운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는데 더 작은 시장과 더 낮은 시청률의 파드레스 구단이 연간 60M+방송국 지분을 얻은 사례 등을 비춰 볼때 최소 60M에서 디백스 수준까지 노려본다면 100M 가까운 수준도 꿈은 아니다)과 구단가치 상승으로 인한 막대한 매각 차익 수익 등 투자분석가 출신인 스턴버그의 입맛에 맞는 환경이 제공되고 있고 사무국의 압박을 등에 업고 연고지 이전설 등을 흘리며 적극적으로 구장 신축에 나서고 있는 등 구단의 의지가 상당히 강하다.

또한 세인트피터즈버그 지역의 USL 팀인 탬파베이 라우디스가 MLS 프랜차이즈 확장 정책에 발맞춰 구장(Al Lang Stadium)증축안을 내놨는데 이 계획안이 주민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됐다. 세인트피터즈버그 내에서 입지 확장을 노리는 라우디스 입장에서 레이스가 기존의 트로피카나 필드를 계속 사용하거나 세인트피터즈버그 내에서 신축할 경우 껄끄러운 대상으로 바라보고 매끄럽지 못한 관계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고 실제 라우디스 구단은 그와 비슷한 반응을 내놓은적이 있다. 결국 세인트피터즈버그 시 입장에선 이미 증축이 확정된 Al Lang Stadium 이슈에 집중하며 라우디스 구단에 올인하고 대신 레이스의 탬파로의 이전 문제에선 현실적인 보상책 또는 대가를 요구하는 전략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예전의 이전 절대 불가를 외치던 상황과는 비교가 되지 않게 긍정적인 상황인 것이다. 이전지를 알아볼 수 있게 허락해준 것이 시발점이라면 앞서 기술한 내용들은 그러한 상황을 더욱 긍정적으로 끌어갈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구장 부지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더라도 발목을 잡는건 결국 구장 신축 비용인데, 플로리다 특유의 날씨를 감안하면 돔구장 그것도 지금과는 다른 개폐형 구장을 지어야 하겠지만 그럴 경우 건설비는 8억 달러 이상으로 예상된다. 개방형 구장으로 짓는다면 5억달러 선에서 가능하지만, 관중 동원에서 메이저리그 평균 수준으로의 상승을 원하는 구단 입장에서 단순 개방형 구장은 관중 동원 측면에서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기에 개폐형 구장 건설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현지에서 전망하기에 레이스 구단에서 지출할 수 있는 최대 예산을 2억 달러 정도로 보고있다. 결국 나머지 6~7억 달러는 지방정부의 증세와 스폰서십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이게 과연 쉬울지 의심스럽다. 더구나 마이애미 말린스가 새 구장을 짓고도 관중 동원 측면에서 전혀 나아지지 않은 모습을 보면서 조금 더 보수적인 스탠스를 취하는데 밝혀진 바로도 마이애미 말린스 사례를 경계하며 분석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었다. 종합해보면 2017년이 지나고 2018년즈음 가시적인 방향과 윤곽이 잡힐 듯하다.

최근 현지 언론에서 발표된 내용을 보면 현 시장인 크리즈먼과 도전자인 베이커의 성향에 대해 구장 이전에 대한 간접적인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크리즈먼 시장에 선거자금을 제공했고 USL팀인 라우디스는 베이커에게 자금을 제공한것. 현 시장인 크리즈먼 임기 기간 의미있는 이전 정책을 진행해온 레이스 구단 입장에선 크리즈먼(민주당)의 재선을 바랄것이고 라우디스 구단을 중심으로 새로운 세인트피터즈버그 발전을 꾀하는 베이커의 당선은 암울한 그림자를 남길 듯하다. 베이커 재임 시절을 생각하면 더욱더 그렇다. 그리고 11월 7일 치러진 선거 결과 크리즈먼이 승리하면서 레이스는 이번 결과로 이버 시티로의 구장 이전에 방아쇠를 당길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구장비용인데 총 비용 800m을 추산하는 가운데 스턴버그 구단주가 레이스 구단은 150m을 부담할 수가 있다는 언급이 기사로 나오자 현지 반응이 그리 좋지 않다.

파일:Internal2.jpg
파일:Internal1.jpg
파일:External4.jpg
파일:External1.jpg
파일:External3.jpg
파일:External2.0.jpg
하지만 이후에도 일은 진행되어 새 구장 이전을 선언하며 구장 모습을 공개했고, 18시즌 말에는 라우디스 구단을 사들였다. 현지에서는 구장에 들일 돈 없다는 레이스가 인수할 돈은 어디서 났냐는 반응과 함께 힐스버러 카운티와의 줄다리기에서 레이스가 Al Lang을 구장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한다. 또한 구장 이전에 걸림돌이었던 라우디스 구단을 배제하여 구장이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그러나 여러 여건이 받쳐주지 않은 것인지 2018년 12월 12일 윈터미팅 때 스턴버그 구단주의 발표를 통해 구장이전 계획이 무산되었음을 알렸고, 계약 만료가 되는 2027년 시즌 종료까지 트로피카나 필드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적어도 탬파 시내에 구장이 있기만 하더라도 올랜도, 레이크시티 등 주변 도시 팬들을 흡수할 수 있는데 아쉬운 상황.

2023년 9월 18일(한국시간), 탬파 지역지 탬파베이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세인트피터즈버그시와 신구장 건설에 합의하면서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잔류하기로 했다고 한다.

6. 역대 성적[편집]


}}} ||
Tampa Bay Devil Rays
시즌
리그
지구
순위


포스트시즌
1998
AL
동부
5위
63
99
-
1999
5위
69
93
2000
5위
69
92
2001
5위
62
100
2002
5위
55
106
2003
5위
63
99
2004
4위
70
91
2005
5위
67
95
2006
5위
61
101
2007
5위
66
96
TBD 총합
AL
동부
평균 4.9위
645
972
진출 0회
Tampa Bay Rays
시즌
리그
지구
순위


포스트시즌
시리즈
상대
승패
전적
2008
AL
동부
1위
97
65
ALDS
CWS

3-1
ALCS
BOS

4-3
WS
PHI

1-4
2009
3위
84
78
-
2010
1위
96
66
ALDS
TEX

1-3
2011
2위
91
71
ALDS
TEX

1-3
2012
3위
90
72
-
2013
2위
92
71
ALWC
CLE

1-0
ALDS
BOS

1-3
2014
4위
77
85
-
2015
4위
80
82
-
2016
5위
68
94
-
2017
3위
80
82
-
2018
3위
90
72
-
2019
2위
96
66
ALWC
OAK

1-0
ALDS
HOU

2-3
2020[1]
1위
40
20
ALWC
TOR

2-0
ALDS
NYY

3-2
ALCS
HOU

4-3
WS
LAD

2-4
2021
1위
100
62
ALDS
BOS

1-3
2022
3위
86
76
ALWC
CLE

0-2
2023
2위
99
63
ALWC
TEX

0-2
TB 총합
AL
동부
평균 2.5위
1267
1062
진출 10회 / WS 준우승 2회, DS 탈락 5회, WC 탈락 3회
총합
AL
동부
평균 3.7위
1912
2034
진출 10회 / WS 준우승 2회, DS 탈락 5회, WC 탈락 3회
범례
볼드체: 해당 시즌 포스트 시즌 진출
빨간색: 해당 시즌 지구 1위
파란색: 해당 시즌 지구 최하위
[1] 코로나로 인한 60 경기 단축시즌



  • 2006년에 구단주와 운영진이 완전히 교체되었으며, 새 운영진이 팀 이름, 로고, 컬러 등을 모두 바꾸기로 결정한 결과 2008년 지금의 레이스가 되었다.
  • 조 매든-앤드류 프리드먼 시절의 끝인 2013-2014년에 또 한 차례 대대적인 운영진 물갈이가 있었다.


7. 역대 감독[편집]


}}} ||

[ 펼치기 · 접기 ]

1998년 ~ 현재

1대
래리 로스차일드
파일:미국 국기.svg
(1998~2001)
2대
할 맥레이
파일:미국 국기.svg
(2001~2002)
3대
루 피넬라
파일:미국 국기.svg
(2003~2005)
4대
조 매든
파일:미국 국기.svg

(2006~2014)
5대
케빈 캐시
파일:미국 국기.svg

(2015~)



탬파베이 레이스 역대 감독
탬파베이 데블레이스(1998~2007)
순서
이름
재임기간
성적
비고
1대
래리 로스차일드
(Larry Rothschild)
1998~2001
205승 294패
-
2대
핼 맥레이
(Hal McRae)
2001~2002
113승 196패
-
3대
루 피넬라
(Lou Piniella)
2003~2005
200승 285패
-
탬파베이 레이스(2008~)
순서
이름
재임기간
성적
비고
4대
조 매든
(Joe Maddon)
2006~2014
754승 705패
2008년 AL 우승
5대
케빈 캐시
(Kevin Cash)
2015~
640승 554패
2020년 AL 우승


8. 각종 기록 및 특이 사항[편집]



8.1. 영구 결번[편집]


}}} ||

[ 펼치기 · 접기 ]



구단 역사가 짧은 데다가, 극단적으로 가난한 팀 특성상 선수가 팀에서 어느 정도 활약하다 보면 트레이드로 떠나기가 십상이라 마땅히 영구결번감이 나오지 않았다. 보그스는 영구결번 자체에 논란이 많고, 짐머는 선수로서 결번된 것이 아니라서 사실상 레이스 소속 선수로서의 활약만으로 영구결번이 된 선수는 없는 셈. 그나마 염가에 오랫 동안 좋은 활약을 하며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잡았던 에반 롱고리아의 3번이 영구 결번 후보다.[49]

한편 2022년에 베테랑 위원회 투표를 통해 프레드 맥그리프의 HoF 입성이 결정되었는데, 맥그리프가 탬파베이 모자를 쓰고 명전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라 맥그리프가 탬파베이 모자를 쓰고 HoF에 입성하게 된다면 레이스 구단에서 맥그리프의 29번을 영구결번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50] 만약 맥그리프가 데블레이스 모자를 쓰고 명전에 간다면 탬파베이 데블레이스-레이스 프랜차이즈 최초로 탬파베이 모자를 쓰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사례가 된다. 그러나 맥그리프는 빈 모자를 쓰고 가기로 결정하면서 영구결번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한편 아래에도 나오듯 구단 명예의 전당을 런칭하면서 칼 크로포드가 헌액되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크로포드의 13번이 영구결번될 가능성도 언급되기 시작했다.[51] 다만 칼 크로포드의 활약상이 구단 HoF에 들어갈 정도로 뛰어나긴 했으나, 구단 HoF보다 한 단계 위라고 볼 수 있는 영구결번까지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점이 남는 것도 사실이긴 하다.

  • 12. 웨이드 보그스(Wade Boggs) (1998~1999): 고향팀인 데블레이스에서 말년을 뛰며 3,000안타를 달성했는데, 문제는 이 영구결번. 일단 데블레이스에서 뛴 커리어가 워낙 짧아서 성적만 가지고는 영구결번을 받을 만한지에 대해서 물음표가 붙는데, 그래도 신생팀 레이스가 초반에 리그에 빠르게 자리를 잡는 데 당대의 수퍼스타였던 보그스의 합류가 도움을 준 것도 사실인 만큼 여기까진 그러려니 할 수 있다. 허나 보그스가 명예의 전당에 입회하게 되자, 영구결번 및 명예의 전당 입성 모자를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소문이 돌면서 문제가 커졌다. 이에 보그스는 명예의 전당 입성 모자를 베테랑 위원회의 선택에 맡기겠다고 밝혔고, 결국 보스턴 레드삭스의 모자를 쓰고 입성했다.[52] 그리고 이 사례 이후로 선수 본인의 의사와 무관히 베테랑 위원회가 선수의 동판에 새겨질 모자 로고를 권고할 수 있게 되었다.[53] 참고로 그가 탬파에서 친 안타수는 보그스치고 심히 저조한, 고작 210안타, 즉 전체 안타의 7%(…) 정도 기록했다.


  • 66. 돈 짐머(Don Zimmer) (2004~2014): 탬파에서 11시즌간 기술 고문으로 활동해 왔고, 2014년 시즌 도중에 작고하자 구단 측에서 추모의 의미로 영구결번을 지정했다. 참고로 66번은 그가 달았던 등번호가 아니다. 짐머가 활동해온 66년(1949~2014)의 야구인생을 기념하는 뜻으로 영구결번이 된 것.

8.2. 구단 명예의 전당[편집]


}}} ||

[ 펼치기 · 접기 ]

파일:Don Zimmer.jpg


파일:Wade Boggs Rayf HoF.webp


파일:Carl Crawford Rays HoF 2.jpg

No. 66
No. 12
No. 13
돈 짐머
Donald William "Don" Zimmer

파일:미국 국기.svg | Coach
1931.01.17~2014.06.04
with Rays 2004~2014
웨이드 보그스
Wade Anthony Boggs

파일:미국 국기.svg | 3B
1958.06.15~
with Rays 1998~1999
칼 크로포드
Carl Demont Crawford

파일:미국 국기.svg | LF
1981.08.05~
with Rays 2002~2010
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일자 순서대로 배치하였으며, 같은날 헌액될 경우 낮은 등번호 순서대로 정렬합니다.
영구결번 된 선수의 등번호는 황금색, 아닐 경우 하얀색으로 표기하며, 영구결번이 아닌 선수는 해당 선수의 대표 등번호 하나만 기재합니다.




2023 시즌을 앞두고 구단 창단 25주년을 맞아 구단 명예의 전당을 런칭한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최초의 3인으로 돈 짐머, 웨이드 보그스, 칼 크로포드가 헌액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각각 4월 2일, 7월 9일, 8월 26일에 헌액식이 진행되었다.

8.3. 기타 기록[편집]


}}} ||
통산 WAR Top 10

[ 펼치기 · 접기 ]
bWAR
선수명
순위
선수명
fWAR
51.2
에반 롱고리아
3B / 2008~2017
1
에반 롱고리아
3B / 2008~2017
48.3
35.6
칼 크로포드
LF / 2002~2010
2
칼 크로포드
LF / 2002~2010
36.9
35.3
벤 조브리스트
2B, UT / 2006~2014
3
벤 조브리스트
2B, UT / 2006~2014
33.2
31.8
케빈 키어마이어
CF / 2013~2022
4
제임스 실즈
SP / 2006~2012
23.9
21.2
데이비드 프라이스
SP / 2008~2014
5
케빈 키어마이어
CF / 2013~2022
23.6
20.0
제임스 실즈
SP / 2006~2012
6
B.J. 업튼
CF / 2004~2012
22.6
18.1
카를로스 페냐
1B / 2007~2010, 2012
7
데이비드 프라이스
SP / 2008~2014
22.0
16.5
스캇 카즈미어
SP / 2004~2009
8
크리스 아처
SP / 2012~2018, 2021
18.9
15.6
B.J. 업튼
CF / 2004~2012
9
카를로스 페냐
1B / 2007~2010, 2012
14.2
13.7
브랜든 라우
2B / 2018~
10
브랜든 라우
2B / 2018~
14.1

역대 올스타전 출전선수

[ 펼치기 · 접기 ]
연도
선수명
포지션
비고
1998
롤란도 아로호
투수

1999
호세 칸세코
외야수
부상 결장
로베르토 에르난데스
투수

2000
프레드 맥그리프
내야수

2001
그렉 본
외야수

2002
랜디 윈
외야수

2003
랜스 카터
투수

2004
칼 크로포드
외야수

2005
데니스 바에스
투수

2006
스캇 카즈미어
투수

2007
칼 크로포드
외야수

2008
디오네르 나바로
포수

에반 롱고리아
내야수

스캇 카즈미어
투수

2009
카를로스 페냐
내야수

벤 조브리스트
내야수

에반 롱고리아
내야수

제이슨 바틀렛
내야수

칼 크로포드
외야수

2010
에반 롱고리아
3루수
선발[1]
칼 크로포드
외야수
데이비드 프라이스
투수
라파엘 소리아노
투수

2011
맷 조이스
외야수

데이비드 프라이스
투수

제임스 실즈
투수

2012
데이비드 프라이스
투수

페르난도 로드니
투수

2013
벤 조브리스트
내야수

맷 무어
투수

2014
데이비드 프라이스
투수

2015
크리스 아처
투수

브래드 박스버거
투수

2016
알렉스 콜로메
투수

2017
코리 디커슨
지명타자
선발
크리스 아처
투수

2018
윌슨 라모스
포수
부상 결장
블레이크 스넬
투수

2019
브랜든 라우
내야수

오스틴 메도우스
외야수

찰리 모튼
투수

2020
코로나19로 인한 단축 시즌으로 올스타전 미실시
2021
마이크 주니노
포수

조이 웬들
내야수

앤드루 키트릿지
투수

2022
셰인 맥클래너핸
투수
선발
2023
얀디 디아스
1루수
선발
랜디 아로사레나
외야수
선발
셰인 맥클래너핸
투수
부상 결장
완더 프랑코
내야수



}}} ||

[ 펼치기 · 접기 ]
#191919,#ffffff
||<-5><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0b3b17> '''{{{#ffffff 데블레이스 시절 (1996~2007)}}}''' ||
||<width=20%> {{{-1 1996}}}[br]폴 와일더[br]{{{-2 외야수 / 전체 29번}}} ||<width=20%> {{{-1 1997}}}[br][[제이슨 스탠드릿지]][br]{{{-2 투수 / 전체 31번}}} ||<width=20%> --{{{-1 1998}}}--[br]{{{-2 FA [[로베르토 에르난데스(1964)|로베르토 에르난데스]] 영입[br]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SFG]])}}} ||<width=20%> {{{-1 1999}}}[br][[조시 해밀턴]][br]{{{-2 외야수 / 전체 1번}}} ||<width=20%> {{{-1 2000}}}[br][[로코 발델리]][br]{{{-2 외야수 / 전체 6번}}} ||
|| {{{-1 2001}}}[br]데원 브래즐턴[br]{{{-2 투수 / 전체 3번}}} || {{{-1 2002}}}[br][[B.J. 업튼]][br]{{{-2 유격수 / 전체 2번}}} || {{{-1 2003}}}[br][[델몬 영]][br]{{{-2 외야수 / 전체 1번}}} || {{{-1 2004}}}[br]제프 니먼[br]{{{-2 투수 / 전체 4번}}} || {{{-1 2005}}}[br]웨이드 타운젠드[br]{{{-2 투수 / 전체 8번}}} ||
|| {{{-1 2006}}}[br][[에반 롱고리아]][br]{{{-2 3루수 / 전체 3번}}} || {{{-1 2007}}}[br][[데이비드 프라이스]][br]{{{-2 투수 / 전체 1번}}} || || || ||
||<-5><#092C5C> '''{{{#8FBCE6 레이스 시절 (2008~)}}}''' ||
|| {{{-1 2008}}}[br][[팀 베컴]][br]{{{-2 유격수 / 전체 1번}}} || {{{-1 2009}}}[br]--르본 워싱턴--[br]{{{-2 2루수 / 전체 20번}}} || {{{-1 2010}}}[br]조시 세일[br]{{{-2 외야수 / 전체 17번}}} || {{{-1 2010}}}[* 2009년 르본 워싱턴 계약 실패로 인한 지명권 보상][br]저스틴 오코너[br]{{{-2 포수 / 전체 31번}}} || {{{-1 2010}}}[* FA [[그렉 존]]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br]드루 베틀슨[br]{{{-2 외야수 / 전체 42번}}} ||
|| {{{-1 2011}}}[* FA [[칼 크로포드]]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보스턴 레드삭스|BOS]])][br][[테일러 게리에리]][br]{{{-2 투수 / 전체 24번}}} || {{{-1 2011}}}[* FA [[라파엘 소리아노]]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뉴욕 양키스|NYY]])][br]미키 마툭[br]{{{-2 외야수 / 전체 31번}}} || {{{-1 2011}}}[br][[제이크 헤이거(야구선수)|제이크 헤이거]][br]{{{-2 유격수 / 전체 32번}}} || {{{-1 2011}}}[* FA [[라파엘 소리아노]]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br]브랜던 마틴[br]{{{-2 유격수 / 전체 38번}}} || {{{-1 2011}}}[* FA [[칼 크로포드]]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br][[타일러 괴델]][br]{{{-2 3루수 / 전체 41번}}} ||
|| {{{-1 2011}}}[* FA [[그랜트 밸포어]]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br]제프 아메스[br]{{{-2 투수 / 전체 42번}}} || {{{-1 2011}}}[* FA [[브래드 호프]]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br][[블레이크 스넬]][br]{{{-2 투수 / 전체 52번}}} || {{{-1 2011}}}[* FA [[호아킨 베노아]]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br]케스 카터[br]{{{-2 외야수 / 전체 56번}}} || {{{-1 2011}}}[* FA [[랜디 초트]]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br]그레이슨 거빈[br]{{{-2 투수 / 전체 59번}}} || {{{-1 2011}}}[* FA [[채드 퀄스]]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br]제임스 해리스[br]{{{-2 외야수 / 전체 60번}}} ||
|| {{{-1 2012}}}[br]리치 섀퍼[br]{{{-2 3루수 / 전체 25번}}} || {{{-1 2013}}}[br][[닉 슈포]][br]{{{-2 포수 / 전체 21번}}} || {{{-1 2013}}}[* FA [[B.J. 업튼]]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애틀랜타 브레이브스|ATL]])][br][[라인 스태닉]][br]{{{-2 투수 / 전체 29번}}} || {{{-1 2014}}}[br]케이시 길레스피[br]{{{-2 1루수 / 전체 20번}}} || {{{-1 2015}}}[br]개럿 위틀리[br]{{{-2 외야수 / 전체 13번}}} ||
|| {{{-1 2016}}}[br][[조시 로우]][br]{{{-2 3루수 / 전체 13번}}} || {{{-1 2017}}}[br][[브렌던 맥케이]][br]{{{-2 1루수 / 전체 4번}}} || {{{-1 2017}}}[*CBA ][br]--[[드루 래스머센]]--[br]{{{-2 투수 / 전체 31번}}} || {{{-1 2018}}}[br][[매튜 리베라토어]][br]{{{-2 투수 / 전체 16번}}} || {{{-1 2018}}}[* FA [[알렉스 콥]]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br][[셰인 맥클래너핸]][br]{{{-2 투수 / 전체 31번}}} ||
|| {{{-1 2018}}}[* 2017년 [[드루 래스머센]] 계약 실패로 인한 지명권 보상][br]닉 슈넬[br]{{{-2 외야수 / 전체 32번}}} || {{{-1 2019}}}[br][[그렉 존스]][br]{{{-2 유격수 / 전체 22번}}} || {{{-1 2019}}}[*CBA ][br]JJ 고스[br]{{{-2 투수 / 전체 36번}}} || {{{-1 2019}}}[*CBA ][br]세스 존슨[br]{{{-2 투수 / 전체 40번}}} || {{{-1 2020}}}[br]닉 비츠코[br]{{{-2 투수 / 전체 24번}}} ||
|| {{{-1 2020}}}[*CBA ][br][[알리카 윌리엄스]][br]{{{-2 유격수 / 전체 37번}}} || {{{-1 2021}}}[br][[카슨 윌리엄스]][br]{{{-2 유격수 / 전체 28번}}} || {{{-1 2021}}}[*CBA ][br]쿠퍼 키니[br]{{{-2 2루수 / 전체 34번}}} || {{{-1 2022}}}[br][[제이비어 아이작]][br]{{{-2 1루수 / 전체 29번}}} || {{{-1 2023}}}[br]브레이든 테일러[br]{{{-2 유격수 / 전체 19번}}} ||
|| {{{-1 2023}}}[*CBA ][br]아드리안 산타나[br]{{{-2 유격수 / 전체 31번}}} ||
||<-5> * {{{-2 --취소선-- 처리된 선수는 구단과 계약하지 않은 선수[br][각주]}}} ||




9. 계약 중인 마이너리그 구단[편집]



9.1. 트리플 A[편집]


파일:더럼 불스 엠블럼.svg
더럼 불스
Durham Bulls
창단
1902년
계약년도
1998년
소속리그/지구
인터내셔널 리그 동부지구
연고지
노스캐롤라이나더럼
홈 구장
더럼 불스 애슬레틱 파크
  • 마이너리그 팀으로는 희귀하게 영화의 소재가 되었다. 케빈 코스트너, 팀 로빈스, 수잔 서랜든 주연의 '19번째 남자'(원제 : Bull Durham)로, 1988년 작. 다만 이때 더럼 불스는 탬파베이가 아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팜 팀이었다. 그런데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KBO리그가 먼저 개막하고 NC 다이노스의 NC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약자와 같아서 더럼 불스가 NC 다이노스를 응원하기로 했으며 그 보답으로 NC 다이노스는 2020년 5월 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때 노스캐롤라이나를 홍보하는 더럼 불스의 마스코트 Wool E. Bull의 광고를 내보내고 2020년 6월부터 더럼 불스와 NC 다이노스가 공동마케팅을 나선다.


9.2. 더블 A[편집]


파일:몽고메리 비스킷스 엠블럼.svg
몽고메리 비스키츠
Montgomery Biscuits
창단
1973년
계약년도
1999년
소속리그/지구
서던 리그 남부지구
연고지
앨라배마몽고메리
홈 구장
몽고메리 리버워크 스타디움

이 팀은 2021년 7월 16일을 김치데이로 지정하고 이 날 하루동안 팀 이름을 '몽고메리 김치' 로 변경, 그리고 김치 유니폼을 입는다고 한다. 선수들이 입은 김치 유니폼은 경기 후에 경매에 출품되어 수익은 앨라배마 주와 한국의 교육-경제 파트너십에 전액 기부된다고. 이 곳 근처에 큰 현대차 공장이 있고 한인들이 많이 거주해 한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 이런 기념일을 만들게 된 듯 싶다.#

9.3. 싱글 A[편집]



9.3.1. 하이 싱글 A[편집]


파일:볼링그린 핫로즈 엠블럼.svg
볼링그린 핫로즈
Bowling Green Hot Rods
창단
2001년
계약년도
2007년
소속리그/지구
미드웨스트 리그 동부지구
연고지
켄터키 주 볼링그린
홈 구장
볼링그린 볼파크


9.3.2. 싱글 A[편집]


파일:찰스턴 리버독스 엠블럼.svg
찰스턴 리버독스
Charleston RiverDogs
창단
1980년
계약년도
2021년
소속리그/지구
사우스 애틀랜틱 리그 남부지구
연고지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홈 구장
조셉 P. 라일리 주니어 파크


9.4. 루키[편집]


파일:탬파베이 레이스 엠블럼.svg
FCL 레이스
FCL Rays
창단
1996년
계약년도
1996년, 2009년
소속리그/지구
플로리다 컴플렉스 리그
연고지
플로리다 주 포트샬럿
홈 구장
샬럿 스포츠 파크 (Charlotte Sports Park)

1996년 창단과 동시에 당시 창단 준비 과정에 있던 데블레이스와 사전 계약을 맺고 루키 리그 마이너리그 팀이 되었다. 당시 이름은 GCL 데블레이스(GCL Devil Rays)로, GCL은 구단이 소속된 리그인 걸프 코스트 리그(Gulf Coast League)를 뜻한다. 그러나 1997년부터 계약한 루키 리그 구단 프린스턴 레이스(Princeton Rays)에게 밀려 1999년에 잠시 사라졌다가, 2009년 GCL 레이스(GCL Rays)라는 이름으로 탬파베이 산하 루키 리그 구단으로 돌아왔다. 이후 프린스턴 레이스와 함께 레이스의 루키 리그 구단을 담당하다가, 2020시즌을 끝으로 마이너리그가 개편되는 과정에서 프린스턴과 레이스간 계약이 종료되고 프린스턴 레이스도 프린스턴 휘슬픽스(Princeton WhistlePigs)라는 새로운 구단으로 변함에 따라 2021시즌부터 이 팀이 레이스 산하 유일한 미국 내 루키 리그 구단이 되었다. 또한 개편에 따라 기존에 소속된 GCL이 플로리다 컴플렉스 리그(Florida Complex League, FCL)로 개칭됨에 따라 구단명도 FCL 레이스로 변경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10. 40인 로스터 목록[편집]


}}} ||

[ 펼치기 · 접기 ]
#092c5c,#a3c6f6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092c5c><width=20%><colcolor=#ffffff> '''투수''' ||<colbgcolor=#ffffff,#191919><colcolor=#8fbce6> 11 [[셰인 바즈|{{{#092c5c,#a3c6f6 바즈}}}]] · 18 [[셰인 맥클래너핸|{{{#092c5c,#a3c6f6 맥클래너핸}}}]] · 24 [[잭 에플린|{{{#092c5c,#a3c6f6 에플린}}}]] · 29 [[피트 페어뱅크스|{{{#092c5c,#a3c6f6 페어뱅크스}}}]] · 34 [[애런 서발레|{{{#092c5c,#a3c6f6 서발레}}}]] · 36 [[앤드루 키트릿지|{{{#092c5c,#a3c6f6 키트릿지}}}]] · 38 [[콜린 포셰|{{{#092c5c,#a3c6f6 포셰}}}]] · 41 [[콜비 화이트|{{{#092c5c,#a3c6f6 화이트}}}]] · 45 [[타지 브래들리|{{{#092c5c,#a3c6f6 브래들리}}}]] · 47 [[제이슨 애덤|{{{#092c5c,#a3c6f6 애덤}}}]] · 48 [[크리스 데벤스키|{{{#092c5c,#a3c6f6 데벤스키}}}]] · 49 [[케빈 켈리|{{{#092c5c,#a3c6f6 켈리}}}]] · 52 [[잭 라텔|{{{#092c5c,#a3c6f6 라텔}}}]] · 57 [[드루 래스머센|{{{#092c5c,#a3c6f6 래스머센}}}]] · 59 [[제프리 스프링스|{{{#092c5c,#a3c6f6 스프링스}}}]] · 60 [[개럿 클레빈저|{{{#092c5c,#a3c6f6 클레빈저}}}]] · 64 [[숀 암스트롱|{{{#092c5c,#a3c6f6 암스트롱}}}]] · 74 [[제이콥 로페스|{{{#092c5c,#a3c6f6 로페스}}}]] · # [[마누엘 로드리게스|{{{#092c5c,#a3c6f6 로드리게스}}}]] · # [[타일러 알렉산더|{{{#092c5c,#a3c6f6 알렉산더}}}]] · # [[요니엘 쿠레트|{{{#092c5c,#a3c6f6 쿠레트}}}]] · # [[라이언 페피오|{{{#092c5c,#a3c6f6 페피오}}}]] ||
|| '''포수''' || 50 [[레네 핀토|{{{#092c5c,#a3c6f6 핀토}}}]] ||
|| '''내야수''' || 1 [[주니오르 카미네로|{{{#092c5c,#a3c6f6 카미네로}}}]] · 2 [[얀디 디아스|{{{#092c5c,#a3c6f6 디아스}}}]] · 5 [[완더 프랑코|{{{#092c5c,#a3c6f6 프랑코}}}]] · 6 [[테일러 월스|{{{#092c5c,#a3c6f6 월스}}}]] · 8 [[브랜든 라우|{{{#092c5c,#a3c6f6 라우}}}]] · 17 [[이사크 파레데스|{{{#092c5c,#a3c6f6 파레데스}}}]] · 25 [[커티스 미드|{{{#092c5c,#a3c6f6 미드}}}]] · 28 [[그렉 존스|{{{#092c5c,#a3c6f6 존스}}}]] · 37 [[오슬레이비스 바사베|{{{#092c5c,#a3c6f6 바사베}}}]] · 55 [[루크 레일리|{{{#092c5c,#a3c6f6 레일리}}}]] · 62 [[조너선 아란다|{{{#092c5c,#a3c6f6 아란다}}}]] · # [[오스틴 셴턴|{{{#092c5c,#a3c6f6 셴턴}}}]]  ||
|| '''외야수''' || 15 [[조시 로우|{{{#092c5c,#a3c6f6 로우}}}]] · 22 [[호세 시리|{{{#092c5c,#a3c6f6 시리}}}]] · 43 [[해롤드 라미레스|{{{#092c5c,#a3c6f6 라미레스}}}]] · 56 [[랜디 아로자레나|{{{#092c5c,#a3c6f6 아로사레나}}}]] · # [[자니 델루카|{{{#092c5c,#a3c6f6 델루카}}}]] ||
||<-2>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0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8fbce6; font-size: 0.8em"
[[코치(스포츠)#s-2.1|{{{#092c5c,#a3c6f6 {{{-2 감독}}}}}}]]}}}''' [[미국|[[파일:미국 국기.svg|width=30]]]] '''[[케빈 캐시|{{{#ffffff {{{-2 케빈 캐시}}}}}}]]''' {{{#fff {{{-2 (#16)}}}}}}[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0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8fbce6; font-size: 0.8em"
[[코치(스포츠)#s-2.2|{{{#092c5c,#a3c6f6 {{{-2 벤치 코치}}}}}}]]}}} [[미국|[[파일:미국 국기.svg|height=17]]]] [[로드니 리나레스|{{{#ffffff {{{-2 로드니 리나레스}}}}}}]] {{{#fff {{{-2 (#27)}}}}}}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0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8fbce6; font-size: 0.8em"
[[코치(스포츠)|{{{#092c5c,#a3c6f6 {{{-2 투수 코치}}}}}}]]}}} [[미국|[[파일:미국 국기.svg|height=17]]]] [[카일 스나이더|{{{#ffffff {{{-2 카일 스나이더}}}}}}]] {{{#fff {{{-2 (#23)}}}}}}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0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8fbce6; font-size: 0.8em"
[[코치(스포츠)|{{{#092c5c,#a3c6f6 {{{-2 투수 보조/재활코치}}}}}}]]}}} [[미국|[[파일:미국 국기.svg|height=17]]]] [[릭 냅|{{{#ffffff {{{-2 릭 냅}}}}}}]] {{{#fff {{{-2 (#92)}}}}}}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0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8fbce6; font-size: 0.8em"
[[코치(스포츠)|{{{#092c5c,#a3c6f6 {{{-2 타격 코치}}}}}}]]}}} [[미국|[[파일:미국 국기.svg|height=17]]]] [[채드 모톨라|{{{#ffffff {{{-2 채드 모톨라}}}}}}]] {{{#fff {{{-2 (#51)}}}}}}[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0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8fbce6; font-size: 0.8em"
[[코치(스포츠)|{{{#092c5c,#a3c6f6 {{{-2 타격 보조코치}}}}}}]]}}} 공석{{{#fff {{{-2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0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8fbce6; font-size: 0.8em"
[[코치(스포츠)|{{{#092c5c,#a3c6f6 {{{-2 타격 보조코치}}}}}}]]}}} [[미국|[[파일:미국 국기.svg|height=17]]]] [[브레이디 노스|{{{#ffffff {{{-2 브레이디 노스}}}}}}]] {{{#fff {{{-2 (#35)}}}}}}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0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8fbce6; font-size: 0.8em"
[[코치(스포츠)|{{{#092c5c,#a3c6f6 {{{-2 1루 주루 코치}}}}}}]]}}} 공석 {{{#fff {{{-2 (#)}}}}}} [br]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0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8fbce6; font-size: 0.8em"
[[코치(스포츠)|{{{#092c5c,#a3c6f6 {{{-2 3루 주루 코치}}}}}}]]}}} [[미국|[[파일:미국 국기.svg|height=17]]]] [[브레이디 윌리엄스|{{{#ffffff {{{-2 브레이디 윌리엄스}}}}}}]] {{{#fff {{{-2 (#4)}}}}}}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0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8fbce6; font-size: 0.8em"
[[코치(스포츠)|{{{#092c5c,#a3c6f6 {{{-2 불펜 코치}}}}}}]]}}} [[베네수엘라|[[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height=17]]]] [[호르헤 몬카다|{{{#ffffff {{{-2 호르헤 몬카다}}}}}}]] {{{#fff {{{-2 (#33)}}}}}}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0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8fbce6; font-size: 0.8em"
[[코치(스포츠)|{{{#092c5c,#a3c6f6 {{{-2 불펜 포수}}}}}}]]}}} [[미국|[[파일:미국 국기.svg|height=17]]]] [[미샤 드워큰|{{{#ffffff {{{-2 미샤 드워큰}}}}}}]] {{{#fff {{{-2 (#)}}}}}} [br]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0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8fbce6; font-size: 0.8em"
[[코치(스포츠)|{{{#092c5c,#a3c6f6 {{{-2 필드 코디네이터}}}}}}]]}}} [[도미니카 공화국|[[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height=17]]]] [[토마스 프란시스코|{{{#ffffff {{{-2 토마스 프란시스코}}}}}}]] {{{#fff {{{-2 (#46)}}}}}}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0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8fbce6; font-size: 0.8em"
[[코치(스포츠)|{{{#092c5c,#a3c6f6 {{{-2 보조 코디네이터}}}}}}]]}}} [[미국|[[파일:미국 국기.svg|height=17]]]] [[블레이크 부테라|{{{#ffffff {{{-2 블레이크 부테라}}}}}}]] {{{#fff {{{-2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0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8fbce6; font-size: 0.8em"
[[코치(스포츠)|{{{#092c5c,#a3c6f6 {{{-2 분석 코치}}}}}}]]}}} 공석 {{{#fff {{{-2 (#)}}}}}} ||
||<-2><bgcolor=#ffffff,#191919> {{{#000000,#e5e5e5 {{{-2 본 틀 수정시 [[틀:탬파베이 레이스/로스터/상세|이 틀]]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2><bgcolor=#eeeeee,#191919> [[파일:MLB 로고.svg|width=20]] [[틀:MLB 구단별 40인 로스터|{{{-1 {{{#8fbce6 다른 MLB 팀 40인 로스터 보기}}}}}}]][br][[파일:더럼 불스 엠블럼.svg|width=20]] [[틀:더럼 불스/로스터|{{{-1 {{{#8fbce6 산하 AAA팀 로스터 보기}}}}}}]] ||



파일:탬파베이 레이스 엠블럼.svg
2022시즌 탬파베이 레이스 40인 로스터
[주의1][주의2]
[ 펼치기 · 접기 ]
백넘버
성명
로마자 성명
투타
보직
생년월일
등록 현황
투수
11
셰인 바즈
Shane Baz
우투우타
SP
1999/06/17

19
조시 플레밍
Josh Fleming
좌투좌타
SP, RP
1996/05/18

20
타일러 글래스노우
Tyler Glasnow
우투좌타
SP
1993/08/23

29
피트 페어뱅크스
Pete Fairbanks
우투우타
RP
1993/12/16

34
J.P. 파이어라이젠
J.P. Feyereisen
우투우타
RP
1993/02/07

36
앤드루 키트릿지
Andrew Kittredge
우투우타
RP
1990/03/17

37
맷 위슬러
Matt Wisler
우투우타
RP
1992/09/12

38
콜린 포셰
Colin Poche
좌투좌타
RP
1994/01/17

43
브룩스 레일리
Brooks Raley
좌투좌타
RP
1988/06/29

48
라이언 야브로
Ryan Yarbrough
좌투우타
SP, RP(벌크가이)
1991/12/31

49
브렌던 맥케이
Brendan McKay
좌투좌타
SP, DH
1995/12/18

57
드루 래스머센
Drew Rasmussen
우투우타
RP, SP
1995/07/27

59
제프리 스프링스
Jeffrey Springs
좌투좌타
RP
1992/09/20

61
루이스 파티뇨
Luis Patiño
우투우타
SP, RP
1999/10/26

62
셰인 맥클래너핸
Shane McClanahan
좌투좌타
SP
1997/04/28

68
제일런 빅스
Jalen Beeks
좌투좌타
RP, SP
1990/02/13

70
닉 앤더슨
Nick Anderson
우투우타
RP
1990/07/05

72
요니 치리노스
Yonny Chirinos
우투우타
SP, RP
1993/12/26

81
라이언 톰슨
Ryan Thompson
우사우타
RP
1992/06/26

84
JT 샤그와
JT Chargois
우투양타
RP
1990/12/03

-
캘빈 포처
Calvin Faucher
우투우타

1995/09/22

-
토미 로메로
Tommy Romero
우투우타

1997/07/08

-
코리 클루버
Corey Kluber
우투우타
SP
1986/04/10

포수
10
마이크 주니노
Mike Zunino
우투우타
C
1991/03/25

28
프란시스코 메히아
Francisco Mejía
우투양타
C
1995/10/27

-
레네 핀토
René Pinto
우투우타
C
1996/11/02

-
포드 프락터
Ford Proctor
우투좌타
C, SS, 2B
1996/12/04

내야수
2
얀디 디아스
Yandy Diaz
우투우타
3B, 1B
1991/08/08

5
완더 프랑코
Wander Franco
우투양타
SS, 3B, 2B
2001/03/01

6
테일러 월스
Taylor Walls
우투양타
SS, 2B. 3B
1996/07/10

8
브랜든 라우
Brandon Lowe
우투좌타
2B, 1B, LF, RF
1994/07/06

26
최지만
Ji-Man Choi
우투좌타
1B, DH
1991/05/19

-
호나탄 아란다
Jonathan Aranda
우투좌타
2B, 3B, 1B
1998/05/23

외야수
7
비달 브루한
Vidal Bruján
우투양타
RF, 2B, CF
1998/02/09

13
마누엘 마고
Manuel Margot
우투우타
RF, CF, LF
1994/09/28

17
오스틴 메도우스
Austin Meadows
좌투좌타
RF, LF
1995/05/03

35
브렛 필립스
Brett Phillips
우투좌타
CF, RF, LF
1994/05/30

39
케빈 키어마이어
Kevin Kiermaier
우투좌타
CF
1990/04/22

53
조시 로우
Josh Lowe
우투좌타
CF, RF
1998/02/02

56
랜디 아로사레나
Randy Arozarena
우투우타
LF, CF, RF
1995/02/28

감독 : 케빈 캐시 / 홈 구장 : 트로피카나 필드 / 최종 수정일자 : 2021년 11월 20일
[각주]



[1] 탬파 바로 옆에 있어서 탬파베이 도시권을 이룬다.[2] 실제 개장은 1990년. 2007년과 2008년에는 올랜도의 시장성을 테스트해 본답시고 9,500석짜리 마이너리그급 구장에서 경기를 치른 사례가 있다. 그 마이너리그 구장이 디즈니 월드의 시설에 속한 챔피언 필드다. (당시에는 이름이 달랐다.)[POBO] President of Baseball Organization.[3] (Hank Conger). 한국계 미국인. 한국식 이름은 최현.[4] (Rob refsnyder). 한국계 미국인. 한국식 이름은 김정태.[5] 한국계 미국인.[6] (Riley O'Brien). 한국계 미국인. 한국식 이름은 준영.[7]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사태로 인한 단축시즌. 단축시즌 제외시 2021년(승률 .617)이 최고승률 시즌이다.[8] 2021년 11월에 체결해 2022년부터 바로 계약기간에 돌입한다. 11년 계약에 1년의 클럽 옵션이 있으며, 각종 인센티브를 모두 수령할 경우 계약의 규모는 12년 $223M까지 불어난다. 자세한 계약 내용은 완더 프랑코/선수 경력/2021년 항목에 기술.[9] 기존 최고액은 에반 롱고리아의 6년 $100M(2017~2022) 계약.[10] 다만 아직까지도 유니폼의 왼쪽 소매 부분에 데블레이스 시절 가오리 마크가 있다. 애초에 ray가 빛살과 가오리 두가지 모두 뜻 단어이다.[11] 가끔 클래식 유니폼 데이를 하지만 옛날의 짙은 초록색 유니폼과 모자는 흑역사라 생각하는지 절대 입지 않고 하얀색 유니폼에 데블레이스를 형광색으로 재디자인한 것을 사용한다.[12] 2018시즌에 AL 중부 지구 1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단 1게임차 밀리는 성적을 냈는데, 탬파베이의 페이롤 총액은 약 51M로 ML 30구단 전체에서 최저치를 기록했다.[13]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프런트의 핵심 멤버는 다른 구단에서 영입해가는 경우도 많은데 대표적인 예시가 다저스가 데려간 앤드류 프리드먼, 보스턴이 데려간 하임 블룸, 휴스턴이 데려간 제임스 클릭 등이 있다.[14] 6분 50초[15] 2023 드래프트에서 투수 겸 포수로 지명한 김건희를 포함해 총 5명의 포수를 지명했다.[16] 김태진과 함께 받아온 2R 지명권으로 김동헌을 지명했는데, 첫 해부터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고졸 포수 최다 이닝 출장과 더불어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발탁되어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히어로즈 차세대 주전 포수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있다.[17] 타율 0.326 출루율 0.390 장타율 0.507 OPS 0.897 홈런 6개를 기록했다. 제 2의 이정후라는 별명까지 생긴건 덤.[18] 91승부터 계산하면 2회가 빠져 5회, 이는 다저스(8회) 양키스(7회) 보스턴(7회) 다음으로 많다.[19] 레이스와 양키스의 총 승차는 72경기로, 이것을 2008~2019까지의 12년으로 나누면 해마다 6경기 차이가 났다는 것이다. 레이스와 보스턴의 총 승차는 20경기이므로, 시즌당 2경기 차이도 안 났다는 것이다.[20] 흔히 생각하는 벤 조브리스트 이전에도 팀 주축이자 4번타자를 도맡은 오브리 허프가 유틸리티였을 만큼, 탬파베이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활용했다. 조브리스트 이후 슈퍼 유틸리티라 할만한 선수는 없으나 로스터의 선수들 거의 모두가 기본 2개, 평균 3개를 넘는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내외야를 오갈 수 있는 선수들도 몇몇 존재한다.[21] 마침 2010년대 중반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와 드니 코드르 몬트리올 시장이 메이저리그 기존팀의 연고이전이나 신생팀 창단에 힘을 싣고 있었다. 스턴버그 구단주 역시 몬트리올 지역 인사들과 자주 회동을 했을 정도로 조건만 된다면 연고이전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가졌었다.[22] 1점대 시즌을 2번(2012, 2014), 2점대를 한번(2015) 기록했다.[23] 2015년과 2016년에 좋은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하필 팀이 17년에 포스트시즌을 노릴 때에 부상으로 빠져서 그 자리를 댄 제닝스를 트레이드 해와서 자리를 메우려고 했었지만 실패한 전적도 있다.[24] 그나마 이 선수들도 성장하는 과정에서 코치진의 힘이 있었는가하고 물어보면, 스위치히팅 기술을 코칭스태프에 전수받은 조브리스트 정도를 빼면 no다. 롱고리아와 크로포드는 그냥 드래프티 시절부터 엘리트급 재능에 거진 즉시전력감의 탑 유망주로 여겨졌다. 사실상 이 선수들 거의 혼자 컸고, 자기 자신들의 타고난 실력으로 성적을 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타팀이라고 뛰어난 타격코치 덕에 성장한 선수만 있겠냐만은 그래도 타팀은 흙 속에 진주라도 캐내는 경우들이 제법 있는데 이 팀은 그런 것도 찾기 힘들다.[25] 2018년 시즌 중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상대. 반대급부는 제네시스 카브레라, 저스틴 윌리엄스, 로엘 라미레즈로, 유망주 셋을 넘기고 받아왔다.[26] 2018년 시즌 중 밀워키 브루어스 상대. 반대급부는 브래드 밀러+현금.[27] 텍사스 레인저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삼각 트레이드. 추후지명 1명을 댓가로 오클랜드에서 영입했다.[28] 2019시즌 중 밀워키 브루어스 상대. 댓가는 제이크 파리아.[29] 2019시즌 중 토론토 블루제이스 상대. 댓가는 추후 지명 2명.[30] 2019년 이전 오프시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삼각 트레이드였으며 제이크 바우어스를 클리블랜드로 보냈다.[31] 2018시즌 중. 피츠버그 파이리츠 상대. 크리스 아처를 주고 메도우스와 함께 타일러 글래스노우, 추후지명 1명을 받아왔으며, 탬파베이의 역대급 스틸 트레이드로 평가받는다. 심지어 그 추후 지명 1명으로 받아온 셰인 바즈도 2019년부터 꾸준히 BA와 파이프라인 유망주 Top 100에 이름을 올리는 중.[32] 19년 시즌 중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상대. 댓가는 현금[33] 2020년 1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호세 마르티네스와 함께 받아왔으며 댓가로 2018년 1라운더 출신인 투수 매튜 리베라토어와 포수 유망주 에드가르도 로드리게스를 보냈다. 원래 메인 칩은 마르티네스였지만 마르티네스는 미미한 활약 끝에 다시 트레이드된 반면, 아로자레나가 단일 포스트시즌 역사상 최다인 10개의 홈런을 때려내는 역대급 활약으로 팀이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며 대박이 터졌다. 2021년에는 AL 신인왕에도 선정되었다.[34] 여담으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트레이드로 건너온 서재응에게 갓 부임한 젊은 단장 앤드류 프리드먼이 '팀이 어떠냐?'하고 물어봤는데, 서재응은 프리드먼이 워낙 젊으니 단장일거라 생각하지 못하고 구단 직원 중 하나인 줄 알고 'X같았는데 와서 보니 나쁘지 않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가 뛰었던 메츠나 다저스는 모두 LA나 뉴욕 같은 대도시를 낀 팀이어서 별로 마음에 차지 않았다고 하며 나중에서야 단장이라는 얘길 듣고 당황했다는 후문이 있다.[35] 중간에 잠시 일본 독립리그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 소속 팀인 도쿠시마 인디고 삭스에서 뛰었다.[36] 실제 최지만은 윌리 아다메스 등과 함께 덕아웃 분위기 메이커로 팀에서 신망이 높다. 이런 스타성 때문에 현지 팬덤 인기도 생각보다 좋다.[37] 98년 창단, 2018년 기준 이제 겨우 20년 된 구단이다.[38] 특히 2011 MLB 와일드카드 레이스 당시에는 레이스가 보스턴을 상대로 싹슬이승까지 거둬 레드삭스 몰락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39] 후에 레드삭스에서 잠시 뛰기도 하였다.[40] 사실 레이스에 대한 라이벌 의식보다는 부진하다보니 열심히 하겠다는 투이긴 했다.[41] 이는 오클랜드를 비롯해 머니볼을 표방하는 스몰마켓의 단장을 둔 팀들에서 많이들 추구하는 현상이기도 하다. 그리고 세이버메트릭스가 더욱 확산된 2010년대 초중반 이후부터는 구단을 막론하고 출루율의 가치를 재고하면서 선수들의 가치도 크게 변화했다.[42] 1번타자 브랜든 라우(2루수, 미국), 2번타자 마누엘 마고(지명타자, 도미니카 공화국), 3번타자 랜디 아로사레나(우익수, 쿠바), 4번타자 해롤드 라미레스(1루수, 콜롬비아), 5번타자 데이비드 페랄타(좌익수, 베네수엘라), 6번타자 이사크 파레데스(3루수, 멕시코), 7번타자 장위청(유격수, 대만), 8번타자 크리스티안 베탄코트(포수, 파나마), 9번타자 호세 시리(중견수, 도미니카 공화국). 같은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마고와 시리만 국적이 겹치고 다른 타자들은 전부 국적이 다르다. 만약에 마고나 시리 대신 최지만이 선발로 출전했다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9명의 국적이 전부 다른 모습이 나왔을지도 모르는 노릇.[43] 도미니카 공화국 3명(완더 프랑코, 마누엘 마고, 호세 시리), 쿠바 2명(얀디 디아스, 랜디 아로사레나), 베네수엘라 2명(데이비드 페랄타, 레네 핀토), 콜롬비아 1명(해롤드 라미레스), 멕시코 1명(이사크 파레데스).[44] 이후 정규시즌 개막 직전 블루제이스의 몬트리올 2연전 시범경기가 정례화됐다. 2016년에는 보스턴 레드삭스, 2017년에는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초청됐으며, 특히 2016년에는 페드로 마르티네즈가 시구자로 나오기도 했다.[45] 참고로, 레이스가 몬트리올로 이전한다면 중계방송사는 이전에 엑스포스의 중계를 맡았던 TSN(영어), RDS(프랑스어)가 될 확률이 상당히 높다.[46] 2007 FIFA U-20 월드컵 유치로 잔디갈이를 한 상태며, MLS 몬트리올 임팩트가 가끔 홈 구장으로 쓰고 있다.[47] 참고로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의 홈 구장 상트흐 벨은 시내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48] 몬트리올이 스탠리컵 플레이오프를 가게 되면 그 날부터 하키 경기 있는 날의 4월 관중수는 포기해야 한다. 실제로 복수 종목 홈구장이 위치한 도시에선 한 클럽이 플레이오프를 가거나 하면 그 기간 동안 다른 종목 티켓 가격이 똥값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대표적인 예가 야구도시인 세인트루이스.[49] 롱고리아의 3번은 현재까지도 임시 결번 상태다.[50] 2023년 현재 피트 페어뱅크스가 사용 중.[51] 2023년 현재 마누엘 마고가 사용 중.[52] 물론 그놈의 양키 경력 때문에 레드삭스 팬들은 달갑지 않게 본다. 그래도 이래저래 말이 많았으나 레드삭스에서 은퇴라는 조건을 제외한 나머지 두 조건 충족했기에 레드삭스에서도 영구결번을 받았다.[53] 보그스 이후 첫 사례는 안드레 도슨인데, 명예의 전당 입성시 표기되는 대표 구단(Primary Team)은 몬트리올 엑스포스지만 선수 본인은 최전성기를 누렸던 시카고 컵스 모자를 쓰고 싶어했다. 다만 최종적으로는 베테랑 위원회의 권고로 엑스포스 모자를 썼다. 그렇다고 랜디 존슨의 사례에서 보이듯 선수의 의사를 완전히 무시하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09:16:50에 나무위키 탬파베이 레이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