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벨로시티(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덤프버전 :
ターミナルベロシティ / Terminal Velocity
ACT 1 BGM
VS 에그 네가 위스프 Phase 1
VS 에그 네가 위스프 Phase 2
ACT 2 BGM
1. 개요[편집]
소닉 컬러즈의 마지막 액션 스테이지로, 앞서 나오는 6개의 액션 스테이지들을 모두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소닉과 테일즈는 에그 플래닛 파크 각지의 제너레이터들을 차례차례 부수고 위스프들을 해방시켜준다. 하지만 에그맨은 충분한 양의 'Hyper Go-on'이 있었고 지구를 향해 세뇌 광선포를 기동시킨다. 그러나 트로피컬 리조트의 보스였던 글로보트론의 팔이 하필이면 광선포를 발사하는 장치에 박혀있었고 박힌 부분이 막대한 에너지를 버티지 못하고 폭발해서 최종 작전은 실패로 돌아간다. 폭발의 충격으로 에그 플래닛 파크가 붕괴되기 시작했고 소닉과 테일즈도 에그 플래닛 파크 전체를 관통하는 진동을 느끼고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둘은 탈출을 감행하게 되는데, 이 스테이지는 소닉이 에그 플래닛 파크와 지구를 잇는 궤도 엘리베이터를 직접 통과하여 탈출하는 스테이지다.
2. Wii[편집]
2.1. ACT 1[편집]
일단 최종 스테이지이자 '탈출'이라는 콘셉트를 가진 스테이지이기에 굉장히 진행이 빠른 편. 컬러 파워도 일절 사용하지 않고,[2] 오로지 부스트와 점프, 퀵 스텝으로만 빠져나가는 스테이지다. 길게 이어져 있는 궤도 엘리베이터와 그를 배경으로 쫓아오는 에그맨의 로봇들, 그리고 배경으로 보이는 에그 플래닛 파크와 우주, 지구의 연출이 매우 멋지다. 직선 주행에 특화된 코스이므로, 슈퍼 소닉을 사용할 경우 소소한 보너스 점수를 챙기며 좀더 쉽
참고로 이 단계가 소닉 컬러즈에서 슈퍼 소닉을 조작할 수 있는 마지막 액트다.
2.2. BOSS : Egg Nega Wisp[3][편집]
[4]
소닉… 에그맨은… 다크 위… 힘… 쓰니까… 조심…… -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5]
소닉 컬러즈 Wii판의 최종 보스
소닉과 테일즈는 무사히 궤도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까지 도착하지만, 에그맨이 위스프를 동력원으로 삼은 병기 '에그 네가 위스프'를 탄 채로 소닉과 테일즈를 위협한다. 소닉은 우선 테일즈를 궤도 엘리베이터에 밀어넣어 지구로 돌려보내고 단신으로 에그 네가 위스프를 상대하게 된다.[7]
에그 네가 위스프는 양 팔을 통해 주변의 위스프들을 빨아들이고 각종 컬러 파워를 사용한다. 모든 공격 패턴은 소닉이 쓰는 컬러 파워가 다소 변형된 형태이며, 간혹 소닉의 뒤로 이동하여 공격하는 경우도 있지만 패턴이 크게 어려워지지는 않는다. 참고로 레이저를 비롯한 발사체의 색상은 모두 보라색으로 변색되어 있다.
아래의 목록은 보스전 중에 에그맨이 사용하는 컬러 파워의 종류를 나타낸다.
- 프렌지
공격 패턴은 아니고, 시작하자마자 프렌지를 딱 한 번 쓰는데 효과는 알 길이 없다(...). 프렌지 발동과 동시에 에그 네가 위스프가 포효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는 하다. 아마 메인 동력원으로서 난폭하게 움직이게 하는 용도로 쓰인 듯.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는 퍼플 프렌지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위스프들을 빨아먹는 것으로도 추정할 수 있다.
- 큐브
양팔로 큐브들을 쏘아서 필드에 쫙 배치한다. 퀵 스텝으로 좌우로 피하며 달려나가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큐브의 배치에 따라 타이밍에 맞춰 점프로 뛰어넘는 것도 가능하지만, 큐브의 높이가 제법 되기 때문에 다소 위험하다.
- 스파이크
가로로 정렬된 스파이크 3개를 사출하여 전방을 향해 굴린다. 이것을 두 번 반복하므로, 점프 높이를 적절히 맞춰야 후속타로 날아오는 스파이크를 피할 수 있다.
- 레이저
한쪽 팔에서 발사되는 레이저로 필드를 가로질러 긋는다. 양 팔을 이용해 연달아 쓰기 때문에 타이밍에 맞춰 연속으로 점프해줘야 한다.
- 큐브 → 스파이크
두 종류의 컬러 파워를 연계해서 쓰는 기술로, 큐브를 필드에 깔고 스파이크를 하나씩 차례대로 보낸다. 스파이크는 길을 따라 굴러가다가 큐브에 가로막히면 큐브의 면을 타고 옆 줄로 이동한다. 이는 퀵 스텝과 점프를 적절히 섞어서 피해줘야 한다.
- 큐브 → 레이저
드물게 사용하는 패턴으로, 큐브 몇 개를 설치한 다음 가장 가까이 있는 큐브에 레이저를 쏜다. 이 때 큐브 자체가 프리즘의 역할을 하여, 레이저가 큐브의 배치를 따라 굴절된다. 레이저의 발사가 중지되면 큐브도 그 자리에서 소멸한다.
이 패턴을 사용할 때 나타나는 큐브의 배치는 두 종류인데, 주로 큐브를 필드 좌우에 설치한 다음 레이저를 지그재그 형상으로 굴절시킨다. 가끔 세 개의 큐브와 레이저로 삼각형을 그려서 소닉을 둘러싸는 경우도 있으나, 이 때는 달리는 속도를 조절하여 삼각형 내부로 이동하면 된다.
이 패턴을 사용할 때 나타나는 큐브의 배치는 두 종류인데, 주로 큐브를 필드 좌우에 설치한 다음 레이저를 지그재그 형상으로 굴절시킨다. 가끔 세 개의 큐브와 레이저로 삼각형을 그려서 소닉을 둘러싸는 경우도 있으나, 이 때는 달리는 속도를 조절하여 삼각형 내부로 이동하면 된다.
패턴이 끝나고 나면 등에 장착된 캡슐이 파랗게 변하게 된다. 이때 에그 네가 위스프에게 접근한 다음, 호밍 어택으로 팔을 타고 올라가서 에그맨이 탄 콕핏을 공격해주면 된다. 대미지를 줄 때마다 부스트 게이지가 조금 차오르기 때문에, 타격 직후 부스트로 돌진하면 추가 공격도 가능하다.
에그 네가 위스프는 몇 번 맞다 보면 컬러 위스프를 하나 둘씩 토해내기 시작한다. 소닉이 시안, 옐로, 핑크, 오렌지까지 총 4마리를 구출하면 BGM이 바뀌면서 보스전이 2페이즈로 넘어가는데, 기존의 패턴들 중 일부가 강화된다. 구체적으로는 아래와 같다.
- 큐브 (2페이즈)
길에 설치되는 큐브의 개수가 눈에 띄게 증가한다. 다수의 큐브가 상당히 빽빽하게, 또한 무슨 기차마냥 길게 늘어선다.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중간중간에 퀵 스텝을 써서 빈 공간으로 이동하면 된다.
- 스파이크 (2페이즈)
스파이크의 사출 횟수가 1회 증가하여, 세 차례에 걸쳐 총 9개를 사출한다. 점프 타이밍이 더욱 중요해진다.
- 레이저 (2페이즈)
1페이즈와 같지만 공격 횟수가 증가하고 쏘면 쏠수록 점점 공격 속도가 빨라진다.
이후 블루, 그린, 퍼플 위스프까지 총 7마리를 모두 구출하면 에그 네가 위스프가 터지기 시작한다.
네 이놈… 네 이놈… 네 이놈!! 이 지긋지긋한 고슴도치가아아아!!!
You… you… you… YOU!! YOU HORRID LITTLE HEDGEHOG!!! - 닥터 에그맨
이때 언리미티드 컬러즈(Unlimited Colors)라는 음성이 재생되며, '파이널 위스프 블래스터(Final Color Blaster)'라는 컬러 파워를 발동할 수 있게 된다.[8] 발동하는 순간 소닉의 주위에 있던 위스프들이 '시안 → 옐로 → 핑크 → 오렌지 → 블루 → 그린 → 퍼플' 순으로 날아가서 에그 네가 위스프 앞에 원을 그리며, 이 위스프들이 그리는 원을 호밍 어택으로 통과하면 보스전이 끝난다. 컬러 파워 게이지가 소진되더라도 파이널 위스프 블래스터를 쓸 수 있는 기회가 계속 주어진다. 다시 말해 여기까지 오면 그냥 이기게 되어있다(…).
파이널 위스프 블래스터로 보스를 공격하고 나면, 아머 자체는 그대로 필드에 굴러떨어지고, 에그 모빌은 아머와 분리되어 폭죽이 된다(…). 참고로 폭죽이 터지는 형태는 에그맨 군단 특유의 그 문양이다.
적절한 난이도 조절 덕분에 모던 소닉 시리즈에서 특히 호평을 많이 받는 최종 보스다. 소닉 언리쉬드의 다크 가이아는 난이도가 너무 어렵고 보스전이 길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타임 이터는 밸런스는 나쁘지 않으나 다소 쉽다고 평가받고 있다. 소닉 로스트 월드나 소닉 포시즈의 최종 보스전은 난이도도 낮고 단조로운 데다가 에그 네가 위스프의 재탕이라 좋은 평을 못 받는다. 더욱이 소닉 포시즈의 최종 보스인 메가 데스 에그 로봇의 경우, 같은 팬텀 루비를 사용했던 인피니트만큼의 강력함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사실. 심지어 포시즈 다음 작품인 소닉 프론티어의 최종 보스는 갑작스러운 장르의 변화 때문에 평이 그닥 좋지 않다. 그나마 소닉 더 헤지혹(2006)의 최종 보스인 솔라리스가 컬러즈 외엔 가장 흠잡을 부분이 없는데[9] 이건 게임 자체가...
또한 테마곡의 포스가 강렬했고 디자인도 다른 에그맨의 작품들에 비해 상당히 날카로웠기 때문에 다소 아기자기 하면서 단순하고 긴장감이 적을 수 있었던 컬러즈의 스토리의 후반부를 뛰어난 연출로 살려냈다고 평가 받는다. 똑같이 스토리가 단순한 소닉 로스트 월드의 최종 보스는 테마곡의 퀄리티가 훌륭할지언정 포스가 강렬하지는 않은 데다가 연출도 밋밋했기에 더더욱 비교가 된다.
2.3. ACT 2[편집]
Wii판에서만 진행되는 스테이지. 마인드 컨트롤 캐논이 일으킨 에너지의 폭발에 의해 에그 플래닛 파크가 붕괴되면서 소닉이 폭발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전방을 달린다.
스테이지는 30초 동안 진행되며, 소닉 앞쪽의 필드가 하나 둘 뜯겨져나가기 때문에 낙사 위험성이 있다. 필드가 뜯겨져나가는 걸 보고 적절히 퀵 스텝으로 피하다가, 마지막에 큼지막한 낭떠러지 하나만 점프로 회피하면 끝이다.
3. DS[편집]
똑같이 에그 네가 위스프가 파이널 보스로 등장한다. 다만, 여기서 그의 자리는...[스포일러] 또한 보스의 동체에 2개의 팔이 붙어있던 Wii판과 달리, DS판의 에그 네가 위스프는 팔이 1개만 달려있어서 사실상 꼬리에 가깝다. 편의상 꼬리로 통일하여 서술한다.
DS판의 터미널 벨로시티는 소닉 러시나 소닉 러시 어드벤처의 파이널 존과 마찬가지로, BOSS 액트 하나만 존재하는 단일 액트 구성이다. 스토리상으로는 Wii판과 거의 같으나, 여기서는 테일즈가 소닉의 설득에 스스로 궤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귀환한다는 점이 다르다.
액트에 입장하면 처음에는 Wii판의 ACT 1처럼 궤도 엘리베이터의 벽면을 타고 아래로 달려간다. 뒤에서 에그 네가 위스프의 꼬리가 쫓아오므로, 부딪히기 싫다면 중간중간에 나타나는 대시패널을 활용하거나 화이트 위스프를 통해 부스트 게이지를 꾸준히 보충해줘야 한다. 물론 스페셜 링을 전부 수집하여 무한 부스트 옵션을 활성화했다면 별도의 보충이 필요없지만…
조금 내려가보면 살짝 스치기만 해도 대미지를 주는 설치물이 아주 빼곡하게 깔려있다. 여기서는 Wii판처럼 퀵 스텝을 쓸 수 없어 좌우 이동이 매우 느리기 때문에, 장애물을 전부 피하고 싶다면 중간중간에 속도를 줄여줄 필요가 있다.
대신 이 구간에 링 하나는 말 그대로 차고 넘치기 때문에, 노 대미지로 통과할 수만 있다면 300개 이상을 건질 수 있다.
위의 구간을 통과하고 나면 소닉 러시의 파이널 존처럼 추락하는 발판[10] 위에 착지하여 그대로 보스전을 진행하게 된다. 이때 시점은 다시 횡스크롤로 전환되며, 발판의 양 끝은 막혀 있기 때문에, 부스트로 막 달려도 낙사하지는 않는다. 참고로 양 끝에
- 버스트
보스가 입을 벌린 다음 거대한 폭발로 필드를 뒤덮는다. 폭발이 닿는 지점은 예고 이펙트로 표시되기 때문에, 예측된 공격범위에서 벗어나면 맞지 않는다. 폭발 이후 아머가 앞을 향해 엎어지며 그 틈에 공격하면 레드 위스프가 풀려난다.
- 로켓
보스가 필드 아래로 이동하여 꼬리 끝으로 4개의 로켓을 쏜 다음, 꼬리를 직접 발사한다. 꼬리가 날아올 때 옆으로 피한 다음 반격해주면 오렌지 위스프가 풀려난다.
- 드릴
보스가 필드 위로 떠오른 다음 꼬리를 회전시키며 소닉을 향해 크게 휘두른다. 휘두를 때 부스트로 반격할 수 있으며,[12] 몇 번 타격을 주면 옐로 위스프가 풀려난다.
- 레이저
보스의 꼬리 끝이 분리되어 소닉을 향해 레이저를 발사한다. 레이저는 꼬리가 나타나는 방향을 보고 피할 수 있으며, 공중에서 바닥을 향해 대각선으로 쏘는 경우 바닥에서 한 번 반사된다. 특정 타이밍에 꼬리를 공격하면, 레이저가 본체를 맞추게 되고 시안 위스프가 풀려난다.
- 보이드
보스의 꼬리와 머리가 분리되어 공격해온다. 꼬리는 왼쪽에서 블랙홀을 만들어 소닉을 빨아들이고, 머리는 발판 오른쪽 끝에 착지한 다음 미사일을 발사하며 공격한다. 머리를 공격하면 바이올렛 위스프가 풀려난다. 미리 발판 오른쪽에서 대기하다가 보스의 머리가 내려오자마자 부스트로 때려주면 미사일을 볼 일도 없다.
5마리의 위스프를 모두 구출하면 에그 네가 위스프가 발판 오른쪽 끝에 착지하여 입을 열고 에너지를 모은다. 이때 X 버튼을 눌러 파이널 위스프 블래스터를 발동할 수 있다. 이후 에그 네가 위스프의 광선포가 발사될 때 Y 버튼을 연타하면, 소닉이 컬러 파워로 광선포를 돌파하여 에그 네가 위스프의 장갑을 뚫고 들어간다. 소닉이 아머를 내부에서 파괴함에 따라 안에 잡혀있던 다수의 위스프가 탈출하고, 에그맨도 스스로 에그 모빌과 함께 아머에서 빠져나온다. 그리고 늘 그랬듯이 아머는 에그맨이 탈출하자마자 대폭발을 일으키고 끝.
4. 기타[편집]
소닉 로스트 월드의 최종보스인 에그로보는 Wii U/3DS판 공통으로 에그 네가 위스프의 오마주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사한 구석이 있다. 소닉 포시즈의 메가 데스 에그 로봇의 중추도 네가 위스프와 유사한 구석이 있다.
- Wii U판 에그로보의 패턴 중 손에서 레이저를 쏴 필드를 가로지르는 패턴이 있는데, 후반에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물론 회피 방법까지 Wii판 에그 네가 위스프의 레이저와 같다.
- Wii U판 에그로보를 쓰러뜨렸을 때, 에그 네가 위스프 때와 똑같이 에그맨이 허공에 날아가 폭죽이 되는 연출이 있다. 심지어 터지는 불꽃의 형태마저도 유사하다. 그런데 에그로보 격파 시에는 에그맨이 에그 모빌에서 빠져나와 맨몸으로 날아간다.
- 3DS판 에그로보는 대놓고(...) 컬러 파워를 사용하며, 동시에 두 종류의 컬러 파워를 구사한다는 것까지 같다. 그리고 HP가 떨어지면 역시나 위스프를 차례대로 토해낸다. 다만, 같은 컬러 파워를 쓰면서도 공격의 형태는 에그 네가 위스프와 전혀 다르고, 탈출한 위스프들이 소닉에게 컬러 파워를 제공하지는 않는다.
[1] 북미판은 Nega Wisp Armor.[2] 해방된 위스프들은 모두 에그 플래닛 파크를 떠나 플래닛 위스프로 향했다.[3] 북미판은 Nega Wisp Armor.[4] 소닉 컬러즈 얼티밋에서는 DS 버전 디자인으로 리파인되었다. 그러면서 정작 컷신에서는 원래 디자인으로 나온다(...)[5] 너무 멀리서 통신을 하는 탓인지 통신이 매우 불안정하다.[6] 사실 이는 맞는 말인데 소닉 어드벤처를 시작으로 이작품까지 한번도 진 최종보스가 된적이 없다.[7] DS판에서는 테일즈의 귀환 과정이 살짝 다르다. 본문 참조.[8] 원래는 7종류의 위스프가 그려진 아이콘이었으나 얼티밋에서는 8종류로 바뀌었다. 그런데 정작 사용할 때는 위스프가 7마리만 나온다(...)[9] 마침 둘 다 테마곡의 포스가 강렬한 것도 같다.[스포일러] 엑스트라 스테이지의 보스, 즉, 진 최종보스는 다크 마더 위스프.[10] 다만 소닉 러시의 파이널 존 'UNKNOWN'의 경우, 비행선 하나가 통째로 추락한다는 점에서 살짝 다르다.[11] 소닉이 쓰는 컬러 파워에서 변형된 형태라는 것과 발사체의 색상이 모두 보라색으로 변색되어 있다는 건 Wii판과 같지만, 컬러 파워 발동음까지 어두운 톤이 된다.[12] 스핀 점프로도 반격이 가능하지만 오히려 판정 때문에 역으로 공격 당하는 경우가 더욱 많으니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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