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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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텃밭의 기본적인 의미에서 따온 정치권 은어이다. 표밭이라고도 하며, 경상도 출신 김영삼, 전라도 출신 김대중, 충청도 출신 김종필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들과 그들과 함께 하던 정치 세력(상도동계, 동교동계, 청구동계) & 그들이 만든 정당의 영향으로 전통적인 지지층이 많아 그 지역 기반 정당 후보라면 ‘개나 소가 나와도 찍어 준다’는 우스갯소리처럼 어떤 인물이 나와도 뽑아준다는 표의 텃밭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그 밭에 뿌려지는 비료 중 하나로는 지역감정, 지역주의가 있다. 물론 좋은 것은 아니다.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여자 양궁 국가대표팀을 구성하는 국가대표 선발전이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것보다 힘든 것처럼 한 정당의 텃밭 지역 후보로 나가기 위한 당내 경선이 본선보다 오히려 더 힘들며 사실상 당내 경선 승자가 본선의 승자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또는 당의 공천에서 컷오프를 당하면 이에 반발하면서[1] 유권자의 의사를 묻겠다는 명분으로 당을 탈당한 후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무소속으로 나온 후보가 지역 내의 조직력과 인기를 무기로 당이 공천한 후보를 이겨서 당선된다면 당선 이후 복당을 노리지만, 여러 가지의 이유로 당이 끝까지 받아주지 않고 무소속으로 지내는 경우도 있다.[2]

물론 지역구의 슈퍼스타[3] 수준이 아닌 이상 지역구 표도 정당 지지를 따라 가고 상대 정당 지지율이 영 없는 수준이 아니면 표가 갈려서 어부지리로 상대 정당에 의석을 헌납하게 되어 소속 정당과 그 정당 지지자들에게 역적 취급을 받을 수도 있다.(예: 2022년 경기지사 선거의 강용석 등)

보통 양자 구도에서 특정 정당이 60% 이상 받는 지역이면 텃밭으로 분류된다. 특히 80% 이상 받는 지역이면 같은 진영인 무소속과 정당 후보가 경합이 나올 일은 있어도 상대 진영이 어부지리로 당선되는 일은 없다.

텃밭에 반대되는 표현은 험지가 있다.

경합지역이란 용어도 있는데 이는 주로 양당제에 가까운 국가들에서 두 당이 비등비등하게 득표해서 어느 당의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사용된다.

영어로는 stronghold 라고 한다.


2. 문제점[편집]


특정 정당을 몰아 주면 그 정당이 자신의 지역을 잘 챙겨줄 것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정치인들은 오히려 경합지역을 더 잘 챙겨준다. 경합지역은 한 번만 잘 챙겨줘도 많은 표가 날아오는데,[4] 텃밭은 뭘 하든 같은 정당만 찍어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게 된다.[5]

게다가 여당이 보수정당, 민주당계 정당이면 각각 호남, 영남 지역이 더 큰 소외를 받을 수 있다. 아무리 보수정당이 호남에 신경을 쓴다고 해도, 역으로 민주당이 영남에 신경을 쓴다고 해도 민심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

또 중앙당 입장에서는 아무 후보나 내도 당선되다 보니 낙하산 인사를 시전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호남 지역의 몇몇 지식인들은 제발 몰표 좀 하지 말자고 선언한 적도 있다.

이러한 국지적인 악영향 외에 국가 전체적으로도 악영향을 끼치는데, 이런 경우 콘크리트 지지층들에 의해 특정 대통령과 정당에 대한 심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6] 또한 서로 상충되는 텃밭 지역끼리 지역감정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나 한국 기준으로 소선거구제의 한계 때문에 압도적인 텃밭 지역에서 비토 받는 정당에 표를 주더라도, 직선제인 대통령 선거[7]와 비례대표를 제외하면 시장, 도지사, 국회의원은 사표가 되고 대안을 원하는 이들은 결국 기권 또는 사표가 되는 소신투표 후 반대쪽 진영에 의해 도매금으로 버려지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한계가 있다.

3. 국내[편집]



3.1. 보수정당의 텃밭[편집]


대체로 이 지역들이 국민의힘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곳들이고, 특히 이 중에서도 볼드로 강조된 곳들은 사실상 선거 때마다 보수정당이 항상 승리하는 지역들을 뜻한다. 그 밖의 지역들은 인물론[8]이나 선거 이슈[9] 등이 좌우하는 경합 우세의 준텃밭이다.

  • 경상도
    •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 다만 대구경북에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2명(김부겸, 홍의락)이 입성하는 이변이 일어난 적 있다.[10]
    • 경남 서부 - 특히 서북부 지역의 합천, 의령, 함양, 거창, 밀양, 창녕은 대구경북 뺨치는 텃밭이다. 그나마 여기서 보수세가 상대적으로 약해서 민주당이 해볼만한 지역이 남해[11]정도다.
    • 부산, 울산, 경남 동부 대부분[27]
      • 부산광역시 - 해운대구[12], 수영구[13], 동래구[14], 금정구[15], 연제구, 남구, 부산진구[16], 중구, 동구, 서구[17], 영도구[18], 기장군[19]
      • 울산광역시 - 중구[20], 남구[21], 울주군[22]
      • 동부 경남 - 통영시, 고성군, 창원시(마산합포구[28], 마산회원구[23], 진해구[24], 의창구[25], 성산구[26])

  • 수도권
    • 서울특별시 - 강남구[29], 서초구[30], 용산구[31], 송파구[32], 성동구[33], 영등포구[34], 강동구, 양천구[35], 마포구[36]
    • 경기도 - 과천시[37], 성남시 분당구[38], 용인시 수지구, 포천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39], 가평군, 연천군[40]
    • 인천광역시 - 중구동구, 미추홀구 원도심[41], 연수구, 미추홀구, 강화군[42], 옹진군[43]

  • 충청도
    • 대전광역시 - 중구, 동구[44]
    • 충청남도 - 서산시, 보령시, 홍성군, 예산군, 청양군, 부여군, 서천군[45], 태안군, 공주시
    • 충청북도 - 청주시 상당구, 충주시, 제천시, 옥천군[46], 단양군, 괴산군, 보은군[47], 영동군[48][49]

  • 강원도 - 따지고 보면 그냥 강원도 자체가 보수정당이 텃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춘천시원주시 같은 예외도 있다.
    • 전방 지역 -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50]
    • 영서 농어촌 지역 - 영월군, 정선군, 횡성군, 홍천군, 평창군
    • 영동 지방 - 강릉시[51], 양양군[52], 동해시, 속초시, 삼척시, 태백시, 고성군

  • 전라남도 고흥군 소록도: 사실 이 곳은 보수정당의 무덤인 전라도인데도 불구하고 보수 성향이 강한데, 사유로는 전라도 출신이 아닌 외지에서 온 고령 환자들이 많이 있다는 점, 육영수 여사의 향수가 남아 있다는 점들에서 보수 성향이 강하며, 전라도의 투표소들 중 이 곳만 유일하게 보수정당 득표율이 민주당 득표율보다 더 높다.

3.2.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편집]


여기서 볼드로 강조된 곳들이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이 덮어놓고 해도 그냥 가볍게 당선되는 지역들이다. 나머지 지역들은 경합 우세 지역들이다. 참고로 이들 지역에선 민주당계 정당 지지자들이 진보정당에게 교차 투표를 하고 반대의 일도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53] 나머지 지역은 인물론[54]이나 선거 이슈[55]로 좌우되는 경합 ~ 경합 우세의 준텃밭이다.

  • 전라도(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 다만 대구경북처럼 2명(정운천이정현)이 입성하는 이변이 일어난 적 있다.[56] 또한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는 보수 정당 지지율이 더 높다.

  • 제주특별자치도 -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에선 2004년부터 한 번도 보수정당 후보가 당선된 적이 없는 곳이다. 다만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57]에선 2번(17대 대선, 18대 대선) 보수정당의 손을 들어준 적이 있고,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원희룡이 개인기로 도지사를 재선까지 했었다.

  • 수도권
    • 서울특별시[58] - 강북구, 금천구, 관악구[59], 은평구[60], 중랑구[61]
    • 경기도 - 수원시 장안구, 권선구[62], 고양시 덕양구[63], 성남시 수정구, 중원구, 화성시[64], 부천시[65], 남양주시[66], 안산시(단원구[67], 상록구[68]), 시흥시[69], 파주시[70], 의정부시[71], 광명시, 양주시[72], 오산시[73], 군포시, 안양시[74], 의왕시[75]
    • 인천광역시 - 계양구[76], 부평구[77], 서구[78]

  • 충청도
    • 대전광역시 - 유성구[79]
    • 충청남도 - 천안시 서북구[80]
    • 세종특별자치시 도심지역 - 다만 8회 지선에서는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민주당 이춘희 현 시장을 꺾고 세종시장에 당선되고 광역 비례에서도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더 받는 이변이 발생했다.
    • 충청북도 - 청주시 흥덕구[81], 청원구[82], 진천군[83]

4. 해외[편집]



4.1. 일본[편집]


  • 주고쿠 지역[84][85], 호쿠리쿠 전 지역[86], 시코쿠 지역[87], 미나미 규슈 지역[88][89], 기타간토 지역[90] - 일본 자민당. '자민번'이라는 용어가 있을 정도.[91][92]




4.2. 미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드 스테이트와 블루 스테이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대만[편집]



  • 가오슝, 타이난, 핑둥, 윈린, 자이시, 자이현, 장화 등 타이완 남서부 지역[93] - 민주진보당[94]


4.4. 영국[편집]


  • 시티즈 오브 런던&웨스트민스터첼시런던의 부촌과 중산층 거주 지역,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95],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 이스트 오브 잉글랜드잉글랜드 남부지역 - 영국 보수당[96]

  • 런던의 대다수 서민 거주지역, 노스웨스트 잉글랜드[97], 노스이스트 잉글랜드, 요크셔험버의 공업도시들과 웨일스 - 영국 노동당



4.5. 프랑스[편집]


  • 파리 서부[98]와 오드센주, 베르사유를 비롯한 일드프랑스교외 부촌중산층 거주지, 그랑테스트[99],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상트르발드루아르 등 동부 프랑스 - 프랑스 공화당을 비롯한 우파 진영[100]
  • 파리 동부[101]와 센생드니주를 비롯한 일드프랑스의 서민 거주지역, 누벨아키텐, 브르타뉴, 옥시타니[102], 페이드라루아르[103] 등 서부 프랑스 - 프랑스 사회당을 비롯한 좌파 진영[104]
  • 오드프랑스 지역 - 국민연합[105]


4.6. 독일[편집]


  • 바이에른, 바덴뷔르템베르크, 자를란트, 라인란트팔츠, 헤센 등 중남부 지역,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일부 지역[106] - 독일 기민당/기사당
  • 베를린, 브란덴부르크[107]함부르크, 브레멘, 니더작센 등 서북부지역- 독일 사회민주당을 위시로 한 좌파 진영[108]
  • 작센구 동독 지역 - 독일을 위한 대안


4.7. 캐나다[편집]





4.8. 호주[편집]





4.9. 남아프리카 공화국[편집]




4.10. 튀르키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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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5대 대선에서 경선 패배 하고 무소속 출마해 보수표를 분산 시킨 이인제 때문에 경선 패배 이후 무소속 출마를 할 수 없게 바꿨다.[2] 또는 공천에서 탈락시키고 싶은데 지역에서 조직력이 튼튼하고 컷오프할 명분이 없어서 선관위가 지정한 출마일까지 공천하지 않고 버티다가 결국 그 후보가 탈당한 후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도 한다.[3] 조경태, 윤상현, 주호영, 권성동, 유승민, 정병국 등 지역구 내 기반이 있는 거물 정치인이나 오세훈, 홍준표처럼 인지도가 높을 경우에 해당된다.[4] 우선 영호남보다 인구가 훨씬 많은 경합지역인 수도권에서 이기는 정당이 우위가 된다. 예를 들자면 첫 번째로는 수도권에서 이기면 인구 2위인 영남을 잃어도 결국 승리하는 역대 대선의 경우가 있으며, 두 번째로는 헌재의 판정으로 게리맨더링이 약화된 20대 총선에서 호남을 잃은 더불어민주당이 선전한 경우가 있다.[5] 텃밭 주민들도 기존 지역 정당이 자기 지역을 안 챙겨주는 걸 알긴 하지만, 상대 정당에 대한 거부감이 워낙 강해서 계속 기존 지역 정당을 계속 찍는다고 답하는 이들이 많다.[6] 하비만 다르게 보면 한 정당에 완전히 쏠리는 것을 막는 방파제로 볼 수 있기도 하다.[7] 참고로 미국은 특수한 선거인단 제도라서 대통령 선거도 사실상 소선거구제와 다를 바 없다. 사실 한국의 대통령 선거도 사표론 때문에 1-2등 고정인 양당 중 더 싫은 놈이 되어도 반드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제3, 4의 다른 놈을 찍어야 직성이 풀리는 게 아니면 결국 양당 중 덜 싫은 놈을 찍어야 한다.[8] 대표적인 경우가 부산 남구 을에서 재선을 한 박재호연제구에서 단 한번만에 당선된 김해영, 성남시 분당구 을에서 재선한 김병욱이 있다.[9] 동남권 신공항 문제, 유재수 사태, 조국 사태, 오거돈 성추행 사건이 대표적인 예시다.[10] 단 김부겸의 경우는 당시 수성구가 부촌이면서 민주당세가 어느정도 있는 얼마 안되는 곳이였기도 하거니와 김부겸의 개인기가 강했고, 상대 후보경기지사 시절 119 긴급전화에 대고 관등성명 요구했다가 전국적으로 망신을 샀을 정도로 경쟁력이 상당히 부실했던 것도 있다. 홍의락은 무소속으로 출마한 게 오히려 득을 본 케이스다. 물론 수성구의 집값이 폭등한 2020년대 현재는 먼 일이 되었다. 한편으로는 보수계 무소속 후보가 2명이나 당선된 곳(수성구 을)이기도 하다. 주호영은 원래 그 지역구에서 3선을 했던 터줏대감이었지만, 나머지 1명인 홍준표는 수성구에서 지역 기반을 닦은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온전히 개인기로만 당선되었다.[11] 군 지역이지만 김두관의 영향력이 강해서 서부경남 군 지역 중 민주당세가 꽤 강한 지역이다. 열린우리당이 대참패를 했던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김두관 후보가 남해군에서만큼은 이겼으며, 역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참패를 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군수인 장충남 군수와 류경완 도의원 모두 당선되었다.[12] 한 때 수성구와 같이 부촌인데 민주당세가 강한 얼마 안되는 곳이였지만, 센텀시티,엘시티 등 부촌 지역과 중산층 거주 지역의 집값이 폭등을 하면서 부산에서 금정구, 수영구와 같이 보수세 Top3를 찍는 지역구가 되었다.[13] 남천 삼익비치아파트의 영향으로 3당 합당 이전에도 보수세가 부산 평균을 상회했던 곳이다. 물론 지금은 남천동 등 부촌, 중산층 거주 지역의 집값이 폭등하면서 더욱 더 보수화가 되었다.[14] 대경권 출신 출향민이 많고 평균 연령대가 높아서 보수세가 강하다. 다만 사직2동인 경우는 3040대가 많이 살아서 보수세가 약한 편이다.[15] 참고로 여기는 김진재 - 김세연 가문이 도합 7선을 한 곳이다. 어찌보면 부산팔달구인 셈[16] 남구는 부경대/경성대의와 현역 민주당 의원의 지역구 관리 능력으로, 부산진구는 부암,당감 지역의 호남 출신 인구로 인해 보수세가 약하다.[17] 세 곳 모두 도심공동화 현상+실향민 인구가 많은 지역+높은 고령인구 비율로 제19대 대통령 선거 이전만 해도 보수정당 득표율 Top3를 찍었다. 다만 2022년 현재의 경우는 해운대구, 수영구에게 밀린다.[18] 노년층 비율이 높은 원도심 중에선 유일하게 준텃밭이다. 이유는 바로 호남, 제주 출신 인구가 많고, 동삼동에 3040 연구원 비율이 높아서이다.[19] 동부산 지역에선 유일한 준텃밭이다. 정관신도시와 일광신도시의 영향으로 외지인이 많이 살기 때문이다.[20] 원래는 울주군과 같이 제일 보수세가 강했지만, 우정혁신도시의 영향으로 보수세가 다소 약해졌다.[21] 원래는 보수세가 강하다고 해도 비교적 경합에 가까웠고 의외로 진보정당 표심도 많이 나왔던 지역이지만 신정동 등 부촌의 집값이 솟으면서 울산에서 보수 정당 득표율이 가장 높은 곳이 되었다.[22] 여기는 원래 농촌 지역으로 울산에서 제일 보수세가 강했지만 범서읍과 언양 등에서 개발이 진척되어서 보수세가 약해지고 있는 중이다.[23] 구도심 지역은 마산합포구와 보수세가 맞먹지만,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신시가지인 양덕2동과 내서읍이 보수세가 약해서 앞의 마산합포구보단 보수세가 약하다.[24] 원래는 보수정당 우위지역이였지만, 자은동,풍호동 등 신시가지 지역과 용원으로 대표되는 웅동2동의 개발로 인해 어느정도 민주당세가 강해졌다. 실제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양문석 후보가 창원 전 지역 중 여기서 가장 표를 많이 받았다.[25] 성산구처럼 동읍과 팔룡동에 공단 지역이 많고, 감계지구 등이 조성중이나 토박이가 많아서 보수세가 강하다. 2020년대 현재는 앞의 진해구보다도 보수세가 강하다.[26] 전통적인 진보정당 아성 지역으로 한 때 민주노동당이 여기서 강세를 띈 적 있다. 하지만 통합진보당이 해산 된 이후를 기점으로 민주당세가 꽤 많이 올라갔고, 실제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양문석 후보가 진해구 다음으로 가장 표를 많이 받았다.[27] 낙동강 벨트 같은 일부 지역은 경합지역으로 분류된다.[28] 여기는 문재인 정부의 최전성기였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조차도 김경수 후보가 졌고, 제19대 대통령 선거,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29%,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34%,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31%에 그쳤다. 그나마 후자의 두 선거에서 민주당계 정당이 30%대라도 얻은 것엔 지방선거 때의 조직력과 가포동,현동 등지의 택지지구 개발이 있었다. 즉 다르게 말하자면 마산합포구에서 민주당 지지세가 30%를 넘은 건 잘해봐야 2018년 이후란 뜻[29] 특히 은퇴한 노년층이 많이 사는 압구정동은 여기서 TOP다. 실제로 여긴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홍준표 후보가 40%를 넘긴 곳이다. 그 밖에도 전문직이 많이 사는 도곡동이나 대치동, 그리고 사업가가 많이 사는 신사동,청담동 등도 보수세가 강하다. 원래는 역삼동,세곡동, 일원동인 경우는 비교적 3040대 직장인과 서민층이 많이 거주해서 민주당세가 있었으나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실책으로 인해서 2020년대엔 이 지역마저 잘 봐줘야 경합지역 정도로 보수화되었다.[30] 단 양재2동은 그나마 강남3구에서 몇 안되는 경합지역이다. 다만 그 양재2동조차도 보수화되는 중[31] 서쪽은 민주, 동쪽은 보수란 구도를 가진 곳으로 강북 지역에서 몇 안되는 보수 경합우세-경합 지역이였다. 다만 원효로, 이태원동, 한남동 등지의 집값이 폭등하면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선 이 구도가 무너져 버렸다.[32] 여기는 부유층, 중산층, 저소득층의 거주지가 혼재해 있어 강남3구에선 유일한 준 텃밭이다. 다만 여기도 집값이 폭등하면서 점차 보수정당의 텃밭이 되가고 있다. 실제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는 삼전동과 마천동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을 정도.[33] 그러나 구청장은 민주당 소속 정원오 구청장이 8회 지선 서울 구청장 중에서 유일하게 3선을 할 정도로 정원오 본인의 개인기 및 지역 기반도 탄탄한 곳이다.[34] 특히 여의도동은 그야말로 영등포구 최강의 보수 텃밭이다.[35] 정확히는 목동신시가지아파트가 있는 양천구 갑은 보수세가, 신월동을 관할하는 양천구 을은 민주당세가 강하다. 그런데 20대 총선에선 갑에서 민주당이, 을에서 보수정당이 이겼다.[36] 이 곳 또한 아현뉴타운이 있는 마포구 갑은 보수세가, 디지털미디어시티가 있고 상암동 소각장 건설 논란이 있는 마포구 을은 민주당세가 강하다.[37] 이 곳은 사실 원래 보수정당의 텃밭 중 상텃밭 수준은 아니고 대부분 선거에선 부촌에 군부대가 있는 도시답게 보수정당이 매우 근소하게 앞서나가는 곳이였고, 19대 대선과 7대 지선 때는 민주당이 앞서 나가는 지역이였다. 그러나 집값이 높아지며 종부세 폭탄을 받게 되고, 21대 총선부터는 몇 안 되는 경기도에서 보수정당이 우세한 7개의 지역 중 하나가 되고, 20대 대선에선 경기도에서 국민의힘 득표율 1위를 달성하게 되었다.[38] 수도권의 부촌 지역이지만, 판교신도시 등의 영향으로 의외로 민주당세도 꽤 있는 지역이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갑/을 모두에서 민주당이 이겼을 정도,하지만 종부세 폭등으로 인해 보수화가 되기 시작하더니, 제20대 대통령 선거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모두 보수정당 후보가 무난히 낙승을 거뒀다.[39] 여주시·양평군에서 정병국 의원이 수도권 최다 득표율을 달성했다. 대략 67% 정도인데, 대경권 내 신도시 지역 혹은 부울경 동부지역 내 원도심과 비슷하다.[40] 이 두 지역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도 자유한국당 기초단체장 후보가 신승했던 동네들이다.[41] 실향민 후손, 재한화교, 인천 토박이 고령층으로 인해 보수 지지세가 강하다. 하지만 중구 영종하늘도시는 예외이다.[42] 한 때 서구 검단 지역과 같이 합구되었을 때 민주당에게 빅엿을 남긴 곳이다. 번번히 빅엿을 먹었던 사람이 검단에서 오랫동안 치과를 운영했던 신동근. 언제나 검단 지역의 민주당 우위를 강화군의 보수정당 우위가 눌러버렸기 때문이다. 현재에도 중구 영종하늘도시의 민주당세를 누르고 있다.[43] 전방 지역인데다 실향민 후손이 많은 지역인지라 보수정당이 늘상 강세다. 다만 강화군과 달리 젊은 군인들의 표심도 있기에 한 때는 민주당 후보가 선전한 적 있지만, 20대 남성들이 대체적으로 보수화되면서 강화군과 엇비슷한 지지세로 다시 돌아갔다.[44] 대덕구는 공단의 존재도 있기에 중구와 동구만큼 보수세가 아주 강하지는 않다.[45] 다만 여기는 총선 때는 의외로 민주당 세도 많이 나오는데, 이유는 김태흠과 마찰이 있었던 류근찬 계열 자유선진당 세력이 민주당을 밀어주기 때문이다.[46]육영수 여사의 고향이다. 그렇다 보니 보수세가 상대적으로 강하다. 다만 지역주의 색과 대전광역시의 영향으로 민주당 지지도도 나오는 편이며, 군수 선거에서는 6회 지방선거를 제외하면 전부 민주당에서만 나왔다. 5회 지방선거도 보수정당인 자유선진당이 냈지만, 당시 민주당은 옥천군수 선거는 무공천을 하였고, 2011년 말부터 지방선거 전인 2014년 초까지 당적을 민주당에서 보냈으니 민주당이 8번중 7번을 독식해오고 있는 셈이다.[47] 다만 이 곳은 보수정당으로의 정권교체 여론이 매우 높았던 17대 대선에서 호남권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정동영 후보가 이긴 곳이다. 그것도 단 98표 차이로 말이다.[48] 이중 남부3군인 보은, 옥천, 영동은 이용희가 해당 지역 국회의원이였을 때는 경합지역~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되던 곳이였으나 2012년 이후로 보수정당의 텃밭으로 바뀌었다.[49] 여담으로 여기 나온 지역들이 충북 내에서 보수 최대 텃밭인 경상북도와 접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청주시 상당구는 실제론 접하진 않지만, 미원면 동쪽 끝에서 상주시 화북면 서쪽 끝과의 직선거리가 얼마 안된다. 또한 볼드체로 적힌 곳들은 경북과의 간선도로망이 연결되어 있다.[50] 다만 이 곳은 19대 대선에서 모두 문재인 후보가 승리하였다.[51] 토박이 비율이 무려 60%를 넘는 지역이다. 실제로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그나마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편인 춘천과 원주가 민주당계 정당을 밀어줄 때, 강릉시는 반대로 보수정당에 몰표를 줘서 언제나 경합으로 만든다.[52]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조차도 문재인 후보가 30%보다 낮은 28.3%를 득표하는 데 그쳤다.[53] 단, 민주당과 진보정당은 보수 진영을 공공의 적으로 여기지만, 보통은 오월동주 수준으로 갈등이 상당한 경우가 많다.[54] 대표적인 사례가 오신환이 2번 당선되었던 관악구 을, 김선동재선을 했던 도봉구 을, 정두언이 3선을 했던 서대문구 을, 신상진이 4선을 했던 성남시 중원구, 김명연이 재선을 했던 안산시 단원구 갑, 박순자가 재선을 했던 안산시 단원구 을, 그리고 송영길이 무려 5선을 하고 인천광역시장 출마 이후에도 재선에 성공한 계양구 을이 있다.[55] 박원순 성폭력 사건, 뉴타운 붐이 바로 그 예시다.[56] 위의 김부겸, 홍의락과 마찬가지로 개인기로 이긴 사례다. 특히 이정현김부겸상대경기지사 시절 119 긴급전화에 대고 뻘짓을 해서 망신을 살 정도로 부실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 상대가 순천시 최악의 트롤러였던 것도 한 몫 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때 이야기고, 2년 뒤인 20대 총선에서 붙은 상대인 노관규는 전직 순천시장으로서 인지도도 높고 시정 평가도 준수하여 만만치 않은 상대였음에도 불구하고 꺾었기 때문에 단순히 대진운이 좋았다고만 치부하는 것도 곤란하다. 이후 이정현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비록 낙선했지만 전라남도의 일부 동/면에서 3당 합당 이후 보수당 역사상 첫 승리를 거두는 등 졌지만 잘 싸웠다.[57] 대선의 경우, 20대 대선 이전까지 모든 직선제 선거에서 100% 적중하였다.[58] 20대 대선에서 이재명이 50% 이상을 득표한 곳들이다.[59] 서울대학교 캠퍼스가 있는 곳인데다 호남 출신이 많아서 관악장군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었으나, 오신환, 김성식의 활약 및 2030의 보수정당 지지로 인해 과거보다는 진보세가 약해지고 있다.[60] 서울의 외곽 지역 특성상 집값이 비교적 싸서 서울에서 30/40대가 비교적 많이 사는 곳이다. 특히 이명박 정부 허니문에 치러졌던 18대 총선 당시 한나라당 후보들이 서울에서 유일하게 전멸했던 구이다.(단, 은평구 을2010년 재보궐선거에서 이재오가 탈환했다.)[61] 다만 이 곳도 예전에는 보수색이 만만치 않았으며,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보수정당 후보가 중랑구청장에 당선되었다.[62] 장안구와 권선구는 본래 보수색이 짙던 동네들이였지만, 2010년대 들어서서 민주당의 텃밭으로 바뀌었다.[63] 이 곳은 본래 경합지역이었지만 2010년대 후반 ~ 2020년대 들어서면서 급격히 텃밭으로 바뀌었다. 또한 심상정의 지역구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64] 농촌 지역이였을 때는 보수세가 강했으나, 동탄신도시가 들어오면서 진보세가 엄청 강해졌다. 그리고 병점 등 다른 지역들도 개발되면서 현재는 완전히 민주당의 텃밭으로 변해버렸다. 당장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동연의 당선에 도움을 준 지역 중 하나다.[65] 이 곳도 예전엔 김문수가 당선되는 등 보수세가 꽤 있었지만, 서울 통근자가 여기에도 많이 살게 되면서 민주당의 텃밭이 되었다. 역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동연의 당선에 도움을 준 동네 중 하나이기도 하다.[66] 인구비중에서 민주당의 주 지지층인 40대가 압도적인 지역들 중 한곳이다. 그러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남양주시장에 당선되었다.[67] 본래 이 동네는 보수정당 소속 정치인들이 꽤 당선되었던 곳이지만, 현재는 민주당의 압도적인 텃밭으로 변했다. 다만 대부도는 농어촌 지역이여서 여전히 보수세가 강하고, 고잔동 등지의 신축 아파트에선 보수표가 꽤 많이 나오는 편이고, 의외로 보수정당 후보도 개인기로 당선되는 경우가 꽤 있다. 참고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여기에선 국민의힘 후보의 득표율이 높았다. 앞으로 고잔동 등지에 고급 아파트가 많이 건축될 예정이기에 보수세가 더 많이 강해질 것으로 예측된다.[68] 앞의 단원구와 달리 진짜 민주당의 아성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대학이 있어서 청년 세대가 많이 살고, 호남 출신 이주민이 단원구보다 더 많기에 그런 것이다. 다만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보수정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다만 에리카 캠퍼스와 그랑자이가 있는 해양동은 부동산과 2030 남성의 민심 이반 때문에 꽤 보수화되었다.[69] 이 곳도 본래 보수 색채가 만만치 않은 곳이었지만, 최근에는 민주당 색채가 강해졌다.[70] 본래는 전방 지역답게 강력한 보수의 텃밭이었지만, 교하지구와 운정신도시의 영향으로 민주당의 텃밭으로 바뀌었다.[71] 이 곳은 본래 보수경합우세 지역이었다가 40대가 대거 유입되면서 민주당 텃밭으로 바뀐 곳이다. 다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의정부시장에 당선되었다.[72] 이 곳은 본래 보수색채가 강했었지만 민주당 텃밭으로 바뀌었다. 다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승리했다.[73] 이 곳도 보수색채가 만만치 않았지만 2010년대 이후 민주당 색채가 강해졌다. 다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시장 후보가 당선되었다.[74] 이 동네는 만안구동안구 둘 다...[75] 보수의 텃밭인 과천과 달리 이 동네는 민주당계의 텃밭이다.[76] 3040 직장인 인구가 많은 지역이며, 부평구와의 분구 이후로, 2010년 재보궐선거 단 한번만 빼곤 보수정당이 이긴 적이 한 번도 없다. 또한 수도권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초, 광역) 모두 민주당이 가져간 유일한 곳이다.[77] 본래 이 곳도 보수색이 진한 곳이었지만, 현재는 민주당 색채가 강한 지역으로 바뀌었다. 8회 지선에서 민주당이 구청장을 당선시킨 유이한 곳이다. 그러나 인천광역시장 선거에서는 보수정당 소속의 유정복 후보가 앞서면서 그의 당선을 도왔다.[78] 본래는 경합지역이였지만, 청라신도시와 검단신도시 때문에 민주당 텃밭이 된 케이스. 다만 부평구보단 보수정당 당선자가 많다. 물론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는 서구 검단지역이 완벽한 시골인 강화군과 묶이는 케이스가 많아서 그런 거긴 하다.[79] 비록 20대 대선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근소하게 이겼으나, 8회 지선에서는 대전광역시장 선거와 구청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올킬했다. 역시 대전에서 민주당의 파워가 센 지역인 서구기성동의 존재도 있어서 유성구만큼 보수 색채가 그렇게 강하지는 않다.[80] 본래 이 곳은 경합지역이었으나, 신도시 개발 및 택지지구 개발로 진보 성향이 강해졌다.[81] 안 그래도 원래부터 4050 인구가 많아서 민주당세가 강한 동네였는데,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있는 오송읍까지 편입되면서 더욱더 진보세가 강해졌다. 다만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선 윤석열이 이겼다.[82] 율량사천동, 오창읍 등 택지지구의 영향으로 민주당세가 강해진 케이스. 앞의 흥덕구와 달리 여기선 이재명이 이겼다.[83] 충북혁신도시 단 하나의 존재로 설명 끝. 비호남 군 지역에서 민주당이 경합 우위인 이례적인 케이스인 셈이며 기초단체장 선거도 보수정당은 충청권 지역정당인 자민련이 2번 승리한 것 빼고는 전무하다. 다만 여기도 세종처럼 8회 지방선거 당시 도지사 선거는 국민의힘이 승리하였다. 앞의 청주흥덕, 청주청원도 마찬가지.[84] 시마네현, 돗토리현, 야마구치현, 오카야마현, 히로시마현.[85] 이토 히로부미, 기시 노부스케, 사토 에이사쿠, 아베 신타로, 아베 신조, 기시 노부오, 하야시 요시마사 등 나름 유명한 정치인들이 야마구치현 출신이다. 다만 기시다 후미오의 고향인 히로시마현은 2021년 보궐에서 야권 연합에게 패배하기도 했다.[86] 후쿠이현, 도야마현, 이시카와현. 특히 후쿠이현이나다 도모미의 지역구이다. 단, 이시카와 1구가 경합지였지만 현재는 자유민주당이 경합 우세인 지역이다.[87] 에히메현, 고치현, 도쿠시마현. 단 카가와현은 경합지에 가깝다.[88] 가고시마현, 미야자키현[89] 가고시마 1구 제외[90] 군마현, 도치기현, 특히 군마현후쿠다 다케오-야스오 부자, 나카소네 야스히로, 오부치 게이조 등 전직 총리들의 지역구로 현재는 그들의 자녀들(후쿠다 다쓰오, 나카소네 야스타카, 오부치 유코)이 중의원직을 맡고 있다.[91] 2009년 민주당 돌풍 속에서도 자민당이 싹쓸이한 지역이다.[92] 사실 2012년 아베 신조 집권 이후 일본은 우경화가 심해져서 2020년대에도 이 추세가 유지된다면 굳이 텃밭 운운하는게 별 의미가 없어질지도 모른다. 아베가 물러난 후에는 자민당의 조직력이 약화 되고 야당들이 승리하고 있었지만 자민당에서 기시다 후미오로 바뀌면서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단독 과반을 유지했다.[93] 가오슝의 1대 민선시장은 국민당 우둔이였고, 2018년 지방선거에선 한궈위 국민당 후보가 가오슝을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키기도 했으나, 2020년 대선 패배와 함께 주민소환제로 시장직까지 파면당해버리면서 빛이 바랬다.[94] 2010년대 이후 중화인민공화국하나의 중국 원칙을 강하게 밀어붙히면서 홍콩일국양제를 훼손하고 대만에도 무력통일 운운하는 도발성 언행을 종종 하는지라, 이에 대한 안티테제로 반중공 성향이 강한 민진당이 대만에서 유리한 정치 지형을 조성할 가능성이 있다. 2021년 대만 국민투표에서도 친중 성향인 국민당이 내세운 안건들을 유권자들이 전부 정족수 미달로 부결시켰다.[95] 그 중에서도 서리켄트에서 보수당 세가 더욱 강하다.[96] 교외 지역에 거주하는 중산층들, 즉 미들 잉글랜드의 표심 덕분이다.[97] 그 중에서도 그레이트 맨체스터머지사이드에서 노동당 세가 더욱 강하다.[98] 7, 8, 16구[99] 특히 옛 알자스 지역에서는 니콜라 사르코지가 60% 이상의 고정 득표율을 얻었다.[100] 마크롱앙 마르슈!가 일드프랑스의 중도우파를, 극우 성향의 국민연합이 남프랑스와 독일 접경지역의 보수층을 흡수하고 있다.[101] 3, 10, 11, 13, 18, 19, 20구[102] 툴루즈 도시권 위주[103] 낭트 도시권 위주[104] 사회당의 몰락 이후로 일드프랑스옥시타니장 뤽 멜랑숑에게, 브르타뉴 등 서북부 프랑스는 앙 마르슈!에게 흡수되는 경향을 보인다.[105] 마린 르 펜국민연합이 쇠락한 공업지대인 릴, 칼레 등의 도시를 중심으로 민심을 확보하며 지지세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106]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의 선거구가 있다.[107] 올라프 숄츠지역구가 브란덴부르크 소속이다.[108] 동맹 90/녹색당좌파당을 포함한다.[109] 캐나다 신민주당캐나다 녹색당